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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주멜번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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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주멜번분관

제공일자 2015. 02. 11 총 2 면 https://mel.mofa.go.kr 03)9533-3800 FAX 03)9533-3801

제 2차 한국-빅토리아 교사교류 프로그램 실시

2014년도에 한국 교육부와 유네스코 산하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 (APCEIU)이 협력하여 발족한 한국-빅토리아주 교사교류 프로그램이 올해로 두 번째 해를 맞는다.

한국과 빅토리아주 초,중,고 교사 각각 10명씩 3주간 상호 교환방문한 제 1회 한 국-빅토리아주 교사교류 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되어 올해는 한국교사 14명, 빅 토리아주 교사 11명이 양국을 교환 방문하게 되어 동 사업이 확대, 발전하게 되 었다.

2월 11일 오후 James Merlino 빅토리아주 부총리 겸 교육장관은 빅토리아주 의 회 의사당 Federation Room에서 멜번을 방문한 14명의 한국 교사들을 위한 환 영 리셉션을 개최하였다.

동 환영식은 Merlino 부총리의 환영사 및 프로그램 참가자 증명서 수여, 정성섭 총영사의 축하 연설, 단체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한국 교환교사 14명 을 비롯, 빅토리아주 교사 및 교장 21명, 빅토리아주 교육부 관계자 22명, Holmesglen TAFE 학교 관계자 2명,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APCEIU) 관 계자, 강원도 교육청 장학사 등 총 60여명이 참석하였다.

Merlino 부총리는 환영사에서 개인적으로 10년 전 정계 교류프로그램을 통해 한 국을 방문했을 당시 매우 즐겁고 뜻 깊은 시간을 보냈으며, 빅토리아주는 교사 교류 프로그램, 학교 간 자매 결연 등을 통해 교육의 국제화에 힘쓰고 있고, 한 국-빅토리아주 교사교류 프로그램이 양국 간 교육 시스템의 강점을 배워 교육 발전에 보탬이 되고 상호 이해를 심화시키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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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섭 총영사는 축사에서 작년도에 처음 시행한 한-빅토리아 교사교류 프로그 램이 성공적으로 정착되었고 금년도에 확대, 발전되어 나가는 것은 매우 고무적 이며, 양국 교사들이 동 프로그램을 통해 상대국 교육 시스템의 강점을 배워 실 질적인 교육 발전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하며, 나아가 양국 교육행정기관 간 교류, 협력으로 발전되어 나가기를 바란다고 하고, 동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국 교사들 이 실시하는 한국문화 소개 행사를 통해 빅토리아주에서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 가 깊어지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한국 교환교사 14명은 초등교사 9명, 중등교사 3명, 고등교사 1명. 특수교사 1명 으로 구성되었으며, 오리엔테이션을 받은 후 각 학교에 배치되어 멘토 교사와 함께 교수법을 공유하고 워크샵 등에 참가하게 된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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