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주멜번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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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x Chernov 빅토리아주 총독 내외 방한
Alex Chernov 빅토리아주 총독 내외는 유현석 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과 허남 식 부산광역시장 초청으로 10월13일(일)부터 19일(토)까지 7일간 한국을 방문한 다. Chernov 주총독은 방한 기간 중 차한성 대법관(법원행정처장)과 조태용 한 반도평화교섭본부장을 면담하며,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유현석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정준양 포스코회장, 최용석 호주 명예영사 등이 총독 내외를 위해 오찬 또는 만찬을 베풀 예정이다. 동 총독 내외는 용산 전쟁기념관과 부산 UN 기념 공원을 찾아 UN군전사자명비와 호주군 묘역에서 각각 헌화할 예정이며, DMZ 를 시찰하고, 포스코 포항공장, 포항공과대학교,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등을 시찰 할 예정이다.
빅토리아주 자매도시인 부산광역시는 허남식 부산광역시장 주최 만찬과 누리마 루 APEC 하우스, 영화의 전당, AZ 웍스, 신부산항 등 주요 시설 시찰이 예정되 어 있다.
Chernov 주총독은 작년 12월 17일 주멜번분관 개관식에 참석하여 축사를 한 바 있다.
금번 Chernov 주총독의 방한은 작년 10월 정성섭 멜번총영사가 부임인사차 Chernov 총독을 예방하였을 때 동 총독이 방한 희망의사를 표명하여 주멜번분 관이 빅토리아주 자매도시인 부산광역시와 한국국제교류재단에 동 총독 방한초 청을 강력히 건의하여 이번에 성사되었다. 주요 방한일정은 수차례에 걸친 Chernov 총독과의 면담과 총독 비서실장과의 면담 등을 통해 희망사항을 반영 하여 본국 초청기관과 협의하여 수립하였다. 총독실은 이번 방한 일정에 대하여 기대감과 사의를 표명하는 서한을 송부하여왔다. 아울러 Denis Napthine 빅토리 아주 총리도 금번 Chernov 총독의 방한을 통해 한국과 빅토리아주간 실질협력 관계가 강화되기를 기대하는 서한을 정성섭 총영사에게 송부하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