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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주멜번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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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주멜번분관

제공일자 2014. 08. 05 총 2 면 https://mel.mofa.go.kr ☎ 03)9533-3800 FAX 03)9533-3801

한 -호주 FTA 세미나 개최

KOTRA(멜버른무역관)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호주무역협회(ACIT), 호주 KPMG와 공동주관으 로 한-호주 FTA세미나 및 2014 무역박람회를 7월 29일 화요일 오전 멜번도심 소재 KPMG 강당에서 개최하였다. 금번 한-호주 FTA세미나는 한-호주 FTA 발효를 앞두고 빅토리아주 정․관계는 물론 민간분야에서도 한-호주 양국간 교역증진과 경제협력에 대한 기대감이 증 대함에 따라 개최하게 된 것이다.

호주무역협회 Lawrence Christoffelsz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세미나는 정성섭 총영사 의 환영사 겸 기조연설, 관련분야 전문가 4명의 주제 발표 (Daniel Kim KPMG 한국비즈니 스 실행팀장의 한국경제 브리핑, 최영수 산업자원통상부 홍보협력과장의 한국정부의 FTA 정책설명, Lloyd Brodrick 외교통상부 국내이행담당 부국장의 한-호주 FTA의 주요내용과 효과에 대한 설명, Kip Hanna ANZ 지역경제개발부장의 한국 비즈니스 환경 등 발표)에 이어서, 공개토론회, 무역박람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주멜번총영사관, KOTRA 멜버른무역관, 외교통상부, KPMG, 호주무역대표부 (Austrade), AIG(Australian Industry Group), 멜번상공회의소, ANZ, Corrs Chambers Westgarth, 빅토리아주 총리실 및 통상․혁신부 등의 관계직원들과 현지 기업인, 금융인 등 120여명이 참석하였다.

정 총영사는 기조연설에서 한-호주 FTA서명을 계기로 빅토리아주 정부와 민간기업들의 한국과의 비즈니스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증대됨에 따라 지난 6월4일 Louise Asher 통상․

고용장관이 Victoria-Korea Engagement Event를 주최하면서 빅토리아-한국 비즈니스 세미 나를 개최한 바 있고, 6월 17일에는 김봉현 주호주대사의 빅토리아주 공식방문 계기에 멜 번대학교와 Asialink가 공동으로 한국경제 관련 라운드테이블 토론회를 개최하였고, Bruce Atkinson 빅토리아주 상원의장도 빅토리아주 각급 지방자치단체 경제담당관을 초청하여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주요국가 수출증진을 위한 경제포럼 개최를 준비 중에 있다고 하면 서, 한국은 호주와 상호보완적인 산업구조를 지니고 있어 한-호주 FTA발효 효과는 통상과 투자 분야뿐만 아니라 서비스 분야에서도 상당한 기회가 주어질 것임을 설명하고, 금년 중 빅토리아주 서울 비즈니스사무소 개관이 예정되어 있고, 개관식 참석차 경제사절단을 인솔하여 Alex Chernov 빅토리아주 총독이 방한할 때 경제사절단에 참여하면 한국시장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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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에 좋은 기회가 주어질 것이라고 하면서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호주기업인들의 방한 경 제사절단 참여를 독려하였다.

아울러 정총영사는 이날 연설에서 한국은 호주의 4대 교역국이며, 빅토리아주의 8대 교역 국이고 지난 5년 동안 빅토리아주와 한국과의 교역액은 연평균 6.3%씩 꾸준히 증가해왔음 을 설명하고, 한국과 호주 및 한국과 빅토리아주간의 주요 수출입 품목을 열거하면서 한- 호주 FTA가 발효되면 한국의 대호주 수출품목의 86%가 즉각 면세 혜택을 받고 향후 8년 이내 전품목이 면세혜택을 보게 될 것이고, 호주는 대한국 수출품목의 84%가 즉시 면세 혜택을 받고 향후 10년 내 95.7%의 품목이 면세 혜택을 보게 될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FTA발효는 상품분야 뿐만 아니라 서비스분야, 특히 금융․법률․교육․관광분야의 기회가 크게 증대될 것이라고 하였다.

공개토론회는 Daniel Kim KPMG 한국 비즈니스 실행팀장이 진행을 맡았으며, 홍승일 KOTRA 멜버른무역관 담당관, David Howard 호주무역대표부 기존시장 총괄매니저, Louise McGrath AIG 국제비지니스 담당부장, Alex Regan Corrs Chambers Westgarth 통상법 전문 가, Leonie Ferretter KPMG 관세․소비세 팀장이 토론자로 참석하였으며, 한-호주 FTA 타 결 및 발효와 관련한 각 기관 별 사업을 소개하고 이어서 진행된 Q&A시간에는 동행사에 참석한 기업인들이 대한국 무역 및 투자에 대해, 특히 물품․용역 소비세 등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무역박람회는 공개토론회에 이어 약 90분간 진행되었으며, 산업자원통상부, KOTRA, 호주무역대표부, CIT/AIG, KPMG 담당자와 현지 기업인들 간 일대일 면담 형식으로 진행 되었다.

참조

관련 문서

Asher 장관은 연설을 통해 빅토리아주와 한국과의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2012년 주멜번 총영사관 창설, 2013년 주총독 및 주부총리 방한, Hamer Scholarship 프로그램 한국으로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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