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주멜번분관
제공일자 2014. 10. 15 총 2 면 https://mel.mofa.go.kr ☎ 03)9533-3800 FAX 03)9533-3801
Alex Chernov 빅토리아주 총독 내외 재방한
Alex Chernov 빅토리아주 총독 내외가 10월19일부터 24일까지 6일간 한국을 재 방문한다. Chernov 총독 내외는 작년 10월에도 유현석 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과 허남식 전 부산광역시장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한 바 있다.
금번 Chernov 총독 내외의 방한은 빅토리아주 정부의 서울 비즈니스 사무소 개 소 발표와 부산광역시와 빅토리아주 간 자매결연 20주년 기념 행사 참석 등을 위한 것으로 40명의 대규모 방문단이 수행한다. 방문단은 빅토리아주 정부 관계 자와 경제인단, 빅토리아주 서울사무소 직원 등이며 주로 의료․보건 분야 전문 가와 IT 관련 기업인들로 구성되었다.
주요 방한일정으로는 보건복지부와 국립보건연구원 방문, 서병수 부산광역시장 주최 자매주 20주년 기념 행사 및 오찬 참석,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월드 IT쇼 2014 참관 및 행사 참가 빅토리아주 IT 기업인 격려, 유관 시설․기관 방문, UN 기념공원 헌화 등이 예정되어 있다.
Chernov 총독 내외는 10월 20일은 국제교류재단 교류협력관계자를 격려하는 오 찬을 주최하며, 10월 21일은 빅토리아주와 부산시 자매결연 20주년 기념 만찬행 사를 주최하고, 10월 23일은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빅토리아주 서울사무소 개소 기념 만찬행사를 주최한다. 23일 플라자 호텔 만찬에는 금번 방문단과 주한호주 대사 및 호주 기관 대표, Hamer Scholarship 장학생, 빅토리아주 관련 한국인 등 200여명이 참석하며, 샘 해밍턴 호주인 코미디언이 사회를 맡을 예정이다.
빅토리아주 정부는 금번 Chernov 총독의 실질 방한성과로 의료․보건 분야 협 력을 기대하고 있다. 빅토리아주 정부는 금번 총독 방문을 통해 한국과 심혈관 계, 암, 줄기세포 연구분야에 있어 공동연구 및 개발을 위한 협력 기반을 구축하
려 추진 중이다.
정성섭 주멜번총영사는 금번 Chernov 총독 내외의 재방한 일정 협의를 위해 Charles Curwen 총독 비서실장과 Alex Chernov 총독을 각각 1회 면담한 바 있 고, 주멜번총영사관은 그간 빅토리아주 총리내각부와 주총독의 방한 일정 주선 을 위해 협의하여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