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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 동향 (Vol.205, 2016.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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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Healthcare Industry Trends) (Weekly Healthcare Industry Trends)

포커스 | 정책동향 | 산업동향 | 신규보고서

(2)

포커스

일본 의료의 해외진출 전략 방향 … 의료기기 산업을 중심으로··· 1

정책동향

[미 국] FDA, 사후 피임약 규제 완화 … 임상 간호사 처방 허용 ··· 5

[미 국] 인디애나, 유전자 결함 태아도 낙태 금지 ··· 5

[미 국] 캘리포니아, 음주단속 시 약물 테스트 병행 추진 ··· 6

[ EU ] EU집행위, 화장품 방부제 ‘MIT' 의견공람 절차 돌입 ··· 6

[일 본] 후생성, ‘과잉 재활치료' 방지 대책 검토 ··· 7

[일 본] 일본, 의사 처방약 택배 서비스 5월 개시 ··· 7

[일 본] 일본 정부, 자궁경부암 백신 집단 피소 전망 ··· 8

[아시아] 홍콩, 비거주 아동 백신 접종 횟수 제한 ··· 8

[중 동] 아부다비 메디컬시티 건설 82% 공정 완료··· 9

산업동향

[미 국] 화이자․앨러간 초대형 M&A 무산 ··· 10

[미 국] 얀센, 테사로와 전립선암 치료제 개발 제휴 ··· 10

[일 본] 산텐, 오노 녹내장 치료물질 전권 취득 ··· 11

[아시아] 세계 최초 뎅기열 백신, 공공 예방접종 실시 ··· 11

[미 국] 마운트시나이병원, "유방 X선 영상으로 심장병 진단 가능" ··· 12

[ EU ] 에라스무스메디컬센터, "갑상선 기능 저하되면 당뇨병 위험↑" ··· 12

[글로벌] 글로벌 공동 연구팀, 녹내장 관련 유전자 변이 규명 ··· 13

[일 본] 도쿄대, 급성림프구성백혈병 암유전자 발견 ··· 13

[캐나다] 맥마스터대, "스타틴․혈압약 병용 땐 심혈관 질환 40%↓" ··· 14

[글로벌] 갈더마․멘토, 미국 미용의학 시장 제품 개발 및 마케팅 협력 ·· 14

신규보고서

[아시아] 아태 주요 4개국 알츠하이머 시장 전망 ··· 15

[ EU ] EU집행위의 노인 간호용 로봇 프로젝트··· 16

부록 ‥ 국내동향

··· 17

(3)

포 커 스

일본 의료의 해외진출 전략 방향 …의료기기 산업을 중심으로

본 내용은 일본 미즈호정보총연이 발표한 보고서 ‘일본 의료산업 의 해외전개 방법에 관한 고찰(わが国医療産業の海外展開のあり 方に関する考察)’을 바탕으로 일본 의료의 해외진출 전략 방향을 의료기기 산업을 위주로 재구성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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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국 성장과 일본 의료

(신흥국 성장) 한 국가의 의료수준은 일반적으로 경제성장과 비례한다는 점에서 향후 급격한 경제성장이 기대되는 신흥국 의료시장의 확대가 예상

- 1인당 소득이 증가할수록 GDP에서 의료비 지출이 차지하는 비중 역시 증가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러한 점에서 향후 글로벌 의료시장 성장은 선진국보다는 신흥국에서 더욱 뚜렷해 질 것으로 예측

- 의료기기의 경우 오는 '30년까지 중동 아프리카 시장규모가 현재의 9.4배인 8조3천억엔, 아시아태평양은 3.7배인 27조2천억엔 정도에 이를 전망

- 이러한 예상 아래 일본 의료기기 업체는 이미 세력 판도가 고정된 선진국 시장보다 신흥국 시장을 겨냥한 전략이 더욱 유용할 것으로 판단

(일본 의료 현황) 일본 의료는 비용 대비 효과 비율인 '코스트 퍼포먼스(cost performance)'가 우수하지만, 급속한 고령화에 따른 의료수요 급증을 보다 더 효율적으로 대처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

- 일본 의료는 전국민보험제도를 기반으로 한 의료 접근성 제고, 의료 종사자의 탁월한 역량, 생활습관병 개선 등 정부 지원 정책을 자랑

- 그러나 급속한 고령화에 따른 의료수요 급증으로 인한 의료재정 압박,

인프라 부족(도농간 격차, 요양 구급 등 병원기능 미흡, 특정 진료과

인력부족 등) 문제를 보다 더 효율적으로 대처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

(4)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6.04.18) 포커스

(의료의 효율화) 이러한 과제는 △의료 기능 분화 △경영관리 합리화 △정책 결정 합리화를 통한 의료의 효율화로 어느 정도 해결이 가능

- 의료 기능 분화는 의료와 간병의 분리, 지역 및 재택의료 장려 등을 통해 지역별 편차 없이 주민들이 필요한 의료를 받게 함과 동시에 병원별 기능을 분리․연계하는 방식으로 의료 인프라의 효율성을 높이는 작업 - 경영관리 합리화는 타 업종에 비해 정보통신기술(ICT)화가 더디게

진행되고 전략적 IT 투자도 미흡한 의료현장에 전자화를 통해 의료정보 취합 및 활용, 현장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작업

- 정책 결정 합리화는 예를 들어 의료보험 보장 범위를 설정할 때 ‘비용 대비 효과’를 중시하는 등 의료경제적 관점에서 객관적 기준을 통해 의료정책을 수립․이행하는 작업

- 이 같은 의료 효율화와 관련, 일본 정부는 ‘차세대 의료ICT 기반협의회’를 설치, 차세대 의료 실현을 위해 기반협의회를 각종 테마별 실무그룹으로 나눠 논의를 진행

※ 구체적 테마로는 보건 의료분야 ICT화와 관련된 기반정비(차세대 의료기기 및 병원시스템의 연구개발·실용화 추진), 전자처방전 실현, 의료정보 연계 네트워크 보급 촉진, 혁신적 의약품 개발에 기여하는 시뮬레이션 기술의 고도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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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의료 해외 진출 시 과제 … 의료기기 산업의 사례

(의료기기 산업 SWOT 분석) 일본 의료기기 산업이 해외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자체 SWOT(강점, 약점, 위기, 기회) 분석 선행 작업이 필수

- 일본 의료기기 산업의 강점은 고도의 미세가공 기술과 풍부한 소재(素材)를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는 점

- 반면 약점은 역혁신(Reverse Innovation)

*

을 유발할 수 있는 현지화 커스터마이즈 같은 현지 니즈에 대한 대응이 불충분하고, 글로벌 기업과 비교해 사업 규모나 자금력을 활용한 주변서비스(예: 기기구입 시 자금조달 지원, 현지거점을 통한 유지 보수 지원)가 미흡하다는 점

* 신흥시장에서 혁신을 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진국으로 다시 가져가는 전략

(5)

- 기회는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한 세계시장의 고성장과, 일본에서 중장기적 규제 완화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

- 위협은 신흥국 기업들의 출현과 구미 선진국 유력기업들의 해외사업 전개 전략이 고도화되고 있다는 점

- 이러한 분석 아래 향후 정책 방향은 ‘의료인프라 구축’과 ‘인재육성’으로, 대상 국가의 니즈에 부합하는 의료기기를 개발하고 맞춤형 병원 컨설팅 등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일본제품의 사용자나 유지·관리할 수 있는 우호적 인적 자원을 확보하는 데 초점이 맞추어져야 할 것으로 판단

그림1 일본 의료기기 산업의 SWOT 분석

(패키지 수출) 의료기기 등 일본 의료가 해외시장 특히 신흥시장에 진출하려면 △차세대 진료지원 시스템 △사물인터넷(IoT)화된 의료기기

△차세대 진료지원 시스템과 IoT화된 의료기기를 뒷받침하는 기반 데이터 플랫폼을 통한 패키지 수출이 효과적

- 차세대 진료지원 시스템은 일본 및 현지의 숙련된 의료진의 진료 노하우를 디지털화해 신흥국 의료현장의 진단 속도와 진료의 정밀도를 향상시키는 시스템을 의미

- IoT화된 의료기기는 검사 데이터를 즉시 전송하는 등 진료지원 시스템을

(6)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6.04.18) 포커스

원활하게 가동시키는데 필수

- 기반 데이터 플랫폼은 신흥국에서도 도입 및 유지관리가 가능한 저비용 모델임을 전제로 의료정보 취급 시 표준화 및 보안 등에 대한 대응까지 겸비한 기반을 구축하는 작업을 의미

(기대 효과) 일본 의료는 차세대 진료지원 시스템을 포함한 패키지 수출을 통해 △의료 인프라 정비 △인재 육성·공급 △현지 의료의 고도화를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패키지 수출을 통해 의료 인프라를 정비하면 특히 의료서비스 공급이 미흡한 지역에서 기초적 의료서비스 접근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

※ 일본 의료의 효율적 현장운영 노하우를 현지에 이식, 현지 의료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도 예측

- 인재 육성․공급의 경우, 기존 맨투맨 방식으로는 양적․시간적 한계가 있는 부분에 대해 패키지를 활용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인 인재 육성 및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

- 이와 함께 패키지를 통해 현지 의료의 고도화를 실현하면 표준화된 의료 정보가 기반 플랫폼에 축적되면서 의학연구 촉진, 치료의 최적화 등이 가능해 질 것으로 예상

- 이렇듯 현시점에서 패키지 수출은 의료 인프라가 취약한 신흥시장에 일본 의료가 진출하는 효과적인 전략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참고 자료

みずほ情報総研, わが国医療産業の海外展開のあり方に関する考察, 2016.3

みずほ情報総研, ツチヤ教授の大人の社会科見学 第9回 これからの日本式医療の可能性を見 に行こう,2016.3

富士通総研, 医療サ ビスのグロ バル化は途上国に何をもたらすのか, 2015.10

(7)

정 책 동 향

FDA, 사후 피임약 규제 완화 … 임상 간호사 처방 허용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사후 피임약에 대한 규제를 완화

- FDA는 의사를 대신해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훈련받은 임상 간호사에게도 사후 피임약을 처방할 수 있게 허용한 데 이어, 사후 피임약 복용 가능 기간도 현행 월경 후 49일에서 70일까지로 3주 연장

※ 또 사후 피임약 ‘미페프리스톤(mifepristone)’의 경우 복용량이 과도하게 많이 설정되었다는 의료계의 견해를 받아들여 복용량을 600㎎에서 200㎎으로 감축

- 그 동안 미국 의료계에서는 피임약과 관련한 FDA 규정이 1990년대 의료 기록들을 토대로 제정되어 시대에 뒤떨어졌다는 비판이 끊이지 않은 가운데, 진보적 시민단체 역시 피임약 규정을 현실에 맞게 수정할 것을 줄기차게 요구 - 한편 FDA는 지난 '13년, 기존 17세 이상에서 15세 이상이면 처방전 없이도

사후 피임약을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도록 허용

[American Pharmacists Association, 2016.04.05]

인디애나, 유전자 결함 태아도 낙태 금지

마이크 펜스(Mike Pence) 미국 인디애나 주지사가 유전자 결함이 있는 태아의 경우에도 오는 7월부터는 낙태를 금지하는 법안 'HEA 1337'에 서명 - 인디애나 주의회가 낙태를 엄격하게 규제하고 있는 이 법안을 통과시킨 데

이어 펜스 주지사가 서명함에 따라 인디애나는 노스다코타에 이어 유전자 결함이 있어도 낙태가 불가능한 미국 내 두 번째 주로 등장

- HEA 1337은 성별 인종 혈통을 이유로 한 낙태는 물론 다운증후군을 포함한 유전자 이상과 선천적 장애가 확인된 태아에 대해서도 낙태를 금지하고 자연유산된 태아는 반드시 매장 또는 화장하도록 하는 내용이 핵심

※ 이와 함께 불법 낙태 시술 의사는 과실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다고 명시

- 그러나 인권단체인 미국시민자유연합(American Civil Liberties Union)과 낙태 찬성 단체인 플랜드 페어런트후드(Planned Parenthood)는 이번 법안이 여성의 선택권을 제한하다며 철회를 촉구하는 소송을 제기

[Wall Street Journal, 2016.04.07]

(8)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6.04.18) 정책동향

캘리포니아, 음주단속 시 약물 테스트 병행 추진

미국 캘리포니아주가 치명적 교통사고의 주범인 환각운전을 예방하기 위해 음주단속 시 면봉을 이용한 간이 약물 테스트를 시행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 - 테스트는 면봉에 묻힌 구강 내 타액을 시약에 넣어 마리화나․코카인․필로폰 같은 마약 성분을 검출하는 방식으로, 기존 혈액․소변 검사보다 절차가 간단 - 캘리포니아주가 약물 테스트를 병행하려는 것은 주내 의료용 마리화나 사용이

확산되고 있는 데다 올해 기호용 마리화나 찬반 주민투표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으로, 주민투표에서 통과되면 마리화나 사용이 보편화돼 환각 운전이 기승을 부릴 것이라는 게 주 정부와 의회의 판단

※ 캘리포니아주는 지난 1996년 의료용 마리화나 사용을 합법화

- 그러나 면봉을 이용한 약물 테스트가 일반화되어 있지 않은 데다 그 효과도 검증되지 않았다며 음주단속 시 약물 테스트 병행은 아직 시기상조라고 반대하는 목소리도 만만찮은 상황

[Los Angeles Times, 2016.04.06]

EU집행위, 화장품 방부제 'MIT' 의견공람 절차 돌입

사용 후 씻어내는 린스-오프(rinse-off) 화장품에 대한 방부제로 주로 사용되는 화학물질 '메칠이소치아졸리논(methylisothiazolinone : MIT)' 금지를 추진해 온 EU집행위가 의견공람 절차에 돌입

- EU집행위는 각국 정부기관․ 화장품업체․ 화학물질 생산업체․ 소비자단체 등 이해관계자들의 의견공람 결과를 토대로 금지 여부를 확정할 계획

- 현재 유럽 각국에서 MIT는 100ppm(0.01%) 농도 이내 범위에서 각종 화장품에 방부제로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

- 유럽 화장품협회 산하 소비자안전성과학위원회(SCCS)는 린스-오프 화장품의 경우 15ppm(0.0015%) 농도까지는 접촉성 알레르기 등을 유발하지 않아 MIT를 사용해도 안전하다는 의견을 지난해 12월 제시

- 하지만 최근 유럽에서는 린스-오프 화장품에 15ppm까지는 MIT 사용을

허용하되 MIT가 함유되어 있음을 제품 라벨에 명기하고, 사용 후 씻어내지

않아도 되는 리브-온(leave-on) 화장품에는 사용할 수 없도록 금지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확산

[Chemical Watch, 2016.04.06]

(9)

후생성, '과잉 재활치료' 방지 대책 검토

일본 후생노동성이 고령자나 질병·부상 등의 후유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의료기관의 과잉 재활진료를 막기 위해 각 의료기관의 재활치료 효과를 검증한 뒤 수가를 차등 지원하는 방안 등 대책을 검토

- 후생성은 재활치료 효과가 미흡할 경우 내년 4월부터 환자가 하루에 받는 재활치료 시간 상한을 기존 3시간에서 2시간으로 단축시킨다는 방침

- 뇌졸중 환자의 경우 하루 3시간 재활치료를 하면 병원이 받는 진료수가가 1만8천엔이지만 2시간으로 단축되면 수가가 1만2천엔으로 줄어들며, 수가의 30%인 환자부담액도 5천400엔에서 3천600엔으로 경감

- 일본의 재활치료 의료비는 '14년 약 1조2천억엔으로 10년만에 2.5배 증가, 1.3배로 느는 데 그친 전체 의료비 증가세를 2배 정도 상회

- 후생성은 재활치료 비용이 의료비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 정도에 불과하나 고령화 진행이 가속화되면서 급증할 가능성이 있다며 과잉 재활치료 방지 대책 마련의 시급성을 강조

[日本經濟新聞, 2016.04.04]

일본, 의사 처방약 택배 서비스 5월 개시

일본우정그룹 산하 택배업체인 일본우편이 1천400여 약국체인을 운영 중인 메디컬시스템네트워크와 제휴, 오는 5월부터 도쿄․삿포로․나고야 등 세 도시에서 의사 처방약 택배 서비스를 실시

- 일본에서 일반의약품은 라쿠텐 등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해 택배로 받을 수 있지만 의사 처방약 등 전문의약품까지 배달되는 건 이번이 처음

- 새로운 택배서비스는 사전에 메디컬시스템네트워크 체인 약국을 전담약국으로 계약한 환자에게만 가능

※ 의사가 직접 방문해 치료하는 재택의료 환자가 약을 처방받으면 약사가 방문해 복용법 등을 설명하고 이후 약국에서 환자에게 약을 보내는 방식으로, 소량은 약사가 직접 건넬 수도 있지만 링거처럼 부피가 크거나 무거운 약을 일본우편이 대신 전달

- 한편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14 회계연도('14년 4월~'15년 3월) 재택의료 환자 수는 15만6천400명으로 '11 회계연도(11만700명)에 비해 40% 이상 증가

[株式経済新聞, 2016.04.04]

(10)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6.04.18) 정책동향

일본 정부, 자궁경부암 백신 집단 피소 전망

자궁경부암 백신 접종 후 전신 통증과 저림 등 부작용을 겪은 17∼21세의 일본 여성 4명과 변호인들이 백신을 제조·판매한 머크와 GSK 및 이를 허용한 일본 정부를 상대로 손해배상 집단 소송을 제기한다고 발표

- 이들은 머크와 GSK가 자궁경부암 백신의 위험성을 소비자에게 명확하게 고지하지 않은 책임이 있으며, 일본 정부에 대해서는 이들 백신을 승인하고 정기 접종의 대상으로 삼은 정책이 ‘안전배려 의무위반’이라고 주장

- 이들은 오는 7월까지 전국의 피해 여성들을 결집시켜 도쿄 나고야 오사카 후쿠오카 등 일본 전역에서 집단소송을 제기한다는 방침

※ 일본에서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은 지난 '09년 12월 출시된 가운데, 후생성에 의하면 '14년 11월까지 초·중·고교생 338만명이 접종을 받았고 이 중 2천584명이 부작용을 경험

- 이에 대해 머크와 GSK 측은 유럽의약품청과 세계산부인과학회 등 전 세계 수 많은 관계 당국과 학회가 자궁경부암 백신 사용과 접종을 권장하고 있다며 백신의 안전성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반박

[読売新聞, 2016.04.05]

홍콩, 비거주 아동 백신 접종 횟수 제한

홍콩 정부가 비거주 아동의 뇌막염과 소아마비 등 백신 접종 횟수를 제한하기로 결정

- 홍콩 정부는 31개 여성 아동 건강센터에서 실시되는 비거주 아동에 대한 백신 접종 횟수를 월 120회로 제한하는 쿼터제 실시 방침을 전격 발표

- 반면 홍콩 아동에 대한 백신 접종은 지금처럼 횟수 제한 없이 실시되는데 월간 홍콩 아동 백신 접종 횟수는 약 5천회

- 이번 조치는 중국 불량 백신 파동으로 중국인들의 홍콩 백신 수요가 급증할 것에 대비하는 선제적 차원으로, 홍콩 정부는 백신 공급이 부족하게 되면 비거주 아동에 대해서는 예방접종을 중단할 수도 있다고 설명

※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는 홍콩에서 백신 접종을 할 경우 부작용 우려가 없고, 비록 홍콩 정부의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없지만 환율 차이를 감안하면 중국에서 접종하는 것보다 훨씬 저렴하다며 홍콩에서의 백신 접종을 조언하는 의견이 봇물

[China News, 2016.04.06]

(11)

아부다비 메디컬시티 건설 82% 공정 완료

UAE 아부다비 알 마프락(Al Mafraq) 지역 30만㎡ 부지에 건설되는 셰이크 샤크바우트 메디컬시티(Sheikh Shakhbout Medical City : SSMC) 건설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진행

- 프로젝트를 책임진 아부다비제너럴서비스는 총 40억 디르함(미화 약 10억800만불)이 투자되는 SSMC 건설이 아부다비 정부와 지역사회의 적극적 협력에 힘입어 82%의 공정 완료 실적을 보이고 있다고 소개

- SSMC에는 로얄병실 2개와 VIP용 병실 36개를 구비한 732 병상 규모의 정신적 외상 및 치명적 질환을 치유하는 전문병원과 함께 응급의학 신생아 집중치료 산부인과에 주력하는 의료시설 및 의료연구 센터 등이 설립

※ 차량 1천610대를 수용하는 주차시설과 헬리콥터 이착륙지 2곳도 건설이 예정

- 한편 글로벌 컨설팅업체 알펜캐피탈(Alpen Capital)에 의하면 아부다비를 비롯한 UAE의 오는 '20년 헬스케어 시장 규모는 195억불에 이를 것으로

전망

[Strategy Business Group, 2016.04.13]

(12)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6.04.18) 산업동향

산 업 동 향

화이자․ 앨러간 초대형 M&A 무산

미국 재무부가 조세회피 목적의 기업 간 M&A를 차단하는 규제안을 발표, 미국 화이자와 아일랜드 앨러간의 초대형 M&A가 무산

- 이번 규제는 미국 기업들이 조세회피를 위해 본사 주소지를 미국보다 법인세율이 낮은 국가로 이전하는 소위 ‘조세회피용 M&A’를 막으려는 포석 - 특히 본사가 해외에 위치한 기업도 미국 기업의 지분 비율이 80% 이상일

경우에는 미국 기업으로 간주해 동일하게 세금을 부과하고, 해외 본사가 미국 자회사에 대출을 해줄 때 그 이자에 부여됐던 세금공제 혜택을 철폐

- 재무부 규제안이 발표되자 화이자는 긴급 이사회를 열어 표결을 거쳐 M&A를 중단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앨러간에 통보

※ 지난해 말 화이자는 앨러간을 1천600억불로 M&A한 후 본사를 법인세율이 미국(35%)의 절반에도 미달하는 아일랜드(12.5%) 더블린으로 옮기겠다고 밝혀 조세회피 논란을 야기

[Forbes, 2016.04.09]

얀센, 테사로와 전립선암 치료제 개발 제휴

미국 존슨앤존슨의 계열사 얀센 바이오텍이 미국 테사로(Tesaro)의 전립선암에 대한 시험약 ' 니라파립(niraparib) ' 개발과 관련된 독점적 제휴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

- 합의에 따라 얀센은 일본을 제외한 전 세계에서 독점적 권리를 갖고 전립선암과 관련된 모든 개발 및 상업화 활동을 수행

- 테사로는 전립선암 이외 다른 모든 적응증에 대한 개발과 제조 및 상업화 권리를 유지하며, 얀센으로부터 3천500만불의 계약금과 함께 승인과 상업적 목표 달성에 따른 성과금으로 최대 4억1천500만불을 지급받기로 합의

- 니라파립은 경구 복용하는 폴리 중합효소(PARP) 억제제로, 현재 전이성 유방암과 난소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후기 임상시험이 진행 중

※ PARP 단백질은 암 세포의 DNA 복구 과정에서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에 PARP 표적 치료제를 이용할 경우 특정 암세포가 스스로 복구되지 못해 세포사멸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European Pharmaceutical Review, 2016.04.08]

(13)

산텐, 오노 녹내장 치료물질 전권 취득

일본 산텐제약이 일본 오노약품의 녹내장 치료물질 ' ONO-9054 ' 를 전 세계에서 개발, 제조 및 판매하는 권리를 취득

- 대신 오노는 산텐으로부터 계약금과 함께 제품 개발 단계 및 성공 여부에 따른 사례금, 출시 후 매출액에 연동된 로열티를 지급받기로 합의(구체적 금액은 미공개)

- ONO-9054는 FP 수용체와 EP3 수용체를 모두 작동시키는 신규 메커니즘의 프로스타글란딘(prostaglandin) 계열 물질로 강력한 안압강하 작용을 수행하는 1일 1회 투여 점안제로 개발이 추진

※ 이러한 FP/EP3 듀얼 작동제는 녹내장을 치료하는 새로운 선택 사항이 될 가능성이 충분

- 현재 ONO-9054는 녹내장 및 고안압증을 대상으로 오노가 미국에서 2상 임상을 완료한 상태로, 향후에는 산텐이 FDA 등 각국 관계 당국의 승인을 취득하기 위해 나머지 개발을 진행할 계획

[日刊工業新聞, 2016.04.07]

세계 최초 뎅기열 백신, 공공 예방접종 실시

프랑스 사노피 파스퇴르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뎅기열 백신 ' 뎅그박시아(Dengvaxia) ' 가 필리핀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공공 예방접종에 돌입

- 뎅그박시아는 4개 혈청형에 의해 발생하는 뎅기열을 예방하기 위해 9~45세 연령대에게 접종하는 제품으로 전 세계 15개국 4만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효과가 확인됐으며 필리핀에서는 지난해 12월 승인을 취득 - 뎅그박시아 공공 예방접종 프로그램은 특히 뎅기열 창궐 지역으로 손꼽히는

마리카나(Marikina) 등 3개 지역에 소재한 공립학교 6천여 곳에 재학 중인 100만명의 아동이 대상이며, 접종은 올해 안으로 완료될 예정

※ 필리핀에서 9세 이상 아동들에게 발생한 열성 질병 중에는 최대 15% 정도가 뎅기열로 인한 것으로 추정

- 한편 필리핀에서 뎅그박시아는 공공 예방접종과는 별도로 민간부문 접종용이

지난 2월부터 발매되기 시작

[Science World Report, 2016.04.07]

(14)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6.04.18) 산업동향

마운트시나이병원, "유방 X선 영상으로 심장병 진단 가능"

미국 마운트시나이병원 연구팀이 유방암 X선 촬영 영상으로 심장병 위험 정도를 파악할 수 있다고 미국심장병학회 학술회의에서 발표

- 연구팀은 1년 사이 디지털 유방 X선 촬영과 관상동맥 CT 촬영을 한 여성 300여명을 대상으로 영상에 나타난 유방동맥 석회화와 CT에 나타난 관상동맥 석회화의 정도를 각각 0~12 단계로 분류하고 비교분석

- 그 결과 유방동맥 석회화가 나타난 여성의 70% 정도가 관상동맥에도 유사한 정도의 석회화가 발견된 가운데, 관상동맥 석회화가 발견된 여성의 경우에도 60% 이상에서 유방동맥에 석회화가 나타났음이 확인

※ 유방동맥에서 석회화가 발견된 여성은 총 124명으로 이들은 대부분 나이가 많고 혈압이 높은 특성을 보유

- 연구팀은 관상동맥 석회화는 심장병의 초기신호로 간주되기 때문에 유방 X선 영상으로 유방동맥의 석회화를 분석하면 심장병 위험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

[DOTmed, 2016.04.06]

에라스무스메디컬센터, "갑상선 기능 저하되면 당뇨병 위험↑"

네덜란드 에라스무스 메디컬센터 연구팀이 갑상선 기능이 저하되면 당뇨병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미국내분비학회 학술회의에서 발표

- 연구팀은 성인 8천500여명을 대상으로 8년에 걸쳐 갑상선 기능과 혈당 수치를 측정하면서 당뇨병 발생 여부를 관찰

※ 조사 기간 동안 모두 1천100명이 당뇨병 전 단계, 798명은 당뇨병으로 진단

- 그 결과 갑상선 기능이 떨어지는 집단은 그렇지 않은 집단보다 당뇨병 발생 위험이 13% 정도 높았으며 특히 당뇨병 전 단계면서 갑상선 기능저하 진단을 받은 집단은 무려 40%나 높은 것으로 파악

- 또 갑상선 호르몬 수치가 정상범위 이내라 하더라도 낮으면 낮을수록 당뇨병 위험이 더 커진다는 사실도 확인

- 연구팀은 이러한 결과에 대해 갑상선 기능 저하가 당뇨병의 전 단계인 인슐린 민감성 저하와 연관이 있다는 선행연구 결과들을 뒷받침한다고 평가

[Diabetes, 2016.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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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공동 연구팀, 녹내장 발병 유전자 변이 규명

일본 교토부립 의대와 싱가포르 등 24개국, 116개 기관이 참가한 글로벌 공동 연구팀이 녹내장 발병 관련 유전자 변이를 규명했다고 네이처 제네틱스(Nature Genetics)지에 발표

- 연구팀은 ‘원발폐색우각(原發閉塞隅角)’ 녹내장 환자 1만명과 일반인 3만명의 유전정보를 분석, 녹내장 발병 위험을 1.1~1.4배 높이는 유전자 변이를 염색체상 8영역에서 찾아내는 데 성공

- 녹내장 중 안압이 높아져 발병하는 원발폐색우각녹내장은 일본의 경우 40세 이상 인구의 0.6% 정도에서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점안약 등으로 안압을 낮춰 진행을 억제하지만 근본적 치료법은 아직 개발되지 못한 상황

※ 눈 속 수분이 나오는 출구가 좁아지면 안압이 상승하는데 연구팀이 발견한 변이 유전자는 이런 활동에 관여하는 단백질 양에 이상이 생기는 것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추정

- 연구팀은 녹내장 발병 위험이 높은 사람이 조기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1년 이내 진단키트 개발을 목표로 연구를 추진할 계획

[QLifePro, 2016.04.07]

도쿄대, 급성림프구성백혈병 암유전자 발견

일본 도쿄대 연구팀이 젊은 연령대에서 빈번하게 발생되는 암의 일종인 급성림프구성백혈병의 원인인 새로운 암유전자를 발견했다고 네이처 제네틱스지에 발표

- 연구팀은 15~39세 연령대의 대표적 암으로 90% 이상이 원인불명으로 알려져 있는 B세포성 급성림프구성백혈병에 주목, ‘차세대 시퀀서(Next Generation Sequencer)’라는 장치를 통해 나고야대병원 환자 73명의 세포 게놈을 해독 - 그 결과 건강한 사람에서는 발현하지 않고 유전성 특정 질환에서 세포사를

유도하는 특정 유전자 ‘DUX4’가 또 다른 유전자 ‘IGH’와 융합하면 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분석

※ 이 특정 유전자 DUX4와 암과의 관련성은 그동안 잘 알려져 있지 않았던 상황

- 전문가들은 이번 연구 결과를 급성림프구성백혈병의 새로운 진단 및 치료법

개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과로 평가

[University Journal, 2016.04.03]

(16)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6.04.18) 산업동향

맥마스터대, "스타틴․ 혈압약 병용 땐 심혈관 질환 40%↓"

캐나다 맥마스터대 연구팀이 고지혈증 치료제 스타틴(statin)과 혈압약을 병용해 복용할 경우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이 최대 40% 감소한다고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NEJM)에 발표

- 연구팀은 캐나다 유럽 중국 등 21개국 거주 수축기 혈압 140mmHg 이상, 55세 이상 고혈압 환자 1만2천705명을 스타틴 단독 복용, 혈압약 단독 복용, 스타틴 혈압약 병용 복용 집단으로 나눈 뒤 위약 집단과 비교 관찰

- 그 결과 스타틴 단독 집단은 위약 집단에 비해 심혈관 질환 발생률이 25%

정도 감소한 반면, 스타틴 혈압약 병용 집단은 30% 감소한 가운데 일부 고혈압 환자는 40%까지 떨어졌으며 혈압약 단독 복용 집단에는 별다른 효과가 없음이 확인

- 연구팀은 이러한 결과에 대해 스타틴에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기능이 있음이 확실하다며 심장질환이 있는 고혈압 환자는 스타틴과 혈압약을 동시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권고

[Tech Times, 2016.04.05]

갈더마․ 멘토, 미국 미용의학 시장 제품 개발 및 마케팅 협력

스위스 갈더마가 미국 멘토 월드와이드와 미국 미용의학 시장을 겨냥한 제품 개발 및 마케팅에 협력하는 전략적 제휴를 체결

- 갈더마는 피부질환 및 관리 전문 제약기업이며, 멘토는 유방 확대술과 유방 재건술에 사용되는 보형물 및 안면 성형술에 필요한 피부이식 관련 제품을 발매하고 있는 의료기기 업체

※ 갈더마의 주요 제품은 레스틸렌(Restylane), 디스포트(Dysport), 스컬프트라(Sculptra) 등 필러 제품이며, 멘토는 멘토 메모리쉐이프(Mentor MemoryShape), 멘토 메모리젤(Mentor MemoryGel) 등 유방보형물 제품으로 양사 모두 혁신적인 에스테틱 및 미용교정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구축

- 양사는 이번 제휴로 특히 미용 주사제와 유방 확대술 분야를 강화하게 된 가운데, 첨단 기술력과 함께 과학적으로 입증된 다양한 미용의학 관련 제품들에 대한 소비자 접근성을 크게 개선시킨다는 방침

- 한편 제휴에 따른 구체적 금전적 내역은 비공개

[BioPortfolio, 2016.04.04]

(17)

신 규 고 서

아태 주요 4개국 알츠하이머 시장 전망

시장조사업체 미국 GBI 리서치는 ‘'21년까지의 아시아태평양 알츠하이머 시장 전망(Alzheimer’s Disease Market in Asia-Pacific: 2021 Predictions)’ 보고서를 '16년 3월 발표

- 보고서는 아시아태평양(APAC) 주요 4개국(일본,

중국, 인도, 호주) 알츠하이머 치료제 시장이 연평균 7.9% 성장, 지난 '14년 30억불이었던 규모가 '21년에는 51억불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

알츠하이머 시장의 고성장을 뒷받침하는 주요 동력원으로는 △고령인구 증가 △첨단 진단기술 개발 △건강 관련 인식 개선 △특수 헬스케어 프로그램 확산 △건강보험 적용 확대 △치료제 구입 능력 증가 등이 거론 - 특히 건강보험 적용 확대를 통해 알츠하이머 진단율과 치료율이 높아지면서

관련 시장의 성장을 가속화할 것으로 예측

- 이와 관련, 일본의 경우 국가 건강보험 시스템 아래 알츠하이머 환자 지원을 위해 '25년까지 전담 간호사와 관리 인력을 증가시키는 계획을 확정

현재 알츠하이머 임상시험 최종 단계인 BACE1 저해제 및 간접면역요법제를 비롯한 몇몇 제품들은 '21년까지 아태 주요 4개국 정부로부터 승인을 취득하고 발매에 들어가 상당한 시장점유율을 기록할 전망

- 구체적으로는 호주와 일본에서 임상 3상 시험 중인 항베타 아밀로이드(Aβ) 약물인 로슈의 ‘간테네루맙(gantenerumab)’, 타우알엑스의 ‘LMTX’, 머크의

‘베루베세스타트(verubecestat)’가 유력한 약물로 거론

- 또 에자이의 ‘아리셉트’, 노바티스 ‘엑셀론’, 얀센의 ‘라자딘’ 같은 기존 아세틸콜린에스테라아제 저해제 계열 치료제로 꾸준히 판매될 것으로 예측 - 그러나 이러한 치료제의 성공에도 불구하고 현재 개발 중인 약물은 질병

변경 치료(disease-modifying therapy)로 사용이 한정되어 있어 주요 4개국

알츠하이머 시장에는 여전히 미충족 수요가 존재하게 될 것으로 판단

(18)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6.04.18) 신규보고서

EU집행위의 노인 간호용 로봇 프로젝트

미국 비즈니스위크지는 ‘유럽, 노인들을 간호하는 로봇에 투자(Europe Bets on Robots to Help Care for Seniors)’ 특집기사를 '16년 3월 보도

- 비즈니스위크는 EU집행위 주도로 현재 유럽에서 노인을 간호할 목적으로 각종 로봇 투자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현실을 소개

- EU집행위는 역내 고령화가 사회 문제로 부상한 지 오래된 가운데 향후에도 요양인력이 계속 부족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노인 간호용 로봇을 대체 수단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적극 모색

표 1 주요 노인 간호용 로봇 프로젝트 (무순)

프로젝트명 주요 내용

1 로봇-이어러 (Robot-Era)

o 세계 최대의 노인 생활보조 로봇 시험 프로젝트로 지난 4년간 이탈리아와 스웨덴에서 160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시험되었으며 내년부터는 상용화가 가능 o EU집행위가 650만 유로, 파트너사로 이탈리아의 로보테크와 스위스의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등이 220만 유로를 투자

o 로봇이 태블릿으로 식료품 목록을 입력받아 가게에서 구입해 오고, 음식물 쓰레기를 치우고 물이나 영양제를 가져다주는 등 일상업무를 지원

2 아칸토 (Acanto)

o EU집행위로부터 430만 유로를 지원받아 독일 지멘스와 텔레콤이탈리아 등이 노인의 운동 및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로봇 워커를 개발 중

o 스페인 이탈리아 영국에서 100여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시험 중으로, 오는 '18년을 목표로 병원용 및 2천 유로 이하의 저렴한 가정용 워커를 제작

3 마리오 (

Mario)

o EU집행위가 400만 유로를 투자한 가운데 프랑스 로보소프트 등이 치매환자 지원 로봇을'18년까지 개발할 예정

o 이 로봇은 요양인력을 보조해 비용 절감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치매환자의 외로움을 달래주는 기능도 수행

o 현재 시험 중인 콤파이(Kompaï) 로봇의 경우 내년부터 양산에 돌입,'20년에는 대당 5천 유로에 연간 1만대 판매가 목표

o 콤파이는 노인 환자들이 가정에서 안전하게 오래 머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가정용 시험도 앞두고 있는 상황

(19)

정책 주요 내용

보건복지부

▪감염병 R&D와 국가방역체계 간 연계 강화

(4.12)

* 방역현장연계 R&D 추진, 상시모니터링 및 성과활용강화 등…관계부 처합동 제2차 국가감염병위기대응기술개발추진전략('17∼'21) 발표

▪중앙·권역 감염병 병원 운영 추진

(4.13)

* 국립중앙의료원을 중앙 감염병 병원으로 지정, 권역별 감염병 전문병 원은 국공립의료기관 중 3∼5개 설립·지정 계획

▪7월부터 의료급여 수급자 대상 틀니 및 임플란트 지원을 65세 이상으로 확대

(4.11)

* 제왕절개 본인부담 면제, 분만취약지 임산부 임신·출산진료비 추가 지원(20만원), 부당청구 의료기관 행정처분 강화 등…‘의료급여법’ 시 행령·시행규칙 개정 입법예고

▪지역 특화의료기술 활용해 외국인환자 유치 추진

(4.11)

* 해외환자유치 선도의료기술 육성사업 수행 8개 시·도 선정…특화의료 기술 토대로 의료-관광 융복합 서비스 개발, 마케팅, 인프라 구축에 지역별로 국비 1억∼1억5,000만원 지원

▪연 총수입 100억원 병의원, 1일당 과징금 12배 인상

(4.7)

* 산정방법 변경추진…2018년 1월 시행 추진

** 3억원 미만 기관 상당수는 인하…‘의료법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건강한 식생활 위해 ‘국민 공통 식생활 지침’ 제정

(4.8)

▪첨복단지 내 의료기관서 외국 의사 등 의료행위 허용

(4.13)

* 의료연구개발 목적으로 한정…‘외국의료기관 등에서 종사하는 데 필 요한 외국면허소지자 인정기준’ 일부 개정안 입법예고

▪첨단의료복합단지 내 임상연구와 의료기기 허가가 면제된 경우에도 건강보험 적용

(4.13)

*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시행규칙, ‘요양급여기준규칙’ 개정 입법예고

▪정신질환 편견해소 위한 체험 및 전문상담 등 ‘제47회 정신 건강의 날’ 주간행사 개최

(4.8일, 한국프레스센터)

▪‘의료기기 규제개선 대토론회’ 개최

(4.14일,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 의료기기 산업 육성 위해 원점에서 재검토

※ 부록 ‥ 국내동향

(20)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6.04.18) 국내동향

정책 주요 내용

▪‘이란 보건의료시장 진출전략 기업 설명회’ 한국수출입은행 과 공동 개최

(4.7일, 한국수출입은행)

미래창조 과학부

▪‘4대 나노챌린지 프로젝트’ 등 미래선도 기술 투자 확대

(4.11)

* 2016년 나노소재 바이오 산업화 등에 5,621억원 투자

** 생체 삽입 부착형 나노바이오소자 : 센서, 배터리 무선통신 기능이 적 용되고 곡면적용이 가능한 유연 나노소자 및 유연 공정시스템 개발

▪2016년도 ‘생체모사형 메카트로닉스 융합기술개발사업’ 신규과 제(연구단) 공고

(기한 : ∼5.17일)

* 인간의 피부, 근육, 골격 관절, 생체신호 및 소뇌 작동 메커니즘 등 의 모사 통해 견착 웨어러블 Bionic Arm 구현

▪2016년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 선정결과 공고

(4.12)

* 지카바이러스 감염 대응 기술 : 에스디 바이오센서 솔젠트 제주대 선정

산업통상 자원부

▪2016년도 지역특화(주력)산업육성 기술개발사업 제2차 시행계 획 공고

(온라인 접수기한 : ∼5.2일)

* 대전(메디바이오), 세종(바이오소재), 충북(바이오의약), 광주(생체의료소 재부품), 대구(소재기반 바이오헬스 의료기기), 경북(기능성 바이오소재), 부산(바이오헬스), 경남(항노화바이오) 등

식품의약품 안전처

▪‘제1차 식품 의약품 등의 안전기술 진흥 기본계획(’16~’20)‘ 확정

(4.11)

* 식품 의약품 안전기술 향상, 신성장 동력산업 경쟁력 제고 기대

** 4대 핵심 투자전략 : △국민 체감형 안전기술 개발 강화 △식품·의약 품 안전기술 글로벌 수준 확보 △미래 유망분야 안전기술 선제 대응

△R&D 시스템 혁신

▪2017년부터 500ml 이하 시럽제도 소포장 적용

(4.12)

* 병포장 약제 소량포장 공급단위도 30정(캡슐) ‘이하’로 개정…‘의약품 소포량포장단위 공급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고시 확정

▪WHO와 전통의약품 분야 개발도상국 지원

(4.10)

* 백신에서 한약·생약 등 분야로 지원 확대…△한약(생약)의 안전관리 규제기관 실무자 장기 연수 △라오스 등 5개국 교육 지원 등

▪환자 맞춤형 의료시대 대비 3D 프린팅 의료기기 제품 개발 지원 주도

(4.8)

* 3D 프린팅 활용한 첨단 의료기기의 신속한 제품화 위해 제품개발, 허 가심사에 필요한 기준 및 가이드라인 선제적으로 개발·제공 계획

(21)

정책 주요 내용

▪중소제약사 ‘허가특허전략 지원제도' 주요 선정 기준 공개

(4.8)

* 생산실적 1,000억원 미만 제약사 우선 대상으로 5월까지 10곳 선별

** 공정한 특허도전 기회 부여, 진화된 의약품 허가특허 경쟁문화 구축 모색

▪의약품 임상시험 자료, 의료기관 아닌 외부 보관 허용

(4.7)

* 임상기관 지정 제출자료도 간소화…‘의약품 등 임상시험 실시기관 지 정에 관한 규정’ 고시 일부 개정

▪‘제4차 국가표준기본계획 식품의약품안전처 2016년도 시행 계획’ 공개

(4.7)

* 의료제품 산업표준 제·개정 등 표준개발, 국제표준화 기반 마련 추진

▪올메사르탄 함유제제 ‘중증 장질환’ 주의

(4.11)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 한국임상개발연구회, '임상시험 등 교 육실시기관' 지정

(4.7)

* 임상·생물학적동등성 시험 종사자들의 전문성 윤리의식 고취

▪해외 인터넷 판매제품 구입 주의

(4.8)

* 성기능 개선 및 다이어트 효과 표방 제품에서 유해물질 검출

질병관리 본부

▪자궁경부암 무료예방접종 6월 시행 추진

(4.12)

* 서바릭스·가다실 조달단가를 개별 산정해 백신조달 추진

▪봄철 인플루엔자 ‘유행’ 예방은 ‘철저한 손씻기’로!

(4.7)

* 철저한 손씻기 등 예방수칙 준수, 의심 증상 시 즉시 의사 진료 당부

▪SFTS 올해 첫 환자 발생에 따른 예방수칙 준수 당부

(4.12)

한국 보건산업

진흥원

▪2016년도 제1차 Medical Korea Academy 참가 의료기관 모 집 공고

(기한 : ∼4.14일)

* 한국 의료의 국제적 인지도 제고, 국내 의료기관의 해외 네트워크 확 대 위해 5월 23일∼7월 1일 연수 실시

기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가계부담 늘리는 비급여 약' 급여화 추진

(4.8)

* DUR 점검 등 거쳐 급여화 필요한 약제 발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페루 통합건보청과 보건의료 지출효율 화 MOU 체결

(4.7)

* △심사·평가 등 보건의료지출관리 시스템 △보건의료 관련 ICT시스템 설치 및 운영 △의약품 등재 및 가격결정 등 전수

(22)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6.04.18) 국내동향

산업 주요 내용

제약

· 바이오

녹십자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 FDA 임상2상 승인 획득

(4.12)

* 2012년 헌터증후군의 유일한 치료제였던 샤이어의 ‘엘라프라 제’ 독점 깨고 국내 출시

** 글로벌 시장규모 6,000억원→수년 내 1조원으로 확대 전망

네이처셀 ▪알츠하이머성 치매치료제 ‘조인트스템’, 미국 임상2상 추진

(4.12)

* 미국 2상 위해 현지 CRO인 KCRN과 임상 대행 계약 체결

** 9월부터 60명 환자 모집, 2018년 3월 종료 예정

동아ST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치료제 ‘에보글립틴’, 미국 토비 라와 글로벌 라이선싱 아웃 계약 체결

(4.11)

* 단계별 마일스톤 최대 6,150만 달러, 글로벌 매출에 대한 로 열티 확보…임상 상업화 단계에서 ‘에보글립틴’ 원료도 수출

알테오젠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브라질 정부업체와 공급 계약 체결

(4.12)

* 브라질 정부는 ‘허셉틴’ 바이오시밀러의 개발사로 자국 제약 사인 크리스탈리아 선정

** ‘허셉틴’ 글로벌 연간 매출 7조원, 브라질 매출 3,000억원 상회

대화제약 ▪고농도 경구항암제 4건 국내 특허 등록

(4.7)

* ‘고농도의 탁산을 포함하는 경구 투여용 약학 조성물’ 특허

** 경구용항암제 이어 고농도항암제 개발 착수

앱클론 유한양행

▪면역치료제 공동개발 계약 체결

(4.8)

* 앱클론의 항체신약개발 플랫폼인 NEST(Novel Epitope Screening Technology) 기술 활용해 항체 후보물질 도출…유한양행이 후보항체의 전임상, 임상시험 및 글로벌 사업화 진행

강스템 바이오텍

안국약품

▪건선 줄기세포치료제 공동개발 계약 체결

(4.12)

* 국내 및 해외(중국) 상업화 임상의 공동개발 진행…개발 비용 공동 분담

기타

▪2015년 제약업계, 매출 1,000억대 품목 5개 배출

(4.11)

* 동아쏘시오홀딩스 ‘박카스’(2,010억원), 제일약품 ‘리피토’(1,176 억원), 유한양행 ‘비리어드’(1,100억원), 광동제약 ‘삼다수’(1,776 억원) ‘비타 500’ (1,098억원)

▪2015년 24개 다국적 제약사 한국 매출, 3조6,965억 원…전년 대비 5.8% 증가

(4.11)

* 영업이익 882억원(0.2%↑), 순이익 821억원(22.6%↓)…팜스코 어 분석 결과

(23)

산업 주요 내용

의료 기기

· 정보화

한국표준 과학연구원

▪인공 피부 활용 가능 초박막 투명 촉각센서 개발

(4.10)

* 차세대 반도체 소재로 주목받는 이황화몰리브덴을 이용해 개발 한 75나노미터 두께의 초박막 유연 촉각센서

** 로봇의 전자피부에서 건강관리 시스템까지 다양한 활용 기대

선테크 ▪수면성 호흡장애 진단 의료기기 개발

(4.10)

* 수면장애 환자의 CT 영상에서 자동으로 병변을 추출해 수면장 애 진단과 병변 위치를 정확히 진단

한화테크윈 英 옥스헬스

▪영상만으로 건강 진단하는 신기술 개발 추진

(4.7)

* 한화테크윈 고해상도 네트워크 카메라와 헬스 모니터링 SW업 체인 옥스헬스의 지능형 영상분석 기술을 결합한 원격 헬스케 어 솔루션 개발 방침

** 기계와 인체의 접촉 없이 영상만으로 호흡, 심장박동을 진단

제이엘케이 인스펙션

동국대

▪뇌질환 관련 인공지능 의료플랫폼 공동개발 협약 체결

(4.12)

* 영상기술과 인공지능 기술 접목해 뇌졸중 및 치매 등의 조기예 측, 진단, 처방 등에 활용…뇌혈관 관련 인공지능 진단 예측시 스템 등 의료 플랫폼을 2017년 초 개발 상용화 예정

디오텍 ▪시각장애인용 문자 판독기 ‘노바캠리더` 출시

(4.7)

* 광학 문자 인식으로 인쇄물을 음성으로 읽어 주는 판독기…시 각장애인 전문 스크린 리더 ‘센스리더 더 넥스트’ 탑재

부산대병원

▪진료 및 길안내 서비스인 'HeNA‘ 개시

(4.7)

* 차세대 근거리 통신기술인 블루투스 4.0을 적용한 비콘 이용해 병원 이용객들에게 위치와 길안내 서비스(Healthcare indoor Navigation App) 제공…KT와 공동 개발

분당 서울대병원

▪세계 최고 병원정보시스템 재입증

(4.12)

* 중동으로 수출하는 등 글로벌 차세대 병원정보시스템으로 각광 받고 있는 ‘베스트케어 2.0’가 북미의료정보경영학회(HIMSS)의 최고 정보화 등급인 ‘Stage 7’ 재인증 획득

강동 성심병원

▪강동소방서와 브레인세이버시스템 구축 업무협약 체결

(4.5)

* 119구급대가 급성기 뇌졸중 응급환자 이송하면서 스마트 폰 앱 으로 증상 등 치료 관련 정보를 미리 병원에 전달해 병원 도착 즉시 검사 처치 받게 하는 집중 치료 활성화 시스템

(24)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6.04.18) 국내동향

산업 주요 내용

화장품

성균관대

▪보톡스 대체 신개념 천연물 개발 성공

(4.11)

* 화장품을 비롯한 다양한 상품 및 치료제 형태로 응용할 수 있어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 기대…국내 화장품산업의 글로벌 화 촉진에 기여

바이오 스펙트럼

▪'천심련 추출물'의 주름개선 효능 입증

(4.10)

* 천심련 추출물이 상피 줄기세포 활성화 유전자를 통해 피부 장벽 강화, 진피층의 항노화에 도움을 주는 일종 스위치 역 할 수행

아모레 퍼시픽

▪2016년 브랜드 가치 2조4,401억원…국내 9위

(4.6)

* LG생활건강 9,866억원(26위)…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그룹 인 터브랜드 발표

의료 서비스

한국원자력 의학원

▪유방암 전이 촉진 기전 세계 최초 규명

(4.12)

* 유방암 전이 조직에서 많이 발현되는 ‘miR-5003-3p’가 발암 단백질(MDM2) 억제해 암 전이 유도 단백질(Snail)을 안정화시 켜 전이 촉진…암 전이 억제 기술개발 가능성 제시

경상대

▪알츠하이머 치료용 '오스코틴' 메커니즘 규명

(4.10)

* 식물에서 분리한 천연단백물질 ‘오스모틴’이 알츠하이머 원인물 질인 아밀로이드베타 감소, 인지기능 회복…동물실험에서 확인

** 국내 기업에 관련 기술 이전해 상용화 추진

와이디 생명과학

▪만성치주염 진단 유전자검사 '이지페리오' 출시

(4.12)

* 서비스 이용자가 입안을 헹군 구강 세척액(가글액)을 와이디생 명과학에 보내면 세척액을 분석해 유전자 검사…치주질환과 임 플란트 주위 염증 등 구강질환 유발 유전자 미리 진단

고려대

안산병원 ▪“항균효과 은나노, 배아 기형·난청 위험↑”

(4.10)

* 은나노입자가 청각 관장하는 유모세포에 영향 미쳐 난청 유발

서울 아산병원

▪“대상포진 환자 뇌졸중 위험 1.9배↑”

(4.12)

* 30세 이하 대상포진 환자 뇌졸중 위험 2.04배…일반인 76만 6,179명 11년간 추적 관찰 결과

기타

▪흡연관련 질병 치료환자 991만 명…진료비 10조5,000 억원

(4.7)

* 인재근(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건강보험공단의 ‘최근 5년간 주 요 흡연관련 질병(44개) 진료비 현황’ 자료 확인 통해 발표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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