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2020 권역별 진출전략 : 중동 (디지털자료)

N/A
N/A
Protected

Academic year: 2021

Share "2020 권역별 진출전략 : 중동 (디지털자료)"

Copied!
99
0
0

로드 중.... (전체 텍스트 보기)

전체 글

(1)

중동

2020

권역별

진출전략

KOTRA자료 20-028

(2)

Ⅰ. 시장 평가 및 주요 이슈

···

3

1. 개요 ··· 3 가. 시장 전망 ··· 3 나. 주요 경제지표 ··· 3 2. 2020년 주요 이슈 및 전망 ··· 5 가. (정치) 미-이란 긴장 관계 지속 및 중동 내 세력판도 급변 ··· 5 나. (경제) 유가 안정세 유지에 따른 프로젝트 시장 회복 기대 ··· 6 다. (산업) 중동 각국의 산업 다각화 및 보호주의 강화 지속 추진 ··· 7 라. (문화) 2020 두바이 엑스포, 사우디 관광비자 신설 등 문화교류 확대 ··· 9 마. (트렌드) 젊은 소비층 소비 패턴 변화로 소비재 중심 온라인 시장 성장 ··· 10

Ⅱ. 비즈니스 환경 분석

···

13

1. 정치・경제・산업・정책 환경 ··· 13 가. 정치 환경 ··· 13 나. 경제 환경 ··· 16 다. 산업 환경 ··· 17 라. 정책・규제 환경 ··· 28 2. 시장 분석 ··· 32 가. 시장 특성 및 전략적 가치 ··· 32 나. 교역 ··· 33 다. 투자 ··· 36 라. 프로젝트 ··· 40 3. 한국과의 경제 교류 및 주요 경협 의제 ··· 45 가. 교역 ··· 45 나. 투자 ··· 49 다. 주요 경제협력 의제 ··· 51

Ⅲ. 진출전략

···

53

1. SWOT 분석 및 전략도출 ··· 53 2. 주요 이슈・산업별 진출전략 ··· 54 3. 한-중동 경제협력을 통한 진출전략 ··· 70 4. 진출 시 유의사항 ··· 87

첨 부

1. 수출유망품목(상품) ··· 90 2. 수출유망품목(서비스) ··· 93 3. 2020년도 KOTRA 주요 사업(잠정) ··· 95 4. 2020년도 주요 정치・경제 일정 및 유망 전시회 캘린더 ··· 96

(3)

시장 평가 및 주요 이슈

1

개요

가. 시장 전망

2020년 중동 경제성장률은 2.7%로 2019년 0.1% 대비 2.6%p 상승 전망

⚬ (호조 요인) 이란(△9.5%(2019년) → 0.0%(2020년))을 제외한 3대 독립시장 및 GCC 중심

안정적 경제 개혁을 통한 내수시장 안정 및 산업 다각화 가속화

* 2020 두바이 엑스포 특수에 따른 내수 활성화, 이집트의 성공적인 경제 개혁, 이라크 전후 재건 프로젝트 활성화 등 호조 요인 다수

⚬ (부진 요인) 권역 내 정세 불안 등 위험요인과 함께 유가 변동성에 따른 산유국 재정부담 증가

우려 등 부정적 요인 상존

유가 소폭 하락 및 수입 규모 감소 전망

⚬ (유가전망) 배럴 당 3.9달러 하락 전망 $61.8/bbl(2019년 평균)→$57.9/bbl(2020년 평균)

* 美 에너지정보청 2019년 유가 전망(2019년 평균, $71.9/bbl) 대비 약 $13 하락(현재 $59.0/bbl)

⚬ (수입시장) 이란 및 GCC 국가 수입 감소 및 자국 생산품 의무사용 확대

* (2016년) △7.8% → (2017년) 6.2% → (2018년) △12.6%

나. 주요 경제지표

2020 권역별 진출전략 중동

. 시장 평가 및 주요 이슈

주 요 지 표 단 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e 2020년f 인 구 백만 명 507 516 525 534 543 552 명목 GDP 십억 달러 3,845 3,822 3,942 4,080 4,108 4,293 1인당 명목GDP 달러 7,584 7,407 7,509 7,640 7,565 7,777 실질성장률 % 2.7 4.2 2.0 1.9 0.1 2.7 실 업 률 % 10.1 10.2 10.2 9.8 9.7 10.1 소비자 물가상승률 % 4.3 4.7 5.7 6.8 6.2 8.4 재정수지(GDP대비) % n/a n/a n/a n/a n/a n/a 총수출 백만 달러 1,158,915 1,005,862 1,147,684 1,415,127 n/a n/a (對韓 수출) 〃 36,499 31,464 30,371 27,540 n/a n/a 총수입 〃 1,172,427 1,080,574 1,147,236 1,032,342 n/a n/a (對韓 수입) 〃 69,277 54,856 70,913 87,202 n/a n/a

(4)

자료 : IMF, IHS Markit, Trademap 무 역 수 지 백만 달러 72.3 42.4 112.6 288.8 232.2 n/a 경 상 수 지 〃 -112.7 -114.7 -31.8 124.8 98.10 n/a 환율(연평균) 현지국/US$ - - - -해외 직접투자 억 달러 676 643 622 611 n/a n/a 외국인 직접투자 억 달러 509 558 547 565 n/a n/a

(5)

시장 평가 및 주요 이슈

2

2020년 주요 이슈 및 전망

(정치) 미-이란 긴장 관계 지속 및 중동의 급변하는 세력 판도 (경제) 유가 하향 안정세 유지에 따른 프로젝트 시장 회복 기대 (산업) 산업별 정부 재정지원 확대, 산업구조 다변화 및 보호주의 강화 (문화) 두바이 엑스포 2020, 사우디 최초 관광비자 발급 등 문화 교류 확대

가. (정치) 미-이란 긴장 관계 지속 및 중동 내 세력 판도 급변

미국의 대(對)이란 경제 제재 지속에 따른 긴장 관계 지속

⚬ 美-이란 관계 악화에 따른 세컨더리 보이콧(2018.11월, 2차 제재) 지속 전망

- 미국이 요구하는 JCPOA* 재협상 조건에 응할 가능성이 낮아 긴장 국면 지속 전망

* Joint Comprehensive Plan of Action : 이란 핵무기 개발을 저지하기 위한 조건부 경제 제재 해제 골자의 다자간 국제 협약(체결일 : 2015. 7.14, 서명국 : UN 안보리 상임이사 5개국, 독일, 이란, EU)

- JCPOA 이전 단계 수준으로 미국의 대(對)이란 경제 제재 사상 최대치로 강화

* 2019년 미국의 대(對)이란 추가 제재 : 이란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외무부 장관 특별 제재 대상 포함 (2019년 7월), 이란 중앙은행(CBI) 및 이란 국가개발펀드(NDF) 최고 수준 제재(2019년 9월)

⚬ 美 대선(’20년 11월)을 앞둔 트럼프 대통령의 親이스라엘・反이란 중동 정책 지속 전망

- 이스라엘을 통한 GCC 맹주와의 협력 강화 및 주변국(이라크, 이란, 시리아) 견제

- 대(對)이란 압박 강화를 통해 새로운 핵 협상 시도에 따른 우위 선점 노력

⚬ 이란 2020년 총선 및 2021년 대선을 앞둔 現정권 지지기반 약화 우려

- 미국과의 관계 악화에 따른 물가상승 및 경제위기로 지지기반 크게 축소

- 총선(2020년 5월) 및 대선(2021년 7월)을 앞두고 로히니 대통령의 경제 정책으로 인한 경제

혼란 등의 이유로 보수파의 압박은 계속 심화될 전망

미국의 시리아 철수 선언 이후 중동 세력 판도 급변

⚬ (미국) 시리아 철수에 따른 중동 내 영향력 감소 및 입지 축소

- 중동 지정학적 요충지인 시리아 상실로 이스라엘과의 긴밀한 협력 관계 강화

- 이란의 협력 세력으로 중국・러시아 부상을 적극 저지 전망

⚬ (러시아) 성공적인 터키 쿠르드 공습 사건 개입을 통한 중동 내 존재감 과시

- ‘反美벨트’(터키・이란・시리아・이라크 등)와의 우호관계를 통한 미국 견제

(6)

- 12년 만에 사우디-UAE(2019년 10월) 순방을 통한 경제협력 확대 추진

⚬ (터키) 시리아전 개입 후 러시아와의 협력을 통한 미국 견제

- 쿠르드족 분리독립 저지 성공으로 인한 위험요소 감소에 따른 정치적 안정 확보

-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및 유럽연합(EU) 견제를 위한 러시아와의 협력 관계 강화

- 미국의 경제 제재 조건부(쿠르드족과의 휴전 유지) 해제(2019.10.23)로 인한 경기 회복 기대

나. (경제) 유가 안정세 유지에 따른 프로젝트 시장 회복 기대

(유가) 2020년 일일 원유 수요 평균 140만 배럴(2019년 대비 일일 평균 16.7% 증가)로

평균 $60/bbl 내외 유지 전망

⚬ 최고 $74.46/bbl(2019.4월) → 최저 $57.44/bbl(2019.10월) → 2020년 평균 $60/bbl 내외

⚬ ▲미국의 셰일 혁명에 의한 원유 증산에 따른 대(對)산유국 압박 ▲미-중 부분합의에 의한 무역

전쟁 휴전 ▲산유국・러시아의 자발적 감산 합의 등

⚬ 세계 최대 에너지기업인 사우디 국영회사 아람코(Aramco)의 기업공개(IPO) 이후 적정 수준의

기업 가치 확보를 위한 자체 감산 등 유가 유지 노력 전망

2016~2019.10 두바이유 유가 변동 추이

연도 유가(US$/bbl) 2016 41.41 2017 53.18 2018 69.66 2019.상반기 64.46 2019. 3분기 62.74 2019.10 58.86 자료 : Petronet

(프로젝트) 인프라(건설・교통) 및 석유가스 부문 발주 확대에 따른 회복 기대

⚬ (카타르) 북부가스전 LNG 증산 프로젝트로 2020년 4개의 LNG 트레인 및 관련 육상설비 시공을

위한 EPC 기업 선정 예정

⚬ (사우디) 테마파크, 스마트신도시 및 홍해 프로젝트 등 관광 및 인프라 사업 투자 확대에 따른

장기 프로젝트 수요 높음

(7)

시장 평가 및 주요 이슈 세계 최대 규모 복합단지 ‘키디야(Qiddiya)’ 프로젝트 추진, 삼성과의 MOU 체결 ∙ 미국 디즈니월드 2.5배, 서울 절반 규모의 초대형 프로젝트 ∙ 2035년 완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7,000억 달러(약 815조 원) 투자 계획 ∙ 삼성은 인프라 구축사업 중 스포츠 콤플렉스 사업 협력 MOU 체결(2019년 10월) ∙ 이후 사업영역 확대 전망에 따른 우리기업 대규모 협력 사업 참여 가능 전망 홍해(Red Sea) 관광 프로젝트 추진, 관광중심지로 부상 계획

∙ 서부 움루즈(Umluj)와 알-와즈흐(Al Wajh) 사이 홍해에 위치한 50개 섬에 관광단지 건설 예정

∙ 주거용(42%), 엔터테인먼트 및 쇼핑(35%), 사무실(12%), 호텔 및 관련 시설(11%) 등으로 구성 ∙ 프로젝트 개발 및 도시 운영을 위해 58,000명 신규 주민 유치 및 12,000호 주택 건설 ∙ 2022년 1단계 완공 예정으로 2035년 최종 완공 목표 서울시 면적 44배 규모에 달하는 최대 규모의 스마트시티 건설 ‘Neom 신도시’ 프로젝트 추진 ∙ 총예산 5,000억 달러(약 600조 원)가 투입될 전망으로 사우디 정부 예산, 국부펀드(PIF), 국내외 민 간투자 유치를 통해 조달 계획

다. (산업) 중동 각국의 산업 다각화 및 보호주의 강화 지속 추진

산업 다각화를 통한 非석유 부문 산업 투자 확대 및 지속가능 경제 육성

⚬ (사우디) ‘Saudi Vision 2030’으로 민간 GDP 비중 65% 및 제조업 육성 추진

* ’20년 非석유 부문 재정수입 목표를 856억 달러로 확대

⚬ (UAE) 경제・사회개발을 위한 연방정부 전략인 ‘Vision 2021’과 함께 ‘아부다비 경제 비전

2030’, ‘두바이 산업 전략 2030’ 등 국가 경제개발 정책 이행 중

* 2019년 연방 예산 : 164억 달러로 전년 대비 17.3% 증가

⚬ (오만) ‘Vision 2040’을 통해 非석유 부문 GDP 기여도 6%, 민간 부문 자국민 고용비율 42% 및

외국인 근로자 800만 명 등 중장기 목표 설정

* 5대 핵심 분야 : 제조업, 물류・운송업, 관광업, 광업 및 어업 등

⚬ (카타르) ‘National Vision 2030’을 통한 지속가능 발전으로 인력・사회・경제・환경 개발을 추진

하고, 단교 사태 이후 제조업 8개 분야* 육성 및 외국인 투자법 개정

* 제조업 8개 분야 : 식품, 제지, 의료, 화학, 전기, 기계・자동차, 고무・플라스틱, 금속

⚬ (이집트) ‘지속가능 발전전략(SDS) 2030’으로 경제 성장 및 부가가치 극대화 추진

- 일자리 확대・국민 소득 증대・제조업 육성을 통한 수출 증대 및 내수시장 활성화

* 10대 축 : 교육훈련, 에너지, 환경, 지식・혁신・과학, 투명성・정부 효율성, 도시개발, 보건, 사회정의, 경제, 문화

⚬ (쿠웨이트) ‘New Kuwait 2035’를 통해 원유 수출 의존 탈피 및 산업 다각화, 정책 실현 효율성

및 투명성 제고, 생활 환경 개선 등을 추진

* 非탄소 분야 산업 육성 : 북부 개발, 신재생에너지, 민자 발전 사업, 철도・메트로, 신도시 등

(8)

중동 주요국 국가 비전에 따른 제조업 육성 계획

자료 : 중동지역본부 가공

자국 산업 육성 및 현지화 정책 강화에 따른 보호주의 확산

⚬ 자국산 의무 사용

- (IKTVA, In-Kingdom Total Value Add) 사우디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Aramco), 2021년까

지 현지 조달비율 70%까지 확대하여 프로젝트별 로컬 콘텐츠 강화

* 전력청의 경우, 해외업체 제시가격이 현지업체보다 10% 이상 저렴하지 않으면 조달 불가

- (ICV, In Country Value) UAE ADNOC 석유・가스 프로젝트 입찰 시 ICV 증명서 의무화

* ICV 계량평가점수 기준(현지 생산, 조달, 고용 등) 최고 득점 기업에 우선협상권 부여

- (New Tender Law) 쿠웨이트 프로젝트 기자재 30% 이상 현지 제품 사용 의무화

√ (이란) WTO 미가입국 지위를 활용해 자국 생산 가능 품목의 수입품에 대해 高관세 정책 유지 ・ ‘19년, 주요 수입 자동차 부품 77개 품목 국산화 추진, 현지 생산 부품 사용비율 30% 의무화 ・ 산업별 40% 이상의 자국산 부품 사용 권장 √ (터키) 주요 입찰 대상 로컬 콘텐츠 규정을 활용해 무역수지 적자 폭 축소 ・ 글로벌 제조업체 대상 투자 인센티브 지급조건으로 자국산 사용비율 규제 시행 ・ 수입규제 조치, R&D 인센티브 지원, 자국산 물품 소비 장려 운동 등 국산화 정책 지속

(9)

시장 평가 및 주요 이슈

UAE의 In-Country Value 계산 공식

구분 가중치 산식 재화 서비스 1 제조사 현지 재화 생산 50 현지 재화 생산 비용 / UAE 사업 전체 재화 생산 비용 서비스 공급사 현지 재화 조달 30 현지 재화 구매 금액 / UAE 사업 전체 재화 구매 금액 현지 하도급 20 현지 하도급 금액 / UAE 사업 전체 하도급 금액 소계 50 2 공통 투자 15 현지 자산 / 회사 전체 자산 현지인 고용 25 현지인 임금 + 교육개발 비용 / UAE 사업 지불 임금 외국인 고용 10 외국인 임금 x 0.6 / UAE 사업 지불 임금 소계 50 합계 100

⚬ 자국민 의무 채용

- 현지화 정책 이행에 따른 외국인 고용규제 심화 및 기업 부담 증가

- (사우디) ‘Saudization’ 12개 소매업종 판매원 70% 사우디인 의무고용 시행(’18.9월), ’20년

까지 외국인 채용비용(Expat Fees*) 단계적 인상

* Expat Fees : 외국인 근로자 부양가족 수수료, 고용 부담금

- (UAE) ‘자국민 에이전트 제도’, 법인설립 시(자유무역지대 제외) 외국인 지분 49%로 제한

→ 2019년 7월, 자유무역지대(Freezone) 외 법인설립 시에도 외국인에게 100% 지분을 허용

하는 외국인 투자유치법 개정을 내각에서 승인

* 신규 외국인 투자유치법 세부 적용 대상 : 농업 19개, 제조업 51개, 서비스업 52개 등 122개 분야

- (오만) ‘Omanization’ 산업 분야별 고용 의무화 비율 충족 의무화

* 자국민 고용 정책 강화에 따른 외국인 근로자 고용 금지 직업군 추가(전문직 87개)

라. (문화) 2020 두바이 엑스포, 사우디 관광비자 신설 등 문화 교류 확대

세계 최대 규모, 중동 최초의 월드 엑스포 ‘2020 두바이 엑스포’ 개최

⚬ 전 세계 192개국 참가, 2,500만 명 유치와 함께 61.8억 달러(GDP의 1.5%) 규모의 경제 효과

기대 (Ernst&Young 社, 2031년까지 총 333.8억 달러 경제적 효과 예상)

- 확장 공사(① 메트로 라인 연장, ② 부지 조성 및 진입 도로 건설, ③ 공항 확장) 및 5G 기반

인프라 구축, 각종 상업・숙박 및 문화 시설 확충 등 투자 전개

* 엑스포 투자비는 약 7조 원으로 추정되며 28만 개의 일자리 기대

- 중소기업(연구학술기관・기술벤처기업)이 전체 입주의 80% 비중 차지 예정

⚬ ‘마음의 연결, 미래의 창조(Connecting Minds, Creating the Future)’ 표방

(10)

- 역내 이슈에도 불구하고 이란, 이스라엘, 카타르 등이 국가관으로 참가 예정

- 우리나라도 모빌리티를 테마로 역대 엑스포 중 최대 규모로 참가 예정

- 산업 분야(유통업, 숙박업, 부동산업, 통신업, 금융・서비스 등) 부흥에 따른 내수시장 확대

사우디 관광비자 신설로 건국 이래 최초의 문호 개방

⚬ 산업구조 다변화를 위한 국가 개조 계획 중 ‘관광’을 최우선 사업으로 선정

- ‘사우디의 마음과 문을 엽니다’라는 주제로 사우디의 문호 개방을 알리는 대대적 행사를 개최,

대형 전광판에 ‘OPEN’이라는 문구를 쉴 새 없이 강조

- 이례적으로 ▲90일 체류 가능 관광비자(1년 복수비자) 발급(9.28) ▲외국인 대상 미혼 남녀

호텔 혼숙 허용 ▲외국인 여성 대상 복장 규정 완화 등 적극적인 관광객 유치

* 미국, 영국, 한국, 일본은 전자・도착・영사관 비자 모두 가능, e-비자 발급 시간은 약 7분 소요

⚬ 사우디 정부–UAE・인도, 관광 산업투자에 약 31조 원 규모의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2030년까지

연간 국내외 관광객 1억 명 유치 목표

* GDP 중 관광 산업 비중을 3%→10%까지 확대하고, 10년간 15억 명의 승객 수용 가능한 국제공항 건설・ 일자리 100만 개 창출 등 계획 발표

카타르 걸프 지역 최초 외국인 영주권(Permanent Residency) 부여

⚬ 단교 사태 장기화에 따른 고립 타개를 위해 ‘외국인 영주권에 관한 법’ 발표(2018년 9월)

・ 카타르 출생 경우 : (10년 이상 거주), 카타르 외 출생 경우 : (20년 이상 거주) ・ 해외 체류 기간 연내 60일 미만인 자–영주권 신청 후 1회 6개월 이상 해외 체류할 경우 자격 박탈 ・ 본인 외 직계 가족의 생계를 책임질 수 있는 적정 수준의 소득 필요

마. (트렌드) 젊은 소비층의 소비 패턴 변화로 소비재 중심 온라인 시장 성장

모바일 이용인구 증가와 소비패턴 변화에 따른 온라인 시장의 빠른 성장

⚬ (시장규모) 2019년 중동 온라인 시장규모는 285억 달러, 전년 대비 21.3% 증가

⚬ (시장전망) 2022년 온라인 시장규모는 440억 달러로 2019년 대비 54.4% 성장 전망

- 중동 온라인 시장 비중은 세계 1.4% 수준이나, 연 19.4%로 쾌속 성장 중

* 연평균 성장률 : 아시아(16.3%), 서남아・아프리카(14.1%), 남미(12.6%), 유럽(10.9%) 등

- 연평균 2.5%대의 모바일 이용인구 증가(2018년 3.8억 명 → 2025 4.6억 명) 및 신용카드,

모바일 결제 등 非현금 거래 확산이 온라인 시장 성장에 기여

(11)

시장 평가 및 주요 이슈

전 세계 온라인 플랫폼 시장규모(2015~2022년) 추이

(단위 : 억 달러, %) 권역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CAGR 세 계 13,163 15,355 17,704 20,192 22,668 25,239 28,034 30,904 13.0 아시아 6,062 7,548 9,061 10,718 12,242 13,874 15,669 17,446 16.3 북미・서유럽 6,177 6,737 7,412 8,074 8,828 9,568 10,372 11,261 9.0 중남미 381 435 497 562 642 720 796 872 12.6 유럽 357 403 456 510 569 623 676 738 10.9 중동・북아프리카 127 161 196 235 285 337 388 440 19.4 서남아・아프리카 58 71 82 92 103 117 132 146 14.1 자료 : BMI

⚬ 글로벌 회사의 대(對)중동 온라인 플랫폼 시장 투자, 중동 국영기업 및 국부펀드의 대규모 투자

등 온라인 시장 투자확대를 통해 빠른 시간 내 대폭 성장

- (시스템 개선) 환불・교환 문제, 배송지연・누락 등 기존 애로사항의 개선 및 편리한 모바일 접근

기능 등으로 온라인 상거래 증가 추세

- (결제 수단) (과거) 수령 후 후불 현금결제 → (최근) 모바일・카드 앱 결제 후 배송

중동 온라인 플랫폼 론칭 대표적 사례

Amazon은 중동 최대 온라인 쇼핑몰 Souq.com을 5.8억 달러에 인수 ∙ 2019년 5월, Amazon.ae 서비스 개편, 글로벌 아마존 플랫폼 연동 및 Prime 회원제 론칭 ∙ 사이트 내 주문 시 아랍어 동시 지원 ∙ 월간 전체 이용자 4,500만 명/판매 제품 수 840만 개

UAE 국영회사(Emaar)・사우디 국부펀드(PIF), 10억 달러 합작 투자로 신규 온라인 플랫폼 출시

∙ 중동 토종 기업으로, 글로벌 기업인 Amazon.ae를 바짝 추격 중 ∙ UAE, 사우디를 시작으로 쿠웨이트, 바레인 등 타 GCC 지역으로 서비스 확대 전망 ‘11번가– 도우쉬 그룹’, 터키 최대 온라인 쇼핑몰 ‘n11.com’ 론칭 ∙ 초기자본 1억 달러 투자, 터키 온라인 플랫폼 시장점유율 1위

중동 국가별 주요 이슈 요약

권역 분류 국가명 주요 이슈 3대 독립 시장 이란 ∙ 미국의 경제 제재 복원 장기화 전망 ∙ 호르무즈 해협 유조선 피격 및 나포 사건의 배후로 지목되며 군사적 개입에 따른 긴장감 고조 ∙ 2020년 5월 총선 예정 터키 ∙ 시리아 쿠르드족 공습(’19년 10월) 이후 미국이 휴전을 조건부로 모든 대(對)터키 경제제재를 해제함에 따라 향후 경기 회복 전망 이집트 ∙ 엘시시 대통령, 아프리카 자유무역협정(AfCFTA) 공식 발효(2019년 7월), WTO 출범 이후 최대 규모의 자유무역협정으로 경제 성장 전망 ∙ 2020년 6월, 이집트 정부청사 신행정수도로 이전 예상

(12)

GCC 사우디아라비아 ∙ 사우디 관광비자 신설- 최초 문호 개방으로 인한 외국인 관광객 적극 유치로 관광 산업 육성 계획 ∙ 호르무즈 해협 유조선 피격 및 사우디 정유시설 2곳 피폭 등으로 이란과의 대립 및 갈등 고조 아랍에미리트 ∙ 최대 규모, 중동 최초 ‘2020 두바이 엑스포’ 개최 카타르 ∙ LNG 증산 계획과 함께 120억 달러 규모의 LNG 운반선 도입 추진 카타르-GCC(오만 제외) 단교 사태 장기화 쿠웨이트 ∙ 쿠웨이트 내각은 VAT 도입 여부와 시기를 두고 국회와 조율 중 New Kuwait 2035 추진에 따른 프로젝트 확대 전망 오만 ∙ 2019년 도입된 특별소비세와 2020년 도입 예정인 VAT로 세수 확보 추진 2019년 9월, 오만 자국민 의무채용 정책 시행으로 기업 부담 가중 전망 레반트 요르단 ∙ FTA 협력 강화 ∙ 이라크 국경 정상화(2017년 8월) 후, 압둘라 국왕은 이라크를 방문(2019년 1월), 정 상회담을 통한 경제협력 방안 논의에 따른 산업 정책 추진 예정 ∙ 카타르와의 단교 사태 이후 외교 관계 정상화(2019년 7월)에 따른 카타르의 대(對)요르단 경제 지원 기대 ∙ 시리아 난민 수용으로 인한 정부의 경제적 부담을 국제사회에 강조하며 지원 증대 요청 중 이라크 ∙ 2020년 4월, 전국적인 지방선거 시행 예정 시리아 ∙ 미군의 시리아 북동부 쿠르드 점령 지역 철수 선언으로 인한 안보문제 직면 ∙ 시리아 정부군-쿠르드족, 오랜 전쟁 후 터키 공습에 대응하기 위해 연합군 결성–오 랜 내전 후 이번 계기를 통한 관계 발전 기회 다대 마그레브 모로코 ∙ 아프리카 자유무역협정(AfCFTA) 공식 발효 알제리 ∙ 2019년 12월, 차기 대선일정 발표 이후 시위대의 결집력과 세력이 점차 확대되고 있으며, 이를 우려한 군과 경찰의 진압 또한 강화될 전망 ∙ 2019년 1월, 신규 도입된 임시 수입 관세(DAPS) 2020년에도 지속될 전망으로 세율 조정 전망 ∙ 외환 보유고 고갈 원인으로 무역적자를 지목, 적자 해소를 위한 조치 발표에 따른 자동차 산업 수입제한 조치 이외 다른 산업까지 확대 가능성 상존 기타 국가 이스라엘 ∙ 의회 해산으로 재총선 실시(2019년 9월) 후 재총선 결과 연장에 필요한 과반(61 석)을 차지하는 당이 없어 연립 정부 구성 가능성이 높음 ∙ 미국의 예루살렘 수도 인정에 따른 대사관 이전에 이어 팔레스타인 총영사관 공식 폐쇄에 따른 주변국과의 마찰 예멘 ∙ 후티 반군 드론, 사우디 정유시설 피격(2019년 9월) 이후 사우디와의 관계 악화에 따른 내전 지속

(13)

비즈니스 환경 분석

1

정치・경제・산업・정책 환경

(정치) 미-이란 간 긴장 고조 및 역내 내전에 따른 정세 불안 지속 (경제) 유가 회복 지연 및 미국의 대(對)이란 경제 제재에 따른 2019년 경제 성장 부진 (산업) 국가별 경제개발계획에 따른 중점 육성 분야 투자 및 프로젝트 회복 전망 (정책) 중동 제조업 육성을 위한 국가별 현지화 정책 강화 (규제) 현지화 요건, 수입규제 등 강화되는 보호무역주의로 점차 높아지는 진입 장벽

가. 정치 환경

(정치 체제) 군주제, 공화제 등 중동 내 다양한 정치 체제 공존

⚬ (군주제) 왕정국가로 GCC(Gulf Cooperation Council) 위주 대부분 구성

⚬ (공화제) 대통령중심제, 의원 내각제, 이슬람 공화제 등 다양한 정부 형태 구성

구분 해당 국가 군주제 절대군주제 사우디아라비아, 오만 입헌군주제 쿠웨이트, 카타르, 요르단, 모로코 연방군주제 UAE(운영은 공화정 체제) 공화제 대통령중심제 이집트, 터키, 레바논, 알제리, 튀니지, 리비아, 예멘, 모리타니 * 레바논 : Taif 협약으로 종파 간 권력분점 의원 내각제 이라크, 이스라엘 이슬람 공화제 이란 자료 : 중동지역본부

美 - 이란 간 긴장 고조 및 역내 내전에 따른 정세 불안 지속

⚬ 호르무즈 해협 인근 유조선 4척 피격(2019년 5~6월)

- 호르무즈 해협은 세계 원유 수송량의 약 20%를 책임지는 국제무역의 요충지

- 사우디 대형 유조선 2척(사우디 → 싱가포르・일본), 노르웨이 유조선 1척(오만해 인근), UAE

상선 1척 등 총 4척이 각각 5월, 6월 피격

- 미국의 경제 제재 강화에 따른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경고 발언에 따라 미국은 유조선

피격 배후로 이란을 지목하였으나 이란 정부는 부인

2020 권역별 진출전략 중동

. 비즈니스 환경 분석

(14)

⚬ 예멘 후티 반군 드론 공격에 의한 사우디 정유시설 피폭(2019년 9월)

- 아브카이크(세계 최대 석유 탈황・정제 시설), 쿠라이스(사우디 5대 유전) 등 피폭

- 피폭 이후 원유(일 570만 배럴) 및 천연가스(일 70만 배럴) 생산 일시 중단

* 국제유가는 한때 약 20%($70/bbl) 선까지 폭등, $200/bbl까지 전망 → 신속한 정상화로 유가 안정 회복

⚬ 터키군의 시리아 쿠르드족 침공(2019년 10월)

- (배경) 美-터 정상 통화 후 트럼프의 철군 선언(10월 6일) 후 공격 준비

- (목적) 접경지 쿠르드족 집단(PKK/YPG) 및 수니파 극단주의자(IS) 섬멸

* 터키 해당 지역 쿠르드족 자치 정부 설립이 이라크 내 반쿠르드 자치 정부와 더불어 자국 내 쿠르드족 독립운동의 도화선이 될 것을 우려 ☞ PKK(쿠르드 노동당) : 터키 내 분리주의 테러 단체(1978년 창설)로, 그간 4만 명 테러(터키 정부 발표) ☞ YPG(쿠르드 민병대) : PKK의 시리아 분파로, 시리아민주군(SDF) 주축이 되어 IS 격퇴의 일등공신

쿠르드 거주 지역

터키군의 시리아 공격 지역

자료 : 워싱턴 극동정책연구소, 시리아인권관측소(SOHR), 연합뉴스

러시아의 12년 만의 사우디・UAE 순방으로 중동 내 영향력 확대

⚬ 러시아는 미군의 시리아 철수 선언 직후 중동 순방을 통해 존재감 과시

⚬ 미국의 고립주의와 차별화된 親중동 정책과 중동의 긴장 완화를 위한 자체적 외교력 부각으로

미국이 빠진 자리를 대체하려는 의도로 풀이

- (사우디) 러시아와 사우디 간 ‘전략적 동반자’ 선언으로 양국 간 우호 증진 합의

* 농업・항공・보건・문화 분야에서 협약 20건 체결, 12조 원 규모 합작 법인 30개 설립 예정 󰋼 사우디-러시아, 국제유가 조절을 위한 OPEC+생산 쿼터 주도적 협력 󰋼 러시아와의 협력을 통해 미국에 의존적인 국방 및 안보체계 위험 분산 목적 󰋼 러시아제 방공미사일 S-400 도입

(15)

비즈니스 환경 분석

- (UAE) 푸틴 대통령 ‘트럼프급’ 특급 환대에 이어 셰이크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나흐얀 아부다비

왕세제는 푸틴 대통령을 ‘형제’라 칭하며 친밀한 관계 강조

* UAE 국영회사(ADNOC)-국부 펀드 및 양국 기업-부처, 13억 달러 규모 사업・투자 협력 6건에 서명 ** UAE, 2035년까지 러시아로부터 우라늄 원료 공급받을 예정

중동 국가별 정치 환경 관련 주요 동향

권역 분류 국가명 주요 이슈 3대 독립 시장 이란 ∙ 미국의 대(對)이란 경제 제재 강화 : 이란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외무부 장관 특별 제재 대상 포함(7월), 이란 중앙은행(CBI) 및 이란 국가개발펀드(NDF)에 대한 최고 수준 강화 제재(9월) 터키 ∙ 2019년 10월, 쿠르드족 공습 및 휴전에 따른 시리아 북동부 안전지대 확보 ∙ 여당 지방선거(2019.3월) 부진에도 쿠데타 세력 및 쿠르드족 등 반대세력 축출을 통한 대통령 중심 집권체제 강화 중 이집트 ∙ 헌법 개정에 따른 대통령 임기 연장(4년→6년), 대통령 2회 이상 연임 가능, 의회 (하원) 의석의 25% 이상을 여성으로 배정 등 장기 집권 체제 구성 GCC 사우디아라비아 ∙ 2019년 9월, 예멘 반군의 사우디 아람코 정유시설 공격 ∙ 빈 살만 왕세자의 권력 강화에 따른 원활한 왕위 승계 전망 카타르 ∙ 단교사태 장기화(2017년 6월) 및 OPEC 탈퇴(2019년 1월) 쿠웨이트 ∙ 후계자로 거론되는 나와프 왕세제(82세) 및 사바 국왕의 장자 나세르 제1 부총리 겸 국방부 장관(70세) 해외 수술 등 고령 및 건강 문제로 왕위 계승 문제 거론 오만 ∙ 외교 현안에 중립적 입장을 견지하며 이란 핵 협상, 카타르 사태, 예멘 분쟁 등의 사 안에 대해 이해 당사국 간 균형자적 중재 역할 담당 레반트 요르단

∙ 아-팔 문제 관련 두 국가 해결안(Two States Solution)이 포괄적 평화 구축을 위한 유일한 방안임을 국제사회에 지속적으로 표명 중 ∙ 미국의 주이스라엘 대사관 예루살렘 이전 및 예루살렘 수도 인정에 대한 비판적 정치적 입장 유지 ∙ 카타르와의 외교 관계 정상화 실시(2019년 7월) ∙ 요르단-터키 FTA 최종 중지(2019년 1월) 이라크 ∙ 2019년 10월, 신정부의 정파 간 갈등 문제로 내무부, 국방부 등 각부 장관 임명이 8개월 이상 소요되며 개혁이 늦어짐에 따른 대규모 유혈시위 발생으로 사망자 약 200여 명, 부상자 약 6,000여 명 발생 시리아 ∙ 터키의 쿠르드족 공습(2019년 10월)에 따라 쿠르드족은 시리아 정부군 도움 요청, 두 세력 간의 협력 관계로 발전 마그레브 모로코 ∙ 개헌으로 인해 국왕의 절대적인 권력이 다소 축소되고 의회 권한이 강화되었지만, 입헌군주제로 비교적 다른 중동 국가 대비 안정적 알제리 ∙ 당초 4월 18일 예정이던 대통령 선거가 부테플리카 前대통령의 5선 출마 선언 후 야권 및 국민들의 강력한 반발에 따른 조기 사임으로 선거가 무산된 후 임시정부 수립 ∙ 이후 임시정부가 7월 4일 대선을 추진했으나 국민들의 반대로 무산되어 벤살라 임시 대통령은 2019년 9월 15일 대국민 담화를 통해 차기 대선을 12월 12일에 실시 한다고 발표 기타 국가 이스라엘 ∙ 4월 9일, 총선 후 네타냐후 총리가 차기 총리 후보로 지명됐으나 연정 구성 실패로 의회를 해산하고 재총선 결정에 따라 9월 17일 재총선 실시 ∙ 재총선 결과 연정에 필요한 과반(61석)을 차지하는 당이 없어 연립정부 구성 가능성이 높고 제1당을 차지한 청백당의 베니 간츠가 총리 후보 경쟁에서 유일한 고지 확보 예멘 ∙ 후티 반군의 사우디 정유시설 공격에 따른 사우디와의 긴장감 고조

(16)

나. 경제 환경

(경제 동향) 경제성장률(2019년) 0.1% → (2020년) 2.7%로 성장 전망(IMF 10월)

⚬ IMF 4월 전망인 (2019년) 1.3% → (2020년) 3.2%보다 1.2%p, 0.5%p 하향 조정

- (기회 요인) ① 두바이 엑스포 2020, ② 미국의 대(對)이란 경제 제재 이후 내수시장 안정, ③

이라크 전후 프로젝트 재개 및 내수시장 회복

- (위기 요인) ① 정세 불안 지속, ② 유가 변동성

2020년 중동 권역별 경제 성장 전망 (단위 : 천 달러, %) 권역 국가 실질GDP성장률(%) 1인당 GDP 물가상승률(%) GCC 사우디 2.2 22.5 2.2 UAE 2.5 37.4 1.2 카타르 2.8 70.7 2.2 쿠웨이트 3.1 28.9 2.2 오만 3.7 17.7 1.8 바레인 2.1 25.5 2.8 레반트 요르단 2.4 4.5 2.5 이라크 4.7 5.8 1.0 시리아 N/A 2.8 4.4 레바논 0.9 10.0 2.6 마그레브 모로코 3.7 3.5 1.1 알제리 2.4 4.0 4.1 튀니지 2.4 3.3 5.4 리비아 - 5.1 8.9 3대 국가 시장 이란 - 5.5 31.0 이집트 5.9 3.5 10.0 터키 3.0 9.7 12.6 기타 이스라엘 3.1 44.5 1.3 예멘 2.0 0.7 35.5 자료 : IMF(2019.10월)

(유가 동향) 2019년 두바이유 가격은 배럴당 60달러 내외로 기존 전망(배럴당 70~80달러)

대비 낮은 수준 지속

⚬ (유가) 최고 $74.46/bbl(2019.4월) → 최저 $57.44/bbl(2019.10월)

⚬ (전망) ▲미국의 셰일 혁명에 의한 원유 증산에 따른 대(對)산유국 압박

▲미-중 부분 합의에 의한 무역전쟁 휴전 ▲산유국・러시아의 자발적 감산 합의 등

(17)

비즈니스 환경 분석

다. 산업 환경

(석유・가스) 신규 유전 개발 및 다운스트림 투자 확대 등 국부 창출 산업의 중요 투자처

⚬ 2019년 중동 석유・가스 시장규모는 830억 달러로 전년 대비 330억 달러(65.1%) 증가

* 전 세계 석유매장량의 48.3%, 천연가스 매장량의 38.4% 보유(자료 : BP Energy 2019)

⚬ 새로운 자원 확보를 위한 기존 업스트림 역량 확충과 함께 다운스트림 분야 다각화 및 고도화에

따른 정부재원 확대로 프로젝트 발주 본격화

- GCC(440억 달러. 53.2%), 레반트(19.0%) 등 2개 권역이 전체 79.1% 차지

- 대다수의 국가는 최근 몇 년간 다운스트림 투자에 더 집중하는 추세였으나, 2020년부터 재정

확보를 위해 업스트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것으로 전망

⚬ (업스트림) 육・해상 원유 탐사, 시추 등을 통한 매장량・생산성 확인 및 생산 단계로, UAE를

중심으로 업스트림 분야에 대한 투자 확대 전망

⚬ (미드스트림) 파이프 라인 등을 이용해 생산 현장에서 정제시설로 운송・저장하는 단계로 카타르

천연가스 증산계획에 따른 LNG선 건조 등 투자 확대 전망

⚬ (다운스트림) 정제된 원유 및 천연가스 등을 판매하는 단계로 사우디와 UAE의 투자 지속 및 특히

이라크의 석유 부문 투자 대폭 확대 전망

최근 중동 석유・가스 분야 투자 현황 및 전망

(단위 : 십억 달러) 권역 분야 하위분야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GCC 천연가스 다운스트림 5 9 2 2 1 8 33 미드스트림 5 5 4 4 4 2 13 업스트림 14 2 5 3 1 9 12 소계 23 16 14 9 5 22 60 석유 다운스트림 15 12 5 12 3 8 27 미드스트림 3 3 2 2 2 1 3 업스트림 14 14 3 18 7 12 11 소계 34 31 11 34 14 22 46 합 계 57 47 25 43 20 44 106 레반트 천연가스 다운스트림 - - - - 1 1 1 미드스트림 1 0 - - 0 1 0 업스트림 1 0 - 0 0 2 2 소계 2 0 - 0 2 6 4 석유 다운스트림 6 16 0 6 5 5 14 미드스트림 3 1 5 1 1 1 17

(18)

자료 : Meed Projects(2020.11월)

⚬ 2019년 가장 주목받는 상위 10개 석유・가스 프로젝트 중 금액 기준으로 이란(250억 달러),

사우디(249억 달러), 이라크(240억 달러) 등의 투자 활동 활발

2019년 중동 상위 10개 석유・가스 프로젝트

연번 국가 사업 규모 (십억 달러) 사업명

1 이라크 18 Zubair Oil Field – Rehabilitation Phase and Enhanced Re-Development Phase

2 이란 13 South Pars Phases 13-14 3 이란 12 Kish Gas Field

4 사우디아라비아 9.4 Petro Rebigh Intergrated Refinery & Petrochemical Complex – Phase II

5 사우디아라비아 9 Jizan – Grassroots Export Refinery

6 UAE 7.5 Abu Dhabi Onshore Oil Production Capacity Increase Project 7 사우디아라비아 6.5 Al Fadhili Gas Plant

8 이라크 6 Maysan(Missan, Maissan) Refinery 9 쿠웨이트 4.3 Lower Fars Heavy Oil Field Development 10 이스라엘 3.7 Leviathan Gas Field

자료 : Fircroft

⚬ 석유・가스 산업 관련 GCC 회원국의 정책 및 규제 현황

- (사우디) 아람코(Aramco)의 IKTVA(In-Kingdom Total Value) 프로그램 실시에 따라 현지화

강화 추진

* Aramco 발주 프로젝트 참여를 위해 IKTVA 프로그램 요건 충족 필수

- (카타르) 에너지 분야 현지화 정책 타우틴(TAWTEEN) 도입에 따라 2020년부터 발주되는 프로

젝트 조달 입찰에 ICV(In-Country Value) 제출 의무화

* QP(Qatar Petroleum)을 포함한 에너지 분야 기업 15개 사에 적용

- (UAE) 로컬 콘텐츠 확대에 따른 프로젝트 입찰 참여 자격 차등 부여

* ADNOC의 ICV와 함께 아부다비 경제개발부 발주 프로젝트 ADV 적용 검토 중

업스트림 4 2 0 3 3 3 18

소계 15 18 5 9 10 10 48

합 계 16 19 5 10 12 16 52

상위 2개 권역(GCC・레반트) 합계 73 65 30 53 31 60 157

(19)

비즈니스 환경 분석 ICV(In-Country Value) : 시행 단계(2017년) UAE 국영 석유기업 ADNOC의 공급망 현지화 제도 ICV 최고 득점사에 최저 입찰 가격 수용 여부 우선 타진 현지인 고용, 현지 하청업체 사용 비중, 현지법인 투자액 등에 따라 입찰 점수 차등 부여 ADV(Abu Dhabi Value) : 검토 단계(2019년)

ICV와 유사한 방식의 아부다비 경제개발부가 시행 검토 중인 현지화 제도

아부다비 경제개발부 발주 공공 프로젝트 입찰에 대해 아부다비 현지화 우수 기업에 우선협상 대상 자격 부여 예정

(ICT) 스마트시티, ITS, 전자정부 등 융・복합형 산업에 대한 투자 확대

⚬ 2019년 중동 ICT 분야 시장규모는 2,130억 달러 수준

* 중동 전체 인프라 구축 사업 예산의 약 30% 정도를 투자 중이며 향후 투자 지속 확대 예상

⚬ 교통 선진화 시스템(ITS), 스마트그리드(AMI, ESS), 빌딩 관리 시스템(BMI), 에너지 자원 통합화,

e-스마트케어, 전기차・수소차 인프라, 보안 시스템 등 광범위 분야 투자 확대 중

⚬ 중동 주요국들의 국가 비전 및 경제개발 계획을 통해 적극적인 혁신술 수용 및 도입을 통한 핵심

신성장 산업으로 육성 추진

- (사우디) ‘Vision 2030’ 국가 중장기 정책 5대 중점 사업으로 ICT 강조

- (이란) 제6차 5개년 국가개발계획(PND, 2016년~2021년), 8대 혁신 분야로 선정

- (카타르) 국가 디지털화 프로그램 ‘타스무(TASMU)’ 추진

- (요르단) 2018~2022년 경제발전 계획, ICT 분야 5% 연간 성장 목표를 위해 정부 스타트업

육성책 발표 및 ICT 스타트업 육성 펀딩 기관 설립

- (오만) Vision 2020에 이어 ‘Vision 2040’ 발표, 전자정부 도입 추진

- (UAE) Vision 2021을 통한 정부 지원을 기반으로 ‘최첨단 ICT 허브’로 도약

- (이스라엘) 혁신청 설립 및 기술 인큐베이터 프로그램(TIP) 운영을 통해 집중 지원에 따른 혁신

생태계로 성장

중동 ICT 분야 진출 성공 사례 KT-UAE 샤르자 인도주의센터 협력, 장애인을 위한 스마트팜 조성 2018년, 샤르자 자밀라 공주 방한 시 요청으로 샤르자 코르파칸에 장애인 맞춤형 ICT 솔루션 해외 최초 스마트팜 조성 장애인 근무에 최적화된 시설로 첨단 ICT 기술 적용,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온도를 효과적으로 조절해 농업용수 70% 재활용 증강현실(AR) 글라스를 통해 원거리 관리자가 현장의 작업자에게 실시간 교육 및 솔루션 제공 가능 한전, 300만 달러 규모 두바이 스마트그리그 시범 사업 계약 스마트그리드 구축사업 해외 수출 및 에너지 신산업 분야 중동지역 최초 진출로 큰 의미 실내 냉난방, 태양광, 전기저장장치(ESS), 통합 운영 시스템 등을 포함한 한전형 ‘스마트그리드 스테이션’ 구축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UAE 국가 첫 시범사업으로, 향후 UAE 및 중동 전체로 확대 전망

(20)

⚬ (5G) GCC를 중심으로 국부펀드 등 자본력에 힘입어 도입・상용화 빠르게 추진 중

* 특히, UAE(Etisalat), 사우디(STC), 카타르(Ooredoo) 등 각 국가 통신사들은 2024년까지 상용화 및 전국 범위의 기지국 확대를 통한 최대 속도 구현을 목표 제시

중동 5G 상용화 론칭 현황 및 계획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2023년 2024년 UAE, 사우디, 카타르, 쿠웨이트, 바레인 오만 요르단, 터키 모로코 튀니지, 레바논, 이스라엘, 알제리 이란 자료 : GSMA Intelligence

⚬ (스마트시티) 고성능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및 5G 기술 기반으로 향후 중동 ICT 산업을

주도할 4차 산업혁명의 집약체로 부상 중

- 중동 스마트시티 시장은 13억 달러(2018년) → 19억 달러(2019년) 규모로 46.2% 성장

- GCC, 이집트 등 중동 내 스마트 신도시 프로젝트 계획 연이어 발표

* (UAE) Ghadan Vision 2021, 자이드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 AI 5개년 프로젝트 발표(2018년) * (사우디) 비전 2030 추진을 위해 NEOM 신도시(서울시 44배 규모) 조성 등 추진

* (쿠웨이트) 2025년까지 240만 명 수용규모의 10개 신도시 건설 추진

* (오만) 오만-UAE 합작투자, Madinat Al Irfan 스마트신도시 계획 발표(2018년)

* (이집트) 카이로 인근 수도 기능 분담 목적인 신행정수도 개발을 2020년 추진 프로젝트 중 1순위로 꼽으며 약 54조 원 규모 투자 계획 발표

- AI 기술 및 기업 간 암호 화폐 거래소(B2B) 도입 등을 통해 안락한 주거 환경, 편리한 업무

환경, 의료, 첨단 교통 통제 시스템 및 스마트 무역 등 확충 노력

* 한국형 스마트시티인 송도 ‘U-City’의 5G 기반 빅 데이터 및 IoT 도입은 성공 사례로 자주 등장

- IoT 기반 스마트그리드를 통한 에너지 최적화, 비상 관리 시스템 및 주차 관리 시스템 등 스마트

빌딩 솔루션을 통한 고급 계량 인프라 구축 포함

사우디 스마트시티 추진 현황

Kings Abdullah Financial District(KAFD) 중동 최대 규모의 금융 센터 단지 추진 발표(2017년)

사우디 국부펀드(PIF) 78억 달러 규모 투자, 총 59개의 스마트 첨단 건물 조성 2,450㎢ 규모로 러시아 모스크바 도시 면적과 비슷한 규모 자랑 2018년 시작된 1단계 사업은 2022년 완료, 총 프로젝트는 2050년에 완료 예정 네옴(Neom) 스마트신도시 프로젝트 발표(2017년) 서울의 44배 크기의 사우디 비전 2030 최대 규모 스마트시티 건설 총 5,000억 달러 예산 투입 예정, 사우디 정부 예산 및 국부 펀드(PIF), 국내외 민간투자 유치 통해 조달 계획 파트너 유치를 위해 한국과 금융・미디어・제조・석유화학・재생에너지 등의 분야에 83억 달러 규모 MOU 체결 (2019년 6월) 및 중국과의 280억 달러 규모 35개 경제협약 체결, 인도・파키스탄과의 대규모 투자 진행 등 유치 활발

(21)

비즈니스 환경 분석

스마트시티 국내기업 성공사례

LH의 쿠웨이트 ‘South Saad Al-Abdullah’ 신도시 마스터플랜 및 실시 설계 수주

2017년 4월, LH가 3천 9백만 달러 규모의 마스터플랜 및 실시 설계 수주 단순 시공이 아닌 설계부터 시공까지 총괄하는 최초 사례로 2020년부터 2035년까지 조성 최초의 한국형 스마트신도시 수출로 타 GCC 지역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참여 기회 다대 SPV 설립 및 마스터플랜(2018년) → 실시 설계 완료(2019년) → 공사 착공(2020년 예정)

⚬ (ITS) 스마트 발권 시스템, 교통 데이터 관리, 승객 정보 관리 시스템, 화물 정보 시스템, 스마트

톨링, 승차 공유 및 통합 이동성 솔루션 등 높은 수요

- (UAE) 최근 세계 최초 자율주행 교통 서비스, 무인 서비스 및 AI 기술 등 적극적인 도입을

통해 중동 ITS 분야에서 가장 활발한 움직임을 보임

* 대중교통 자율주행화(전기차), 자율주행 드론 택시, 무인 경찰 서비스 등

- (카타르) 교통통신부는 Smart Nation Program을 도입(2016년)하여 ITS 분야에 2021년까지

5년간 16억 달러를 투자하는 등 활발한 ITS 프로젝트 추진 중

UAE ITS・무인 시스템 추진 사례

두바이 국제공항, ‘스마트 터널’ 세계 최초 도입5 √ 세계 최초 AI 기술을 바탕으로 한 스마트 터널 도입 발표 ・ 카메라로 생채를 인식하여 15초 이내에 출입국 심사가 가능하여 여권 소지 불필요 두바이 세계 최초 무인 경찰 서비스, ‘로보캅 프로젝트’ 발표 √ 2030년, 세계 최초 스마트 경찰서 계획 ・ 경찰 업무의 25%를 AI 로봇이 수행하며 총 9개 언어 지원 예정 두바이 AI 기반 스마트 교통 시스템 확대 √ 2030년, 대중교통의 25% 완전 자율주행으로 전환 √ 2020 두바이 엑스포, UBER의 수직 이착륙 비행 택시 서비스 세계 최초 공개

⚬ (전자정부) 전자정부 서비스의 성숙도 측정 지수인(GEMS)*에서 UAE가 1위를 차지하는 등

GCC 국가를 중심으로 한 중동 스마트 정부 도입추진 가속화

* GEMS : 서비스 가용성, 서비스 정교성 및 서비스 만족도 등 세 가지 기준으로 전자정부 발전도 평가

- 모든 행정시스템에 5G 기반 AI 기술 및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해 빠르고 정확하며, 사용자

접근성을 용이하게 하는 완전한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추진

- 전자・통신 규제 당국(TRA) 대표단인 UAE의 주도 하에 제21차 GCC 전자정부 집행위원회 회

의(2019년 9월)를 사우디에서 개최하여 전자정부에 대한 논의 본격화

* UAE 전자정부 추진전략(Smart Dubai Strategy) 및 사례를 토대로 GCC 내 정부 행정 시스템 표준화 추진 예정

(22)

스마트 두바이 전략 주요 내용(Smartdubai.ae) ① 데이터 처리 가속화를 위한 두바이 정부-준 정부기관 간의 협업 전략 ② 종이서류 없는(paperless) 정부 도입 → 2021년까지 종이서류 없는 정부 구축 목표 → 환경 보호 및 업무 소요 시간 단축을 통해 업무 효율성 제고 → 블록 체인 기술을 활용해 보안 문서, 고객 정보 등의 보안 유지

(의료보건) 중동 핵심 육성사업으로, 꾸준한 정부 투자에 따른 시장 성장 지속

⚬ 2019년, 중동 의료시장(의료・헬스케어)은 2,331억 달러 규모로 2018년 대비 7.2% 성장, 의약품

및 헬스케어 시장의 동반 성장으로 매년 6.1%의 빠른 성장세 시현

⚬ (의약품 시장) 355억 달러(2019년, 5.7%↑) → 372억 달러(2020년, 4.8%↑)

* 의약품 1인당 지출 규모는 78.9 달러(2019년) → 91.5 달러(2023년)

⚬ (헬스케어 시장) 1,976억 달러(2019년, 7.4%↑) → 2,079억 달러(2020년, 5.2%↑)

* 헬스케어 1인당 지출 규모는 439 달러(2019년) → 528 달러(2023년)

2016~2023년 중동・북아프리카 의약품 및 헬스케어 시장규모 추이

구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e 2020년f 2021년f 2022년f 2023년f 연평균 증감률 의약품 시장규모 (십억 달러) 31.9 32.2 33.6 35.5 37.2 38.9 41.3 44.1 4.7% 1인당 지출(달러) 74.7 74.0 75.9 78.9 81.2 83.6 87.3 91.5 2.9% 헬스케어 시장규모 (십억 달러) 165.2 175.1 183.9 197.6 207.9 217.9 234.3 254.2 6.4% 1인당 지출(달러) 386.6 402.6 415.5 439.1 454.3 468.2 494.9 528.1 4.6% 의약품+ 헬스케어 시장규모 (십억 달러) 197.1 207.3 217.5 233.1 245.1 256.8 275.6 298.3 6.1%

(23)

비즈니스 환경 분석

⚬ (의료산 업 국별 시장) 사우디(830억 달러), 알제리(704억 달러), UAE(648억 달러) 등 중동 상위

5개국의 시장규모는 전 세계 평균보다 높은 수준

- (사우디) ‘Vision 2030’에 따른 의료시설 현대화 및 민간 의료 인프라 확충

- (알제리) 제약・생명공학 생산 허브를 목표로 미국 제약협회(PhRMA)와 MOU 등 국제협력을

추진하며 현지 생산량 확대에 따른 해외수출까지 목표로 설정

순번 국가명 시장규모 (십억 달러) 1인당 지출규모 (달러) 산업 분야 평가 지수 (Index) 1 사우디아라비아 83.3 63.0 72.9 2 알제리 70.4 46.3 63.4 3 UAE 64.8 74.1 67.8 4 이집트 55.6 16.7 44.4 5 이란 52.8 20.4 47.3 6 이라크 50.0 28.7 42.9 7 레바논 48.1 73.1 55.8 8 모로코 47.2 26.9 42.7 9 쿠웨이트 39.8 67.6 48.0 10 요르단 38.0 47.2 41.8 전 세계 평균 50.0 50.0 50.0 역내 평균 47.0 48.4 48.4

자료 : BMI Pharmaceuticals&Healthcare Report(2019. Q4)

⚬ (의약품 수입규모) 2018년 267억 달러를 수입하여 2017년 대비 수입액 6.6% 증가

- 리비아(26.7%), UAE(24.7%), 이스라엘(10.1%), 이집트(9.8%), 이라크(9.3%) 등 빠른 수입

증가

- 알제리(△6.1%)는 2020년까지 전체 공급의 70%를 자국 생산품으로 대체 계획

- UAE(24.7%)는 자국 생산증진 정책에도 불구, 특허・전문의약품 및 신약 수요 높은 편

순번 국가명 2016년 (백만 달러) 2017년 (백만 달러) 2018년 (백만 달러) 연평균 증감률(%) (2016∼2018) 1 사우디아라비아 4,822 5,195 5,534 7.1 2 터키 4,217 4,449 4,363 1.7 3 UAE 2,595 3,997 4,038 24.7 4 이스라엘 2,007 2,171 2,434 10.1 5 이집트 1,916 2,188 2,309 9.8 6 알제리 2,023 1,893 1,783 △6.1 7 이란 1,456 1,569 1,577 4.1 8 레바논 1,214 1,168 1,329 4.6 9 이라크 1,113 1,250 1,329 9.3 10 쿠웨이트 1,138 1,366 1,327 8.0 11 카타르 - - 665

(24)

-자료 : Trademap

⚬ (수입시장 점유) 2018년 중동 의약품 수입시장은 유럽과 미국이 주로 차지

- 독일(17.6%), 미국(13.3%), 프랑스(13.1%), 스위스(11.7%), 영국(6.2%) 순이며 한국은

1.9% 점유

대(對)중동 의약품(HS Code 30) 수출 상위 10개 국가

(단위 : 백만 달러, %) 순번 국가명 2016년 2017년 2018년 전년(2017년) 대비 성장률 시장점유율(2018년) 1 독일 4,533 4,835 4,702 △2.8 17.6 2 미국 2,912 3,018 3,548 17.6 13.3 3 프랑스 2,855 3,170 3,485 9.9 13.1 4 스위스 2,691 2,981 3,125 4.8 11.7 5 영국 1,345 1,648 1,647 △0.1 6.2 6 아일랜드 1,185 1,537 1,460 △5.0 5.5 7 이탈리아 1,240 1,373 1,435 4.6 5.4 8 벨기에 1,102 1,133 1,125 △0.7 4.2 9 덴마크 1,027 1,047 973 △7.1 3.6 10 스페인 714 838 814 △2.9 3.1 17 한국 286 317 508 60.1 1.9 중동 총 수입규모 22,261 25,002 26,664 6.6 -자료 : Trademap

⚬ 2018년 대(對)중동 의약품 수출 상위 20개국 중 한국(60.1%)이 가장 높은 성장 기록

- 터키(2.3억 달러, 151.1%↑), 이집트(3천만 달러, 182.5%↑)의 한국산 의약품 수입 급증에

따른 역내 시장점유율 0.6%p 증가

* 한국의 전체 의약품 수출액 중 대(對)터키 수출액 3위, 터키 수입시장 내 한국산 시장점유율 3위 기록

⚬ 병원 위탁 운영・의료서비스 및 시스템 등의 수요에 따른 진출 기회 주목 필요

12 모로코 557 592 627 6.1 13 요르단 590 558 580 △0.8 14 리비아 323 348 518 26.7 15 튀니지 460 507 488 3.0 중동 총 수입규모 22,261 25,002 26,664 9.4

(25)

비즈니스 환경 분석 중동 의료분야 진출 성공 사례 √ 두바이 헬스케어시티(DHCC), 코리햅 재활센터 개원 (배경) 2015년, 보바스기념병원-두바이보건청의 두바이 재활 센터 공립병원 위탁 운영 계약 종료로 우리 의료진이 DHCC 에 단독투자 형태의 자체 클리닉을 개원 (운영) 17명의 한국 의료인 및 직원 재직 중 √ 2018년, 분당서울대병원・SK텔레콤・이지케어텍 컨소시엄은 레바논 클레멘소 메디컬 센터의 두바이 분원에 한국형 병원 정보 시스템 ’BESTCare 2.0’ 구축, 500만 달러 규모 계약 체결 (성과) 분당서울대병원 컨소시엄은 국내 및 아시아 최초로 사우디 내 7개 종합병원 및 70개 1차 의료기관에 성공적인 병원정보 시스템을 구축, 중동 내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입지 확보 (추진방향) 클레멘소병원은 역내 최상위 민간 종합병원으로 두바이, 리야드, 제다, 암만 등 단계별 분원 설립 계획 󰋼 2017년 5월, 보건복지부・한국보건산업진흥원 - 카타르 군의무사령부, 보건의료협력 양해각서(MOU) 체결

(소비재・뷰티) 젊은 인구, 여성 사회진출 확대로 인한 소비재・뷰티 시장 성장

⚬ (소비재 시장) 중동(주요 11개국) 시장규모는 2020년(1.5조 달러) → 2021년(1.6조 달러)로

5.3% 성장할 것으로 전망

중동 주요국 소비재 시장규모

(단위 : 십억 달러, %) 주요 국가 2019년e 2020년f 2021년f 금액 증감률 금액 증감률 금액 증감률 이란 343.9 103.9 364.8 6.1 368.0 0.9 사우디아라비아 274.9 3.0 287.6 4.6 301.4 4.8 터키 273.8 7.1 296.8 8.4 321.3 8.3 이스라엘 153.3 3.1 166.0 8.3 177.7 7.0 UAE 147.7 4.9 157.7 6.8 165.8 5.1 이집트 115.8 20.8 131.0 13.1 142.6 8.9 카타르 34.7 5.8 36.6 5.5 39.1 6.8 레바논 33.6 7.0 35.5 5.7 37.6 5.9 쿠웨이트 32.2 2.2 33.4 3.7 35.5 6.3 바레인 15.7 1.9 16.4 4.5 17.1 4.3 오만 12.1 4.3 12.7 5.0 13.3 4.7 합계 1,437.7 19.9 1,538.5 7.0 1,619.4 5.3 자료 : BMI

(26)

⚬ (성장잠재력) 중동 6개국이 글로벌 소매시장 성장 지수 상위 15개국에 포함

* 터키(4위), UAE(5위), 모로코(7위), 사우디(11위), 알제리(14위), 요르단(15위)

√ 평가는 총 4개 기준으로 각각 25%씩 적용하여 산출

① 시장 매력도, 국가위험도, 시장 포화상태, 시간 압력

자료 : A.T. Kearney 2017 Global Retail Development Index Ranking(2019년 조회 기준 최신 자료)

⚬ (화장품 시장) 2018년 중동 뷰티 시장의 규모는 235억 달러로 전 세계 4.8% 차지, 2023년까지

매년 2.7% 성장 전망

- (수입 국가) 중동 최대 수입국은 UAE(28.7%), 사우디(16.5%), 터키(10.3%), 쿠웨이트(5.5%),

이스라엘(5.1%) 등의 순으로 상위 5개국이 전체 시장의 약 66% 차지

- (수출 국가) 대(對)중동 화장품 최대 수출 국가는 프랑스(19.6%), UAE(9.6%), 독일(8.6%),

미국(7.2%) 등의 순으로 유럽 국가의 중동 수출 비중이 높은 편

- (한국 수출) 2019년 9월(누계), 대(對)중동 수출액은 4,740만 달러로, 전반적인 수출 감소

속에서도 화장품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4,100만 달러) 15.6% 상승

(방산) 최근 정치・외교적 불안에 따른 방산시장 투자 확대 전망

⚬ (대립 구조) 시아파-수니파 간 종교적 세력다툼으로 인한 갈등 여전

수니파 : 전 세계 85%(약 15억 명) ∙ (중동) 사우디, UAE, 터키, 이집트, 오만, 리비아 등 ∙ 대체적으로 親美 성향 시아파 : 전 세계 15%(약 2억 명) ∙ (중동) 이란, 이라크, 시리아, 예멘, 레바논 등 ∙ 대체적으로 反美 성향

⚬ (시장 규모) 2018년 국방비 지출이 국내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높은 상위 10개국 중

중동 7개국이 포함

* 사우디(3위), 터키(15위), 이스라엘(17위), 이란(18위), 알제리(25위), 쿠웨이트(27위) 등의 순이며, 카타르 및 UAE는 2019년 무기 수입 확대에 따른 10위권 내 진입

⚬ (수입 규모) 최근 5년간(2014~2018년), 중동 무기 수입 비용은 약 87% 증가하여 전체 무기 수입

시장의 35%를 차지, 상위 10개 무기 수입국 중 중동 5개국 포함

* 이스라엘(354%), 카타르(225%), 이집트(206%), 사우디(192%), 이라크(139%), 시리아(△87%) 등

(27)

비즈니스 환경 분석

- 군 현대화・위협 증대 등의 이유로 2019년 중동 총 국방 예산은 1,000억 달러 육박

2014∼2018년 상위 10개 무기 수입국

자료 : Sipri 2019

⚬ (시장 전망) 러시아와 중국이 그간 미국 중심의 중동 방산시장 점유 확대 전망

- 중동 국가들은 러시아와 중국의 세력 개입을 통해 미국으로부터의 독립 및 미국세력 견제를

희망

- (러시아) 터키의 중동 최초 러시아제 방공미사일(S-400) 도입 및 사우디 구매 논의

* 터키의 S-400 구매로 인한 러시아와의 기술 공유로 미국의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 F-35의 취약점 노출 우려

- (중국) 2018년 사우디, UAE에 각각 4,000만 달러 규모 무기 판매에 이어 UAE와의 드론 합자

사업 협정 체결 등 중국의 대(對)중동 방산 영향력 확대

⚬ (유망 품목) 최근 사우디 정유시설 공격 등 드론 전쟁 개막으로 인해 ‘안티드론 시스템’ 및 ‘드론’

분야 유망

- 안티 드론 시스템 시장은 5억 달러(2019년)→23억 달러(2024년)로 급성장 전망

- 저공비행 드론은 레이더・전파감지 조합으로만 탐지가 가능하여 고도 시스템 필요

- 격추용 유도미사일 1회 발사에 수천억 대 고비용 발생에 따른 가성비 좋은 방공 시스템 수요

증가 예상

⚬ (수출 기회) 저가 드론에 의한 사우디 정유시설 피폭 사건 이후 사우디 빈 살만 왕세자가 우리

정부에 도움 요청

“재발 방지를 위해 대공 방어체제 구축에 도움을 달라” ・ 석유시설 피격 직후, 문 대통령–빈 살만 왕세자 통화 ・ 값싼 드론을 요격하기 위한 가성비 좋은 대공포 선호

(28)

참고 : 중동 내 주요 방산 수출 유망 국가 및 제품 국가명 무기 구매 예산 (2018∼2022) 수출 유망 제품 UAE 176억 달러 장갑차, 전투기, 유도무기, 고등 훈련기 등 * UAE 전시회 참여를 통해 중동 진출 교두보 확보 사우디 587억 달러 유도무기, 전투기, 헬기 등 * 현지화 요구에 따라 국내기업의 합작 투자사 설립 검토 중 터키 112억 달러 전차, 전투기, 호위함, 이지스함, 훈련기 등 * 우리나라와 방산 협력 희망 이라크 121억 달러 헬기, 전투기, 장갑차 등 자료 : KIET, 2018 방산 수출 10대 유망 국가 중동 내 국내기업 인기 방산 품목 한화시스템・한화디펜스 (레이더 대공 무기) 소형 무인기 및 멀티콥터 정밀 타격 무기 광섬유에서 생성된 광원 레이저 빔을 표적에 쏘는 신개념 무기로 별도 탄 없이 전기 공급으로만 가능, 1회 발사비용은 약 2천 원에 불과하여 매우 저렴 (드론 감시용 레이더) 주야간 카메라가 장착된 전자광학 센서를 이용해 3km 이내 드론을 탐지 및 추적 시스템으로 기존 탐지조차 어려웠던 초저속 드론까지 탐지 한화 & LIG넥스원, ‘비호복합’ 저고도로 침투하는 적 항공기 및 헬리콥터를 요격하는 대공 무기 2018년 인도군의 단거리 대공 유도 무기 도입 사업에서 유일하게 성능 테스트 통과 → 최대 3조 원 규모의 대(對)인도 수출 가능 → 이후 사우디 등 중동 국가의 관심 급증

라. 정책・규제 환경

(정책) 자국 경제 육성을 위한 재원 확대 및 보호주의 강화

⚬ (VAT 도입) 2018년 1월 UAE 및 사우디아라비아 중동 최초 VAT 도입

- (오만) 2020년 VAT 도입을 잠정적으로 확정

- (쿠웨이트) 내각 합의안 승인에 따라 2020년 도입 예정이었으나 국회 반대로 지연

⚬ (산업다각화) 脫석유 경제 구현과 동시에 지속가능 성장이 가능한 패러다임 확립

(29)

비즈니스 환경 분석

① 석유화학 수직적 다변화・고부가가치화 추진, ② 비교 우위 분야 역량집중, ③ 수입대체, 민간

부문 육성, ④ 신성장 산업 투자 확대

⚬ (경제 발전 정책) 국가 비전 및 신규 정책을 통한 부패 정부 청산, 제조업 분야 육성, 실업률 개선,

신재생에너지 육성 등 정부 움직임 활발

- (요르단) 2019년 2월, 5개년 경제 계획 ‘런던 이니셔티브’ 신규 정책 발표

* 5개년 경제 구조 개혁을 통해, 민간 부문 효율성 향상, 사업비 절감, 수출 및 투자 촉진 목표

- (모로코) 2기 산업 가속화 계획(Industrial Acceleration Plan, 2021~2025) 수립

* 1차 계획 수립(2014~2020), 제조업의 GDP 기여율 23%로 목표, 29%로 성공적으로 초과 달성

- (오만) Vision 2040 발표, 경제 다각화를 목표로 非석유 부분 산업 확대를 위해 5대 핵심 분야

(관광, 물류, 제조업, 어업, 광업) 선정, GDP 기여도 6%로 목표 상향

(규제) 현지화 추진에 따른 규제 강화 및 자국민・생산품 보호 등 보호주의 강화

⚬ (Localization) 현지화 강화・자국민 채용의무를 통한 제조업 위주 산업 육성 자국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실업률 개선 모색, 반면, 기업들은 부담 증가

- (UAE) ‘Emiratization’, 에이전트 제도 의무화, ICV 등

- (사우디) ‘Saudization(사우디인 의무고용)’, ‘IKTVA’ 현지 조달 의무 등

- (오만) ‘Omanization’, 외국인 고용 금지법 등

- (쿠웨이트) ‘New Tender law’, 프로젝트 기자재 자국산 의무 사용 등

⚬ (수입규제) 자국산 경쟁력 확보를 위한 자국 생산품 의무 사용 규제 확대 및 수입 의존도 감소를

통한 경제적 독립 의지

- 반덤핑, 세이프가드, 외환통제, 보호관세 적용 및 기타 비관세 장벽 등 많은 요소들이 수시로

변경・적용

(30)

중동 권역별 진입 장벽 권역 국가 규제내용 GCC 사우디 ∙ 사우디인 의무고용 ’Saudization’ 소매업 12개 분야 본격 시행에 따른 점진적인 외국인 비용 인상 및 의무고용 강화로 현지 진출 및 수출 기업의 비용 증가로 이어질 전망

∙ ARAMCO IKTVA 프로그램 실시 : ‘Vision 2030’ 달성을 위한 자국 제조업 육성 강화를 위해 2021년까지 현지 조달 비율 70%로 확대 및 50만 명 고용 창출을 목표

→ ARAMCO에 제품 및 서비스를 공급하는 모든 국내・외국기업 대상 사업 참여를 위해서 IKTVA 프로그램 요건 충족 필수

UAE

∙ ICV(In Country Value) 시행: UAE의 국영 석유기업 ADNOC의 공급망 현지화 제도(2017년~)로, ICV 최고 득점사에 최저입찰 가격 수용 여부 우선 타진

∙ ADV(Abu Dhabi Value): ICV와 유사한 방식의 현지화 제도로 현재 시행검토 단계, 아부다비 경제개발부 발주 공공 프로젝트 입찰 건에 대해 아부다비 현지화 우수 기업에 우선협상 대상 자격 부여 예정 ∙ ‘Emiratization’ 강화 : UAE 연방, 10개 전략을 도입하여 2022년까지 2만 개의 일자리 창출 목표 카타르 ∙ ‘타우틴 프로그램’ 에너지 분야 현지화 정책 : 에너지 분야 프로젝트 참가 외국기업에 현지조달, 생산, 서비스 활용도 등 현지진출 조건을 부가 → 에너지 분야 ICV 정책 도입으로 계약 선정・조달 입찰에 적용 예정 쿠웨이트 ∙ ‘New Tender Law’ : 프로젝트 참여 외국기업 대상 프로젝트 기자재 중 30%

이상 현지 제품 의무 사용 오만 ∙ 부가가치세(VAT) 도입 유력 ∙ 자국민 의무채용 정책 ‘Omanization’ : 2019년부터 5년간 민간 수도 및 전기 부문 관리직 90∼100% 자국민 의무 채용 계획 → 외국인 고용 금지법 2020년 1월까지 연장 적용하여 자국민 일자리 창출 ∙ ‘Vision 2040’ : 민간부문 자국민 고용 비율 42%까지 증가 3대 독립 시장 이집트 ∙ 수입 대금 100% 사전 예치 ∙ 소비재 제조 공장 등록제 ∙ 관세에 따라 수입 항목의 40%에 대해 관세율 인상 이란 ∙ 국내 생산 가능품목 관세율 인상, 1,399개 제품 수입금지 및 필수품 제외 시장 환율제 적용 ∙ 적합성인증서(CCC) 선적 전 의무 발급 터키 ∙ 중간재 산업 및 신산업 발전을 위한 제조업 국산화 정책 ∙ 완제품 기준 수입규제 강화하는 동시에 현지 제조업 보호를 위해 중간재 1,882개 품목 관세 면제 조치 등 two track 정책 자료 : 중동지역본부(무역관 자료 취합)

참조

관련 문서

제조업 ·첨단기술 분야에 대한 외국인 투자 강조 서비스 산업에 대한 외국인투자 개방 후퇴 가능성.. 중국의 경제현안 Ⅰ.

고정축에 대한 회전운동...

Copyright© 2010 생능출판사 All

아사드 타도 후 이슬람법에 근거한 이슬람 에미리트 공화국 건설 목표... · 유엔 조사단은 반기문

조합공동사업법인의 업무용 건축물의

[r]

Arts Council Korea.

리모트 환경을 위한 유연하고 적합한 번들 오퍼링.. All rights reserved. Cisco Confidential 15. Cisco Design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