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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색적 요인분석을 통해 최종적으로 선정된 직업가치 요인과, 계획행동이론 관련 요인에 대한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기 위하여 SmartPLS 3.2.8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집중 타당성과 판별타당성을 검증하였다.

집중타당성은 ‘표준화된 요인적재량(외부적재치, Outer Loadings)’과 내적 일관성을 나 타내는 ‘합성신뢰도(Composite Reliability: CR)’, 변수의 신뢰성을 나타내는

‘Cronbach's α값’, 표준화된 외부적재치의 제곱한 값들의 평균으로써 측정변수들의 설명력 을 합산한 값을 의미하는 ‘평균분산추출(Average Variance Extracted: AVE)’을 기준으로 판단한다. 합성신뢰도(CR)와 Cronbach's α값의 일반적인 수용기준은 0.6~0.7 이상이며, 평균분산추출(AVE)은 0.5 이상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한다(Fornell & Larcker, 1981).

본 연구의 측정모형에 대한 집중타당성을 분석한 결과, 요인적재량이 0.668로 임계치인 0.7에 도달하지 못한 사전지식의 네 번째 문항(PK4, 직‧간접 경험을 통한 친숙성)을 제거하 고 다시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재분석한 결과, 요인적재량은 지각된 행동통제 변수의 두 번 째 문항(PBC2)이 0.706으로 최소값을 나타내었고, 최대값은 긍정적 기대정서 관련 문항 (PAE2)이 0.945를 나타내었다. 요인적재량 기준치 미달로 1개의 항목이 제거된 사전지식 변수의 나머지 3개 문항은 요인적재량, Cronbach's Alpha, 합성신뢰도(CR), 평균분산추 출 (AVE)값이 모두 소폭 상승하였다. Cronbach's α값의 경우 긍정적 기대정서가 0.916으 로 가장 높은 신뢰성을 나타낸 반면, 지각된 행동 통제는 0.726으로 가장 작은 값을 나타내 었다. 합성신뢰도(CR)는 최소값이 0.841로 모두 기준치인 0.7 이상을 충분히 만족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분산추출(AVE)도 모든 요인이 기준치인 0.5 이상을 충족시키는 것으 로 나타나 집중타당성과 변수의 신뢰성이 검증되었다. 세부 분석 결과는 다음의 <표4-5>와 같다.

<표 4-5> 집중타당성 분석 결과

  측정항목 요인적재량

(외부적재치) Cronbach's

Alpha 합성신뢰도

(CR) 평균분산추출 (AVE)

내재적 가치

성취감 및 보람(ACC) 0.880

0.776 0.870 0.692 성장 및 발전가능성(GRO) 0.776

적성과 흥미(INT) 0.836

본 연구에서 판별타당성은 Fornell-Larcker 기준과 HTMT(heterotrait–monotrait)

<표 4-6> Fornell-Larcker 기준에 의한 판별타당도 분석 결과

  긍정적

기대정서 내재적

가치 부정적

기대정서 사전

지식 외재적

가치 주관적

규범 지각된

행동통제 직업선택

의도 태도

긍정적

기대정서 0.925                

내재적가치 0.269 0.832              

부정적

기대정서 0.472 0.039 0.911            

사전지식 0.414 0.208 0.248 0.887          

외재적가치 0.229 0.322 0.116 0.159 형성적

지표         

주관적

규범 0.534 0.203 0.242 0.263 0.109 0.861       행동 통제지각된 0.227 0.152 0.182 0.540 0.082 0.144 0.800    

직업선택

의도 0.693 0.295 0.391 0.430 0.219 0.476 0.253 0.913   태도 0.733 0.311 0.418 0.472 0.174 0.544 0.295 0.670 0.892

주 : 굵게 표시된 숫자가 AVE 제곱근 값을 나타낸다

또 다른 판별타당성 평가 기준으로 최근에 개발된 HTMT 비율(heterotrait–monotrait ratio)이 있다. 이 기준은 앞서 제시된 Fornell-Larcker 기준보다 더 우수한 평가방식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방식의 허용기준은 크게 세 가지가 통용되고 있다. 가장 보수적인 기준은 Clark & Watson(1995)와 Kline(2011)이 제안한 기준으로 임계치를 0.85로 설정하고 임계치 미만이면 판별타당도가 확보되었다고 보는 것이다. 한편, Gold et al.(2001)과 Teo et al.(2008)은 임계치를 좀 더 높게 잡아 0.90 미만이면 판별타당도가 확보된 것이라고 보 았다. 마지막으로 부트스트래핑 신뢰구간을 이용하여 신뢰구간 내에 1을 포함하지 않으면 판 별타당도가 확보되었다고 판단하는 HTMT 추론방식이 있으며 세 가지 방식 중 가장 자유로 운 기준에 해당한다. 본 연구의 잠재변수에 대한 HTMT 비율(heterotrait–monotrait ratio)값을 검토해 본 결과, <표4-7>에 제시된 바와 같이 최대값이 0.799로 가장 보수적인 기준인 0.85를 기준치로 설정했을 경우에도 판별타당성이 확보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 4-7> Heterotrait-Monotrait Ratio(HTMT 비율)에 의한 판별타당도 분석 결과

  긍정적

기대정서 내재적

가치 부정적

기대정서 사전

지식 주관적

규범 지각된

행동통제 직업선택

의도 태도

기대정서긍정적

내재적가치 0.318            

기대정서부정적 0.506 0.071          

사전지식 0.465 0.251 0.272        

주관적규범 0.595 0.245 0.266 0.302       지각된

행동 통제 0.267 0.183 0.230 0.692 0.166     직업선택

의도 0.761 0.353 0.421 0.488 0.533 0.299   태도 0.799 0.367 0.449 0.531 0.608 0.355 0.737

제3절. 연구가설의 검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