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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개별 환자의 특성 반영 필요

○ 환자 상태에 따라 필요한 진료와 진료를 위해 기울여야 하는 노력 그리고 진료 결과가 다르기 때문에 개별 환자의 특성을 고려한 평가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음

그니까 혈압이나 당뇨가 오래되었던 환자들은 그만큼 데이터 분석하는 시간도 많이 걸려요."

-“중증도 높은 환자를 보는 경우, 당뇨 전문병원일 경우, 다른 병원에서 고치다가 안 나아서 그 환자들이 모여서 보는 경우는 지표가 굉장히 나쁠 수 있고요.”

-“자기가 주로 관심을 갖는 거에 따라서 환자분이 좀 많이 달라지기 때문에 그런 것을 좀 세분화해서 심사를 잘하고 세분화시켜줬으면 좋겠습니다."

-“환자금액을 비용 절감하는 시스템을 만들어야하고, (본인부담금처럼) 그래야 환자들이 하면서 뭘 하지.”

-“환자한테도 인센티브가 있어야하지 않을까 생각을 했거든요. 이 환자가 해당되는 환자가 되면 그 사람이 우리 병원에 오기로 했을 때 병원에도 인센티브가 되고 환자도 약제비라도 몇 퍼센트 깎아줄 수 있는 그런 식이 되면 윈윈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대학병원 같은 데는 자기가 환자를 관리하려고, 환자를 봐가지고, 인식이 있어서 그런지 두 달 세 달 막 주는 것이에요. 근데 1년에 두 번이나 (환자를) 볼지 모르겠어요.”

-“환자들이 보면 요즘에 대학병원이나 많이 다니는 사람들은 3개월, 6개월까지 요구 하더라고요. 저도 이거를 환자진료의 질적 차원에서도 규제가 좀 되어야 되지 않겠나.”

나) 환자 인센티브 제공 필요

○ 환자에게도 그들 스스로 동기부여를 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나 패널티를 부여해야 한다고 언급함

다) 상급종합병원의 장기처방

○ 가산지급사업은 의원만을 대상으로 하나, 지역마다 공통적으로 상급종합병원의 장 기처방에 대한 문제 제기가 있었음. 상급종합병원의 장기 처방으로 환자들의 장기 처방에 대한 요구가 잦고 환자와의 유대관계 형성이 어렵다는 의견이 제시됨

-“당뇨나 혈압은...그분의 생각과 가족력과 생활과 비만, 음식 모든걸 바꿔야해요.

근데 그사람 2년 3년 하면 정이 붙어요, 스스로 움직이고...그러다 환자분이 저분은 내가 믿을 만한 그런 인식이 올 때 무섭게 바뀌거든요. 거까지 가기는 너무 힘들어요. 근데 대학병원 추세는 뭐냐면 서울에 가잖아요. 그럼 183일을 줘요. 당뇨약을. 왜냐면 붙잡고 있겠다는 말이지. 이게 너무 유행화 되가지고 개인병원이 제일 어려운점이 뭐냐면 (환자가) 약 두달 세달 네달 주세요. 문제가 뭐냐면 와서 오자마자 약달라는 거에요. 시간 못 기다리는 거에요. 그런분들이 어떻게 적정평가를 받느냐...정말 밀착관계 필요해요 치료 열심히하는데에. 내 형처럼 아우처럼. 근데 그게 안되는거에요 분위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