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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고혈압·당뇨병 임상진료지침

1) 고혈압 임상진료지침 2)3)

○ 정상혈압은 수축기혈압 120 미만, 그리고 이완기혈압은 80 미만이며, 고혈압 전단계와 고혈압의 기준은 다음 표에 제시된 바와 같음

○ 가정 혈압 및 활동 혈압이 기존 진료실 혈압보다 고혈압 환자의 심혈관질환 발생을 예측하는데 더 유용하고 보건경제적 측면에서 유용하다는 보고가 있어 혈압 측정은 진료실 혈압, 가정 혈압, 활동 혈압을 별도로 측정하도록 권고함. 가정 혈압의 측정 은 가면 고혈압4), 백의 고혈압5), 저항성 고혈압 평가에 도움이 되며 약물치료 중인 환자의 약이 충분한지 과도한지 여부를 알 수 있고 순응도와 치료의 적극성을 높일 수 있음. 활동 혈압은 낮 시간 활동 때 및 수면 중 혈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

○ 고혈압은 수축기혈압 110-115mmHg, 이완기 혈압 70-75mmHg범위를 최하점으로 하여 상승할수록 심혈관질환, 만성 콩팥병, 망막증의 발생 위험이 증가하고, 사망률 이 증가된다고 보고됨

2) 대한의학회. 고혈압의 기준과 혈압의 분류. 2018 3) 대한고혈압학회. 2018년 고혈압 진료지침. 2018

4) 진료실혈압이 140/90 mmHg 미만이고, 가정혈압 또는 주간 활동혈압이 135/85mmHg 이상인 경우(대한고혈압학회, 2018) 5) 진료실혈압이 140/90mmHg 이상이고 가정혈압 또는 주간활동혈압이 135/85mmHg 미만인 경우. 진료실과 밖에서

모두 혈압이 높으면 지속성 고혈압이라고 함(대한고혈압학회, 2018)

구분 내용

목표 혈압

조절 • 140/90 mmHg 미만

검사 기본

검사

• 기본검사는 고혈압 이외에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인자, 이차성 고혈압, 무증상 장기손상, 동반질환 등을 확인하기 위하여 다음을 시행하며 적어도 매 1년마다 재검할 것을 권고함

① 헤모글로빈과/또는 헤마토크릿, 나트륨, 칼륨, 크레아티닌, 계산된 사구체 여과율, 요산

② 공복 혈당과 공복 지질 검사 ③ 소변검사

- 일반 소변검사: 단백뇨, 혈뇨

- 미세알부민뇨: 임의뇨 중 알부민/크레아티닌 비 ④ 12-유도 심전도

⑤ 흉부 X-선 촬영

<표 3> 고혈압 관리

○ 고혈압 환자의 혈압 조절 목표는 140/90mmHg 미만임

○ 대한의학회의 진료지침(2018)은 매 1년마다 기본검사(혈당, 지질, 소변, 심전도 검사 등)를 시행할 것을 권고함. 심혈관계 합병증과 사망률 감소를 위해 심장, 콩팥, 혈관 에 대한 무증상성 표적 장기 손상의 평가도 시행해야 함. 2기 고혈압 또는 고위험 (표적장기손상, 심뇌혈관질환) 1기 고혈압 환자는 생활습관 개선을 시작함과 동시에 항고혈압제를 투여할 것을 권고함. 위험인자를 가진 사람들은 심혈관계 질환으로 이환될 위험도가 높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며, 이차성 고혈압, 저항성 고혈압 환자의 경우도 주 의를 요구함. 그 외의 다른 질환과 고혈압이 함께 발생할 경우 복용 중인 약제를 고려하여 치료할 것을 권고함

○ 대한고혈압학회의 2018년 고혈압 진료지침에 따르면 일차성과 이차성 고혈압을 우선 감별하고, 고혈압의 중증도를 평가하며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인자와 생활습관을 파악한 후 심뇌혈관질환 유무와 치료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동반질환 또는 무증상 장기손상 유무를 확인하도록 권고함.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인자의 개수 및 동반상병 유무와 혈압 수준에 따라 위험도를 구분하고, 각각의 치료법을 제시함

구분 내용

구분 내용

분류 진단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