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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 훈련생의 일반적 특성

문서에서 고용촉진훈련 활성화 방안 연구 (페이지 84-92)

본 설문조사에 응답한 훈련생을 자격별로 보면 고용보험 미적용 실직자 (이하 미적용 실직자 라 함)가 전체 응답자의 62.6%로 주류를 이루고 있으 며, 생활보호대상자, 모자보호대상자, 영세농어민 등 법률에 따라 보호를 받 아야 하는 저소득층은 19.9%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훈련기관별 훈련생의 분포를 보면, 학원이 46.4% , 민간직업전문학교(이하 민간 이라 함) 41.8% , 공공직업전문학교(이하 공공 이라 함)가 10.1%를 차지 하고 있다.

< 표Ⅴ- 1> 훈련대상

(단위 : 명, % )

훈련대상 빈 도 백 분 율

생활보호대상자 79 9.5

모자보호대상자 34 4.1

영세농어민 46 5.5

주부・고령자 95 11.4

군전역및예정자 51 6.1

미적용실업자 522 62.6

기타 7 .8

834 100

< 표Ⅴ- 2> 훈련기관구분

(단위 : 명, % )

공공 민간 학원 기타

879(100) 89(10.1) 367(41.8) 408(46.4) 15(1.7)

훈련생의 남・여 구성비는 전체적으로 4:6으로 여성이 많은 것으로 나타 나고 있다. 연령별로는 30대와 40대의 경우 남・여 구성비가 약 75 : 25로 여성이 월등히 많은 반면 20세 미만의 경우는 남자(55.4% )의 비율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또한, 훈련생들의 연령은 15세부터 57세까지 다양하며, 이들의 평균연령은 26.6세이다. 연령분포는 전체적으로 20대가 55.2%로 가장 많고 30대 23.0% , 20세 미만 14.8%의 분포를 보이고 있다.

< 표Ⅴ- 3> 성별 연령분포

(단위 : 명, % )

연령분포 남자 여자

20세미만 72(55.4) 58(44.6) 130(100)

20.7 10.9 14.8

20세- 29세 204(42.0) 282(58.0) 486(100)

58.6 52.9 55.2

30세- 39세 54(26.6) 149(73.4) 203(100)

15.5 28.0 23.0

40세- 49세 12(25.5) 35(74.5) 47(100)

3.4 6.6 5.3

50세이상 6(40.0) 9(60.0) 15(100)

1.7 1.7 1.7

348(39.5) 533(60.5) 881(100)

100 100 100

χ2=32.944* * * df=4 ***p< .001

< 표Ⅴ- 4> 훈련대상별 연령분포

(단위 : 명, % ) 훈련대상 20세미만 20세- 29세 30세- 39세 40세- 49세 50세이상 생활보호대상자 30(38.0) 23(29.1) 16(20.3) 10(12.7) 79(100) 모자보호대상자 4(11.8) 14(41.2) 11(32.4) 5(14.7) 34(100) 영세농어민 22(47.8) 19(41.3) 2(4.3) 1(2.2) 2(4.3) 46(100) 주부고령자 1(1.1) 13(13.7) 62(65.3) 16(16.8) 3(3.2) 95(100)

군전역및예정자 5(9.8) 44(86.3) 2(3.9) 51(100)

미적용실업자 46(8.8) 348(66.7) 104(19.9) 15(2.9) 9(1.7) 522(100) 108(13.1) 461(55.7) 197(23.8) 47(5.7) 14(1.7) 827(100) χ2=299.774* * df=20 **p< .001

훈련대상별로는 생활보호대상자 및 영세농어민의 경우는 20세 미만이 가 장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이것은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가장보다는 그들의 자녀들이 고용촉진훈련에 많이 참여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모자보호 대상자와 주부・고령자(이하 주부 라 함)는 30대, 군 전역 및 예정자(이하

군전역자 라 함), 미적용 실직자는 20대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 표Ⅴ- 5> 훈련대상별 혼인유무

(단위 : 명, % )

훈련대상 기혼 미혼

생활보호대상자 28(35.4) 51(64.6) 79(100)

모자보호대상자 16(47.1) 18(52.9) 34(100)

영세농어민 5(11.1) 40(88.9) 45(100)

주부고령자 94(98.9) 1(1.1) 95(100)

군전역및예정자 2(3.9) 49(96.1) 51(100)

미적용실업자 87(16.7) 434(83.3) 521(100)

232(28.1) 593(71.9) 825(100)

χ2=298.739* * * df=5 ***p< .001

훈련생들의 혼인유무는 전체적으로 미혼자가 70% 이상이며, 훈련대상별 로는 생활보호대상 및 모자보호대상자의 경우 기혼자가 각각 35.4% , 47.1%

로 주부를 제외하고는 기혼자가 상대적으로 많은 반면 영세농어민, 군전역 자, 미적용 실직자의 경우는 미혼자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훈련대상자들의 가족내에서의 위치는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지 않아도 되 는 자녀들이 전체 응답자의 61.1%로 가장 많았고 가정의 생계를 책임지는 남・여 가장이 15.9%를 차지하고 있다.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가장이 가장 많은 훈련대상은 모자보호대상자(48.5% )이며, 다음으로 생활보호대상자가 29.9%의 분포를 나타내고 있다. 이에 비하여 영세농어민의 경우 그 자녀들 이 86.7%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가장은 4.4%에 불과하다.

< 표Ⅴ- 6> 훈련대상별 가족내 위치

(단위 : 명, % )

훈련대상 남성가장 여성가장 주부 자녀 독신

생활보호대상자 10(13.0) 13(16.9) 10(13.0) 42(54.5) 2(2.6) 77(100)

14.3 21.7 8.0 8.4 3.2 9.4

모자보호대상자 16(48.5) 2(6.1) 15(45.5) 33(100)

26.7 1.6 3.0 4.0

영세농어민 2(4.4) 3(6.7) 39(86.7) 1(2.2) 45(100)

2.9 2.4 7.8 1.6 5.5

주부・고령자 16(17.6) 72(79.1) 2(2.2) 1(1.1) 91(100)

26.7 57.6 .4 1.6 11.1

군전역및예정자 6(11.8) 41(80.4) 4(7.8) 51(100)

8.6 8.2 6.3 6.2

미적용실업자 52(10.0) 15(2.9) 38(7.3) 360(69.2) 55(10.6) 520(100) 74.3 25.0 30.4 72.1 87.3 63.6 70(8.6) 60(7.3) 125(15.3) 499(61.1) 63(7.7) 817(100)

100 100 100 100 100 100

χ2=495.638* * * df=20 ***p< .001

< 표Ⅴ- 7> 훈련대상별 학력

(단위: 명 % )

훈련대상 초등졸 중졸 고졸 전문대졸 대졸이상

생활보호대상자 21(26.6) 51(64.6) 3(3.8) 4(5.1) 79(100) 모자보호대상자 9(26.5) 20(58.8) 4(11.8) 1(2.9) 34(100) 영세농어민 6(13.0) 33(71.7) 6(13.0) 1(2.2) 46(100) 주부・고령자 2(2.2) 7(7.6) 68(73.9) 6(6.5) 9(9.8) 92(100) 군전역및예정자 44(86.3) 6(11.8) 1(2.0) 51(100) 미적용실업자 7(1.4) 13(2.5) 267(51.5) 120(23.2) 111(21.4) 518(100) 9(1.1) 56(6.8) 483(58.9) 145(17.7) 127(15.5) 820(100) χ2=164.896* * * df=20 ***p< .001

훈련생들의 학력은 전체적으로 고등학교졸업 58.9% , 전문대졸 이상 33.2% , 중학교졸업이하 7.9%의 분포를 보이고 있다. 이를 훈련대상별로 보 면 생활보호대상자와 모자보호대상자의 경우 중학교졸업자가 각각 26.6%로 다른 훈련대상에 비하여 학력이 낮은 자가 상대적으로 많은 반면, 고용보험 미적용 실직자의 경우 전문대학졸업 이상의 고학력자가 상대적으로 많은 것 으로 나타나고 있다.

< 표Ⅴ- 8> 연령층별 학력

(단위 : 명, % )

연령분포 중졸이하 고졸 전문대졸 대졸

20세 미만 37(29.1) 90(70.9) 127(100)

20~29세 12(2.5) 266(55.0) 115(23.8) 91(18.8) 484(100) 30~39세 13(6.4) 130(64.4) 23(11.4) 36(17.8) 202(100) 40~49세 14(31.1) 21(46.7) 8(17.8) 2(4.4) 45(100) 50세 이상 10(76.9) 2(15.4) 1(7.7) 13(100) 76(8.7) 517(59.4) 148(17.0) 130(14.9) 871(100)

연령층별로 학력을 보면 20세 미만과 40대의 경우 중졸이하가 각각 29.1%와 31.1%로 저학력자가 상대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 표Ⅴ- 9> 에서 보는바와 같이 훈련대상자의 거주지는 중 소도시 거주자가 40.3%로 가장 많고 대도시 39.3% , 농촌지역 19.8%의 분포를 보이고 있으며, 어촌지역 거주자는 0.6%에 불과하다.

훈련대상별로는 생활보호대상자와 모자보호대상자, 그리고 주부・고령자 의 경우 중소도시 거주자가 많고 군전역자 및 미적용 실직자는 대도시 거주 자가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 표Ⅴ- 9> 훈련대상별 거주지

(단위 : 명, % )

훈련대상 대도시 중소도시 농촌지역 어촌지역

생활보호대상자 20(25.3) 30(38.0) 28(35.4) 1(1.3) 79(100) 모자보호대상자 12(35.3) 17(50.0) 5(14.7) 34(100)

영세농어민 1(2.2) 4(8.7) 41(89.1) 46(100)

주부・고령자 28(29.8) 47(50.0) 19(20.2) 94(100) 군전역및예정자 24(48.0) 18(36.0) 6(12.0) 2(4.0) 50(100) 미적용실업자 239(45.9) 216(41.5) 64(12.3) 2(.4) 521(100) 324(39.3) 332(40.3) 163(19.8) 5(.6) 824(100) χ2=193.898* * df=15 **p< .001

< 표Ⅴ- 10> 은 훈련원에 입학하기 전의 직장 경험에 대한 조사결과로서 전 체적으로 51.6%가 직장에 다닌 경험이 있는 것으로 응답하고 있다.

훈련대상자별로는 모자보호대상자의 64.7% , 고용보험미적용 실직자의 55.8% , 주부의 52.6%가 직장 경험을 가지고 있다.

이들 직장의 고용형태는 정규 임금근로자가 전체 응답자의 43.1%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임시근로자가 32.5% 그리고 종업원이 없는 자영업이 12.7% 등으로 나타나고 있다.

< 표Ⅴ- 10> 훈련대상별 훈련전 일 경험

(단위 : 명, % )

훈련대상 아니오

생활보호대상자 38(48.1) 41(51.9) 79(100)

모자보호대상자 22(64.7) 12(35.3) 34(100)

영세농어민 15(32.6) 31(67.4) 46(100)

주부・고령자 50(52.6) 45(47.4) 95(100)

군전역및예정자 19(37.3) 32(62.7) 51(100)

미적용실업자 290(55.8) 230(44.2) 520(100)

434(52.6) 391(47.4) 825(100)

χ2=16.925* * df=5 **p< .01

생활보호대상자와 영세농어민의 경우는 임시직, 모자보호대상자는 자영업 그리고 주부・고령자, 군전역 및 예정자, 고용보험미적용 실직자의 경우는 정규 임금근로자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응답하고 있다.

또한 근무시간 형태는 전체적으로는 전일제 근무가 64.6%로 나타나고 있 으나 훈련대상자별로는 생활보호대상자와 모자보호대상자, 영세농어민의 경 우 시간제 근무자가 많았던데 비하여 주부, 군전역 및 예정자, 고용보험미적 용 실직자의 경우는 전일제 근무자가 대부분으로 나타나고 있다(p< .0001).

< 표Ⅴ- 11> 훈련대상별 일하던 곳의 고용형태

(단위 : 명, % )

훈련대상 정규임금

근로자

임시임금

근로자 고용주 종업원없는

자영업자

무급가족

종사자

생활보호대상자 7(18.4) 17(44.7) 4(10.5) 6(15.8) 4(10.5) 38(100) 모자보호대상자 2(10.0) 7(35.0) 1(5.0) 8(40.0) 2(10.0) 20(100) 영세농어민 4(28.6) 6(42.9) 3(21.4) 1(7.1) 14(100) 주부・고령자 18(37.5) 10(20.8) 6(12.5) 9(18.8) 5(10.4) 48(100) 군전역및예정자 10(55.6) 4(22.2) 4(22.2) 18(100) 미적용실업자 122(43.1) 92(32.5) 25(8.8) 36(12.7) 8(2.8) 283(100) 163(38.7) 136(32.3) 43(10.2) 59(14.0) 20(4.8) 421(100) χ2=47.481* * df=20 **p< .01

< 표Ⅴ- 12> 훈련대상별 일하던 곳의 근무시간 형태

(단위 : 명, % )

훈련대상 전일제 시간제

생활보호대상자 12(31.6) 26(68.4) 38(100)

모자보호대상자 9(42.9) 12(57.1) 21(100)

영세농어민 4(28.6) 10(71.4) 14(100)

주부・고령자 31(68.9) 14(31.1) 45(100)

군전역및예정자 14(77.8) 4(22.2) 18(100)

미적용실업자 202(70.9) 83(29.1) 285(100)

272(64.6) 149(35.4) 421(100)

χ2=37.050* * * * df=5 ****p< .0001

이와 같은 조사결과는 경기동향에 따라 실직가능성이 상대적으로 큰 생활 보호대상자를 비롯한 저소득 계층에 대한 훈련의 필요성이 강조되어야 함을 시사하는 것이라 하겠다.

전 직장의 퇴직사유는 전체적으로 장래성(30.9% ), 개인사정(27.3% ) 직장의 폐업(16.0% ), 정리해고(16.0% ) 등의 순서로 나타나고 있다. 남성가장의 경우 는 정리해고, 직장폐쇄 등의 사유가 퇴직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으며, 여성 가장과 자녀의 경우는 장래성과 결혼, 육아, 학업 등의 개인사정 등이 퇴직 의 주요 사유가 되고 있다.

< 표Ⅴ- 13> 가족내 위치별 퇴직사유

(단위 : 명, % )

가족내 위치 적은보수 개인사유 장래성없슴 직장폐업 정리해고

남성가장 4(8.2) 8(16.3) 10(20.4) 13(26.5) 14(28.6) 49(100) 여성가장 4(9.5) 12(28.6) 13(31.0) 9(21.4) 4(9.5) 42(100) 주부 10(14.7) 37(54.4) 4(5.9) 9(13.2) 8(11.8) 68(100) 자녀 17(8.8) 44(22.8) 75(38.9) 25(13.0) 32(16.6) 193(100) 독신 3(8.3) 5(13.9) 18(50.0) 6(16.7) 4(11.1) 36(100) 38(9.8) 106(27.3) 120(30.9) 62(16.0) 62(16.0) 388(100) χ2=62.991* * * df=16 ***p< .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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