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현지신문 주요기사
2017.7.21(금)
1. 주요신문 공통 머리기사 요약
o 주요기사 없음.
2. 한국국내 및 한·베관계 관련
o 한국국회는 수 일간 어렵게 진행한 여야간 협상 끝에 정부 조직법 개정안을 통 과시킴. 정부 조직법은 문재인 대통령의 젊은 정부 운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임. (Tuoi tre 젊은이, 20면)
o 남북한 국경지역의 긴장감을 완화시키기 위한 한국의 남북 군사회담 제안에 반 응한 것으로 보인 북한 로동신문 기사에서 북한은 한국이 대북 대결정책을 아 직도 적용하고 대미 의존에서 벗어나지 못하면서 남북간 관계 개선을 원하는 것은 ‘무의미하다’라고 함. 이 가운데 한국 국방부는 7.20 북한의 회신을 아 직 기다리고 있다고 밝힘. (Ha Noi moi 새하노이, 8면)
o CNN은 미국 정보당국자의 말을 인용하여 북한이 앞으로 2주내 대륙간 탄도미사 일이나 중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를 준비하는 정황이 포착됐다고 보도함. 이에 대해 조준혁 한국 국방부 대변인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의 준비징후를 감시하고 있다고 밝힘. (Thanh Nien 청년, 24면)
3. 베트남 정치·외교
o 베트남을 방문 중인 쉬린 샤르민 쵸두리(Shirin Sharmin Chaudhury) 방글라데 시 국회의장은 20일 하노이에서 응웬 티 낌 응언(Nguyen Thi Kim Ngan) 베트남 국회의장과 회담을 가짐. 쵸두리 의장은 방글라데시가 2020년까지 중소득국가 진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 중이며, 이를 위해 수백 개의 경제특구 신설 과 함께 투자정책 개방, 행정절차 간소화, 인프라 개발 등 다양한 조치를 추진 하고 있으므로 베트남 업체의 방글라데시 진출을 환영한다고 밝힘. 응언 의장 은 향후 양국간 관계가 경제, 투자, 기후변화 대응, 양성평등, 빈곤퇴치, 에너 지 개발, 수산업 분야까지 확대되기를 바란다면서 지난 5월 양국이 연간 대방 글라데시 베트남 쌀 100만톤 수출을 위한 MOU를 5년 추가 연장한 데 대한 환영 의 뜻을 표명함. (Tien Phong 선봉, 12면)
o 캄보디아를 국빈 방문 중인 응웬 푸 쫑(Nguyen Phu Trong) 당서기장은 7.20 삼 덱 훈센 캄보디아 총리와 회담함. 이 자리에서 훈센 총리는 금번 쫑 당서기장 의 캄보디아 국빈 방문은 베-캄보디아 수교 50주년을 맞는 해에 이루어진 만큼 양국 당, 정부, 국민간의 전통적 돈독한 우호선린 관계를 증명하고 지난 반세 기간 양국관계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협력 단계를 열어주는 의미를 지닌다고 밝
힘. 또한 국방, 안보 분야에 대해 양국 지도자는 어떠한 정치·군사 세력도 상 대국의 안보를 위협하기 위해 자국 영토를 사용할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는 원 칙을 거듭 확인하고 인도주의적 활동, 국경지역 주민 관리, 육상·해상 국경 순찰과 관리, 다국적 범죄 방지 등의 활동에 대한 협력의 중요성을 강화하며 캄보디아에서 희망한 베트남군 유해 수색, 발굴, 송환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기 로 함. (Tuoi tre 젊은이, 20면)
o 총리실에 따르면, 응웬 쑤언 푹 총리는 총리를 위원장으로, 부총리, 기획투자 부 장관, 하노이시와 호찌민시 인민위원장을 부위원장으로 하는 '하노이시와 호찌민시 교통체증 방지대책 지도위원회' 설립 제안을 승인했다고 밝힘. (Tuoi tre 젊은이, 8면)
4. 베트남 경제
o HSBC 은행이 최근 발표한 '베트남 시장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금년 2분기 베 트남의 경제 성장률이 6.2%로 당초 예상치인 5.9%를 웃돈 것으로 나타남. HSBC 는 이러한 성장세가 산업생산과 수출의 증대, 특히 스마트폰 생산에 따른 것으 로 분석함. 또한 경제 성장률을 하락하게 만드는 주된 원인으로 광업을 꼽으며 구체적으로 금년 2분기 광업 성장률이 7.6%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함. 한 편, HSBC는 금년 베트남 경제 성장률과 인플레이션 예상치를 각각 6.4%에서 6%
로, 4.4%에서 2.6%로 하향조정함. (Tuoi tre 젊은이, 7면)
o 베트남 가죽신발·가방 제조협회(Lefaso)에 따르면, 2016년 세계 시장 유통 규 모 3,000억불 중 베트남이 기여한 부분이 32억불에 해당되어 가죽신발, 구두 수출 국가들 중 5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남.(Tuoi tre 젊은이, 7면)
o 세관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금년 상반기 동안 철강 수입량이 791만톤, 수입액 은 46.15억불에 달했으며, 수입량은 전년 동기 대비 18% 감소했으나 수입액은 오히려 21.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됨. 여전히 22억불에 달하는 가장 많은 철강 을 중국에서 수입하고 있으며, 이어 일본(6.6억불), 한국(6억불), 대만(4억불) 등이 주요 수입국으로 나타남. 주목할 만 한 점은 동 기간에 대인도 철강수입 이 20배 가까이 증가한 4.2억불을 기록했으며, 현재 인도산 철강 가격이 중국 보다도 낮은 톤당 1,180만불로 향후 대인도 철강 수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됨. (Thoi Bao Kinh Te 경제시보, 2면)
5. 베트남 사회·문화
o 레 티 투 항(Le Thi Thu Hang) 외교부 대변인은 20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최 근 필리핀 테러조직인 아부사야프에 의해 살해된 베트남 선원 2명의 시신 국내 후송조치를 완료하였으며, 지난 12일 필리핀 군의 아부사야프 공습에서 사망한 자국 국민인 Tran Van Viet씨의 시신은 국내로 후송하기 위해 현지 당국과 협 조하여 관련된 절차를 협의 중이라고 밝힘. (Thanh Nien 청년, 2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