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현지신문 주요기사
2018.1.17(수)
1. 주요신문 공통 머리기사 요약
o 주요기사 없음.
2. 한국국내 및 한·베관계 관련
o 신화사와 베트남통신사에 따르면, 지난 16일 시진핑 중국 주석과 도널드 트럼 프 미국 대통령이 전화 통화를 통해 한반도 정세에 대해 논의함. 시 주석은 한 반도 상황에 긍정적인 변화들이 있다고 하면서 각종 회담 재개를 위한 관련 당 국의 협력을 요청함.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한반도 문제 해결에 중국의 역할을 높게 평가한다고 밝힘. (Nhan Dan 인민, 7면)
o 판문점에서 열린 실무 접촉 이후 보도자료에 따르면, 한국과 북한은 북한이 2018 평창올림픽에 참가할 140명의 예술 공연단을 파견하는데 의견을 같이 했 으며, 오는 17일 남북 차관급 실무 회담 개최를 확정함. (Nhan Dan 인민, 7면) o 조선중앙통신은 국내·국제 사회가 한반도 내 긴장감 완화를 위한 북한의 제안
에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고 밝히면서 지난 16일 한국에 한미 연합훈련을 전면 중단할 것을 요청하는 글을 재 게재함. (Nhan Dan 인민, 7면)
o 한국의 현 집권 여당인 더불어 민주당의 추미애 대표는 남북 회담이 미국과 북 한의 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중간 역할을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힘. 또한 추 대표는 2018 평창올림픽이 한반도 내 긴장 상황 완화의 새 시대를 열기를 희망한다고 밝힘.
o 연합뉴스는 한국 통일부의 소식을 인용하여 한국 정부가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 가를 지원하기 위해 통일부와 문화체육관광부,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 등 관계 기관 관계자 20여명으로 편성된 정부합동지원단을 설립했다고 보도함. (Ha Noi Moi 새하노이, 8면)
o 20개국의 외교장관이 16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미국과 캐나다의 공동 주재 하에 열린 회의에 참석함. 이번 회의는 지난 달 유엔안보리가 채택한 대북제재 결의 의 효과적인 이행 방안과 추가적인 외교조치를 논의하기 위해 열린 것임. 밴쿠 버 회의 참가국은 한국전쟁 주요 참전국들로 외교 전문가들은 회의의 실질성에 대한 의문을 표명함. 러시아 투데이 방송은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 관이 “러시아와 중국 대표들이 회담 마지막 날 밴쿠버로 오면 회담 결과에 대 해 알려주겠다고 했지만 이는 받아들일 수 없는 제안이었다”고 비난했다고
함. 한편, 루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지난 10일 브리핑에서도 밴쿠버 회의 개 최와 관련해“냉전식 사고"라고 비판하면서 "한반도 핵 문제의 중요 당사국이 불참한 회담은 문제의 적절한 해결을 진척시키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 적함. 이 가운데 시진핑 국가주석은 어제 트럼프 대통령과의 전화통화에서 최 근 한반도 정세에 긍정적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당사국들이 긴장 완화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호소함. (Thanh Nien 청년, 24면)
3. 베트남 정치·외교
o 응웬 티 낌 응언 국회의장의 초청으로 Miyegombo Enkhbold 몽골 국회의장이 오 는 1.20-23간 베트남을 공식 방문할 예정임. (Ha Noi Moi 새하노이, 1면)
4. 베트남 경제
o 브엉 딩 후에 부총리는 16일 전날 총리의 결정에 따라 설립된 국가소유 기업자 본 관리위원회 설립 추진단의 첫 회의를 주재함. 후에 부총리는 실무팀장으로 서 1/4분기 내 동 위원회가 설립될 수 있도록 내무부가 국가소유 기업 자본 관 리위원회 설립에 관한 의결안을 수립, 기획투자부가 위원회의 기능과 임무를 규정하는 시행령(안)을 수립할 것을 지시함. 또한 기타 중앙부처가 2018년내 국영기업 민영화를 계획대로 추진할 것을 당부함. (Thanh Nien 청년, 3면) o 산업무역부는 베트남의 대태국 무역적자가 55억불로 태국이 아세안 회원국 중
베트남 최대의 무역적자 상대국이라고 밝힘. 2017년 한해 베트남의 대태국 수 출액이 48억불로 29% 성장하였으며 수입액은 103억불에 달한 것으로 집계됨.
베트남은 태국으로부터 주요 청과물을 수입하고 있으며 이 품목의 수입액이 지 난해 8억6,600억불에 달함. (Thanh Nien 청년, 7면)
o 경제 전문가들은 2017년 다양한 어려움 속에서도 베트남의 수출실적이 정부나 국회가 목표한 수치를 월등히 넘어선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나, 2018년 수출 은 여전히 세계경제에 잔존하는 많은 불안정한 요소들, 세계시장의 공급 증가 와 치열한 경쟁 등의 일부 도전과제에 직면해 있어 시장의 흐름과 예보 업무를 치밀히 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2017년 베트남의 수출이 최초로 2천억불을 초 과한 2,137억불을 기록, 무역흑자 또한 26.7억불을 기록함에 따라 즈엉 주이 흥 산업무역부 계획국장은 올해도 이러한 추세가 유지될 것이며 교역파트너가 200개 이상으로 확대되고 29개 시장에 각각 10억불 이상을 수출, 그중 4개 시 장에 각각 100억불 수출을 달성할 것이라고 함. 반면, 쩐 뚜언 아잉 산업무역 부 장관은 베트남의 수출이 여전히 FDI 기업에 의존하고 있고(70% 이상 차지), 농수산물 수출은 안전이나 품질 관련 제재에 쉽게 흔들리며 대표적인 브랜드 부재 등 확연한 한계점들을 인지해야 한다고 함. 또한 시장 다양화 지향에 따 른 수출시장 개발을 목적으로 구체적인 단계별로 수출 진흥을 위한 강세 품목
을 발굴하고 선택해야 한다고 덧붙임. (Thoi Bao Kinh Te 경제시보, 6면)
5. 베트남 사회·문화
o 시장조사기관인 Kantar Worldpanel의 “아시아 파워 브랜드”리포트에 따르면, 베트남 농촌지역에는 국내브랜드의 시장 점유율이 78%로 외국브랜드의 22%보다 3.5배 높고 도시지역에는 국내브랜드의 점유율은 71%로 나타남. (Thanh Nien 청년, 6면)
o 국가교통안전위원회는 16일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으로 인한 영향에 관한 연구 성과 발표 세미나를 개최함. 연구팀은 호치민시와 빈즈엉성에서 관찰을 통해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행위가 있는 것으로 파악된 21만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4%가 지난 2년간 교통사고를 당한 적이 있다고 답하였으며, 그중 6-8%가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으로 인해 사고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함.
연구팀은 또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을 전면 금지하는 동시에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자에 대한 처벌기준을 강화할 것을 제안함.
(Thanh Nien 청년, 6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