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현지신문 주요기사
2019.5.28(화)
1. 한국 및 한·베 관계 관련
o 한반도 건강한 안보대책 연합회는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베트남 전쟁에서 고엽제를 사용한 것에 대한 반대 입장을 표명하며 미국이 참전 한국 병사와 그 들의 자녀를 비롯한 한국 고엽제 환자들에게 사과하고 배상할 것을 촉구함.
(Nhan Dan 인민, 7면)
2. 베트남 정치·외교
o 제14대 국회 제7차 회의 개막 6일차인 5.27일 국회는 토지법이 발효된 시점인 2013년부터 2018년 말까지의 도시 지역 내 토지 계획, 관리, 사용에 대한 법 률, 정책 이행에 대한 논의함. (Nhan Dan 인민, 1면)
o 응웬 티 낌 응언 국회의장의 초청으로 삼덱 행 삼린(Samdech Heng Samrin) 캄 보디아 국회의장 내외가 금일(5.28) 베트남 공식 방문일정을 시작함. 베트남 방문 기간 동안 행 삼린 의장을 수행하는 캄보디아 고위인사는 국회 국제협력 정보통신위원장, 캄보디아-베트남 의원친선협회 부회장, 국회 교육청소년관광 문화체육위원장 등임. (Nhan Dan 인민, 1면)
o 응웬 티 낌 응언 국회의장은 27일 오후 국회 의사당에서 베트남을 공식 방문 중인 웨이펑허 중국 국방부장을 접견함. 응언 의장은 베트남과 중국이 문화, 정치제도, 발전방향 등 다양한 공통점을 가지고 있으며 공산당의 지도하에 사 회주의를 지향하는 개혁개방을 추진하는 유사한 상황에 있다고 함. 또한 베트 남이 항상 중국과의 포괄적 전략적 협력동반자관계 증진을 중시하며 이는 베트 남의 대외정책상 최우선 방침임을 재확인함. 웨이펑허 부장은 이번 베트남 방 문이 전략적 신뢰 강화, 양국관계 증진, 양국관계의 안정적이고 건전한 발전 기여를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함. 이에 응언 의장은 베-중 양국간의 국방협력이 각국의 경제사회 발전은 물론 양국관계 발전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평 가함. 앞서 응오 쑤언 릭 베트남 국방부 장관과 웨이펑허 중국 국방부장은 회 담을 갖고 2003년 체결된 베-중 국방협력 의정서, 2025년 목표 국방협력에 관 한 공동비전 등 양국간 국방협력 합의 이행성과를 점검하였으며, 향후 당 및 정치 관련 업무, 연구사업, 군의, 해군·공군, 국경경비대, 방산, 유엔 평화유 지 등에서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함. (Nhan Dan 인민, 3면)
o 응웬 쑤언 푹 총리는 스웨덴 공식 방문일정의 일환으로 27일(현지시각) 스테판 뢰벤 스웨덴 총리와의 단독회담 및 확대회담을 가짐. 푹 총리는 베트남-스웨덴 수교 50주년을 맞이하여 스웨덴을 방문하게 된 기쁨을 표명하며 베트남 국민이 과거 베트남의 항미 전쟁 당시 베트남에 대한 스웨덴 국민의 지지와 단결심을 항상 기억하며 스웨덴과 전통적 우호협력관계를 심화 발전시켜 나가기를 희망 한다고 함. 양국 정상은 각급 대표단 교류 활성화, 기존 협의체의 효과적인 운 영 및 무역투자 협력을 양국관계에 걸맞게 발전시키기로 합의함. 푹 총리는 특 히 스웨덴 기업이 베트남의 제조업, 화학, 전자, 정보통신, 조림(造林), 폐기 물 처리, 약품, 자동차 부품 등으로 진출할 것을 권함. 또한 스웨덴이 베트남- 유럽연합 간의 포괄적동반자관계 발전을 위해 지지해줄 것과 베트남-EU 자유무 역협정, 베트남-EU 투자보호협정 등의 조기 서명 및 비준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요청함. 푹 총리는 스웨덴 방문 기간 동안 스웨덴의 왕 칼 구스타프 16세 를 예방하였으며 일부 스웨덴의 대기업 인사를 접견함. (Nhan Dan 인민, 2면)
o 팜 빙 밍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은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의 초청으로 5.29-31 간 일본을 방문하여 제11차 베트남-일본 협력위원회를 공동 주재하며 니혼게이 자이신문이 개최한 아시아의 미래 국제회의에 참석할 예정임. (Lao Dong 노동, 7면)
3. 베트남 경제
o 농업농촌개발부 농산물시장개발가공국은 올 초부터 4월 말까지 베트남이 202만 톤의 쌀을 수출해 8.65억불의 실적을 기록했으며, 5월에는 약 60만톤을 수출할 것으로 예상되어 약 2.5억불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함. 그러나 1-5월간 누계 기준으로 쌀 수출물량은 전년 동기 대비 8%, 수출액은 24% 감소한 수치라 고 함. 현재 필리핀이 베트남의 제1위 쌀 수출시장으로 전체 수출의 35.4%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한 가지 주목할 만한 것은 지난 2011-2017년간 꾸준히 베트남 최대(35-40% 차지)의 쌀 수출국이었던 중국이 지난 5개월간 쌀 수출은 물량 95.14%, 수출액 95.48%가 감소해 현재 7위로 하락한 것임. 농산물시장개 발가공국은 지난 2018년 6월부터 현재까지 중국이 베트남산 쌀에 대한 수입세 로 50%를 적용하면서 쌀 수출에 심각한 타격을 주고 있다고 함. 또한 총 156개 사의 쌀 수출업체 중 22개사만 중국으로 수출할 수 있는 허가서를 발급받았다 고 함. (Thoi Bao Kinh Te 경제시보, 6면)
o 베트남전력공사(EVN)는 최근 미국무역개발청(USTDA)와 “베트남 남부지역 가스 화력발전소 개발 기술연구 지원”을 위한 사업지원 합의서를 체결함. EVN은 산 업무역부로부터 상기 지원에 대한 승인을 받고 향후 USTDA로부터 무상원조 약 140만불을 지원받을 예정이라고 함. (Thoi Bao Kinh Te 경제시보, 12면)
o 응웬 쑤언 푹 베트남 정부총리의 스웨덴 공식 방문 계기에 베트남의 NutiFood 사와 스웨덴 파트너사간 합작회사인 NutiFood Sweden AB 합작사의 공장이 5.27 일 정식 가동을 시작함. 이날 쩐 타잉 하이 NutiFood 대표이사는 NutiFood의 베트남 기업 최초 스웨덴 투자는 향후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 과정이라 밝힘. (Tuoi Tre 젊은이, 7면)
o 띠엔퐁(선봉)지는 지난 28일 호치민시에서“국가 에너지 안보 보장을 위한 전 력 자원 개발 해법 모색”세미나를 개최함. 본 세미나에 산업무역부, 국가자본 관리위원회, 과학기술부, 기획투자부, 자원환경부 대표자를 비롯한 전력, 재생 에너지, 환경, 정책 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함. 본 세미나는 전력 자원 개발에 서의 애로사항 및 한계점에 대해 지적하고 이는 국가관리기관의 적합한 해법 모색, 정책·체제 수립 및 확정과 국가 전력 에너지 안보를 보장하는 전력 자 원 개발 추진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고 현재 상황에 제일 부합하는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전력 자원 한계와 같은 애로사항과 그 외 장점에 대한 과학적, 객관 적인 평가 및 인식에 기여함. 또한 본 세미나를 통해 향후 사회·경제 발전을 위한 전력 자원 공급 개발 투자 프로젝트의 전개 속도 추진에 기여한다고 함.
(Tien Phong 선봉, 10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