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현지신문 주요기사
2019.7.31(수)
1. 한국 및 한·베 관계 관련
o 한국 항공사들은 한-일 갈등이 완화될 징후가 없는 가운데 일본 노선의 운항을 중단하거나 항공편 횟수를 줄이겠다고 통보함. (Thanh Nien 청년, 24면)
2. 베트남 정치·외교
o 베트남 중앙어업협회는 30일 총리실, 중앙당 대외관계위원회, 농업농촌개발부, 외교부 등 당과 정부의 관계 기관에 중국의 해양조사선이 베트남의 수역을 침 범하며 베트남 어민의 조업활동을 방해한 것을 비난하며 단호히 반대한다는 입 장을 표명하는 공문을 송부함. 중앙어업협회는 최근 중남부와 남부 지역 어민 들로부터 중국의 해양조사선이 동해 남쪽에서 베트남의 배타적 경제수역과 대 륙붕을 침범하여 베트남 어민의 조업활동을 방해했다는 민원을 접수하였으므로 정부, 관계 부처 등이 해상 순찰을 강화하고 어민의 신변과 재산을 적시에 보 호하기 위한 조치를 마련할 것을 요청함. (Thanh Nien 청년, 3면)
o 이론 연구에 관한 베트남공산당과 라오스인민혁명당간 협력합의서 이행 차원에 서 제7차 이론세미나가 “당 및 정치 체계 건설”을 주제로 보 반 트엉 베트남 교육선전위원장 및 Kikeo Khaykham Phithoune 라오스교육선전위원장 겸 국가과 학사회위원장의 참석 하에 개최됨. 이 자리에서 양측은 금번 세미나가 양국 당·정치 체계 건설 및 전국대표대회 준비 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의의가 있다 는 것에 공감하고 그간 당 건설 결과 및 한계점을 설명하며 향후 청렴하고 견 고한 정치 체계 건설을 위한 임무를 제시함. (Nhan Dan 인민, 1면)
o 제52차 아세안 외교장관 회의 및 관련 회의의 일환으로 팜 빙 밍 부총리 겸 외 교장관은 7.30 태국 방콕에서 아세안정부간인권위원회(AICHR) 대표와의 면담, 동남아시아비핵무기지대조약(SEANWFZ) 위원회의 회의에 참석함. SEANWFZ 회의 에서 밍 부총리는 비핵무기 및 비대량살상무기 확보에 대한 SEANWFZ 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하고 2018-2022년간 액션플랜 추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에 동감하 며 아세안에 지역 내 핵 안전·안보 분야에 대한 협력 추진 및 방사능 사고 방 지·대응 역량 강화를 요청함. 같은 날 밍 부총리는 레트노 마르수디 인도네시 아 외교장관과도 면담을 가짐. 이 자리에서 양국 정상은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간 전략적동반자관계를 모든 분야에서 공고히 하기로 합의하고 특히 해상 문제 에 대한 협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것에 인식을 같이 함. 또한 지역 및 국
제 공동관심사에 대한 입장을 공유하며 남중국해 문제 관련 1982년 유엔해양법 협약(UNCLOS)을 포함한 국제법을 준수해야 한다는 것에 공감함. (Nhan Dan 인 민, 1면)
o 총리는 지시문 제20/CT-TTg호를 발행하여 정부 직속 기관, 부처급 기관 및 지 방 성 인민위원회, 중앙 직할시에 2021-2025년간 중기공공투자 계획 수립을 추 진할 것을 지시함. 구체적으로, 2021-2025년간 공공투자 목표는 2021-2030년 간·2021-2025년간 경제사회개발전략의 목표 지향 경제 개발·경제사회 인프라 개발을 위한 투자자본 최대 유치 및 효과적 사용이라고 함. (Nhan Dan 인민, 1 면)
3. 베트남 경제
o 응웬 쑤언 푹 총리는 30일 정부청사에서 남부 Trung Luong-My Thuan 고속도로 사업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회의를 주재함. 푹 총리는 사업 추진현황에 대한 보고를 청취한 후 13개 지방과 인구 2천만여명 규모의 메콩델타지역에 대한 본 사업의 경제적, 정치적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면서 현재 이 지역에는 수로, 항 만 시스템, 물류시스템이 여전히 열악한 가운데 유일한 도로 시스템에 대한 의 존도를 줄이도록 교통부에 메콩델타지역 내 고속철도 사업을 연구할 것을 당부 함. Trung Luong-My Thuan 고속도로 사업의 추진계획 관련, 푹 총리는 2020년 전 노선을 개통하며 2021년 준공을 목표로 이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일 것을 요청하면서 사업을 계획에 맞추어 추진하는 한편 품질을 최우선으로 할 것을 강조함. (Thanh Nien 청년, 3면)
o 자원환경부 환경총국은 국내외 참고자료를 연구하여 총리령에 따라 수입허용폐 기물 36가지 중 13가지를 동 목록에서 제외할 것을 제안함. 제외 제안대상에 해당되는 폐기물은 석고, 실크, 일부 컬러 메탈 웨이스트, 플라스틱 웨이스트 등 재생 가능성이 낮고 환영오염 위험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 폐기물임. (Thanh Nien 청년, 7면)
o 남부 빈즈엉성 인민위원회는 올해 상반기 동안 총 116건의 신규사업에 대한 투 자증명서를 발급해 총투자등록액이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한 6.48억불을 기 록했다고 밝힘. 증자사업 또한 총 58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한 4.05억 불, 주식매입 및 자본기여를 통한 간접투자는 총 268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8% 증가한 3.96억불을 기록했다고 함. (Thoi Bao Kinh Te 경제시보, 3면)
o 농업농촌개발부 임산총국의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7월간 목재 및 임산물 수 출이 약 60억불 이상을 달성했고 45.74억불의 무역흑자를 기록했다고 함. 또한 미국과 EU가 수출 주력시장으로서 특히 EU는 ‘EU 산림법 이행·관리·거래 관 련 자발적동반자협약(VPA/FLEGT)’이 지난 6.1 발효되면서 향후 수출이 확대될
전망이라고 함. (Thoi Bao Kinh Te 경제시보, 6면)
o 관세청은 올 1-7월간 베트남의 무역흑자가 18억 달러에 달했으며, 그중 국내기 업의 무역적자가 168억불, FDI 기업의 무역흑자가 186억불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힘. 특히 수출액 10억불을 기록한 품목이 24가지이며, 이는 총 수출액의 88.1%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남. 또한 전화기 및 부품, 전자제품·컴퓨터 및 부 품, 섬유의류, 신발 등 4가지 품목의 수출액이 100억불을 초과함. (Ha Noi Moi 새하노이, 4면)
4. 베트남 사회·문화
o 베트남고엽제피해자중앙협회는 7.30 하노이에서 1400 국가인도전자포탈과 협력 하여 “2019년 고엽제로 인한 고통 경감을 위한 공조” 메시지 전달 프로그램 발대식을 개최함. 이 프로그램은 메시지 발신자들이 고엽제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해 2만동이 소요되는 “DA CAM”이란 메시지를 1409 번호로 발송하는 것으로 오는 9.24까지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함. (Lao Dong 노동, 2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