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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현지신문 주요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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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현지신문 주요기사

2018.7.24(화)

1. 주요신문 공통 머리기사 요약

o 주요기사 없음.

2. 한국국내 및 한·베관계 관련

o 지난 23일 뇌물 수수 혐의로 수사를 받던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서울의 한 아파트 17층에서 투신해 사망함. 경찰은 노의원이 김동원씨측으로부터 4천만 원을 받았다고 인정한 유서 3장을 발견했다고 밝힘. 김씨는 인터넷상 경제-사 회 문제 관련 댓글 조작 및 정치 개입 혐의를 받고 있는 파워 블로거로 구치 소에 수감되어 있음. (Thanh Nien 청년, 24면)

o 로이터통신은 7.23 중국 상무부가 한국, 일본, 유럽연합(EU), 인도네시아산 철 강 스테인리스 빌릿과 스테인리스 열연강판 제품에 대해 반덤핑 조사에 나선다 고 보도함. 이번 조사는 2014-2017년간 관련국 제품의 중국 시장 점유율이 50%

를 초과했다는 것이 조사의 이유로 알려짐. (Ha Noi Moi 새하노이, 8면)

o 북한의 대외 선전용 매체들이 7.23 연일 종전선언 채택을 요구하면서 남한 정 부를 향해서도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해 이 문제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함.

(Ha Noi Moi 새하노이, 8면)

o 7.23 서울에서 열린 제14차 한-유니세프(UNICEF) 정책협의회에서 유니세프 부 총재는 “북한의 취약한 인도적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대북 지원 규모가 확대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함. (Nhan Dan 인민, 8면)

3. 베트남 정치·외교

o 7.23 중앙당 청사에서 응웬 푸 쫑 당서기장이 토니 스미스 호주 하원의장을 접 견함. 이 자리에서 쫑 당서기장은 양국간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 시키기로 한 계기에 토니 스미스 하원의장이 베트남을 방문한 것을 환영하며 양국이 올해 수교 45주년을 맞이하는 상황에서 베트남은 항상 호주와의 관계 를 중시하고 있다고 강조함. 또한 양국이 정치, 경제, 안보·국방, 교육·훈 련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이룬 것에 대해 기쁨의 뜻을 표하고 호주가 베트남의 2020-2021년간 유엔안보리비상임이사국 입후보 및 아세안 내 베트남 의 역할을 지지해주고, 남중국해 문제 관련 견고한 입장을 드러낸 것에 대해

사의를 표함. 동시에 양국이 남중국해를 포함한 역내 평화, 안정, 협력 및 발 전을 위해 다자포럼에서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긴밀히 할 것을 요청함. 토니 스미스 하원의장은 호주 하원과 베트남 국회간의 협력 및 양국 국민간 활발한 교류가 양국 관계 발전에 대한 명백한 증거라고 강조하면서 금번 베트남 방문 과 최근 이루어진 호주 고위급 대표단의 베트남 방문이 양국 관계 발전에 크 게 기여할 것에 대한 희망을 표함. 또한 남중국해 문제 관련 베트남을 지지한 다는 일관된 입장이라고 강조함. 이 날 오후에는 응웬 티 낌 응언 국회의장과 스미스 하원의장이 면담함. (Nhan Dan 인민, 2면)

o 이집트의 66주년 국경일(1952.7.23.-2018.7.23) 을 맞이하여 7.23 쩐 다이 꽝 국가주석은 압둘 파타 알 시시 이집트 대통령에게 축전을 발송함. 이 날 팜 빙 밍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은 사메 쇼크리 이집트 외교부 장관에게 축전을 보 냄. (Ha Noi Moi 새하노이, 8 면)

4. 베트남 경제

o 7.23 응웬 쑤언 푹 총리와 응웬 반 빙 중앙경제위원장이 2018년 상반기 베트남 의 거시경제 현황 및 안정 보장과 조속하고 견고한 성장 추진을 목표로 하는 해결방안 및 정책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기 위한 회의를 공동 주재함. 본 회의 에서 푹 총리는 2018 사회경제 계획의 전면적인 완성을 위한 중점적인 해결 방 안에만 집중할 것이 아니라 향후 성장 동력에 관해서도 추가 논의할 것을 요청 함. 또한 “우리에게는 많은 도전이 남아있으며 비전이 없고 주도적으로 해결 하지 않으며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지 않는다면 올해 계획의 실행은 간단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각 부처가 이를 시행하기 위한 심도 있고 충분 한 연구를 진행하고 거시경제 안정 보장을 위한 해결 방안의 주도적인 추진을 요청함. 특히 현 시점부터 2018년 말까지, 나아가 향후의 신속하고 견고한 경 제발전 추진 동력 모색을 강조함. (Thanh Nien 청년, 7면)

o 관세총국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7월 베트남의 수산물 수출은 약 6.63억불로 1-7월간 누계기준으로는 약 46.6억불에 달했으며 남은 5개월간 이 같은 수출실 적이 유지될 경우 올 한해 수산물 수출이 90억불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됨. 또 한 올 초부터 7월까지 수산물 수출 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한 것으 로 전년도 성장률인 19.3%에 크게 못 미치며 농업농촌개발부가 목표한 100억불 수출도 실현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임. (Thoi Bao Kinh Te 경제시보, 6면)

o 7.23 호치민시에서 열린 상공회의소연합회(FJCCIA)와 아세안 사무총장간의

‘제11차 간담회’에서 베트남이 안정적이고 높은 경제 성장 속도, 점차 개방 적인 비즈니스 환경, 행정 절차 개혁 등의 이유로 태국을 제치고 아세안 지역 중에 일본 투자를 가장 많이 유치한 국가로 부상했다는 내용이 발표됨.

Keiichi Kadowaki 상공회의소연합회 회장에 따르면, 최근 몇 년간 베트남을

(2)

포함한 아세안에 대한 일본의 투자가 아세안 전체 FDI의 12.4%를 차지하고 있 다고 밝힘. (Tuoi Tre 젊은이, 7면)

o 7.23 산업무역부-재무부 연합은 석유류 제품에 대한 가격 조정안을 발표함. 이 에 따라 E5 RON92 제품은 기존가격대를 유지하여 판매가는 리터당 19,611동, RON95 제품도 기존가격을 유지하되 판매가는 리터당 21,177동, 디젤유 0.05S는 리터당 213동을 인하하여 판매가는 17,242동, 등유는 리터당 69동 인하된 16,174동, 연료유 180CST 3.5S는 기존가 유지, 리터당 14,756동을 각각 초과하 지 않도록 결정함. 또한 유류제품 기금 공제비율도 현행을 유지하기로 함.

(Thoi Bao Kinh Te 경제시보, 3면)

5. 베트남 사회·문화

o 하노이시의 사회보험 관련 통계자료에 따르면, 하노이시 소재 5,819개 기업이 보험료를 6개월 이상 체납하여 그 규모가 약 1조4,390억동으로 집계됨. 이 같 은 사회보험료 체납은 36,359명에 달하는 근로자들의 정당한 이익과 권리에 심각한 부정적 영향을 주고 있음. (Thoi Bao Kinh Te 경제시보, 3면) 끝.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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