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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현지신문 주요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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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현지신문 주요기사

2018.9.13(목)

1. 주요신문 공통 머리기사 요약

o 주요기사 없음.

2. 한국국내 및 한·베관계 관련

o 한국과 남미공동시장 회원국들은 우루과이 수도 몬테비데오에서 한국-메르코수 르 간 자유무역협정 체결을 위한 협상을 공식적으로 개시함. 2017년 메르코수 르의 대한국 수출액은 37억불, 수입액은 63억불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됨.

(Nhan Dan 인민, 7면)

o 한국 통일부는 이번 주 중 개성공단에서 남북공동연락소를 공식 개소할 것이라 고 밝힘. (Nhan dan 인민, 8면)

o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 아세안지역회의에 공동의장의 자격으로 참석한 강경화 외교장관은 12일 열린 공동의장단 기자회견에서 “평화 없이는 번영도 없다. 따라서 우리는 갈등을 해결하고 남북간 평화협정 서명을 위해 항 상 노력해왔다. 그 동안 우리는 문재인 정부 하에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합의 들을 이루었으며 평화목표 달성을 위해 역대 최초로 2차례의 남북정상회담을 개최했다. 내주 평양에서 개최 예정인 3차 남북정상회담도 준비하고 있다. 그 간 아세안은 우리의 구상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줬으며, 이런 지원 역시 한반도 비핵화 및 평화정착 프로세스와 동남아와 동북아의 번영에 대해 매우 중요하 다”고 말함. (Thanh Nien 청년, 3면)

3. 베트남 정치·외교

o 응웬 푸 쫑 당서기장은 세계경제포럼 아세안지역회의(WEF ASEAN) 참석 및 베트 남 국빈방문 중인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회견함. 위도도 대통령은 호치민 주석과 수카르노 대통령이 초석을 세운 베트남-인도네시아 우호관계를 계승받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의지를 표명하면서, 인도네시아가 지 역의 평화, 안정, 협력 유지는 물론 단합하고 튼튼한 아세안 커뮤니티 구축을 하는데 베트남과 긴밀히 협조할 것이라고 밝힘. 이에 응웬 푸 쫑 당서기장은 양국이 교역, 투자, 문화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증진할 것을 당부 함. 쫑 당서기장은 또한 최근 인도네시아 롬복 지역에서 잇따라 발생한 지진으 로 인한 피해에 대한 위로의 뜻을 전함. 위도 대통령은 이날 응웬 쑤언 푹 총

리, 응웬 티 낌 응언 국회의장과도 각각 면담함. 베트남과 인도네시아는 위도 대통령의 방문을 계기로 전략적 동반자관계 강화에 관한 공동성명을 채택함.

(Nhan Dan 인민, 2면)

o 2018년 세계경제포럼 아세안지역회의는 12일 하노이서 “아세안 4.0 : 기업가 의 정신 및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개막됨. 응웬 푸 쫑 당서기장, 응웬 쑤언 푹 총리, 클라우스 슈밥 WEF 창립자 겸 회장,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리센룽 싱가포르 총리, 훈센 캄보디아 총리, 통룬 시술릿 라오스 총리, 아웅산 수지 미얀마 국가자문, 라닐 위크레메싱게 스리랑카 총리와 1천여명의 외국 장 관, 국제기구 관계자, 기업인, 학자, 언론인 등이 참석함. 푹 총리는 개회사에 서 아세안 회원국들이 일자리 문제, 소득격차 문제 해결 등 도전 이외에 새로 운 가치와 창조혁신을 연계, 공유하며 4차 산업혁명의 신기술을 과감히 응용함 을 통해 주요 산업의 생산성 증진,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를 지향하여 성장을 포용적으로 촉진하는 등 4차 산업혁명의 큰 기회를 활용할 수 있다고 말함. 또한 아세안 회원국들과 역내·외 파트너들이 법에 기반하며 사람을 중 심으로 하는 평화, 안정, 자강의 아세안을 구축하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제 안함. 이날 WEF ASEAN의 일환으로 메콩지역의 새로운 비전, 아시아 경제 전망, 사이버 안보, 아세안의 디지털 장래 등 주제별 토의세션들이 개최되었으며, 양 자회동들이 진행됨. (Nhan Dan 인민, 3면)

o 쩐 다이 꽝 국가주석은 12일 주석궁에서 세계경제포럼 아세안지역회의에 참석 차 베트남을 방문 중인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의 예방을 받음. 꽝 주석은 고노 외무상을 통해 최근 일본 홋카이도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한 피해에 대한 위 로의 뜻을 일본 정부와 국민들에게 전하였으며, 양국 관계에 대하여 경제, 무 역, 투자, 농업, 인력양성, 문화교류, 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성 과와 날로 높아지는 정치적 신뢰에 대한 만족감을 표명함. 또한 향후 베-일 심 도 있는 전략적 동반자관계를 심화 발전하기 위해 각급 대표단 교류 활성화, 경제·무역·투자 협력 증진, 대베트남 ODA 지속 제공, 인적교류 강화 등 방안 을 제안함. 이에 고노 외상은 양국 관계의 실질적 효과적 발전을 위해 양국 정 상간의 상호 합의사항을 이행하는데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함. (Nhan Dan 인 민, 3면)

4. 베트남 경제

o 베트남의 이동통신업체인 FPT그룹은 12일 설립 30주년을 맞이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함. 부이 꽝 응옥 FPT 사장은 이번 행사 계기로 FPT가 국가경제의 발전과 글로벌 고객을 위해 인공지능 개발을 위주로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일류 기 업 중 하나라고 발표함. 지난 30년간 FPT가 소프트웨어 수출, 온라인 신문, 기 술 솔루션 공급 등 분야에서도 견인차의 역할을 수행하였으며, 현재 33개국에 서 정보기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므로 2017년 한해 매출액이 20억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짐. (Ha Noi Moi 새하노이,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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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관세청은 올 들어 8개월간 베트남이 중국으로부터 416억 달러에 상당한 화물을 수입하였으며, 그중 수입액 10억 달러 이상을 기록한 품목이 기계·설비(76억 달러), 전화기(52억 달러), 컴퓨터 및 전자제품(47억 달러) 등 8가지라고 밝 힘. (Thanh Nien 청년, 6면)

o 브엉 딩 후에 부총리는 12일 중국 난닝성에서 열린 제15차 중국-ASEAN 비즈니 스·투자회의(CABIS) 및 중국-ASEAN 엑스포(CAEXPO)의 개막식에 참석함. 후에 부총리는 연설에서 이번 CABIS와 CAEXPO가 중국-아세안 전략적 동반자관계 수 립 15주년을 맞이하는 “중국-아세안 창의혁신의 해”에 개최되어 양측간의 협 력을 보다 심화 발전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평가함. 또한 베트남 정부가 중국-아세안 관계에 적극적으로 기여하도록 항상 노력하며, 아세안과 중국 기업이 베트남으로 원활히 진출하도록 양호한 여건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 힘. (Thanh Nien 청년, 7면)

5. 베트남 사회·문화

o 주요기사 없음. 끝.

참조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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