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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과 해설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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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year: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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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답과 해설 정답과 해설

01 인간은 새로운 단어를 만들어 내고 단어들을 결합해 무수히 많은 문장을 만들어낼 수 있는데, 이를 언어의 창조성이라고 한다. 언어의 창조성에 따라 새로운 단어를 만들 때에는 이미 존재하는 단어를 변형하거나 조합해서 새로운 단어를 만들 수도 있지만, 아예 새로운 말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①은 언 어의 자의성, ②는 언어의 역사성, ④는 언어의 사회성, ⑤는 언어의 규칙성에 대한 설명이다.

02 어떤 대상을 부르는 말이 언어마다 다른 이유는 말소리와 의 미 사이에 필연적인 관계가 없기 때문으로, 이를 언어의 자의 성이라고 한다.

03 언어에서 말소리와 의미의 관계는 사회적으로 약속된 것이므 로, 같은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특정한 의미를 특정한 말 소리로 나타낸다. 제시된 대화에서 성호는 ‘수박’을 ‘몽미’라 고 마음대로 바꾸어 부르고 있는데, 성호가 마음대로 만들어 낸 말을 가게 주인이 알아듣지 못해 두 사람의 의사소통이 제 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04 남자의 설명은 의미, 여자의 대답은 말소리에 해당하는데 남 자와 여자 모두 특정한 의미를 특정한 말소리로 나타낸다는 사회적 약속을 따르고 있어 남자의 설명을 듣고 여자가 의미 를 파악해 그에 해당하는 말소리로 대답할 수 있다.

05 <보기>에서 ‘오징어’는 말소리가 변화한 말이며, ‘누리꾼’은 새로운 대상이나 개념을 가리키기 위해 새로 생긴 말이다.

3 . 언어의 세계

( 1 )

언어의 본질

01 친구의 말소리 02 의사소통 03 언어는 말소리와 의미가 결합 한 것이다. / 언어에는 형식과 내용이라는 두 가지 면이 있다.

04 ⓐ 역사성 ⓑ 창조성 ⓒ 자의성 ⓓ 사회성 05 ⑴ ⓑ ⑵ ⓐ ⑶

ⓓ ⑷ ⓒ 06 언어의 역사성 07 언어의 사회성

8 언어의 창조성 9 언어의 자의성 10  언어의 창조성 11 말소리와 의미의 관계는 필연적이지 않다. / 말소리와 의미는 우연적, 자 의적으로 결합한 것이다. 12 ⑴ ⓑ ⑵ ⓐ 13  특정한 의미를 특정한 말소리로 나타낸다는 사회적 약속을 지켰기 때문에

14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생긴다. / 갈등과 분쟁이 생길 수 있다. 등 15 소멸 16 생성 17  말소리의 변화 18  의미의 변화 19 소멸, 생성, 의미, 역사성 20 ⓐ 이미 존재하는 단어를 변형, 조합해 만듦.

ⓑ 아예 새로운 말을 만듦. 21 정보를 추가하거나 구조를 바꾸어 새로운 문 장을 만들 수 있다. 22 언어의 창조성

문법 집중 연습 문제 3쪽

01 ③ 02 ① 03 ② 04 ④ 05 ②

06 ⑤ 07 언어의 창조성 08 ④ 09 ⓐ 창조성, ⓑ 자 의성 10 ‘과갈라’라는 말소리가 나타내는 의미로는 다른 사람들과 의사소통할 수 없다.

시험에 꼭! 나오는 학습 활동 5쪽

한편, ‘방갓’은 예전에는 쓰였지만 지금은 쓰이지 않는 말이 다. 이처럼 언어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끊임없이 변하는데, 이는 언어의 역사성과 관련이 있다.

06 ‘어사’, ‘수라’, ‘즈믄’, ‘생원’은 예전에는 쓰였지만, 그것을 나 타내는 대상이나 개념이 사라지거나 다른 말에 밀려 지금은 쓰이지 않는 말이다. ⑤ ‘영감’은 예전에는 정삼품과 종이품 의 벼슬아치를 이르는 말이었지만, 지금은 나이가 많아 중년 이 지난 남자를 대접하여 이르는 말로 그 의미가 변화하였다.

07 제시된 문장들에서 알 수 있듯 단어들을 결합해 무수히 많은 문장을 만들어 낼 수 있는데, 이는 언어의 창조성을 나타내는 예이다.

08 닉은 ‘과갈라’라는 말을 만들어 가족들과 소통을 했지만, 그 말은 가족 외의 선생님이나 다른 아이들은 알아듣지 못한다.

즉, ‘과갈라’라는 말은 사회 구성원들과 합의된 약속에 해당 하지 않으므로, 닉은 언어의 사회성을 지키지 않은 것이다.

09 닉이 새로운 말을 만든 것은 언어의 창조성과 관련이 있다.

한편, ‘음악’이라는 개념을 ‘음악’이 아닌 ‘과갈라’로 부를 수 있는 것은, 말소리와 의미가 필연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10 다른 사람들은 ‘과갈라’라는 말소리가 나타내는 의미를 몰라 서 의사소통 할 수 없기 때문에, ‘과갈라’는 언어로 볼 수 없다.

01 언어는 인간의 발음 기관을 통해 나오는 소리 가운데 의사소 통의 수단으로 쓰이는 것을 말한다. ①, ⑤는 인간의 발음 기관 을 통해 나오는 소리가 아니며, ②, ④는 인간의 발음 기관을 통해 나오는 소리지만 의사소통의 수단으로 쓰이지 않는다.

02 ‘메아리’와 ‘산울림’은 의미가 유사하지만 말소리가 다른 단어 로, 언어의 자의성을 뒷받침하는 예이다.

03 한국어에서는 ‘나비[나비]’라고 부르는 대상을 중국어에서는

‘蝴蝶[후뎨]’, 일본어에서는 ‘ちょう[조]’라고 부르는 것처럼 어떤 대상을 부르는 말소리가 나라마다 다른 것은 말소리와 의미의 관계가 자의적으로 결합해 필연적인 관계를 맺지 않 기 때문이다.

04 말소리와 의미의 관계가 필연적이라면 단어의 의미를 나타내 는 말소리가 모든 언어에서 동일하게 나타나야 한다. 또한 말 소리에 대응하는 의미가 모두 동일해야 하기 때문에 동음이 의어는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01 ③ 02 ⑤ 03 ④ 04 ① 05 ⑤

06 ③ 07 ③ 08 ④ 09 ‘나모’의 말소리가 ‘나무’로 변 화했기 때문에 주희는 남자와의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다.

10 인간은 단어들을 결합해 무수히 많은 문장을 만들 수 있다.

11 ④ 12 ② 13 ⑤

또또! 나오는 문제 7쪽

(2)

01 언어는 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 사이의 약속이기 때문에 개인이 마음대로 바꾸면 안 된다. ①은 역사성, ②는 자의성,

③은 규칙성, ④는 창조성에 대한 설명이다.

01 ⑤ 02 ③ 03 ⑤ 04 ① 05 ②

06 ④ 07 ⑤ 08 ③ 09 ④ 10 (마)의 닉과 <보 기>의 ‘그’는 언어의 사회성을 지키지 않고 있다. / ‘닉’과 ‘그’는 특정한 의미를 특정한 말소리로 나타내야 한다는 사회적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다.

튼튼! 만점 도전 문제 9쪽

05 언어는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들끼리 사회적으로 약속된 것이 므로 개인이 마음대로 바꾸어 쓸 수 없는데, 성호는 자기 마 음대로 ‘수박’을 ‘몽미’라고 불러 가게 주인과의 의사소통에 문제가 생겼다.

06 성호는 특정한 의미를 특정한 말소리로 나타내야 한다는 사 회적 약속을 지키지 않고 ‘몽미’라는 말을 만들어 사용했다.

이는 개인이 사회적 약속을 마음대로 바꾼 것일 뿐, 그것을 나타내는 말소리를 변하게 하지는 않을 것이다.

07 ③의 ‘어여쁘다’는 중세 국어에서는 ‘불쌍하다’의 뜻으로 쓰였 으나 지금은 ‘예쁘다’라는 뜻으로 쓰이는 말로, 그 의미가 변 화한 말이다. ‘지달’은 말 따위가 함부로 뛰지 못하게 그 발을 얽매는 기구를 뜻하는 말이다.

08 ‘스마트폰’은 예전에는 없었지만 새로운 대상이나 개념을 나 타내기 위해 새로 생겨난 말이며, ‘슈룹’은 현재의 ‘우산’을 뜻 하는 말로 예전에는 쓰였지만 지금은 쓰이지 않는 말이다.

‘나모’는 말소리가 변한 말, ‘어리구나’는 의미가 변한 말, 타 임머신은 새로 생겨난 말에 해당한다.

09 오늘날의 ‘나무’를 조선 시대의 남자가 ‘나모’라고 부르는 것으 로 보아, ‘나모’의 말소리가 ‘나무’로 변화했음을 알 수 있다.

10 <보기>에서 민하와 희권이는 ‘우리’, ‘축제’라는 말을 활용해 다양한 문장을 만들어 냈다. 이처럼 인간은 이전에 들었던 문 장을 다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상황에서 문장을 새 롭게 만들어 낼 수 있다.

11 인간은 한정된 말과 문장만을 사용하지 않고, 새로운 단어를 무한히 만들어 사용할 수 있는데, 이는 언어의 창조성과 관련 이 깊다. ①은 역사성, ②는 규칙성, ③은 자의성, ⑤는 사회 성을 나타내는 예이다.

12 말소리와 의미의 관계가 필연적인 관계를 맺지 않아 특정한 대상을 부르는 말이 다를 수 있다. 닉 또한 ‘음악’이라는 개념 을 표현할 때에 ‘과갈라’ 라는 말소리를 사용하고 있다.

13 언어의 창조성은 새로운 단어나 많은 문장을 만들어 내는 것 과 관련한 것으로, 닉이 ‘과갈라’라는 새로운 말을 만들어 낸 것은 언어의 창조성을 보여 주는 예이다.

02 채원이는 엄마의 말을 들은 후에 엄마가 사용하지 않았던 문 장들을 스스로 만들어 사용했다. 인간은 이처럼 이미 알고 있 는 단어나 문장을 결합해 무수히 많은 표현들을 만들어 사용 하는데, 이는 언어의 창조성으로 인해 가능하다.

03 제시된 그림은 언어의 말소리와 의미가 절대적인 관계를 맺 지 않아 같은 의미를 언어마다 다른 말소리로 나타낼 수 있다 는 것을 보여 주는 예로, 언어의 변화와는 관련이 없다.

04 ‘곶, 불휘, 나모’는 말소리가 변화한 말이며, ‘영감, 어리다, 어 여쁘다’는 의미가 변화한 말이다. 한편, ‘즈믄, 수라, 방갓’은 예전에는 쓰였으나 현재에는 쓰이지 않는 말이며, ‘댓글’은 예전에는 쓰이지 않았지만 새로 생긴 말이다.

05 기존의 말을 토대로 새로운 말을 만드는 능력은 창조성에 대 한 설명으로, 이 게임은 특정한 의미를 특정한 말소리로 나타 내야 한다는 사회성을 전제로 해야 가능하다.

06 ⓐ에서 닉은 자신이 만들어낸 말로는 가족 이외의 사람들과 의사소통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는 사회성과 관련한 것으로 ④와 관련이 깊다. ①은 역사성, ②, ⑤는 자의성, ③ 은 창조성을 잘 나타내는 상황이다.

07 (가)는 어떤 대상을 부르는 말이 언어마다 다르다는 자의성, (나)는 언어에 대한 사회적 약속을 개인이 마음대로 바꿀 수 없다는 사회성, (다)는 언어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한다는 역사성, (라)는 인간은 새로운 단어나 무수히 많은 문장을 만 들 수 있다는 창조성을 잘 드러내 주는 예이다.

08 <보기>는 의미가 변화한 말로, ③의 ‘어리구나’ 또한 예전에 는 ‘어리석다’라는 뜻으로 쓰였지만, 현재는 ‘나이가 적다’라 는 뜻으로 쓰여 의미가 변했다.

09 ‘닉’은 유치원에 들어가 자신이 만든 말로는 다른 사람들과 의사소통을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는데, 이는 언어의 사회 성과 관련한 것이다.

10 (마)의 ‘닉’은 ‘음악’을 자신이 마음대로 ‘과갈라’라고 바꾸어 불렀으며, <보기>의 ‘그’ 역시 ‘침대’를 ‘사진’으로 바꾸어 부 르고 있다.

(3)

( 2 )

품사의 종류와 특성

01 형태, 의미, 기능 02 체언, 용언, 수식언, 관계언, 독립언 03 명사, 대명사, 수사, 동사, 형용사, 관형사, 부사, 조사, 감탄사 04 대명사 05 수사 06 부사 07 동사 08 조사 09 (1) 잡다, 아프다, 아름답다 (2) 포도, 옛, 매우, 모든, 어머나, 둘

10 명사: 경기도, 정약용 대명사: 저곳, 너희 수사: 셋째, 둘 동사: 바꾸다, 날다 형용사: 부드럽다, 기쁘다 관형사: 헌 부사: 도란도란, 깨끗이 조사:

이/가 감탄사: 앗, 어머나 11 10개(엄마, 생일, 선물, 둘, 책, 편지, 나, 그것, 책상, 눈물) 12 (1) 윤서, 영화, 약도 (2) 주말, 우정 13 (1) 연못 (2) 도 끼 (3) 나무꾼 (4) 도끼 (5) 나무꾼 (6) 사람이나 사물 등의 이름을 대신해 나타 낸다. 14 수량 15 먹고-먹다, 뛰었다-뛰다 16  (1) 보니, 가자, 씻을게, 시작하다 (2) 넓다, 즐겁다 17 (1) 무슨, 헌, 새 (2) 잘, 매우, 결18 는, 에, 를 19 ‘한정’의 의미를 더한다. 문장에서 쓰일 때 형 태가 변한다. 20 감탄사 21 명사, 조사, 동사, 명사, 명사, 조사, 부사, 동사 22 명사, 조사, 대명사, 조사, 부사, 동사

23 대명사, 명사, 명사, 수사, 조사, 명사, 조사, 동사, 동사 24  감탄사, 부사, 명 사, 조사, 대명사, 조사, 동사 25 ㉠ 조사, ㉡ 형용사, ㉢ 명사, ㉣ 부사, ㉤ 동사

문법 집중 연습 문제 12쪽

01 품사는 단어가 문장 속에서 쓰일 때 형태가 변하는지 여부에 따라, 형태가 변하는 단어와 변하지 않는 단어로 분류할 수 있다. 품사 중에서 용언(동사, 형용사), 서술격 조사 ‘이다’는 형태가 변한다.

02 단어는 문장에서 쓰일 때 그 형태가 변하는 가변어와 변하지 않은 불변어로 분류할 수 있으며, 기능에 따라 ‘체언, 용언, 수 식언, 관계언, 독립언’으로 분류할 수 있다. 또한 단어는 의미 에 따라 ‘명사, 대명사, 수사, 동사, 형용사, 관형사, 부사, 조 사, 감탄사’로 분류할 수 있다.

03 품사는 단어들이 가지고 있는 공통된 의미에 따라 ‘명사, 대 명사, 수사, 동사, 형용사, 관형사, 부사, 조사, 감탄사’의 아홉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04 ③은 사람이나 사물 등의 이름을 나타내는 명사로만 이루어 져 있다. ①은 수사(하나, 둘째)와 관형사(한), ②는 관형사(모 든)와 형용사(예쁜, 더운), ④는 명사(가영), 조사(을/를), 동 사(웃다), ⑤는 감탄사(예, 여보세요)와 대명사(우리)로 이루 어져 있다.

05 형용사는 사람이나 사물 등의 상태, 성질을 나타내는 단어이 다. ⑤의 사람이나 사물 등의 동작이나 움직임을 나타내는 단 어는 동사이다.

01 ① 02 형태, 기능, 의미 03 명사, 대명사, 수사, 동사, 형용 사, 관형사, 부사, 조사, 감탄사 04 ③ 05 ⑤

6 ④ 07 ③ 08 ② 09 ⑤ 10 ④ 11 재미있다: 형용사, 가슴: 명사, 이: 조사, 두근거린다: 동사 12 ③ 13 ② 14 ① 15 ⑤ 16 ②

시험에 꼭! 나오는 학습 활동 14쪽

06 ①은 관형사, ②는 수사, ③은 조사, ⑤는 감탄사에 해당하는 단어이다. ④의 ‘도란도란, 매우’는 용언을 꾸며 주는 부사이 지만, ‘어떤’은 명사를 꾸며 주는 관형사이다.

07 빈칸에는 뒤에 오는 형용사인 ‘피곤하다’를 꾸며 주는 부사가 올 수 있다.

08 ⓐ의 ‘정말, 자전거’는 문장에서 사용될 때 단어의 형태가 변 하지 않지만, ⓑ의 ‘입다, 깨끗하다’는 각각 ‘입어라, 입자, 입 니?’, ‘깨끗하군, 깨끗하네, 깨끗해’와 같이 문장에 따라 형태 가 변한다.

09 문장에서 형태가 변하는 단어는 동사, 형용사, 서술격 조사

‘이다’이다. 제시된 문장에서 ‘만났다’. ‘떠오른다’는 모두 동사 이다.

10 제시된 문장은 체언(친구, 둘, 기억), 용언(만났다, 떠오른다), 수식언(옛, 문득), 관계언(이)이 쓰였으며, 독립언은 쓰이지 않았다.

11 단어는 의미에 따라 ‘명사, 대명사, 수사, 동사, 형용사, 관형 사, 부사, 조사, 감탄사’로 분류할 수 있다.

12 밑줄 친 ‘가슴’은 명사로 기능에 따라 분류할 때는 체언에 해 당한다. ①은 수사, ②는 대명사, ④, ⑤는 명사로 모두 체언 에 해당하지만, ③은 부사로 수식언에 해당한다.

13 ⓐ는 사물의 이름을 나타내며 조사 ‘를’과 결합했으므로 체언 에 해당하고, ⓑ는 뒤에 오는 명사 ‘망원경’을 꾸며 주고 있으 므로 관형사이다.

14 밑줄 친 ‘찍었다’는 동사 ‘찍다’의 활용형으로, 동사는 형용사 와 함께 부사의 수식을 받는다.

15 빈칸에 들어갈 품사는 서술격 조사 ‘이다’로 관계언에 해당한 다. 조사는 형태가 변하지 않지만, ‘이다’는 예외적으로 ‘여덟 이야’, ‘여덟이지’와 같이 문장 안에서 그 형태가 변한다. ⑤는 용언인 형용사의 특징이다.

16 밑줄 친 ‘앗’은 놀람, 부름, 느낌, 대답을 나타내는 감탄사이 다. ②는 명사 ‘민수’와 조사 ‘야’가 결합한 형태로, 감탄사에 해당하지 않는다.

01 ⑤ 02 ② 03 ④ 04 ⑤ 05 ③

06 ⑤ 07 ④ 08 •㉠: 극장, ㉡: 약도 •사람이나 사물 등의 이름을 대신해 나타낸다. 09 ⓐ 보니, 먹자, 씻을게, 가자, 시작하겠다, ⓑ 넓네, 깨끗해 10 ③ 11 ③ 12 ② 13 ④

14 ⑤ 15 ①

또또! 나오는 문제 16쪽

01 품사는 기능에 따라 체언, 용언, 수식언, 관계언, 독립언으로 분 류할 수 있다. 품사를 의미에 따라 분류하면 명사, 대명사, 수 사, 동사, 형용사, 관형사, 부사, 조사, 감탄사로 나눌 수 있다.

(4)

01 ②, ③ 02 ③ 03 ⑤ 04 ④ 05 ③ 06 ② 07 ② 08 ⑤ 09 ⑤ 10 ③ 11 ② 12 ③ 13 ④ 14 ④ 15 ②

튼튼! 만점 도전 문제 18쪽

02 문장에서 쓰일 때 형태가 변하는 단어는 ①, ④의 형용사, ③ 의 동사, ⑤의 서술격 조사 ‘이다’이다. ②는 뒤에 오는 명사

‘부탁’을 수식하는 관형사로, 형태가 변하지 않는다.

03 ‘헌’은 뒤에 오는 명사 ‘집’을, ‘열심히’는 뒤에 오는 동사 ‘고치 다’를 꾸며 준다. 이처럼 ‘헌’과 ‘열심히’는 문장에서 다른 단어 를 꾸며 주는 역할을 하는 수식언이다. ①, ②, ③은 명사, ⑤ 는 조사이다.

04 ①, ②, ③, ④는 사람이나 사물 등의 이름을 나타내는 명사이 며, ⑤는 사람이나 사물 등의 수량이나 순서를 나타내는 수사 이다

05 ①, ②, ④, ⑤는 사람이나 사물 등의 이름을 나타내는 명사이 며, ③은 사람이나 사물 등의 이름을 대신하여 나타내는 대명 사이다.

06 사람이나 사물의 대상의 이름을 나타내는 단어를 명사라고 하는데, 구체적인 대상의 이름을 나타내는 단어와 추상적인 대상의 이름을 나타내는 단어로 나눌 수 있다. ①, ②, ③, ④ 는 구체적인 대상의 이름을 나타내며, ⑤는 추상적인 대상의 이름을 나타낸다.

07 밑줄 친 단어는 각각 명사, 대명사, 수사 중 하나로, 기능상으 로는 체언으로 분류된다. 체언은 문장에서 주로 ‘누가/무엇 이’에 해당하는 주어, ‘누구를/무엇을’에 해당하는 목적어 등 의 자리에 오는데, 조사와 결합하여 쓰이기도 하고 홀로 쓰일 수도 있다.

08 ㉠, ㉡은 사람이나 사물 등의 이름을 대신해서 나타내는 대명 사로, ㉠의 ‘여기’는 ‘극장’을 대신해서 가리키며, ㉡의 ‘이것’

은 ‘약도’를 대신해서 가리킨다.

09 ⓐ는 동사, ⓑ는 형용사에 대한 설명이다. 동사와 형용사는 문장에서 주로 서술어의 역할을 하는 용언에 해당하는 품사 이다.

10 제시된 단어 동사 ‘씻다’는 사건이나 행위가 현재 일어남을 나타내는 현재형 ‘-는-/-ㄴ-’을 붙여 쓸 수 있지만, 형용사 는 그럴 수 없다. 또한 동사는 함께 하자는 의미의 청유의 뜻 을 나타내는 ‘-자’와 무엇을 시키는 명령의 뜻을 나타내는 ‘- 아라/-어라’와 결합하여 쓸 수 있지만, 형용사는 그럴 수 없 다. ①, ②, ④, ⑤는 현재형, 청유형, 명령형으로 활용하여 쓸 수 있는 동사이지만, ③은 ‘예쁜다(x), 예쁘자(x), 예뻐라(x)’

와 같이 활용할 수 없으므로 형용사이다.

11 관형사는 체언 앞에 놓여서 체언을 꾸며 준다. ①의 ‘새’는 뒤 에 오는 명사 ‘등산화’를, ②의 ‘모든’은 뒤에 오는 명사 ‘준비’

를, ④의 ‘이’는 뒤에 오는 명사 ‘산’을, ⑤의 ‘아무’는 뒤에 오 는 명사 ‘말’을 꾸며 주는 관형사이다. ③의 ‘무척’은 뒤에 오 는 용언 ‘좋구나’를 꾸며 주는 부사로, ③에는 관형사가 쓰이 지 않았다.

12 빈칸에 들어갈 품사는 ‘어떻게’에 해당하는 부사로, 주로 용 언 앞에 놓여서 용언을 꾸며 준다. ①, ③ 관형사에 대한 설명 이다. ④ 부사는 문장에서 쓰일 때 형태가 변하지 않는다. ⑤ 조사에 대한 설명이다

13 관계언인 조사는 주로 체언 뒤에 붙어서 다른 말과의 문법적 인 관계를 나타내거나, ‘도’, ‘만’, ‘조차’, ‘마저’와 같이 특별한 뜻을 더해 준다.④는 용언 ‘업다’가 활용한 형태이다.

14 ⓐ의 ‘가’와 ‘을’, ⓑ의 ‘을’은 체언에 붙어서 그 말과 다른 말과 의 문법적인 관계를 나타내지만, ⓑ의 ‘도’는 ‘가’ 대신에 사용 되어 ‘더함’의 의미를 더해 준다. 이처럼 조사는 문법적인 관 계를 나타내거나 특별한 뜻을 더해 주는 역할을 한다.

15 감탄사는 놀람, 반가움 등의 느낌, 부름이나 대답을 나타내는 단어이다. ① 또한 대상을 부르는 말이지만, ‘철희(명사)’와

‘야(조사)’로 이루어진 단어로 감탄사에 해당하지 않는다.

01 우리말의 품사는 단어의 의미, 기능, 형태에 따라 세 가지 기 준으로 분류할 수 있다.

02 ⓐ는 문장 안에서 쓰일 때 단어의 형태가 변하지 않는 불변어 이며, ⓑ는 각각 ‘추운, 귀엽네, 좋아하지, 돌리자’와 같이 형 태가 변하는 가변어이다.

03 대명사는 체언과 결합하여 쓰이지만, 관형사는 체언과 결합 할 수 없다. ⑤의 ‘어느’는 뒤에 오는 명사 ‘극장’을 수식하는 관형사로, ‘어느에(x)’, ‘어느가(x)’와 같이 조사와 결합해 쓰 이지 않는다.

04 ⓐ에서 ‘둘’, ‘셋’은 대상의 수량을, ‘첫째, 둘째’는 대상의 순서 를 나타내는 수사이다. ⓑ에서 ‘윤서, 영화, 민호, 극장, 약도’

는 구체적인 대상의 이름을 나타내는 명사, ‘주말, 약속, 우정’

은 추상적인 대상의 이름을 나타내는 명사이다.

05 동사는 청유형의 문장 ‘-자’, 명령형의 문장 ‘-아라/-어라’와 결합한 문장을 만들 수 있지만, 형용사는 그럴 수 없다.

06 사람이나 사물의 성질, 상태 등을 나타내는 것은 형용사이고, 동작이나 움직임을 나타내는 것은 동사이다. ②는 형용사에 해당하며, ①, ③, ④, ⑤는 동사이다.

07 ‘먼저’, ‘같이’, ‘폴짝폴짝’은 각각 뒤에 오는 용언인 ‘간다(동 사)’, ‘가(동사)’, ‘뛸(동사)’을 수식하는 부사이다. ‘저’는 ‘학교’

라는 명사를 수식하기 때문에, 체언을 수식하는 관형사이다.

(5)

01 (가)는 같은 의미를 나타내는 말소리가 언어마다 서로 다르 다는 내용으로, 언어의 자의성에 대한 설명이다. ①은 언어의 역사성, ②는 언어의 자의성, ③은 언어의 규칙성, ④는 언어 의 사회성, ⑤는 언어의 창조성에 대한 설명이다.

02 남자는 자신이 만들어 낸 언어들에 익숙해져, 사람들이 사용 하는 언어를 사용하기 힘들어졌다. 따라서 파란 노트를 참고 해 본래 사용하던 옛날의 언어들을 떠올렸다.

03 남자는 사물의 이름을 마음대로 바꾸어 부르다가 원래의 이 름을 잊어버리게 되었는데, 이것은 소설의 비극적인 결말과 관련이 있다. 따라서 이 소설의 결말에는 남자가 세상과 단절 된 삶을 살며 더 이상 다른 사람들과 말을 하지 않게 되었다 는 내용이 제시될 것이라고 짐작할 수 있다.

08 ⑤의 ‘헌’은 명사 ‘옷’을 꾸며 주는 관형사이다. ‘새것’은 ‘새로 나오거나 만든 것’을 의미하는 명사로, 수식언이 아닌 체언에 해당한다.

09 ⑤의 문장에서 ‘함께 할 날만’의 ‘만’은 ‘단독’의 의미를 더하는 보조사이다.

10 조사는 형태가 변하지 않지만, 서술격 조사 ‘이다’는 제시된 문장의 ‘자장면이고’, ‘볶음밥이야’와 같이 형태가 변한다.

11 감탄사는 문장 속에서 다른 성분들과 문법적인 관계를 맺지 않고 자유롭게 쓰이는 독립언이다.

12 ‘진짜’는 ‘본뜨거나 거짓으로 만들어 낸 것이 아닌 참된 것’을 의미하는 명사이다. 비슷한 의미를 지닌 ‘진짜로’는 뒤에 오 는 용언을 수식하는 부사이다.

13 ⓐ는 조사, ⓑ는 명사로 문장에서 쓰일 때 형태가 변하지 않 는다는 공통점을 지닌다.

14 ④의 ‘셋’, ‘둘’은 대상의 수량을 나타내는 수사이다. ①의 ‘낫 다’는 형용사, ②의 ‘연기’는 명사, ③의 ‘젖는’은 동사, ⑤의

‘고와야’는 형용사이다.

15 ‘옛’은 뒤에 오는 ‘기억‘을 꾸며 주는 역할을 하는 관형사이다.

01 ④ 02 ① 3 ② 04 ③ 05 ‘쫄순이’는 기존 의 단어들을 변형, 조합해서 만든 말이지만, ‘과갈라’는 전에 없던 새로운 말을 만든 것이다. 06 ① 07 ③ 08 남자의 설명은 언어의 의미, 여 자의 대답은 말소리에 해당하므로, 언어의 사회성과 관련이 있다.

09 ③ 10 ⑤ 11 ② 12 ④ 13 ③ 14 ④ 15 ⑤ 16 ③ 17 ③ 18 내리다 19 ⑤ 20 ② 21 ⑤ 22 ⓐ: 다른 말에 붙어 그 말과 다 른 말의 문법적 관계를 나타낸다. ⓑ: 특별한 의미를 더해 주는 역할을 한다.

23 ⑤ 24 ①, ③ 25 ④

대단원 종합 문제 21쪽

01 (라)에서 기존의 음식 이름을 조합해 ‘쫄순이’라는 새로운 음 식 이름을 만들었는데, 이러한 특성을 언어의 창조성이라고 한다. ① 말소리와 의미의 관계는 절대적, 필연적이지 않다.

② 언어에는 특정한 의미를 특정한 말소리로 나타내자는 사 회적 약속이 존재한다. ③ 언어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한 다. ⑤ 닉은 언어의 사회성을 지키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과 갈라’라는 새로운 말을 만들었다.

02 말소리와 의미가 필연적인 관계를 맺는다는 것은 어떤 대상 을 나타내는 말소리와 그 의미가 일대일로 대응한다는 것으 로, 이 경우에는 동음이의어나 유의어가 존재하지 않을 것이 다. ②는 사회성, ③, ④는 역사성, ⑤는 규칙성을 뒷받침하는 예이다.

03 <보기>는 언어의 사회성에 대한 설명으로,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 사이에 존재하는 약속을 지키지 않을 경우에는 (나)와 같이 의사소통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04 <보기>의 ‘놈’은 의미가 변화한 단어이다. (다)에 쓰인 말 중 에서 의미의 변화를 나타내는 단어는 ‘어리다’로, 조선 시대 에는 ‘어리석다’로, 현재에는 ‘나이가 어리다’는 의미로 쓰인 다. ①은 예전에는 쓰였지만 지금은 쓰이지 않는 말, ②는 말 소리가 변한 말, ④, ⑤는 새로운 사물이 생기면서 그것을 나 타내기 위해 새로 생겨난 말이다.

05 ‘쫄순이’, ‘과갈라’ 모두 언어의 창조성에 따라 새롭게 만든 말 로, ‘쫄순이’는 기존 단어를 활용한 반면에 ‘과갈라’는 아예 새 로운 말을 만든 것이다.

06 ‘그’는 사물에 자기 마음대로 이름을 붙이는데, 이는 어떤 소리 와 그 소리를 나타내는 의미의 관계가 우연적이라는 자의성의 특성을 잘 드러낸 것이다. 반면에 ‘그’는 언어는 사회적 약속에 의해 사용되며 개인이 마음대로 바꿀 수 없다는 사회성을 무 시하고, 자기 마음대로 사물의 이름을 바꾸어 부르고 있다.

07 닉은 유치원에 들어가면서 자신이 마음대로 만들어낸 ‘과갈 라’라는 말로는 가족 이외의 다른 사람들과 의사소통할 수 없 다는 것을 깨달았다.

08 남자의 설명을 듣고 여자가 그에 해당하는 말소리를 제시하 는 게임은 특정한 의미를 특정한 말소리로 나타낸다는 사회 적 약속을 전제로 한다.

01 ② 02 ⑤ 03 남자는 다른 사람들과 의사소통하기가 어려 워져, 단절되고 고립된 삶을 살 것이다.

또또! 나오는 문제 2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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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01 ④ 02 ③ 03 ⑤ 04 ② 05 ③ 06 ② 07 ① 08 ④ 09 ⑤

시험에 꼭! 나오는 학습 활동 26쪽

01 선진국에서 개발 도상국으로 유해 폐기물을 수출하는 것을 금지하는 ‘바젤 금지 조처’가 제안되었지만, 최근까지도 여러 나라에서 비준되지 않아 전자 폐기물이 공공연하게 거래되고 있다.

02 선진국에서 발생한 전자 폐기물의 절반 이상이 중고 전자 제 품으로 교묘하게 위장되어 개발 도상국으로 불법으로 수출되 고 있는 것이지, 개발 도상국이 중고 제품 수입으로 많은 돈 을 버는 것은 아니다.

03 예측한 내용과 실제 글의 내용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예측 하며 글을 읽을 때에는 자신이 예측한 내용이 맞는지 실제 글 과 비교하며 확인해 보아야 한다.

4 . 예측하며 읽기와 토의

( 1 )

예측하며 읽기

09 ‘방갓’은 예전에 밖에 나갈 때 쓰던 큰 갓을 의미하던 말로, 지

금은 거의 쓰이지 않는 사물이기 때문에 그것을 나타내던 말 소리 ‘방갓’ 또한 쓰이지 않게 되었다. ①, ②, ④, ⑤의 고유어 에 대응하는 한자어는 각각 ‘산(山)’, ‘백(百)’, ‘천(千)’, ‘우산 (雨傘)’이다.

10 해당 언어 사용자들이 ‘책’이라는 대상을 ‘[책]’이라는 말소리 로 나타내기로 약속한 후에 이를 지키지 않고 개인이 마음대 로 바꾸어 사용한다면 의사소통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 것은 언어의 사회성을 보여 준다.

11 품사는 단어를 공통된 성질을 가진 것끼리 나누어 놓은 것으 로, 형태, 기능, 의미에 따라 분류할 수 있다. 이때의 의미란 각 단어의 개별적인 의미가 아니라, 동일한 품사에 속하는 단 어 전체가 공통적으로 지니는 의미를 뜻한다.

12 품사는 형태 변화의 여부에 따라 형태가 변하는 가변어와 변 하지 않는 불변어로 나눌 수 있다. 형태가 변하는 품사로는

①, ⑤의 동사, ②의 형용사, ③의 서술격 조사 ‘이다’ 가 있다.

④의 ‘어떤’은 뒤에 오는 체언 ‘소리(명사)’를 수식하는 관형사 로, 형태가 변하지 않는 불변어에 해당한다.

13 우리말의 품사는 기능에 따라 체언, 용언, 수식언, 관계언, 독 립언으로 나눌 수 있다. <보기>의 문장에서 ‘형, 집’은 체언,

‘고치다’는 용언, ‘헌, 열심히’는 수식언, ‘이, 을’은 관계언이다.

14 체언은 명사, 대명사, 수사를 통틀어 가리키는 말로, 조사와 결합하거나 홀로 쓰이면서 주로 주어, 목적어의 자리에 온다.

④는 독립언에 대한 설명이다.

15 명사는 구체적인 대상의 이름을 나타내는 명사와 추상적인 대상의 이름을 나타내는 단어로 분류할 수 있다. 제시된 대화 에서 구체적인 대상의 이름을 나타내는 단어는 ‘윤서, 영화, 민호, 극장, 약도’이며 추상적인 대상의 이름을 나타내는 단 어는 ‘주말, 약속, 우정’이다.

16 제시된 대화에 쓰인 대명사는 ‘너’, ‘우리’, ‘여기’, ‘이것’으로, 각각 ‘윤서’, ‘윤서와 지우’, ‘극장’, ‘약도’를 가리킨다. 대명사 는 체언에 속하는 품사로 조사와 결합할 수 있다. 하지만 ③ 은 뒤에 오는 ‘극장’을 수식하는 관형사로, 조사와 결합할 수 없다.

17 어떤 대상의 수량이나 순서를 나타내는 품사를 수사라고 한 다. 수사는 체언에 해당해 조사와 결합이 자유로운 반면에, 관형사는 체언 앞에 놓이며 조사와 결합할 수 없다. ③의 ‘두’

는 ‘송이’를 꾸며 주는 관형사이다.

18 <보기>의 문장에서 형태가 변화하는 단어는 ‘내린다’로, ‘내 리자, 내려라, 내리네?’ 등과 같이 형태가 변한다. 기본형이란 형태가 변하는 단어의 기본이 되는 형태로, 보통 어간에 ‘- 다’를 붙여 나타낸다.

19 ⓐ의 동사와 ⓑ의 형용사는 모두 용언으로 문장 안에서 쓰일 때 형태가 변하는 가변어이지만, ⓑ의 형용사는 ⓐ의 동사와는 다르게 현재형, 명령형, 청유형으로 쓰일 때에 제약이 있다.

20 ‘어떻게’에 해당하는 말의 꾸밈을 받으며 문장에서 서술어의 역할을 하고 형태가 변화하는 품사는 용언(동사, 형용사)이 다. 이 중에서 사람이나 사물의 움직임을 나타내는 것은 동사 이다. ②는 형용사에 해당하며, ①, ③, ④, ⑤는 동사이다.

21 ‘폴짝폴짝’은 ‘어떻게’에 해당하는 방법으로 뒤에 오는 용언

‘뛸(동사)’을 수식하는 부사이다.

22 ⓐ에서 ‘이’는 앞말이 동작을 하는 주체임을 나타내고, ‘을’은 앞말에 붙어 그 말이 동작의 대상임을 나타낸다. 즉, 조사는

‘이’ 와 ‘을’이 어떤 사람에 붙느냐에 따라 업은 사람과 업힌 사람이 달라지는 등 문장 안에서 문법적인 관계를 나타낸다.

한편, ⓑ의 ‘도’는 앞말에 붙어서 ‘더함’의 의미를 더하는 역할 을 한다.

23 관계언은 형태가 변하지 않지만 서술격 조사 ‘이다’는 제시된 문장의 ‘이라구’와 같이 문장 안에서 쓰일 때 형태가 변화한 다. 제시된 문장 중에서 조사는 ②, ④, ⑤이다.

24 감탄사는 놀람, 반가움의 느낌, 부름, 대답을 나타내는 단어 로 문장에서 다른 말에 얽매이지 않고 독립적으로 쓰이는 품 사이다. ①은 명사 ‘현정’ 과 조사 ‘아’가 결합한 것이고, ③은 대명사 ‘여기’에 조사 ‘로’가 결합한 것이다.

25 수사는 사람이나 사물의 순서나 수량을 나타내는 품사로, ④ 의 ‘열’은 순서가 아닌 사람의 수를 나타내고 있다.

(7)

01 소제목은 글의 구성 단계나 의미 단위별로 그 부분의 핵심 내 용을 드러내기 때문에, 소제목을 토대로 글의 구조와 중심 내 용을 예측할 수 있다.

02 (라)에 전자 폐기물에 포함된 약 1천여 종의 화학 물질 중, 절 반 정도가 납, 수은, 카드뮴 등과 같은 해로운 화학 물질이라 고 제시되어 있다.

03 제시된 도표는 휴대 전화 기기 사용 기간을 조사한 것으로, 휴 대 전화는 2년 이하 사용 기간의 비율이 약 81%일 만큼 교체 기간이 짧다. 이는 휴대 전화의 교체 주기가 짧고, 이것이 전 자 폐기물이 된다는 내용이 제시된 (다)와 가장 관련이 깊다.

04 (마)에서 느슨한 환경법을 악용하여, 전자 폐기물이 선진국에 서 개발 도상국으로 수출되고 있다고 하였다.

01 ④ 02 ⑤ 03 ③ 04 ④ 05 글 내용을 근거 로 전자 폐기물을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내용이 이어질 것임을 예측했다.

06 ⑤ 07 ④ 08 ② 09 여러 나라에서 ‘바젤 금치 조 처’가 비준되지 않아 선진국에서 개발 도상국으로 유해 폐기물이 공공연하게 수출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또! 나오는 문제 28쪽

04 소제목은 글의 중심 내용을 압축적으로 제시하고 있기 때문 에, 이를 토대로 글쓴이의 의도를 예측해 볼 수 있다. 제시된 소제목은 전자 폐기물의 문제점, 그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과 관련된 내용이다. 따라서 글쓴이는 전자 폐기물 문제 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 모두가 노력할 것을 당부하기 위해서 이 글을 썼을 것이라고 짐작할 수 있다.

05 <보기>에서는 가전제품을 버릴 때 폐기물 딱지를 붙여서 버 린다는 배경지식을 토대로 이어질 내용을 예측하고 있다.

06 글의 내용을 예측할 때에는 글에 담긴 여러 가지 정보나 독자 의 배경지식, 읽기 맥락 등을 근거로 활용해 예측할 수 있다.

②는 글을 읽는 중에 예측한 내용이며, ①, ③, ④, ⑤는 글을 읽기 전에 예측한 내용이다.

07 현대인들은 전기・전자 제품 없이 살아가기 힘들 만큼 많은 제품들을 사용하고 있다. 따라서 글쓴이는 불필요한 구매를 줄이고 구입한 제품을 오래 사용하며, 가전제품을 버릴 때에 는 환경 파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잘 버릴 것을 당부한다.

따라서 소비자는 이 글을 읽은 후에 생각 없이 버린 전기・전 자 제품이 환경을 파괴한다는 것을 알고 올바른 방법으로 버 릴 것을 다짐할 것이다.

08 글을 읽으며 예측할 때에는 이어질 내용, 글의 흐름, 글쓴이 의 의도, 글의 결말, 글이 독자나 사회에 미칠 영향 등의 다양 한 요소를 예측할 수 있다.

09 예측하며 읽기란 글을 읽는 과정에서 글 내용을 예측하고 이 를 확인하면서 읽는 것으로, 중심 내용을 압축해 요약하는 능 력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

05 제시된 글은 (나)에 제시된 현대인들의 전기・전자 제품 사용 실태를 토대로 이어질 내용을 예측하고 있다.

06 (가), (나)에서 전자 폐기물의 문제점을 설명한 후, (다)~(마) 에서 해결 방법을 제시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는 문제, ⓑ 는 해결 방법이 들어가야 한다.

07 ‘바젤 금지 조처’와 관련한 독자의 배경지식을 바탕으로, 이 글을 읽은 환경 운동가의 반응을 예측하고 있다.

08 중간 부분에서 전자 폐기물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생산자 와 소비자의 측면에서 제시하고, 끝 부분에서는 글쓴이의 당 부를 제시하고 있다.

09 선진국에서 개발 도상국으로 전자 폐기물을 수출하는 것을 금 지하는 ‘바젤 금지 조처’가 제안되었으나, 여러 나라에서 이를 비준하지 않아서 발효되지 못하고 있다.

01 글의 처음 부분인 (가)에서 전자 폐기물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피해를 다룬 영화 <중금속 인생>을 소개하며, 독자 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02 현대인들은 일상생활에서 전기・전자 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불가능할 만큼 수많은 제품들을 만들어 사용하고 있다.

따라서 글의 흐름상 전자 폐기물을 배출하지 말자는 내용이 이어질 것이라고 보기는 어려우며 전자 폐기물 문제를 해결 하는 방법이나 전자 폐기물의 양을 줄이자는 내용이 이어질 것이라 볼 수 있다.

03 (라)에 제시된 질문은 전자 폐기물의 이동과 관련한 것이므 로, 이에 대한 답변으로는 전자 폐기물이 개발 도상국으로 수 출되는 현실과 관련한 내용이 적절하다.

04 (마)에 제시된 환경 불평등을 막기 위해 선진국에서 개발 도 상국으로 유해 폐기물을 수출하는 것을 금지하는 ‘바젤 금지 조처’가 제안되었지만, 최근까지 여러 나라에서 비준되지 않 아 공공연하게 전자 폐기물이 수출되고 있는 실정이다.

05 소비자는 전자 폐기물을 버릴 때 판매 대리점이나 제품 생산 자에게 연락해, 보상 회수나 무료 수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06 ①~④는 각각 글에 나타난 표현, 소제목, 접속 표현 등의 글 과 관련한 정보를 예측하며 읽는 근거로 활용했다. 이와 달리

⑤는 독자의 경험을 근거로 활용했다.

01 ⑤ 02 ② 03 ④ 04 여러 나라에서 ‘바젤 금지 조 처’가 비준되지 않아 선진국의 전자 폐기물이 개발 도상국으로 수출되고 있 어, 가난한 사람들이 더 큰 피해를 입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05 ③ 06 ⑤ 07 글 내용에 대한 독자의 이해를 도울 수 있다.

튼튼! 만점 도전 문제 30쪽

(8)

01 (가)는 영화 <중금속 인생>의 내용으로, 글 내용과 관련한 영 화를 소개하며 글을 시작함으로써 독자의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02 (다)에는 ‘바젤 금지 조처’가 여러 나라에서 비준되지 않아, 여전히 선진국에서 개발 도상국으로 유해 폐기물을 수출하고 있다는 내용이 제시되어 있다.

03 (다)에는 선진국의 전자 폐기물이 개발 도상국으로 이동한다 는 내용, (라)에는 전자 폐기물의 해로운 물질이 개발 도상국 을 넘어서 지구 전체로 이동하며 지구의 환경을 파괴한다는 내용이 제시되어 있다.

04 ⓐ는 (나)의 소제목을 통해 이어질 내용을 예측했으며, ⓑ는 독 자의 경험을 토대로 이 글이 독자에게 미칠 영향을 예측했다.

05 이 글은 전자 폐기물의 문제점을 제시한 뒤, 이를 해결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

06 글쓴이는 전자 폐기물로 인한 문제점을 언급한 뒤, 전자 폐기 물을 줄이는 방법을 생산자와 소비자 측면에서 각각 제시하 고 있다.

01 독자의 흥미를 유발하고 글에서 다룰 내용을 예측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 다. 02 선진국에서 ‘바젤 금지 조처’가 비준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03 우리 손을 떠난 전자 폐기물은 어디로 갈까? 등 04 ⓐ 소제목,

ⓑ 독자의 경험 05  (가)~(라)에서 전자 폐기물로 인한 문제 점을 제시한 뒤, (마), (바)에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06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서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전자 폐기물을 줄이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당부하기 위해 이 글을 썼을 것이다.

시험에 꼭! 나오는 서술형 32쪽

01 이 토의는 학기 초에 깨끗했던 교실이 많이 지저분해졌다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깨끗한 교실, 어떻게 만들까?’라는 토 의 주제를 선정해 해결 방법을 찾아나가고 있다.

02 <보기>는 짧은 시간에 청소를 제대로 할 수 없어서 이를 해결 하기 위한 방법으로 청소 당번의 수를 늘리자는 의견을 제시 하고 있다. 따라서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청소 시간이 오 래 걸려 청소를 대충한다는 내용의 근거가 제시되어야 한다.

01 ③ 02 ④ 03 ② 04 청소 당번 수를 늘리지 않되, 실내화와 실외화를 구별해서 신지 않는 사람이 방과 후에 청소 당번과 함께 청소하자. 05 토의자끼리 의견 교환하기 / 토의자의 의견 교환과 조정 06 ③ 07 ① 08 다른 토의자의 의견을 주의 깊게 듣고 성실 하게 질문에 답한다. 09 ⑤ 10 ④

시험에 꼭! 나오는 학습 활동 34쪽

( 2 )

토의하기

01 ① 02 ③ 03 ② 04 ⑤ 05 •박준영: 실내 화와 실외화를 구별해서 신자. •김채원: 쓰레기를 아무 데나 버리지 말자.

•오유민: 청소 당번의 수를 늘리자 06 ④ 07   ② 08 ① 09 ④ 10 ‘오유민’은 ‘김채원’이 제시한 의견의 문제점 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해, 합리적인 해결 방법을 찾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또또! 나오는 문제 36쪽

01 (나)~(라)에서 토의자는 사회자가 정한 순서에 따라 토의 주 제와 관련한 자신의 의견을 발표하고 있다.

02 (가)에서 사회자는 토의 시작 단계에서 토의 주제, 토의자, 토 의 절차를 안내하고 있다. ⑤ 토의 주제를 제시할 때에 학기 초에 깨끗했던 교실이 많이 지저분해졌다는 문제점을 함께 언급하고 있다.

03 이 토의는 깨끗한 교실을 만들기 위한 방법을 찾는 것을 목적 으로 하는데, ②는 토의 주제와 관련성이 적은 의견이다.

04 ‘김채원’은 실내화와 실외화를 구별해서 신자는 의견에는 동 의하지만, 청소 인원을 늘리자는 의견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않고 청소 순서가 너무 빨리 돌아온다는 문제점을 제기하고 있다. 이에 ‘오유민’은 자신의 의견의 문제점을 인정하고 이 를 보완해 실내화와 실외화를 구분해 신지 않는 사람이 그날 청소 당번과 함께 방과 후에 청소를 하자는 절충안을 제시하 고 있다.

05 토의는 공동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사람이 생각과 의 견을 교환하는 협력적인 말하기로, 토의자가 의견을 발표한 후에는 토의자들끼리 의견을 교환하며 최선의 문제 해결 방 법을 찾아나가야 한다.

06 토의자의 발언이 끝난 후에 토의 내용을 중간중간 요약해 주 는 것은 사회자의 역할에 해당한다. 청중은 토의 내용을 파악 해 적극적으로 듣고, 이와 관련해 궁금한 점을 토의자에게 질 문하는 역할을 한다.

07 토의자는 적절한 근거를 제시하며 토의 주제에 맞게 간결하 고 명확하게 말해야 한다.

08 <보기>는 토의자들끼리 의견을 교환하는 과정으로 토의자

‘박준영’은 ‘김채원’의 의견을 듣고 궁금한 점을 질문하고 있 다. 따라서 ‘김채원’은 ‘박준영’의 질문을 경청하고 성실하게 답변해야 한다.

09 토의 주제를 선정한 후에는 토의 주제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정리하고, 각자가 맡은 역할에 따라 실제 토의를 할 준비를 해야 한다.

10 토의는 여러 사람의 의견을 모아 공동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 해 최선의 방법을 찾아가는 협력적인 말하기이다. ④는 찬성 측과 반대 측이 자신의 주장을 내세워 상대를 설득해 문제를 해결하는 경쟁적인 말하기인 토론의 주제를 선정할 때에 고 려해야 할 점이다.

07 전자 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필요한 생산자와 소비자의 태도 를 담은 그림은 (마)의 내용을 간단하고 압축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독자의 이해를 도울 수 있다.

(9)

01 토의는 공동의 문제를 합리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여러 사람 이 의견이나 생각을 주고받는 협력적인 말하기이다. ③은 찬 성과 반대의 대립되는 의견의 경쟁적인 말하기인 토론의 주 제로 적합하다.

02 사회자는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태도로 토의가 원활하게 이루 어질 수 있도록 토의자와 청중을 이끌고 있을 뿐 질문을 하며 토의에 참여한 것은 아니다.

01 ③ 02 ② 03 ⑤ 04 ‘김채원’은 특별 구역 청소 담 당 등은 교실 청소에서 제외했기 때문에 청소 인원을 늘리면 청소 순서가 너 무 빨리 돌아온다는 점을 들어 ㉠의 ‘오유민’의 의견에 반대한다.

05 ⑤ 06 ③ 07 (마) 08  지저분한 교실

을 깨끗하게 만들기 위한 방법을 찾기 위해서 09 ②

튼튼! 만점 도전 문제 38쪽

03 자신의 의견을 말할 때에는 목소리의 크기와 말의 빠르기를 적절히 조절해야 하며, 시선, 몸짓, 표정 또한 이에 어울려야 한다. (마)에서 ‘김채원’의 발언의 중심 내용은 ‘오유민’의 의 견에 대해 문제점을 제기하는 것인데, 이와 같이 중요한 부분 에서는 소리를 높이거나 천천히 말하는 방법으로 상대방의 주의를 끄는 것이 좋다.

04 (마)의 ‘오유민’은 ‘김채원’이 제기한 문제점을 수용해 자신의 의견의 문제점을 인정하고 보완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협 력적인 태도를 나타내고 있다.

05 ‘박준영’은 실내화와 실외화를 구별해서 신지 않는 학생이 많 아서 교실 바닥이 더러워지고 공기가 나빠졌다는 점을, ‘김채 원’은 쓰레기를 교실 바닥에 버리거나 쓰레기통 주변에 대충 던져 버리는 학생이 많다는 점을, ‘오유민’은 네 명이 청소하 는 시간이 오래 걸려 집에 빨리 가고 싶은 마음에 청소를 대 충한다는 점을 근거로 제시하고 있다.

06 빈칸은 토의 절차 중 청중의 질문과 토의자의 답변이 이루어 지는 단계로, (라)에서 청중 ‘김우림’과 토의자 ‘김채원’의 질 의응답이 이루어지고 있다.

07 ‘오유민’은 ‘김채원’이 제시한 의견의 문제점을 제기하면서 상 대방의 기분이 상하지 않도록 ‘김채원’의 의견에서 좋은 점을 먼저 말한 다음에 문제점을 말하고 있다.

08 (마)에서 사회자가 토의를 통해 최종적으로 합의한 내용을 요 약해 정리해 주고 있는데, ①의 내용은 언급되어 있지 않다.

09 ‘오유민’과 ‘김채원’은 의견을 교환하며 ‘점심시간에 각자 자 기 주변 쓰레기를 치우자.’는 수정안을 제시한다. 이에 ‘박준 영’은 ⓓ에서 이 수정안에 동의하는 태도를 드러내고 있다.

10 (나)에서 ‘오유민’은 개인 쓰레기봉투를 각자의 책상에 걸어놓 자는 ‘김채원’의 의견의 문제점을 제기하며, 점심시간에 각자 자기 주변에 있는 쓰레기를 치우자는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03 (나)에서 ‘오유민’은 청소 당번의 인원을 늘리자는 의견을 제 시했는데, (라)의 ‘박준영’은 이에 동의하지만 (마)의 ‘김채원’

은 이에 동의하지 않는다. 이에 대해 (마)에서 ‘오유민’이 ‘김 채원’이 제기한 문제점을 청소 인원을 늘리는 대신에 실내화 와 실외화를 구분해서 신지 않는 사람이 청소 당번과 함께 청 소를 하자는 절충안을 마련해 제시했다.

04 ㉠에서 ‘오유민’은 짧은 시간에 청소를 제대로 하기 위해 청 소 당번의 수를 늘리자는 의견을 제시했지만, (마)에서 ‘김채 원’은 청소 순서가 빨리 돌아온다는 점을 근거로 들어 ㉠의

‘오유민’의 의견에 반대하고 있다.

05 토의는 여러 사람의 의견을 반영하여 가장 좋은 해결 방법을 찾는 협력적인 말하기로, 상대방의 의사를 존중하고 협력하 는 태도를 기룰 수 있다.

06 (다)에서 ‘박준영’은 ‘김채원’이 제시한 의견의 구체적인 실천 방법에 대해 질문을 하고 있는데, 두 사람의 입장의 차이는 제 시되어 있지 않다. 이처럼 토의자끼리 의견을 교환하고 조정 하는 과정에서 미처 생각하지 못한 점들을 생각해 볼 수 있다

07 (마)의 ‘오유민’과 ‘김채원’은 ‘박준영’이 제시한 의견을 받아 들여 이것이 지켜졌을 때의 효과를 언급하며 ‘박준영’의 의견 에 적극 찬성하고 있다.

08 (가)~(마)의 토의 참여자들은 깨끗한 교실을 만들기 위해 다 양한 의견과 생각을 주고받고 있다.

09 ㉠은 ‘제가 그 점은 생각하지 못했네요.’, ㉡은 ‘오유민 학생의 말을 듣고 보니 생활이 불편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를 통 해 ㉠, ㉡의 토의자가 각각 자신의 의견의 문제점을 인정하고 의견을 수정하였음을 알 수 있다.

01 ⑴ 학기 초에 깨끗했던 교실이 많이 지저분해졌다. ⑵ 깨끗한 교실, 어떻 게 만들까?/지저분한 교실을 어떻게 깨끗하게 할까? 등

02 ⓐ: (가), ⓑ: (나)~(다), ⓒ: (라) 03 (1) 토의 주제 알리기, 토의자 와 토의 진행 절차 안내하기 (2) 토의자에게 발언권 부여하기, 토의 내용 요약 하기, 토의자와 청중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하기 (3) 토의 전체 내용 종합해 정 리하기, 토의 마무리하기 04 ⑴ 실내화와 실외화를 구별해서 신자. ⑵ 쓰 레기를 아무 데나 버리지 말자. ⑶ 청소 당번의 수를 늘리자.

05 ㉠과 같이 상대방 의견의 문제점을 제기할 때에는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 하면서 예의바른 태도로 말해야 한다. ㉡과 같이 상대방이 자신의 의견에 대 해 말하는 것을 들을 때에는 상대방의 의견이 타당한지 판단하며 듣고 타당 하면 자신의 의견을 보완하여 문제 해결을 위해 협력하는 태도로 말해야 한 다. 06 토의자들이 의견을 보완하고 구체화할 수 있다./토의자들 이 미처 생각하지 못한 것들을 짚어 볼 수 있다. 등

시험에 꼭! 나오는 서술형 40쪽

01 이 토의는 교실을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 토의 참여자들이 여 러 생각과 의견을 교환하며 합리적인 해결 방법을 찾아나가 고 있다.

(10)

01 ③ 02 ② 03 ⑤ 04 ⑤ 05 ⑤

06 ④ 07 ③ 08 (마)에는 다문화 가정 자녀들이 언어 능력이 부족해 겪는 여러 어려움이 제시되어 있기 때문에, 이들의 언어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내용이 제시될 것이다. 09 ②

10 ② 11 ③ 12 ⑤ 13 ㉠ 청소 순서가 너무 빨리 돌 아오게 된다. ㉡ 생활이 불편해지게 된다. 14 ③ 15 ⑤

16 다문화 사회가 된 우리나라에서 외국인들이 겪는 어려움을 제시한 후에,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방향으로 전개될 것이다. 17 ③

대단원 종합 문제 42쪽

01 글을 예측하며 읽을 때는 글에 나타난 정보뿐만 아니라 독자 의 배경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글에 언급되지 않은 내용이나 앞으로의 글의 흐름 등을 추측할 수 있다.

01 글쓴이는 서로 조화롭게 어울려 살자는 (라)의 주장을 뒷받침 하기 위해 (나)에서 다문화 가정의 자녀가 겪는 어려움을 근 거로 제시하고 있을 뿐 전문가의 인터뷰를 제시하지는 않았 다.

02 (라)에서 글쓴이는 다문화 사회에서 민족, 종족, 문화가 다르 다고 서로를 구분하지 말고, 모두가 조화롭게 어울려 살아갈 것을 당부하고 있다.

01 ④ 02 조화롭게 어울려 사는 다문화 사회를 만들자.

또또! 나오는 문제 4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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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글의 처음 부분을 토대로 글쓴이가 글을 쓴 의도를 예측하는 것은 읽기 중 단계의 예측하기 활동이다.

03 (가)에서는 글의 화제와 관련된 영화를 소개하여 흥미를 유발 하고 있을 뿐 영화를 분석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04 ‘의외로’라는 단어를 통해 사람들이 보상 회수나 무료 수거 서비스를 잘 알지 못해 이를 활용하지 못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05 전자 폐기물의 유해 물질은 그것을 처리하는 지역뿐만 아니 라 생태계 안에서 돌고 돌아 지구 전체의 환경을 파괴하고 사 람들의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06 폐가전제품을 개발 도상국에서 처리하는 것은 환경 불평등이 발생할 수 있어 문제가 된다는 점에서 합리적인 해결 방법이 아니다.

07 ⓐ는 도표를 근거로 활용해 이어질 내용을 예측한 것이며, ⓑ는 독자의 경험을 근거로 활용해 이어질 내용을 예측한 것이다.

08 (마)에는 한국어가 서툴러 겪는 다문화 자녀 가정들의 어려움 이 제시되어 있다. 따라서 (마)의 뒷부분에는 이와 관련한 문 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정책이 제시될 것이다.

09 (가)~(마)의 토의를 통해 여러 사람이 의견이나 생각을 주고 받으면서 공동의 문제를 합리적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다.

10 (나)의 ‘오유민’은 궁금한 점을 질문하는 것이 아니라, 의문형을 통해 간접적이고 완화된 표현으로 조정안을 제시하고 있다.

11 (다)에서 ‘김채원’은 점심시간에 각자 자기 주변 쓰레기를 치 우자는 ‘오유민’의 의견에 동의했으며, ‘박준영’은 쓰레기를 치울 때 분리 배출을 잘하자는 의견을 덧붙여 제시했다. 이에

‘오유민’은 쓰레기를 분리 배출했을 때 교실이 한결 깨끗해질 수 있다는 효과를 언급하는 등 토의자들은 협력적인 태도로 최선의 해결책을 찾아가고 있다.

12 상대방의 의견의 문제점을 지적할 경우에는 예의 바른 태도 로 상대방의 기분이 상하지 않도록 말해야 한다. 상대방의 의 견이 적절하지 않을 경우에도 ⑤와 같이 전체적인 비판을 하 기보다는 부분적, 구체적인 비판을 해야 한다.

13 ㉠의 ‘김채원’은 청소 인원을 늘리자는 의견에 반대하기 위 해 청소 인원을 늘리면 청소 순서가 너무 빨리 돌아온다는 근 거를 제시했으며, ㉡의 ‘김채원’은 ‘오유민’의 의견에 반대하 기 위해 생활이 불편해질 수 있다는 근거를 제시했다.

14 (나)는 해외로 이주한 사람들의 증가가 아닌, 국내로 이주한 외국인들이 많아진 사회・문화적 상황을 토대로 쓰인 글이다.

15 ①~④는 글 내용을 예측한 것이며, ⑤는 이 글을 읽은 후의 독자의 반응을 예측한 것이다.

02 (가)에서는 토의자 ‘박준영’, ‘김채원’, ‘오유민’이 각자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고 있으며, (나), (다)에서는 토의자끼리 의견을 교환하며 조정안을 마련하고 있다. (라)에서는 청중 ‘조휘성’

의 질문에 대해 ‘오유민’이 답변을 하고 있다.

04 (가)는 토의자가 각자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는 단계로, 토의 자들은 적절한 근거를 들어 토의 주제에 맞게 의견을 제시하 고 있다.

05 ㉠의 ‘김채원’은 ‘오유민’이 제시한 의견에 대해 문제점을 제 기하고 있으며, ㉡의 ‘오유민’은 ‘김채원’이 제기한 문제점을 듣고 타당성을 판단해, 자신의 의견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있다.

06 (마)에서는 청중과 토의자의 질의응답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청중이 토의자에게 질문을 하면 토의자들이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점들을 생각하며 의견을 구체화하고 부족한 점을 보 완할 수 있다.

(11)

16 글의 소제목을 통해서 글의 흐름과 결말, 이어질 내용 등을 예측할 수 있는데, 다문화 사회가 된 우리나라의 사회・문화 적 상황을 제시한 후에 다문화 사회에서 이주민들이 겪는 어 려움을 제시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정책의 방향을 제시하 는 방향으로 글이 전개될 것임을 예측할 수 있다.

17 ㉢의 발언을 통해 자신의 의견의 문제점을 인정하고 의견을 보완해 나가는 협력적인 태도를 엿볼 수 있다.

01 의사, 의미, 말소리 02 자의성-㉣, 사회성-㉡, 역사성-㉠, 창조성-

03 필연적, 동음이의어 04 약속, 의미, 말소리

05 의미, 어리다, 나모 06 단어, 문장 07 자의성, 창조성 08 기준 09 형태, 의미 10 주어, 수량, 순서 11 서술, 움직임, 상 태, 명령, 청유 12 어떤, 어떻게 13 조사, 체언, 문법적, 대조, 이다 14 독립적, 대답, 부름 15 확인 16 배경지식, 구조

17 압축, 소제목, 구조, 내용, 도표 18 문제점, 흐름

19 (1)-㉢, (2)-㉡, (3)-㉠ 20 유독 성분, 환경 불평등 21 생산자, 소비자 22 합리적, 협력적 23 토의자, 조정, 청중 24  교실

25 청소 당번 26 근거, 동의, 보완 27 (1)-㉠, (2)-㉢, (3)-㉡

SPEED 핵심 정리 46쪽

01 언어는 같은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사회적인 약속으로 개인이 마음대로 바꿀 수 없다. 하지만 말소리와 의미의 결합 은 필연적이지 않기 때문에 의미나 말소리는 변화할 수 있다.

이때, 사람들이 바뀐 결과를 사회적인 약속으로 받아들이면, 사람들 사이의 언어에 대한 사회적 약속은 변화할 수 있다.

02 ⑤는 말소리는 같고 의미가 다른 예로, 말소리와 의미가 필연 적인 관계로 맺어지지 않고 우연적・자의적으로 결합했음을 보여 준다.

03 (가)와 <보기>에는 같은 의미를 나타내는 말소리가 언어마다 서로 다르다는 내용이 제시되어 있다. 이는 말소리와 의미의 관계는 필연적이지 않다는 언어의 자의성과 관련이 있다.

04 (나)에서 게임이 가능한 이유는 ‘발로 밟은 자리에 남은 모양’

을 ‘발자국’, ‘바다에 이는 물결’을 ‘파도’라고 말하기로 한 사 회적 약속 때문이다. ②는 언어의 사회성을 지키지 않았을 때 의사소통에 문제가 일어난 상황으로 (나)와 가장 관련이 깊 다. ①은 언어의 역사성, ③, ④는 언어의 창조성, ⑤는 언어 의 자의성을 보여 주는 예이다.

05 (다)에서는 이미 존재하는 ‘쫄면’, ‘순대’, ‘떡볶이’라는 단어를 조합해서 ‘쫄순이’라는 새로운 단어를 만들어 냈다. 이는 새 로운 단어와 무수히 많은 문장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언어의 창조성을 잘 보여 주는 예이다. ①은 언어의 역사성, ②는 언 어의 자의성, ③은 언어의 규칙성에 대한 설명이다.

01 ③ 02 ⑤ 03 말소리와 의미의 관계는 필연적이지 않다. / 말소리와 의미는 우연히 결합했다. / 말소리와 의미는 우연적・자의적인 관계 이다. 04 ② 05 ④ 06 ② 07 ③

08 ② 09 ③ 10 ⑤ 11 문장 안에서 쓰일 때 단어의 형태가 변한다는 공통점을 지닌다. 12 ⑤ 13 ③

14 ② 15 ④ 16 유해 물질이 생태계 안에서 돌고 돌아 지구 전체의 환경을 파괴한다./전자 폐기물에서 나온 해로운 물질이 생태계를 순 환하며 지구 전체의 환경을 오염시킨다. 17 ③ 18 ④

19 ⑤ 20 (가)~(다): 전자 폐기물이 대량 발생하는 상황 / 전자 폐기 물로 인해 환경 불평등이 발생하는 상황 (라)~(마): 다문화 사회 이주민들이 차별받는 상황 21 ④ 22 ⑤ 23 ③

24 ⑤ 25 청소 인원은 늘리지 않되 실내화와 실외화를 구분해서 신 지 않은 사람이 방과 후에 청소 당번과 함께 청소를 하도록 한다.

FINAL TEST 1회 50쪽

(12)

19 (가)~(다)는 환경 불평등이 발생하는 원인과 전자 폐기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구체적으로 설명함으로써 독자의 이해를 돕고 있을 뿐 글쓴이의 의견과 반대되는 반론은 제시 되어 있지 않다.

20 (가)~(다)는 전자 폐기물로 인해 발생하는 환경 불평등에 대 한 문제를 제기하고 있고, (라)~(마)는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 인이 늘고 있는데 이주민들이 차별받는 현실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21 토의는 공동의 문제를 합리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여러 사람 의 의견이나 생각을 주고받는 협력적인 말하기이다. ④는 토 론에 대한 설명으로, 토론은 찬성과 반대의 대립되는 입장을 가진 사람들이 상대방을 설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경쟁 적인 말하기이다.

22 토의자는 근거를 들어 토의 주제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다 른 토의자들과 의견을 교환하며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역할 을 한다. ⑤ 청중은 토의자에게 질문을 하며 토의자들의 의견 을 보완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23 (라)에서 청중 ‘김우림’의 질문에 대해 토의자 ‘김채원’은 점심 시간 끝나기 5분 전, 5교시 예비 종이 칠 때까지 쓰레기를 줍 자고 대답했으므로, ㉠에는 쓰레기를 줍는 시간과 관련한 질 문이 제시되어야 한다.

24 이 토의는 (가)의 사회자의 발언 → (나)의 토의자의 의견 발 표 → (다)의 토의자끼리의 의견 교환 → (라)의 청중의 질문 과 토의자의 답변의 순서로 이루어진다.

25 (다)에서 ‘김채원’은 ‘오유민’이 제시한 의견에 대해 청소 인원 을 늘리면 청소 순서가 빨리 돌아온다는 문제점을 제기하고 있다. 이에 ‘오유민’은 ‘김채원’의 의견을 받아들이며 자신이 제안한 의견을 수정해 실내화와 실외화를 구분하여 신지 않 은 사람이 청소 당번을 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06 언어의 역사성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의미와 말소리가 변하 는 것과 관련한 언어의 본질로 ②와는 관련이 없다. ②는 우 리말의 문법적 특징을 드러내는 것으로 언어의 규칙성을 나 타내는 예이다.

07 품사는 공통된 성질끼리 분류해 놓은 단어의 갈래로, 우리말 의 품사는 모두 9개이다. 품사는 형태, 기능, 의미에 따라 분 류할 수 있는데, 단어를문법적 성질에 따라 분류하면 단어의 쓰임을 더 잘 파악할 수 있어 올바른 언어생활을 하는 데 도 움이 된다.

08 지우와 윤서의 대화에서 윤서가 ‘우리 둘이?’라는 말을 했으 므로, ‘우리’는 지우와 윤서를 대신해서 나타내는 대명사이 다.

09 ‘식구 모두가’에서 ‘모두’는 일정한 수효나 양을 기준으로 하 여 빠짐이나 넘침이 없는 전체를 의미하는 명사이다.

10 ⓔ의 ‘우리’는 대명사, ‘어서’는 부사로 ‘가자’는 부사 ‘어서’의 꾸밈을 받고 있다.

11 서술격 조사 ‘이다’는 ‘이구나, 이네’, 동사 ‘보았다’는 ‘보자, 봐라’, 형용사 ‘즐겁다’는 ‘즐거운, 즐겁지’와 같이 문장 안에서 사용될 때 단어의 형태가 변한다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12 관형사는 뒤에 오는 체언을 수식하는 품사로 문장에서 쓰일 때 형태가 변하지 않는다. ⑤의 ‘푸른’은 기본형인 ‘푸르다’가 활용한 형태로 사람이나 사물 등의 상태나 성질을 나타내는 형용사이다.

13 예측하며 읽기 활동은 글을 읽기 전과 읽는 중에 모두 가능한 데, 읽기 전에는 제목, 소제목, 그림, 사진, 도표 등을 활용해 글의 내용과 글쓴이의 의도 등을 예측할 수 있다. ③은 글을 읽는 중의 예측하기 활동에 해당한다

14 (가)~(바)는 전자 폐기물 처리와 관련한 문제를 다룬 글로, 무분별한 개발로 인한 환경 파괴와는 거리가 멀다.

15 이 글은 (다)에서 전자 폐기물 처리와 관련하여 환경 불평등 문제를 언급한 뒤, (마), (바)에서 전자 폐기물을 줄이기 위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16 전자 폐기물은 그것을 처리하는 인근 지역뿐만 아니라, 생태 계를 순환하며 지구 전체에 악영향을 미친다.

17 사진, 그림과 같은 보조 자료는 글 내용과 관련한 것이기 때 문에, 사진, 그림을 미리 훑어보면서 글 내용을 짐작할 수 있 다. 그러나 사진을 통해 글의 흐름에 따른 결말을 예측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18 (라)에 제시된 [표 1]을 근거로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의 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는 내용을 다룰 것임을 예측한 것 은 글쓴이의 의도가 아니라 이어질 내용을 예측한 것이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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