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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 동향 (Vol.80, 201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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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3. 11. 1 Vol.80

(2)

Contents

포커스

l 독일 병원부문의 현황과 특징··· 1

정책동향 l [미국] 공화당, 오바마케어 폐지 전략 놓고 노선 갈등 점화 ···5

l [미국] 저소득층 520만명, 오바마케어 혜택 제외 가능성 ···5

l [영국] 영국, 푸드뱅크 이용 빈민층 35만명 육박 … 복지혜택 축소 등 여파 ··· 6

l [영국] 헌트 보건장관, “아시아 노부모 부양 문화 수용 필요” ···6

l [프랑스] 프랑스 행정재판소, 정부 마약 주사실 설치 계획 제동 ···7

l [EU ] EU 집행위, 회원국 복지축소 정책 반대 … 이주민 복지부담 과장 비판 ··· 7

l [EU ] 유럽평의회, 네덜란드에 폴란드 이주노동자 차별 시정 촉구 ···8

l [아시아] 뉴질랜드 야당, 정크푸드 판매규제 등 비만 대책 촉구 ···8

l [아시아] 인도네시아, '14년 국민개보험제도 도입 불투명 ···9

l [중동] 걸프협력회의, 동성애자 입국 제한 검토 ···9

산업동향 l [EU ] 로슈․ 노바티스 합병 무산 ···10

l [글로벌] 룬드벡․ 에자이, 알츠하이머 치료 ‘LuAE58054’ 3상 시험 착수 ···10

l [미국] 아메리칸웰, 모바일 기반 텔레헬스 서비스 개시 ···11

l [일본] 가와사키중공업․ 시스멕스, 의료용 로봇 회사 설립 ···11

l [미국] '12~'13년 미 근로자 인플루엔자 비용 304억불 ···12

l [미국] UCLA대, 인체조직 나이 측정 ‘DNA 시계’ 발견 ···12

l [미국] 독감 바이러스, 기억 면역세포부터 공격 ···13

l [미국] 미 특허청, 태아 유전자 해석기술 특허 승인 ···13

l [일본] 가오, 연구ㆍ제조 부문 통합 … 시너지 효과로 화장품 사업 강화 ···14

l [프랑스] 로레알, 시세이도 ‘드끌레오’‧ ‘카리타’ 인수 임박 ···14

신규보고서 l [미국] 미 전문가용 에스테틱 제품 시장 분석 ···15

l [글로벌] 2013 글로벌 혁신 생명공학 업체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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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3.11.01) 포커스

포커스

독일 병원부문의 현황과 특징

독일은 전통적으로 의료부문이 발달한 국가로 병원수, 병상수 등 병원 가용성이 매우 높은 수준에 도달하면서 과잉 공급의 문제가 제기. 본 보고서는 OECD가 '13년 10월 발표한 ‘병원 규모의 관리 : 독일 및 OECD 국가들의 경험(Managing Hospital Volumes : Germany and Experiences from OECD Countries)'을 통해 독일 의 병원 가 용성, 포괄수가제를 포함한 의료보험제도를 고찰하고 특징을 설명

□ 현황

(병원 가용성) 독일은 전통적으로 의료부문이 발달한 국가로 병원수, 병상수 등 병원 가용성(hospital availability)이 매우 높은 수준에 도달 - '10년 병원수는 인구 1백만명 당 40.4개로 OECD 7위(OECD 평균 29.9개) - '10년 병상수는 인구 1천명당 8.3개로 일본, 한국에 이어 OECD 3위(OECD

평균 4.9개)

- '10년 퇴원율은 인구 1천명당 퇴원수는 240건으로 OECD 2위(OECD 평균 155건)

* 특히 순환계 질환 환자의 퇴원율은 OECD 1위이며, 암 환자 발생률이 OECD 평균치와 비슷함에도 불구하고 암 환자의 퇴원율은 2위를 기록

- '11년 수술 분야에서는 인구 1천명당 관상동맥우회수술, 고관절 치환수술, 슬관절 치환수술의 건수가 각각 OECD 2위

* 그러나 '12년 고관절 및 슬관절 치환수술 건수가 다소 줄어들어 '04년 이래 최초의 감소세를 기록

- 민간병원의 비중도 높은 편으로 '11년 현재 전체 병원의 약 70%인 1천424개가 영리 또는 비영리 민간병원으로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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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3.11.01) 포커스

구분 독일 OECD 중 순위 OECD 평균

주요 질환의 퇴원

순환계 질환(인구 1천명당) 35.7 1 19.6

암(인구 1천명당) 24.5 2 13.5

입원 환자 처치(1일 입원 환자 포함)

백내장수술(인구 10만명당) 178 7 118

편도선 절제술(인구 10만명당) 157 3 80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PTCA, 인구 10만명당) 624 1 177

관상동맥우회술(인구 10만명당) 116 2 47

맹장수술(인구 10만명당) 151 7 126

담낭 절제술(인구 10만명당) 236 2 154

서혜 탈장 및 대퇴 탈장(인구 10만명당) 223 1 110

전립선 절제술(경요도, 남성 10만명당) 197 4 117

전립선 절제술(경요도 제외, 남성 10만명당) 85 5 54

자궁 절제술(질식, 여성 10만명당) 178 6 113

제왕절개 수술(신생아 1천명당) 314 9 261

고관절 치환수술(인구 10만명당) 295 1 154

슬관절 치환수술(인구 10만명당) 213 2 122

유방보존수술(여성 10만명당) 232 1 108

유방절제술(여성 10만명당) 69 8 56

<표> 독일의 주요 질환 퇴원 및 입원 환자 처치 현황

(의료보험) 독일의 의료보험제도는 사회보험에 기초하는 제도로 고용주와 종업원의 임금을 기반으로 보험료를 납입

- '07년 의료보험개혁에 따라 '09년부터 모든 국민이 공적의료보험에 가입 할 수 있도록 하고, 지역 일반의가 제공하는 일차 의료 서비스에서부터 전문 병원 서비스까지 다양하고 포괄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

* 현재 전국민 중 87%가 134개 공적 의료보험기금 중 하나에 가입하고 있으며, 나머지 13%는 개인의 건강위험을 평가해 납입료를 정하는 대체형 민간의료보험 (substitute private health care)에 가입

- '03~'09년 의료보험 개혁 및 제도 전환기 이후 병원 진료비는 포괄수가 (DRG)에 의거해 지불

* 정신질환 진료, 정신 신체증 의약품, 심리치료 등은 포괄수가제에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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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3.11.01) 포커스

* 포괄수가제로의 전환을 통해 의료서비스를 더욱 효율적으로 시행하는 한편, 의료 서비스 구성・수준에 투명성을 제공

- 사회의료보험을 소지하고 있는 독일 환자들을 위한 병원 서비스의 재정은 연방정부, 주정부, 공적의료보험기금이 공동 부담

□ 특징

(병원 활동) 최근 포괄수가제의 도입으로 병원의 활동이 증가했다는 지적이 있으나 이는 인구 구조 변화에 따른 병원 치료 수요 증가에 기인한 바가 큰 것으로 분석

- 예를 들어 척추 수술과 내시경적 심장판막치환술 등의 경우 젊은 환자 그룹보다 75세 이상의 환자 그룹에서 치료 건수 증가율이 더 높은 것 으로 조사

- 이러한 병원 활동의 증가는 주로 주진단범주(Major Diagnostic Categories) 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판단

(퇴원율) 독일 병원의 퇴원율이 다른 OECD 국가에 비해 높은 수준임 에도 불구하고 퇴원율이 지속적으로 상승

<그림> 유럽 주요국의 퇴원수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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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3.11.01) 포커스

※ (참고) 퇴원율(hospital discharge rates)

▸퇴원율은 치료 후 병원을 떠나는 환자의 수를 측정하는 지표로 평균입원일수와 함께 병원 활동을 나타내는 중요 지표

▸병원 활동은 병원 서비스 수요, 병원의 환자 치료 수용력(hospital capacity), 피할 수 있었던 입원을 방지할 수 있는 1차의료 부문의 역량, 재활 및 장기요양 서비스를 제공하는 급성기 이후 진료시설 등과 같은 다수의 요인에 의해 좌우

- 퇴원율이 높은 것은 독일 병원들이 다른 국가들의 병원이 다양한 외래 환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반면, 독일 병원들은 입원환자 치료를 우선시 하고 있기 때문

* 독일 병원들이 입원환자 치료를 우선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04년 이후 당일 수술이나 이동 의료 서비스가 증가

- 퇴원수의 증가는 곧 병상이 비어서 다른 환자가 입원할 수 있는 여력이 증대하는 것으로 이미 이러한 여력이 높은 상태에서 퇴원율이 지속적으 로 증가하고 있어 공급 과잉의 문제가 대두

(병원 수용력) 독일 병원의 수용력(hospital capacity)이 높은 수준인데다 독 일내 각 주별 인구 1천명당 병상수도 OECD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분석 - 이는 병원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자 하는 독일의 사회적 분위기를 감

안한다고 해도 경제사회적으로 요망되는 이상의 과잉 공급일 가능성이 존재

(포괄수가제) 독일에서 포괄수가제 도입에는 모든 의료 서비스에 대해 동일한 서비스에 대해서는 동일한 요율을 적용하는 엄격한 가격 정책 이 배경으로 작용

- 다른 OECD 국가들에서는 포괄수가제가 병원 예산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수단 중 하나로 사용되는 반면 독일에서는 가격설정에만 엄격하게 적용 되기 때문에 병원 예산을 통제하는데 다소 취약한 부분이 존재

- 여기에 주 정부들이 병원 수용력 합리화에 대한 동기를 가지지 못한다는 점도 병원의 과잉 공급을 제대로 해소하지 못하는 원인으로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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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3.11.01) 정책동향

정책동향

공화당, 오바마케어 폐지 전략 놓고 노선 갈등 점화

미치 매코널(Mitch McConnell) 미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가 국가부도를 볼모로 한 오바마케어 폐지 전략이 실패했다고 인정, 전략 수정을 시사

- 이는 정부 셧다운(일시 업무정지)으로 인해 아무 소득 없이 여론의 역풍을 맞아 당 지지율만 떨어지는 최악의 사태가 초래됐다는 자성에서 비롯 - 매코널은 민주당이 백악관과 상원을 장악한 상황에서 오바마케어 예산의 전

면 철폐를 요구한 전략 자체가 무리였다며, 향후에는 의료기기세 폐지 등 점진적으로 오바마케어를 무력화하는 방향으로 전략을 수정해야 한다고 강조 - 그러나 당내 강경론자들은 매코널이 당 지지율이 하락하자 끝까지

투쟁해보지도 않고 몸을 사린다고 비판

- 전문가들은 이러한 공화당내 노선 갈등이 내년 1월 잠정예산안 시한이 다가오면서 더욱 심화될 것으로 전망 [Politico, 2013.10.23]

저소득층 520만명, 오바마케어 혜택 제외 가능성

미 카이저가족재단(Kaiser Family Foundation)은 오바마케어의 핵심 조항인 전국민 의무가입이 10월부터 본격 시행되고 있음에도 불구, 저소득층 주민 520만명은 건강보험 혜택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

- 이 같은 가능성은 미국 내 25개주가 저소득층 의료보장 제도인 메디케이드 확대를 거부했기 때문으로, 이들 주는 대부분 공화당이 주지사이거나 의회 다수당 - 오바마 대통령은 당초 오바마케어의 일환으로 메디케이드를 확대해 차상위

근로빈곤층 무보험자 중 일부를 흡수하려 했으나 연방대법원이 메디케이드 확대를 주 정부에 강요하는 것은 위헌이라고 판결함에 따라 무산

- 그 결과 메디케이드 수혜자에 해당하지는 않지만,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만큼의 소득이 없는 계층은 오바마케어 사각지대에 위치

* 특히 미시시피에서는 무보험 성인의 37%, 텍사스에서는 무보험 성인 중 104만명, 플로리다에서는 76만3천명 정도가 보험 적용을 받지 못할 것으로 우려 [U.S. Government Portal, 201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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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3.11.01) 정책동향

영국, 푸드뱅크 이용 빈민층 35만명 육박 … 복지혜택 축소 등 여파 영 최대 푸드뱅크 운영기관인 트루셀 트러스트(Trussell Trust)는 지난 4~9월의

6개월 동안 푸드뱅크를 이용한 사람이 총 35만5천98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1만3천264명)에 비해 3배 정도 증가했다고 발표

- 푸드뱅크 이용자가 급증한 이유는 재정적자 감축을 이유로 정부가 복지를 축소한 데다 식품‧ 에너지 가격 상승과 임금동결 등이 어우러진 여파 때문 * 트루셀 트러스트 조사에 의하면 푸드뱅크를 이용한 이유가 복지혜택 축소 때문이라고 응답한 사람이 6만5천여 명, 복지수당 지급지연을 든 사람은 11만7천여 명 - 국제구호단체 옥스팜(Oxfam)은 이 같은 수치가 빈곤의 실상을 충격적으로

드러내고 있다며 전 세계에서 7번째로 부유한 국가인 영국에서 푸드뱅크 이용자가 3배나 증가했다는 사실은 받아들이기 힘든 일이라며 놀라움을 표시 - 영국 정치권에서는 정부가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빈곤층 대책을 하루빨리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고조 [Independent, 2013.10.16]

헌트 보건장관,“아시아 노부모 부양 문화 수용 필요”

제러미 헌트(Jeremy Hunt) 영국 보건장관이 자녀가 노부모 부양을 책임지는 아시아의 문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

- 헌트 장관은 노부모가 요양원에 가지 않고 집에서 자녀나 손자의 보살핌을 받는 아시아 문화에 충격을 받았다며, 요양 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것보다 이런 문화를 도입해 영국을 늙어가기에 좋은 국가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 * 또 아시아에서는 자녀들이 부모가 조부모를 모시는 것을 보면서 이를 따르게

된다며, 요양시설은 노인들이 갈 수 있는 최후의 장소라고 설명

- 그러나 이러한 주장은 자녀의 분가와 노인의 정부 요양체계 의존이 보편적인 영국적 상황에서는 공감하기 어렵다는 비판도 제기

- 한편 영국에서는 급속한 인구 고령화로 집이나 요양시설에서 가족과 떨어져 외롭게 사는 노년층이 급증해 사회문제로 비화

* 고독한 여생을 보내는 노년층은 잉글랜드에서만 80만 명에 이르며 이중 50만 명은 외부와 단절돼 TV만을 친구삼아 생활하는 것으로 추정 [Guardian, 2013.10.18]

(9)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3.11.01) 정책동향

프랑스 행정재판소, 정부 마약 주사실 설치 계획 제동

프랑스 최고 행정재판소(Conseil d'Etat)가 마약 중독자 전용 주사실을 설치하 려는 정부와 파리시 계획은 마약 사용을 불법으로 규정한 헌법에 위배된다고 판결 - 이에 따라 오는 11월 파리 북역(Gare du Nord) 인근에 마약 중독자용

주사실을 설치하려는 프랑스 사회당 정부와 파리시의 계획이 제동

- 정부는 전문 간호사가 상주하면서 마약 중독자들에게 청결한 주사로 적정량의 약물을 제공하면 이들이 각종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이 가능하다고 판단, 주사실 설치를 마약 문제 해결 핵심방안 중 하나로 추진 * 또 전문 상담이나 치료를 주선해 궁극적으로는 마약을 끊도록 도와 마약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목적도 보유

- 그러나 시민단체들은 주사실 설치가 오히려 마약 사용을 부추긴다며 정부 계획에 반대 - 한편 캐나다와 스위스 등 일부 국가에서는 마약 주사실을 합법적으로 설치해

운영 [Le Monde, 2013.10.15]

EU 집행위, 회원국 복지축소 정책 반대 … 이주민 복지부담 과장 비판 ㅇ EU 집행위원회가 회원국 내 무직 이주민들이 사회보장제도 수혜를 많이 받고

있지 않고, 직업을 가진 이주민들은 국가재정에 기여하는 정도가 크다며, 이주민 복지를 축소하려는 일부 회원국 정책에 반대 입장을 피력

- 또 역내 유리한 사회보장제도의 혜택을 받기 위해 각국을 떠도는 ‘수혜관광 혹은 복지관광(benefit tourism, welfare tourism)’도 확산되지 않았다고 지적, 이주민 복지부담 확대 주장은 과장됐다고 비판

- 집행위 조사에 의하면 무직 이주민들은 역내 전체 인구의 1%에 불과하고, 각국 복지 수혜자 중 이주민들(직업 유무 무관)이 차지하는 비중도 5% 미만 * 이런 가운데 직업을 가진 이주민 중에는 젊은층이 많아 자신들이 받는

복지혜택보다 납세를 통해 국가재정에 기여하는 바가 더 큰 것으로 평가 - 그러나 영국 정부는 국민건강보험(NHS)으로 60만 명이 넘는 무직 이주민에게

연 15억 파운드를 투입한다며 복지축소 정책 강행을 시사 [Telegraph, 2013.10.19]

(10)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3.11.01) 정책동향

유럽평의회, 네덜란드에 폴란드 이주노동자 차별 시정 촉구

유럽평의회(Council of Europe)는 인종주의 및 불관용 인권위원회(European

Commission Against Racism and Intolerance : ECRI)에 제출한 보고서를 통해 폴란드 출신 이주민들이 차별을 받고 있다며 네덜란드 정부에 시정을 촉구 - 평의회는 이들 이주민이 네덜란드의 민족주의나 대중영합 정당의 손쉬운

목표물이 돼 고용주에 빚만 진 채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간다고 지적

- 또 폴란드인들이 고용과 함께 숙식제공, 의료보험 가입, 교통비 지급 등을 일괄 계약하고 비용을 정산한 다음 급여를 받기 때문에 결국 고용주에 전적 으로 의존하게 된다며 네덜란드 정부에 대책 마련을 요구

* 일부 고용주는 노동자들의 여권을 압수한 채 이들을 아파트나 독방이 아닌 비좁은 공간에 침대를 붙여 취침하게 하는 등 열악한 생활환경을 강요

- 네덜란드에는 현재 1만5천여명의 폴란드인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들은 주로 일용직이나 임시직으로 일하는 것으로 파악 [The News, 2013.10.15]

뉴질랜드 야당, 정크푸드 판매규제 등 비만 대책 촉구

뉴질랜드 야당인 녹색당이 정부에 정크푸드 판매규제 등 비만 대책을 적극적으로 수립할 것을 촉구

- 이는, 보건부의 '13년 연례 보고서에 의하면, 뉴질랜드 15세 이상 성인 중 체질량지수(BMI)가 30 이상인 비만 인구가 28% 정도로 1백만명에 이르면서 국민 건강이 심각한 위험에 노출되고 있기 때문

- 녹색당의 케빈 헤이그(Kevin Hague) 대변인은 비만 위험을 정부가 심각하게 인식해야 한다며 △정크푸드 판매규제 △설탕 다량 함유 음료에 대한 소비세 신설 △모든 식품에 신호등 건강정보 표지 부착 등 대책을 제시 - 한편 뉴질랜드 정부가 현재 당뇨 및 비만 방지 프로그램에 투입하고 있는

예산은 연 6천만 뉴질랜드 달러(미화 약 5천1백만불)로 지난 '08년에 비해 30% 정도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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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3.11.01) 정책동향

인도네시아, '14년 국민개보험제도 도입 불투명

인도네시아 정부가 내년 1월부터 전체 국민의 가입을 의무화하는 국민개보험제도(universal health coverage)를 도입할 예정이나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지 않아 제도 도입이 불투명하다는 전망이 확산

- 인도네시아 재계는 제도의 전체 모습이 나오지 않으면 각 방면에 미치는 영향을 예측할 수 없다며 제도가 아직 설계 중인데 대해 답답함을 표명 - 그러나 현지 제약업체들은 제도 도입이 실현되면 의약품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자금조달과 설비투자에 분주

* 칼베파마(Kalbe Farma)의 경우 지난해 1천5백억 루피(미화 약 1천350만불)로 월 8천7백만정 생산용량의 의약품 공장을 건설, 지난 1분기부터 조업에 돌입 - 시장조사업체인 미 IMS헬스는 내년 1월부터 제도가 도입되면 인도네시아

의약품 시장 규모가 오는 '18년까지 현재의 2배인 96억불에 이를 것으로 전망 - 한편 '11년 현재 인도네시아 전체 인구 2억3천7백만명 중 건강보험

가입자는 63.12%인 1억4천2백만명 [Jakarta Post, 2013.10.13]

걸프협력회의, 동성애자 입국 제한 검토

걸프협력회의(GCC)가 동성애자들의 입국을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 중

- 유세프 만다카르(Youssef Mandakar) 쿠웨이트 보건부 공공보건국장은 현재 GCC 6개 회원국*에서 실시 중인 외국인 건강검진을 동성애자 식별에 활용해 동성애자로 판명되면 GCC 회원국 입국이 금지될 것이라고 설명 * 바레인, 오만,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카타르, UAE

- 만다카르 국장은 또 GCC 중앙위원회가 오는 11월11일 동성애자 입국 제한 문제를 정식 논의할 계획이라고 소개

- 현재 GCC 회원국은 모두 동성애를 법으로 금지하고 있는 가운데, 쿠웨이트 정부는 동성애를 최고 10년의 징역형이 부과되는 중범죄로 간주 - 입국 제한 방침에 대해 국제인권단체인 앰내스티 인터내셔널은 극단적인

차별 정책이라며 강하게 비판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칼리드 알 자랄(Khalid

Al Jarallah) 쿠웨이트 외교부 차관은 아직 확정된 사안이 아니라고 해명

[Gulf News, 2013.10.20]

(12)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3.11.01) 산업동향

산업동향

로슈‧ 노바티스 합병 무산

스위스 로슈의 세베린 슈완(Severin Schwan) CEO가 노바티스와의 합병이 무산되었음을 공식 발표

- 슈완은 로슈를 창업한 호프만 앤 오레이(Hoffman and Oeri) 가문이 로슈의 독립성을 거듭 강조하고 있다고 밝힌 뒤, 다만 로슈가 핵심 진단 및 제약 사업 강화를 위해 노바티스 지분을 소규모 매입할 가능성은 있다고 설명 * 로슈는 지난 9월 미국의 바이오마린 파마슈티컬스(BioMarin Pharmaceutical),

7월에는 알렉시온 파마슈티컬스(Alexion Pharmaceuticals)와의 합병이 각각 무산

- 한편 노바티스의 조 지메네즈(Joe Jimenez) CEO는 수익성 개선을 위해 일부 사업 부문 매각 방안을 고려중이라고 발표 [Wall Street Journal, 2013.10.22]

룬드벡․ 에자이, 알츠하이머 치료‘LuAE58054’3상 시험 착수 덴마크 룬드벡과 일본 오츠카제약이 알츠하이머 치료제로 공동 개발 중인 선

택적 세로토닌(5-HT) 6 수용체 길항제 ‘LuAE58054’의 3상 임상시험에 착수 - 이번 시험은 전 세계 17개국 3천여 경증~중등도 알츠하이머 환자들을

대상으로 아세틸콜린 에스테라제 저해제 도네페질(donepezil)을 보완하는 치료제로서의 Lu AE58054의 효과를 검증하는 데 주력

- 이와 관련, 지난 7월 종료된 2상 임상시험에서는 Lu AE58054 병용 집단에 서 인지기능이 개선된 것으로 확인

- 한편 양사는 전 세계 중추질환약 사업에서 룬드벡이 보유 중인 3개 화합물 을 공동으로 개발·판매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는데, Lu AE58054 공동개 발은 그 첫 번째 프로젝트로 진행

* 양사는 오츠카의 정신분열 치료제 아빌리파이(Abilify) 제형들의 유럽 내 마케팅 권리를 룬드벡이 갖는다는 데도 합의 [ZENOPA, 2013.10.14]

(13)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3.11.01) 산업동향

아메리칸웰, 모바일 기반 텔레헬스 서비스 개시

미 온라인 진료업체 아메리칸웰(American Well)이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전용 진료 앱을 출시, 모바일 기반 텔레헬스 서비스를 개시 - 이 앱은 환자가 병원에 가지 않고도 아메리칸웰이 운영하는

온라인케어그룹(Online Care Group) 소속 의사와 스마트폰 영상대화로 진찰과 상담을 받고 약품 처방까지도 가능하도록 하는 기능을 구현 * 온라인케어그룹은 1차 의료기관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소속 의사들의 경력은

레지던트 기간을 제외하고 평균 15년

- 아메리칸웰은 가벼운 감기나 몸살 때문에 한밤중에 응급실에 가는 것은 시간과 비용 낭비라며 스마트폰 전용 진료 앱을 개발하게 된 배경을 설명 - 아메리칸웰은 지난 '09년 하와이에서 온라인 진료사업을 시작했으며, 현재는

온라인 진료가 금지된 텍사스‧ 오클라호마‧ 앨라배마‧ 알래스카‧ 루이지애나를 제외한 미국 45개주에 진출 [eHealth Australia, 2013.10.16]

가와사키중공업․ 시스멕스, 의료용 로봇 회사 설립

일 가와사키중공업(川崎重工業)과 의료기기 업체 시스멕스(シスメックス) 의료용 로봇 회사 메디카로이드(メディカロイド)를 공동으로 설립

- 메디카로이드는 의료 검사와 진단 및 치료를 시행하는 로봇에 대한 의료현장의 수요를 파악하고, 이들 로봇을 개발· 임상시험· 제조· 판매하는 사업을 진행 - 이 회사는 가와사키중공업이 강점을 지닌 산업용 로봇의 기술력과 시스멕스 의 의료기기 제조 및 판매 노하우를 융합, 환자의 의료비 부담 감소에 도움 이 되는 로봇을 개발· 생산해 국내 시판 뿐 아니라 외국에도 수출할 계획 * 양사는 지난해부터 공동연구회를 발족, 의료용 로봇의 사업화를 검토

- 메디카로이드는 고베 의료산업단지에 위치해 있으며, 오는 '30년 매출 목표는 1천억엔

- 한편 일본에서 의료기기는 대폭적인 수입초과 산업으로, 아베 정부는 의료기기 를 국가 성장전략의 중점산업으로 육성한다는 방침 [日本經濟新聞, 2013.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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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3.11.01) 산업동향

'12~'13년 미 근로자 인플루엔자 비용 304억불

미 드럭스토어 체인업체 월그린(Walgreens)에 의하면 미국의 '12~'13년 인플 루엔자 시즌이 최근 10여년 동안 가장 혹독했던 시즌 중 하나로 평가

- 조사 결과 인플루엔자로 인한 직장 결근 및 학교 결석 일수, 가정과 기타 일상생활에 미친 영향이 다른 해에 비해 2~3배 큰 것으로 분석

- '12~'13년 인플루엔자 관련 질병으로 인한 결근은 총 2억3천만일(근로자 1인당 평균 결근 일수 3일)이고 결석은 9천1백만일로, 각각 1억일과 3천2백만일이었던 '10~'11년을 가볍게 능가

- 이에 따라 근로자들은 인플루엔자로 인해 총 304억불의 비용을 치른 것으로 추정됐는데, 이는 '10~'11년의 105억불에 비해 3배나 높은 수치 * 또 기업은 이들 근로자의 결근 탓에 84억불 이상의 생산 손실을 기록

- 월그린은 이 같은 결과가 인플루엔자 백신 조기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워 주기에 충분한 증거라고 설명 [CBS, 2013.10.17]

UCLA대, 인체조직 나이 측정‘DNA 시계’발견

미 UCLA대 연구팀이 인체의 세포조직과 장기의 생물학적 나이를 측정할 수 있는 ‘DNA 시계’를 발견했다고 게놈 바이올로지(Genome Biology)지에 발표 - 연구팀은 건강한 세포와 조직 및 암에 걸린 세포와 조직 51개로부터 8천여

샘플을 추출, DNA의 화학적 변화 과정인 ‘메틸화(methylation)가 어떻게 변하는 지를 관찰 - 그 결과 353개 DNA 마커(DNA marker)의 메틸화가 나이에 따라 일정하게

변하며 따라서 이 마커가 DNA 시계로 사용 가능함을 확인

* 이 DNA 시계는 20세 전후에 가장 빨리 움직였고 이후 속도가 점점 둔화

- 분석 결과 여성의 유방 조직은 신체의 다른 부분에 비해 평균 2년, 암 세포조직은 다른 조직에 비해 무려 36년 노화 속도가 빨랐으며, 뇌종양에 걸린 어린이의 해당 조직 생물학적 나이는 무려 80세를 상회

- 연구팀은 DNA 시계가 인간의 노화과정과 관련된 생물학적 변화를 보다 정확히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Los Angeles Times, 2013.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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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3.11.01) 산업동향

독감 바이러스, 기억 면역세포부터 공격

미 화이트헤드 생의학연구소 연구팀이 인체에 침투한 독감 바이러스는 면역세포 중 자신을 가장 강력하게 공격하는 ‘기억 B세포(memory B cell)부터 먼저 무력화시킨다는 연구 결과를 네이처(Nature)지에 발표

- 연구팀은 귀의 난모세포에서 핵을 제거한 자리에 기억 B세포의 핵을 주입하는 체세포이식(SCNT) 방식으로 기억 B세포와 수용체를 지닌 쥐를 만든 뒤, 이 쥐에서 일어나는 독감 바이러스와 기억 B세포의 상호 작용을 관찰 - 그 결과 독감 바이러스는 폐에 있는 기억 B세포를 먼저 무력화시켜

면역체계의 2차 공격이 시작되기 전에 효과적으로 증식한다는 사실을 확인 * 기억 B세포에는 바이러스 특이 수용체가 있을 뿐 아니라 바이러스를

무력화시키는 정보도 있어 바이러스 증식과 2차 감염을 차단하는 역할을 수행 - 연구팀은 이번 연구 결과가 보다 효과적인 독감 백신 개발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 [Genetic Engineering News, 2013.10.21]

미 특허청, 태아 유전자 해석기술 특허 승인

미 특허청(USPTO)이 유전자 검사업체 23앤미(23 and Me)가 신청한 태아 유전자 해석기술 ‘배우자 기증자 선별(gamete donor selection)’ 특허를 승인 - 이 기술은 부모의 타액 등에 포함된 유전자 정보를 해석해 향후 태어날

아기의 눈 색깔 및 키와 함께 암 등 질병에 걸릴 위험을 예측

- 23앤미는 이 특허가 정자나 난자를 제공받는 측이 기증자를 선택할 때 더 많은 정보를 확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

- 그러나 과학자들은 배우자 기증자 선별을 통해 제공된 정자나 난자를 선택할 수 있다면 질병 여부와는 무관하게 부모가 희망하는 특징을 지닌 맞춤형 아기가 태어날 수 있으며 이는 도덕적 문제를 야기한다고 비판 [知財情報局, 2013.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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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3.11.01) 산업동향

가오, 연구ᆞ제조 부문 통합 … 시너지 효과로 화장품 사업 강화 일 화장품업체 가오(花王)가 연구 부문과 제조 부문을 통합하기로 결정

- 이번 통합은 △건강에 대한 소비자 인식제고 △중산층 및 고령층 증가

신흥시장 중산층 확대 등 글로벌 화장품 시장 환경 변화에 대비, 연구와 제조 부문의 시너지 효과를 높여 화장품 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포석 - 가오는 이번 통합 작업을 통해 특히 소피나(Sofina) 브랜드와 가네보(Kanebo)

브랜드 등 회사 자산의 가치를 극대화한다는 방침

* 이와 관련, 가오는 지난 '06년 2월 가네보화장품을 인수한 이래 제조시설 공유, 협력적 물류 가동, 공동조달, 인력 순환배치 등 역량 통합작업에 주력

- 이번 계획에 따라 가오의 연구 부문은 '14년 1월부터 통합작업이 개시, 7월부터는 가나가와현의 소도시 오다와라(小田原) 소재 연구소에서 지금보다 한층 활발한 연구가 진행될 수 있을 전망

* 제조 부문의 경우도 내년 1월부터 통합작업이 시작되어 7월부터는 가네보화장품의 오다와라 공장으로 일원화가 이루어질 예정[China Daily, 2013.10.15]

로레알, 시세이도‘드끌레오’‧‘카리타’인수 임박

프랑스 로레알이 일본 시세이도의 뷰티 브랜드 ‘드끌레오(Decleor)

카리타(Carita)를 가까운 시일 내 인수할 전망

- 로레알의 인수 제안에 대해 시세이도가 검토기간을 연장했으며, 전문가들은 이를 인수에 따른 후속절차를 마무리 짓는 수순으로 평가

- 드끌레오와 카리타는 지난해 총 1억 유로 정도의 매출을 기록할 정도로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대표적 프로페셔널 스킨케어 브랜드로 성장

- 그러나 시세이도는 지난 회계연도에 회사 전체가 총 146억9천만엔의 순손실을 기록해 실적 개선이 시급한 상황으로 이번 매각을 검토

* 시세이도 실적 악화에는 중일 영토분쟁으로 인한 중국 내 매출 감소가 결정적 - 한편 로레알은 이번 인수를 통해 프로페셔널 뷰티 시장에서 메이저 기업의

하나로 발돋움할 수 있으며, 특히 헤어살롱 부문을 강화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 [Professional Beauty, 2013.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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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3.11.01) 신규보고서

신규보고서

미 전문가용 에스테틱 제품 시장 분석

글로벌 시장조사업체인 미 클라인 앤 컴파니(Kline & Company)는 ‘전문가용 에스테틱 제품 : 미국시장 분석 및 기회(Professional Aesthetics: U.S. Market Analysis and Opportunities)보고서를 '13년 10월 발표

- 보고서는 '12년 미국의 전문가용 에스테틱 제품 시장이 7.5%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 20년간 5백% 가까이 급성장한 비외과적 미용시술의 인기에 힘입었기 때문으로 분석

- 에스테틱 제품 시장에서는 보톡스와 필러 등 비침습성 주사제들이 성장을 주도

전문가용 에스테틱 제품 시장의 성장을 견인하는 요인들로는 △인 오피스 트리트먼트(in-office treatments) 제품 효능에 대한 인식 향상 △짧은 시술시간 △부작용 우려 감소 △다양한 제품 출시 등이 거론

- 에스테틱 제품 시장에서는 전체 시장의 50% 이상을 점유 중인 미용 주사제를 중심으로 보디 트리트먼트 제품과 몸매 보정술 제품 및 항셀룰라이트 제품이 역동적인 성장세를 과시

- 보디 트리트먼트 제품의 경우 사이노슈어(Cynosure)의 레이저 셀룰라이트 트리트먼트 시스템인 셀룰레이즈(Cellulaze)가 출시돼 호평을 받는 등 지방흡입술 대체용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올 들어 20% 가까이 성장

- 또 메이저 업체들이 기술진보와 효능향상 등 업그레이드된 미용기구 제품을 앞 다퉈 선보이면서 소비자들에게 한층 가깝게 다가서고 있는 것도 에스테틱 제품 시장 전망을 밝게 하는 요인

* 유니레버는 사이노슈어와 가정용 피부재생 트리트먼트 미용기구를, P&G는 시너론(Syneron)과 첨단 ELOS 기술을 접목한 가정용 미용기구를 공동 발매 - 한편 에스테틱 제품 시장에서는 주사용 바늘의 크기를 극소화한

마이크로-니들링(micro-needling) 미용 제품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끄는 데 성공, '12년 매출이 전년 대비 87.5%나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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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3.11.01) 신규보고서

2013 글로벌 혁신 생명공학 업체

글로벌 생명공학 정보 업체 미 피어스바이오텍(FierceBiotech)은 ‘2013 올해의 혁신 생명공학 15개 업체(FierceBiotech's 2013 Fierce 15)특집 기사를 '13년 9월 발표 <표> 15개 혁신 생명공학 업체(알파벳 순)>

업체명 국적 주목할 만한 사항

1 아세틸론(Acetylon) 미국 o 다발성 골수종을 치료하는 선택적 HDAC6 억제제 개발

2 아냅티스바이오

(AnaptysBio) 미국 o 다양한 타깃에 결합 가능하면서 제조가 쉽고 온도에

안정적인 항체개발 기술 보유

3 사이톰엑스

(CytomX) 미국 o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항체-약물 결합체 개발이 가능한

차세대 프로바디 플랫폼 기술 보유

4 피브로젠(FibroGen) 미국 o 심혈관 부작용이 없는 경구 빈혈약 후보 G-4592 보유

5 이뮤노코어

(Immunocore) 영국 o T세포 수용체 기술로 면역치료제 개발 중

6 자운스(Jounce) 미국 o 신생 바이오업체 투자 전문업체 미 서드락 벤처스(Third Rock Ventures)의 지원 아래 항암 면역치료제 개발 중

7 칼라(Kala) 미국 o 특정 분자량의 나노입자 크기폴리머로 약을 둘러싸 점막을

투과하는 안질환 점안제의 전임상 실험 성공

8 마크로제닉스

(MacroGenics) 미국

o 다양한 항원 및 세포를 노릴 수 있는 항체 조작 2중 친화 재타깃팅(DART) 기술․ Fc 최적화 기술․ 암 줄기세포 기술로 암, 면역 및 감염 질환 치료제 개발 중

9 모더나(Moderna) 미국 o 체내 세포에서 단백질 치료물질을 만들어낼 수 있는

mRNA 기술로 암 및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 중 10 님버스 디스커버리

(Nimbus Discovery) 미국 o IT와 생명공학 기술을 결합시켜 화학합성 및 실험 이전에 컴퓨터로 제제를 디자인하고 검사해 개발기간 단축

11

프리세이지 바이오사 이 언 시 스 ( P r e s a g e Biosciences)

미국

o 환자 종양에 다른 신체 부위에 영향 없이 극소 용량의 항암제를 10개까지 조합해 주사하고 며칠 뒤 환자로부터 종양의 일부를 제거해 결과 분석이 가능한 시스템 개발 12 사이오덤(Scioderm) 미국 o 수포성 표피박리증 2상 개발 중

13 울트라제닉스

(Ultragenyx) 미국 o 저인산혈증 치료제 1~2상 개발 중 14 유니큐어(UniQure) 네 덜

란드

o 혈우병, 파킨슨병, 산필립포증후근 치료제 등 각종 만성질환 치료제 개발 중

15 비스테라(Visterra) 미국 o 모든 독감을 예방․ 치료할 수 있는 항체와 관련된 임상시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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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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