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현지신문 주요기사
2019.1.18-21(금-월)
1. 주요신문 공통 머리기사 요약
o 주요기사 없음.
2. 한국국내 및 한·베 관계 관련
o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17일 중국 베이징 공항에 도 착함. 김 부위원장 일행은 이날 오후 6시26분(현지시각) 미국 워싱턴을 출발해 17일 밤(미국시각)에 도착할 예정임. 김 부위원장은 이후 마이크 폼페이오 국 무장관과 만나 북미 고위급회담을 진행하게 됨. 워싱턴포스트(WP)는 김 부위원 장이 18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친서를 지참하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직접 만날 것으로 전망함. (Nhan Dan 인민 1.18, 8면)
o 북한의 대미 실무협상 대표인 최선희 외무성 부상(차관)이 17일 오후(현지시 각) 스웨덴 스톡홀름에 도착함. 최 부상은 스웨덴 민간연구기관이 주최하는 국 제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스웨덴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최 부상의 카운 터파트인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도 스웨덴으로 향한 것으로 전 해져 북미 당국 간 또는 1.5트랙(반민반관) 형태의 접촉이 이뤄질 가능성이 제 기되고 있음. (Nhan Dan 인민 1.18, 8면)
o 국방부는 17일 한일간 해상초계기 P-1 레이더 조준 논란에 대해 일본이 일방적 인 주장만 이어가고 있다고 판단해 이날 주한 일본 국방무관을 초치해 항의함.
(Nhan Dan 인민 1.18, 7면)
o 한국과 미국은 17일 워킹그룹 화상회의를 열어 남북 도로 공동조사와 한국전쟁 (1950-1953) 전사자 유해 발굴을 비롯한 남북 협력사업에 대한 제재 면제 등을 논의함. (Nhan Dan 인민 1.19, 7면)
o 1.18 오전 베트남 국회에서 응웬 티 낌 응언 베트남 국회의장이 김학용 한베의 원친선협회 협회장을 단장으로 하는 한베의원친선협회 대표단을 접견함. 이날 응언 국회의장은 베트남과 한국이 외교 관계를 수립한 이후 지난 27년간, 특히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로의 격상 이후 양국은 서로에게 중요한 파트너가 되 었다고 밝힘. 또한 그동안 양국 국회의원 간의 협력과 교류에 있어서 응언 국 회의장은 이번 한베의원친선협회 대표단의 베트남 방문은 양국 국회의원간의 친밀한 관계를 나타낼 뿐만 아니라 양국 국회의장이 합의한 내용의 실질적 전 개 및 구체적인 협력에 기여한다고 밝힘. 또한 응언 국회의장은 한베의원친선 협회와 베한의원친선협회가 계속해서 교류활동 강화를 목표로 하는 새로운 구
상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할 것과 법률 제정 분야에서의 협력적 구상 및 양국 정부가 양국 국민 공동의 이익을 위해 체결한 각종 합의 사항에 대한 공동 관 리·감독 등을 건의함. 아울러 금번 베트남에서 열린 한베, 베한 의원친선협회 간 친선 축구경기는 한국과 베트남 국회의원 간 우호 관계를 보다 증진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힘. 이에 김학용 협회장은 세계 경제 불황에도 불구하고 베 트남이 2018년 GDP(국내총생산량) 성장률 7%를 기록한 것을 축하한다며 향후 한국과 베트남 간의 관계는 더 가까워질 것이며 함께 발전하는 협력 동반자 관 계가 될 것이라고 밝힘. 또한 김 협회장은 상호협력 강화를 위한 향후 협력 방 향에 대해 응언 국회의장과 의견을 교류하는 동시에 해당 안건들이 빠른 시일 내에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밝힘. (Nhan Dan 인민 1.19, 3면)
o 서울고등법원 2심 재판부는 원심과 마찬가지로 나치 후지코시 그룹이 전쟁 당 시 강제 노동 피해 생존자 또는 피해자의 유족 27명에 71,000불에서 98,000불 에 달하는 손해 배상을 하라는 판결을 내림. (Nhan Dan 인민 1.19, 7면)
o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19일 백악관에서 미국을 방문한 김영철 북한 노동 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을 접견함. 연합뉴스는 사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 인의 말을 인용하여 양측이 1시간 반 동안 비핵화 프로세스에 대해 논의하였으 며 제2차 북미정상회담을 오는 2월말 개최하겠다고 통보하였고 장소를 추후 발 표할 것이라고 보도함. 사라 샌더스 대변인은 또한 이번 면담이 매우 유익하였 으나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하는데 동의할 때까지 미국은 북한에 대한 제재를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함. (Thanh Nien 청년 1.20, 24면)
3. 베트남 정치·외교
o 응웬 쑤언 푹 총리는 17일 오후 하노이에서 정부와 중앙경제위원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2019년 베트남경제포럼의 고위급 정책대화를 주재함. 푹 총리는 지속가 능한 성장전략에 있어 정부가 경제, 사회, 환경을 정책 및 개발모델의 중요한 기축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강조함. 2019년 정부는 정치·사회 안전 보장, 법률 체제 구조 개혁, 민간부문 촉진, 경영환경 개선, 인력 개발, 과학기술 투자 확 대 등을 핵심 과제로 집중 해결할 계획이라고 밝힘. (Nhan Dan 인민 1.18, 3면)
o 응웬 티 낌 응언 국회의장은 지난 17일 오후 이슈트반 야컵 헝가리 국회 부의 장과 면담을 가짐. 응언 국회의장은 헝가리가 유럽연합과 베트남 간의 관계를 지지하는 것에 대해 높이 평가하고 베트남-EU FTA 비준을 지지함으로서 헝가리 를 비롯한 베트남-EU간 더 많은 협력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또한 금번 방문을 계기로 양측은 “지속가능한 농업 개발 및 식품 안전”을 주 제로 두 차례 세미나를 개최하였으며, 양국 전문가 및 의원들이 입법, 국회활 동 관리, 실질적 경제사회 문제 해결 등에 대한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함. (Nhan Dan 인민 1.18, 4면)
o 브엉 딩 후에 부총리, 부 띠엔 록 VCCI 회장과 존 케리 미국 전 국무부 장관은 18일 열린 베-미 경제관계 정상화 25주년을 맞이하는 기념행사에 참석함. 후에 부총리는 베-미 관계 정상화 및 발전 과정이 양국 국민에게 막대한 이익을 창 출하며 세계 및 지역의 평화, 안정, 협력과 발전에 기여해왔다고 평가함.
(Thanh Nien 청년 1.19, 24면)
o 클라우스 슈바프 세계경제포럼 회장의 초청으로 응웬 쑤언 푹 총리는 오는 1.22-25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에 참석할 예정임. 푹 총리의 이번 방문이 2019년 중 베트남 지도부의 첫 다자적 대외일정이고, 지난해 9월 하노이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 아세안(ASEAN) 지역회의 이후 긴밀해지고 있 는 베트남과 세계경제포럼간의 협력관계를 보여줌. (Lao Dong 노동 1.19, 7면)
4. 베트남 경제
o 산업무역부는 2018년에 29개 품목의 수출이 각각 10억불 이상을 기록했으며, 그중 8개 품목의 수출은 50억불 이상을 달성, 5개 품목은 100억불 이상을 달성 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힘. 지난 2011년 21개 품목이 10억불 이상을 수출해 전체 수출의 81%를 차지했으며 2015년에는 23개 품목으로 87%를 차지, 2016년 에는 25개 품목으로 88.7%를 차지하였고 2018년에는 4개 품목이 추가된 29개 품목의 수출이 전체 수출의 91.67%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됨. (Dau Tu 투자 1.18, 2면)
o 세관총국은 2018년 베트남의 최대 수출국이 여전히 미국이며 수출흑자도 증가 하고 있다고 밝힘. 구체적으로 2018년 베트남의 대미 수출은 475.25억불로 전 년 대비 59.34억불이 증가했으며, 수출흑자는 약 350억불로 전년 대비 30억불 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됨. 한편, 베트남의 대미 수입 또한 127.53억불로 전년 대비 36.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Dau Tu 투자 1.18, 2면)
o 관세청은 중국이 올해 1.1 부터 수입금지 스크랩 품목에 8가지의 품목을 추가 함으로써 수입금지 스크랩 품목을 32가지로 늘렸으며, 중국에 이어 세계 최대 스크랩 수입국 2위를 차지한 말레이시아 역시 연초부터 수입허용 스크랩 품목 을 줄이고 있는 가운데 세계 스크랩원이 4위인 베트남으로 밀려 유입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힘. 특히, 지난해 상반기만 해도 베트남의 플라스틱 스크랩 수입 량이 274,700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0% 이상 증가해 말레이시아에 이어 세계 최대의 플라스틱 스크랩 수입국 2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남. 관세청은 이에 대응하기 위해 수입 스크랩 검사, 통제를 강화하겠다는 한편 전문가들은 그보 다 중국과 말레이시아처럼 스크랩 수입 금지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주장함.
(Thanh Nien 청년 1.19, 6면)
o 탕롱 사업관리위원회는 홍강을 건너 하남성과 흥이옌성을 잇는 흥하(Hung Ha) 교량이 오는 1.26 개통될 예정이라고 밝힘. 흥하 교량은 한국의 대외경제협력
기금(EDCF) 자금을 제공받은 사업으로 2016년 5월에 착공됨. 흥하 교량이 개통 되어 2개의 고속도로를 연결시킴으로써 홍강 델타지역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 으로 기대됨. (Lao Dong 노동 1.21, 3면)
o 베트남 수산물수출가공협회(Vasep)에 따르면, 2018년 수산물 수출이 약 200만 톤으로 88억불을 기록해 전년 대비 물량은 1.76% 감소했으나 수출액은 6.4% 증 가한 것으로 집계되었다고 함. 대부분의 수산물 수출이 증가했으나, 새우 수출 은 연초 목표했던 40억불을 달성하지 못하고 7% 감소한 약 35.24억불을 기록하 였고 이에 따라 수산물 수출목표 90억불 달성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집계됨.
특히 베트남의 새우 수출 4대 시장 중 하나인 중국의 베트남산 새우 수출이 29.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Thoi Bao Kinh Te 경제시보 1.21, 6면)
o 중앙은행은 결정문 제90/QD-NHNN호를 통해 신한카드(ShinhanCard Co.,Ltd)가 Prudential Vietnam Finance Company Limited(PVFC)의 지분 100%를 인수하도록 승인함. 인수규모는 약 1.51억불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신한카드는 인 수 이후 신용대출 중심의 사업을 소비재, 자동차 할부금융 등으로 점차 다변화 할 예정이라고 함. (Thoi Bao Kinh Te 경제시보 1.21, 7면)
o 산업무역부 수출입국에 따르면, 2018년 베트남의 차(茶) 수출이 128,000톤에 달했으며 2.19억불로 집계되어 전년 대비 물량은 8.4%, 수출액은 3.4% 감소한 것으로 집계됨. 베트남의 차 수출 주요시장 10개국 중 1위를 차지한 파키스탄 은 전년 대비 14.76% 증가한 33,250톤, 15.88% 증가한 7,198만불을 수출해 평 균 수출가격이 톤당 2,164.96불로 전년 대비 0.98% 상승하였고 2위인 대만은 수출물량 및 금액이 모두 소폭 증가했으나 톤당 평균 수출가격은 1.41% 하락한 것으로 나타남. 또한 3, 4위를 차지한 러시아와 중국 모두 감소세를 보임. 수 출입국은 2019년 베트남의 차 수출은 세계시장의 공급이 수요를 초과해 여전히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고 제품의 경쟁력 제고 및 품질 개선이 시급하다고 강 조함. (Thoi Bao Kinh Te 경제시보 1.21, 9면)
o 산업무역부는 응이썬 정유공장의 활동 시작 및 중꿧 정유공장의 생산에 힘입어 2019년 베트남 내수시장 수요의 대부분을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함. 따라 서 올해 석유류 제품 수입은 감소하고 원유 수입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봄. 2018년 베트남의 석유류 제품 수입은 845.3만톤, 76.14억불에 달했으 며, 그중 원유 수입은 250만톤, 27.7억불에 달함. (Dau Tu 투자 1.21, 2면)
5. 베트남 사회·문화
o 지난 18일 오전 7시 50분경 일본 우치노라 우주센터에서 일본우주항공연구개발 기구(JAXA)가 일본의 입실론(Epsilon) 4호를 발사하는데 성공함. 같은 날 오전 8시 55분경 베트남의 MicroDradon 위성은 일본의 입실론 4호에서 분리되어 궤 도에 성공적으로 진입하였으며 이번 발사에서 베트남의 MicroDradon 위성 외 6
개의 일본 위성이 함께 발사됨. MicroDradon 위성은 베트남 해안지역 관찰을 위한 위성으로 수집된 위성사진은 과학자들의 수질 및 수산자원 평가에 쓰일 예정임. (Nhan Dan 인민 1.19, 5면)
o 푸꿕섬에 소재한 ‘Casino Corona Phu Quoc’이 1.19 베트남 내 최초로 내국인 에게 합법적으로 허용되는 카지노로서 정식으로 영업을 시작함. 동 카지노는 지난 2017년에 설립허가를 받고 베트남인을 상대로 3년간 시범운영 될 예정이 며 총 투자액은 50조동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짐. (Thoi Bao Kinh Te 경제시보 1.21, 9면)
o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이 20일 오후 아시안컵 16강전 요르단과의 경기에서 승 리한 직후 응웬 쑤언 푹 총리는 정부포털을 통해 선수들의 과감한 도전정신과 노력을 치하한다는 뜻을 전함. 문화체육관광부와 일부 업체가 베트남 축구 국 가대표팀의 4강 진출에 대해 총 60억동 규모의 상금을 기증하기로 함. (Nhan Dan 인민 1.21, 1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