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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주간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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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year: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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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9.7.6.(토) No.78, KOTRA 아디스아바바무역관

에티오피아 주요 단신

◇ 불법 가짜생수 문제 심각, 관계당국 조사 착수

◇ 에티오피아 민관협력사업(PPP), 미비한 제도가 민간투자의 걸림돌

◇ 회사 등록법 시행령 개정, 시간단축 및 행정절차 간소화 기대

◇ 中 Lemi Shenzen, 에티오피아 태양광 제품시장 진출 선언

◇ 에티오 텔레콤, 정부 지급보증 없이 中 상업차관 도입에 성공

◇ 에티오피아, WTO 가입 재추진

◇ 외환 부족으로 에티오피아 윤활유 공급에 차질

◇ 에 경제개발기획원, 치솟는 물가잡기에 안간힘

◇ 코카콜라, 향후 5년간 에티오피아에 3억불 투자 예정

◇ Dangote, 외화부족에 따른 원자재 수입 난항으로 생산불가 직면

◇ 에티오피아-에리트레아 잇는 철도 프로젝트 계획 중

◇ 에 하원, 공무원 및 공공기관의 책임강화 결의안 채택

◇ 에티오피아 대기질 오염, 갈수록 심각

◇ 에 정부, 해외동포(Diaspora) 금융산업 투자허가(안) 발의

◇ 아디스아바바시, 시장물가 교란 악덕기업 적발

◇ 아디스아바바 경전철공사, 정부에 경전철 추가구매 요청

◇ 에티오 텔레콤, 2개 기업으로 분리 예정

◇ 에티오피아, 콜레라 감염환자 600명 돌파

주요 경제지표

◇ 에티오피아 투자유치 동향 (’92년~’18년)

◇ 한국의 對에티오피아 투자 동향 (’18년 1~4분기)

◇ 에티오피아 수출입 동향 (’19.1~4월)

◇ 한-에티오피아 교역 동향 (’19.1~5월)

안내사항

◇ (명성교회) 어린이 합창단 콘서트 안내 (7.14(일) 18:30분, 명성교회 대예배당)

◇ (질병관리본부) 감염병 오염지역 안내 (19.7.1일 기준)

환율(www.oanda.com ) USD 1 EUR 1 ₩ 1,000 RMB 100 ¥ 100

’19.6.29일 Birr 28.6346 32.5668 24.7403 416.770 26.5728

(2)

에티오피아 주요 단신

불법 가짜생수 문제 심각, 관계당국 조사 착수

◯ 에티오피아 연방경찰과 아디스아바바 경찰청, 오로미아 경찰청이 도심 인근에서 불법으로 제조되고 있는 가짜 생수 단속에 나설 예정임.

◯ 에티오피아 생산업 협회(Manufacturing Industries Association-EBWSDMIA))에 따르면 대다수 가짜 생수들은 아디스아바바 외곽 지역에서 생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들은 고객의 주문에 따라 다양한 브랜드의 가짜 제품을 조직적으로 생산, 유통하고 있음.

◯ 한편 최근까지 관계당국 및 경찰의 단속 및 적발실적 등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으나 향후 에티오피아 통상산업부 및 소비자 보호원과도 연계하여 대대적인 단속에 나설 예정임.

[ 출처 : Capital, 2019. 6.23. ]

에티오피아 민관협력사업(PPP), 미비한 제도가 민간투자의 걸림돌

◯ 지난주 쉐라톤 아디스아바바 호텔에서 RES4Africa가 주최한 아프리카 신재생에너지 활성화 포럼에서 에티오피아의 신재생에너지 개발사업의 가장 큰 걸림돌은 민간기업의 안전한 투자를 독려할 수 있는 법제도가 미비하다는 지적이 나왔음.

◯ RES4Africa의 Antonio Cammisecara 회장은 범아프리카자유무역지대(AfCFTA)가 발효되긴 하였으나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각 국가들의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에 기초한 산업발전과 탄탄한 민생경제의 구축이라고 강조하면서 이를 실현하기 위한 신재생에너지의 활용 확대를 위해서는 민간기업의 안정적인 투자를 도모할 수 있는 법제도 제정이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지적하였음.

◯ 이에 대해 에티오피아 수관개전력부 Sileshi Bekele 장관은 현재 추진되고 있는 풍력, 태양광, 지열 발전소의 민관협력사업 확대추진을 위한 법률 및 시행령을 조속히 제정토록 노력중에 있다고 답변함.

[ 출처 : Capital, 2019. 6.23. ]

회사 등록법 시행령 개정, 시간단축 및 행정절차 간소화 기대

◯ 에티오피아 회사등록 시행령(Registration and Business Licensing Proclamation)이 개정됨에 따라 회사등록 및 비즈니스 라이선스 발급이 한층 간편해 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 최근 발표된 시행령 개정안의 주요 골자는 등록에 필수서류로서 요구되던 사무실 임대계약서 제출이 삭제 되었으며, 등록 후 신문을 통해 회사명과 브랜드를 공고하던 절차 또한 폐지 되었음.

또한 기존에는 세금계산서(VAT) 발급 시 VAT 발급기계를 사용토록 의무화 하였으나 금번 개정안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도록 변경하였음.

(3)

◯ 금번 회사등록법 시행령 개정은 WB에서 매년 발표하는 Doing Business 순위에서 190개국 중 159위에 그치고 있는 에티오피아의 순위를 올리기 위한 조치로서 향후 에티오피아 정부는 무역, 세무, 건설허가, 자산등록, 공정한 계약이행 등의 분야에서 보다 많은 개선과제를 발굴하여 비즈니스 환경 개선을 더욱 강화할 예정임.

◯ 참고로 현재 에티오피아에서 회사등록에 소요되는 기간은 평균 32일로서 에티오피아 통상 산업부 Eshete Asfaw 장관은 다양한 분야에서 온라인 서비스 제공을 확대하여 기업의 경영 환경을 보다 개선토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음.

[ 출처 : Capital, 2019. 6.23. ]

中 Lemi Shenzen, 에티오피아 태양광 제품시장 진출 선언

◯ 중국의 태양광 제품 제조기업인 Lemi Shenzen은 최근 제품 쇼케이스 행사 및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가정용 태양광 오프 그리드 시스템, 태양광 가로등, 태양광 컨트롤러 및 인버터 등을 에티오피아 시장에 공급할 예정이라 밝혔음.

◯ 2004년 설립된 Lemi Shenzen은 70만 세트의 태양광 모듈 및 제품을 30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태양광 전문기업으로서 2017년에는 세계은행(WB) 산하 국제금융공사(IFC)와 협력하여 4,028개의 태양광 제품을 공급한 바 있음.

◯ 한편 Lemi Shenzen의 금번 에티오피아 시장진출 선언도 IFC의 Lighing Ethiopia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약 USD 4천만 상당의 제품을 공급하는 것도 맞물려 있으며 에티오피아 정부는 2020년까지 약 300MW의 전력을 태양광으로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 출처 : Capital, 2019. 6.23. ]

에티오 텔레콤, 정부 지급보증 없이 中 상업차관 도입에 성공

◯ 에티오 텔레콤이 중국으로부터 도입한 3억불 상당의 차관을 차질없이 상환한 결과에 힘입어 정부의 지급보증 없이도 중국으로부터 상업차관을 도입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음.

◯ 현재 에티오 텔레콤이 중국 개발은행, 중국 중앙은행, 중국 수출입은행으로부터 도입한 상업차관은 총 23억불로서 차관의 대부분은 2001년 시작한 차세대 통신망 사업(Next Generation Network)과 2013년 시작한 통신망 보급확대 사업에 활용되었으며 차관 만기 상환은 2029년 이었음.

◯ 한편 중국측의 추가적인 상업차관 승인으로 인해 에티오 텔레콤은 차세대 통신망 사업에 14억불, 통신망 보급확대 사업에 15억불을 확보하게 되었음.

◯ 2019.3월 현재 에티오피아의 대외채무는 총 269억불로 추산되는 가운데 단일 국가로는 중국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은 것으로 알려짐.

[ 출처 : Fortune, 2019. 6.23. ]

(4)

에티오피아, WTO 가입 재추진

◯ 에티오피아 정부가 지난 6년간 답보상태에 있었던 WTO 가입을 재추진할 예정임을 밝히고 지난 6.22일 WTO 재가입 추진을 위한 1차 주요부처 합동회의를 개최하였음.

◯ 금번 회의는 에티오피아 통상교섭본부장 겸 총리실 수석고문인 Mamo Mihiretu의 주관하에 재무부, 외교부, 세무부, 통상산업부, 중앙은행, 법무부 등이 참석하였으며 향후 합동회의를 통해 WTO 가입 추진일정 및 WTO 가입승인을 위한 아젠다 발굴, 법령개정 등을 논의할 예정임.

◯ 에티오피아는 1997년부터 옵저버 자격으로 WTO에 참가하였으며 지난 18년간 WTO 가입 의사를 밝혀왔으나 정치적 불안정성과 기타 각종 사유로 인해 WTO 가입이 무산된 바 있음.

구체적인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금년 중 WTO와 실무협상 개최도 기대되고 있음.

[ 출처 : Fortune, 2019. 6.23. ]

외환 부족으로 에티오피아 윤활유 공급에 차질

◯ 에티오피아의 외환부족 상황이 장기화 되면서 윤활유 공급에도 큰 자질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윤활유 시장의 4대 기업이라 할 수 있는 Oilibya, Total, NOC, YBP의 제품들이 시장에 품귀현상을 보이는 가운데 가격도 급등한 것으로 나타남. 실제로 Oilybia에서 판매하는 200리터들이 윤활유의 가격은 작년대비 23% 급등한 17,500비르에, Deomax의 23리터들이 윤활유는 20% 상승한 2,000비르에 판매되고 있음.

◯ 4대 기업들이 2018년 수입한 윤활유는 총 4,800만 리터로서 2017년에 비해 3%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외환부족 상황이 장기화 됨에 따라 금년 1월 이들 4대 기업이 수입한 윤활유는 작년 1월 대비 35% 급감한 것으로 조사되었음.

◯ 한편 윤활유 판매 기준가격은 에티오피아 통상산업부가 정하고 있으며 각 회사에서는 판매 기준가격에서 수입 원가대비 최대 32%까지 올려서 판매하고 각 주유소에서는 동 가격 으로부터 최대 17%까지 올려서 판매하도록 되어 있음. 한편 에티오피아 통상산업부가 설정한 판매 기준가격은 5년 전에 설정한 것이기 때문에 치솟는 수입원가를 감안할 경우 정유회사들이 살아남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고 전함.

[ 출처 : Fortune, 2019. 6.23. ]

에 경제개발기획원, 치솟는 물가잡기에 안간힘

◯ 에티오피아의 물가상승률이 심상치 않은 가운데 경제개발기획원이 물가 잡기에 나섰음.

◯ 지난 5월 물가상승률은 최근 11개월 중 최고치인 16.2%를 기록하였으며 특히 식품류 물가는 라마단, 성금요일 등 공휴일의 영향을 인해 전년 동기간 14.5%에서 20.7%로 급등한 것으로 나타남. 세부적으로는 테프, 쌀, 밀, 귀리 등과 같은 곡물류의 물가가 크게 오른 것으로 나 타났으나 비식품류에 해당하는 의복, 신발, 의료, 자동차 등은 소폭 상승하였음.

(5)

◯ 전문가들은 에티오피아 정부는 물가상승률을 한 자릿수 내로 묶어두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힌바 있으나 최근 2년 사이의 물가상승률은 두자릿수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특히 2018년 연평균 물가상승률은 14.4%를 기록한 가운데 외환부족, 재고부족, 생산성 저하 등 다양한 부정적 요으로 인해 물가상승이 불가피 할 전망임에 따라 향후 에티오피아 산업 발전은 물론 민생경제에 큰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는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음.

◯ 이에 따라 에티오피아 정부는 에티오피아 경제개발기획원 Getachew Adem 부원장을 중심으로 에티오피아 통상산업부, 재무부, 농림부, 중앙은행, 통계청으로 구성된 테스크 포스를 신설하고 기초 생활제품의 가격변동 모니터링에서부터 물가교란 세력의 색출 및 처벌도 추진할 것으로 알려짐.

[ 출처 : Fortune, 2019. 6.23. ]

코카콜라, 향후 5년간 에티오피아에 3억불 투자 예정

◯ 코카콜라가 향후 5년간 에티오피아내 생산증대를 위해 3억불을 추가로 투자할 예정임을 밝혔음. 추가투자 지역은 아디스아바바로부터 25km 떨어진 Sebeta가 될 예정이며 공장 설립 부지규모는 약 14.3ha, 일평균 생산량은 7만병으로 알려짐.

◯ 현재 코카콜라는 에티오피아에 1.5억불을 투자하여 총 3개의 공장을 가동중에 있으며 고용 인원은 2,200명에 달하고 있음. 또한 조만간 Hawassa에 건설중인 공장이 가동될 경우 500명이 고용될 예정임.

[ 출처 : Reporter, 2019. 6.22. ]

Dangote, 외화부족에 따른 원자재 수입 난항으로 생산불가 직면

◯ 시멘트 제조업체인 Dangote(나이지리아)가 외화부족에 따른 원자재 수입에 큰 어려움을 겪으면서 제품 생산에 비상이 걸렸음.

◯ Dangote는 2천만불을 투자하여 시멘트를 담는 PP백을 제조할 수 있는 공장을 설립하고 원자재를 수입하여 제품을 생산할 예정이었으나 지속되는 외환부족 상황으로 인해 적기에 원자재를 수입하지 못하게 됨에 따라 제품 생산 스케쥴에도 큰 차질이 발생함.

◯ 당초 Dangote는 연간 1.2억개의 시멘트 PP백을 생산하여 자사 제품과 로컬 시멘트 기업들에게 공급할 예정이었으나 현재는 6천만개로 목표량을 절반 가까이 줄인 상황임. PP백 제조공장도 작년 4월 완공하였으나 원자재가 적기에 수입되지 못하여 공장 가동도 매우 지연되었음.

◯ 현재 Dangote사는 에티오피아 중앙은행과 재무부, 투자청 등을 통해 조속한 외환배정을 요청하고 있으나 당국에서는 외환배정은 물론 향후 배정계획에 대해서도 확답을 주지 못하는 상황임.

[ 출처 : Reporter, 2019. 6.22. ]

(6)

에티오피아-에리트레아 잇는 철도 프로젝트 계획 중

◯ Ahmed Shide 에티오피아 재무부 장관은 최근 개최된 에티오피아-이탈리아 비즈니스 포럼에서 현재 WB의 지원하에 에티오피아와 지부티를 잇는 철도건설 프로젝트에 대한 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음.

◯ 동 프로젝트의 규모나 시기, 소요비용 등에 대해서는 타당성 조사결과가 나오는 대로 공개될 예정이며, 동 포럼에 참석한 이탈리아 외교부 Emanuela Del Re 차관도 동 프로젝트에 대한 이탈리아의 참여도 기대해 볼 수 있다는 의견을 밝혔음.

◯ 동 프로젝트가 기대되는 이유는 에리트레아의 Assab항과 Massawa항까지 연결되는 것을 고려하여 건설될 것이 확실하기 때문에 지부티 의존적인 교역구조를 탈피하고 물류비용의 절감과 시간단축까지 기대해 볼 수 있다는 것이 대체적인 전망임.

◯ 한편 에티오피아-이탈리아 비즈니스 포럼에서는 현재 진행중에 있는 에티오피아의 개혁, 개방정책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에티오피아 항공, 에티오피아해운물류공사, 에티오 텔레콤, 설탕공사 등 주요 국영기업에 대한 민간 지분매각도 논의된 것으로 알려짐.

[ 출처 : Reporter, 2019. 6.22. ]

에 하원, 공무원 및 공공기관의 책임강화 결의안 채택

◯ 최근 에티오피아 하원은 공공기관의 방만한 예산집행과 다수의 회계부정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공무원과 공공기관의 책임을 보다 강화할 것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하였음.

◯ 동 결의안은 최근까지 채택된 결의안 중에서도 주문의 강도가 매우 센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특히 법과 규정에 따른 예산집행, 불법적 사용에 대한 명확한 책임 추궁 등을 골자로 하여 에티오피아 정부에 강력한 메시지를 주고자 함이 목적임.

◯ 또한 에티오피아 하원내 공공예산감시위원회는 최근 에티오피아 감사원에서 적발한 예산 남용, 부적절한 집행, 예산의 목적과 관계없는 예산의 지출과 낭비 기타 성과 미흡에 대한 법적 처리까지 요구한 것으로 알려짐.

[ 출처 : Reporter, 2019. 6.22. ]

에티오피아 대기질 오염, 갈수록 심각

◯ 에티오피아의 대기질 악화로 인해 한해 평균 12,000명이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짐.

◯ 에티오피아 기후변화위원회 Meseret Abdise 위원장은 에티오피아의 기후변화 및 대기질 오염에 대한 조사가 거의 없다고 밝힌 동시에 열악한 폐기물 처리 시스템과 신차대비 중고차 비중이 많은 에티오피아의 현실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였음.

◯ 특히 에티오피아에 등록된 1백만대의 자동차 중 약 80%가 수도인 아디스아바바에 밀집 되어 있으며 이중 60% 이상은 높은 관세로 인해 중고차가 차지함에 따라 대기질은 갈 수록 오염될 수 밖에 없다고 밝힘. 실제로 UNEP의 조사에 따르면 대기질 오염이 우려 되는 10대 관심국가에 에티오피아가 포함되어 있음.

[ 출처 : Daily Monitor, 2019. 6.14~16. ]

(7)

에 정부, 해외동포(Diaspora) 금융산업 투자허가(안) 발의

◯ 에티오피아 해외동포의 금융산업 투자 활성화를 위한 각종 규제철폐를 골자로 하는 법안이 발의되었음.

◯ 동 법안은 해외동포 개인의 에티오피아 은행 주식취득 및 은행 개설이 가능할 전망이며, 개인 뿐만 아니라 해외동포가 소유한거나 혹은 공동으로 소유한 기관도 에티오피아 은행의 주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하였음.

◯ 한편 동 법안은 에티오피아 해외동포의 주식취득에 따른 배당도 허용하였으며 은행청산에 따른 주식 매각도 가능하게 하였으나 이러한 경우에는 비르화로 지급받도록 하였음. 한편 외국인 들의 에티오피아 은행주식 취득, 금융업 투자는 현재와 마찬가지로 금지함.

[ 출처 : Daily Monitor, 2019. 6.14~16. ]

아디스아바바시, 시장물가 교란 악덕기업 적발

◯ 아디스아바바시는 최근 기초 생필품 및 건자재를 사재기하여 시장물가를 교란시킨 15개 기업을 적발하고 이들을 기소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짐.

◯ 주요 품목으로는 철근, 밀 등으로서 이들 업체들은 향후 시장가격이 오를 것을 예상하여 대량으로 제품을 사들였으며 특히 구매 과정에서 불법적인 거래가 다수 포착된 것으로 조사되었음. 금번에 적발된 기업들의 활동지역은 Lideta와 Kolfe 등이었으며 아디스아바바시는 앞으로도 적발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힘.

[ 출처 : Daily Monitor, 2019. 6.14~16. ]

아디스아바바 경전철공사, 정부에 경전철 추가구매 요청

◯ 현재 아디스아바바 경전철 공사(LRT)가 소유한 41대의 차량 중 34대만이 운행중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나머지 7대는 수리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이를 수리할 기술이 없어 해외로 반출되어야 하는 상황인 것으로 조사됨.

◯ 이에 따라 경전철 공사는 정부에 20대의 차량 추가구매를 요청 하였으나 이에 대한 정부의 결정은 없은 상황임. 참고로 아디스아바바 경전철의 1일 승객은 12만명으로 추산되고 있으나 운영 수익은 턱없이 부족하여 경전철 운행을 지속할 것인지를 고민해야 하는 상황에 처함.

◯ 특히 무임승차로 인해 발생하는 손실은 연간 80만 비르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앞서 언급한 수익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단일요금 징수 및 무임승차 단속 등도 강화할 예정에 있음.

[ 출처 : Daily Monitor, 2019. 6.17~18. ]

(8)

에티오 텔레콤, 2개 기업으로 분리 예정

◯ 에티오피아 재무부 Ahmed Shide 장관은 에티오 텔레콤의 지분 매각에 앞서 에티오 텔레콤을 인프라 기업과 서비스 기업으로 분리하기 위한 작업을 추진중에 있다고 밝힘.

◯ 또한 Ahmed Shide 장관은 에티오피아의 열악한 통신 인프라 개선 및 보급 확대를 위해 필요한 예산은 약 22억불로 추산되는 가운데 최근 법개정을 통해 외국기업의 에티오 텔레콤 지분 취득을 통해 필요한 예산을 충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 출처 : Daily Monitor, 2019. 6.19. ]

에티오피아, 콜레라 감염환자 600명 돌파

◯ 에티오피아 보건원은 지난주 에티오피아의 콜레라 감염환자가 617명에 달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이는 지지난주에 비해 90%가 증가한 수치라고 덛붙임.

◯ 두달 전 암하라에서 최초 발견된 콜레라 감염환자는 현재 에티오피아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특히 티그라이, 아디스아바바, 오로미아 지역까지 확산되는 상황임. 환자수로는 오로미아 294명, 암하라 198명, 아디스아바바 70명, 티그라이 18명임.

◯ 콜레라의 전염 경로는 주로 비위생적인 공장, 의료시설, 농장지역, 식당 등이며 감염 예방을 위해 자주 손을 씻고 대중이 밀집한 지역을 피하는 것을 권유하고 있음.

[ 출처 : Daily Monitor, 2019. 6.20. ]

(9)

주요 경제지표

* (주의) 에티오피아 투자청(EIC) 및 관세청(ERCA) 통계는 해당 기관이 직접 제공한 통계를 그대로 활용하였으나 통계 원문의 수치 오기입, 통계 누락, 기타 오류가 있을 수 있음.

<연도별 에티오피아 투자동향(’92년~’18년> <국가별 에티오피아 투자동향(’92년~’18년>

연도 투자

건수 정규

인력 비정규

인력 투자금액

(USD 백만)

’92~’97년 53 10,221 934 74

’98년 15 1,803 3,080 32

’99년 13 1,349 162 17

’00년 22 4,600 2,278 34

’01년 15 3,236 1844 93

’02년 20 1,814 1,577 20

’03년 92 6,739 8,621 50

’04년 167 10,820 21,928 133

’05년 200 7,479 12,026 112

’06년 212 17,493 17,293 389

’07년 290 18,133 30,243 264

’08년 302 35,722 46,483 267

’09년 252 18,570 21,384 426

’10년 201 12,252 13,963 327

’11년 158 8,616 11,210 521

’12년 212 7,709 5,596 188

’13년 187 11,890 16,024 364

’14년 137 18,654 12,134 190

’15년 170 15,439 5,855 258

’16년 145 11,000 16,128 194

’17년 103 100,402 31,835 536

‘18년(미정) 27 4,903 3,097 25 누적합계 2,993 328,844 283,695 4,512

순위 국가명 투자

건수 투자금액

(USD 백만)

1 중국 700 859

2 사우디아라비아 45 549

3 중-에 합작 99 448

4 터키 95 304

5 영국-네덜란드 합작 5 275

6 인도 204 172

7 미국-에 합작 7 121

8 사우디-에 합작 47 111

9 터키-에 합작 31 97

10 지브랄타-에 합작 4 82

11 프랑스-에 합작 27 72

12 인도-에 합작 68 59

13 미국 128 52

14 남아공-에 합작 10 52

15 네덜란드-에 합작 66 51

16 이집트-에 합작 18 48

17 이탈리아 49 48

18 파키스탄 30 42

19 영국-독일-나이지리아합작 1 38 20 인도-케냐-토고-에 합작 1 37

35 한국 42 21

- 기타 합계 1,316 968

누적합계 2,993 4,512

<산업별 에티오피아 투자동향(’92년~’18년> <지역별 에티오피아 투자동향(’92년~’18년>

순위 분야 투자

건수 정규

인력 비정규

인력 투자금액 (USD백만) 1 제조업 1,416 151,560 96,709 3,339 2 건설업 204 21,696 44,771 463 3 농축산업 319 49,988 98,274 367 4 부동산업 638 93,798 32,890 190 5 호텔, 숙박업 146 4,685 2,396 68 6 기타 63 1,709 5,714 27 7 보건업 56 1,820 385 18

8 광산업 15 616 192 17

9 교육업 62 2,106 1,862 14 10 물류,관광업 73 856 497 9

11 전력발전업 1 10 5 0

누적합계 2,993 328,844 283,695 4,512

순위 지역 투자

건수 정규

인력 비정규

인력 투자금액 (USD백만) 1 Oromia 839 92,736 72,906 1,778 2 Addis Ababa 1,725 78,360 91,971 1,671 3 Amhara 90 27,408 17,557 438 4 SNNPR 91 10,126 49,021 224 5 Multiregional 151 10,770 14,864 151 6 Tigray 43 22,787 7,473 105 7 Dire Dawa 20 82,761 20,434 76 8 Gambella 8 423 3,120 41 9 Afar 14 1,161 2,475 15 10 Somali 3 2,055 2,030 8 11 B.Gumze 8 252 1,839 7

12 Harari 1 5 5 0

누적합계 2,993 328,844 283,695 4,512

* 자료원 : 에티오피아 투자청 (EIC – Ethiopian Investment Commision)

- 통계자료 원본의 투자금액은 ETB로 되어 있으나 현재기준 상업은행 환율적용 후 미화로 환산

<연도별 한국의 對에티오피아 투자(’92~’18년)> <분야별 한국의 對에티오피아 투자(’18년)>

연도 신고건수 법인수 신고금액

(USD천) 투자금액 (USD천) 96~13 15 6 5,184 2,209

’14 7 4 600 2,295

’15 78 3 14,308 6,923

’16 49 2 13,352 11,534

’17 18 3 11,227 5,663

‘18 50 0 7,506 8,904 합계 217 18 52,177 37,528

분야 신고

건수신규

법인 신고금액

(USD천) 투자금액 (USD천)

제조업 41 0 6,172 7,451

건설업 1 0 0 170

도매 및 소매 5 0 1,283 1,283

전문,과학기술업 3 0 105 0

합계 50 0 7,560 8,904

(10)

연도 수입금액

(USD 백만) 증감율

’13년

10,955 -6.0%

’14년

14,718 34.3%

’15년

16,283 10.6%

’16년

16,831 3.4%

’17년

15,019 -10.7%

’18년

10,034 -33.0%

’19.4월

2,185.2 -49.0%

연도 수출금액

(USD 백만) 증감율

’13년

2,591 -5.5%

’14년

2,978 14.9%

’15년

2,697 -9.4%

’16년

2,616 -3.0%

’17년

2,863 9.4%

’18년

2,666 -6.8%

’19.4월

906.3 -8.0%

<에티오피아 10대 수입품목(’19.4월)> <에티오피아 10대 수출품목(’19.4월)>

품목명 수입금액

(USD 백만) 비중

석유, 역청유 307 14.1%

화학비료

154 7.0%

의약품 91 4.2%

밀 81 3.7%

철강 빌렛 64 2.9%

열연강판 60 2.7%

자동차 53 2.4%

항공기 51 2.3%

트럭 45 2.1%

비료 혼합물

45 2.1%

총 수입 2,185.2 100.0%

품목명 수출금액

(USD 백만) 비중

커피 234 25.8%

참깨 175 19.4%

냉동채소류 96 10.6%

건채소류 88 9.7%

화훼류 71 7.9%

냉동 양, 염소육 27 3.0%

자동차, 발전기 부품 26 2.8%

가죽류 16 1.7%

채소류 13 1.5%

남성(청소년) 의류 11 1.3%

총 수출 906.3 100.0%

<에티오피아 10대 수입대상국(’19.4월)> <에티오피아 10대 수출대상국(’19.4월)>

국가명 수입금액

(USD 백만) 비중

중국 509 23.3%

쿠웨이트 260 11.9%

미국 178 8.1%

인도 162 7.4%

터키 115 5.3%

오로코 106 4.9%

영국 78 3.6%

벨기에 75 3.4%

일본 67 3.1%

남아공 64 2.9%

한국(30위) 11.3 0.5%

총 수입 2,185.2 100.0%

국가명 수출금액

(USD 백만) 비중

미국 102 11.3%

소말리아 83 9.2%

네덜란드 71 7.8%

사우디아라비아 62 6.8%

아랍에미리트 55 6.1%

중국 54 6.0%

일본 43 4.7%

이스라엘 40 4.4%

인도 37 4.1%

독일 35 3.9%

한국(19위) 14 1.5%

총 수출 906.3 100.0%

* 자료원 : 에티오피아 국세관세청(ERCA - Ethiopian Revenue & Customs Agency) <韓-에티오피아 10대 수출품목(’19.5월> <韓-에티오피아 10대 수입품목(’19.5월>

품목명 수출금액

(USD 천) 증감율

기타석유화학제품 8,637 73.7

합성수지 6,952 17.4

건설중장비 3,572 -49.3

의약품 3,526 164.6

기타정밀화학원료 2,988 18.0

승용차 2,011 6.6

평판디스플레이 1,250 547.2

축전지 1,002 132.5

타이어튜브 865 181.3

광산기계 708 6,309.1

총 수출 38,527 -1.0%

품목명 수입금액

(USD 천) 증감율

커피류 17,595 11.5

화초류 877 175.5

기타축산물부산물 171 -39.2

기타섬유제품 113 1,575.8

편직제의류 30 -51.4

순면직물 30 0.0

기타가죽 26 -75.0

보석 20 0.0

수목류 15 -55.6

취미오락기구 8 -89.3

총 수입 18,898 3.7%

* 자료원 : 한국 무역협회(KITA) - MTI 4단위 기준

(11)

안내사항

(명성교회) 어린이 합창단 콘서트 안내

명성교회에서는 오는 7.14(일) 18:30분부터 명성교회 대예배당에서 어린이 합창단 공연을 개최하오니 관심 있는 분들의 참여와 관람을 부탁드립니다.

* RSVP : Birkti Arefeayne, Choir Coordinator (0964-335-763)

(12)

(질병관리본부) 감염병 오염지역 안내 (19.7.1일 기준) 질병관리본부에서는 금년 7.1일부로 업데이트 된 전세계 감염병

오염지역을 안내 하였는 바, 부디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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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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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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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조지는 에티오피아인 들에게 추앙 받는 에티오피아 정교의 수호성인입니다... 흔한 에티오피아의

“Industrial Park Enterprise” means a public, private of public private enterprise owned by Ethiopians, foreigners or jointly and process developed land under

* KOTRA 아디스아바바무역관이 매주 작성하는 동 뉴스레터는 에티오피아에서 발간되는 영자 일간지 및 주간지의 기사를 단순 번역한 것으로서 해당 내용의

The Ethiopian Electric Power now invites sealed bids from eligible and qualified bidders for “Procurement of Design, Manufacture, Supply, Transp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