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3대 은행 등 30개사 연합, 디지털통화 공통 결제기반 구축 추진
□ 日 3대 은행 및 NTT 그룹 등 30개 이상의 기업 및 단체는 연합을 구성, 이 르면 2022년도에 디지털통화의 공통 결제기반 실용화를 도모코자 2020.6월 인터넷이니셔티브(IIJ) 산하의 가상통화 업체인 ‘Decurret’를 중심으로 설 립된 협의회*를 모체로 하여 기반정비를 위한 ‘디지털 통화 포럼’을 설 립할 계획임.
* 2020.6월 디지털통화 과제 및 해결방법 논의 목적 하에 출범
ㅇ (참여 기업 등) 동 포럼에는 노무라HD, 도쿄해상일동화재보험, 다이도생명 보험, 간사이전력 등 외에 3대 은행 및 세븐은행, NTT 그룹 및 KDDI, JR 동일본 등 참여
ㅇ (新 결제기반 특징) 개인 및 기업이 보유한 현금예금을 증명 자산으로 하 여 은행을 통해 전자지갑에 디지털통화를 발행받아 송금 및 결제에 이용 할 수 있도록 하며, 공통기반을 이용함으로써 기존의 스마트폰 결제서비 스 및 전자화폐와의 교환도 가능케 할 방침으로, 소비자는 공통 기반 내 에서 각종 결제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 가능
- 한편, 기업간 거액결제 및 거래에는 Decurret가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해 개발한 결제기반이 사용될 예정으로, 참여기업은 2021.3월부터 소매 및 제 조업, 물류, 전력 등 분과회별 실증실험을 개시할 계획
- 동 실증실험에서 사용되는 디지털통화는 IT 기업 ‘DeCurret’가 블록체 인 기술을 접목해 설계해 은행이 발행과 관리를 담당하며, 그룹별로 복수 의 디지털 통화를 발행하나, 기본적 시스템을 통일하여 교환을 가능케 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