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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한국공업화학회 운영과 발전을 위한 워크숍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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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year: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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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업화학 전망, 제25권 제1호, 2022

2022 한국공업화학회 운영과 발전을 위한 워크숍을 마치고

김 현 철 교수 (서강대학교)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코로나-19) 범유행에 따 른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 방역 조치에 따라 1월 20일(목) 당일 일정으로 한국공업화학회 운영과 발전을 위한 워크숍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워크숍임에도 불구하고 74분의 지부장, 분과회 장, 부문 위원장, 본문 임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석하여 2022년 학회의 발전을 위한 운영전략 및 발전방안을 제안하고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김주현 전무이사가 사회를 맡아 진행하였고 호주에서 온라인으로 참석하신 조성용 회장 님의 인사 말씀으로 공식행사가 시작되었다. 지난 한 해 동안 코로나-19가 확산하는 극심한 혼란 속에서 도 학회를 흔들림 없이 이끌어주신 우제완 전임 회장님과 김영기 전무이사를 비롯한 임원들의 큰 헌신과 열정에 감사드린다고 말씀하셨고, 올해는 전임 회장님들이 열과 성을 다해 이룩하신 큰 성과를 토대로 작 년에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여 학회가 외형의 성장은 물론 내실을 다지며 질적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 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씀하셨다.

이어서 2022년 8개 지부와 12개 위원회의 사업계획 발표가 있었다. 업무별 계획 발표 및 토의의 첫 번 째 순서인 강원지부를 시작으로 지부별로 회의의 친목 도모와 지부조직 활성화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 계획을 발표하였다. 충북지부의 경우 작년에 지부장 공석으로 지부 구성이 되지 않은 점이 아쉬웠지만, 올 해는 최석순 교수를 지부장으로 한 층 단합된 지부로 재탄생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어진 12개 위원회 사업계획 발표에서는 위원회별 올 한해의 사업 방향과 운영전략을 발표하였고 각자가 맡은 조직에 대한 역 할과 고민을 함께 논의하였다.

짧은 휴식시간 후에는 17개 분과회별 사업계획 발표가 이어졌는데 분과회별로 조직 소개와 세부업무인 춘·추계 학술대회 구두발표 주제 소개, 분과회 활성화 및 논문발표 활성화 등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올해 는 분과회별 분과회장을 중심으로 조직 보강 및 위축되었던 학술활동 계획들이 많이 발표되어 여러 회원들 의 노력과 헌신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상황에 맞춰 학회가 발전하고 있음을 새삼 느낄 수 있었다. 이어서 본부 임원과 사무국의 2022년 활동계획 발표가 진행되었다. 김주현 전무이사는 올해 추진하는 중점업무에 대해 발표하였고, 총무이사, 기획, 조직, 재무, 학술, 홍보 그리고 사무국 순으로 발표가 진행되었다. 특히, 작년부터 새롭게 사무국의 조직과 세부 추진 업무에 대한 발표가 진행되어오고 있는데, 이를 통해 사무국 직원들의 담당업무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었고, 보다 효율적인 업무 협조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되었 다. 마지막으로 한국공업화학회 학회상 및 학회가 추천하는 외부 상 목록을 공유함으로써 학회 회원분들의 많은 수상 기회를 도모하였다.

워크숍을 마무리하고 휴식시간을 가진 후, 바로 2022년 제1차 확대 이사회가 개최되어 일반 보고 사항 과 심의 사항들의 활동 보고와 토론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오는 5월 춘계 학술대회 관련 기술교육세미나 및 프로그램 구성을 비롯하여 내실 있는 학회 운영방안 및 홈페이지 개편 등 참여하신 여러 임원진의 다양 한 의견이 공유되었으며, 올해도 작년과 같이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으로 진행하였기에 온라인화면을 캡처하는 것으로 단체 사진을 대신하였다. 마지막으로 주요 임원진의 활발한 참여와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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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 News, Volume 25, No. 1, 2022

KIC News, Volume 25, No. 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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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해 달라고 당부하는 심상준 수석부회장님과 김주현 전무이사의 말씀을 끝으로 2022년 한국공업화학회 운영과 발전을 위한 워크숍이 마무리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비대면으로 짧게 워크숍을 진행함에도 불구하고 학회의 운영을 맡고 있는 주요 임 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진심 어린 제언들을 보면서 필자는 우리 학회가 2022년에도 크게 성장하는 한 해 가 될 것을 확신할 수 있었다. 특히 워크숍 준비를 위해 가장 고생하신 학회 사무국 직원들에게 지면을 통 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참조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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