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에너지부, 에너지기술 상용화 지원 조직 신설
주요 내용
□ 미국 에너지부는 정부 주도로 개발된 기술의 상용화 및 민간기술 이전을 지원하는 조직인 ‘에너지기술이전실(Office of Technology Transition, OTT)’을 신설한다고 발표(2015.2.11일자) 하였음.
ㅇ 모니즈 장관은 보도 자료를 통해 “금번 조직 신설을 통해 에너지부는 미국의 경제 발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언급하고, “미국 국민들이 정부 재정으로 개발된 과학, 에너지 연구 결과들로 인한 수혜를 더 많이 얻을 것”
이라는 기대감을 표명
□ 조직
ㅇ 에너지부 과학 에너지 차관(Under secretary of Science and Energy) 산하에 배속되어 운영될 예정이며 책임자는 아직 미정
* 정식 책임자가 선임될 때까지 에너지 효율/재생에너지실의 연구담당 국장인 Jetta Wong이 임시 책임자로 활동 예정
□ 주요 기능
ㅇ Energy Technology Commercialization Fund*(TCF) 운영
* 상용화 가능성이 큰 분야에 대한 R&D 투자 펀드로서 2005년 에너지 정책 법에 의해 조성되었으며, R&D, 실증, 상용화 등에 주로 사용됨. 총 2천만 불 규모 ㅇ 매년 의회에 에너지기술 이전 및 민관협력에 관한 보고서를 제출
ㅇ 에너지부 직속 17개 연구기관들의 민간기술이전 분야 활동 총괄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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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관련 문의 : 최성준 상무관보 (202-939-5670, s505agnie@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