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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막 투석환자에서 내장 비만과 복막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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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year: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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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693

― ♣F-257 ―

복막 투석환자에서 내장 비만과 복막염의 관계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홍성아, 김지형, 박무용, 최수정, 김진국, 황승덕

배경: 비만은 투석 환자에서 심혈관계 관련 사망률과 관련이 되며, 사망의 위험 인자이다. 또한, 복막 투석을 받는 환자에서 BMI(Body mass index)가 높을수록 복막염이 조기에, 빈번하게 발생한다는 사실은 알려져 있다. 이에 본 연구는 복막 투석을 받는 환자에서 내장 비만과 복막 염의 위험성간의 상관 관계를 알고자 시행하였다. 방법: 2006년 2월부터 2009년 6월까지 순천향대 부천병원에서 복막 투석을 시작한 환자들 은 시작 7일째에 복부 지방 컴퓨터 단층촬영(computed tomography)과 Bioimpedance analysis(BIA)를 시행하여 복부지방을 측정하고 체성분 을 분석하고, lab을 시행하였다. 내장 비만(visceral fat obesity)의 기준은 내장 지방 (Visceral fat mass)이 100 ㎠ 이상인 경우로 하였다. 전향 적으로 복막염의 발생여부를 조사하였다. 결과: 74명의 환자(남자 36명; 나이 54.4±13.1세; 당뇨 31명)가 포함되었고, 내장 지방량과 피하 지방량을 측정한 결과 각각 86.8±59.0 ㎠, 101.4±65.0 ㎠ 였다. BMI는 평균 23.4±3.4(17.2-36.2)였다. 평균 21.0±10.4 개월간 추적하였고, 총 22명의 환자가 평균 22.0±18.2 개월에 복막염이 발생하였다. 내장 지방량이 100 ㎠ 보다 큰 내장 비만군 25명과 100 ㎠ 미만인 내장 비만이 아닌 군 49명으로 하였을 때, 내장 비만군이 중성지방이 높았고(159.1±126.8 mg/dl vs 99.1±45.8 mg/dl , p=0.005), 혈색소가 낮았으나 (29.5±3.8 % vs 32.1±4.9 %, p=0.015) 복막염(5명 vs 17명, p=0.191)이나 출구부위 감염(5명 vs 10명, p=0.899)은 차이가 없었다. 그리고 복막 염이 발생한 시점은 내장 비만군이 빨랐으나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4.4±12.5 개월 vs 9.2±16.0 개월, p=0.168). BMI 25를 기준 으로 분석하였을 때도 복막염이나 출구부위 감염은 두 군간에 차이가 없었다. 결론: 내장비만은 복막염의 위험 인자가 아닌 것으로 사료되 나,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 F-258 ―

이식신에서 발생한 지방종증에 의한 깊은정맥 혈전증 1예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1, 외과학교실2

김윤지1*, 황선덕1, 이상헌1, 박형복1, 김인태1, 현여경1, 이종훈2, 윤수영1, 이상철1

서론: 신장에 발생하는 지방종증은 극히 드물며 섬유지방조직이 과도하게 증식하여 점차 위축되는 신장을 대체하는 질환이다. 본래의 신장 에 발생하여 주로 한쪽에 나타나 신장뿐만 아니라 주위 조직에 광범위하게 나타날 수 있다. 이식신에 발생한 신장 지방종증은 극히 드문 예로 저자들은 이식신에서 발생한 지방종증에 의해 하대정맥이 압박되고 깊은정맥 혈전증을 초래한 1 예를 경험하였기에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증례: 37세 남자환자로 1주일전부터 지속된 하지통증과 열감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환자는 22년 전 신장이식을 시행 받았고 내원 1달 전부터 만성거부반응으로 인한 신부전으로 혈액투석을 시행하고 있었다. 혈압은 130/80 mmHg, 맥박은 85회/분, 호흡수는 18회/분, 체온 은 36.9˚C이었다. 이학적 검사에서 오른쪽 하지에 중등도의 부종과 열감이 있었으며 함요부종이 동반되어 있었다. 입원 후 시행한 말초혈액 검사에서 백혈구 4,800/mm3 (호중구 59%), 혈색소 8.1 gm/dl, 혈소판 191,000/mm3였고, 혈청 생화학검사에서 BUN 23.5 mg/dl, Cr 4.1 mg/dl, AST 18 IU/L, ALT 12 IU/L이었다. 혈청 전해질검사에서 Na 141 mmol/L, K 3.5 mmol/L, Cl 97 mmol/L, tCO2 23 mmol/L이었으며, C반응성 단백 8.61 mg/dl이었다. 흉부방사선 사진에서 비활동성 폐결핵과 오른쪽 흉막 비대 외 특이 소견 없었고, 심전도에서는 좌심실비대 소견 보 였다. 발가락의 연조직염은 항생제를 사용하며 호전되는 양상 보였으나 양하지 부종은 회복되지 않아 깊은정맥 혈전증 의심 하에 전산화단 층촬영을 실시한 결과 이식신에 의한 지방종증이 하대정맥을 압박하고 있었으며 양쪽 넙다리정맥에 깊은정맥 혈전증이 관찰되어 heparin과 warfarin 항응고 치료를 시행하였다. 결론: 이식신에서의 지방종증은 극히 드문 예이지만 하대정맥을 압박하여 깊은정맥혈전증을 유발 할 수 있으므로 감별 진단시에 이를 참고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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