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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뉴질랜드 대사관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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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year: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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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뉴질랜드대사관은 한뉴경제인협의회와 공동으로 12월 4일 웰링턴에서 Steven Joyce 경제개발장관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Joyce 장관은 기조연설에서 지난 9 월 방한 성과를 설명하며 ICT, 교육, 연구 및 개발, 혁신 분야 등에서 양국간 협력가능성이 다대하고, 특히 FTA가 체결될 경우 교역·투자증대는 물론 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의 관 계증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박용규대사는 인사말에서 최근 FTA협의 진 전사항을 설명하고, 워킹홀리데이 제도의 개선 필요성을 제기하였습니다.

이번 간담회에는 Melissa Lee 의원, Fergus Mclean KNZBC 사무국장 등 KNZBC회원 및

I. 한-뉴 경제인협의회(KNZBC) 간담회

주 뉴질랜드 대사관 소식지

2013년 12월 12일 목요일

Korean Embassy

11th Floor, ASB Bank Tower, 2 Hunter Street, Wellington 6011, New Zealand Email: info-nz@mofa.go.kr Website: http://nzl-wellington.mofa.go.kr

Facebook: https://www.facebook.com/nzkoreanembas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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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6일 크라이스트처치에서 국민은행, 현대자동차, 현대로템 등 뉴질랜드에 진출해 있는 지상사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2013 하반기 기업활동지원협의회 및 홍보전략 회의』가 개최되었습니다.

본 회의에 앞서 박용규 대사는 지상사 대표들과 함께 크라이스트처치 시의회를 방문하여 재 건사업현황, 투자환경 및 비즈니스 기회에 대한 설명을 경청하고, 인사말을 통하여 한국 건설 업체들이 다양한 해외공사경험을 바탕으로 뛰어난 기술력과 대규모 시공능력을 보유하고 있으 므로 크라이스트처치 재건사업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한국기업에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 하였습니다. (계속)

Ⅱ . 2013 하반기 기업활동지원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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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anne Dalziel 시장은 크라이스트처치가 송파구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고, 2500명이 넘는 한국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한국남극연구사업의 관문 역할을 하고 있는 등 한국과 지속적으로 친밀한 관계를 맺어 왔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주요 경제단체 대표들 또한 이번 설명회를 통하 여 한국 기업의 투자 및 진출이 보다 확대되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기업활동지원협의회의에서 박용규 대사는 크라이스트처치 시의회에서 개최된 재건사업현 황 설명회의 주요내용을 토대로 재건사업 및 경제개발 과정에서 우리기업들이 주요 사업에 참 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고 한-뉴 양국간 교역현황 및 뉴질랜드 경제동 향을 점검하였으며, 우리기업들의 영업현황 및 애로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한국무역협회의 자료에 따르면 올해 1~10월까지의 한국의 대뉴 수출은 2.6% 감소하여 수 출국순위 45위, 대뉴 수입은 5.6% 증가하여 수입국순위 39위를 기록하였으며, 뉴질랜드 통계 청 자료에 따르면, 뉴질랜드의 대한 수출은 5.05% 증가하여 수출국순위 5위, 대한 수입은 7.4% 감소하여 수입국순위 8위를 기록하였습니다.

홍보전략회의에서는 우리정부의 공공외교 활성화 방안 및 대사관의 올해 공공외교 성과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Ⅱ . 2013 하반기 기업활동지원협의회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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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규 대사는 12월 3일 뉴질랜드 창 조경제의 산실인 Callaghan Innovation 을 방문하여 Dr. Mary P Quin 대표 등과 한-뉴 양국의 창조경제 전략에 대해 의 견을 교환하고, 양국 간 협력방안을 논 의하였습니다.

Callaghan Innovation은 뉴질랜드 기업혁신고용부 (Ministry of Business, Innovation, Employment) 산하 연구소 로서, 뉴질랜드 기업의 R&D와 혁신 및 이들의 상업화(commercialization)를 지원하기 위하여 2013. 2 설립된 기구로, 창조경제를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우리 정부와 향후 협력 가능성이 클 것으로 기대됩니다.

Ⅲ . Callaghan Innov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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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규대사는 12.2(월) 한-뉴 의원친선협회 소속 국회의원 7명을 관저에 초청하여 송년 만찬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만찬에는 한국계 의원이자 친선 협회 회장인 Melissa Lee의원을 비롯하여 집권여당인 국민당소속 의원 5명과 제1야당인 노동당소 속 Maryan Street 의원 및 제3야당인 NZ First 소속 Andrew Williams의원 등 여야 중진 의원들이 참석하였습니다.

박용규 대사는 지난 7월 John Key 총리의 방한성과와 한-뉴 FTA 협상 진행 현황 등

Ⅳ. 한-뉴 의원친선협회 관저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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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한국 카라반 영화제가 팔머스톤노스(11.8)에 이어 해밀턴(11.27) 및 웰링턴 (12.6~7)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영화제에서 상영된 ‘최종병기 활’ 및 ‘도둑들’은 국내에서도 높 은 흥행 성적을 기록한 만큼 뉴질랜드 현지인들로부터도 커다란 호응을 얻었습니다. 먼저 ‘최 종병기 활’을 보고 나서 연이어 상영된 ‘도둑들’을 보기 위해 기다리거나 지인들에게 추천하는 사람들이 상당수 생길 정도로 이번 영화제는 한국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계 기가 되었습니다.

특히 웰링턴에서는 Eduardo Gradilone 브라질 대사, 한국영화제 조직위원회의 Michael Stephens 이사, Michael Bennett 감독 등 유수 영화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 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넬슨 Suter Art Gallery에서 12.13(금) 오후 5:45부터 열릴 Korean Caravan Film

V. 2013년 카라반 영화제 해밀턴, 웰링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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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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