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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사회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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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year: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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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도자료

보도일시 2020. 6. 18.(목) 12:00 배포일시 2020. 6. 18.(목) 08:30

담당부서 사회통계국 사회통계기획과 담 당 자 과 장: 강유경 (042-481-2233)

사 무 관: 배영신 (042-481-2242)

2019 한국의 사회지표

통계청이 작성한 “2019 한국의 사회지표”는 공공누리‘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2)
(3)

일 러 두 기

□ 통계청은 우리나라 사회상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국민 삶과 관련한 전반적인 경제‧사회 변화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1979년부터 매년「한국의 사회지표」를 작성해 오고 있습니다.

ㅇ 또한,「한국의 사회지표」가 변화하는 사회상을 잘 반영할 수 있도록 매 8~9년마다 체계적인 절차를 거쳐 지표체계를 개편해 왔습니다.

□「2019 한국의 사회지표」는 제5차 한국의 사회지표 체계 개편 결과를 반영하여 주요 지표 중심으로 작성하였습니다.

ㅇ 제5차 개편 관련 내용은 동 보도자료 p.156에 간단히 수록하였으며, 전체 지표를 수록한 보고서는 2020년 7월에 발간할 예정입니다.

- 7월에 발간하는 보고서는 국가통계포털(http://kosis.kr) 온라인 간행물 형태로도 제공됩니다.

□ 보도자료에 수록된 숫자는 반올림한 것으로 각 항목의 합계가 총계와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4)
(5)
(6)

목 차

2019

한국의 사회지표

[

요약

] ···1

2019

한국의 사회지표

···6

.

인구

1.

인구성장과 구조

···8

2.

출산율과 사망률

···10

3.

지역별 인구

···12

.

가구

·

가족

4.

가구

···13

5.

가족형성

···14

6.

가족생활

···17

.

건강

7.

건강상태

···19

8.

건강행태

···22

9.

의료체계

···24

.

교육

·

훈련

10.

교육조건

···26

11.

교육기회

···27

12.

교육성과

···29

.

노동

·

여가

13.

경제활동

···32

14.

취업자

···33

15.

근로여건

···35

16.

여가생활

···37

(7)

.

소득

·

소비

·

자산

17.

국민계정

···39

18.

물가

···40

19.

가구소득

·

소비

·

자산

···41

.

주거

20.

주택보급

···45

21.

소득 대비 주거지출

···47

22.

주거의 질

···49

.

생활환경

23.

환경상태

···51

24.

환경관리

···56

.

범죄

·

안전

25.

자연재해

···58

26.

인적사고

···59

27.

사회안전

···61

.

사회통합

·

주관적웰빙

28.

사회인식

···64

29.

연대

···66

30.

주관적웰빙

···68

.

통계표

···70

[

참고

]

5

차 한국의 사회지표 개편

···156

(8)

2019 한국의 사회지표 (요약)

인구

2019년 합계 출산율은 0.92명으로 전년에 이어 2년 연속 1명 미만을 기록함 ㅇ '19년 총인구는 5,171만 명이며, ’28년에 5,194만 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 감소할

것으로 전망됨

ㅇ ’19년 합계출산율은 전년보다 0.06명 감소한 0.92명으로 2년 연속 1명 미만을 기록함 ㅇ ’19년 수도권 인구는 2,584만 4천 명으로 전체 인구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으며,

수도권 인구 집중 현상은 향후에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됨

* 수도권 인구 비중 변화: (’10) 49.3% → (’19) 50.0% → (’30) 51.0%

< 총인구 > < 합계출산율 >

49,554

51,709 51,942

50,855 0.50

0.20 0.02

‐0.38

‐1.00

‐0.50 0.00 0.50 1.00

48,000 49,000 50,000 51,000 52,000

2010 2019 2028 2040

총인구 인구성장률

(천명) (%)

1.63 1.48

1.09 1.23 1.24

0.92

0.0 0.5 1.0 1.5 2.0

1995 2000 2005 2010 2015 2019 (명/가임 여성 1명)

출처: 통계청,「장래인구추계」 출처: 통계청,「인구동향조사」

가구·가족

2018년 가구당 평균 가구원 수는 2000년 대비 0.68명 감소한 2.44명임 ㅇ ’18년 가구당 평균 가구원 수는 2.44명으로 '00년 대비 1인 가구 및 2인 가구의

비중은 커지고, 3인 이상 가구의 비중은 줄어들고 있음

ㅇ ’19년 혼인 건수는 전년보다 7.2% 감소한 23만 9천 건으로 ’11년 이후 계속 감소함 ㅇ ’18년 첫 자녀를 출산한 모(母)의 평균 연령은 31.9세이며, 초혼 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출산 연령도 높아지는 추세임

< 가구원 수 > < 혼인 및 출산 연령 >

15.5 23.9 29.3

19.1 24.3 27.3

65.4 51.9 43.5

3.12

2.69 2.44

0.00 1.00 2.00 3.00 4.00

0.0 25.0 50.0 75.0 100.0

2000 2010 2018

1인 비중 2인 비중

3인 이상 비중 평균 가구원 수

(%) (명)

28.9 29.1 29.4 29.6 29.8 30.0 30.1 30.2 30.4 30.1 30.3 30.5 30.7 31.0 31.2 31.4 31.6 31.9

26.0 28.0 30.0 32.0 34.0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초혼연령(여) 첫 자녀 출산연령

(세)

출처: 통계청,「인구총조사」 출처: 통계청,「인구동향조사」

(9)

건강

2018년 우리나라 국민의 기대수명은 82.7년, 건강수명은 64.4년임

ㅇ ’18년 우리나라 국민의 기대수명은 82.7년, 건강수명은 64.4년이며, ’12년 이후 건강수명과 기대수명의 격차는 커지고 있음

ㅇ ’18년 사망률(인구 10만 명당 사망자 수)은 암, 심장질환, 폐렴, 뇌혈관질환 순이며, 특히, 폐렴 사망률은 '05년 이후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나타냄

* 폐렴 사망률 변화: (’05) 8.6명 → (’10) 14.9명 → (’15) 28.9명 → (’18) 45.4명

ㅇ ’18년 우리나라 19세 이상 성인의 유산소 신체활동실천율은 44.9%로 계속 감소하고 있으며, 비만 유병률은 35.0%로 전년보다 0.2%p 증가함

ㅇ ’18년 인구 천 명당 의사 수는 2.39명, 간호사 수는 7.65명으로 ’00년 이후 계속 증가하고 있으나, OECD 주요 국가와 비교할 때 여전히 적은 편임

< 기대수명 및 건강수명 > < 사인별 사망률 >

65.7 65.2 64.9 64.4

64.065.0 66.0 67.068.0

2012 2014 2016 2018

80.9 81.8 82.4 82.7

81.0 82.083.0

기대수명 건강수명

(세)

134.6 154.3

39.6

62.4 8.6

64.5 45.4

44.7 0.0

50.0 100.0 150.0 200.0

2005 2010 2015 2017 2018

악성신생물 심장질환

폐렴 뇌혈관질환

(명/10만명)

출처: 통계청,「생명표」 출처: 통계청,「사망원인통계」

교육·훈련

2019년 초등학교 교원 1인당 학생 수는 14.6명으로 2000년 대비 절반 수준으로 감소함 ㅇ '19년 초등학교 교원 1인당 학생 수는 14.6명으로 ’00년 대비 절반 수준으로 감소함 ㅇ ’19년 학생 4명 중 3명이 사교육에 참여하고 있으며, 전체 학생 1인당 월평균

32만 1천 원의 사교육비를 지출함

ㅇ ’18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의 취업률은 전년보다 1.5%p 상승한 67.7%로 의약 계열의 취업률이 가장 높고, 인문계열의 취업률이 가장 낮음

< 교원 1인당 학생 수 > < 고등교육기관 취업률(2018) >

19.5

28.7

20.1 19.9

11.9 14.6

11.7 10.6

0.0 10.0 20.0 30.0 40.0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2000년 2019년 (명)

67.7 57.1 64.2 64.1 71.7 64.2

83.3 64.2

0.0 25.0 50.0 75.0 100.0

전체 인문 사회 교육 공학 자연 의약 예체능 (%)

출처: 한국교육개발원,「교육기본통계」 출처: 한국교육개발원,「고등교육기관졸업자취업통계」

(10)

노동·여가

2019년 취업자의 주 평균 취업시간은 임금·비임금 근로자 모두 전년 대비 감소함 ㅇ ’19년 고용률은 60.9%로 전년보다 0.2%p 상승, 실업률은 3.8%로 전년과 동일함 ㅇ ’19년 취업자의 주당 평균 취업시간은 임금근로자 35.9시간, 비임금근로자 46.8시간

으로 전년보다 각각 0.7시간, 0.3시간 감소함

ㅇ ’19년 우리나라 국민의 평균 여가시간은 평일 3.5시간, 휴일 5.4시간으로 평일은 여자의 여가시간(3.6시간)이, 휴일은 남자의 여가시간(5.7시간)이 더 많음

ㅇ ’19년 국민의 여가시간(평일: 53.1%, 휴일: 65.1%)과 여가비용

(49.7%)

에 대한 충족도는 전년 대비 상승하였으나, 여가시설

(43.6%)

에 대한 충족도는 하락함

< 주당 평균 취업시간 > < 여가시간 충족도 >

43.8

38.3 39.1 38.1 36.6 35.9

49.5 48.5 48.1 47.9 47.1 46.8

20 30 40 50 60

2010 2013 2015 2017 2018 2019

임금근로자 비임금근로자

(시간)

46.3

58.5

36.2 53.1 59.0

65.1

49.7 43.6

0 20 40 60 80

여가시간(평일) 여가시간(휴일) 여가비용 여가시설 2018년 2019년

(%)

출처: 통계청,「경제활동인구조사」 출처: 문화체육관광부,「국민여가활동조사」

소득·소비·자산

2019년 가구 평균 순자산액은 전년 대비 2.7% 증가한 3억 5,281만 원임 ㅇ '19년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0.4% 상승하였으며, 물가상승률은 ’66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함

ㅇ '19년 가구당 평균 순자산액은 3억 5,281만 원으로 전년 대비 2.7% 증가함 ㅇ '19년 19세 이상 성인의 소득 만족도는 14.1%, 소비생활 만족도는 16.8%로,

'17년과 비교하여 각각 0.8%p, 1.4%p 증가함

< 자산 및 부채 > < 소득·소비생활 만족도 >

28,429 29,918 31,572 34,368 35,281 34,685 36,637 38,671 42,036 43,191

6,256 6,719 7,099 7,668 7,910 0

10,000 20,000 30,000 40,000 50,000

2015 2016 2017 2018 2019

순자산 자산 부채

(만원)

11.7 12.1 11.4 13.3 14.1

12.7 13.6 13.9 15.4 16.8

0.0 5.0 10.0 15.0 20.0

2011 2013 2015 2017 2019

소득만족도 소비생활만족도

(%)

출처: 통계청·금융감독원·한국은행,「가계금융복지조사」 출처: 통계청,「사회조사」

(11)

주거

2019년 최저 주거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가구 비중은 5.3%임

ㅇ ’19년 우리나라의 소득 대비 주택가격 배율(PIR)은 전년 5.5배보다 소폭 감소한 5.4배로, ’17년 이후 감소 추세임

ㅇ ’19년 우리나라의 소득 대비 주택임대료 비율(RIR)은 16.1%로 전년보다 0.6%p 증가하였으며, ’14년 이후 계속 감소하다 5년 만에 증가세를 보임

ㅇ '19년 최저 주거기준 미달 가구 비중은 전년보다 0.4%p 감소한 5.3%로, ’17년 이후 감소세를 보임

< PIR 및 RIR > < 최저 주거기준 미달 가구 비중 >

4.3 4.3 5.1

4.7

5.6 5.6 5.5 5.4 17.5 19.2

19.8 20.3

18.1 17.0

15.5 16.1 10.0 15.0 20.0 25.0

3.0 4.0 5.0 6.0

2008 2010 2012 2014 2016 2017 2018 2019 PIR RIR

(배) (%)

16.6 12.7

10.6

7.2 5.4 5.4 5.9 5.7 5.3 5.0

10.0 15.0 20.0

2006 2008 2010 2012 2014 2016 2017 2018 2019 (%)

출처: 국토교통부,「주거실태조사」 출처: 국토교통부,「주거실태조사」

생활환경

2018년 연평균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유지함 ㅇ ’18년 우리나라 대기 중 미세먼지(PM10)와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전년보다 소폭

감소한 41㎍/㎥, 23㎍/㎥로 ‘보통’ 수준을 유지함

ㅇ ’18년 낮 시간대 소음 환경기준치를 초과한 도시는 서울, 부산, 대구, 인천이며, 밤 시간대의 경우 대전을 제외한 5개 도시 모두 기준치를 초과함

ㅇ ’18년 1인당 도시공원 조성면적은 10.1㎡로 전년보다 0.5㎡ 늘어남

< 미세먼지 농도 > < 1인당 도시공원 조성면적 >

[미세먼지농도(PM10)]

[초미세먼지농도(PM2.5)]

8.4 8.3 8.9 8.6 8.6 8.8 9.2 9.6 10.1

4 6 8 10 12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

출처: 국립환경과학원,「대기환경연보」 출처: 한국토지주택공사,「도시계획현황」

(12)

범죄·안전

2018년 인구 10만 명당 범죄 발생 건수는 3,368건으로 10년 전 대비 24.5% 감소함 ㅇ ’18년 자연재해로 인한 사망·실종자 수는 53명이며, 이 중 폭염으로 인한 온열 질환

사망자가 48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함

ㅇ ’18년 도로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7.3명으로 전년보다 0.8명 감소하였으며, ’00년 이후 감소하는 추세임

ㅇ ’18년 인구 10만 명당 범죄 발생 건수는 전년보다 185건 감소한 3,368건으로 10년 전과 비교하여 24.5% 감소함

ㅇ ’18년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6명(63.5%)은 야간 보행이 안전하다고 생각함

< 도로교통사고 사망률 > < 범죄율 >

290.5

214.2 226.9 232.0 220.9 216.3 217.1 21.8

13.2 11.1

9.1 8.4 8.1 7.3

0.0 5.0 10.0 15.0 20.0 25.0

0.0 50.0 100.0 150.0 200.0 250.0 300.0

2000 2005 2010 2015 2016 2017 2018

사고건수 사망률

(천건) (명/10만명)

4,463

3,979 3,811 3,961 3,921

3,553 3,368

0 1,000 2,000 3,000 4,000 5,000

2008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건/10만명)

출처: 도로교통공단,「교통사고분석시스템」 출처: 검찰청,「범죄분석통계」

사회통합·주관적웰빙

2019년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6명은 자신의 삶에 만족함

ㅇ ’19년 우리나라 국민이 신뢰하는 정부기관은 군대(48.0%), 지방자치단체(44.9%), 중앙정부(38.4%), 법원(36.8%), 경찰(36.5%), 검찰(32.2%), 국회(19.7%) 순임

ㅇ ’19년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2명(20.5%)은 외로움을 느낌

- 사회적 고립감을 느끼는 사람은 '14년 이후 매년 감소 추세를 보이다 '19년 증가함 ㅇ ’19년 자신의 삶에 만족하는 사람의 비중은 전년보다 3.0%p 감소한 60.7%임

< 사회적 고립감 > < 삶의 만족도 >

27.7 26.1

23.0 20.7

16.0 20.5 19.5 18.0

14.0 13.0 11.3

16.7 0.0

10.0 20.0 30.0 40.0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외롭다 아무도 나를 잘 알지 못한다

(%)

47.3 50.7 52.9 57.2 60.2 63.7 60.7

30.0 40.0 50.0 60.0 70.0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

출처: 한국행정연구원,「사회통합실태조사」 출처: 한국행정연구원,「사회통합실태조사」

(13)

2019 한국의 사회지표

(14)
(15)

Ⅰ. 인구

1. 인구성장과 구조

총인구

2019년 총인구는 5,171만 명, 중위연령은 43.1세임

’19

년 우리나라 총인구는

5,171

만 명이며

, ’28

년에

5,194

만 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 계속 감소할 것으로 전망됨

’19

년 중위연령은

43.1

세로

’10

년보다

5.2

세 높아졌으며

, ’30

년에는

49.5

,

’40

년에는

54.4

세로 매

10

년마다

5~6

세가량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

< 총인구 및 인구성장률 >

38,124 

42,869  47,008  49,554  51,709  51,942  50,855 

1.56

0.99 0.84

0.50

0.20

0.02

‐0.38

‐0.5 0.0 0.5 1.0 1.5 2.0

0 10,000 20,000 30,000 40,000 50,000 60,000

1980 1990 2000 2010 2019 2028 2040

총인구 인구성장률

(천명) (%)

자료: 통계청, 「장래인구추계」,「인구동향조사」

< 총인구 및 인구성장률 >

1980 1990 2000 2010 2015 2016 2017 2018 2019 2028 2030 2040 총인구 38,124 42,869 47,008 49,554 51,015 51,218 51,362 51,607 51,709 51,942 51,927 50,855 인구성장률 1.56 0.99 0.84 0.50 0.53 0.40 0.28 0.48 0.20 0.02 -0.03 -0.38 자연증가율

1)

15.4 9.5 8.2 4.3 3.2 2.5 1.4 0.5 0.2

p

- - - 중위연령 21.8 27.0 31.8 37.9 40.9 41.4 42.0 42.6 43.1 48.4 49.5 54.4 (단위: 천명, %, 명/1,000명, 세)

자료: 통계청, 「장래인구추계」,「인구동향조사」

주: 1) 자연증가율 = 조출생률 – 조사망률

(16)

지역별 고령 인구

2019년 65세 이상 인구 비중은 14.9%로 지역별로는 전남(22.3%), 경북(19.8%), 전북(19.7%) 순으로 높음

’19

년 우리나라

65

세 이상 인구는

768

5

천 명으로 전체 인구의

14.9%

를 차지함

ㅇ 전남이

65

세 이상 인구 비중이

22.3%

로 가장 높고

,

노년부양비와 노령화

지수도 각각

34.1, 185.6

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음

ㅇ 반면

,

세종의

65

세 이상 인구 비중이

8.9%

로 가장 낮고

,

노년부양비와 노령화지수도 각각

12.6, 44.6

으로 전국에서 가장 낮음

ㅇ 특‧광역시 중에서는 부산이 고령 인구 비중

,

노년부양비

,

노령화지수가 가장 높음

< 지역별 고령 인구 구성비(2019) >

14.9 14.5 17.5

15.1 12.6 12.9 12.8 11.1

8.9 12.0

19.0 16.2 17.0

19.7 22.3 19.8

15.6 14.5

0.0 5.0 10.0 15.0 20.0 25.0

전국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

자료: 통계청, 「장래인구추계」

< 지역별 고령 인구(2019) >

총인구 65세 이상 인구 65세 이상 인구 구성비 노년부양비

1)

노령화지수

2)

전국 51,709 7,685 14.9 20.4 119.4

서울 9,662 1,402 14.5 19.3 138.3

부산 3,373 591 17.5 24.5 160.8

대구 2,432 368 15.1 20.8 124.5

인천 2,944 370 12.6 16.8 98.7

광주 1,494 193 12.9 17.6 95.1

대전 1,509 193 12.8 17.3 99.6

울산 1,147 127 11.1 14.8 79.3

세종 331 30 8.9 12.6 44.6

경기 13,238 1,590 12.0 16.2 87.5

강원 1,517 287 19.0 27.2 166.6

충북 1,626 263 16.2 22.7 130.4

충남 2,188 372 17.0 24.3 130.5

전북 1,803 355 19.7 28.9 162.6

전남 1,773 396 22.3 34.1 185.6

경북 2,665 527 19.8 28.8 170.8

경남 3,350 524 15.6 22.0 117.6

제주 660 96 14.5 20.5 98.9

(단위: 천명, %, 명/생산연령인구 100명, 명/유소년인구 100명)

자료: 통계청, 「장래인구추계」

주: 1) 노년부양비 = 고령 인구(65세 이상) ÷ 생산연령인구(15∼64세) × 100

2) 노령화지수 = 고령 인구(65세 이상) ÷ 유소년인구(0∼14세) × 100

(17)

2. 출산율과 사망률

출산율

2019년 합계출산율은 0.92명으로 전년에 이어 역대 최저치를 경신함

’19

년 합계출산율은 전년 대비

0.06

명 감소한

0.92

명으로

2

년 연속

1

미만을 기록함

ㅇ 연령대별 출산율은

30

대 초반

(86.3

), 30

대 후반

(45.0

), 20

대 후반

(35.7

)

순으로 높게 나타남

30

대 이하의 모든 연령대에서 출산율이 감소하였고

,

특히

20

대 후반의

감소 폭

(-5.3

)

이 가장 컸음

< 합계출산율 > < 모의 주요 연령대별 출산율 >

1.63 1.48

1.09 1.23 1.24

0.92

0.0 0.5 1.0 1.5 2.0

1995 2000 2005 2010 2015 2019 (명/가임 여성 1명)

62.4

18.0 12.5 7.1

175.3

92.1

63.1

35.7 68.6

82.1

116.7 86.3

15.0

19.0 48.3

45.0

0.0 50.0 100.0 150.0 200.0

1995 2000 2005 2010 2015 2019 20∼24세 25∼29세 35∼39세 30∼34세 (명/해당연령 여성 1,000명)

자료: 통계청, 「인구동향조사」

< 합계출산율 >

합계출산율

1)

모의 연령대별 출산율

15∼19세 20∼24세 25∼29세 30∼34세 35∼39세 40∼44세 45∼49세

1995 1.63 3.7 62.4 175.3 68.6 15.0 2.4 0.2

2000 1.48 2.6 39.2 150.3 84.1 17.6 2.7 0.2

2005 1.09 2.2 18.0 92.1 82.1 19.0 2.5 0.2

2010 1.23 1.8 16.5 79.7 112.4 32.6 4.1 0.2

2011 1.24 1.8 16.4 78.4 114.4 35.4 4.6 0.2

2012 1.30 1.8 16.0 77.4 121.9 39.0 4.9 0.2

2013 1.19 1.7 14.0 65.9 111.4 39.5 4.8 0.1

2014 1.21 1.6 13.1 63.4 113.8 43.2 5.2 0.1

2015 1.24 1.4 12.5 63.1 116.7 48.3 5.6 0.2

2016 1.17 1.3 11.5 56.4 110.1 48.7 5.9 0.2

2017 1.05 1.0 9.6 47.9 97.7 47.2 6.0 0.2

2018 0.98 0.9 8.2 41.0 91.4 46.1 6.4 0.2

2019

p

0.92 0.8 7.1 35.7 86.3 45.0 7.0 0.2

증감

-0.06 -0.1 -1.1 -5.3 -5.1 -1.1 0.6 0.0

(단위: 명/가임 여성 1명, 명/해당 연령 여성 1,000명, %)

자료: 통계청, 「인구동향조사」

주: 1) 합계출산율은 가임기(15∼49세) 여성 각 세별 출산율의 합

(18)

사망률

2019년 인구 천 명당 사망자 수인 조사망률은 5.7명으로 전년보다 0.1명 감소함

’19

년 사망자 수는

29

5

1

백 명으로 전년보다

3

7

백 명 감소했으며

,

조사망률은

5.7

명으로 전년보다

0.1

명 감소함

ㅇ 남자의 사망률은

6.3

명으로 여자의

5.2

명보다

1.1

명 높으며

,

사망률 성비는

50

(2.7)

60

(2.8)

에서 높게 나타남

1~9

, 20~29

세 연령대의 사망률은 전년보다 각각

4.6%, 1.3%

증가했으나

,

이외 연령대의 사망률은 전년보다 감소함

< 성별 사망률 >

5.7 5.7 5.9 5.8 5.8 5.9 6.0 6.0

6.3 6.3

4.55.1 4.65.1 4.85.3 4.75.3 4.75.3 4.95.4 5.05.5 5.15.6 5.45.8 5.25.7

4.0 4.5 5.0 5.5 6.0 6.5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남자 여자 전체

(명/1,000명)

p

자료: 통계청, 「인구동향조사」

< 사망자 수 및 조사망률 >

사망자 수 사망률 사망률

성비

1)

(남/여) 2018 2019

p

증감률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p

증감률

계 298.8 295.1 -1.2 5.1 5.1 5.3 5.3 5.3 5.4 5.5 5.6 5.8 5.7 -1.3 1.2 0세 0.9 0.8 -11.3 3.5 3.2 3.1 2.9 3.1 2.8 2.8 2.7 2.8 2.7 -4.0 1.3 1∼9세 0.4 0.4 1.8 0.2 0.1 0.2 0.1 0.1 0.1 0.1 0.1 0.1 0.1 4.6 1.2 10∼19세 0.8 0.8 -5.7 0.2 0.2 0.2 0.2 0.2 0.2 0.2 0.2 0.2 0.2 -2.5 1.4 20∼29세 2.5 2.6 1.3 0.5 0.5 0.5 0.4 0.4 0.4 0.4 0.4 0.4 0.4 1.3 1.5 30∼39세 5.1 4.9 -3.0 0.9 0.8 0.8 0.8 0.8 0.7 0.7 0.7 0.7 0.7 -1.0 1.7 40∼49세 12.6 11.9 -5.1 2.0 1.9 1.8 1.7 1.7 1.6 1.5 1.5 1.5 1.4 -3.3 2.0 50∼59세 27.9 27.3 -2.1 4.2 4.1 3.9 3.8 3.7 3.5 3.5 3.3 3.3 3.2 -3.1 2.7 60∼69세 39.2 39.5 0.7 9.7 9.2 8.7 8.2 7.8 7.6 7.4 6.9 6.8 6.5 -4.7 2.8 70∼79세 71.1 68.3 -4.0 27.4 26.2 26.1 24.8 23.6 23.3 22.4 21.4 20.9 19.5 -6.9 2.1 80∼89세 100.0 99.5 -0.4 81.2 79.4 80.1 74.9 72.2 71.4 69.9 68.7 68.9 64.0 -7.2 1.6 90세 이상 38.3 39.1 2.1 203.0 198.5 208.3 194.7 187.9 195.2 192.4 196.0 197.3 183.0 -7.2 1.3 (단위: 천명, %, 명/1,000명)

자료: 통계청, 「인구동향조사」

주: 1) 사망률 성비 = 남자 사망률 / 여자 사망률

(19)

3. 지역별 인구

시도별 인구

2019년 인구 증가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세종(9.1%), 감소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1.0%)임

’19

년 수도권 인구는

2,584

4

천 명으로 전체 인구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으며

,

수도권 인구 집중 현상은 향후에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됨

ㅇ 인구 증가율이 높은 지역은 세종

(9.1%),

경기

(1.6%),

제주

(1.0%)

순이고

,

감소율이 높은 지역은 전남

(-1.0%,)

전북

(-0.9%),

부산

(-0.8%)

순임

ㅇ 향후 인구 구성비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는 지역은 특‧광역시의 경우 인천과 세종

,

시‧도 지역은 경기

,

강원

,

충청

,

제주 지역임

< 시도별 인구 및 구성비 >

1990 2000 2010 2018 2019

2030 2040

인구 구성비 인구 증감률 구성비

전국 100.0 100.0 100.0 51,607 100.0 51,709 0.2 100.0 100.0 100.0 수도권

1)

42.8 46.3 49.3 25,675 49.8 25,844 0.7 50.0 51.0 51.4 서울 24.4 21.4 20.4 9,705 18.8 9,662 -0.4 18.7 17.6 17.2 부산 8.9 7.9 7.0 3,400 6.6 3,373 -0.8 6.5 6.0 5.7 대구 5.3 5.4 5.0 2,450 4.7 2,432 -0.7 4.7 4.4 4.2 인천 4.4 5.4 5.5 2,939 5.7 2,944 0.2 5.7 5.8 6.0 광주 2.6 2.9 3.0 1,493 2.9 1,494 0.0 2.9 2.7 2.6 대전 2.4 3.0 3.1 1,518 2.9 1,509 -0.6 2.9 2.8 2.7 울산 1.9 2.2 2.2 1,154 2.2 1,147 -0.7 2.2 2.1 2.0

세종 - - - 304 0.6 331 9.1 0.6 0.9 1.1

경기 13.9 19.5 23.4 13,031 25.3 13,238 1.6 25.6 27.5 28.3 강원 3.6 3.2 3.0 1,521 2.9 1,517 -0.3 2.9 2.9 3.0 충북 3.2 3.2 3.1 1,619 3.1 1,626 0.4 3.1 3.2 3.3 충남 4.6 4.0 4.2 2,180 4.2 2,188 0.4 4.2 4.5 4.6 전북 4.8 4.1 3.6 1,820 3.5 1,803 -0.9 3.5 3.3 3.3 전남 5.8 4.3 3.6 1,790 3.5 1,773 -1.0 3.4 3.3 3.3 경북 6.4 5.9 5.3 2,674 5.2 2,665 -0.4 5.2 5.0 4.9 경남 6.5 6.5 6.5 3,356 6.5 3,350 -0.2 6.5 6.4 6.3 제주 1.2 1.1 1.1 653 1.3 660 1.0 1.3 1.4 1.5 (단위: %, 천명)

자료: 통계청, 「장래인구추계」

주: 1) 서울, 인천, 경기

(20)

Ⅱ. 가구·가족

4. 가구

가구 구성

2인 이하 가구 비중이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2018년 평균 가구원 수는 2.44명임

(

가구원 수별 가구 구성

) ’18

년 우리나라

1

인 및

2

인 가구의 비중은 각각

29.3%, 27.3%

,

전년보다

0.7%p, 0.6%p

증가함

ㅇ 평균 가구원 수는

2.44

명으로

,

전년보다

0.03

, ’00

년보다

0.68

명 감소함

< 가구원 수별 가구 구성 >

평균 가구원 수 가구원 수별 구성

1인 2인 3인 4인 5인 6인 이상

2000 3.12 15.5 19.1 20.9 31.1 10.1 3.3

2005 2.88 20.0 22.2 20.9 27.0 7.7 2.3

2010 2.69 23.9 24.3 21.3 22.5 6.2 1.8

2015 2.53 27.2 26.1 21.5 18.8 4.9 1.5

2016 2.51 27.9 26.2 21.4 18.3 4.8 1.4

2017 2.47 28.6 26.7 21.2 17.7 4.5 1.3

2018 2.44 29.3 27.3 21.0 17.0 4.3 1.2

(단위: 명, %)

자료: 통계청, 「인구총조사」

(

가족 형태별 가구 구성

) ’18

년 가구 구성 형태는 부부와 미혼자녀

(44.4%),

부부

(23.5%),

한부모와 미혼자녀

(14.6%)

순임

ㅇ 부부와 미혼자녀로 구성된 가구 비중이

44.4%

로 가장 높으나

’00

년 대비

13.4%p

감소한 반면

,

부부로 구성된 가구는

’00

년 대비

8.7%p

증가함

< 가족 형태별 가구 구성 >

핵가족 직계가족

부부 부부와 기타

미혼자녀 한부모와

미혼자녀 부부와

양(편)친 부부와

양(편)친과 미혼자녀

2000 14.8 57.8 9.4 1.2 6.8 10.1

2005 21.8 44.9 15.0 1.1 4.2 13.0

2010 20.6 49.4 12.3 1.2 5.0 11.6

2015 18.1 53.7 11.0 1.2 5.7 10.4

2016 21.9 45.2 14.6 1.1 4.2 13.1

2017 22.7 44.8 14.6 1.0 3.9 12.9

2018 23.5 44.4 14.6 1.0 3.7 12.8

(단위: %)

자료: 통계청, 「인구총조사」

(21)

5. 가족형성

혼인 및 이혼

2019년 혼인 건수는 전년 대비 7.2% 감소하고, 평균 초혼 연령은 남녀 각 0.2세씩 높아짐

(

혼인

) ’19

년 혼인 건수는 전년보다

7.2%

감소한

23

9

천 건으로

’11

년 이후

감소하는 추세임

(

이혼

) ’19

년 이혼 건수는 전년보다

2.0%

증가한

11

1

천 건으로

2

년 연속

2%

대의 증가세를 보임

(

연령

) ’19

년 평균 초혼연령은 남자

33.4

,

여자

30.6

세로 전년 대비 각각

0.2

세씩 높아졌고

,

평균 이혼연령도 남자

48.7

,

여자

45.3

세로 전년 대비 각각

0.4

, 0.5

세 높아짐

< 혼인·이혼 건수 및 초혼연령 >

326,104  329,087  327,073  322,807  305,507  302,828 

281,635  264,455 

257,622  239,159 

116,858  114,284  114,316  115,292  115,510  109,153  107,328  106,032  108,684  110,831 

31.8 31.9 32.1 32.2 32.4 32.6

32.8 32.9 33.2 33.4

28.9 29.1 29.4 29.6

29.8 30.0 30.1 30.2 30.4 30.6

25.0 27.5 30.0 32.5 35.0

0 100,000 200,000 300,000 400,000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혼인건수 이혼건수 초혼연령(남) 초혼연령(여)

(건) (세)

자료: 통계청, 「인구동향조사」

< 혼인·이혼 건수 및 연령 >

혼인건수 초혼연령

이혼건수

이혼연령

증감률 조혼인율

1)

남자 여자 증감률 조이혼율

2)

남자 여자

2010 326,104 5.3 6.5 31.8 28.9 116,858 -5.8 2.3 45.0 41.1 2011 329,087 0.9 6.6 31.9 29.1 114,284 -2.2 2.3 45.4 41.5 2012 327,073 -0.6 6.5 32.1 29.4 114,316 0.0 2.3 45.9 42.0 2013 322,807 -1.3 6.4 32.2 29.6 115,292 0.9 2.3 46.2 42.4 2014 305,507 -5.4 6.0 32.4 29.8 115,510 0.2 2.3 46.5 42.8 2015 302,828 -0.9 5.9 32.6 30.0 109,153 -5.5 2.1 46.9 43.3 2016 281,635 -7.0 5.5 32.8 30.1 107,328 -1.7 2.1 47.2 43.6 2017 264,455 -6.1 5.2 32.9 30.2 106,032 -1.2 2.1 47.6 44.0 2018 257,622 -2.6 5.0 33.2 30.4 108,684 2.5 2.1 48.3 44.8 2019 239,159 -7.2 4.7 33.4 30.6 110,831 2.0 2.2 48.7 45.3

(단위: 건, %, 건/1,000명, 세)

자료: 통계청, 「인구동향조사」

주: 1) 조혼인율 = (혼인건수 ÷ 총인구) × 1,000. 총인구는 주민등록연앙인구

2) 조이혼율 = (이혼건수 ÷ 총인구) × 1,000. 총인구는 주민등록연앙인구

(22)

모(母)의 첫 자녀 출산 연령

2018년 첫 자녀 출산 모(母)의 평균 연령은 31.9세임

’18

년 첫 자녀를 출산한 모

(

)

의 평균 연령은 전년 대비

0.3

세 높아진

31.9

세로

, ’93

년 이래 계속 높아지고 있음

ㅇ 첫 자녀 출산 모

(

)

의 연령대는

30~34

(44.6%), 25~29

(25.4%), 35~39

(20.8%)

순이며

,

전년 대비

34

세 이하 모

(

)

의 구성비는 감소

, 35

세 이상

(

)

의 구성비는 증가함

< 첫 자녀 출산 모(母)의 주요 연령대별 구성비 및 평균 연령 >

15.7 12.5 10.2 8.9 7.6 7.3 7.0 6.6 5.5

55.2 52.2

49.2 47.1

41.3 34.7 29.1 27.5 25.4

23.2 28.9 32.9 34.9

40.1 45.5 48.7

46.8 44.6

3.9 4.6 6.0 7.3 8.9 9.9 12.4 16.1 20.8

28.3 28.8

29.3 29.6

30.1 30.5 31.0

31.4 31.9

25.0 27.0 29.0 31.0 33.0 35.0

0.0 20.0 40.0 60.0 80.0 100.0

2002 2004 2006 2008 2010 2012 2014 2016 2018

20 ‐ 24세 25 ‐ 29세 30 ‐ 34세 35 ‐ 39세 첫자녀출산평균연령

(%) (세)

자료: 통계청, 「인구동향조사」

< 첫 자녀 출산

모(母)의

연령대별 구성비 및 평균 연령

1)

>

첫 자녀 출산

평균 연령 19세 이하 20∼24세 25∼29세 30∼34세 35∼39세 40∼44세 45세 이상

2000 27.7 1.4 18.3 59.9 16.7 3.1 0.6 0.0

2002 28.3 1.3 15.7 55.2 23.2 3.9 0.8 0.1

2004 28.8 0.9 12.5 52.2 28.9 4.6 0.8 0.1

2006 29.3 1.0 10.2 49.2 32.9 6.0 0.8 0.1

2008 29.6 0.9 8.9 47.1 34.9 7.3 0.8 0.1

2010 30.1 1.0 7.6 41.3 40.1 8.9 1.1 0.1

2012 30.5 1.0 7.3 34.7 45.5 9.9 1.4 0.1

2014 31.0 1.0 7.0 29.1 48.7 12.4 1.7 0.0

2015 31.2 0.9 6.6 28.5 48.0 14.2 1.9 0.0

2016 31.4 0.8 6.6 27.5 46.8 16.1 2.1 0.1

2017 31.6 0.7 6.1 26.8 45.1 18.6 2.5 0.1

2018 31.9 0.7 5.5 25.4 44.6 20.8 2.9 0.1

(단위: 세, %)

자료: 통계청, 「인구동향조사」

주: 1) 첫 자녀 출산 모(母)의 연령별 구성비 및 평균 연령 모두 연령 미상을 제외한 값임

(23)

자녀 필요성 인식

2018년 국민 10명 중 7명은 결혼 후 자녀가 필요하다고 생각함

’18

년 우리나라 국민 중 결혼 후 자녀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비중은

69.6%,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비중은

30.4%

ㅇ 남자

(72.6%)

가 여자

(66.6%)

보다 자녀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더 높음

ㅇ 연령층이 낮을수록

,

교육 수준이 높을수록 결혼 후 자녀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낮은 것으로 나타남

< 자녀 필요성에 대한 인식(2018) >

69.6 72.6 66.6

46.4 51.5 59.9 67.1 81.0 88.2 81.1 71.4 70.7 63.8

30.4 27.4 33.4

53.6 48.5 40.1 32.9 19.0 11.8 18.9 28.6 29.3 36.2

0.0 20.0 40.0 60.0 80.0 100.0

전체 남자 여자 13∼19세 20대 30대 40대 50대 60세 이상

초졸 이하

중졸 고졸 대졸 이상

동의한다 반대한다

(%) (성별) (연령대별) (교육수준별)

자료: 통계청, 「사회조사」

< 자녀 필요성에 대한 인식

1)2)3)

>

동의한다 반대한다

2018 69.6 30.4

남자 72.6 27.4

여자 66.6 33.4

13∼19세 46.4 53.6

20∼29세 51.5 48.5

30∼39세 59.9 40.1

40∼49세 67.1 32.9

50∼59세 81.0 19.0

60세이상 88.2 11.8

초졸이하 81.1 18.9

중 졸 71.4 28.6

고 졸 70.7 29.3

대졸이상 63.8 36.2

(단위: %)

자료: 통계청, 「사회조사」

주: 1) 13세 이상 인구를 대상으로 함

2) ‘결혼하면 자녀를 가져야 한다’는 의견에 대한 응답률로, 2018년부터 조사함

3) ‘동의한다’는 ‘약간 동의한다’와 ‘전적으로 동의한다’는 응답자의 비중이고, ‘반대한다’는

‘약간 반대한다’와 ‘전적으로 반대한다’는 응답자의 비중임

(24)

6. 가족생활

맞벌이가구

2018년 맞벌이 가구 비중은 46.3%로 전년보다 1.7%p 증가함

’18

년 유배우 가구 중 맞벌이 가구 비중은

46.3%

로 전년보다

1.7%p

증가함

ㅇ 가구주 연령대별로 보면

, 40

대가

54.2%

로 맞벌이 가구 비중이 가장 높고

,

다음은

50~64

50.5%, 30

49.9%

순으로 높으며

, 65

세 이상의 맞벌이

가구 비중이

25.4%

로 가장 낮음

< 맞벌이가구 비중 > < 연령대별 맞벌이가구 비중(2018) >

44.6 44.0 43.3 44.2 44.1 45.5 44.6 46.3

30.0 35.0 40.0 45.0 50.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

46.3

38.6

49.9 54.2 50.5

25.4

0.0 15.0 30.0 45.0 60.0

전체 15‐29세 30‐39세 40‐49세 50‐64세 65세이상 (%)

자료: 통계청, 「지역별고용조사」

< 가구주 성 및 연령대별 맞벌이 가구 비중

1)2)

>

전체 남자 여자 15∼29세 30∼39세 40∼49세 50∼64세 65세 이상

2011 44.6 45.0 40.8 39.0 41.4 52.5 47.5 26.9

2012 44.0 44.0 43.7 40.3 41.7 52.1 46.9 25.2

2013 43.3 43.7 40.7 37.7 41.5 50.6 46.5 26.2

2014 44.2 44.1 45.7 37.8 42.6 51.7 47.8 26.4

2015 44.1 44.1 44.5 36.8 43.5 51.2 48.2 25.4

2016 45.5 45.3 47.2 38.6 45.7 52.7 49.8 25.9

2017 44.6 44.3 46.6 36.8 47.3 52.1 48.7 24.1

2018 46.3 46.1 47.7 38.6 49.9 54.2 50.5 25.4

(단위: %)

자료: 통계청, 「지역별고용조사」

주: 1) 맞벌이가구 비중 = (맞벌이가구수 ÷ 유배우가구수) × 100

2) 2011, 2012년은 2분기(6월) 조사, 2013년 이후는 하반기(10월) 조사

(25)

가사분담률

2018년 부부 10명 중 2명은 가사를 공평하게 분담하고 있다고 생각함

’18

년 가사를 공평하게 분담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비중은 남편

20.2%,

아내

19.5%

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

남녀간 인식 차이는 조금 있음

ㅇ 여전히 아내가 가사를 주도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비중이 남편

76.2%,

아내

77.8%

로 매우 높으나

, 10

년 전 대비 각각

10%p

이상 낮아짐

ㅇ 연령대가 젊은 부부일수록 가사를 공평하게 분담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비중이 높음

< 가사분담률 – 공평 분담 > < 연령대별 가사분담률 – 공평 분담(2018) >

7.5 8.7 10.0 16.1 16.4 17.8 20.2

7.9 9.0 10.3 15.5 16.0 17.7 19.5

0.0 5.0 10.0 15.0 20.0 25.0

2006 2008 2010 2012 2014 2016 2018 공평분담(남편) 공평분담(아내) (%)

20.2 44.9 29.4 19.3 16.8 17.419.5 35.9 26.1 17.5 16.8 16.7

0.0 10.0 20.0 30.0 40.0 50.0

전체 19∼29세 30대 40대 50대 60세이상 공평분담(남편) 공평분담(아내) (%)

자료: 통계청, 「사회조사」

< 가사분담률

1)

>

남편 아내

아내 주도 공평 분담 남편 주도 아내 주도 공평 분담 남편 주도

2006 89.5 7.5 2.9 89.7 7.9 2.3

2008 89.4 8.7 1.9 89.5 9.0 1.5

2010 87.4 10.0 2.6 ·87.7 10.3 2.0

2012 80.5 16.1 3.4 82.0 15.5 2.6

2014 80.5 16.4 3.1 81.5 16.0 2.5

2016 78.9 17.8 3.3 79.6 17.7 2.7

2018 76.2 20.2 3.7 77.8 19.5 2.8

(단위: %)

자료: 통계청, 「사회조사」

주: 1) ‘아내 주도’는 ‘아내가 전적으로 책임진다’와 ‘아내가 주로 하지만 남편도 분담한다’는 응답자의

비중이고, ‘남편 주도'는 '남편이 전적으로 책임진다’와 ‘남편이 주로 하지만 아내도 분담한다’는

응답자의 비중임

(26)

Ⅲ. 건강

7. 건강상태

기대수명

2018년 기준 기대수명은 82.7년, 건강수명은 64.4년임

’18

년 기준 우리나라 국민의 기대수명은

82.7

년으로

10

년 전

(79.6

)

보다

3.1

년 증가했으며

,

전년과는 동일한 수준을 보임

ㅇ 남자와 여자의 기대수명 차이는 감소 추세로 그 격차가

'80

8.5

년에서

'17

6.0

년까지 좁혀졌으며

, ’18

년에는

’17

년과 동일한 수준을 보임

□ 유병 기간을 제외한 건강수명은 기대수명과 달리 점차 감소하고 있으며

, ’18

년 건강수명은

64.4

년으로 기대수명보다

18.3

년 짧음

< 성별 기대수명 >

61.9

67.5

72.3

76.2 76.8 77.6 78.6 79.3 79.7 79.7

70.4

75.9

79.7

83.0 83.6 84.2 85.0 85.4 85.7 85.7

8.5 8.4

7.4

6.7 6.8

6.6 6.4 6.1 6.0 6.0

5.0 6.0 7.0 8.0 9.0

50.0 60.0 70.0 80.0 90.0

1980 1990 2000 2008 2010 2012 2014 2016 2017 2018 남자(A) 여자(B) 차이(B‐A)

(년) (년)

자료: 통계청, 「생명표」

< 성별 기대수명

1)

및 건강수명 >

1980 1990 2000 2008 2010 2012 2014 2016 2017 2018 증 감

’08 대비 ’17 대비 전 체 66.1 71.7 76.0 79.6 80.2 80.9 81.8 82.4 82.7 82.7 3.1 0.0 남자 (A) 61.9 67.5 72.3 76.2 76.8 77.6 78.6 79.3 79.7 79.7 3.5 0.1 여자 (B) 70.4 75.9 79.7 83.0 83.6 84.2 85.0 85.4 85.7 85.7 2.8 0.0 차이 (B-A) 8.5 8.4 7.3 6.7 6.8 6.6 6.4 6.1 6.0 6.0 -0.7 -0.0

건강수명

2)

- - - - - 65.7 65.2 64.9 - 64.4 - -

(단위: 년)

자료: 통계청, 「생명표」

주: 1) 0세 출생자가 향후 생존할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생존년수로 ‘0세의 기대여명’을 말함

2) 유병 기간을 제외한 기대수명임. 2012년 최초 작성하였으며, 2년 주기로 공표함

(27)

사인별 사망률

2018년 사망원인은 암 > 심장질환 > 폐렴 > 뇌혈관질환 순임

’18

년 우리나라 국민의 사망원인

1

위는 암으로

10

만 명당

154.3

명이 사망 하였고

,

뒤를 이어 심장질환

(62.4

),

폐렴

(45.4

)

순으로 나타남

ㅇ 폐렴으로 인한 사망률은 계속 증가 추세에 있으며

, ’17

년 대비

7.6

명 증가함

ㅇ 남자는 여자보다 암

,

고의적 자해

(

자살

),

간질환으로 인한 사망이

,

여자는

심장질환

,

뇌혈관질환

,

알츠하이머병으로 인한 사망이 상대적으로 많음

< 주요 사망원인별 사망률 >

154.3 120

140 160

악성신생물(암)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폐렴 고의적자해(자살) 당뇨병

(명/ 10만명)

62.4 44.7 45.4 26.6 0 17.1

20 40 60 80

2000 2005 2010 2015 2016 2017 2018

자료: 통계청, 「사망원인통계」

< 주요 사망원인별 사망률

1)

>

악성신생물

(암) 심장질환

2)

폐렴 뇌혈관질환 고의적자해

(자살) 당뇨병 간질환 알츠하이머병

2000 122.4 38.7 8.2 73.6 13.7 22.7 23.0 0.3

2005 134.6 39.6 8.6 64.5 24.8 24.3 17.4 2.3

2010 144.4 46.9 14.9 53.2 31.2 20.7 13.8 4.1

2015 150.8 55.6 28.9 48.0 26.5 20.7 13.4 9.9

2017 153.9 60.2 37.8 44.4 24.3 17.9 13.3 9.8

2018 154.3 62.4 45.4 44.7 26.6 17.1 13.4 12.0

증감 0.4 2.2 7.6 0.3 2.3 -0.8 0.1 2.2

남자 191.0 60.9 47.3 42.7 38.5 17.3 19.9 6.9

여자 117.7 63.9 43.5 46.7 14.8 17.0 6.8 17.1

(단위: 명/10만명)

자료: 통계청, 「사망원인통계」

주: 1) 사망률 = (사망자수 ÷ 주민등록연앙인구) × 100,000

2) ‘심장질환’은 허혈성 심장질환과 기타 심장질환을 포함

(28)

스트레스 인지율

2018년 19세 이상 성인의 스트레스 인지율은 27.3%로 전년보다 1.8%p 감소함

□ 우리나라

19

세 이상 성인 중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느낀다고 응답한 스트레스 인지율은

’18

27.3%

로 전년보다

1.8%p

감소함

ㅇ 성별 스트레스 인지율은 여자가

29.6%,

남자가

24.9%

로 여자가 남자보다 스트레스를 많이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남

ㅇ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스트레스 인지율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임

* 19∼29세(35.7%) > 30대(34.3%) > 40대(28.1%) > 50대(22.8%) > 60대(21.3%) >

70세 이상(16.8%)

< 성별 스트레스 인지율 > < 연령별 스트레스 인지율 >

35.0

25.1

28.6

24.9 35.2

31.4 30.5 29.6

15.0 20.0 25.0 30.0 35.0 40.0

2005 2010 2015 2018

남자 여자

(%)

35.7 34.3 28.1 22.8 21.3 15.0 16.8

20.0 25.0 30.0 35.0 40.0

2005 2010 2015 2018

19‐29세 30‐39세 40‐49세

50‐59세 60‐69세 70세 이상

(%)

자료: 보건복지부, 「국민건강영양조사」

< 성 및 연령별 스트레스 인지율

1)2)

>

전체 성 별 연령별

남자 여자 19∼29세 30∼39세 40∼49세 50∼59세 60∼69세 70세 이상

2001 34.6 34.6 34.6 33.7 37.0 36.6 33.3 32.0 29.1

2005 35.1 35.0 35.2 33.0 36.4 35.9 36.3 38.5 28.6

2010 28.2 25.1 31.4 32.1 32.9 27.4 25.7 22.4 22.7

2015 29.6 28.6 30.5 36.9 38.7 28.9 26.4 20.0 18.6

2016 27.9 27.0 28.8 32.8 37.7 28.4 24.5 20.7 16.6

2017 29.1 27.5 30.7 37.9 36.0 27.5 26.5 20.9 21.4

2018 27.3 24.9 29.6 35.7 34.3 28.1 22.8 21.3 16.8

(단위: %)

자료: 보건복지부, 「국민건강영양조사」

주: 1) 19세 이상 인구 대상

2) 평소 일상생활 중 스트레스를 ‘많이 느낀다’와 ‘대단히 많이 느낀다’라는 응답자의 비율

(29)

8. 건강행태

흡연과 음주

2018년 성인의 흡연율은 21.1%로 전년과 동일, 음주율은 57.8%로 전년대비 1.4%p 감소함

’18

년 우리나라

19

세 이상 성인의 흡연율은

21.1%

로 전년과 같은 수준이며

,

음주율은

57.8%

로 전년 대비

1.4%p

감소함

ㅇ 전년 대비 남자의 흡연율

(35.8%)

과 음주율

(70.0%)

은 모두 감소하였으나

,

여자의 흡연율

(6.5%)

과 음주율

(45.7%)

은 모두 증가함

ㅇ 가정 실내 및 직장 실내에서의 간접흡연 노출률은 해마다 감소하고 있음

'18

년 고위험 음주율은

13.8%

’15

년 이후 증가 추세에 있음

< 흡연율 > < 음주율 >

52.3 48.1

38.3 39.4 37.0 35.8

5.7 6.1 5.3 6.1 5.2 6.5

28.8 26.9

21.6 22.6 21.1 21.1

0 20 40 60

2005 2010 2015 2016 2017 2018

남자 여자 전체

(%)

73.3 77.7 74.4 74.5 73.1 70.0

36.2 41.3 43.3 44.5 45.4 45.7

54.6 59.3 58.7 59.4 59.2 57.8

0 30 60 90

2005 2010 2015 2016 2017 2018

남자 여자 전체

(%)

자료: 보건복지부, 「국민건강영양조사」

< 흡연율 및 음주율

1)

>

흡연율

2)

간접흡연

노출률

3)

(가정실내)

간접흡연 노출률

4)

(직장실내)

음주율

5)

고위험

음주율

6)

전체 남자 여자 전체 남자 여자

2005 28.8 52.3 5.7 18.3 38.6 54.6 73.3 36.2 11.6

2010 26.9 48.1 6.1 14.4 49.1 59.3 77.7 41.3 13.5

2015 21.6 38.3 5.3 8.2 27.7 58.7 74.4 43.3 12.7

2016 22.6 39.4 6.1 6.1 17.8 59.4 74.5 44.5 13.2

2017 21.1 37.0 5.2 4.7 13.4 59.2 73.1 45.4 13.4

2018 21.1 35.8 6.5 3.9 11.9 57.8 70.0 45.7 13.8

(단위: %)

자료: 보건복지부, 「국민건강영양조사」

주: 1) 19세 이상 인구 대상

2) 평생 담배 5갑(100개비) 이상 피웠고 현재 담배를 피우는 응답자의 비율

3) 현재 비흡연자(과거흡연자 포함) 중 가정의 실내에서 다른 사람이 피우는 담배연기를 맡는 비율

4) 현재 일을 하는 비흡연자(과거흡연자 포함) 중 직장의 실내에서 다른 사람이 피우는 담배연기를 맡는 비율 5) 최근 1년 동안 한 달에 1회 이상 음주한 비율

6) 1회 평균 음주량이 남자 7잔 이상, 여자 5잔 이상이고 주 2회 이상 음주하는 사람의 비율

(30)

신체활동실천율, 비만유병률

2018년 성인 100명당 45명은 유산소 신체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35명은 비만임

’18

년 우리나라

19

세 이상 성인의 유산소 신체활동실천율은

44.9%

로 계속 감소하고 있으며

,

비만 유병률은

35.0%

로 전년보다

0.2%p

증가함

ㅇ 남자가 여자보다 신체활동실천율은

7.6%p

높으며

,

비만유병률은

13.8%p

높음

20

대 이하와

50~60

대의 비만유병률은 전년 대비 감소하였으나

, 30~40

대와

70

대 이상의 비만유병률은 증가함

< 성별 신체활동실천율 및 비만유병률(2018) > < 연령대별 비만유병률 >

48.7 41.9 41.1

28.1

0 10 20 30 40 50

남자 여자

신체활동실천율 비만유병률

(%)

29.4 33.4 35.3 38.0 38.0 34.7

26.9 37.8 36.8 35.2 36.8 38.0

0.0 10.0 20.0 30.0 40.0 50.0

19∼29세 30∼39세 40∼49세 50∼59세 60∼69세 70세이상 2017년 2018년 (%)

자료: 보건복지부, 「국민건강영양조사」

< 신체활동실천율 및 비만유병률

1)

>

전체 성별 연령별

남자 여자 19∼29세 30∼39세 40∼49세 50∼59세 60∼69세 70세 이상

신체활동 실천율

2)

2015 51.0 54.7 47.5 66.7 51.2 54.5 46.2 45.7 29.8 2016 47.8 51.3 44.3 61.9 49.1 47.9 45.4 45.8 28.5 2017 46.4 49.1 43.8 65.6 47.5 47.5 44.4 35.8 27.2 2018 44.9 48.7 41.1 63.8 50.7 45.8 37.9 38.7 23.4

비만 유병률

3)

2015 34.1 39.6 28.8 23.5 32.9 35.6 38.3 40.1 37.4 2016 35.5 41.8 29.2 27.2 34.2 39.0 36.1 40.2 37.5 2017 34.8 41.1 28.4 29.4 33.4 35.3 38.0 38.0 34.7 2018 35.0 41.9 28.1 26.9 37.8 36.8 35.2 36.8 38.0 (단위: %)

자료: 보건복지부, 「국민건강영양조사」

주: 1) 19세 이상 인구 대상

2) 유산소 신체활동실천율을 의미하며, 1주일에 중강도 신체활동을 2시간 30분 이상 또는 고강도 신체활동을 1시간 15분 이상 또는 중강도와 고강도 신체활동을 섞어서(고강도 1분은 중강도 2분) 각 활동에 상당하는 시간을 실천한 사람의 비율

3) 체질량지수가 25㎏/㎡ 이상인 사람의 비율

(31)

9. 의료체계

의료인력 및 병상 수

2018년 인구 천 명당 의사 수는 2.39명, 간호사 수는 7.65명임

(

의료인력

) ’18

년 인구 천 명당 의사 수는

2.39

,

간호사 수는

7.65

명으로

’00

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

ㅇ 인구 천 명당 의사 수는 그간 꾸준히 증가해 왔으나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주요 국가와 비교할 때 여전히 적은 편임

< OECD 주요 국가의 인구 1,000명당 의사 수

1)

>

6.27 5.38 5.35 4.80 3.91 4.10 3.61 3.19 2.55 2.43

6.55 6.31 6.10 5.45 4.54 4.29 3.67 3.46 2.87 2.84

0.0 2.0 4.0 6.0 8.0

이탈리아 노르웨이 독일 스페인 네덜란드 이스라엘 영국 미국 캐나다 대한민국

2010년 2017년 (명/1,000명)

자료: OECD, 「Health Statistics」

주: 1) 한의사 수 포함 수치임

(

병상 수

)

인구 천 명당 급성기 병상 수는

’00

4.57

개에서 계속 증가하여

’17

7.15

개에 이르렀으나

’18

년에는 소폭 감소한

7.08

개를 기록함

< 의료인력 및 병상 수 >

의사 수

1)

간호사 수 급성기

병상 수

4)

인구 1,000명당

의사 수

2)

인구 1,000명당

간호사 수

3)

인구 1,000명당

급성기 병상 수

5)

2000 72,503 1.54 160,295 3.41 214,934 4.57

2005 85,369 1.77 213,644 4.43 256,210 5.32

2010 101,443 2.05 270,274 5.45 317,731 6.41

2015 116,045 2.27 338,629 6.64 358,236 7.02

2016 118,765 2.32 355,772 6.95 363,686 7.10

2017 121,638 2.37 374,990 7.30 367,364 7.15

2018 123,173 2.39 394,627 7.65 365,408 7.08

(단위: 명, 명/1,000명, 개, 개/1,000명)

자료: 의사 수 및 간호사 수: 보건복지부, 「보건복지통계연보」

급성기 병상 수: OECD,「Health Statistics」(∼2017) / 보건복지부 제공(2018) 주: 1) 한의사 수 제외 수치임

2) 인구 1000명당 의사 수 = (면허의사수 ÷ 총인구) × 1,000. 총인구는 2017년 기준 추계인구 3) 인구 1000명당 간호사 수 = (면허간호사수 ÷ 총인구) × 1,000. 총인구는 2017년 기준 추계인구 4) 급성기 병상 수 = 병원 입원진료 병상 수-(재활, 장기요양, 기타 병상수)

5) 인구 1000명당 급성기 병상 수 = (급성기 병상수 ÷ 총인구) × 1,000. 총인구는 2017년 기준 추계인구

(32)

GDP 대비 경상의료비 비율

2018년 경상의료비 및 GDP 대비 경상의료비 비율은 매년 증가함

’18

년 우리나라의 경상의료비는

144

4

천억 원이며

, GDP

대비 경상의료비 비율은

8.1%

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임

ㅇ 정부

,

의무가입제도에 따른 의료비는

86

3

천억 원으로

59.8%

를 차지하고 있으며

,

민간의료비는

58

1

천억 원으로

40.2%

를 차지함

ㅇ 우리나라의

GDP

대비 경상의료비 비율은

8.1%

로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의 평균인

8.8%

에 비해 낮은 수준임

< OECD 주요 국가의 GDP 대비 경상의료비 비율(2018) >

5.5

8.1 8.8 8.8 8.9 9.3 9.8 10.9 11.0 11.2 11.2

16.9

0.0 4.0 8.0 12.0 16.0 20.0

멕시코 대한한국 OECD

평균 이탈리아 스페인 호주 영국 일본 스웨덴 독일 프랑스 미국

(%)

자료: OECD, 「Health Statistics」

< 경상의료비 및 GDP 대비 경상의료비 비율 >

1970 1980 1990 2000 2010 2015 2016 2017 2018

p

경상의료비

1)

0.1 1.4 7.3 25.4 78.7 110.2 120.3 131.6 144.4

GDP 대비 비율

2)

2.6 3.5 3.7 4.0 6.2 7.0 7.3 7.6 8.1

정부, 의무가입제도 0.0 0.3 2.9 13.7 47.6 64.9 71.3 77.5 86.3

구성비 9.1 20.2 40.1 53.9 60.4 58.9 59.2 58.9 59.8

민간의료비 0.1 1.1 4.4 11.7 31.3 45.3 49.2 54.1 58.1

구성비 90.9 79.8 59.9 46.1 39.6 41.1 40.8 41.1 40.2

(단위: 조원, %)

자료: 보건복지부,「국민보건계정」

주: 1) 매년의 추계 과정에서 자료원이나 방법론의 변경 적용에 따른 미세 조정이 발생하기 때문에, 과거에 발표된 같은 연도의 수치와 조금씩 차이가 날 수 있음

2) GDP 대비 경상의료비 비율 = (경상의료비 ÷ GDP) × 100. GDP는 OECD 「Health Statistics」 2018 공표 값

(33)

Ⅳ. 교육·훈련

10. 교육조건

학생 수

2019년 초등학교 교원 1인당 학생 수는 14.6명으로

00년 대비 절반 수준으로 감소함

(

교원

1

인당 학생 수

)

초등학교를 제외한 모든 학교급에서 교원

1

인당 학생 수는 감소하고 있으며

,

초등학교는

’16

년 이후

14.5~14.6

명 수준에서 보합세를 이룸

’19

년 유치원

,

초등학교

,

중학교

,

고등학교 교원

1

인당 학생 수는

’00

년 대비 각각

61%, 51%, 58%, 53%

수준임

(

학급당 학생 수

) ’19

년 학급당 학생 수는

’00

년 대비

57~66%

수준으로 감소함

’19

년 유치원

,

초등학교

,

중학교

,

고등학교 학급당 학생 수는 각각

17

,

22.2

, 25.1

, 24.5

명으로

’00

년 대비 각각

65%, 62%, 66%, 57%

수준임

< 교원 1인당 학생 수 > < 학급당 학생 수>

19.5

11.9 28.7

14.6 20.1

11.7 19.9

10.0 10.6 15.0 20.0 25.0 30.0

2000 2005 2010 2015 2019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명)

(중학교)

(유치원) 26.3

17.0 35.8

22.2 38.0

25.1 42.7

24.5

10.0 20.0 30.0 40.0 50.0

2000 2005 2010 2015 2019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명)

자료: 한국교육개발원,「교육기본통계」

< 학교급별 교원 1인당 및 학급당 학생 수 >

(단위: 명)

교원 1인당 학생 수 학급당 학생 수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2000 19.5 28.7 20.1 19.9 26.3 35.8 38.0 42.7

2005 17.5 25.1 19.4 15.1 24.2 31.8 35.3 32.7

2010 14.8 18.7 18.2 15.5 21.0 26.6 33.8 33.7

2015 13.4 14.9 14.3 13.2 20.0 22.6 28.9 30.0

2016 13.3 14.6 13.3 12.9 19.7 22.4 27.4 29.3

2017 12.9 14.5 12.7 12.4 19.0 22.3 26.4 28.2

2018 12.3 14.5 12.1 11.5 17.9 22.3 25.7 26.2

2019 11.9 14.6 11.7 10.6 17.0 22.2 25.1 24.5

자료: 한국교육개발원,「교육기본통계」

(34)

11. 교육기회

취학과 진학

2019년 고등학교 졸업자의 상급 학교 진학률은 70.4%로 2년 연속 상승함

(

취학률

) ’19

년 초‧중‧고등학교 취학률은 각각

98.7%, 96.7%, 91.3%

90%

상회

하고 있으며

,

고등교육기관 취학률은

67.8%

로 전년보다 소폭 증가함

(

진학률

)

고등학교 졸업자의 상급 학교 진학률은

’08

83.8%

로 정점을 찍은 후 감소 추세를 보이다가

, ’18

69.7%, ’19

70.4%

2

년 연속 상승함

ㅇ 초등학교 및 중학교 졸업자의 진학률은 각각

100.0%, 99.7%

,

각 학교급 졸업자의 대부분이 상위 학교급으로 진학하고 있음

< 고등교육기관 취학률 및 진학률 추이 >

52.5 66.1

70.6 69.3 67.5 67.3 67.4 66.9 67.8

68.0

82.1 83.8

78.9

70.8 69.8 68.9 69.7 70.4

50 60 70 80 90

2000 2005 2008 2010 2015 2016 2017 2018 2019

고등교육기관취학률 고등학교→고등교육기관진학률

(%)

자료: 한국교육개발원,「교육기본통계」/ 통계청,「장래인구추계」

< 취학률 및 진학률 >

취학률

1)

진학률

2)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고등교육기관

3)

초등학교→

중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고등학교→

고등교육기관

4)

2000 97.2 95.0 89.4 52.5 100.0 99.6 68.0

2005 98.8 94.3 91.0 66.1 100.0 99.7 82.1

2008 99.4 93.3 89.7 70.6 100.0 99.7 83.8

2010 99.1 96.5 91.7 69.3 100.0 99.7 78.9

2015 99.1 95.3 92.5 67.5 100.0 99.7 70.8

2016 98.6 94.3 93.1 67.3 100.0 99.7 69.8

2017 97.6 94.3 93.8 67.4 100.0 99.7 68.9

2018 97.6 98.0 92.4 66.9 100.0 99.7 69.7

2019 98.7 96.7 91.3 67.8 100.0 99.7 70.4

(단위: %)

자료: 한국교육개발원,「교육기본통계」/ 통계청,「장래인구추계」

주: 1) 취학률 = (취학 적령 재적 학생 수 / 취학 적령 인구) × 100

2) 진학률 = (당해연도 졸업자 중 진학자 수 ÷ 당해연도 졸업자 수) × 100

3) 대학, 전문대학, 산업대학, 기술대학, 각종학교(전문대·대학 과정), 방송통신대학 등

4) 2010년까지 대학합격자 기준이었으나, 2011년부터 대학등록자 기준으로 변경

(35)

사교육

2019년 학생 4명 중 3명이 사교육에 참여하고 있으며, 학생 1인당 월평균 32만 1천 원의 사교육비를 지출함

’19

년 사교육 참여율은 전년보다

2.0%p

증가한

74.8%

이고

,

학생

1

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전년보다

3

만 원 증가한

32

1

천 원임

ㅇ 사교육 참여율은 초등학교

,

사교육비 지출은 고등학교가 가장 높음

ㅇ 월평균 소득이 높은 가구일수록 사교육 참여율과 사교육비 지출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임

< 사교육 참여율 및 사교육비 > < 소득구간별 사교육비 지출(2019) >

24.4 25.6

27.2

29.1

32.1 68.8 67.8

71.2

72.8

74.8

20.0 25.0 30.0 35.0 40.0

60.0 65.0 70.0 75.0 80.0

2015 2016 2017 2018 2019 사교육비 참여율

(%) (만원)

10.4 17.0

23.4 30.0

35.4 40.4

46.4 53.9

0 20 40 60

200만원 미만 200∼300만원 300∼400만원 400∼500만원 500∼600만원 600∼700만원 700∼800만원 800만원 이상

(만원)

자료: 통계청·교육부,「초중고 사교육비조사」

< 사교육 참여율 및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 >

사교육 참여율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

1)

전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전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2015 68.8 80.7 69.4 50.2 24.4 23.1 27.5 23.6

2016 67.8 80.0 63.8 52.4 25.6 24.1 27.5 26.2

2017 71.2 82.7 67.4 55.9 27.2 25.3 29.1 28.5

2018 72.8 82.5 69.6 58.5 29.1 26.3 31.2 32.1

2019 74.8 83.5 71.4 61.0 32.1 29.0 33.8 36.5

200만원 미만 47.0 56.5 44.8 32.8 10.4 10.2 11.3 10.0

200∼300만원 미만 60.4 71.5 54.2 44.4 17.0 16.4 17.4 18.0 300∼400만원 미만 70.7 80.2 65.4 54.9 23.4 21.4 25.4 26.1 400∼500만원 미만 78.0 86.5 75.5 61.7 30.0 26.3 33.3 34.6 500∼600만원 미만 79.8 88.4 77.1 66.9 35.4 31.1 37.7 40.9 600∼700만원 미만 83.6 91.2 80.0 72.7 40.4 35.2 41.8 48.7 700∼800만원 미만 87.0 93.2 84.4 77.7 46.4 41.7 47.2 54.3

800만원 이상 85.1 92.6 82.5 74.1 53.9 51.2 53.4 58.9

(단위: %, 만원)

자료: 통계청·교육부,「초중고 사교육비조사」

주: 1) 학생 1인당 사교육비는 미참여 학생을 포함한 전체 학생 기준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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