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시 아
가즈프롬, 중국과 장기계약 의견 조율 막바지 ··· 2
2011년부터 조세특혜 받는 매장지 감소 예정 ··· 2
가즈프롬, 코빅타 가스사업 인수 포기의사 재표명 ··· 3
가즈프롬, 사할린-Ⅲ 추진 시 외국기업 참여 반대입장 피력 ··· 4
금년 10-11월 중 쉬토크만 기술프로젝트 마련 예정 ··· 5
TNK-BP, Rusia Petroleum 매각 결정 ··· 5
2010년 러시아 가스채굴량 10.7% 증가 ··· 6
우크라이나, 러시아에 원유 공동채굴 제안 ··· 6
중앙아시아 벨라루스, 7월 1일부로 관세동맹 가입 결정 ··· 7
터키, Nabucco 프로젝트 협정 비준 완료 ··· 7
카자흐, 우라늄 합작회사 ‘Inkai’ 가동 ··· 8
투르크, 동-서 가스관 국가에너지안보 강화에 기여 ··· 8
중 국 세계에서 가장 큰 박막형 실리콘 태양광발전소 내몽골에 건설 예정 ··· 10
中, 청정에너지 투자 전 세계 1위 ··· 10
중-미얀마 석유 가스관 사업 착공, 석유 천연가스 4대노선 구도 형성··· 10
중국-우즈벡, 천연가스 구입 판매 협정 체결 ··· 11
中, 천연가스 대외 의존도 12.8%까지 상승 ··· 11
강소성 태양전지 생산량 전 세계의 25% 차지 ··· 12
프랑스 언론: 중국 기업 프랑스 태양광 시장 적극 공략 예상 ··· 12
몽 골 몽골, 중국과 경제포럼 개최 ··· 13
Ivanhoe Mines, 금년 1/4분기에 193백만 달러 적자 ··· 13
6월 1일부터 전기요금 인상 ··· 14
중앙아시아의 신재생에너지 정책 및 현황 ··· 17
주 요 동 향
러 시 아 러 시 아
가즈프롬, 중국과 장기계약 의견 조율 막바지
가즈프롬의 스타니슬라프 치간코프(Stanislav Tigankov) 대외경제활동부장은 “중국과 가스 공 급 장기 계약 체결을 위한 주요 모수들 (parameters)을 결정짓는 것과 관련해 막바지 의 견 조율 작업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가즈프롬은 이미 중국과 러시아산 가스 공급에 관한 기본 조건에 합의했다. 하지만 중국과의 가스공급 장기계약 체 결 경험이 없는 가즈프롬으로서는 가격을 비롯한 모든 조건에 대해 합의점을 모색해야 하는 상황이 라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 가즈프롬의 치간코프 부장은 정해진 기간 내에 계약 체결을 위한 준비 작업을 마무리 짓겠다며 확고한 의지를 내비쳤다.
가즈프롬의 한 관계자도 “가즈프롬은 여전히 알타 이 프로젝트(서부노선을 통해 중국으로 가스공급) 를 우선과제로 꼽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5월 13일 가즈프롬은 중국 CNPC와 대중국 러시아산 가스 공급에 관해 새롭게 수정된 가격 제안서에 대해 논의했다. 논의 이후, 양측은 최근 들어 가스 공급가격을 둘러싸고 지지부진하 게 끌어왔던 입장 차이를 크게 좁힐 수 있었다.
이후 이고르 세친 부총리가 금년 9월경에 중국과 가격협상을 마무리 짓겠다고 발표, 이러한 사실에 힘을 실어줬다.
과거 알렉산드르 메드베데프 부사장은 “2015년 에 중국으로 가스를 공급하는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가즈프롬과 CNPC 간 체결된 합의사항과 정부간 협정에 따라 현재 서부노선(알타이 프로젝트)과 동부노선을 통해 가 스를 공급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 중에 있는 것으
로 알려지고 있다.
2009년 12월 말 가즈프롬 엑스포르트(Gazprom Export)와 CNPC의 자회사인 PetroChina는 대중 국 가스 공급을 위한 주요 조건에 관한 협정에 서 명했다. 가즈프롬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0년 에 가즈프롬은 해외로 수출하는 가스물량을 전년 대비 13%(160.8bcm) 확대할 계획이다.
그동안 대중국 가스공급은 가격 협상이 결렬됨 에 따라 오랫동안 지연되어 왔다. 2006년에 이미 가즈프롬과 CNPC는 가스 공급 협정에 서명했지 만,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난항을 거듭해왔다. 이 후 2009년 10월 13일 블라디미르 푸틴 총리가 중 국을 공식 방문했던 당시 가스 공급을 위한 기본 조건에 관한 협정을 체결하였다. 동 협정에 따르 면, 러시아는 동부노선과 서부노선을 통해 중국으 로 가스를 공급할 예정이며, 서부노선의 자원기지 로는 서시베리아지역 내 가스전, 동부노선의 경우 는 동시베리아, 극동 및 사할린 대륙붕 내 가스전 들이 거론되고 있다.
(RiaNovosti, 6.7)
2011년부터 조세특혜 받는 매장지 감소 예정 현재 동시베리아 매장지에 적용되는 조세특혜 규정을 개정하자고 주장하는 재무부와 현행 제도 를 유지하면서 특혜제공을 받는 대상을 점차적으 로 줄여나가자는 정부(에너지부) 측의 입장이 엇 갈리고 있는 가운데 다음 주 중에 동 문제에 대한 최종 결정이 내려질 것으로 예상된다.
8일 세르게이 샤탈로프(Sergey Shatalov) 재무 부 차관은 당장 다음 달부터 동시베리아산 원유에
대한 수출관세가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샤탈로 프 차관에 따르면, 2011년부터 반코르 유전(로스네 프츠 개발)에, 2012년에는 베르흐네촌스크 (TNK-BP 통제지분 보유), 둘리시민스코예(스베 르방크), 2013년에는 탈라칸(수르구트네프츠가즈) 매장지에 대한 특혜가 각각 철폐될 예정이다. 한 편, 세르게이 샤탈로프 차관의 이 같은 성명에 대 해 관련기업들은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하지 않았 으며, 에너지부로부터도 이에 대해 어떠한 답변도 들을 수 없었다.
지난 2009년 2월 푸틴 총리는 키리샤흐에서 열 린 회의에서 동시베리아산 원유의 수출관세를 면 제해 줄 것을 약속했다. 이후 러시아정부는 관세 수정안을 채택했고, 그 결과 동시베리아에 위치한 13개 매장지(이후 22개로 확대)에 대해 조세특혜 가 제공되었다. 하지만 재무부는 이러한 조세특혜 제공으로 연간 1,200억 루블에 달하는 세수가 줄 어들게 된다며 현 조세제도에 대해 반대 입장을 피력해왔다. 로스네프츠만 하더라도 금년 1/4분기 에 조세특혜를 제공받아 반코르 유전에서 7억 5,000만 달러를 절감할 수 있었다.
지난 수개월 동안 정부 관련부처들은 동 문제에 대한 합의점을 찾기 위해 노력해왔다. 재무부는 기존의 조세시스템으로 원상 복귀해야 한다는 입 장이며, 석유기업들은 관세가 적용될 경우, 매장지 개발 및 채굴에 대한 투자가 줄어들게 될 것이라 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특히 지난 2월 세 르게이 보그단치코츠 로스네프츠 사장은 관세가 적용될 경우 반코르 유전의 채굴량은 기존에 계획 했던 2,500만 톤에서 1,300만 톤까지 줄어들 것이 라고 말했다.
조세특혜 대상기업이 아닌 루코일 역시 현 시스 템을 계속해서 유지해주기를 바라고 있는 눈치이 다. 루코일은 카스피해에서 추진 중인 프로젝트에 대해 조세특혜를 제공해줄 것을 정부에 요청한 상 태이다. 특혜를 제공받지 못할 경우 투자가 위축 될 것은 자명하다. 블라디미르 푸틴 총리도 관련 부처에 이에 대해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하지만 재무부는 아직까지 동 문제에 대해 어떠한 결정도
취하지 않고 있다. 루코일 이외에도 현재 카스피 해에서 페트로레수르스(Petroresurs)가 라간스키 (Lagansky) 블록을 개발 중에 있다.
우랄시브 캐피탈(Uralsib Capital)의 빅토르 미 쉬냐코프(Victor Mishnyakov)는 “지질학적 측면에 서 카스피해 프로젝트 추진 시 많은 어려움이 따 를 것으로 예상되며, 동 프로젝트는 동시베리아 매장지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조세특혜를 제공받을 만하다.”고 전했다.
현재 정부 내에서 수출관세를 전면 철폐하기 위 해 추가소득에 대해 단일세금 실시, 수출관세 및 부가가치세 철폐 등 다양한 안이 검토되고 있다.
새로운 조세제도는 2011-2012년 이후에 실시될 것 으로 예상된다.
(RBCdaily, 6.9)
가즈프롬, 코빅타 가스사업 인수 포기의사 재표명
‘아 태지역 시장 진출’이라는 주제로 열린 국제 컨퍼런스에서 알렉세이 밀러 사장은 코빅타 가스 전에서 생산되는 가스에 대한 러시아 국내뿐만 아 니라 해외시장에서의 수요가 향후에 크지 않을 것 으로 예상되면서 자사가 추진하고 있는 동부가스 프로그램에서 동 매장지를 배제시키겠다고 밝혔 다. 그 대신 2010-2012년에 새로운 매장지 발굴을 위한 지질탐사 사업에 총 1,140억 루블을 투자하 겠다고 약속했다.
전문가들은 “이 또한 상당한 투자액이지만 최소 한 이보다 2배 이상의 투자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고 전했다. 대중국 가스공급을 위한 주요 자원기지 로 예상되었던 코빅타 매장지를 포기하겠다는 생 각은 가즈프롬의 동부가스프로그램 정책이 갈피를 잃었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지난 7일 가즈프롬은 2tcm의 엄청난 자원이 매 장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코빅타 매장지 포기 의사를 최종적으로 밝혔다. 가즈프롬의 한 관계자 는 동 매장지에서 생산되는 가스가 앞으로 이 지
역 가스화사업뿐만 아니라 수출용으로 얼마나 필 요한가의 측면에서 이 문제에 접근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가즈프롬의 코빅타 가스전 포기 소식은 전문가들 사이에서 별다른 반향을 불러일으키지는 못했다. 대신 가즈프롬은 지질탐사에 대한 투자량 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으로 3년 동안 가즈프 롬과 자회사는 크라스노야르스크지방, 이르쿠츠크 주, 야쿠티아, 캄차트카, 오호츠크해 지역에서 연 간 248,000m를 시추, 6억 7,000만 tce까지 매장량 을 증대시킬 계획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러시아 국가 규모로 볼 때 지질탐사에 대한 투자는 지금 보다 최소한 2배 이상 늘어나야 한다고 언급했다.
가즈프롬은 많은 탐사매장지를 보유하고 있지 만, 그 중 상당부분이 상업적으로 채산성에 맞지 않는 것이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때문에 사할린, 캄차트카, 바렌츠해에서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지만 이마저도 순조롭게 진 행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Nizavisimaya Gazeta, 6.7)
가즈프롬, 사할린-Ⅲ 추진 시 외국기업 참여 반대 입장 피력
지난 6월 7일 가즈프롬의 한 관계자는 “서캄차 트카 대륙붕 및 사할린-3 개발 시 외국기업들을 유치하지 않겠다.”며 자사의 입장을 거듭 밝혔다.
가즈프롬은 독자적으로 동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동 방식대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가즈프롬의 본지 소식통에 따르면, 가즈프롬이 추진하려던 매장지 개발 계획은 당초와 달리 변경 되었다. 하지만 변경 이유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진 바 없다.
서캄차트카 대륙붕의 예상 가채매장량은 가스 1.6tcm, 석유 5,000만 톤 이상으로 추산된다. 러시 아 정부는 2009년 6월 사할린-3 프로젝트 내에 보 스토츠노-오도프틴스크, 아야쉬스크, 키린스키 3개 광구에 대한 개발권을 가즈프롬에 부여했다. 상기
3개 광구에는 1.4tcm의 가스가 매장되어 있는 것 으로 평가되고 있다.
과거 가즈프롬의 사할린-2 프로젝트 협력사인 Royal Dutch Shell, Mitsui, Mitsuibishi를 비롯해 많은 외국 기업들이 사할린-3 프로젝트에 많은 관 심을 표명했으며, 사할린-1 프로젝트에 대한 지분 을 보유하고 있는 인도의 ONGC사 역시 참여의사 를 밝혔다. 이에 대해 알렉세이 밀러 가즈프롬 사 장은 가즈프롬과 협력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우선 권을 부여할 수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또한 서캄차트카 대륙붕 개발을 위한 잠재적인 파트너로 한국석유공사가 선정되었었다. 가즈프롬 은 기존의 파트너인 로스네프츠와 함께 사업을 추 진할 필요가 없어지게 되면서 한국석유공사와 회 담을 진행하였다. 그리고 지난 5월 중순 이고르 세친 부총리는 서캄차트카 대륙붕 개발 시 한국석 유공사의 참여 가능성을 언급한바 있다.
그러나 메트로폴(Metropol)의 알렉산드르 나자 로프(Aleksandr Nazarov)는 가즈프롬은 국내시장 으로 가스를 공급하는 것과 관련해 이를 구입하는 문제를 두고 사할린-1 프로젝트 주주들과 좀처럼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가즈프롬 은 사할린-3 매장지에서 생산되는 가스를 현재 건 설 중인 사할린-하바로프스크-블라디보스톡 가스 관을 통해 공급할 계획이며, 채산성과 관련해 외 국기업들과 마찰을 빚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VTB Capital의 스베틀라나 그리잔(Svetlana Grizan)은 “외국기업들을 유치하지 않겠다는 가즈 프롬의 결정은 향후 매장지 개발 전망이 어둡다는 점을 고려할 때 최종적으로 확정된 것은 아니다.”
며 “가즈프롬이 자체적으로 동 매장지들을 개발하 기로 결정한다 하더라도 별다른 문제는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알렉산드르 나자로프는 “시장에서 수요가 발생하지 않을 것으 로 예상됨에 따라 앞으로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것 은 사실상 불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Kommersant, 6.8)
금년 10∼11월 중 쉬토크만 기술프로젝트 마련 예정
쉬토크만 프로젝트 운영사인 Shtokman Development의 에르베 마데오(Erve Madeo) 부사 장은 1일 러시아 산업 대표들과 만나 금년 10-11 월 중에 쉬토크만 가스전 개발을 위한 기술프로젝 트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프로젝트 의 주주들이 내년 3월에 투자결정을 내릴 수 있도 록 빠르면 9월 또는 늦어도 11월 안에는 프로젝트 가 마무리되어야 한다.”면서 “현재 기술적으로 복 잡한 문제는 없으며, 분명한 개념이 정해진 가운 데 당사는 앞으로 25년 동안 이를 개발해 나갈 준 비를 마쳤다.”고 강조했다.에르베 마데오 부사장은 “Shtokman Development AG는 입찰을 실시해 하청업체로부 터 제안서를 받고 있다.”면서 “자본비용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업체들 간의 경쟁을 도모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전했다. 그는 “제안서를 분석해본 결 과 경쟁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며, 러시아의 참 여 수준을 높이기 위해 모든 가능성을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쉬토크만 가스콘덴세이트전은 무르만스크에서 북동쪽으로 약 600㎞ 떨어진 바렌츠해 러시아 구 간의 대륙붕 중심에 위치하며, 바렌츠해 심해 깊 이는 340m에 달한다.
쉬토크만 가스콘덴세이트전 개발권은 가즈 프롬네프츠쉘프(가즈프롬의 100% 자회사로 이전에 세브모르네프츠가즈로 명명)가 소유 하고 있으며, 가즈프롬은 동 프로젝트를 추 진하기 위해 프랑스의 Total, 노르웨이의 Statoil과 협력하고 있다. 프로젝트 운영은 Shtokman Development AG사가 맡고 있다.
Shtokman Development AG에 따르면, PNG 및 LNG 생산을 위한 최종 투자결정은 각각 2011년 3 월, 2011년 12월로 계획되어 있으며, PNG 공급을 위한 가스채굴과 LNG 생산은 각각 2016년, 2017 년으로 예정되어 있다.
(RiaNovosti, 6.1)
TNK-BP, Rusia Petroleum 매각 결정
지난 주 TNK-BP는 자회사이면서 코빅타 가스 전의 개발권을 갖고 있는 ‘Rusia Petroleum’을 매 각하기로 결정했다. 코빅타 가스전 개발 프로젝트 포기 의사를 밝힌 TNK-BP는 지난 2007년 채굴 가스 대부분을 독점으로 수출하고 있는 가즈프롬 에 코빅타 가스전에 매각하기로 합의했었다. 하지 만 거래 세부사항에 대해 의견이 엇갈리게 되면서 협상은 교착상태에 빠졌고, 이후 TNK-BP 주주들 간에 발생한 분쟁으로 인해 상황은 더욱 악화되었 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금융위기까지 발생하면서 코빅타 가스전 매입에 대한 가즈프롬의 관심은 현 저하게 줄어들었다.
2010년 5월 14일 Rusia Petroleum사의 주주인 TNK-BP는 투자금을 회수하고 금전적인 손실을 최 소화하기 위해 Rusia Petroleum에 제공된 자금 중 일부를 조기 상환하려고 하였다. 하지만 현재 Rusia Petroleum의 악화된 재무 상태로 인해 조기 상황은 불가능하게 되었고, 결국 현행법에 따라 Rusia Petroleum은 법원에 파산절차를 신청해야 했다.
1992년 이르쿠츠크주에 위치한 대규모 탄화수소 매장지 개발을 위해 설립된 Rusia Petroleum은 코 빅타 가스콘덴세이트전 개발권을 소유하고 있으 며, 현재 TNK-BP(62.9%), OGK-3(24.99%), 이르 쿠츠크 정부(10.78%)가 주주로 등록되어 있다.
과거 유리 트루트네프 천연자원환경부 장관은
“러시아 정부는 TNK-BP의 자회사인 Rusia Petroleum에 코빅타 가스콘덴세이트전 개발비용을 보상해주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인테 르팍스 통신은 “Rusia Petroleum이 개발 조건을 이행하지 않았기 때문에 일체의 보상을 기대할 수 없을 것”이라고 유리 트루트네프 장관의 말을 인 용해 보도했다. 트루트네프 장관은 “TNK-BP는 향후 매각 대상자가 나타날 경우 자산을 매각할 계획이며, 자산 매각을 통해 투자자금을 회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2007년 러시아 지하자원청(Rosnedra)은 2006년 에 이르쿠츠크에 가스공급을 위해 9bcm의 가스를
채굴해야 했던 Rusia Petroleum이 계약조건을 이 행하지 않았고, 가스 채굴량 또한 충분치 않다는 이유를 들어 코빅타 개발권 회수 가능성에 대해 검토했었다.
코빅타 가스전은 2tcm 정도의 매장량을 갖고 있어 전략적 매장지로 분류되기 때문에 현행 러시 아 법에 따라 외국기업에 의해 개발될 수 없다.
(Newsru, 6.7)
2010년 러시아 가스채굴량 10.7% 증가 지난 6월 4일 러시아 정부에 보고된 자료에 의 하면, 국내외 가스 수요가 회복세로 돌아섬에 따 라 2010년 러시아 가스 채굴량은 646bcm으로 전 년대비 10.7%, 수출량은 205.7bcm으로 22.1% 각 각 증가할 것이다.
최상의 시나리오로 가정할 경우, 2011년 가스채굴 량은 665bcm, 2013년에는 676bcm까지 늘어날 것으 로 예상된다. 반면, 가스 수출은 2011년에 207.9bcm, 2013년에는 211.6bcm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중앙아시아 국가들이 대유럽 가스수출을 확대함에 따라 이는 러시아산 가스 수출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Nizavisimaya Gazeta, 6.7)
우크라이나, 러시아에 원유 공동채굴 제안
빅토르 야누코비치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8일 이 스탄불에서 푸틴 총리를 만나 원유 공동 채굴을 위한 협력을 제안했다.야누코비치 대통령은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중요한 파트너로써 가스수송 및 소비에서부터 공 동채굴에 이르기까지 모든 문제를 러시아와 함께 검토할 준비를 마쳤다.”며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에서 석유․가스를 채굴하기 위해 합작회사를 설 립하고자 러시아와 일부 자산을 교환하고자 한 다.”며 푸틴 총리에게 자산교환을 제안했다.
얼마 전 푸틴 총리는 가즈프롬과 나프토가즈를 통합해 동등한 자격으로 합작회사를 설립할 것을 제안했다. 합작회사에 포함되는 자산 목록에 대해 현재 가즈프롬과 우크라이나 에너지부는 논의 중 에 있다. 푸틴 총리는 이 밖에도 원자력 및 항공 분야에서 협력할 것을 제안했다. 특히 양국뿐만 아니라 제3국의 원자력발전소에서 핵원료 생산을 위해 회사를 설립할 것을 제기했다.
(Nizavisimaya Gazeta, 6.7)
러 시 아 중 앙 아 시 아
벨라루스, 7월 1일부로 관세동맹 가입 결정
벨라루스 니콜라이 스노프코프(Nikolai Snopkov) 경제부 장관은 벨라루스가 관세법을 비준하고 2010년 7월 1일부터 러시아, 카자흐스탄과 함께 관 세 동맹에 가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그는 벨라루스가 7월 1일까지 관세법을 비준할 것이냐는 질문에 답변하면서 “경제적 필요성을 이 해하고 있으며, 비준할 것이다.”고 발언했다. 6월 3일 벨라루스 알렉산드르 루카셴코(Alexander Lukashenko) 대통령과 러시아 이고리 슈발로프 (Igor Shuvalov) 부총리는 양측이 논쟁을 조정할 계획이며 7월 1일까지 관세 지대에 들어갈 것이라 는 사실을 확인했다.
스노프코프 장관은 벨라루스가 특히 법인이 수 입하는 자동차 수입관세를 제외하면 동맹에 가입 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전에 러시아는 이미 카 자흐스탄에 비슷한 양보를 한 바 있다. 하지만, 카 자흐스탄은 2012년까지 러시아 수준으로 자동차 수입 관세를 인상해야할 것이다.
그는 원유 및 원유제품 관세에 대해 러시아와의 이견 조정을 언급하면서 “이견은 가능한 수준까지 조정될 것이다.”고 밝혔다.
러시아 엘비라 나비울리나(Elvira Nabiullina) 경 제발전부 장관은 이러한 예외사항을 얼마동안 시 행할 것인지에 관해서는 정확히 정의할 수 없었 다. 그녀에 따르면 현재까지 협정이 체결되지 않 은 상태로 기간 문제는 복잡한 편이다. 그러나 그 녀는 러시아와 벨라루스 간 관세통과 항목이 폐지 될 것이고, 이후에는 무역거래에 있어 어떠한 상 품이든지 예외 없이 전체적으로 관세동맹이 발효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과거 벨라루스의 루카셴코 대통령은 벨라루스가 관세 동맹 창설시 일련의 예외사항을 마련했다고
밝힌 바 있으며, “오로지 우리는 모든 것이 적절 히 이루어지기를 바랐다.”고 말했다.
벨라루스는 러시아와 카자흐스탄이 제안한 조건 에 대해 관세 동맹에 가입할 준비가 안 되었다고 밝혔다. 5월 28일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총리는 관세동맹 지역 형성에 필요한 서류에 서명하기 위 해 벨라루스 세르게이 시도르스키 총리를 상트페 테르부르크로 초청했지만 이에 응하지 않았다. 결 국 러시아와 카자흐스탄은 2010년 6월 1일부터 관 세동맹을 형성하기로 결정했다.
벨라루스는 러시아가 원유와 원유제품 수출세를 폐지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벨라루스는 관세동맹 창설 조건에 대해 모든 재화가 무관세로 이루어져 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새로운 조직을 벗어나 러시아가 원유 및 원유제품 관세 문제를 제기하고 싶어 한 것과 같이 러시아는 단일경제지역을 이루 는 2012년 1월 1일부터 관세를 폐지할 준비가 되 었다고 밝혔다.
(Lenta, 6.4)
터키, Nabucco 프로젝트 협정 비준 완료
지난 6월 7일 국제 컨소시엄(Nabucco Gas Pipeline International)은 나부코 가스관 프로젝트 컨소시엄이 터키와 유럽으로의 가스수송조건을 규 정하고 있는 아제르바이잔과 터키 간 가스 협정 체결을 반기고 있다고 전하며, 국제 컨소시엄의 레인하드 미첵(Reinhard Mitschek) 상무이사는“올바른 길로 나아가는 걸음이다.”고 말했다.
이날, 아제르바이잔과 터키는 가스 문제들에 대 한 협정을 체결했다. 아제르바이잔의 일함 알리예 프 (Ilham Aliyev) 대통령과 터키 레제프 타이프 에르도간(Rezep Tayyip Erdogan) 총리, 아제르바 이잔 나틱 알리예프(Natig Aliev) 에너지부 장관,
터키 타녜르 일디즈(Taner Yildiz) 천연자원에너지 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아제르바이잔 샤흐 데니 즈(Shah Deniz) 가스콘덴세이트 매장지 개발 1, 2 단계 일환의 터키 영토 통과 아제르바이잔산 가스 수송과 가스 가격에 관한 성명서가 체결되었다.
또 SOCAR 로브나그 압둘라예프(Rovnag Abdullayev) 회장과 터키 Botas사 파질 세넬(Fazıl ŞENEL) 회장은 아제르바이잔산 가스 판매 조건 및 메커니즘과 수송 협정을 체결했다.
참고로, 나부코 프로젝트는 79억 유로 비용이 소요되며 카스피해 지역과 중동에서 유럽 국가들 로 가스를 수송하는 사업이다. 가스관 공사는 2011년 착수, 2014년 가동 예정으로 가스관 최대 용량은 연간 31bcm이다. 동 프로젝트에는 오스트 리아 OMV, 헝가리 MOL, 불가리아 Bulgargaz, 루 마니아 Transgaz, 터키 Botas, 독일 RWE이 참여 하고 있으며, 참여사들은 각각 16.67% 지분을 보 유하고 있다.
(Day.Az, 6.7)
카자흐, 우라늄 합작회사 ‘Inkai’ 가동
지난 6월 5일 남카자흐스탄(Southern-Kazakhstan) 주 수작(Suzak)구에서는 동명의 ‘Inkai’ 우라늄 매장 지를 개발하고 있는 카자흐스탄-캐나다 합작회사인
‘Inkai’의 주요 생산단지 건설 개시 및 착수 공식 기 념식이 열렸다.
Inkai사의 생산단지는 남카자흐스탄주 수작구
‘Taikonur’ 마을과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다.
Inkai 매장지는 Shu-Sarysui 우라늄이 함유된 수 소 형태의 대형 매장지로, Inkai사는 상기한 매장 지의 №1 지역의 우라늄 생산권과 №2, 3 지역의 지질탐사권을 보유하고 있다. 시험 생산을 실시한 결과 황산침출법의 효율성이 드러났으며 프로젝트 의 경제성을 증명해주었다.
Inkai의 주요 생산단지는 2010년 2월 가동을 승 인했으며, 합작회사 Inkai의 전 상업생산을 위한 조 건을 마련했다. 상업적 생산은 주요 정제공장, 위성 공장, 회전시설, 다양한 보조 시설을 가동시킬 것으
로 예상하고 있다. Inkai사의 계획 생산용량은 곧 우라늄 연간 2,000톤(520만 파운드)이 될 것이다.
Inkai사는 1996년 3월 설립되었다. 공동 창립사 는 캐나다 카메오(Cameo, 60%)와 카즈아톰프롬 (Kazatomprom, 40%)이다. 생산라인에서 일할 근 로자는 조만간 현재 472명에서 546명까지 증원될 예정이다.
◆ Cameo & Kazatomprom
카메오(Cameo): 세계 우라늄 생산, 가공, 전환을 선도하고 있는 캐나다 기업으로 낮은 원가로 최신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캐나다에서 유일하게 가공 공장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카메오는 가압중수형 원자로(CANDU)용 핵연료를 주로 생산하고 있다.
이 회사는 국영 우라늄 생산 회사와 가공 회사 합 병을 통해 설립되었다.
카즈아톰프롬(Kazatomprom): 카자흐스탄의 우 라늄 및 화합물, 희유금속(rare metal), 원자력발전 소용 핵연료, 특수설비, 이중목적의 기술 및 재료 를 수출하는 국영기업으로 최근 세계 우라늄생산 을 주도하고 있다. 주요 사업 분야는 지질탐사 및 우라늄 생산, 핵연료 사이클 관련 제품 생산, 원자 로설비, 핵발전소, 건축설비 생산, 에너지, 과학, 사회보장 및 인재양성 등이며, 현재 카즈아톰프롬 사에는 26,000여명의 근로자들이 종사하고 있다.
(Energyland, 6.6)
투르크, 동-서 가스관 국가에너지안보 강화에 기여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은 투르크 메니스탄 ‘동-서’ 가스관 건설 착수로 투르크메니 스탄의 에너지 안보가 훨씬 더 강화될 것이며, 에 너지 수송국으로서 세계시장 진출을 상당히 확대 해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특히 총연장 1,000㎞이며 연간 수송용량이 30bcm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프로젝트 추진은 자기자본과 ‘Turkmengaz’의 특별 자금으로 2015년 이루어질 것이다. 이 가스
관은 잠재적으로 두 프로젝트와 연결될 수 있다.
대러시아 추가 가스관(카스피 해 연안, Precaspian Gas Pipeline-카자흐스탄 경유 노선)과 대유럽(나 부코, Nabucco-카스피 해 통과 아제르바이잔 경 유 노선) 가스관이다.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은 “동 가스관 건설은 조 만간 실시되는 석유가스 부문의 다른 프로젝트 투자 자들과 함께 장기적 전망에서 국가 에너지 전략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이다.”고 언급했다.
정부 협의회에서 베르디무하메도프는 특히 연초 부터 석유․가스 분야와 탄화수소 정제 분야에서 생산속도 전망이 긍정적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최신 고효율 기술을 적극 도입하고 최신 설비를 활용함으로써 국가 경제의 우선 분야에서 향후 생산지표 증가를 확고히 달성할 것이다.”고
발언했다.
또 “국가 에너지 산업에 앞서 동 산업에서 잠재 력 개발의 최대 과제는 교통 인프라와 에너지원 수출 가능성이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현재 국영 기업은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설 명했다.
참고로, 투르크메니스탄은 러시아, 이란, 카타르 에 이어 세계 4위의 최대 가스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다. 얼마 전 투르크메니스탄 최대 가스 매장지 인 ‘남욜로탄-오스만(South Yolotan-Osman)’의 추정매장량이 당초 매장량보다 2tcm이 더 많은 16tcm으로 확인되면서 그 위상을 다시 증명해주 었다. 2030년까지 투르크메니스탄은 연간 200bcm 의 가스를 수출할 계획이다.
(Trendcapital, 6.5)
러 시 아 중 국
세계에서 가장 큰 박막형 실리콘 태양광발전소 내몽골에 건설 예정
최근 신화 통신 보도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큰 박망형 실리콘 태양광발전소 사업인 국가 ‘금 태양(金太陽)’ 태양광 시범 발전 사업이 내몽골자 치구에서 정식 착공됐다.
보도에 따르면 동 5㎿급 태양광 발전소는 중국 에너지절약환경보호그룹에서 투자를 담당하며, 5.7
㎡ 박막형 실리콘 태양 전지 기술을 채택할 예정 이다. 신아오(新奧)그룹 계열사에 속하는 신아오 태양에너지사는 동 사업을 낙찰 받음으로 박막형 실리콘 부품, 관련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 라고 발표했다.
보도에 따르면, 기존 박막형 태양 전지 상품의 전기 생산 전환율은 6%에 달하지만, 신아오그룹 은 9.2%까지 늘릴 수 있다. 이는 현제 전 세계에 서 실리콘 박막형 태양 전지를 이용해 빛 에너지 를 전기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이다.
뿐만 아니라 신아오그룹이 생산하는 5.7㎡ 실리콘 박막형 태양전지 집열판의 규모도 세계에서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능원망(中國能源網), 6.8)
中, 청정에너지 투자 전 세계 1위
중국이 전 세계적으로 청정에너지분야에서 가장 많은 투자를 할 수 있는 가장 주된 이유는 정책법 규가 뒷받침되었기 때문이고, 그 다음으로는 낮은 원가와 에너지 안보 등의 요인을 뽑을 수 있다. 8 일, NGO기관인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는 여러 기관과 공동으로 <브라질, 중국, 인도, 남아 프리카기업 청정에너지 투자 추세>라는 보고서를
발표하고, 중국의 청정에너지 투자 현황에 대해 이와 같이 설명했다.
보고서는 중국 기업들이 에너지 효율분야에서 큰 규모의 투자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로 많은 중국 기업들과 인터뷰를 한 결과, 1999년 부터 2006년까지 동 회사들은 에너지 효율을 1순 위로 생각하고 있는 한편, 이를 전략적인 핵심 문 제로 삼고 있었다. 또한 많은 기업들은 에너지 효 율 투자 방침을 결정할 때 원가를 제외하고 규정 에 부합하는지에 대한 여부, 에너지절약 및 환경 보호 수익을 고려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2010년 CDP는 중국 100대 상장기업 중 11개 기 업의 CDP 설문조사 결과와 18개 기업이 CDP에 제공한 관련 데이터를 기초로 동 보고서를 작성했 다. 11개 기업 중 7개 기업은 기업 에너지 효율 혹 배출 감축 계획을 이미 확정했으며, 그 중 5개 기업은 계량화 목표를 제시했다.
재생에너지분야에서 CDP에 데이터를 제공한 기 업들은 재생에너지 공정의 심사 절차를 간소화하 고, 기존 법규의 집행 여부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 는 한편, 회사와 지방정부의 강제성 재생에너지 쿼터량을 제정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또한 국가전 력망에 제공되는 재생에너지에 전력 보조금을 지 급하고, 재생에너지 생산 기업에게 재정적 세수 혜택을 부여하는 동시에 재생에너지 거래시장과 온실가스 거래 메커니즘을 구축할 것을 건의했다.
(과기일보(科技日報), 6.8)
중-미얀마 석유‧가스관 사업 착공, 석유‧천연가스
4대노선 구도1) 형성◆ 중국-미얀마 석유 가스파이프사업 착공
1) 중국의 4대 석유 가스관은 동북지역, 서북지역, 서남지역의 육상, 해상으로 나눌 수 있다.
◆ 시작점: 미얀마 서부 항구 도시, 도착점: 중 국 운남(雲南)성 콘밍
현재 중국의 원유 수입은 대부분 말라카해협을 경유하여 해상으로 운수되고 있다. 중국-미얀마 간 원유 파이프라인 착공 사업은 향후 중국이 석 유 가스를 수입하는데 있어 서남지역의 중요한 육 지 통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동 사업 의 착공으로 중국은 새로운 원유 수입 통로를 확 보할 수 있게 되었고, 중국 석유 공급 안전에도 큰 버팀목이 되었다.
중국과 미얀마 양국 총리는 3일, 미얀마 수도 네피도에서 회담을 갖고, 관련 문건을 정식 체결 했다. 중국-미얀마 석유 가스 파이프라인 건설 계 획은 2004년부터 이미 논의가 되었다. 동 사업 계 획에 따르면, 동 파이프라인은 미얀마 서부 항공 도시로부터 출발하여 중국 운남성 콘밍까지 연결 되며, 총 길이는 2,380㎞이다. 석유 파이프라인의 연간 수송 능력은 2,000만 톤으로, 매일 40만 배럴 의 원유를 수송할 수 있게 된다.
미얀마 상무부가 제공한 데이터에 따르면, 미얀 마 천연가스 매장량은 세계에서 10위로, 이미 확 인된 천연가스 매장량은 25,400억㎥, 석유 매장량 은 32억 배럴에 달한다. 최근 미얀마는 매년 원유 4,000여 배럴의 석유와 80여 억㎥의 천연가스를 생산하고 있으며, 약 50억㎥의 천연가스를 수출하 고 있다. 과거, 미얀마의 천연가스 주요 공급 시장 은 태국과 인도였다.
(신화망(新華網), 6.7)
중국-우즈벡, 천연가스 구입‧판매 협정 체결
10일 오후 7시, 중국 후진타오 주석과 우즈베키 스탄 이슬람 카리모프 대통령이 참석한 자리에서, 중국 CNPC 사장 장지에민(藏潔敏)과 우즈베키스 탄 국영 석유 가스회사 이사회 의장은 우즈베키스 탄 수도 타슈켄트에서 <천연가스 구입 판매 협 정>과 <중국-우즈베키스탄 천연가스분야 확대 협 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동 협정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은 향후 매년 중국에 100억㎥의 천연가스를 제공하게 된다. 양 국은 우즈베키스탄의 가스파이프라인 시스템을 중 국-우즈베키스탄 간의 가스파이프라인에 연결시키 기로 했다. 중국-우즈베키스탄 간 천연가스 파이 프라인은 중앙아시아 천연가스 파이프라인의 일부 구간으로, 동 파이프라인은 2009년 12월에 단선(單 線) 가스공급을 시작했다.
(중국석유보(中國石油報), 6.10)
中, 천연가스 대외 의존도 12.8%까지 상승
올해 4개월간, 중국의 천연가스 생산량과 순 수 입량을 합친 분량은 351.4억㎥으로, 전년 동기 대 비 22.8% 상승했다. 이에 따라 중국 천연가스 대 외 의존도는 작년 7.7%에서 12.8%로 상승했다.1월부터 4월까지 중국에서 생산된 천연가스는 318.9 억㎥로 동기 대비 13.1% 증가하여 비교적 안정적인 증가폭을 보였다. 같은 기간, 중앙아시아 천연가스가 개통되어 중국이 수입하는 천연가스는 45.1억 ㎥이며 작년보다 206.1% 폭증했다.
중국은 2006년부터 천연가스 순 수입국으로 전 환되어, 수입량은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2009년, 천연가스 소비량은 900억 ㎥로, 그 중 수 입한 분량은 78억 ㎥이고, 대외 의존도는 8%를 넘었다. 올해 천연가스 수입량은 150억 ㎥를 초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달부터 정식 가동되는 천연가스 가격 개혁 은 천연가스 수입량의 빠른 성장을 어느 정도 억 제할 것으로 보인다. 과거 평균적으로 국산 천연 가스 공장 표준 가격은 국제시장 원유 가격의 25%에 불과했다. 이로 인해 천연가스를 주 원자 재로 사용하는 천연가스 발전 사업이나 천연가스 기체 화공 사업들이 대거 출현하게 되었다. 하지 만 발전개혁위원회가 국산 천연가스 공장 가격을 약 25% 인상한다고 발표한 후, 천연가스를 원자 재로 쓰는 화학비료, 메틸알코올업계는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동안 중국이 수입한 원유는 7,758만 톤으로 동기 대비 36.7%
증가했고, 원유의 대외 의존도는 54.45%에 달하면 서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석탄 같은 경우, 중국 국내 석탄 채굴 원가가 상승하여 중국 석탄가격과 국제 석탄 가격은 큰 차이를 보였다. 올해 1분기 동안 중국 석탄의 순 수입량은 5,058만 톤으로 전 년 동기 대비 3,715만 톤 증가했다. 올해 중국은 일본을 제치고 세계에서 석탄을 가장 많이 수입하 는 나라가 될 전망이다.
현재 중국 GDP는 전 세계 4%에 불구하지만, 전 세계의 31%의 석탄과 8%의 석유, 그리고 10%
의 전력을 소비하고 있다. 광산 자원 회수율은 30%대로 다른 선진국들과 비교할 때 약 20% 낮 다. 중국 석화공업 연합회 관련 인사의 말에 따르 면, 중국의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높아질수록, 중 국 경제는 산출 효율 제고와 구조 전환의 압력이 점차 커질 전망이다.
(북경일보(北京日報), 6.10)
강소성 태양전지 생산량 전 세계의 25% 차지
구위팡(顧瑜芳) 강소성 경제 정보화 사업위원회 주임은 국제 투명 박막형 태양 전지 발전 및 투자 포럼에서 현재 강소성 태양 전지 생산량은 약 2,620㎿로, 전국 생산량의 65%를 차지하고, 전 세 계 생산량의 25%를 차지한다고 밝혔다.이창량(易昌良) 국가에너지국 발전규획처 처장은 현재 에너지국에서 12차 5개년 에너지 규획 초안 을 준비 중이며, 태양광 산업은 신에너지산업 규획 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 강소성은 태양광 산업을 적극 추진하는 한 편, 박막형 태양 전지의 발전을 가속화할 예정이 다. 투명 박막형 태양 전지는 태양광분야의 신흥 기술로 건설 원가와 제조 원가, 자재 원가 및 발전 원가를 크게 낮출 수 있으며 태양광 개발과 응용
을 가속화하여 경제성을 보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강소성은 <신에너지 산업 조정 및 진흥 규획 강요>를 제시하고, 2011년까지 강소성의 태양광 산업 판매 수입을 3,500억 위안까지 늘리고, 태양 전지 및 부품의 생산 능력은 1만㎿ 까지 늘려 전 국적으로 특색 있고 영향력 있는 산업 중심지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구 주임이 밝혔다.
(중국증권보(中國證券報), 5.21)
프랑스 언론: 중국 기업 프랑스 태양광 시장 적극 공략 예상
9일, 프랑스 언론(www.latribune.fr)은 쌍더 태 양광 전력회사(Suntech) CEO 스쩡롱(施正榮)이 프랑스 언론과의 인터뷰를 인용하여 자사는 2010 년까지 유럽 시장을 대대적으로 개척할 예정이며, 우선적으로 독일 시장을 공략하고 그 다음 프랑스 와 이탈리아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태양광 시장은 올해 800
㎿∼1GW의 태양광 발전 설비를 새롭게 안착할 예정으로, 발전 속도가 매우 빠르게 진행되고 있 다. 그 중 프랑스 전력회사의 허가를 받은 전력량 은 400㎿로, 기존 태양광 전력량보다 약 2배 많다.
또한 동 데이터는 유럽 태양광 산업협회 EPIA (European Photovoltaic Industry Association)에서 발표한 전망 예측 데이터보다 훨씬 더 낙관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에서 Suntech의 주요 협 력 파트너는 EDF이며, Suntech는 올 해에만 EDF 에게 115㎿의 태양광 발전 설비를 판매했다.
Suntech이 주로 판매한 태양광 전력 설비는 지붕 에 설치할 수 있는 소형 태양집열판이고, Suntech 의 판매량은 프랑스 전체 태양광 시장의 12∼17%
점유율을 차지했다.
(소비태양광(索比太陽能), 5.21)
러 시 아 몽 골
몽골, 중국과 경제포럼 개최
몽골 외국인투자청은 6월 2일 중국과 함께 몽골 과 중국 간의 교역 및 경제에 관한 포럼을 개최했 다. 이 포럼은 광산, 기간산업, 식품 및 농업, 금융 분야에서 몽골에 대한 투자 및 사업 기회를 중국 의 기업인들에게 알리려는 것이 주된 목적이었다.
또한 양국의 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파트너쉽 을 형성하고 향후 협력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 이었다.
이날 포럼에는 몽골 국무총리인 C.Batbold와 중 국 수상인 원자바오가 참석했으며, 몽골 정부 측 인사 및 기업인 150명과 중국 측 180여명의 대표 가 참석했다. 최대 관심사는 광산 분야에서 양국 이 협력할 수 있는 수준에 관한 것이었다. 몽골의 에너지자원부는 지난 5월 중국 측과 만나 몽골 광 산 분야의 투자 정책, 법률 및 협력 사업에 대해 협의를 한 바 있다. 다음은 몽골의 에너지자원부 광산 및 중공업 정책국 국장인 B.Batkhuu의 인터 뷰 내용이다.
Q) 중국 측과 어떤 문제를 협의했습니까? 광산 분야에서 중국의 투자를 유치할 가능성이 높습니까?
A) 광물 분야에서 몽골 및 중국 간 상임위원회 가 운영 중입니다. 매년 울란바타르나 북경에서 이러한 회의를 하고 있습니다. 이 회의는 몽골의 광산 분야에 투자하고 있는 중국 기업들에게 몽골 의 법률 환경에 대한 지식 및 정보 제공을 목적으 로 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투자 기업이 몽골에서 사업 활동을 하는 데 법률을 위반하는 사례가 있 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해 중국 기업들에게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Q) 몽골 법을 위반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어떤 조치를 취하나요?
A) 중국의 투자자들은 몽골의 법률을 준수하여
사업 활동을 해야 합니다. 만일 법률을 준수하지 않을 시에는 관련법에 의해 기업 활동이 중단되 고, 특허가 취소될 수 있습니다.
Q) 몽골 광산 분야에 중국의 기업이 얼마나 진 출해 있습니까? 특허가 취소된 기업은 어느 정도 입니까?
A) 중국의 445개의 회사가 특허를 소유하고 있 습니다. 이 중 100% 투자한 업체는 136개 기업이 며, 나머지는 합작 회사들이고 총 특허수는 4,744 개입니다. 이들 기업들이 몽골 법률을 준수하면서 사업 활동을 하는 것에 대해 협의를 했습니다. 중 국 투자로 설립된 일부 기업의 특허가 취소됐는 데, 호스트 올, 터머르 톨고이, 터머르테 후데르 사의 활동이 중단되고, 다르항 철강사에 특허가 양도됐습니다.
(Niigmiin Toli, 6. 3)
타반톨고이 프로젝트, 한국 등 5개국 회사 선정 유력
몽골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타반톨고이 광산 투 자 계약안과 대해 각 정당들의 검토가 진행 중이다.
정부에서 제출한 계약안에 의하면 타반톨고이 광산 을 2개로 나누어 운영하되 정부가 100% 소유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한 광산에 대한 투자는 정부 소 유의 Erdenes MGL 사가 담당하고, 다른 광산은 외 국 회사 및 컨소시엄이 맡을 예정이다. 현재 타반톨 고이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외국 11개의 회사 및 컨소시엄들이 경쟁을 하고 있는데, 몽골 정부는 이 들 중에서 5개의 회사를 선발할 예정이다.
현재 중국, 러시아, 한국, 일본, 미국 회사들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타반톨고이 프로젝트에 러시아의 러시아철도협회, 중국의 신화 에너지, 한 국의 코레스 사가 대표하는 컨소시엄, 미국의 피
변경전 변경후 일반 계량기
아파트 68.00 79.80
<표 2> 몽골의 일반 가정용 전기요금
(단위 : 투그릭/kWh, 부가세별도)
버디 에너지 그룹이 참여하게 될 것 같다. 국회 몽골인민혁명당 및 민주당 대표들은 정부의 투자 안에 대해 원칙적으로 찬성하고 있으며 조만간 최 종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타반톨고이 프로젝트에 5개국의 투자를 선호하 고 있는 것은 정치·경제적으로 비교적 가능성이 높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첫째, 몽골 광물 제 품을 수출하려면 러시아와 중국을 통해야 하기 때 문에 두 국가의 투자를 몽골 정부가 원하고 있다.
둘째, 타반톨고이 석탄 판매시장이 일본과 한국이 기 때문에 목표를 두고 있는 시장에서의 국가가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몽골 정부는 판단하 고 있다. 이외에 타반톨고이에 투자하려는 투자자 들이 각자의 이익을 위해 가장 유리한 형태의 제 안을 하고 있다. 몽골정부는 그 중 가장 우수한 제안을 받아들인다면 세계적으로 우수한 기술 및 투자가 타반톨고이 프로젝트에 도입될 수 있을 것 으로 기대하고 있다.
몽골 정부는 어느 한 국가의 투자를 선택하는 것 보다 여러 국가의 투자를 선택함으로써 경제적으로 유리하고 위험도 피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또한 국가의 안보에도 이익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몽골 정부는 기대하고 있다. 여러 국가에 투자를 하게 함으로써 판매시장을 안전하게 확보하고 안정된 가 격으로 판매하려는 것이 몽골 정부의 판단이다.
그러나 경제학자들은 이에 대해 반대 입장을 갖 고 있다. 시장조사를 제대로 하지 않고 다수의 국 가가 타반톨고이 사업에 투자하는 것은 몽골을 위 협하는 것이라고 보고 있다. 여러 국가의 회사들 이 서로 경쟁함으로써 몽골의 석탄가격이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이 경제학자들의 논리이다. 하나의 시장에 다수의 경쟁자가 있는 것은 상품 가격을 하락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경제학자들은 주 장하고 있다.
국회에 제출된 몽골정부의 타반톨고이 투자 계 약안을 국회의 당대표단들이 지지하고 있는 가운 데, 몽골 정부는 타반톨고이 사업을 이번 국회 때 통과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5개국의 투자를 허용하는 것 이외에 다른 대안이 없지만 이 안에 대해 경제학자들과 정치인들이 서로 다른 입장 차이를 보이고 있다.
(Mongolian News, 6. 4)
6월 1일부터 전기요금 인상
몽골의 가정용 전기요금이 6월 1일부터 인상됐 다. 몽골 에너지관리국 관리위원회는 금년 1월 15 일부터 전기요금을 kWh 당 11.8투그릭 인상할 것 을 결정했었다. 그러나 몽골 노동조합 제안에 따 라 가정용 전기요금 인상시기가 6월 1일로 연기됐 다. 가정용 전기요금이 kWh 당 79.80 투그릭으로 올랐으며 12.98투그릭의 부가세를 합하면 92.78 투 그릭이다.
월 200kWh 전기를 사용하는 아파트의 전기요 금은 kWh 당 12.2 투그릭이 올라 82.6 투그릭으로 계산해야 하는데, 이전 가격으로는 14,080투그릭에 서 새로 인상된 가격으로는 16,520 투그릭이 된다.
즉 200kWh를 사용하는 아파트는 전기요금으로 월 2,440투그릭을 추가로 부담해야 한다. 월 150kWh 전기를 사용하는 게르촌 가구의 경우에 는 이전 가격이 kWh 당 63.80투그릭으로 총 전기 요금이 9,570투그릭 이었으나 인상된 가격으로는 1,660.4 투그릭으로 올랐다.
전기요금 인상에 따라 생활필수품이나 물가가 덩달아 상승하였으나 이번에는 가정용 소비자들의 전기요금만을 인상했기 때문에 생활필수품 및 물 가 상승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 몽골 정부의 주장이다.
게르촌 68.00 77.00 이중 과표 계량기
낮시간(06시-21시) 68.00 79.80
저녁시간(21시-06시) 34.00 40.00
변경전 변경후
150kWh 58.00 67.00
151-250 kWh 62.00 72.00
250kWh이상 66.00 77.00
<표 3> 울란바타르시 게르지역의 가정용 전기요금
(단위 : 투그릭/kWh, 부가세별도)
변경전 변경후
80kWh 60.00 70.00
81-180 kWh 64.00 75.00
181kWh이상 68.00 79.80
<표 4> 기타 시 및 군의 아파트 가정용 전기요금
(단위 : 투그릭/kWh, 부가세별도)
변경전 변경후
80kWh 58.00 67.00
81-180 kWh 62.00 72.00
181kWh이상 66.00 77.00
<표 5> 기타 시의 게르 지역 가정용 전기요금
(단위 : 투그릭/kWh, 부가세별도)
변경전 변경후
150kWh 60.00 70.00
151-250 kWh 64.00 75.00
250kWh이상 68.00 79.80
<표 6> 울란바타르시 아파트의 전기요금
(단위 : 투그릭/kWh, 부가세별도)
울란바타르시 기타
아파트 320 200
게르 지역 250 150
<표 7> 가정용 계량기 미설치 소비자들의 전기요금 (단위 : 투그릭/kWh, 부가세별도)
울란바타르시 기타
아파트 320 200
게르 지역 250 150
<표 8> 가정용 계량기 미설치 소비자들의 전기요금 (단위 : 투그릭/kWh, 부가세별도)
(Niigmiin Toli, 6. 4)
현 안 분 석
중앙아시아의 신재생에너지 정책 및 현황
1. 서론
세계 금융위기는 중앙아시아 국가의 경제에도 큰 영향을 주었다. 특히, 그동안 중앙아시아 국가 의 경제를 견인해온 에너지 산업을 급격하게 위축 하는 결과를 초래하였으며 에너지 개발을 위해 필 요한 투자와 중·단기 에너지 산업 활성화 프로그 램 등을 지연시켰다.
그러나 세계 경제가 출구전략을 고려하고 있는 최근에는 중앙아시아 에너지 3국(카자흐스탄, 우 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을 중심으로 에너지 가격 회복세에 편승해 자국의 에너지 산업 안정화 에 초점을 맞추고 보다 안정적인 에너지 안보를 위해 새로운 전략을 추진하기 시작하였다. 이때 주목할 점은 중앙아시아 국가들이 화석연료뿐만 아니라 신재생 에너지와 같은 대체에너지도 자국 의 에너지 안보 개념에 포함시키고 있다는 것이 다. 특히,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은 대체에너 지 개발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위한 중장기 전략을 논의하고 있으며, 에너지 자원이 빈약한 키르기즈스탄과 타지키스탄과 같은 국가는 관련 국제기구의 도움을 받아 열악한 전력 공급시스템 을 개선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번 현안에서는 중앙아시아 국가들의 신재생에 너지 정책 방향 및 현황 그리고 신재생에너지 산 업을 전망해고자 한다.
2. 중앙아시아 각 국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 1) 카자흐스탄
카자흐스탄의 전력 총설비용량(2006년 기준)은 약 17GW이며 이중 수력발전에 의해 생산되는 비 중이 약 93%에 이른다. 그러나 카자흐스탄의 서 남부 지역은 자국 내 전력 공급처가 마땅치 않아
주변 국가로부터 전력을 수입하고 있다. 게다가 도시 지역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이 전력망에 연 결되어 있지 않거나 또는 연결되어 있어도 큰 송 전 손실률(평균 15%이상) 때문에 효율적이지 못 하다. 따라서 카자흐스탄 정부는 자국의 수력발전 잠재력에 초점을 맞추고 기술적으로 이용 가능한 것으로 평가되는 약 620억 kWh를 최대한 개발하 기 위해 프로그램을 개발 중에 있으며, 풍부한 풍 력에너지(연간 약 18억 kWh)를 이용하기 위한 정 책도 아울러 고려하고 있다.
카자흐스탄의 대체에너지 관련법에는 2004-2010 지방 개발 정부 프로그램, 전력부문에 관한 법, 에 너지 효율에 관한 법 등이 있으며, 이러한 법률들 은 대개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에 만들어 졌다. 카자흐스탄 정부는 이러한 법을 보다 효과 적이고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2004년 7월 전 기에너지법에 기초해 “신재생과 관련한 에너지 법 (Renewable Energy and Energy Efficiency Partnership)”을 2009년 6월 UNDP(United Nations Development Program, 유엔개발계획)의 지원으로 제정하고, 2024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비 중을 5%대까지 높이기로 하였다.
카자흐스탄은 태양 에너지 잠재력이 국가 전체 에 걸쳐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간 일조량 이 2,200∼3,000 시간 햇볕이 들고, 복사열은 연간 약 1,300∼1,800kW/㎡이어서 조건이 매우 좋다.
풍력 에너지 또한 국토의 절반 정도가 초속 4∼
5m이상이다. 카자흐스탄 정부는 전력 공급 사정이 좋지 않은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풍력발전소를 건 설할 계획이다. 그 외 카자흐스탄 정부는 2030년 까지 원자력 산업발전 및 원전 건설 계획을 수립 하고, 2030년까지 원전 비중을 현재의 0%에서 20%까지 증대(총 설비용량 3,600-4,000MW)할 계
획도 세우고 있다.2) 2) 우즈베키스탄
우즈베키스탄의 총 전력 설비용량은 2007년 기 준으로 약 12.55GW이며, 카자흐스탄과는 다르게 천연가스를 기반으로 하는 화력발전에 의한 전력 생산(약 87%)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나머지 13% 정도가 수력발전이다. 생산된 전력 대부분은 국내에서 소비되고, 일부(약 1,000GWh)가 타지키 스탄과 키르기즈스탄으로 수출되고 있다.
우즈베키스탄은 전력을 수출하는 국가이지만 약 1,500개의 마을에 아직도 전력을 공급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정부의 우선순 위 사업 중 하나가 전력망을 확장하여 전력이 공 급되지 못하는 지역에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 는 것이다. 특이한 점은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정 책 내용에 포함된 전력 수급 현황에 신재생에너지 사업과 관련된 부분도 포함되어 있다. 특히, 세계 4대 목화 생산국으로서 바이오매스 생산 잠재력이 높다는 평가에 따라 목화 줄기의 열화학 전환과 관련한 부분에 관심을 갖고 있다. REEEP의 자료 에 따르면, 그 잠재량은 연간 약 300만 톤으로 평 가되고 있으나, 이와 관련한 프로젝트가 구체적으 로 시행되고 있는 것은 없다.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바이오매스 외에 태양에너 지를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사업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 동국가의 태양에너지는 발전에 충분한 것으 로 알려져 있는데, UNDP의 자료에 따르면 신재 생에너지의 기술적 공급 잠재력은 1.79억 toe로 추 정되고 있고, 이중 태양에너지가 약 1.77억 toe로 분석되고 있다.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태양에너지 를 사용하여 약 900개의 오지 마을과 4,500개의 양(sheep)목장이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판단 하고 있지만, 외부 전문가들은 그보다 훨씬 낮은 수치만이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 다.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이미 2000년대 초반 2010년을 전후하여 신재생에너지 비율을 1∼2.5%
까지 증가시키는 계획을 발표하였으나, 2010년 현
재 신재생에너지 생산과 예산 편성, 그리고 새로 운 중·장기 계획은 거의 전무하다.
바이오매스와 태양에너지 사용이 계획만 있을 뿐 실제 프로그램이 진행되지 못하는 이유는 아마 도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바이오매스나 태양에너지 활용보다는 소수력 발전에 더 높은 기대를 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최근 수 년 사이 우 즈베키스탄 정부는 강과 관개용수로의 잠재 수력 이용 증가에 따라 소수력 발전소 건설을 매우 적 극적으로 검토해 왔는데, 정부가 발표한 “국가 수 력발전 프로그램”에 따르면, 다양한 용량의 14개 수력발전소가 건설될 것이며 이 프로젝트를 추진 하기 위한 투자 자원도 이미 마련한 것으로 알려 져 있다.
3) 투르크메니스탄
투르크메니스탄은 자국 내에서 생산되는 화석연 료를 기초로 한 에너지 중장기 발전 계획을 수립 하고는 있지만, 현재까지 신재생에너지 또는 대체 에너지 생산과 관련해 보고된 바가 없으며, 신재 생에너지를 개발하기 위한 정부의 정책도 알려져 있지 않다.
4) 타지키스탄
타지키스탄은 중앙아시아의 에너지 3국과는 다 르게 화석연료가 거의 없기 때문에 우즈베키스탄 과 투르크메니스탄 등으로부터 석유 및 가스를 수 입해 이를 이용한 화력발전소를 운영하고는 있지 만, 전력의 대부분은 수력발전(98%)에 의해 공급 되고 있다. 잘 알려진 대로 타지키스탄은 수자원 이 매우 풍부해 수력발전이 매우 용이한 지역이 다. EIA 자료에 따르면, 전체 수자원 잠재력은 약 3,000억 kWh이며, 이중 이용률은 6%(166억 kWh) 전후에 불과하다.
타지키스탄은 가능한 한 에너지 수입을 줄이기 위해 에너지 부문 개혁을 추진하고 있는데 그 하 나는 대내 에너지 가격 및 재정분배와 같은 제도 개혁이고, 다른 하나는 대체에너지 개발을 통한 전
2) 현재 카자흐스탄이 보유하고 있는 원자로는 연구용으로 총 3개가 있다. 이 원자로는 러시아 기술에 의해 만들어진 것으로 향 후 원전 사업이 본격화 될 경우, 카자흐스탄은 러시아와 주로 원전 협력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즈스탄 타지키스탄 신 재 생
에 너 지 프 로 그 램
카자흐스탄 신재생자원
개발 프로그램(1995) 국가수력발전프로그램
(14개 수력발전소 건설) 풍력발전 개발 청 사진 2010(1989)
타지키스탄의 신재생 에너지 사용에 대한 프 로그램 2007-2015(2007)
자 원
총 전 력 량 ( 2 0 0 6 ) : 17G W
- 수 력 : 93%
- 화 석 연 료 : 7%
총 전 력 량 ( 2 0 0 7 ) : 12.55GW
- 화력발전(87%
- 수력:: 13%
총 전 력 량 ( 2 0 0 6 ) : 3.72GW
- 수력: 93%
- 화석연료: 7%
총 전 력 량 ( 2 0 0 6 ) : 4.42GW
- 수력: 98%
- 기타: 2%
잠 재 력 규 모 (용 량 )
수 력 : 1,630억 ㎾ h
풍력: 18억㎾h 이상 태양: 1.77toe 바이오매스: 연간300만 톤
풍력: 1,500㎿
수력: 1,420억㎾h 지열: 약 6억 GJ/a
수자원: 2,000억kWh 풍력: 1,000㎿
<표 9> 중앙아시아의 신재생에너지 정책 및 잠재자원 요약 력 수급의 안정화이다. 그 중 후자와 관련해서 타
지키스탄 정부는 지난 2007년에 마련한 “타지키스 탄의 신재생 에너지 사용에 대한 프로그램 2007-2015”를 실현하기 위해 수력발전뿐만 아니라 농업부문에서 생산되는 바이오매스(잠재력 20억 kWh/y), 그리고 연간 약 280∼330일 정도 일조량 을 보이는 태양에너지(250억 kWh)를 활용하는 정 부 정책을 발표하고, 기술과 자본을 지원받기 위해 세계은행, UNDP 등과 활발하게 접촉하고 있다.
5) 키르기즈스탄
키르기즈스탄 또한 화석연료 생산이 거의 없으 며, 자국 내 생산되는 전력의 대부분은 수력발전 (93%)에 의존하고 있다. 타지키스탄과 마찬가지로 수자원이 풍부하며, 국제사회와 연계해 약 100개 의 소수력 발전소를 건설(총 180MW)할 계획을 갖고 있다. IBRD는 키르기즈스탄의 소규모 마을 단위에 전력을 공급하는데 소수력 발전이 유용할 것으로 평가하고 키르기즈스탄 정부의 소수력 발 전소 건설 계획을 지원할 계획이다.
키르기즈스탄은 풍력자원도 비교적 풍부한 편인 데, 30m의 높이에서 초속 4∼5m의 풍속이 국가 전체에서 고르게 관측되고 있고, 이를 기술적 잠 재력으로 환산하면 약 900억 kWh에 해당한다. 또 한, 대부분 산악과 농경지인 키르기즈스탄에서 바 이오매스 생산으로 연간 약 200mcm의 가스와 비 료를 생산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으나, 실제 생산은 연간 2mcm의 바이오 가스와 약 7만 톤의 비료를 산하고 있을 뿐이다. 그 외 태양에너지 또 한 풍부한 편으로, 연평균 태양에너지는 약 1,500
∼2,500kWh/㎡이다.
키르기즈스탄은 중앙아시아 국가 중 신재생에너 지를 비교적 많이 생산하는 국가이다. 소규모 태 양에너지 기술이 전국에 걸쳐 빠르게 확산되고 있 고, 바이오 가스와 비료 생산도 매년 증가하는 추 세에 있다. 이는 키르기즈스탄이 소비에트 연방으 로부터 독립하면서 러시아와 같이 대외 개방 정책 을 추진해 왔고, 그 결과 IMF와 IBRD 등의 자금 및 기술적 지원으로 대체 에너지 개발에 노력해 왔기 때문이다.
3. 전망
중앙아시아 국가의 신재생에너지 및 대체에너지 정책은 크게 2가지의 특징을 갖는다. 하나는 대체 에너지 개발의 필요성에도 불구하고, 석유와 가스
를 생산하여 이를 활용하는 기존 시스템에 변화를 줄만한 투자 동기를 찾지 못하고 있는 것이며, 다 른 하나는 대체에너지 개발을 정책으로 추진하기 에는 경제적 효율성이 적을 뿐만 아니라, 취약한
국가 재정을 고려할 때 적극적으로 추진하지 못하 고 외부 지원에 한정해 대체에너지를 개발하고 있 다는 점이다. 첫 번째는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 탄, 그리고 투르크메니스탄에서, 그리고 두 번째는 타지키스탄과 키르기즈스탄에서 보이는 특징이다.
그 특징이 어느 국가에 나타나는 현상이든 간에 공통으로 나타나는 일반적 현상은 각 국가별로 마 련된 신재생 및 대체에너지 개발 계획이 대부분 1990∼2000년대 초에 이미 마련되었다는 것이며, 그 계획이 수자원 활용을 제외하면 어느 것 하나 제대로 추진된 것이 없다는 점이다. 그나마 키르 기즈스탄이 신재생에너지를 부분적으로 생산하고 이를 실생활에 활용하고 있지만, 이는 앞서 설명 했듯이 IBRD나 UNDP의 지원으로 시범적으로 실 시된 것에 불과할 뿐, 정부 차원에서 정책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은 아니다.
중앙아시아의 태양에너지, 풍력, 바이오매스의
잠재력은 매우 크다. 그리고 최근 세계금융위기에 도 불구하고 10여 년 동안 중앙아시아의 경제 성 장률 또한 8∼10% 이상의 높은 성장을 보이고 있 다. 그만큼 전력 사용량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 고, 넓은 영토에 비해 적은 인구와 에너지 접근성 이 매우 떨어지는 다수의 분산된 마을을 특징으로 갖고 있는 지역에 전력을 공급해야 하는 문제가 조만간 보다 적극적으로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전력 공급을 위해 전통적인 전력망을 확충 하는 데는 투자대비 효율성에 한계가 있다. 따라 서 지역별 에너지 접근성 격차를 축소하기 위해 신재생 및 대체에너지 개발과 활용은 중앙아시아 에서 불가피해 보인다. 다만, 그 시점은 중앙아시 아 국가들이 일정한 경제수준에 도달해 독자적으 로 대체에너지 개발 프로그램을 수립하고 추진할 수 있을 때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KEEI 에너지국제협력연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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