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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주간 정세동향 (5.17.-5.23.)
1 정치
가. 보궐선거 동향
ㅇ 집권여당 주빌리(Jubilee)당 후보들의 보궐선거 패배로 동 정당 및 대통령 영향력 약화 가시화(5.18.)
- 주빌리 후보들은 하원의원 및 구의회 의원 보궐선거에서 루토(Wiliam Ruto) 부 통령 연계 정당 및 오딩가(Raila Odinga) 후보의 오렌지민주화운동(Orange Democratic Movement) 후보에게 각각 패배
※ △Bonchari(하원) ODM 후보 당선, △Juja(하원) People Empowerment Party(루토 부통령 지지 정당) 후보 당선, △Rurii(구의회 의원) United Democratic Alliance(’21.1월 루토 부통 령 지지 정치인들이 설립) 후보 당선
- 지난 5.13.(목) 고등법원이 대통령이 추진해온 헌법개정 시도에 대해 무효 및 위헌 판결을 내리며 대통령의 입지가 약화된 가운데 동 보궐선거에서도 주빌 리가 패배하면서 당 내부에서도 책임공방
※ 현지 언론, 루토 부통령을 비롯 UDA 지도자들이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전화통화 및 방문을 통한 선거운동을 실시하면서, 주빌리가 헌법개정 및 ODM과의 정치적 화해에만 전념하며 민 생은 등한시한다는 점을 부각시킨 것을 선거승리 요인으로 분석. 루토 부통령은 그동안 전국 을 직접 방문하며 유권자들과 밀접하게 접촉함으로써 지지를 확보해왔으며, 이는 사전선거 운동 자제를 지시한 케냐타 대통령과의 갈등요인으로도 작용
- ODM 인사들은 동 보궐선거 결과가 2022년 총선에서의 승리와 직결되는 것은 아니라며 언급을 자제 중인 것으로 관측
나. 사법부 동향
ㅇ 코오메(Martha Koome) 대법원장 취임(5.21.)
※ 5.19.(수) 하원의 코오메 대법원장 임명동의 결정 및 대통령 임명
- 현지 언론, 2017년 대선 결과 무효화 및 ’21.5월 헌법개정 무효화 등 행정부- 사법부 관계가 지속적으로 악화되어온 상황에서 사법부가 지속적으로 정치적 으로 이목을 끄는 사건들에 대해 독립적이고 공정하게 판결했다는 인식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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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했다고 평가하면서도, 인력 및 재정지원 부족, 판사들의 부패문제 등은 신임 대법원장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2 대외관계
가. 케냐-소말리아 동향
ㅇ 현지 언론, 카타르의 중재를 통해 양국이 분쟁중인 해역 해상광구에서 판매되는 석유 및 가스 수익 공유에 합의했다고 보도(5.19.)
- 소말리아가 케냐와의 외교관계 복원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카타르의 중재를 통 해 분쟁중인 해역에서 판매되는 석유 및 가스 판매 수익을 50/50으로 공유하 는데 합의했으며, 조만간 카타르 도하(Doha)에서 관련 계약이 체결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보도
- 동 언론은 카타르가 동 분쟁 지역 해상광구 일부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고 지 적하며 카타르가 이권을 보호하기 위해 양국 외교관계 회복에 적극적으로 개 입했다고 지적
※ ’19.7월 카타르 국영 카타르 석유(Qatar Petroleum, QP)가 케냐 해역에 속한 해상광구 L11A, L11B, L12의 탐사권을 보유하고 있는 Eni(55%) 및 Total(45%) 지분 중 25%를 확보 하여 현재 Eni(41.25%), Total(33.75%), QP(25%) 순으로 보유 중임을 보도
- 한편, 소말리아 부총리(Mahid Gulaid)는 동 보도내용에 대해 부인하며 소말리 아 연방정부는 양국 해양경계획정 문제 관련 국제사법재판소의 판결을 기다리 고 있다고 반박
ㅇ 아프리카연합(African Union)이 임명한 소말리아 고위대표 마하마(John Dramani Mahama) 前가나 대통령, 소말리아 연방정부 반발로 인해 사퇴(5.20.)
※ AU는 5.8.(토) 동인을 고위대표로 임명하였으며, 소말리아 이해관계자들과 협력하여 가능한 최단시간 내 소말리아에서 선거를 개최하는데 협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케냐와의 정치적 교착상태를 중재토록 한 바 있으나, 소말리아 연방정부는 동인이 케냐와 광범위하게 연결되 어있다고 주장하며 임명을 거부해옴.
- 마하마 前대통령은 서한을 통해 AU가 제안한 직책의 중요성이 높은 만큼 모든 이해관계자들의 지원과 협력이 필요하나, 소말리아 연방정부의 지원 부족이 전 체 과정을 위태롭게 할 수 있고 소말리아에 평화를 가져오려는 전세계의 희망 을 약화시킬수 있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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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대해 5.21.(금) AU, 동아프리카정부간개발기구(Intergovernmental Authority on Development) 등은 유감을 표명하고 AU 소말리아 임무단(AU Mission in Somalia)을 포함 소말리아의 평화와 안보를 증진하는데 있어 AU 의 역할을 강조하였으나 추가 임명에 대해서는 미언급
나. 케냐-프랑스 관계 동향
ㅇ 케냐타 대통령, 파리 아프리카 재정지원 정상회의(화상) 참석(5.18.)
- 케냐타 대통령, 코로나19 회복을 위한 자금 조달 관련 △민간과의 파트너쉽 강조, △아프리카 개발 파트너들의 회복패키지 강화, △부채 전환 및 재조정,
△녹색기후 기금과 같은 대체 재원 등 새로운 접근방안 제시
- 특히, 케냐가 민관협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민간부문 참여를 위해 경제를 지속 개방할 것임을 강조하고, 민간부문이 보유하고 있는 막대한 자금조달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프랑스 투자자들이 참여한 PPP 프로젝트인 Nairobi-Nakuru-Mau Summit 도로를 언급
- 또한 아프리카 대륙에서 소규모, 중소기업의 핵심적인 역할을 언급하며 Alliance for Entrepreneurship in Africa의 설립을 환영
- 한편,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양자 및 다자기관의 지원을 환영한다고 언급하며 아프리카는 백신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으로 백신에 대한 접근없이 경제회 복이 불가함을 강조
3 경제
가. 인프라 동향
ㅇ 케냐 동부 라무(Lamu)항 첫 번째 선착장 개소(5.20.)
- 동 선착장은 라무항-남수단-에티오피아 교통회랑(일명, Lapsset Corridor, 총 240억 미불 규모) 일부로 전체 32개 선착장 중 첫 번째로 개소하였으며, 개 소식에서 케냐타 대통령은 케냐 북부지역과, 세네갈의 다카(Dakar)까지 연결 하는 것이 Lapsset의 최종 목표임을 재강조
- 동 선착장 개소와 동시에 114km 상당 연결 도로(Garsen-Witu-Lamu)도 완공 되었으며, 470km 규모 도로(Lamu-Ijara-Garissa) 공사도 건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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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주요 경제지표
ㅇ (경제성장률) IMF, 당초 2021년 경제성장률을 7.6%로 전망했으나 코로나19가 지속됨에 따라 6.3%로 하향전망(5.21.)
- ’21.3월 IMF는 금년도 성장률을 4.7%에서 7.6%로 조정한 바 있음.
ㅇ (환율) 중앙은행, 동 보고기간 동안 케냐 실링은 전주 달러당 107.02 실링 대비 107.92 실링으로 마감하며 약세를 기록한 것으로 발표(5.21.)
- 환율추이 - (단위: 실링)
(출처: 케냐중앙은행)
/끝/
달러 USD 파운드 Sterling Pound 유로 EUR
5.17. 107.17 150.44 129.45
5.18. 107.28 151.28 130.47
5.19. 107.52 152.63 131.27
5.20. 107.92 152.70 13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