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차 : 소비자의 마음과 행동의 불일치
김시월 & 노영래 교수님
4주차 1차시
학습내용
소비자의 양면성
소비자의 태도와 행동
4주차 1차시
구매를 위한 소비자의 정당화 사유
소비자는 일반적으로 필요에 의해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한다.
하지만 그다지 필요하지 않아도 이들을 구매하는 잠재된 동기가 무엇일까?
삶의 질 > 즐거움 > 집 장식 > 교육 > 휴식 > 엔터테인먼트 >
계획된 구매 > 정서적 만족 > 기존 아이템의 교체 > 스트레스 해소 >
취 미 > 자 신 을 위 한 선 물 > 충 동 구 매 > 지 위 등
4주차 1차시
올해의 소비행태
‘소유’ 대신 ‘공유'로 실속 챙겨
현재의 행복 · 만족 중시
소득 정체 · 1인 가구 증가 등 영향
개인 효용 확대 중심
공유 차 · 숙박 넘어 의류 등 확산
웰빙과 같은 자기 건강관리 꾸준히 관심
실속 고품질 · 기능성 상품 선호
경험 직접 체험
4주차 1차시
소비자 마음 연구의 예
연구 사례: 지난 5년간 소비트렌드 의식 변화(오픈문항)
건강, 웰빙에 대한 관심 증대 > 소비의 양극화 심화 > 소비의 상징성 증가 > 소비 주기의 급변 > 개인중심의 소비 증가 >
반면에 자선 · 사회봉사, 지속 가능한 소비에 대한 관심도 증가 (개인과 집단의 양존)
연구 사례: 국가 소비 이미지(키워드를 제시하고, 2개씩 선택하게 함)
미국: 팁 · 개인 중심 소비
일본: 저가 정찰샵 · 매니아 소비
중국: 짝퉁 · 불신 소비
한국: 1+1 · 명품중심 · 과시소비
소비자 개인 중심 · 몰입 · 저렴화 · 과시중심 · 안전 중심 (개인과 집단, 저렴과 고가의 양존)
4주차 1차시
소비자 마음 연구의 예
연구 사례: 부모세대, 우리세대, 후배들의 영역별 관심사(사회 · 경제 · 가족 · 소비)
영역 및 세대 사회 경제 가족 소비
부모 세대 국가
애국
투자 소득
결혼 효
저축 절약
20대 개인주의
여가
취업 취업
저 출산 싱글
개성 개인만족
10대 개인주의
스피드
외국어 부자
다문화 무자녀
개성 충동
집단에서 개인, 소득에서 소비, 효에서 사랑, 다자녀에서 무자녀, 절약 저축에서 개성 충동 소비
4주차 1차시
소비자 마음과 심층적 소비
일반적으로 소비는 계획 · 구매 · 사용 · 처분의 과정이지만, 자신의 행복이나 즐거움을 위해 지출했던 소비 중에서
1) 경험소비 : 삶의 경험을 얻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소비로, 손으로 만질 수 있는 물건이 남진 않지만, 경험에 대한 기억이 남는 소비(외식 · 공연관람 · 여행 등).
2) 물질소비 : 재화나 제품을 소유하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소비.
눈에 보이면서 만질 수 있는 물건을 구매하여 일정 기간동안 소유 · 소장하는 것(보석 · 옷 · 오디오 등 구체적인 소유물의 형태).
등으로도 나눌 수 있음.
4주차 1차시
소비자 마음과 심층적 소비
무엇이 더 소비자를 행복하게 할까요? 비교가 쉽지 않지만,
소비 집중력 조사; 경험소비>물질소비
회상의 즐거움 조사; 경험소비>물질소비
긍정적 정서감 조사; 경험소비>물질소비
키워드; 영감, 활발, 강인, 열광, 기민, 흥미, 흥분, 자부심 등
지속성 조사; 경험소비>물질소비
행복도 측정을 소비횟수 조사;
경험소비 횟수(정적인 영향)> 물질소비 횟수(부적인 영향)
4주차 1차시
소비자 마음 양면성
남들과 다르면 왠지 불안하고, 사회 어딘가에 소속하고 싶은 준거집단의 속성을 지니면서 '자신'에서 출발하는 양면성
스나이더와 프럼킨(Snider and Prumkin): “사람은 누구나 사회적 비교과정을 통해 일정 수준의 동질성과 차별성에 대한 니즈를 함께 보유한다.”
동질성: 집단과의 동조, 규칙과 규범 중시, 사회에 대한 책임 중시
차별성: 집단에서의 일탈, 개인적 자유, 눈에 띄는 행동, 개성 강조
1. 군중화와 차별화
4주차 1차시
이동과 속도에 따라 구분되는 유목성향 대 정착성향
유목 : 호기심 · 도전 · 이동 · 변화 · 순례 · 예술 · 탐험 · 수평적 인간관계 · 창조 · 창의
정착 : 토지 · 서열화 · 전통성 · 익숙함 · 얼리 어덥터 · 디지털 노마드
2. 호기심과 익숙함 소비자 마음 양면성
소비자들은 이성으로 상품을 비교한 후, 감성과 체험으로 상품을 선택
이중적 성향 : 야누스적 소비행태
3. 이성과 감성추구
4주차 1차시
기존 경제학에서는..
“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것이다.”
“인구수 증가로 인하여 식량부족 사태가 올 것이다.”
“가격이 낮아지면 수요가 더 늘어날 것이다.”
“가격이 오르면 수요가 줄어들 것이다.” 등을 예측했다.
그런데.. 정말로 그러한가?
4주차 1차시
소비자 태도와 행동
시장경제활동의 증가, 자녀교육을 위한 사교육비 증가, 사회범죄 및 일탈행위 증가, 그리고 자녀에 대한 의식 변화 등은 오히려 자녀출산을 억제하는 요인.
소위 말하는 명품은 또 어떤가? 남들이 알아주는 명품브랜드라면 값이 어마어마해도 하나쯤은 갖고자 하는 소비자가 존재하는 것은 왜 일까?
제품의 가격을 인하했더니 "역시, 싼 게 비지떡이야!“ 하면서 외면하는 하는 경우도 있고, 반면에 정말 불티나게 잘 팔리는 경우도 있다.
4주차 1차시
정리하기
소비자는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존재가 아니라 바로 감성적인 존재이다.
이성적으로 정보를 얻고 합리적으로 거래를 하려 해도, 구매의 순간에는 감성적인 존재가 되기 쉽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