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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북 지역에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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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year: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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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128 -

― F-11 ―

대구 경북 지역에서의 Helicobacter pylori의 일차 및 이차 치료의 연도별 제균율 변화

경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내과학교실1

*조한진1, 배락천1, 이순학1, 장선익1, 이현석1, 최소영1, 신근영1, 허준1, 김성국1, 정민규1, 전성우1

Background: The prevalence of antibiotic resistance in Helicobacter pylori (H. pylori) infection has been reported to be increasing. However, the recent trend of eradication rates of H. pylori using first-line triple regimens has been rarely issued. Therefore, we aimed to determine the trend of H. pylori eradication rates in single center for recent nine years in the area of Daegu and Kyungpook province, korea. Methods: From January 1999 through December 2007, H. pylori eradication rates in 727 H. pylori-positive patients who received one-week triple regimens were retrospectively evaluated according to years, ulcer locations and underlying diseases. Results: The overall H. pylori eradication rate was 79.9%. The eradication rates from the year 1999 to 2007 were 77.8%, 75.0%, 82.4%, 86.7%, 74.2%, 89.7%, 82.4%, 77.2% and 80.3%

consecutively by per-protocol analysis. No definite evidence of decreasing tendency of eradication rate was seen during the past nine years (p=0.999). Furthermore,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eradication rates according to the ulcer locations and underlined diseases.

Conclusions: There is no decreasing trend for H. pylori eradication rate during past nine years in the area of Daegu and Kyungpook province.

However, the eradication rates are not sufficient to make it satisfactory, and we needs new regimens for effective eradications.

― F-12 ―

일개 병원의 응급실에 섭취한 위장관 이물로 내원한 환자들의 위장관 내시경 소견에 대한 고찰

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시스템 강남센터 헬스케어연구소 소화기내과

*양종인, 강정묵, 김동희, 정수진, 김한수, 김충현, 박민정

배경/목적: 위장관 이물은 음식물의 섭취에 동반되거나 우발적으로 발생할 수 있어서 이에 대한 내과 의사의 이해는 매우 중요하다. 위장관 이물의 원인으로는 서구에서는 고깃 덩어리등에 의한 음식물이 가장 흔한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나, 나라마다 식이에 따라 조금씩 다른 것으 로 알려져 있다. 위장관 내시경에 의한 위장관 이물에 대한 평가는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이물의 위치와 상태를 평가할 수 있는 동시에, 이물의 제거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위장관 이물로 응급실을 내원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위장관 내시경 소견 및 치료에 대한 보고는 국내외 모두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자들은 일개 병원의 응급실에 위장관 이물로 내원하여 내시경을 시행 받은 환자들의 내 시경 소견 및 치료 결과를 고찰하여 보고하고자 한다. 방법: 본 연구는 2005년 5월부터 2007년 5월까지 서울대학교병원 응급실에 섭취한 위장관 이물을 호소하며 내원하여 내시경을 시행받은 26명의 환자들의 소견을 대상으로 하여, 이물의 존재여부, 종류, 발견 위치, 천공의 동반 여부 및 기저 위장관 질환에 대한 분석을 시행하였다. 결과: 26명 중에서 19명에서 위장관 이물이 발견되었고, 19명에서 위장관 이물은 내시경을 이용하여 모두 제거할 수 있었다. 이물 제거에는 악어 겸자(alligator)와 바스켓(basket)을 가장 많이 이용하였다. 15 개의 이물은 상부 식도에서 발견되었고, 4 개의 이물은 위에서 발견되었다. 5명은 이전의 부식제 손상에 의한 식도 협착이 있었다. 이물의 원인 중에서는 생선가시가 8명에서 주 원인으로 가장 흔하였다. 2명은 기저 정신질환을 가지고 있었고, 이들의 이물은 라이터와 스푼으로 흔하지 않은 이물 이었다. 3명에서 식도 천공이 동반되어 있었는데, 이들은 이물 발생 후 5-10일이 경과하여 내원하였고, 발열과 점차 심해지는 흉통 및 연하 곤란을 호소하였다. 천공이 있었던 3인을 제외한 16인은 이물을 제거한 후 24시간 이내에 모두 퇴원하였다. 결론: 위장관 내시경은 섭취한 위장관 이물의 평가와 치료에 효율적인 도구이었고, 생선가시가 가장 흔한 이물의 원인이었다. 이물 섭취 후 상당 시간 경과 후에 발열과 점차 심해지는 증상을 호소하며 내원하는 환자들에서는 천공의 가능성에 유의하여야 하겠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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