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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 자 니 아 주 간 정 세 동 향 (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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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 자 니 아 주 간 정 세 동 향 (3.2-7)

2021.3.8.(월) 주탄자니아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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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로나19 동향

❑ 카톨릭 사제단, 탄 정부에 철저한 코로나19 방역조치 요청 (3.3) o 카톨릭 사제단(Tanzania Episcopal Conference)은 3.3(수) 최근 2달간 사제 25명,

수도승 및 수녀 60명, 평신도 2명이 코로나19 의심증상으로 사망하였다면서 탄 정부의 미온적인 코로나19 대응을 비판하고, 정부의 △철저한 방역 조치 시행과 함께 △코로나19 관련 연구 개시를 요청함.

- 코로나19 대응을 위해서는 “기도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언급하면서, 의료진, 정부 정책결정자, 종교지도자간 협조를 통해 관련 연구를 강화해야 한다고 언급

o 또한, 국민들 상당수가 탄자니아내 코로나19가 종식되었다는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서, 탄내 코로나 19는 여전히 존재하므로 적극적인

예방수칙(손 씻기, 사회적 거리두기 등) 준수를 권고함.

o 이에 대해, 압바스(Hassan Abbas) 정부 대변인은 3.5(금) 대언론 발표를 통해 일부 언론, 개인, 종교계 지도자들이 코로나19 등과 같은 민감한 정보와 관련하여 정부의 공식적인 자료가 아닌 출처가 확인되지 않은 통계를 사용하여 대중들에게 불필요한 공포심을 유발시키고 있는데 대해 경고함.

- 공익과 관련된 민감한 정보들은 정부가 정해진 절차에 맞추어 공개 하는 것이 원칙이므로, 권한이 없는 이들이 정확하지 않은 정보를 함부로 퍼뜨리지 않도록 당부

❑ 무힘빌리 국립병원, 전통요법을 활용한 코로나19 훈증치료기 설치 (3.4) o 무힘빌리 국립병원의 무세루(Lawrence Museru) 병원장은 3.4(목) 보건부

지시에 따라 병원내 코로나19 훈증치료기 4대를 설치(Upanga 소재 병원 3대, Mlonganzila 소재 병원 1대)하였다고 발표함.

※ 2.21(일) 마구풀리 대통령은 개신교 기도회에 참석하여 전통적 훈증법과 탄 보건당국이 승인한 ‘Covidol’ 등 천연 의약품을 사용토록 독려하였으며, 이후 탄 보건부는 전국 병원에 훈증요법 및 천연 의약품 사용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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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세루 병원장은 호흡기 질환 환자들이 훈증치료기를 사용하도록 권장하고 있으며, 현재 탄 의료진들이 훈증요법을 포함하여 전통 치료법의 구체적인 의학적 효능을 연구중이라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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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정치 동향

❑ 잔지바르 자치정부 대통령, 3개 부처 신임 장관 임명 (3.3)

o 므위니(Hussein Mwinyi) 잔지바르 자치정부 대통령은 3.3(수) 살룸(Saada Mkuya Salum) 前 본토 재정기획부 장관 및 ACT-Wazalendo당(제2야당) 소속 의원 2명을 부통령실 예산해외담당 장관, 보건장관, 통상장관으로 각각 임명한다고 발표함.

※ 2020.11.19. 므위니 대통령은 내각 명단 13명을 발표하고, 2020.11.21 잔지바르 대통령 집무실에서 이들에 대한 임명식을 주재하면서 잔지바르 헌법에 따른 통합 자치정부 (Government of National Unity) 구성에 따라 제안

<2021년 잔지바르 자치정부 장관 명단>

부처 장관 (16명) 비고

1 대통령실(경제투자담당) 소라가(Mudrik Soraga) 2 대통령실(헌법사업공공서비스담당) 슐레이마니(Haroun Suleimani) 3 대통령실(재정기획담당) 알리(Jamal Kassim Ali) 4 제1부통령실(예산해외담당) 살룸(Saada Mkuya Salum)

※ 前 본토 재정기획부 장관

3.3. 임명 (CCM당) 5 제2부통령실(정책조정의회담당) 살룸(Khalid Salum)

6 농업관개축산부 하산(Soud Hassan)

7 관광국가유산부 무사(Lelia Mussa)

8 청색경제수산부 후세인(Abdallah Hussein)

9 지방행정부 모하메드(Masoud Mohamed)

10 정보청년문화스포츠부 므위타(Tabia Mwita) 11 수자원에너지부 마소우드(Suleiman Masoud)

12 노동통신교통부 카심(Rahma Kassim)

13 교육직업훈련부 모하메드(Simal Mohammed)

14 국토주택개발부 펨베(Riziki Pembe)

15 보건복지노인양성아동부

마즈루이(Nassor Ahmed Mazrui)

※ 現 ACT-Wazalendo당 잔지바르지부 부사무총장

3.3. 임명 (ACT당)

16 통상산업발전부 샤반(Omar Said Shaaban)

※現 잔지바르 법조인협회 회장

3.3 임명 (ACT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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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경제·사회 동향

❑ 세계은행, 탄 경제성장률을 2020년 2%, 2021년 3-5.3%로 전망 (3.2) o 세계은행은 3.2(화) 발간한 「15th Tanzania Economic Update: Raising the

Bar - Achieving Tanzania’s Development Vision)」제하 보고서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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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의 경제성장률을 2020년 2%, 2021년 3-5.3%로 전망한다고 발표함.

※ 한편, 탄 중앙은행은 금년 1월 2020년 전체 경제성장률이 탄 정부 목표치인 5.5%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였으며, 탄 정부는 금년 2월 의회 앞 2021/22 회계연도 정부 예산안을 제출하면서 2021년 경제성장률을 6.0%로 전망

- 동 보고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전세계적 투자 위축에도 불구, 탄 정부는 봉쇄령을 실시하지 않고 투자유치 노력을 경주하였으며, 이에 따라 하위 중소득국(lower middle-income country)에 진입하였다고 기술

※ 2020년 7월 세계은행은 탄자니아가 2019년 탄자니아의 1인당 국민소득(GNI)이 1,080불을 기록함에 따라 종전 저소득 국가(LIC)에서 하위 중소득국가에 진입하였다고 발표

- 또한, 2019년 탄자니아 빈곤율은 2012년 대비 2.1% 포인트 감소한 26.1%를 기록하였으나, 인구수 증가 및 코로나19의 영향으로 2020년 빈곤율이 27.2%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

o Mara Warwick 세계은행 사무소장은 3.3(수) 개최된 화상회의에서 코로나 19 환경下 탄 정부의 경제성장 노력을 높이 평가하고, 「2025 탄 개발비전

(Tanzania Development Vision 2025)」 달성을 위해 △중기적 경제 성장 지속 △포괄적 성장 및 빈곤 감소 △경제유동성 및 경제안보 강화 등을 제안함.

- 상기 회의에 참석한 Mzumbe 대학의 은고위(Honest Ngowi) 경제학 교수는 탄자니아 경제회복을 위해 대출이자 및 세액을 인하하는 경기부양정책 시행을 권고

- 민간 경제발전연구소(REPOA)의 킬라마(Blandina Kilama) 선임연구원은 인적자원 및 기술혁신의 중요성을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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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대외·개발협력 동향

❑ 탄-부룬디 외교장관, 제6차 공동상설위원회 개최 (3.5)

o 카부디(Palamagamba Kabudi) 외교부 장관과 싱기로(Albert Shingiro) 부룬디 외교부 장관은 3.5(금) 키고마州에서 개최한 제6차 탄-부룬디 공동상설 위원회(joint permanent commission)에서 양국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함.

- 금번 공동상설위원회는 20.9월 탄-부룬디 정상회담 후속조치로 개최 되었으며, 양국 외교부 장관이 △군사안보 △무역투자 △교통 인프 라 △사회복지 △외교관계 등 5개 분야 협력 양해각서(MOU)에 서명

※ 2020.9.19. Evariste Ndayishimiye 부룬디 대통령은 탄자니아를 공식 방문하여 마구풀리 탄 대통령과 정상 회담을 갖고 △양국간 현대식 협궤철도 건설 △탕가니카 호수의 양측 항구 개선 △키고마 공항-부줌부라 국제공항간 탄 국영항공사(ATCL) 항공노선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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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분야 협력 확대 △탄자니아내 부룬디 난민 송환 관련 협력 △탄측의 부룬디 SADC 가입 지원 등 양국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합의

- 카부디 장관은 현재 부룬디내 정치상황이 안정적이고, 서방국들의 경제제재가 부룬디 뿐 아니라 동아프리카공동체(EAC) 전체의 경제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바, 서방 국가들의 對부룬디 경제제재를 해제하도록 탄 정부가 목소리를 내겠다고 약속

- 또한 탄자니아 소재 난민캠프에 수용중인 난민 289,664명 중 70.8%인 205,169명이 부룬디 출신이며, 유엔난민기구 및 국제이주기구와 함께 난민들이 자발적으로 귀환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언급

o 싱기로 부룬디 외교부 장관은 탄 정부의 부룬디 난민 보호 노력에 사의를 표하며, 난민들의 본국 귀환 동향이 부룬디의 안정적 상황을 입증 하는 만큼 난민들에게 조속히 본국으로 복귀하도록 권고함.

※ 2020.9.19. 은다이시미에 대통령은 마구풀리 대통령과의 정상 회담 계기에 현재 부룬디 상황이 평화롭고 안정적이므로 탄자니아 소재 난민캠프에 거주중인 부룬디 난민들 에게 자국 귀환을 촉구

❑ 케냐 식품안전청, 탄자니아 및 우간다산 옥수수에 대해 긴급수입중단 조치 권고 (3.6)

o 케냐 식품안전청은 3.6(토) 최근 탄자니아 및 우간다에서 수입한 옥수수에서 안전성 허용치를 훨씬 넘는 수준의 곰팡이 독소가 발견되어 두 나라에서 생산된 옥수수 수입을 전면 중단하라고 케냐 국세청에 통보함.

※ 2019년 탄자니아의 전체 옥수수 수출량은 63만톤으로 이중 80%인 50.4만톤을 케냐에 수출 ※ 곰팡이 독소(mycotoxin)는 곰팡이가 생산하는 2차대사산물로, 인간과 동물에 급성 또는

만성적인 장애를 일으키고 아플라톡신 및 푸모니신 등이 이에 포함

o 바셰(Hussein Bashe) 농업부 부장관은 상기 발표 직후 3.6(토) Namanga 국경초소를 방문하여 케냐 정부의 일방적인 수입 중단 결정으로 다수의 탄 농업인들이 경제적인 손실을 입게 되었으며, 탄 정부는 동 사안을 심각하게 인식하고 케냐 정부에 공식적으로 항의할 예정이라고 밝힘.

- 쿠사야(Gerald Kusaya) 농업부 차관은 탄 정부가 케냐 정부로부터 상기 조치에 대해 사전 통보 받은바 없으며, 케냐 정부가 옥수수 검사 관련 정보를 탄측과 사전 공유했어야 했다고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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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관련 문서

o 한편, 마잘리와(Kassim Majalwa) 총리도 키자지 대통령 비서실장 매장식 계기에 연설을 통하여 1m 이상의 사회적 거리 유지가 확보되지 않을 경우 마스크를 사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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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ce Tendega Local Authorities Accounts Committee(LAAC) 위원장 Naghenjwa Kaboyoka Parliament Account Committee(PAC) 위원장 Privileges, Ethics and Powers Committee 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