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11
주 레바논 대한민국 대사관
레바논 경제 동향
(2021.9.27 ~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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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출처 : 주재국 주요 언론(불어, 아랍어 신문 종합) 정보 및 여타 외국 언론기사 종합
1. 레바논-요르단, 전기 및 가스 지원 협의
ㅇ Bishr Al-Khasawneh 요르단 총리는 베이루트를 방문, Michel Aoun 대통령, Najib Mikati 총리, Nabih Berri 국회의장과 각각 면담을 갖고 에너지 및 전력 부문의 지원 사항을 논의함. (9.30)
- 이번 방문은 요르단 암만에서 개최된 요르단-시리아-이집트-레바논 에너지부 장관간 회의 이후 약 3주 만에 성사
- Khasawneh 총리는 레바논에 이집트産 가스를 공급하기 위해 이집트, 시리아와도 협의 중에 있으며, 긍정적인 결과를 예상한다고 발표
ㅇ 한편, 레바논-요르단-시리아 에너지부 장관간 회의를 개최(10.6)하여 시리아 전력망을 통해 요르단 전력을 레바논에 공급 지원하는데 합의했다고 발표함.
2. 중앙은행, 외화 인출시 적용환율 $=3,900LBP 유지 결정
ㅇ 중앙은행은 신정부 출범에 따른 기대에도 불구하고, 외환 인출시 기존 적용 환율인 $=3,900LBP를 유지하기로 결정했음을 발표함.(9.29)
- 환율 인상으로 인한 현지화 가치 하락 우려 및 신정부의 IMF와의 협상을 포함한 종합적인 경제회복 계획 마련 전임을 감안하여 2022.1.31.까지 현재의 적용 환율을 유지한다고 설명
ㅇ 이번 결정은 2020.4.21. 발표한 NO.151 결정문(은행에서 외환 인출시 환율은
$=3,900LBP로 적용)에 대한 기간 연장 조치이며, 이미 2차례 기간 연장 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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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IMF와의 협상 재개 동향
ㅇ 레바논 정부는 IMF와의 구제금융 협상 재개를 위한 장관급으로 구성된 회의를 개최함. (9.29)
- Saadeh Shami 부총리 주재로 Youssef Khalil 재무부 장관, Amim Salam 경제부 장관 및 2명의 대통령 보좌관 등으로 구성
ㅇ 레바논은 2020.5월 IMF와 100억 불 규모의 구제금융 협상을 시작했으나, 중앙은행의 손실규모를 두고 각기 다른 이해집단 간의 분쟁으로 인해 협상이 결렬된 바 있음.
- 한편, IMF는 모든 필수 항목에 대한 국가보조금 해제, 의회의 자본통제법 승인, 환율 단일화, 공공부채 및 은행 부문에 대한 구조조정, 중앙은행에 대한 회계감사 등 구제금융 지원을 위한 조건을 제시하고 있어 향후 협상 과정에 난항 우려
4. 블룸버그, 레바논의 2021년 실질 GDP 8% 감소 전망
ㅇ 블룸버그가 경제학자 등 전문가를 통해 조사한 레바논의 2021년 실질 GDP는 8%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발표함.
- 지난 6월 발표시 5.6% 감소 전망보다 더 낮아진 수치
ㅇ 또한 2021년 평균 인플레이션은 지난 6월 92.3%보다 높은 114.9% 상승이 예측된다고 전망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