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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현지신문 주요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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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현지신문 주요기사

2017.7.20(목)

1. 주요신문 공통 머리기사 요약

o 주요기사 없음.

2. 한국국내 및 한·베관계 관련

o 정치 시사주간지인 디펜스 뉴스(Defense News)가 발표한 2016년 세계 최대 무 기제조업체 Top100 중 한국의 방산업체 3개사가 2015년의 순위인 53, 61, 59위 에서 38, 47, 51위로 각각 순위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남.

o 한국 보건당국은 118명의 신생아가 서울에 있는 한 산부인과에서 결핵에 걸린 간호사 1명에 의해 전파된 잠복 결핵에 감염됐다고 밝힘. (Tuoi Tre 젊은이, 20면)

o 한국 당국은 지난 2014년에 탈북하여 한국에서 국내 여러 종합편성채널 프로그 램에 출연했던 북한 여성이 북한의 대남 선전매체에 등장해 자신의 이름을

‘전혜성’이라고 밝히면서 “서울에 있던 기간이 지옥 같았다”고 한국사회를 비난하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동 여성의 진짜이름은 ‘임지현’이며 재입북 과정에서 위반행위가 있는지 조사 중이라고 함. 한편, 이 여성이 강요에 의해 북한으로 재입북 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음. (Thanh Nien 청년, 23면)

3. 베트남 정치·외교

o 응웬 푸 쫑 당서기장이 7.20 오전 캄보디아 국빈 방문길에 오름. 쫑 당서기장 의 금번 캄보디아 방문에는 팜 밍 찡(Pham Minh Chinh) 중앙조직위원장, 팜 빙 밍(Pham Binh Minh) 부총리겸 외교부 장관 겸 베-캄보디아 협력위원장, 응웬 티엔 년(Nguyen Thien Nhan) 호찌민시 당서기, 응웬 반 넨(Nguyen Van Nen) 공 산당 사무처장, 우옹 쭈 르우(Uong Chu Luu) 국회 부의장 등 주요 인사들이 동 행한 것으로 알려짐. (Nhan dan 인민, 1면)

o 브엉 딩 후에 부총리는 7.19-21간 인도네시아 방문을 계기로 7.19 인도네시아 외교 장관, 통상부 외교장관과 각각 면담함. 이들 자리에서 후에 부총리는 양 측이 긴밀히 협력하여 제7차 베-인니 경제·과학기술 공동위를 개최하고 2018 년 교역액 100억불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을 논의할 것을 당부 함. 인도네시아 외교부 장관은 2017년 APEC 정상회의 성공적 개최를 희망한다

면서 남중국해의 평화, 안정, 항해와 항공 자유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베트 남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함. 또한 양측은 아세안 자유무역 협정(ATIGA)의 약 속들을 효과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협력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개발, 자연재해 대응, 수자원 관리, 식량 안보, 에너지 안보 등 분야 등에 대한 공동 구상을 제의하고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함. (Nhan dan 인민, 2면)

4. 베트남 경제

o 교통운송부는 19일 열린 교통운송부 당 간사위원회의 회의에서 Long Thanh 국 제공항 여객터미널 설계공모에 응모한 설계 중 한국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의 연꽃모양 설계를 선정하기로 했다고 밝힘. (Tuoi Tre 젊은이, 4면)

o 최근 정부는 일본국제협력기관(JICA)과 “벤쩨성 수자원 관리” 사업을 위한 242억5,700만엔(JPY) 규모의 ODA 협정을 체결함. 동 사업은 벤쩨성에서 염수 침입현상을 예방하기 위한 시스템 및 설비를 건설하여 공급되는 물의 농도를 낮추어 농작물 재배에 원활히 이용하여 농업 생산성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추 진될 예정임. (Thoi Bao Kinh Te 경제시보, 3면)

o 7.19 외교부는 동아시아·아세안 경제연구센터(ERIA)와 공동으로 “아세안 50 년: 아세안 경제공동체(AEC)와 베트남 기업을 위한 기회”를 주제로 컨퍼런스 를 개최함. ERIA 센터장은 아세안이 베트남 기업들에게 서비스, 건설, 관광 등 의 분야에서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면서 베트남 기업들이 이를 어떻게 활 용하여 아세안 속에서 입지를 확대하고 직접적인 이익을 취할 수 있을지를 연 구해야 한다고 조언함.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아세안은 베트남 제2 의 교역 파트너로서 매년 평균 14.5% 성장했으며 2006년 교역량 190억불에서 2016년 413.6억불로 확대됨. 또한 아세안국가의 대베트남 FDI는 규모는 약 640 억불로 집계됨. (Thoi Bao Kinh Te 경제시보, 3면)

o 7.19 자라이(Gia Lai)성에 위치한 Le Thanh(베)-Oyadav(캄) 국경관문에서 찡 딩 중(Trinh Dinh Dung)베트남 부총리와 께끔연(Ke Kim Yan) 캄보디아 부총리 의 주재하에 양국간 도로 개통식이 개최되었음. 동 개통식은 특히 양국 수교 50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응웬 푸 쫑 당서기장의 캄보디아 국빈방문을 바로 앞두고 진행되어 더욱 큰 의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됨. 금번에 개통된 국경간 도로를 통해 기존 각국 40대의 차량에서 각국 500대의 차량이 통행할 수 있는 규모로 알려짐. (Thoi Bao Kinh Te 경제시보, 3면)

5. 베트남 사회·문화

o 호찌민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현재까지 호찌민시에서 발생한 뎅기 열 환자 수가 10,157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됨. 특히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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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민의 열대질병병원에서 지난 6개월간 총 4,328명의 뎅기열 환자를 수용하였 으며 그중 사망자 수가 4명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짐. (Nhan dan 인민, 5면) o 7.19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베트남-라오스 관광진흥세미나’가 개최됨. 동 행

사는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와 라오스 정보문화관광부간가 체결한 ‘2016-2020 년 문화, 예술, 관광 협력계획’의 일환이자 ‘2017년 베-라오스 문화, 예술, 관광 활동 공동개최 계획’에 따른 행사로 금번에는 라오스의 여행사, 관광 관 련 기관 및 홍보기관을 대상으로 베트남의 유적지, 유명 관광지, 관광상품, 여 행경로, 잠재력 등을 소개하기 위해 개최됨. 한편, 올 상반기 동안 베트남을 방문한 라오스 관광객은 68,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것으로 집계 됨. (Thoi Bao Kinh Te 경제시보, 3면) 끝.

참조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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