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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주요 경제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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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제조기업들 새로운 공장 건설 계획 중
[출처 : Business Standard 지면게재]
비즈니스 스탠다드 2018 은행연합 포럼 은행권에 따르면, 인도 재계의 신용도가 높아지면서 제조기업들의 설비가동률이 7 월~12월 (2분기) 동안 76.1%를 기록했고 많은 새로운 프로젝트들이 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제철, 섬유, 시멘트, 석유 및 가스 부문 기 업들로부터의 투자 제안서를 통해 알 수 있 듯이, 은행권에서는 설비 투자가 활성화될 조짐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기업 신용도는 영업 자본 부문에서부터 증가하고 있다. 우리는 제철, 시멘트, 섬유, 화학 분야가 이를 견인할 것으로 본다. 만 약 설비가동률이 75%를 기록한다면, 설비 투자가 활성화되기 시작할 것이다.”라고 Rajkiran Rai G Union Bank of India CEO가 말했다.
인도 중앙은행에 따르면, 설비가동률은 2019회계연도 1분기 73.8%에서 2분기 76.1%으로 증가하여, 장기 평균인 74.9%를 넘어섰다. 기간별로 조정된 설비가동률 또
한 76.4%로 상승했다.
12월 5일 열린 통화정책 회의에서, RBI는 각종 지표들을 통해 3분기 산업 경기가 활 성화될 것이고 석탄, 시멘트, 전기와 같은 핵심 산업 분야 성장이 다시 두 자리 수 성 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앙은행 은 총 고정자본 형성(gross fixed capital formation)이 3분기 연속으로 두 자리 수 성장률을 기록했고, 이는 공공부문 고속도 로 건설 및 교외 인프라 구축으로 인해 시 멘트 생산과 제철 소비가 끊임없이 이루어 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State Bank of India(SBI) 이사 Rajnish Kumar는 은행이 기업 부문에서 수많은 제 안서를 받고 있으며 SBI는 산업과 함께 성 장하고 있음을 말했다. “우리는 최후의 대 부 기관이다. SBI의 연간 14% 성장률은 매 우 좋은 수치이다. 우리는 정부, 도로건설, 재생가능 에너지와 같은 부문에서 수요를 예측하고 있다. 또한 석유 및 가스 비은행 금융 기업들로부터도 제안을 받고 있다.”라
금일의 간추린뉴스
2018년 12월 10일
- 2 - 고 Kumar는 말햇다.
흥미롭게도, 대부분의 인도 상위 기업들은 지난 몇 년 동안 새로운 프로젝트에 대해 언급하는 것을 꺼렸는데 설비 가동률이 매 우 낮고 파산법에 의해 다른 기업의 인수
기회만을 노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인도정부 차바하르 항구사업 관련, IPGL 국유화
[출처 : Business Standard 지면게재기사]
인도정부는 이란의 차바하르(Chabahar) 항 구관련 India Ports Global Limited(이하 IPGL)의 주주관계를 수정하여 국유화하겠다 는 잠정계획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미국이 이란에 부과한 제재의 조건을 충족하기 위 한 것으며 인도정부는 해당 사업개시를 아 직 승인하지 않았다.
인도정부 관계자는 지난주 금요일에 있었 던 항구도시 지역의 테러공격에도 불구하고 이번 사업이 몇 주 내로 진행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정부는 IPGL의 주식을 사들이고 있으며 현재 Jawaharlal Nehru Port Trust(이하 JNPT)와 Deendayal Port Trust(이하 DPT)가 60-40 비율로 소유하고 있다. 이는 미국이 차바하르 항구 문제와 관련하여 이란 제재관련 인도에 보장한 면 제권(Waiver)과 관련되어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면제권은 JNPT와 DPT와 같은 영리 기업에게 까지는 확대되지 않으므로 이 기 업들이 해당국가에서 사업을 진행될 경우 워싱턴 블랙리스트에 올라가게 될 위험이 있다.
인도는 이란의 차바하르 항구에서 2개의 터미널 빌려 이용할 수 있다. 따라서, IPGL 의 주주관계가 민간부분에서 정부부문으로 전환 되어야 한다.
만약 주주관계 전환이 이루어진다면 2015 년 설립된 IPGL은 인도에서 유일하게 이란 의 차바하르 항구와 결합된 회사가 될 것이 다. 한편 IPGL은 인도와 중국 회사 모두가 관심을 보인 방글라데시의 Parya와 같은 다른 해외사업은 포기해야 할 것이다. 정부 는 Payra 사업과 관련 다른회사들에 의해 입찰이 이루어져야 함을 인지하고 있고 아 마도 JNPT와 DPT의 합작사업(Joint Venture)으로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IPGL과 Aria Banader Iranian Port는 2016년 컨테이너와 다목적 터미널을 차바 하르 항구 Phase-I의 Shahid Beheshti에 서 운영하기로 계약했다. 이 사업에 필요한 예상투자 자본은 미화 8,521만 달러이다.
10년 리스계약으로 진행될 이 사업은 연간
- 3 - 미화 2,295만 달러의 세입-세출을 창출 할 것으로 예상된다. 물량적은 측면으로 볼 때 항구개시 후 3년 내에 최소 30,000 TEU 규모의 물량을 수용 할 수 있을 것으로 예 상되며 연평균 250,000 TEU를 규모의 물 량을 수용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도와 이란의 이번 항구사업 진행에는 여 러 어려움이 있었다. 이란은 인도가 항구에 서 사업을 위해 유로화 기반은행으로부터 보증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었다. 하지만 상황이 변하면서 현재 이를 철회 했다. 인 도 또한 미국 제재에 따라 이란은행의 해외 거래 채널이 동결되면서 큰 어려움을 마주 하였다. 9월 인도를 방문한 Abbas Ahmad Akhoundi 도로 및 도시개발부 장관은 대금 인수가 1달 이내에 이루어 질 것이라고 발 표했다. 하지만, 현재 마감기한이 12월까지 연기된 상황이다.
현재 정부는 차바하르 항구관련 인프라를 국내 및 해외기업으로부터 조달하려는 계획 을 보류한 상태이다. 대신 항구 인프라는 이란 정부에 의해 갖추어 질 것으로 예상된 다. 하지만, IPGL에 의해 입찰이 이미 진행 된 상태이고 핀란드 크레인 제조업체 Cargotec OYJ Pvt. Ltd.의 경우 14대의 고 무타이어 겐트리 크레인 인도가 완료된 상 태이다.
차바하르 항구사업은 인도의 첫 해외항구 투자 시도이다. 이는 인도가 파키스탄을 우 회하여 아프가니스탄으로 가는 길을 열어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란에게 있어서도 이 는 Gulf Hormuz 지역에 있는 다른 항구들 과는 달리 심해항구를 얻을 수 있는 큰 기 회이다. 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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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간단한 읽을거리 오늘의 간단한 읽을거리
뭄바이 공항 하루에 1,004편의 비행기가 취항하여 신기록을 세우다.
◯ 토요일 공항 항공편이 5배 급증하여 최대 신기록인 1,004편 취항을 달성했다.
◯ 이는 Ambani-Piramal 결혼식과 관련하여 우다이푸르로 출항하는 항공편이 급증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 토요일 우다이푸르로 출항한 비행기는 총 141편이며 이 중, 결혼을 축하하기 위한 유명 인, 정치인, 기업인들을 태운 전세기가 37편 출항하였다.
◯ 뭄바이공항은 단일 활주로 기준 세계에서 가장 혼잡한 공항으로 이전 최고기록은 올해 6월로 1,003편 취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