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 INFORMATION FOR CHEMICAL ENGINEERS, Vol. 28, No. 2, 2010 … 153
현대건설, 1조909억원 신울진 원전 수주
현대건설이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원전 수주에 이어 한국수력원자력이 발주한 신울진 원전 1, 2호기 공사도 따 냈다. 이에 따라 현대건설은 국내에서만 신울진 1, 2호기 를 포함해 신고리 1·2·3·4호기 등 모두 6기의 원전건 설공사를 동시 시공하는 등 국내외 원전 건설의 리더로 자 리잡을 전망이다.
신울진 원전 1·2호기 사업은 경북 울진군 북면 덕천리 및 고목리 일대에 2016년말까지 UAE에 수출하는 기종과 같은 신형 경수로 APR1400(1400MW) 2기를 건설하는 공사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의 낙찰가는 1조909억원으로 이는 예정가의 81.4%다. 이번 입찰은 최저가 방식이지만 26개 공정별로 적정성을 만족하는 업체 순으로 결정했다.
주간사인 현대건설이 전체 시공액의 45%를 갖고 GS건 설과 SK건설이 각각 30%와 25%의 지분을 갖는다. SK건 설은 현대건설과 함께 모두 6기의 원전공사에 공동 도급업 체로 GS건설은 대우건설이 주간사로 하는 신월성 1·2호 기에 이어 모두 4기의 원전공사에 참여하게 된다.
(EBN산업뉴스, 2010년 3월 16일)
LG디스플레이“국내 8세대 라인 추가 증설”
LG디스플레이가 급성장하고 있는 대형 TV용 LCD 시
장 공략을 위해 세번째
8세대 생산라인을 추가로 증설한다.
LG디스플레이(대표 권영수)는 12일 열린 이사회 결의를
통해
1조4,860억원을 투자, 파주에 8세대 LCD 생산라인
을 추가로 증설한다고 밝혔다.‘P8E+’로 명명된 이번 생산라인은
2200×2500㎜ 크
기의8세대 기판을 월 6만8,000장 규모로 양산하게 된다.
양산 개시 시점은 내년 상반기로
55·47·32인치 등 TV
용
LCD 패널을 주로 생산할 계획이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1분기 가동을 시작한 첫번째 8세대 라인‘P8’과 올 2분기 가동 예정인‘P8E
’등 두번의8세대 라인 투자를 집
행한 바 있다. LG디스플레이 측은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급격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대형LCD TV 시장에서 확실
한 공급 우위를 확보하고 더욱 치열해지는LCD 업계 무한
경쟁에서 입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양산 능력에 서 삼성전자를 제치고 명실상부한‘퍼스트 무버(시장 선도 자)’로 거듭나겠다는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EBN산업뉴스, 2010년 3월 15일)
국내 최대 태양광발전소 만든다
단일 지구로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태양광발전소가 경북 봉화에 건설된다. 구미 소재 태양광발전설비 전문기업인 톱텍(대표 이재환)은 총
1,700억원을 투입해 경북 봉화군
봉화읍 도촌리 인근143만m
2부지에40MW 규모의 태양
광발전소를 건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톱텍은 이를 위해 부지 매입 및 사업권 인수를 마쳤으며 현재 인허가 과정을 진행 중이다. 이르면 오는
2012년 1월
부터 상업 운전에 들어갈 예정이다. 본격적인 전력 생산이*본 내용은 최근 인터넷신문에 게재된 기사를 일부 발췌 또는 인용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톱텍이 경북 봉화에 건립할 예정인 태양광발전소의 미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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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뤄지면 이 분야에서만 연간
2,000억원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40MW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는 하루1만 2,000가구가 이용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한다.
톱텍은 이번 태양광발전소 건설에 필요한 태양광 모듈과 인버터, 트리커 시스템 등 태양광 관련 설비 대부분을 국내 제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태양광발전소가 완공되면 톱텍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의무할당제(RPS)에 따라
KEPCO(한국전
력)의 자회사인 남동발전, 동서발전, 남부발전, 서부발전 등 국내외 회사에 매각한다는 계획이다.(EBN산업뉴스, 2010년 3월 2일)
웅진케미칼, 탄소섬유 사업 진출
웅진케미칼(박광업 사장)이 고강도, 고탄성의 슈퍼섬유 인‘탄소섬유’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웅진케미칼㈜은
2011년 4분기부터 탄소섬유의 상업생산을 계획하고 있으
며, 2012년
71억, 2014년 883억 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
고 있다.웅진케미칼 관계자는“탄소섬유 세계시장은 일본의 토 레이, 토호 테낙스, 미쯔비시 래이온 케미칼과 미국의 헥셀, 싸이텍 등 해외 업체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며“산업 용, 항공우주용, 스포츠용품 등에 대한 수요 확대로 연평균
12%씩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광업 사장은“올해는
탄소섬유와 함께 기술집약적 첨단 슈퍼섬유로 각광받고 있 는‘메타계 아라미드섬유’사업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 다”며“기존 사업의 경쟁력 확보는 물론 신소재 유망사업을 통해 웅진케미칼의2012년 경영실적을 매출 1조1,658억,
영업이익1,164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시스, 2010년 2월 24일)
KCC, 연산 6,000톤 폴리실리콘 공장 준공
KCC(대표 정몽익)는 2월 23일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
죽산업단지에 연산6,000톤 규모의 폴리실리콘 공장을 준
공, 본격적인 상업생산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회사는2008
년7월 착공해 1년6개월 만에 공장을 완공했다. 2008
년2
월 폴리실리콘 사업 진출을 선언한KCC는 그 해 7월 같은
부지에서 파일럿 생산공장(Pilot Plant)을 통해 독자기술 로 고순도 폴리실리콘 생산에 성공한 바 있다. 회사는 그 해 미국SPI(Solar Power Industries)사를 비롯해 현대중
공업과 장기 폴리실리콘 공급계약을 맺기도 했다.회사는 대죽 폴리실리콘 공장이
‘일레븐-나인’의 반도체
용 초고순도 폴리실리콘까지 생산할 수 있는 생산기술력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KCC는 폴리실리콘 사업에 진출하 면 서 현 대 중 공 업 과 합 작 생 산 법 인KAM(Korea Advanced Materials)을 설립했으며, 6,000톤 가운데 3,000톤 규모는 합작사가 생산을 맡기로 했다. 또 회사는
현대중공업과 폴리실리콘 장기 의무공급에 합의해 안정적 수요처를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회사는 시황에 따라 중장 기적으로 폴리실리콘 생산설비 규모를 연산1만8,000톤
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디지털타임스, 2010년 2월 23일)
금호석화, ‘폐 타이어’에서 에너지 뽑는다
금호석유화학이‘폐 타이어’에서 추출한 연료를 활용, 열병합발전 사업을 강화한다. 금호석화에 따르면 지난해
5
월 완공해11월부터 본격 가동중인 여수 제2열병합발전소
에 폐타이어 고형연료(TDF, Tire Derived Fuel) 활용 기 술을 국내 처음으로 도입했다.TDF 연소 방식 발전소란 폐타이어를 원료로 사용해 절 국내 기업인 어울림모터스㈜가 제작한 탄소섬유 바디로
이루어진 수퍼카 스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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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된 타이어 조각을 이용해석탄과 혼소하는 순환유동층 보일러를 채용한 것. 현재 이 발전소에서는
TDF 30%와
유연탄
70% 비율료 가동하
고 있으나, 금호석화는 연말 까지
TDF 비중을 50% 수준
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금 호석화는 타이어공업협회로부터 연간8만t 가량의 폐타이어 를 무상 공급받아 원료 조달 안정성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금호석화가 약
2천억원을 투자해 건설한 여수 제2열병
합발전소는250t/hr 보일러 2기 및 119MW 증기 터빈 1
기가 설치됐다. 현재 전기만 생산하고 있으나, 내년부터는 증기(steam)도 생산해 인근 화학공장에 공급할 예정이다.(EBN산업뉴스, 2010년 2월 23일)
여천NCC “에틸렌 1위 자리 지킨다”
여천NCC가
NCC(Naphtha Cracking Center) 설비
증설을 통해 에틸렌(ethylene) 생산규모 선두 지키기에 나선다. 여천NCC는 오는5월부터 약 두 달간 여수 3공장
의 디보틀넥킹(debottle-necking, 생산능력 확장공사)을 통해 기존45만t에서 50만t 규모로 5만t 가량 확장할 계획
이다. 또한 향후2012년까지 연산 55만t급 2공장에 대해
서도30만t을 추가로 증설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 중이다.
여천NCC는 현재
1공장(에틸렌 기준 85만t), 2공장(55
만t), 3공장(45만t) 등 총185만t 규모를 확보하고 있으나, 2공장 및 3공장의 증설이 완료되면 220만t의 생산능력을
갖추게 된다. 에틸렌 생산능력2위 업체인 호남석유화학은
현재175만t 규모의 설비를 확보하고 있다.
호남석화는 여수
NCC 증설을 통해 연간 에틸렌 생산량을
기존75만t에서 100만t 규모로 끌어 올린다. NCC 증설이
완료되는2012년 4/4분기에는 기존 100만t급 대산 NCC와
합쳐 총200만t 규모의 에틸렌 생산능력을 갖추게 된다.LG화학 역시 오는 3월 중 여수 NCC 가동을 멈춘 후 증
설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LG화학의 에틸렌 생산 규
모는 연산90만t에서 100만t으로 늘어나게 된다.
(EBN산업뉴스, 2010년 2월 9일)
GS칼텍스, 삼일 폴리머 인수... 친환경 사업 본격화
GS칼텍스(대표 허동수)가 자원 리사이클링 사업에 본
격 진출했다. GS칼텍스는 국내 친환경 리사이클 플라스틱 제조 선두 업체인 ㈜삼일폴리머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GS 칼텍스 피피사업부문장 권혁관 상무는“이번 삼일폴리머 인수는 자원 리사이클링 시장으로 들어가기 위한 주춧돌”이라며“급성장 가능한 리사이클 플라스틱 시장에서 확실 한 우위를 확보하는 것은 물론 이를 통해 자원 리사이클링 시장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여 향후 회사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폐 플라스틱
1t을 재활용 할 때 이산화탄소 1.26t이 감축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미
유럽은 이 분야에 대한 연구가 오랫동안 지속됐으며2000
년 초부터 시장이 형성돼 현재 약5,000억원 규모로 매년 20% 이상 고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의 경우 2~3년 전
부터 시장이 형성되기 시작한 초기 단계다.(아시아경제, 2010년 2월 4일)
LG화학, 무게중심‘전자정보소재’로 이동
LG화학이 차세대 전지 및 유리기판 사업을 기반으로 정
보전자소재부문을 한층 강화한다. 업계에 따르면LG화학
은 올해 소형2차전지 부문에서 월 800만셀 규모의 생산능
력 증가 및 대형2차전지 부문에서도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
추가 공급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오는2011년 하반
기 본격 가동될 유리기판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LG화학 관계자는“지난해 정보전자소재부문에서 LCD
용 편광판 세계1위 달성 등 독보적 시장지위를 확보했다”
며“소형전지의 메이저 고객에 대한 공급물량 확대 등 글로 벌 시장지배력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
156 …
NICE, 제28권 제2호, 2010금호석화, ‘친환경 실리카 타이어’개발
금호석유화학이 자동차 연비 및 타이어 내마모성능을 대폭 향 상시킨‘실리카 함유 친환경 초 고성능 타이어 소재’개발에 나 선다. 업계에 따르면 금호석화는 연속식 용액중합
SBR (Styrene Butadiene Rubber) 공정을 개
발하고, 더불어 실리카 성분과 친화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친수성 말단변성기술을 도입 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금호석화는 기술개발이 완료되는
2013년에는 국내 5천t,
해외
1만t 규모의 고부가가치 타이어 소재를 제조할 방침
이다. 이후
2016년에는 국내 3만6천t, 해외 18만t 규모로
생산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금호석화 관계자는“친환경 실리카 타이어 기술개발을 통해 신개념 하이브리드 유기탄 성체 소재 제조 원천 기술 및 연속식 용액중합SBR 제조기
술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EBN산업뉴스, 2010년 3월 16일)
나노선 이용 대면적 태양전지 제조기술 개발
국내 연구진이 나노선을 이용해 대면적 태양전지를 제조
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한국기계연구원 나노융합생 산시스템연구본부 한창수 박사 연구팀은 수백만 개의 지름
5㎚의 나노선을 기판에 바르는 방식의 액상공정으로 가로 2㎝, 세로 2㎝크기의 태양전지를 제조할 수 있는 신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태양전지에 나노선을 활용할 경우 태양빛을 흡수하는 표 면적을 수배에서 최대 수십배까지 늘릴수 있으나 양극과 음극의 특성을 나타내기 위해 도핑공정을 거치기 때문에 제조비용이 크게 올라가 상용화에 어려움이 컸다.
이 기술은 태양전지판에 처음부터 이종금속에 배열하는 방식으로 도핑과정을 생략하고, 나노선이 든 액체를 기판에 바르는 방식으로 기존보다 전기 발전량을
4배∼20배까지
늘렸다. 연구진은 현재2×2cm 크기의 태양전지를 개발 완
료하고, 10×10cm크기의 태양전지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EBN산업뉴스, 2010년 3월 15일)
다. 그는 또한“전기자동차용 배터리의 안정적 양산체제 구축은 물론
R&D에도 집중 투자해 글로벌 리딩 컴퍼니 지위
를 확고히 할 것”이라며“LCD용 유리기판은 최단 기간 동 안 최고의 양산기술을 확보하는 등 미래 신사업 육성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LG화학은 지난해 매출 15조8천7억원, 영업이익 2
조2천346억원, 순이익1조5천71억원의 실적을 거뒀다.
사업부문별로는 정보전자소재부문은 매출
4조1천973억
원, 영업이익5천693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56.7%, 22.1%씩 증가했다. 석유화학부문은 매출 11조5천167억
원, 영업이익1조6천738억원으로 전년대비 매출은 2.5%
줄었으나, 영업이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