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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출액 변화 추세

문서에서 식품소비행태조사 2020 (페이지 105-113)

1. 전반적인 식품 구입과 소비행태

1.1.3. 지출액 변화 추세

❍ 전년 대비 가구의 식품소비 지출액 변화를 설문한 결과 전년도와 비슷한 지출액을 보인 가구의 비중은 63.2%로 조사되었으며, 지출액이 증가한 가구 비중은 34.3%로 감소한 비중 2.5%에 비해 크게 높은 것으로 확인됨<그림 4-4, 표 4-7>.

- 수도권과 강원권 거주 가구의 경우 식품소비 지출액이 전년도에 비해 증가한 비중이 각각 38.9%, 39.0%로 다른 권역 거주 가구에 비해 높은 편

- 식품소비 지출액이 증가한 동 지역 거주 가구의 비중(36.3%)은 읍·면 지역(24.0%)에 비해 12.3%p 높은 편

- 1인 가구 중 전년 대비 식품소비 지출액이 증가했다고 응답한 가구의 비중은 25.8%, 5인 이상 가구의 경우 해당 비중은 53.5%로 가구원수가 늘어날수록 식품소비 지출 액이 전년 대비 증가했다고 응답한 가구 비중이 높아지는 경향

- 가구주 연령이 40대인 가구 중 식품소비 지출액이 증가한 가구의 비중은 44.6%로 다 른 가구에 비해 높은 반면 70대 이상인 가구의 경우 해당 비중은 13.5%에 불과 - 가구주 교육 정도가 중졸 이하인 가구의 경우 식품소비 지출액이 증가했다고 응답한

가구의 비중이 15.2%에 불과한 반면, 교육 정도가 전문대졸 이상인 가구의 경우 그 비중이 39.9%로 교육 정도가 높을수록 식품소비 지출액이 전년 대비 증가했다고 응 답한 가구 비중도 증가하는 경향

- 월평균 가구소득이 100만 원 미만인 가구 중 식품소비 지출액이 증가한 가구의 비중 은 16.2%, 600만 원 이상인 가구에서는 44.7%로 가구소득이 증가할수록 식품소비 지출액이 전년보다 증가한 가구의 비중도 높아지는 경향

- 맞벌이를 하는 가구 중 식품소비 지출액이 전년보다 증가했다는 가구의 비중은

39.7%, 맞벌이를 하지 않는 가구는 34.3%로 맞벌이를 하는 가구에서 식품소비 지출

액이 전년보다 증가했다고 응답한 비중이 높은 편

<그림 4-4> 전년 대비 식품소비 지출액 변화

단위: %, 점

주 1) 척도평균은 매우 감소=1, 약간 감소=2, 변화 없음=3, 약간 증가=4, 매우 증가=5로 환산하여 평균한 값임.

2) *은 2019년 대비 2020년의 결과가 95% 신뢰수준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남.

<표 4-7> 가구 유형별 전년 대비 식품소비 지출액 변화 비교

단위: %, 점, 명 구분 매우 감소 약간 감소 변화 없음 약간 증가 매우 증가 척도평균 응답자 수

전체 0.1 2.4 63.2 33.2 1.1 3.33 3,335

권역

수도권 0.0 2.5 58.6 38.6 0.3 3.37 960

충청권 0.0 1.5 66.7 31.3 0.5 3.31 552

호남권 0.0 2.6 62.3 29.0 6.0 3.38 523

대경권 0.2 2.3 63.1 34.4 0.1 3.32 467

동남권 0.0 2.0 78.4 18.7 1.0 3.19 631

강원권 1.6 7.2 52.4 35.1 3.9 3.32 202

행정 구역

동 0.1 2.2 61.4 35.5 0.8 3.35 2,583

읍·면 0.1 3.5 72.5 21.0 3.0 3.23 752

가구원 수

1인 0.2 4.2 69.9 25.7 0.1 3.21 892

2인 0.0 2.5 68.1 28.3 1.1 3.28 1,253

3인 0.0 1.0 60.2 37.3 1.6 3.39 648

4인 0.1 1.7 52.3 44.2 1.8 3.46 482

5인 이상 0.0 0.0 46.5 47.5 6.0 3.60 60

가구주 연령

30대 이하 0.0 1.6 62.4 35.0 1.0 3.35 223

40대 0.2 0.9 54.3 41.5 3.1 3.47 301

50대 0.1 1.6 61.7 36.2 0.4 3.35 368

60대 0.0 4.2 71.6 23.9 0.3 3.20 892

70대 이상 0.0 8.5 78.0 13.5 0.0 3.05 1,253

가구주 교육 정도

중졸 이하 0.0 7.0 77.7 14.9 0.3 3.08 648

고졸 0.0 2.0 66.1 30.4 1.5 3.31 482

전문대졸 이상 0.1 1.8 58.2 38.8 1.1 3.39 60

월평균 가구 소득

100만 원 미만 0.0 10.5 73.3 15.9 0.3 3.06 1,880

100만 원대 0.1 4.2 74.0 21.4 0.3 3.17 1,455

200만 원대 0.2 3.4 66.8 29.0 0.7 3.27 472

300만 원대 0.1 1.5 62.4 34.3 1.6 3.36 779

400만 원대 0.0 2.6 59.7 35.9 1.8 3.37 997

500만 원대 0.0 0.8 60.5 36.8 2.0 3.40 778

600만 원 이상 0.0 0.3 55.1 44.4 0.3 3.45 309

맞벌이 여부

맞벌이 0.0 1.4 58.9 38.3 1.4 3.40 513

맞벌이 안함 0.1 2.3 63.3 32.4 1.9 3.34 1,466

주: 척도평균은 매우 감소=1, 약간 감소=2, 변화 없음=3, 약간 증가=4, 매우 증가=5로 환산하여 평균한 값임.

❍ 전년 대비 식품소비 지출액이 증가한 가구를 대상으로 지출액 증가 이유를 조사한 결과,

‘식품 물가 상승(61.6%)’이 주요 이유이었으며, 이외에도 ‘식품 소비량 증가(37.0%)’,

‘가공식품 및 외식 소비 증가(23.6%)’ 등이 지출액 증가의 배경으로 나타남. ‘식품 물가 상승’이 차지하는 비중은 전년보다 1.7%p 증가함<그림 4-5, 표 4-8>.

- ‘식품 물가 상승’을 지출액 증가의 이유로 응답한 가구의 비중은 동남권의 경우 74.1%로 다른 권역에 비해 크게 높았으며, ‘소비 품질 수준 변화’를 주요 이유로 응답 한 가구의 비중은 충청권이 20.8%로 다른 권역에 비해 높은 편

- 동 지역 거주 가구의 경우 ‘소비 품질 수준 변화’를 이유로 식품소비 지출액이 증가한 경우의 비중(15.4%)이 읍·면 지역 거주 가구의 해당 비중(10.5%)에 비해 높은 편 - ‘식품 소비량 증가’를 이유로 식품소비 지출액이 증가한 가구의 비중은 1인 가구의 경

우 34.9%, 5인 이상 가구의 경우 44.5%로 가구원 수가 증가할수록 해당 비중도 대체 로 높아지는 경향

- 가구주 연령이 50대인 가구의 경우 ‘소비 품질 수준 변화’를 이유로 식품소비 지출액 이 증가한 비중이 21.4%로 다른 가구에 비해 높은 편

- 가구주 교육 정도가 중졸 이하인 가구의 경우 ‘소비 품질 수준 변화’를 이유로 식품소비 지출액이 증가한 비중이 17.7%로 다른 가구에 비해 높은 편임. ‘식품 소비량 증가’를 이유로 지출액이 증가했다는 응답 비중은 가구주의 교육 정도가 중졸 이하인 가구 26.7%, 전문대졸 이상인 가구 49.0%로 교육 정도가 높을수록 해당 비중도 증가하는 경향

- 월평균 가구소득이 100만 원 미만인 가구의 경우 ‘식품 물가 상승’으로 인해 식품소 비 지출액이 증가한 비중이 69.2%로 다른 가구에 비해 높은 편이며, ‘가공식품 및 외 식 소비 증가’를 이유로 지출액이 증가한 가구의 비중은 가구소득 200만 원대 혹은 600만 원대 구간에서 각각 28.2%, 26.9%로 비교적 높은 편

- 맞벌이를 하지 않는 가구의 경우 ‘가공식품 및 외식 소비 증가’로 인해 지출액이 증가

했다는 응답 비중이 29.8%, ‘소비 품질 수준 변화’로 인해 지출액이 증가한 비중이

21.1%로 맞벌이 가구의 해당 비중에 비해 높은 편

<그림 4-5> 전년 대비 식품소비 지출액 증가 이유

단위: %

주 1) 복수응답 허용함.

2) 전년 대비 식품소비 지출액이 증가한 1,134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임.

3) *은 2019년 대비 2020년의 결과가 95% 신뢰수준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남.

구분 식품 물가 상승

식품 소비량 증가

가공식품 및 외식 소비 증가

소비 품질 수준 변화

가구원

변동 기타 응답자 수

전체 61.6 37.0 23.6 14.8 7.2 1.5 1,134

권역

수도권 61.3 35.4 25.8 16.7 6.9 1.6 392

충청권 66.6 40.3 26.4 20.8 3.1 0.0 183

호남권 57.6 39.0 14.7 9.4 11.0 3.1 174

대경권 60.4 39.9 27.5 5.5 6.5 1.3 172

동남권 74.1 35.1 18.7 15.2 9.6 0.0 128

강원권 38.3 43.4 11.0 10.3 6.9 2.5 85

행정 구역

동 61.8 36.8 23.7 15.4 7.6 1.4 935

읍·면 59.8 38.3 22.7 10.5 4.5 2.2 199

가구원 수

1인 61.3 34.9 22.7 15.1 5.0 0.4 253

2인 59.9 35.4 24.0 18.4 7.4 1.2 384

3인 66.5 36.4 26.6 13.9 10.4 1.0 248

4인 57.9 40.0 20.7 12.5 5.2 3.0 219

5인 이상 67.2 44.5 25.9 10.5 12.9 3.3 30

가구주 연령

30대 이하 61.4 38.3 23.6 13.4 6.3 1.3 177

40대 62.0 33.6 23.3 18.5 9.7 1.9 318

50대 61.4 38.7 30.3 21.4 11.0 0.6 353

60대 59.6 41.4 21.4 9.5 5.8 1.5 216

70대 이상 63.2 36.6 22.6 13.5 6.2 2.2 70

가구주 교육 정도

중졸 이하 63.0 26.7 18.9 17.7 5.1 1.8 113

고졸 59.8 35.7 19.6 8.8 7.5 0.9 472

전문대졸 이상 51.6 49.0 17.5 7.9 4.5 0.0 549

월평균 가구 소득

100만 원 미만 69.2 29.3 22.4 11.8 6.2 1.4 52

100만 원대 58.1 40.3 24.9 17.3 8.1 1.7 117

200만 원대 59.2 39.5 28.2 8.0 8.1 0.0 219

300만 원대 55.6 28.6 20.1 13.3 6.5 1.7 210

400만 원대 63.1 36.2 23.1 18.1 3.4 0.0 187

500만 원대 58.9 41.6 17.9 12.0 12.0 1.9 210

600만 원 이상 61.6 38.4 26.9 12.9 10.3 3.7 139

맞벌이 여부

맞벌이 63.3 36.9 21.2 11.6 7.8 0.9 538

맞벌이 안함 64.0 35.2 29.8 21.1 2.7 1.2 339

<표 4-8> 가구 유형별 전년 대비 식품소비 지출액 증가 이유 비교

단위: %, 명

주 1) 복수응답 허용함.

2) 전년 대비 식품소비 지출액이 증가한 1,134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임.

❍ 식품 주구입자를 대상으로 전년 대비 체감 장바구니 물가 수준을 평가하도록 한 결과 대 부분의 가구(87.0%)가 식품의 물가 수준이 ‘전년 대비 상승하였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조 사됨<그림 4-6, 표 4-9>.

- 수도권, 충청권 거주 가구의 경우 물가 수준이 상승하였다고 체감하는 가구의 비중이 각각 90.2%, 90.9%로 다른 권역 내 가구에 비해 높은 편

- 동 지역 거주 가구의 경우 물가 수준이 상승하였다고 체감하는 가구의 비중은 87.5%로 읍·면 지역 거주 가구의 해당 비중인 84.9%에 비해 높은 수준

- 가구원 수가 3인 혹은 5인 이상인 가구의 경우 물가 수준이 상승하였다고 체감하는 가 구의 비중이 각각 90.1%, 90.7%로 다른 가구에 비해 높은 반면, 1인 가구의 경우 해당 비중은 83.2%로 비교적 낮은 편

- 가구주의 연령이 70대 이상인 가구의 경우 물가 수준이 상승한 것으로 체감하는 가구 의 비중은 83.4%로 다른 가구에 비해 낮은 수준

- 맞벌이 여부에 따른 체감 장바구니 물가 수준 변화 차이는 크지 않은 편

<그림 4-6> 전년 대비 체감 장바구니 물가 수준 평가

단위: %, 점

주 1) *은 2019년 대비 2020년의 결과가 95% 신뢰수준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남.

2) 평균은 1년 전 식품 물가 수준을 100이라고 할 때, 올해 체감하는 장바구니 물가 수준을 조사함.

구분 전년 대비 하락 전년과 동일 전년 대비 상승 평균 응답자 수

전체 5.6 7.4 87.0 111.9 3,335

권역

수도권 4.2 5.6 90.2 113.2 960

충청권 1.5 7.6 90.9 111.8 552

호남권 11.9 9.3 78.8 108.0 523

대경권 8.9 7.4 83.7 110.1 467

동남권 6.7 9.4 83.9 112.4 631

강원권 2.3 20.3 77.4 108.6 202

행정 구역

동 5.4 7.1 87.5 112.2 2,583

읍·면 6.2 8.9 84.9 110.2 752

가구원 수

1인 6.1 10.6 83.2 110.2 892

2인 5.8 7.1 87.1 111.1 1,253

3인 3.7 6.3 90.1 113.4 648

4인 6.2 5.2 88.6 113.4 482

5인 이상 7.9 1.4 90.7 113.7 60

가구주 연령

30대 이하 3.5 9.7 86.8 111.9 472

40대 7.0 7.3 85.7 112.2 779

50대 6.1 5.2 88.7 112.5 997

60대 4.3 7.6 88.1 111.6 778

70대 이상 9.3 7.4 83.4 109.2 309

가구주 교육 정도

중졸 이하 7.9 10.5 81.6 109.3 513

고졸 6.1 6.7 87.2 111.6 1,466

전문대졸 이상 4.7 7.3 88.0 112.6 1,356

월평균 가구 소득

100만 원 미만 10.9 13.8 75.3 107.6 205

100만 원대 5.1 8.4 86.6 110.9 488

200만 원대 6.2 9.1 84.8 110.3 711

300만 원대 5.1 8.4 86.5 112.2 563

400만 원대 5.4 6.0 88.7 112.4 539

500만 원대 4.8 5.1 90.2 112.9 502

600만 원 이상 5.1 5.7 89.2 114.1 327

맞벌이 여부

맞벌이 5.4 5.6 89.0 112.9 1,440

맞벌이 안함 5.2 7.0 87.8 112.0 994

<표 4-9> 가구 유형별 전년 대비 체감 장바구니 물가 수준 평가 비교

단위: %, 명

주: 평균은 1년 전 식품 물가 수준을 100이라고 할 때, 올해 체감하는 장바구니 물가 수준을 조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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