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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물 구입과 소비행태

문서에서 식품소비행태조사 2020 (페이지 146-176)

<그림 4-21> 쌀(백미, 현미) 조달 주기

단위: %

주: *은 2019년 대비 2020년의 결과가 95% 신뢰수준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남.

구분 1개월에 1∼2회 이상

2∼3개월에 1회

1년에 2∼3회

그보다

드물게 먹지 않음 집에서는 즉석밥만 먹음

응답자

전체 4.2 58.0 26.5 8.3 0.2 2.8 3,335

권역

수도권 1.2 57.4 29.4 8.0 0.0 4.0 960

충청권 0.7 75.0 19.1 3.0 0.2 2.0 552

호남권 15.7 51.9 21.3 8.1 0.1 2.9 523

대경권 9.5 65.8 14.3 8.5 0.0 1.9 467

동남권 3.9 50.4 33.8 10.4 0.8 0.8 631

강원권 10.2 39.8 28.3 21.8 0.0 0.0 202

행정 구역

동 4.4 58.3 26.8 7.5 0.2 2.8 2,583

읍·면 3.6 56.1 25.1 12.4 0.0 2.8 752

가구원 수

1인 1.3 39.5 38.9 13.3 0.2 6.8 892

2인 3.2 59.8 27.3 7.2 0.1 2.4 1,253

3인 3.0 68.3 22.7 5.8 0.1 0.2 648

4인 9.5 70.5 13.7 5.5 0.0 0.7 482

5인 이상 19.1 59.8 11.0 5.9 2.8 1.4 60

가구주 연령

30대 이하 2.0 49.0 27.5 13.1 0.2 8.2 472

40대 6.2 61.6 24.4 5.7 0.4 1.7 779

50대 5.3 62.0 25.8 6.5 0.0 0.4 997

60대 3.5 61.1 27.8 6.7 0.0 0.9 778

70대 이상 3.7 54.7 29.0 10.4 0.3 2.0 309

가구주 교육 정도

중졸 이하 3.8 56.5 28.6 9.2 0.2 1.9 513

고졸 4.6 59.5 25.9 8.9 0.0 1.0 1,466

전문대졸 이상 4.0 57.1 26.6 7.6 0.3 4.4 1,356

월평균 가구 소득

100만 원 미만 5.6 40.0 38.1 13.0 0.5 2.7 205

100만 원대 3.2 59.3 29.8 6.9 0.0 0.9 488

200만 원대 2.0 46.1 32.1 13.8 0.4 5.5 711

300만 원대 3.3 53.1 30.0 9.6 0.0 4.0 563

400만 원대 3.1 71.4 17.5 6.8 0.0 1.2 539

500만 원대 9.2 63.3 20.7 3.1 0.4 3.2 502

600만 원 이상 4.2 63.8 25.5 6.1 0.0 0.3 327

맞벌이 여부

맞벌이 5.5 64.4 22.1 6.2 0.2 1.6 1,440

맞벌이 안함 5.3 67.3 20.6 6.1 0.1 0.5 994

<표 4-22> 가구 유형별 쌀(백미, 현미) 조달 주기 비교

단위: %, 점, 명

❍ 쌀을 조달하는 가구 내 식품 주구입자를 대상으로 가구의 쌀 조달 방법을 조사한 결과 쌀을

‘전부 직접 구입(66.9%)’하는 가구의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가족이나 친지를 통해 일부

또는 전체를 조달하는 경우(30.0%)’도 상당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됨<그림 4-21, 표 4-23>.

- ‘전부 직접 구입하는’ 가구의 비중은 충청권 거주 가구의 경우 72.1%로 가장 높으며 강 원권 거주 가구의 경우 해당 비중이 36.9%로 가장 낮은 수준

- 동 지역 거주 가구의 경우 ‘전부 직접 구입하는’ 비중이 71.0%로 읍·면 지역 거주 가구 의 해당 비중인 45.9%에 비해 높은 수준

- 가구원 수가 5인 이상인 가구의 경우 ‘전부 직접 구입하는’ 비중은 52.5%로 다른 가구 에 비해 낮은 반면, ‘일부 혹은 전부 가족이나 친지를 통해 조달하는’ 비중이 45.5%로 다른 가구에 비해 높은 수준

- 가구주 연령이 70대 이상인 경우 다른 가구에 비해 ‘전부 직접 구입’하는 비중(53.4%) 은 낮은 반면, ‘직접 재배(17.1%)’하여 조달하는 비중이 높은 편

- 가구주 교육 정도가 중졸 이하인 가구의 경우 ‘전부 직접 구입’하는 비중이 56.6%로 다 른 가구에 비해 낮은 수준

- 월평균 가구소득이 100만 원 미만인 가구의 경우 ‘전부 직접 구입하는’ 비중은 56.3%

로 다른 가구에 비해 낮은 반면, 500만 원대인 가구의 경우 해당 비중은 71.5%로 다른 가구에 비해 높은 수준

- 맞벌이 여부에 따른 쌀 조달 방법별 비중 차이는 크지 않은 편

<그림 4-22> 쌀(백미, 현미) 조달 방법

단위: %

주 1) 집에서는 즉석밥만 먹거나 쌀을 먹지 않는다고 응답한 경우를 제외한 3,276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임.

2) *은 2019년 대비 2020년의 결과가 95% 신뢰수준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남.

구분 전부 직접 구입 일부는 가족이나 친지 조달

전부 가족이나

친지 조달 직접 재배 응답자 수

전체 66.9 20.2 9.8 3.2 3,276

권역

수도권 65.9 25.3 8.6 0.3 942

충청권 72.1 21.3 3.3 3.3 542

호남권 59.0 16.7 16.3 8.0 505

대경권 73.4 6.1 11.2 9.3 458

동남권 73.6 11.4 9.9 5.1 627

강원권 36.9 37.8 23.0 2.3 202

행정 구역

동 71.0 19.7 8.8 0.5 2,546

읍·면 45.9 22.7 14.4 17.0 730

가구원 수

1인 65.4 20.5 12.3 1.8 861

2인 60.0 23.8 8.6 7.6 1,238

3인 71.0 18.5 8.6 2.0 644

4인 74.9 16.7 7.6 0.8 477

5인 이상 52.5 22.0 23.5 2.0 56

가구주 연령

30대 이하 63.2 21.3 15.1 0.4 448

40대 69.0 19.6 10.6 0.8 766

50대 71.5 20.1 6.9 1.5 990

60대 67.4 19.6 6.5 6.5 767

70대 이상 53.4 20.4 9.1 17.1 305

가구주 교육 정도

중졸 이하 56.6 20.1 8.6 14.7 505

고졸 68.9 18.1 8.9 4.0 1,444

전문대졸 이상 67.4 21.8 10.6 0.2 1,327

월평균 가구 소득

100만 원 미만 56.3 18.5 12.3 12.9 197

100만 원대 62.7 20.0 9.7 7.6 484

200만 원대 68.6 18.2 9.4 3.8 693

300만 원대 62.7 19.8 13.1 4.4 554

400만 원대 69.2 21.9 7.7 1.1 530

500만 원대 71.5 19.8 8.0 0.6 493

600만 원 이상 67.7 22.4 9.9 0.0 325

맞벌이 여부

맞벌이 67.3 19.8 8.8 4.0 1,420

맞벌이 안함 67.7 20.4 8.8 3.1 986

<표 4-23> 가구 유형별 쌀(백미, 현미) 조달 방법 비교

단위: %, 명

주: 집에서는 즉석밥만 먹거나 쌀을 먹지 않는다고 응답한 경우를 제외한 3,276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임.

2.2. 선택 기준

❍ 쌀을 구입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쌀 구입 시 우선적으로 확인하는 정보를 설문한 결과,

‘생산지역(19.7%)’, ‘가격(19.7%)’, ‘원산지(19.7%)’, ‘쌀의 품종(14.2%)’ 순으로 정보 를 확인하는 것으로 조사됨. ‘가격’과 ‘원산지’를 우선 확인하는 가구의 비중은 전년 대 비 각각 2.6%p, 1.3%p 증가한 반면, ‘생산지역’과 ‘도정 날짜’의 경우 해당 비중이 전년 대비 각각 3.0%p, 2.1%p 감소함<그림 4-23, 표 4-24>.

- 권역별로 살펴보면 ‘생산지역’을 확인하는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권역은 수도권 (23.6%)과 대경권(20.0%)이며, ‘원산지’의 경우 충청권(24.9%)과 강원권(25.0%)에 서, ‘쌀의 품종’의 경우 호남권(23.1%)에서 확인하는 비중이 비교적 높은 편

- 동지역 거주 가구의 경우 읍·면 지역 거주 가구에 비해 ‘생산지역(20.3%)’, ‘브랜드 (9.1%)’, ‘쌀의 외관(8.0%)’, ‘판촉상품 여부(1.8%)’를 확인하는 비중이 높은 반면,

‘가격(19.2%)’, ‘원산지(19.4%)’, ‘쌀의 품종(14.0%)’, ‘도정 날짜(5.5%)’ 등을 확인 하는 비중은 낮은 수준

- 1인 가구의 경우 다른 경우에 비해 쌀 구입 시 ‘가격(27.6%)’을 확인하는 비중이 높은 반면, ‘생산지역(17.0%)’, ‘원산지(18.3%)’, ‘쌀의 품종(11.2%)’ 등을 확인하는 비중 은 낮은 수준

- 가구주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가격’을 확인하는 가구의 비중이 높은 연령대는 30대 이하(23.3%)와 70대 이상(22.9%)이며, ‘생산지역’을 확인하는 가구의 비중이 높은 연령대는 30대 이하(20.6%)와 40대(21.2%)

- 가구주 교육 정도가 중졸 이하인 가구의 경우 쌀 구입 시 ‘가격’을 확인하는 비중 (24.6%)이 다른 가구에 비해 높은 반면 ‘생산지역’을 확인하는 비중(16.9%)은 다소 낮은 편

- 월평균 가구소득별로 살펴보면 ‘생산지역’을 확인하는 비중은 가구소득이 600만 원

이상인 가구의 비중(24.6%)이 다른 가구에 비해 높은 편이며, ‘가격’을 확인하는 비

중은 가구소득 100만 원 미만 가구의 경우 27.1%, 600만 원 이상 가구의 경우

11.3%로 소득이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는 등 가구소득별로 쌀 구입 시 우선

확인 정보에 차이가 존재

- 맞벌이 가구의 경우 ‘생산지역(21.8%)’을 확인하는 가구의 비중이 맞벌이가 아닌 가구 에 비해 높은 반면, ‘원산지(19.7%)’를 확인하는 가구의 비중은 낮은 편

<그림 4-23> 쌀(백미, 현미) 구입 시 우선 확인 정보

단위: %

주 1) 우선순위 응답의 결과에 가중치를 부여(1순위×3+2순위×2+3순위×1)하여 백분율로 계산한 수치임.

2) 집에서 쌀을 전부 직접 구입하거나 일부는 구입하고, 일부는 가족이나 친지가 보내준다고 응답한 2,806 가구를 대상 으로 조사한 결과임.

3) *은 2019년 대비 2020년의 결과가 95% 신뢰수준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남.

구분 생산지역 가격 원산지 쌀의 품종 브랜드 쌀의 외관 도정 날짜

전체 19.7 19.7 19.7 14.2 8.9 7.8 5.8

권역

수도권 23.6 17.1 19.6 14.0 8.0 7.0 4.8

충청권 10.8 24.0 24.9 8.8 18.6 5.8 4.1

호남권 15.9 17.3 17.1 23.1 10.4 9.9 5.2

대경권 20.0 21.6 15.3 18.2 3.5 6.2 13.2

동남권 16.2 24.3 19.1 10.6 7.3 12.5 6.3

강원권 15.7 25.5 25.0 15.4 7.0 1.4 6.6

행정 구역

동 20.3 19.2 19.4 14.0 9.1 8.0 5.5

읍·면 15.1 23.0 21.4 15.2 7.4 6.3 8.1

가구원 수

1인 17.0 27.6 18.3 11.2 7.8 7.7 5.2

2인 19.9 17.4 21.1 14.8 8.9 7.4 6.3

3인 21.7 16.3 19.9 16.1 9.6 7.2 5.6

4인 20.7 16.1 19.3 15.1 9.5 8.5 6.0

5인 이상 17.8 17.6 19.9 13.1 9.7 11.0 9.2

가구주 연령

30대 이하 20.6 23.3 18.5 11.8 7.6 8.4 5.3

40대 21.2 18.1 21.0 13.8 9.9 5.7 5.3

50대 18.8 17.1 19.4 15.0 10.2 8.9 6.5

60대 17.9 20.0 19.4 16.8 8.3 7.1 6.0

70대 이상 19.8 22.9 20.6 12.2 6.3 9.8 6.0

가구주 교육 정도

중졸 이하 16.9 24.6 18.9 14.2 8.0 7.9 6.9

고졸 20.5 20.5 19.7 13.8 8.2 7.7 5.6

전문대졸 이상 19.6 18.2 19.7 14.4 9.6 7.8 5.8

월평균 가구 소득

100만 원 미만 15.4 27.1 15.0 18.3 4.7 11.6 6.8

100만 원대 18.7 24.5 17.4 13.6 8.6 6.7 7.1

200만 원대 19.1 25.0 18.7 11.6 8.1 6.4 5.8

300만 원대 17.3 21.3 19.1 11.9 9.3 9.8 5.8

400만 원대 20.7 16.9 20.5 14.7 8.6 8.8 6.4

500만 원대 18.7 17.5 22.3 14.8 9.7 7.6 5.9

600만 원 이상 24.6 11.3 20.2 18.0 10.1 6.2 4.0

맞벌이 여부

맞벌이 21.8 16.0 19.7 15.7 9.5 7.1 6.2

맞벌이 안함 18.7 17.9 21.0 14.5 9.1 8.9 5.8

<표 4-24> 가구 유형별 쌀(백미, 현미) 구입 시 우선 확인 정보 비교

단위: %

구분 판촉상품 여부

친환경인증

여부 포장상태 기능성 첨가 여부

기타 인증(GAP, HACCP 등)

인증 여부

응답자 수

전체 1.6 1.3 0.9 0.5 0.1 2,806

권역

수도권 2.5 1.7 0.9 0.8 0.1 869

충청권 1.2 1.1 0.4 0.2 0.1 498

호남권 0.3 0.4 0.2 0.1 0.1 383

대경권 0.6 1.0 0.4 0.1 0.0 362

동남권 0.6 0.9 1.9 0.1 0.1 541

강원권 0.3 2.7 0.3 0.0 0.1 153

행정 구역

동 1.8 1.3 0.9 0.5 0.1 2,330

읍·면 0.5 1.9 0.6 0.5 0.0 476

가구원 수

1인 1.5 1.3 1.5 0.8 0.1 747

2인 1.5 1.2 0.8 0.7 0.0 1,022

3인 1.4 1.5 0.3 0.2 0.2 566

4인 2.3 1.4 1.0 0.1 0.0 429

5인 이상 0.0 1.4 0.0 0.4 0.0 42

가구주 연령

30대 이하 1.1 1.9 1.3 0.1 0.1 379

40대 2.6 1.4 0.6 0.3 0.1 674

50대 1.5 1.3 0.8 0.4 0.0 899

60대 1.5 0.9 0.8 1.2 0.1 646

70대 이상 0.5 0.2 1.0 0.5 0.1 208

가구주 교육 정도

중졸 이하 0.7 0.1 1.6 0.2 0.0 362

고졸 1.5 0.9 0.7 0.9 0.1 1,258

전문대졸 이상 1.8 1.9 0.9 0.2 0.1 1,186

월평균 가구 소득

100만 원 미만 0.1 0.4 0.7 0.0 0.0 150

100만 원대 1.0 0.6 1.4 0.4 0.0 388

200만 원대 2.3 0.7 0.9 1.2 0.2 594

300만 원대 0.7 2.8 1.2 0.6 0.1 458

400만 원대 1.5 1.0 0.7 0.2 0.1 481

500만 원대 1.1 1.2 0.8 0.3 0.0 443

600만 원 이상 3.1 1.7 0.5 0.1 0.1 292

맞벌이 여부

맞벌이 1.8 1.1 0.8 0.2 0.1 1,197

맞벌이 안함 1.3 1.8 0.5 0.6 0.1 856

(계속)

주 1) 우선순위 응답의 결과에 가중치를 부여(1순위×3+2순위×2+3순위×1)하여 백분율로 계산한 수치임.

2) 집에서 쌀을 전부 직접 구입하거나 일부는 구입하고, 일부는 가족이나 친지가 보내준다고 응답한 2,806 가구를 대상 으로 조사한 결과임.

2.3. 구입 단위와 가격

❍ 쌀을 구입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백미 구입 포장 단위를 설문한 결과, 절반 가량인 50.7%의 가구가 ‘20kg대’의 쌀을 구매하며, ‘10kg대’의 쌀을 구입하는 비중이 39.2%

로 그다음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됨. ‘20kg대’를 구입하는 가구의 비중은 전년 대비 4.1%p 감소한 반면, ‘10kg대’를 구입하는 가구의 비중은 전년 대비 3.9%p 증가함<그 림 4-24, 표 4-25>.

- 수도권과 동남권 거주 가구의 경우 ‘10kg 미만’의 소포장 쌀을 구입하는 가구의 비중 이 각각 10.0%, 8.2%로 다른 권역 거주 가구에 비해 높은 수준이며, 호남권은 평균 구입 포장 단위가 18.8kg로 다른 권역에 비해 높은 수준

- 동 지역 내 ‘10kg 미만’ 소포장 쌀을 구입하는 가구의 비중(8.4%)이 읍·면 지역의 해 당 비중(6.3%)에 비해 높은 수준

- 1인 가구의 경우 ‘10kg 미만’ 소포장 쌀을 구입하는 가구의 비중이 19.3%로 다른 가 구에 비해 높은 편이며, 1인 가구의 평균 백미 구입 포장 단위는 11.8kg, 5인 이상 가 구는 20.0kg로 가구원 수가 증가할수록 구입 포장 단위가 증가하는 경향

- 가구주 연령이 30대 이하인 가구의 경우 ‘10kg 미만’ 소포장 쌀을 구입하는 가구의 비중이 16.5%로 다른 가구에 비해 높은 편이며, 40대와 50대의 백미 평균 구입 포장 단위(각각 16.4kg, 16.5kg)가 다른 가구에 비해 높은 수준

- 가구주의 교육 정도가 전문대졸 이상인 경우 ‘10kg 미만’ 포장 단위의 백미를 구입하 는 비중이 9.6%로 다른 가구에 비해 높고, 중졸 이하인 경우 ‘10kg대’ 백미를 구입하 는 비중이 50.3%로 다른 가구에 비해 높은 수준

- 월평균 가구소득이 200만 원대인 가구의 평균 백미 구입 포장 단위는 13.0kg로 다른 소득 구간대의 가구에 비해 작은 편

- 맞벌이 가구의 경우 ‘10kg 미만’ 혹은 ‘10kg대’ 백미를 구입하는 가구의 비중이 각각

4.2%, 32.6%로 맞벌이를 하지 않는 가구에 비해 높은 수준

<그림 4-24> 백미 구입 포장 단위

단위: %, kg

주 1) 집에서 쌀을 전부 직접 구입하거나 일부는 구입하고, 일부는 가족이나 친지가 보내준다고 응답한 2,806 가구를 대상 으로 조사한 결과임.

2) *은 2019년 대비 2020년의 결과가 95% 신뢰수준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남.

구분 10kg 미만 10kg대 20kg대 30kg 이상 평균(kg) 응답자 수

전체 8.2 39.2 50.7 2.0 15.4 2,806

권역

수도권 10.0 41.2 47.5 1.3 14.7 869

충청권 3.9 46.3 48.0 1.9 15.2 498

호남권 5.6 19.5 67.4 7.6 18.8 383

대경권 7.6 33.2 56.8 2.4 16.5 362

동남권 8.2 41.6 49.9 0.4 14.6 541

강원권 2.7 45.3 48.2 3.9 16.4 153

행정 구역

동 8.4 39.0 50.5 2.0 15.4 2,330

읍·면 6.3 40.2 51.5 2.0 15.5 476

가구원 수

1인 19.3 58.6 20.1 1.9 11.8 747

2인 6.1 44.4 48.1 1.5 15.0 1,022

3인 3.3 30.6 64.6 1.5 16.8 566

4인 2.2 20.0 75.1 2.7 18.3 429

5인 이상 3.7 11.4 75.8 9.0 20.0 42

가구주 연령

30대 이하 16.5 49.8 32.3 1.4 13.0 379

40대 5.2 33.9 58.7 2.2 16.4 674

50대 5.2 31.1 61.6 2.0 16.5 899

60대 6.6 42.1 48.6 2.7 15.6 646

70대 이상 7.3 47.0 44.4 1.3 14.5 208

가구주 교육 정도

중졸 이하 5.7 50.3 42.8 1.3 14.4 362

고졸 6.8 38.0 52.6 2.7 15.9 1,258

전문대졸 이상 9.6 38.1 50.7 1.7 15.2 1,186

월평균 가구 소득

100만 원 미만 6.1 43.2 48.6 2.1 15.2 150

100만 원대 9.2 46.5 42.5 1.8 14.4 388

200만 원대 13.5 52.6 32.4 1.4 13.0 594

300만 원대 12.1 39.1 48.0 0.8 14.5 458

400만 원대 6.0 29.0 62.5 2.5 17.0 481

500만 원대 4.5 34.0 58.9 2.6 16.7 443

600만 원 이상 3.5 32.9 60.6 3.0 16.8 292

맞벌이 여부

맞벌이 4.2 32.6 61.6 1.6 16.5 1,197

맞벌이 안함 3.6 30.4 63.2 2.8 17.1 856

<표 4-25> 가구 유형별 백미 구입 포장 단위 비교

단위: %, kg, 명

주: 집에서 쌀을 전부 직접 구입하거나 일부는 구입하고, 일부는 가족이나 친지가 보내준다고 응답한 2,806 가구를 대상으 로 조사한 결과임.

❍ 집에서 현미 혹은 잡곡을 직접 구입하는 가구의 식품 주구입자를 대상으로 현미, 잡곡 구입 포장 단위를 설문한 결과, 현미의 경우 ‘1~5kg 미만(48.6%)’ 단위를 구입하는 비 중이 가장 높았으며, 잡곡의 경우 ‘5kg 이상(40.0%)’ 단위를 구입하는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됨<그림 4-25, 표 4-26, 27>.

<그림 4-25> 현미, 잡곡 구입 포장 단위

단위: %

주 1) 현미의 경우 집에서 쌀을 전부 직접 구입하거나 일부는 구입하고, 일부는 가족이나 친지가 보내준다고 응답한 2,806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임.

2) 잡곡의 경우 현미 이외 다른 잡곡을 가장 많이 조달한다고 응답한 1,538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임.

3) *은 2019년 대비 2020년의 결과가 95% 신뢰수준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남.

❍ 현미의 구입 단위별 비중은 가구 유형별로 다른 양상을 보임<표 4-25>.

- 권역별로 살펴보면 ‘1kg 미만’ 포장 단위의 현미를 구입하는 가구의 비중은 대경권 (44.6%)에서 가장 높고, 호남권(8.8%)에서 가장 낮음. ‘10kg 이상’ 단위의 현미를 구 입하는 가구의 비중은 강원권(39.1%)이 가장 높은 수준

- 읍·면 지역의 경우 동 지역에 비해 ‘10kg 이상’ 단위의 현미를 구입하는 가구의 비중

(16.3%)이 높은 수준

문서에서 식품소비행태조사 2020 (페이지 146-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