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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절 활용데이터별 문헌연구 분류

문서에서 박사인력활동조사의 개선과 활용 (페이지 60-63)

CDH 통계를 활용한 연구는 크게 프로젝트의 책임을 맡은 OECD에서 발간한 보고서와 기타 기관 에서 CDH 결과를 개별적으로 분석하여 발행한 보고서로 구분할 수 있다.

1. CDH 데이터

Auriol et al.(2013)은 2011~12년에 수행된 CDH 2차 조사 데이터를 바탕으로 신규 학위수여자 증가추세와 인구대비 박사학위 소지자 비율, 박사인력의 특성, 박사인력의 고용시장 특성, 고용형 태, 급여조건, 직무만족도, 연구직 진로의 매력도, 직업간 이동성과 글로벌 이동성을 비교분석하였 다. 이와 CDH 1차 조사를 바탕으로 작성된 Auriol(2010)의 보고서와 비교했을 때, 두 연구는 박사학 위 소지자의 고용과 이동성 관련 현황을 파악하기 위한 기본적인 지표를 동일하게 갖추고 있다. 차 별적인 특징을 살펴보면, 1차 보고서는 고용환경으로서의 연구시스템이 박사인력의 연구수행에 큰 영향을 미치고 나아가 글로벌 이동의 원인이 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2차 보고서는 박사학위 소지 자가 연구직으로 진로를 선택했을 경우 직업과 직무에 대한 만족여부를 세부 분야별 항목별로 분석 하여 통계수치를 바탕으로 다각적인 분석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Benito & Romera(2013)는 CDH 2차 조사 데이터를 활용하여 박사학위 소지자의 고용시장을 활 성화하는 방안을 학위과정의 시스템적인 측면에서 접근하였다. 기업에 취업한 박사인력의 직업 만 족도를 급여, 복리, 직업의 안정성, 근무 여건, 진급 등의 관점에서 분석하는데 CDH 통계를 활용하 였다. 그리고 최근 전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박사학위과정의 시스템 개혁이 취업 후 박사인력의 직업 만족도와 연관성을 지니는 지를 확인하였다.

<표 3-3> CDH 데이터 활용 기존연구

기존연구 내용

Auriol(2010) CDH 1차조사 데이터를 활용하여 분석한 결과 고용환경으로서의 연구시스템이 박사인력의 연구수행에 큰 영향을 미치고 나아가 글로벌 이동의 원인이 됨

Auriol et al.(2013) CDH 2차조사 데이터를 활용하여 박사학위 소지자가 연구직으로 진로를 선택했을 경우 직 업과 직무에 대한 만족여부를 세부 분야별, 항목별로 분석

Benito & Romera(2013)

CDH 2차 조사 데이터를 활용하여 박사학위 소지자의 고용시장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학위 과정의 시스템적인 측면에서 접근, 최근의 시스템 전환이 취업 후 박사인력의 직업 만족도 와 연관성을 지니는 지를 확인함

2. 기타 데이터

CDH 데이터를 제외하면 박사학위 소지자 관련 글로벌 통계지표가 한정적이기 때문에, 기타 데이 터를 활용하는 기존의 연구는 주로 개별 국가에서 기존에 진행해 온 통계를 분석하거나 개별 연구를 위한 서베이를 진행하여 사용한다.

운영하는 Vitae에서 발간한 보고서로, 영국 박사인력의 학위 취득 후 3년이 되는 시점의 고용현황을 분석하였다. 분석에 활용한 데이터는 Destinations of Leavers from Higher Education(DLHE) 서베이로 영국의 모든 고등교육기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인력을 조사대상으로 하며, 학위 취득 후 6개월 경과시점에 조사가 이루어진다. L-DLHE는 DLHE가 조사된 지 3년 6개월 경과시점에 샘 플링을 통해 조사대상을 좁히고 상세문항으로 진행된다. 동 연구에서 사용된 L-DLHE는 2004/05년 박사학위 취득자 5,587명을 대상으로 2008년 11월에 시행되었으며 2,501명이 응답하여 45%의 응답 률을 보인다. 위 조사 결과를 활용하여 1) 박사학위 교육과정이 고용과 경력에 미친 영향, 2) 박사학 위 전공과 고용분야에 따른 급여조건과 경력 만족도, 3) 박사인력이 가진 지식, 역량, 경험의 직장생 활에서의 활용정도를 분석하였다.

Cañibano et al.(2008)은 스페인 박사학위 소지자의 해외이동성과 연구성과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하여 CV(curriculum vitae) 분석을 수행하였다. CV 분석을 위한 데이터는 스페인 Ministry of Education and Science(MEC)의 Ramon y Cajal(RyC) 프로그램 참여를 위하여 2005년 지원자가 제출 했던 CV에서 추출하였다. RyC 프로그램은 의학분야 연구를 위한 5년 단위 연구비지원 프로그램으 로 2001년 시작되었다. 프로그램은 해외에서 연구활동을 하고 있는 박사인력을 스페인으로 돌아오 도록 하는 인센티브 역할을 한다. 2005년 프로그램 지원자는 1,771명으로 이들의 CV에서 성별, 연 령, 박사학위 취득 후 연차, 국적, 박사후과정 참여여부 및 참여기간, 연구를 위한 해외이주 경험 및 이주기간, 소속연구기관 수 및 기간, 연구성과(책, 챕터, 논문, 특허), 국내외 연구비 수여 여부 및 금액 등의 정보를 추출하여 분석에 활용하였다. 이를 통해 해외 이동성이 높은 박사인력은 연구 비 지원 경험 및 지원 규모가 많고, 글로벌 연구네트워크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지만, 연구성과 의 수치와는 연관성이 높지 않다고 분석하였다.

<표 3-4> 기타데이터 활용 기존연구

기존연구 내용

Hunt et al.

(2010)

영국 박사인력의 학위 취득 후 3년 시점에 수집되는 Destinations of Leavers from Higher Education(DLHE) 데이터를 활용하여 1) 박사학위 교육과정이 고용과 경력에 미 친 영향, 2) 박사학위 전공과 고용분야에 따른 급여조건과 경력 만족도, 3) 박사인력이 가 진 지식, 역량, 경험의 직장생활에서의 활용정도를 분석

Canibano et al.

(2008)

스페인 Ministry of Education and Science(MEC)의 Ramon y Cajal(RyC) 프로그램을 참여를 목적으로 2005년 지원자가 제출했던 CV에서 추출한 데이터를 활용하여 박사학위 소지자의 해외이동성과 연구성과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CV분석을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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