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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사 대상 및 조사 방법 가. 조사 대상

설문조사 대상은 최근 3개월 이내에 병・의원을 이용하고 처방약(연고, 주사제 포함)을 조제 받은 경험이 있거나,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 현재 지 속적으로 복용하는 처방약이 있는 만 19~69세 성인 남녀로 선정하였다.

위탁조사업체 패널을 표집틀로 하여1) 최근 3개월 이내에 병・의원을 이용하고 처방약을 조제 받은 경험이 있는 사람은 2020년 5월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지역, 성, 연령 분포에 따른 비례할당추출을 하였 고,2) 현재 지속적으로 복용하는 처방약이 있는 사람은 성별 비율이 동일 하도록 성별 표본 수를 할당하여 추출하였다.

나. 조사 방법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활용한 온라인 설문조사로 진행하였으며, 대상자들에게 이메일을 통해 조사를 안내하고 온라인 설문 링크를 발송 하였다. 온라인 설문 링크를 통해 접속한 화면의 첫 페이지에서 조사에 대한 설명 및 동의서 페이지를 제공하고, 조사 참여 및 수집된 정보의 활 용에 동의한 경우에만 설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설문지를 구성하

1) 조사업체의 패널 내에서 조사 대상을 추출함으로써 전 국민 대상 무작위 추출하는 방식 에 비해 본 조사 대상의 일반인 대표성에는 한계가 있음.

2) 지역은 전국 17개 시・도로 분류하고, 연령은 19~29세, 30~39세, 40~49세, 50~59세, 60~69세로 분류함.

제4장 제네릭 의약품 선택에 관한 일반인 인식 조사 107

108 수요 기전을 이용한 약품비 지출의 효율 제고 방안

3. 조사 결과

3)

가. 일반적 사항

그룹1은 최근 3개월 이내에 병・의원을 이용하고 처방약(연고, 주사제 포함)을 조제 받은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 총 1008명이 조사에 참여하였 으며 남자가 51.2%, 여자가 48.8%이다. 그룹2는 현재 처방약을 지속적 으로 복용하고 있는 사람으로, 총 1018명이 조사에 참여하였으며 남자가 49.8%, 여자가 50.2%이다.

응답자의 연령별 분포를 살펴보면 그룹1은 50~59세가 23.5%로 가장 많았고, 40~49세가 22.2%, 19~29세와 30~39세가 각각 18.6%였다.

그룹2는 60~69세가 39.9%로 가장 많았고, 50~59세가 25.6%, 40~49 세가 18.7%, 50대 이상 응답자가 약 65.5%였다.

월평균 소득 분포는 그룹1과 그룹2가 유사하게 나타나, 300~500만 원이 가장 많았고, 100만 원 미만이 가장 적었다. 교육 수준별로는 대졸 이상의 비율이 그룹1은 82.5%, 그룹2는 76.1%였다. 직종은 두 그룹 모 두 관리직, 전문가 및 관련 종사자, 사무종사자에 해당되는 직업군1의 비 율이 그룹1은 51.8%로, 그룹2는 46.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표 4-4〉 일반적 특성

3) 설문지에는 “복제 의약품(또는 제네릭 의약품)”이라고 기재하였으며, 본 절에서는 용어의 통일성을 위해 모두 “제네릭 의약품”이라고 기재하였음.

구분 그룹1 그룹2

% %

전체 1008 100.0 1018 100.0

성별

남자 516 51.2 507 49.8

여자 492 48.8 511 50.2

제4장 제네릭 의약품 선택에 관한 일반인 인식 조사 109

40~49세 224 22.2 190 18.7

50~59세 237 23.5 261 25.6

60~69세 173 17.2 406 39.9

월평균 소득        

110 수요 기전을 이용한 약품비 지출의 효율 제고 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