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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희망복지지원단의 일부 담당자들은 사례관리의 목적으로서 개인 의 역량강화에 대해서 인식하고 있었다. 그것은 실제 사업을 진행하는 방 식에서 대상자의 역량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접근하거나 아니면 그러한 변화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었다.

그 들이 정말 직접적으로. 저희는 제 스타일이 대상자들한테 갖다퍼주 기식이 아니라 그가 정말 움직일 수 있게끔 직접 가서 대출알아보고 직접 가서 SH알아보고 저는 좀 시키는 편이예요. ... 대상자한테 너희 들이 좀 움직일 수 있는, 그런 그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그런 사례 관리로서의 뭐 그런 방향이 바뀌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A구 다문화 가족지원센터 사례관리사)

사례관리를 하면서 항상 느끼는 거는 이분이 나를 만나서 변화가 있거 나 저 분을 만나서 변화가 있거나 저 분을 만나서 인생에 좋은 점이 그런 사례관리자가 되었으면 한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거든요. (C시 사 회복지과 통합사례관리사)

그러나 사업에서 더욱 강조되는 것은 전달체계 효율성을 증진시키는

목적이었다. 그래서 사례관리사업을 설명하는데 협력, 연계, 공유라는 표 현이 강조되고 있었고 이러한 측면에서 사례관리가 “사회복지의 꽃이 다”(B시 희망복지지원단 팀장)라는 표현이 대부분의 지역에서 등장하였 다. 사례관리가 전달체계의 효율성과 효과성을 높여주는 측면에서 사회 복지의 매우 핵심적인 수단이 되고 있다는 의미이다.

서비스는 좀 많은 기관들이 해야될 경우에는 그 좀 주도되는 기관이 그것들을 통합적으로 할 수 있게끔 (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A구 희망복지팀 팀장)

사례관리는 사회복지의 꽃이잖아요 민간기관에서 하는걸 관에서 하는 게 좋은건가 하는건 아직 딜레마인 것 사실이지만 그렇지만 이미 공공 기관에서 한다면 사명감을 가지고 목표를 달성해야 된다고 생각하는게 그것중에 하나가 연계인데 ... (B시 희망복지지원단 팀장)

민간까지 정말 공공과 민간이 이제는 구분되는게 아니고 복지라는 하 나의 목표를 같이 공유할 수 있다는게 가장 큰 효과가 아닐까라는 생 각을 했구요. 저희는 C시의 특성상 민간기관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까 지도 희망복지에 같이 동참을 하고 있기 때문에, 복지중심의 사회체계 로 나아가는 발판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어서, 저희는 아주, 제가 복 지를 오래 했다고 생각하는데, 하면서 이 희망복지가 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주 큰 효율적인 정책이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 다. (C시 사회복지과 사회복지7급)

지역에서 자원을 개발하고 그거를 자원을 활용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협의체내에 조직으로 만들고 ... 저희가 사례회의를 하면은 자 원연대 회장님, 지역단위 자원연대 회장님들도 참여하게 하고 자원연 대에서 어디까지를 협조해줄 수 있는가 어떤 자원을 발굴해서 연계해 줄 수 있는가를 자꾸 유도를 해내고 (있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D 군 희망복지지원단)

드림스타트센터에서는 보다 대상자와 대상자의 가족에 대한 변화가 강 조되고 있었다. 사례관리사업을 설명하는데 부모교육, 가족캠프, 학습지 원 등의 사업을 설명하면서 단순히 서비스를 제공하는 측면에 그치는 것 이 아니라, 이로 인해 아동과 부모와 가족들이 변화하는 것에 더욱 강조 점을 두는 모습이 보였다. 사례관리사업을 통해 직접적으로 대상자의 변 화가 이루어짐을 인식하고 있다.

A라는 가정 우리가 저번에 서비스를 부모교육도 시키고 가족캠프도 갔 다왔다. 근데 이집에 지금 변화되는걸 보고 있는데 ... (A구 노인청소 년과/드림스타트 팀장)

저는 또 이런거의 가장 중요한거는 사례관리에 있어서의 드림에 있어 서는 부모교육을 빠지면은 저는 이거는 죽어도 안된다. 그래서 엄청나 게 부모교육을 강조하고 돈을 많이 쓰고. 부모교육 뿐만 아니고 부모 하고 아이하고 만나는 시간에 대해서 굉장히 많이. 돈을 굉장히 많이 쓰고 있거든요. (A구 노인청소년과/드림스타트 팀장)

부모님에 의해서 달라지는 가정들은 많이 좋아지는 그런 부분들이 있 기는 하지만, 저희같은 경우는 취약계층인 부모님들이 그다지 의지도 없고 적극적인 참여도 없고 그러다 보니까 기간이 많이 걸리는건 사 실이거든요. ... 저희가 작년에 케이스를 보면 저희같은 경우에는 인지 언어 부분에는 학습지 지원이라든가 책읽기 독서라든가 영유아가정방 문을 통해서 학습하는 게 있고, 이런 부분들을 통해서 좋아지는 부분 들이 있어요. 확실히 꾸준히 지속적으로 지원을 하다보면 처음 아이가 두 단어부터 시작했다면, 어느 정도 지나면 문장 단위로도 좋아지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리고 학습지 같은 경우는 예를 들면 처음에 저희 가 지원 전에 테스트를 받아요. 그래서 점수에 비해서 사후 테스트를 받아서 점수가 향상되는 것을 보거든요. 그런 부분이고, 그다음에 정서 행동부분에서 심리적으로 문제가 있거나, ADHD아동들 같은 경우에는 시간이 오래 걸려요. 그런 경우들도 확실히 좋아지면 종결을 하고 있

어요.(C시 드림스타트센터 아동사례관리전문요원)

그러나 드림스타트센터에서도 전달체계의 효과성을 높이는 목적이 강 조되고 있었다. A구의 경우에는 드림스타트센터장이 어떻게 드림스타트 센터가 지역 내에서 교육복지센터, 지역아동센터와 사업을 조정하고, 중 복을 제거하는 등의 노력에 대해 상당한 시간을 들여 설명하였다. 다른 지역의 경우에서도 이러한 기관들과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중복이 안되게 조정하는 ‘허브’ 역할을 강조하고 있었다.

복지 욕구계획을 세워서 그거를 교육복지센터에다 드렸어요. 요렇게 해서 드렸더니 아.. 아동이 겹치는 아동이 있다. 그러면은 저희가 겹치 는 아동에 대해서는 당신들도 할 수 있는것과 우리도 할 수 있는거를 하자. 다만 겹치지 않게 하고 사업을 만들어내는데 있어서의 니네 특 화사업을 만들고 우리 특화사업을 만들자고 했어요. (A구 노인청소년 과/드림스타트 팀장)

저희가 (사례)회의를 할 때 이 집에 갔었을 때의 집안환경은 이랬구요 이 집의 이거는 그렇게 합니다 그 다음에 이 집의 서비스는 이런이런 서비스를 주겠습니다 했더니. 지역아동센터장님이 거기는 너무 많이 가요 저희쪽에서도 서비스가 가고 있는데 거기는 서비스가 너무 많아 요. 그래서 저희가 아, 그래요? 그래서 줄였어요. 이런 조정이 가능하 다라는거죠. (A구 노인청소년과/드림스타트 팀장)

저희가 인프라가 그렇지 많지는 않아요. 근데 굉장히. 정말 많지는 않 지만 그 인프라도 막 겹치고 있어요 그 내에서도. 저소득층 아동들에 서. 이 부분을 우리 지역내에서 좀 더 합의가 된다라고 하면 가능할 것 같은데... (A구 노인청소년과/드림스타트 팀장)

이게 뭐 컨트롤타워네 어쩌네 그거를 떠나서. 공공의 역할을 저는 그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민간에서 야 공공이 다 독식. 그거는 아니 고. 공공은 그거를 잡아주는 역할만 하구요. 그 다음에 저희같은 경우

드림같은 경우는 건가정(건강가정센터)에 예산줘서 거기서 같이 모니터 링하고. 돈만 주지 않거든요. 교육하면 교육 끝까지 다 듣고 오거든요.

이러면서 부모하고 아이들 이런 것도 보고. 그러면서 사업은 저희가 민간에서 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야지 민간하고 저희 공 공이 효율적으로 갈 수 있는거기 때문에. 공공에서는 이 판. 지금 이 판 잘 벌여줬듯이. 그런 판을.. 적어도 이렇게 할 수 있는 그 판을 해 주는 게 저희의 역할이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 (A구 노인청소년과 /드림스타트 팀장)

저희가 어.. 2주일에 한번씩 해당동 사례관리사 선생님들이랑 사례회의 를 하는데. 그 때 지역아동센터 센터장님들도 모셔서 함께 하는 방향 으로 해서. 조금씩 조금씩 저희도 이렇게 중복을 잡을려고 하고. 여러 기관에 있어서 해결을 하려고 하는 노력이 있구요. (A구 노인청소년과 /드림스타트 사회복지9급)

지역아동센터의 다니는 아동, 드림스타트 아동으로 사례관리가 된다면, 같이 합동회의라고 해야 되나요. 같이 해서 사례관리회의에 참석을 시 키고 있습니다. 지역아동센터에 있는 복지사를. 그래서 대상자는 중복 이 되는데 서비스는 중복이 안 되게끔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C시 여 성가족과 아동복지팀장/드림스타타센터 팀장)

지금은 이런 사례관리를 통해서 대상자는 당연히 중복이 되지요. 학교 하고도 중복이 되고요. 지역아동센터와 드림스타트는 당연히 연령층으 로 인해서 당연히 중복이 됩니다. 또 같은 취약계층 아동이고. 그렇지 만 서비스만큼은 중복이 안 되도록 조정을 함으로서 갈등관계에서 협 력단계로 시스템 구축을 해가고 있고요. (C시 여성가족과 아동복지팀 장/드림스타타센터 팀장)

아동쪽을 먼저 말하자면 드림에서 허브역할을 하려고 하고 있어요 하 지만 학교방과후가 있구요 지역아동센터가 있고요 드림이 있고요 그담 에 이 담에 청소년 단계로 가면 굉장히 돌볼 데가 없는 거예요 예를 들자면 다 거기에서 끊기는 거예요 그런 부분에서 저는 굉장히 위험하

고 안타깝고 그렇거든요. (D군 드림스타트센터 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