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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맥에 대처

문서에서 당뇨병 치료의 교육지침 (페이지 136-139)

협심증에서는 그 발작 시에, 진구성 심근경색에서는 운동 시에 때로 치명적인 부 정맥을 일으켜 급사의 위험성이 있다. 따라서 어느 정도의 허혈성심질환을 가진 환 자는 부하 심전도나 홀터 심전도 등으로 부정맥을 선별하여, 심실성 기외수축의 다 발이나 현저한 서맥성 부정맥의 존재가 확인될 경우에는 적절한 약물 치료와 함께, 운동 유발성이면 운동을 제한하는 것이 필요하다. 많은 환자에서 심근허혈 자체에 대 한 충분한 치료와 최근의 강력한 항부정맥제, 운동 처방의 재검토를 통해 개선시킬 수가 있으며, 조기에 부정맥 선별과 치료에 의해 급사를 방지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H. 결론

허혈성심질환에 대한 주의 사항에서 기본적으로 조기 발견, 조기 치료와 중증이 되지 않도록 원인 질환인 당뇨병에 대한 재인식을 포함한 생활습관의 변경이 필요하다.

참고 문헌

1. American Diabetes Association: Smoking and diabetes (Position Statement). Diabetes Care 24(Suppl. 1):S64-S65, 2001

127

20_허혈성심질환 동반 환자의 생활교육

2. American Diabetes Association and American Heart Association Joint Editorial Statement:

Diabetes mellitus major risk factory for cardiovascular disease. Circulation 1000:1132-1133, 1999

3. D'Arrigo T: Women, type 2, and cardiovascular risk. Diabetes Forecast 52(1):31-33, 1999 4. Goldberg RB: Cardiovascular disease in diabetic patients. Medical Clinics at North

America 84:81-9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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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Nesto RW: Screening for asymptomatic coronary artery disease in diabetes. Diabetes Care 22:1393-1396,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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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e c t i o n

괴저 환자의 대책

지침

≫ 발괴저는 절단에 이르기 쉽고, 패혈증의 위험이 높기 때문에 조기에 입원 치료가 필요하다. (A)

≫ 발괴저의 진행도나 중증도를 판정하여 치료 방침을 결정한다. (A)

≫ 관련된 과와 긴밀한 팀워크로 종합적 치료를 한다. (C)

≫ 순환장애의 대책으로, 발괴저의 병변부 확대 방지와 치유 촉진을 위해 약물요법이나 우회술을 검토한다. (B)

≫ 감염증 치료에서 MRSA 대책을 전제로 한 항생제의 전신 투여와 원인균의 감수성을 정기적으 로 점검한다. (A)

≫ 중증 환자 및 타장기 합병증 동반 예에서 전신적으로 관찰하며, 다른 합병증에 대해서도 주의 를 게을리하지 않는다. (A)

≫ 병변부의 국소요법으로, 절개배농. debridement로 국소의 무균화를 시도한다. (B)

≫ 발병변의 안정. 면하 및 보호를 통해 병변의 확대 방지와 전신의 소모를 막는다. (A)

≫ 내과적 보존요법의 한계를 이해하여 유연하게 대응하며, 외과적 적응예에 대해 보존요법만 하 는 것은 안 된다. 시기를 벗어나면 수술도 할 수 없게 된다. (A)

≫ 발 절단 수술 전, 중, 후에 여러 합병증이 있기 때문에 전문가와 공동 치료가 중요하다. (C)

해설

A. 서론

당뇨발병변은 신경증, 망막증이나 당뇨신증 등에 비해 눈에 띄지 않는다. 그러나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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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_괴저 환자의 대책

되어 괴저로 진행하면, 패혈증에 빠져 사망하거나 보존요법에 효과가 없는 경우 부득이 발 절단에 이르는 경우도 있다. 그 결과 신체적, 정신적 고뇌가 생기는 것은 말할 필요 도 없이, 사회 생활에도 지장을 일으키기 때문에 소홀히 할 수 없는 합병증의 하나이다.

당뇨 환자에서 모든 발괴저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발병변이 발생될 가능성이 있기 때 문에 항상 주의가 필요하다. 발병변의 치료 및 예방은 내과와 외과 또는 관련된 진료과 의 밀접한 팀 플레이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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