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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인력개발 조직

문서에서 사업체 HRD 조사(2002) (페이지 54-58)

사업장에서 교육훈련을 운영하고 있는 조직의 형태는 <표 Ⅳ-3>에서 보는 바와 같이, 전담 조직과 담당자 모두 없는 곳이 38.4%로 가장 많았고, 전임 담당자만 있는 곳이 29.0%, 전담 조직과 담당자 모두 있는 곳은 24.1%로 나 타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특히 사업장 규모에 따라 큰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다시 말해 50인 미만 사업장의 경우, 전담 조직과 담당자 모두 없는 곳이 과반수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50인 이상 299인 이하의 사업장은 전 담 조직은 없으나 전담자만 있는 곳이 34.4%로 가장 많았고, 300인 이상의 사업장은 47.6%가 전담 조직과 담당자 모두를 두고 있다. 업종별로는 비제조 업의 경우, 43.0%가 전담 조직과 담당자 모두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표 Ⅳ-3> 인력개발 담당 부서 현황

(단위: 개소, %)

구 분

조직, 담당자

있음

전임 담당자만

있음

필요시 담당자 임명

모두 없음 합 계 비 고

규모

50인 미만 50~299인 300인 이상

66(9.8) 91(23.2) 205(47.6)

151(22.3) 135(34.4) 149(34.6)

76(11.2) 32(8.1) 19(4.4)

383(56.7) 135(34.4) 58(13.5)

676(100) 393(100) 431(100)

x2=319.65 p=.000

업종 제조업 비제조업 서비스업

123(22.7) 127(22.2) 112(29.1)

189(34.8) 143(25.0) 103(26.8)

36(6.6) 56(9.8) 35(9.1)

195(35.9) 246(43.0) 135(35.1)

543(100) 572(100) 385(100)

x2=24.11 p=.000

전 체 362(24.1) 435(29.0) 127(8.5) 576(38.4) 1500(100)

<표 Ⅳ-4>에서 보는 바와 같이, 인력개발 담당자를 두고 있는 사업장의 전 담자 수는 평균 2.8명으로 이들의 근속 연수는 평균 4.6년이다. 이들의 위치 는 <표 Ⅳ-5>에서 알 수 있듯이 대부분 일반 사원과 동일하며(67.7%), 전문 가 또는 핵심 전문가로서의 위치를 갖는 사업장은 1/ 3 정도로 300인 이상 (27.6%)의 대규모 사업장보다는 오히려 50인 미만(33.1%)의 소규모 사업장이 더 많았다.

<표 Ⅳ-4> 인력개발 담당자 수 및 평균 근속 연수

(단위: 명, 년)

구 분

규 모 업 종

전 체 50인

미만

50

~299인

300인

이상 제조업 비제 조업

서비 스업

담당자 수 1.6 2.1 4.2 2.9 2.4 3.2 2.8

근속 연수 4.0 4.7 5.0 5.0 4.6 4.0 4.6

<표 Ⅳ-5> 인력개발 담당자의 위상

(단위: 개소, %)

구 분

규 모 업 종

합 계 50인

미만

50

~299인

300인

이상 제조업 비제 조업

서비 스업 핵심 전문가

전문가 일반사원 동일

기타 합계

22(7.5) 75(25.6) 181(61.8)

15(5.1) 293(100)

14(5.4) 58(22.5) 179(69.4)

7(2.7) 258(100)

10(2.7) 93(24.9) 266(71.3)

4(1.1) 373(100)

11(3.2) 77(22.1) 252(72.4)

8(2.3) 348(100)

17(5.2) 80(24.5) 219(67.2)

10(3.1) 326(100)

18(7.2) 69(27.6) 155(62.0)

8(3.2) 250(100)

46(5.0) 226(24.5) 626(67.7) 26(2.8) 924(100)

인력개발 담당 부서의 운영 형태는 <표 Ⅳ-6>에서 보는 바와 같이 전체적 으로 인사관련 업무와 인력개발 업무 이외의 다른 업무를 동시에 수행하는 사업장이 가장 많았으며(44.2%), 채용 등 인사관련 업무와 교육훈련, 경력개 발 등 인력개발 업무를 분리하여 운영하는 사업장은 25.2%에 불과하였다. 사 업장 규모별로는 사업장 규모가 클수록 인사관련 업무와 인력개발 업무를 분리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사업장 규모가 작을수록 인력개발 업무와 다른 업무를 동시에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표 Ⅳ-6> 인력개발 담당 부서의 운영 형태

(단위: 개소, %) 인력개발

업무 분리

인력개발 동시 수행

인력개발 업무/

다른 업무 동시 수행 합 계

규 모

50인 미만 50~299인 300인 이상

23(7.8) 40(15.5) 170(45.6)

80(27.3) 75(29.1) 128(34.3)

190(64.8) 143(55.4) 75(20.1)

293(100) 258(100) 373(100) 업 종

제조업 비제조업 서비스업

97(27.9) 70(21.5) 66(26.4)

93(26.7) 102(31.3)

88(35.2)

158(45.4) 154(47.2) 96(38.4)

348(100) 326(100) 250(100) 전체 233(25.2) 283(30.6) 408(44.2) 924(100)

<표 Ⅳ-7>은 인력개발 담당자의 자질 향상을 위해서 2001년 한 해 동안 제공된 교육훈련 프로그램의 운영에 대한 조사 결과를 제시한 것이다. 전체 적으로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한 사업장은 37.2% 정도로 이를 기업규모 별로 보면, 종업원 300인 이상 대기업 50.1% 등 사업장 규모가 클수록 교육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한 사업장이 많았다. 업종별로는 업종에 따라 다소의 차이는 있으나 유의미하지는 못하였다.

<표 Ⅳ-7> 교육훈련 프로그램 제공 여부

(단위: 개소, %)

구분

규 모 업 종

합 계 50인

미만 50

~299인 300인

이상 비고 제조업 비제

조업

서비

스업 비고 제공

미제공 합계

67(22.9) 226(77.1)

293(100)

90(34.9) 168(65.1) 258(100)

187(50.1) 186(49.9) 373(100)

x2=53.05 p=.000

134(38.5) 214(61.5) 348(100)

114(35.0) 212(65.0) 326(100)

96(38.4) 154(61.6) 250(100)

x2=1.10 p=.576

344(37.2) 580(62.8) 924(100)

교육훈련과정을 이수한 경우, 교육훈련기관은 사내 교육훈련과정 47.1%, 외부 교육훈련과정 81.6%로 외부 교육훈련기관 이수자가 월등히 많았다(<표

Ⅳ-8> 참조). 이를 사업장 규모별로 살펴보면, 사업장 규모가 큰 기업일수록 외부 교육훈련과정을, 규모가 작은 사업장일수록 사내 교육훈련과정을 많이 이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표 Ⅳ-8> 교육훈련과정 이수

(단위: 개소, %)

구 분

규 모 업 종

합계 50인

미만 50

~299인

300인

이상 제조업 비제 조업

서비 스업 사내 교육

훈련과정

미실시 실시

31(46.3) 36(53.7)

48(53.3) 42(46.7)

103(55.1) 84(44.9)

72(53.7) 62(46.3)

52(45.6) 62(54.4)

58(60.4) 38(39.6)

182(52.9) 162(47.1) 합 계 67(100) 90(100) 187(100) 134(100) 114(100) 96(100) 344(100) 외부 교육

훈련과정

미실시 실시

16(24.2) 50(75.8)

19(21.1) 71(78.9)

28(15.0) 159(85.0)

15(11.2) 119(88.8)

34(29.8) 80(70.2)

14(14.7) 81(85.3)

63(18.4) 280(81.6) 합 계 66(100) 90(100) 187(100) 134(100) 114(100) 95(100) 343(100)

3. 교육훈련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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