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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소비구조와 특징

문서에서 요 약 - 에너지경제연구원 (페이지 43-57)

한국의

1인당 전력소비는 미국(1.05)보다는 낮으나, OECD

평균

(0.65),

일본(0.67), 독일(0.56)에 비해서는 높은 수준이다. OECD 34개 회원국 중에서

1인당 전력소비가 가장 많은 국가는 아이슬란드

(4.25TOE)로,

가장 적게 소비하는 국가는 멕시코(1.17TOE)로 나타났

다. 지난 10년(2000~2010년)동안 한국의 1인당 전력소비는 아이슬란 드(연평균 7.2%)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연평균 5.0% 증가율을 기록했 다. 동 기간 동안

OECD

평균은 연평균 0.5%, 일본은

0.5%,

독일은

1.0%

증가율을 보였으며, 반면에 미국은 연평균 0.1% 감소세를 보였다.

4.

에너지 소비구조와 특징

환손실과 산업부문 에너지 소비 비중이 높은 특징을 보이고 있다.

[그림 Ⅱ-8] 총에너지에서 전환손실부분 비중 국제 비교(2010)

(단위 : %)

자료 : OECD/IEA Database 이용 작성

한국 일본 미국 독일 중국

총에너지 100 100 100 100 100 전환손실 37.0 34.7 32.3 30.7 37.4 최종에너지 63.0 65.3 67.7 69.3 62.6

- 산업부문 34.2 26.7 19.4 24.2 35.6

- 수송부문 12.2 15.6 26.3 16.3 7.6

- 가정부문 7.9 10.0 12.1 18.9 14.7

- 상업공공 8.2 12.9 9.3 9.8 2.4

- 기타부문 0.4 0.1 0.5 0.0 2.3

<Ⅱ-6> 주요국의 총에너지 소비구조 분석(2010)

(단위 : %)

자료 : OECD/IEA Database 이용 작성

한편, 미국의 경우는 수송부문에서 에너지를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 는 특징을 보이고 있다. 일본은 산업, 수송, 상업공공, 가정 부문 순으 로 에너지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 독일은 산업, 가정, 수송, 상업공공

부문 순으로 에너지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 중국은 산업, 가정, 수송, 상업공공 순으로 에너지사용 비중이 높다

나. 최종에너지 부문별 소비구조

최종 에너지 소비구조를 주요국과 비교해보면, <표 Ⅱ

-7>에서 보는

바와 같이 한국은 산업부문의 에너지소비 비중과 非에너지 비중이 상 대적으로 매우 높은 특징을 보이고 있다.

   한국 일본 미국 독일 중국

최종에너지 100.0 100.0 100.0 100.0 100.0

부문

산업부문 54.3 40.9 28.7 34.9 56.9

- 농수산업 1.93 1.08 1.07 0.34 2.12

- 광 업 0.15 0.09 0.14 0.19 0.95

- 건 설 업 0.52 1.20 0.09 0.03 1.40

- 제 조 업 50.8 36.9 24.5 32.7 46.8

수송부문 19.4 23.9 38.9 23.5 12.2 가정부문 12.6 15.3 17.9 27.4 23.5 상업공공 13.0 19.8 13.7 14.2 3.8 기타부문 0.7 0.1 0.8 0.0 3.6 용도

연료용 에너지 75.6 87.7 91.0 89.6 91.3 원료용 에너지

(원료용 납사)

24.4 (23.1)

12.3 (10.4)

9.0 (6.1)

10.4 (8.6)

8.7 (2.0)

<Ⅱ-7> 주요국의 최종에너지 소비구조 분석(2010)

(단위 : %)

자료 : OECD/IEA Database 이용 작성

미국은 수송부문의 에너지 비중이 높은 특징을 보이고 있다. 일본은 상공공공 부문이, 독일은 가정부문이 상대적으로 에너지소비 비중이 높다. 한편, 중국은 산업과 가정부문의 에너지소비 비중이 높은 특징 을 보이고 있다.

산업부문 에너지소비 비중을

OECD

국가와 비교해 보면, 2010년 한국은 산업부문 에너지소비 비중이 OECD 34개 회원국 중에서 아이 슬란드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림 Ⅱ-9] 최종에너지에서 산업부문 비중 국제 비교(2010)

(단위 : %)

자료 : OECD/IEA Database 이용 작성

한국은 최종에너지의

54.3%가 산업부문에서 사용되고 있다.

이는

OECD

평균(33.9%)에 비하여 20.4%p 높은 수준이다. 이와 같이 산업

부문의 에너지 비중이 높은 이유는 제조업 중심의 경제구조와 원료용 납사의 사용 비중이 높기 때문이다.

[그림

-10]에서 보는 바와 같이,

한국과 중국은 2000년대 들어 산

업부문 에너지소비 비중이 증가되었다. 그러나 주요 선진국의 경우는 정체내지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산업부문 에너지소비 비중 은 2000~2010년 기간 동안 약 2%p 증가된 반면에, 미국과 일본의 경 우는 각각 3.3%p, 1.3%p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중국은 동 기 간 동안 산업부문 에너지소비 비중이 무려 7.8%p 증가되었다.

[그림 Ⅱ-10] 주요국 최종에너지 소비구조 추이분석

(단위 : %)

자료 : OECD/IEA Database 이용 작성

산업부문의 에너지소비 비중이 높은 이유는 특히 제조업의 에너지 소비 비중이 높기 때문이다. 한국의 제조업 에너지소비 비중은 OECD

34개 회원국 중에서 가장 높은 50.8%에 달하고 있다.

이는

OECD

평균(28.4%)에 비하여 22.4%p 높은 것으로 일본(36.9%), 독일(32.75) 및 미국(24.5%)등 주요 선진국에 비해서는 14~26%p 높은 수준이다.

다. 최종에너지 용도별 에너지 소비구조

최종에너지 용도를 연료용 에너지와 원료용 납사 등 非에너지로 나 누어 살펴보면, 한국은 원료용 납사 등 非에너지 비중이 OECD 회원 국 중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2010년 최종에너지 소 비에서 非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중이 24.4%로 OECD 회원국 중에서 1 위로 OECD 평균(9.9%)보다 무려 14.5%p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 국에 이어 네덜란드(23.9%), 벨기에(18.2%), 일본(11.4%), 순으로 납 사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이 非에너지 비중이 높은 이유는 非에너지에서 대부분을 차지 하는 원료용 납사 비중이 높기 때문이다. 한국의 납사 비중은 OECD

34개 회원국 중에서 1위로 OECD

평균(7.2%)보다 무려 17.2%p 높은

23.1%에 달하고 있다.

한국에 이어 네덜란드(22.1%), 벨기에(15.9%),

일본(10.4%), 순으로 납사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림 Ⅱ-11] 최종에너지에서 에너지 비중 국제 비교(2010) (단위 : %)

자료 : OECD/IEA Database 이용 작성

[그림 Ⅱ-12] 최종에너지에서 원료용 납사 비중 국제 비교(2010)

(단위 : %)

자료 : OECD/IEA Database 이용 작성

라. 전력소비 비중 및 소비구조

한국은 최종에너지 소비에서 전력이 차지하는 비중이 2010년 24.5%

로 OECD 34개 회원국 중에서 8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전력 소비 비중은 OECD 평균(21.9%) 보다 2.6%p 높은 것이다. 일본 은 한국 보다 1.0%p 높은 26.5%로 나타났다. 일본이 한국보다 높은 이유는 원료용 납사가 최종에너지 소비에서 차지하는 비중 차이에서 발생하고 있다.

[그림 Ⅱ-13] 최종에너지 중 전력 비중 국제 비교(2010)

(단위 : %)

자료 : OECD/IEA Database 이용 작성

최종에너지에서 非에너지를 제외한 연료용 에너지 소비에서의 전력 비중을 살펴보면, 한국은 2010년 44.6%로 아이슬란드, 멕시코, 룩셈 부르크에 이어 4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연료용 에너지 중 전력 비중이 OECD 평균(31.8%) 보다 12.8%p 높다. 그리고 독일, 일본과 미국에 비해서는 각각 9.6%o, 11.3%p, 18.0%p 높은 수준이다.

이 같은 높은 전력 소비 비중으로 인하여 총에너지 소비 중 전환손실 비중은 한국이 독일, 미국과 일본에 비하여 높게 나타나고 있다.

  산업 가정 상업공공 수송

한국 50.8 13.6 32.9 0.5

일본 33.3 30.5 33.8 1.9

독일 42.6 26.8 25.7 3.2

미국 23.1 38.0 35.0 0.2

OECD 32.0 32.2 31.8 1.2

<Ⅱ-8> 주요국의 전력소비 부문별 구조 국제 비교(2010)

(단위 : %) [그림 Ⅱ-14] 연료용 에너지 중 전력 비중 국제 비교(2010)

(단위 : %)

자료 : OECD/IEA Database 이용 작성

전력 소비의 부문별 구조를 주요국과 비교해 보면, 한국은 전기를 산업, 상업공공, 가정 순으로 많이 소비하고 있다. 산업부문의 전력 소 비 비중이 50.8%로 매우 높고, 가정부문의 비중이 낮은 특징을 보이 고 있다.

자료 : OECD/IEA Database 이용 작성

일본은 상업공공, 산업, 가정 순으로 전력을 소비하고 있으며, 이들

3

개 부문이 비슷한 30%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

독일은 산업, 가정, 상 업공공 순의 전력 소비 비중을 나타내고 있다. 미국은 가정, 상업공공, 산업 순으로 전력을 소비하고 있다. 한국과 달리 미국은 가정부문의 전 력 소비 비중이 높고, 산업부문의 비중이 낮은 특징을 보이고 있다.

주요국의 부문별 연료용 에너지 소비에서 전력이 차지하는 비중은

<표

-9>와 같다.

한국은 상업공공과 산업부문 에너지 소비에서 전

력 비중이 주요국과 비교하여 매우 높은 특징을 보이고 있다. 미국은 상업공공과 가정에서 전력소비 의존도가 높고, 일본은 가정에서 전력 의존도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 가정 상업공공 수송

한국 43.8 26.5 62.0 0.6

일본 31.9 52.8 45.4 2.2

독일 35.2 19.6 36.5 2.7

미국 27.0 46.3 55.5 0.1

OECD 31.3 35.4 52.2 0.8

<Ⅱ-9> 주요국의 부문별 연료용 에너지소비 중 전력 비중(2010) (단위 : %)

5.

제조업 에너지 소비구조와 특징

한국은 최종에너지 소비에서 제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2010년

OECD 34개 국가 중 가장 높은 50.8%에 달하고 있다.

한국에 이어

아이슬란드(44.1%), 핀란드(43.0%), 네덜란드(41.3%), 벨기에(39.6%), 스웨덴(37.1%) 순으로 제조업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덴마크(14.6%), 아일랜드(16.1%), 이스라엘(18.1%), 스위스(18.1%), 에스토니아(18.2%) 순으로 제조업 비중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000년대 들어 OECD 34개 회원국 중에서 한국을 비롯하여 독일,

아이슬란드,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5개 국가만이 제조업 에너지소비

비중이 늘어났고, 나머지 30개 회원국은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 국의 제조업 비중이 2000년 47.8%에서 2010년에는

50.8%로 3.0%p

증가되었으며, 독일도 같은 기간 동안 2.4%p 증가되었다. 반면에 일 본과 미국은 동 기간 동안 각각 0.1%p, 3.3%p 감소되었으며. OECD 평균도 2.9%p 감소되었다.

[그림 Ⅱ-15] 제조업 에너지소비 비중 국제 비교(2010)

(단위 : %)

자료 : OECD/IEA Database 이용 작성

한국 제조업의 에너지소비 비중이 높은 이유는 원료용 납사의 사용 이 많기 때문이다. 한국은 제조업 에너지소비에서 원료용 납사가 차지 하는 비중이 2010년 45.4%로 OECD 회원국 중에서 네덜란드에 이어

[그림 Ⅱ-16] 제조업 에너지소비 중 원료용 납사 비중 국제비교(2010) (단위 : %)

2위이다.

이는 OECD 평균(25.5%) 에 비하여 약 20%p 높은 수준이

며, 일본(28.3%), 독일(26.3%) 및 미국(24.7%) 등과 비교해도 각각

17.1%p, 19.1%p, 20.7%p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료용 납사 비중은 한국은 2000년대에 OECD 평균(2.2%p)에 비하여 높은 7.7%p 증가되 었다. 한편 일본은 같은 기간 동안 OECD 평균을 약간 웃도는 2.3%p 증가되었으며, 미국은 OECD 평균보다 낮은 1.2%p 증가에 그쳤다. 한 편, 독일은 동 기간 동안 납사 비중이 2.2%p 감소되었다.

자료 : OECD/IEA Database 이용 작성

연료용 납사 소비 증가율을 살펴보면, 한국은 지난 10년(2000~2010 년) 기간 동안 연평균 4.7% 증가되었다. 일본은 같은 기간 동안 연평 균 0.2% 증가에 그쳤다. 그러나 동 기간 동안 OECD 평균은 0.0%로 정체상태를 보였고, 미국과 독일은 각각 연평균 1.1%, 0.2% 감소추세

  한국 일본 독일 미국 OECD 평 균

업종별 에너지소비

비중(%)

제조업(납사 포함) 100 100 100 100 100 석유화학 55.1 42.5 44.0 43.9 41.0

1차 금속 14.3 19.8 13.9 9.0 13.5

- 철 강 업 13.0 18.2 11.0 5.5 9.4

- 비철금속 1.3 1.7 2.9 3.5 4.1

비금속광물 7.1 6.5 8.6 6.9 8.1 종이인쇄 2.8 6.5 8.4 14.3 11.1 음식담배 2.1 3.8 6.6 8.5 6.9 기계장비 7.6 7.4 7.5 5.5 5.5 나무제품 0.4 - 2.5 3.6 2.3 수송장비 3.2 - 4.0 2.9 2.1 섬유가죽 3.2 - 0.8 1.5 1.5

업종별 연료용 에너지소비

비중(%)

제조업(납사 제외) 100 100 100 100 100 석유화학 17.8 19.8 24.0 25.5 20.8

1차 금속 26.2 27.7 18.9 12.0 18.2

-철강업 23.9 25.3 14.9 7.4 12.6

-비철금속 2.3 2.3 3.9 4.6 5.5

비금속광물 12.9 9.1 11.7 9.2 10.8 종이인쇄 5.1 9.0 11.4 19.0 14.9 음식담배 3.8 5.2 9.0 11.2 9.3 기계장비 13.9 10.3 10.2 7.4 7.3 섬유가죽 5.9 - 1.1 2.0 2.0 수송장비 5.8 - 5.4 3.8 2.8 나무제품 0.6 - 3.4 4.8 3.0

<Ⅱ-10> 주요국의 제조업에너지소비구조 국제비교(2010) 를 보였다.

제조업에너지소비의 업종별 구조를 살펴보면, 한국은 에너지다소비 산업의 비중이 주요 선진국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 : OECD/IEA Database 이용 작성

3대 에너지다소비 업종(석유화학, 1차금속 및 비금속광물)

에너지 비

중은 한국이 2010년 76.5%로 OECD 평균

(62.6%)에 비하여 13.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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