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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 동향 (Vol.211, 2016.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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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Healthcare Industry Trends) (Weekly Healthcare Industry Trends)

포커스 | 정책동향 | 산업동향 | 신규보고서

(2)

포커스

수술로봇 시대의 도래와 일본의 상황··· 1

정책동향

[미 국] FDA, ‘플루오로퀴놀론' 항생제 사용 제한 ··· 5

[미 국] FDA, 모든 담배 미성년자 판매 금지 ··· 5

[미 국] 연방 대법원, 오바마케어 피임 소송 하급법원 환송 ··· 6

[미 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임신 19주부터 낙태 엄격 금지 ··· 6

[영 국] 영국 정부, 첫 인공지능 병원 설립 추진 ··· 7

[일 본] 일본, 내년 3월부터 75세 이상 운전자 치매 검사 의무화 ··· 7

[일 본] 일본, 뎅기열 간편 검사법 공공의료보험 적용 확정 ··· 8

[중 국] 중국, '20년까지 신규 간호사 100만명 이상 양성 ··· 8

[중 동] 사우디, 10년 이상 활동 외국인 의사 영업 갱신 불허 ··· 9

[미 국] 미국, 만성 불면증 치료 가이드라인 제정··· 9

산업동향

[미 국] 화이자 웨이브, 대사성 질환 핵산 치료제 공동 개발 ··· 10

[미 국] 셀진 아지오스, 대사성 면역항암제 제휴 ··· 10

[독 일] 바이엘, 게놈 편집 R&D 강화 … 혈액 질환 심장병 치료 ··· 11

[중 동] 먹는 인슐린 출시 가능성 … 오라메드, 임상시험 성공 ··· 11

[미 국] 텍사스대, 유전체 조각들로 지카 바이러스 복제 ··· 12

[영 국] 워릭대, "포도 오렌지 성분 혼합이 당뇨병에 효과" ··· 12

[일 본] 일본 공동 연구팀, 악성 암 판별 조영제 개발 ··· 13

[일 본] 게이오 홋카이도대, 암 예방 iPS 세포 제작 ··· 13

[글로벌] IBM 싱가포르 나노기술연구소, 바이러스 파괴 분자 개발 ··· 14

[중 동] 두바이, '15년 화장품 향수 교역액 56억불 육박 ··· 14

신규보고서

[미 국] 미국 제약업계 R&D 비율, 제조업 평균 6배 ··· 15

[글로벌] 글로벌 나이트 스킨케어 시장 전망··· 16

부록 1 ‥ 6월 주요행사

··· 17

(3)

※ 본 내용은 일본 뉴스위치(ニュースイッチ)가 특별 보도한 ‘연조직용 수술로봇, 외과 전문의를 능가하 는 역량 발휘(柔らかい組織向けの手術支援ロボット、専門外科医上回る腕前示す)’ 등을 바탕으로 수 술로봇 시장의 도래와 일본의 상황을 소개하는 것으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공식 견해가 아님

포 커

수술로봇 시대의 도래와 일본의 상황

미국 인튜이티브 서지컬의 ‘다빈치(da Vinci)’를 능가하려는 로봇 개발 경쟁이 가속화되면서 수술로봇 시대의 도래가 예고. 첨단 기능의 차세대 수술로봇은 인튜이티브 서지컬이 장악하고 있는 수술로봇 시장 판도에 큰 변화를 가져올 전망인 가운데 일본 역 시 수술로봇 개발에 본격적으로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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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

(다양한 수술에 활용) 의사가 로봇을 이용해 환자의 입체영상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면서 원격 조정으로 수술하는 방식은 출혈이 적고 통증이 감소되는 등 장점이 많아 다양한 수술에 활용되면서 수술로봇 시대의 도래를 예고

- 일본의 경우 수술로봇 시장이 매년 10% 이상 성장을 거듭하는 가운데, 정부가 지난 4월부터 로봇을 이용한 전립선암 수술에 이어 신장암의 복강경 수술에 의료보험을 적용하면서 수술로봇 시장은 더욱 성장할 전망 - 그러나 현재 일본에서 의료기기로 승인받은 수술로봇은 미국 인튜이티브

서지컬(Intuitive Surgical)이 의사가 원격 조정을 통해 수술을 집도할 수 있도록 개발한 ‘다빈치(da Vinci)’가 유일

(다빈치 독점체제의 완화) 미국에서는 전립선 적출술의 80%에 다빈치가

이용되는 등 수술로봇 시장은 인튜이티브 서지컬의 독점체제에 있지만

공고했던 참여 장벽은 최근 서서히 낮아지는 추세

(4)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6.05.30) 포커스

- 탄탄한 핵심기술로 유명한 다빈치지만 주요 특허의 만료 기한이 임박한 가운데 특히 와이어 관련 기술 특허는 이미 '15년에 만료

※ 다빈치는 원래 암 수술용으로 개발됐지만 다른 질환 수술로도 확대

- 또한 미국에서는 지금까지 수술로봇과 관련해 130건이 넘는 의료사고가 발생, 시장독점 폐해를 지적하는 의견이 잇따르면서 규제가 강화되는 모습 - 이런 상황에서 그동안 수술로봇 시장 참여 기회를 엿보던 기업과 학계

등의 움직임이 가시화, 시장 판도에 큰 변화가 초래될 것으로 예상

- 그러나 수술로봇은 기능이 많이 개선되고 있다고는 하나 아직까지는 외과 전문의의 지시에 의존하는 기계로, 인간을 완전히 대체하기에는 시기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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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개발 사례 (스타, STAR)

(스마트 조직 자율 로봇) 미국 국립아동병원 연구팀과 존스홉킨스대는 세계 최초로 부드러운 조직을 자율적으로 봉합하는 로봇 ‘스타(STAR, Smart Tissue Autonomous Robot, 스마트 조직 자율 로봇)’를 개발

- 스타는 △8개 관절로 이루어진 로봇팔 △조직을 꿰맬 수 있는 자동화된 봉합도구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감지할 수 있는 센서 등으로 구성

- 스타는 동물을 대상으로 한 부드러운 조직을 수술하는 실험에서 외과 전문의 이상으로 균일하고 정확한 봉합 결과를 실현

- 지금까지 의료계에서는 부드러운 조직은 힘을 가하면 쉽게 변형되고, 움직이거나 미끈거리기 때문에 자율로봇을 통한 수술은 어렵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으나 차세대 수술로봇 스타의 등장은 이러한 우려를 불식 - 스타는 본체에 독일의 산업용 로봇 제조업체 쿠카(KUKA)의 경량 로봇

‘LWR+’를 탑재한 가운데 1㎜ 미만의 수술 위치를 결정할 수 있으며, 근육 이완․수축 센서를 통해 봉합이 너무 팽팽하거나 느슨하지 않은 지 수술 중에 3D 기술로 이미지화시켜 점검할 수 있는 기능도 보유

- 그러나 스타는 자율형 수술로봇이라고 해도 아직까지 완전한 자동로봇은

(5)

아니며, 따라서 외과 전문의가 봉합될 부분을 스타가 판단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등 작업이 필요

※ 실험에서는 자율 제어가 60% 정도였으며 나머지 40%는 외과 전문의의 도움이 요구

- 스타는 기술적으로 좀 더 개선되면 향후 인간을 대상으로 한 수술에도 적용될 가능성은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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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상황

(의료기기 개발 강화책) 일본 정부는 국산 의료기기 개발 강화책으로 수술로봇, 영상진단장치 등 5가지 중점 분야를 선정

- 지난 '15년 4월 출범한 국립연구개발법인 일본의료연구개발기구(AMED)를 중심으로 산관학 협력을 강화하면서 수술로봇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는 중

※ 산업용 로봇기술에서 세계 정상수준인 일본은 2000년대 이후 일본형 수술지원 로봇 시스템 개발을 꾸준히 추진해 온 가운데, 도쿄대 게이오대 나고야대 등 수개 대학이 독자적인 로봇시스템 개발에 착수하고, 정부는 NEDO 프로젝트 등을 통해 개발 사업을 지원해 왔으나 임상 적용에는 실패

- AMED는 정부의 건강의료 분야 관련 R&D 자금 분배기관으로,

‘미래의료를 실현한 의료기기·시스템 연구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다빈치에 필적하는 수술로봇 개발을 지원

- 그러나 현재로선 계속 진화하는 다빈치를 따라 잡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 - 이를 감안, AMED 측은 경성(硬性) 내시경을 사용하는 다빈치와 달리

자유롭게 구부러져 체내 구석까지 수술이 가능한 연성(軟性) 내시경을 사용한 수술로봇을 '16년말까지 개발한다는 방침

- 이에 따라 '15년에는 내시경을 구성하는 각 핵심기술(로봇 겸자, 내시경

카메라, 오버튜브 부분)을 확립하고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지를 확인

(6)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6.05.30) 포커스

(민간기업 움직임) 일본 의료기기․전자기기 업체 등도 ‘포스트 다빈치’를 목표로 차세대 수술로봇 개발 작업을 가속화

- 시스멕스(Sysmex)와 가와사키중공업은 의료용 로봇 사업화를 위한 합작회사 ‘메디카로이드(Medicaroid)’를 지난 '13년에 설립한 뒤 '15년 4월 증자를 거쳐 본격적인 제품 개발에 돌입

- 메디카로이드가 지향하는 제품은 성능이나 비용 측면에서 다빈치를 상회하는, 수술에 일대 혁신을 줄 수 있는 로봇

- 그러나 제품화에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일단 산업용 로봇의 기본구조를 유지하면서 기존 의료용 로봇을 응용한 제품을 발매할 계획 - 현재 메디카로이드는 수술로봇 개발과 관련, △유연한 모듈러 시스템

△컴팩트하고 기능적으로 안전한 로봇 팔 △차세대형 콘솔(조작부)

△네트워크 지원 시스템 등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단계

- 메디카로이드는 오는 '19년 다빈치를 능가하는 수술로봇을 출시한다는 목표를 설정한 가운데,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수술 가이드 시스템도 구축한다는 방침

- 이 밖에 디지털 카메라로 축적한 컴팩트화 기술이 강점인 일본 캐논은 다빈치가 미국인의 체형에 맞춰 제작돼 일본 의료현장에서는 다소 큰 문제점이 있음을 감안, 다른 아시아 국가까지 염두에 둔 소형화를 차별화 요인으로 설정하고 수술로봇 개발에 착수

참고 자료

ニュ スイッチ, 柔らかい組織向けの手術支援ロボット、専門外科医上回る腕前示す, 2016.5.8

朝日新聞, ロボット支援手術、腎臓がんにも保険適用,2016.4.13

日経デジタルヘルス, 神戸から挑む「ポスト・ダビンチ」, 2015.4.4

(7)

정 책 동 향

FDA, '플루오로퀴놀론' 항생제 사용 제한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플루오로퀴놀론(fluoroquinolones)' 항생제가 중증 부작용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단순 감염 환자에 대해서는 다른 치료 방안이 존재하는 한 플루오로퀴놀론 사용을 제한한다고 발표

- FDA는 플루오로퀴놀론 항생제 안전성 검토 작업을 진행한 결과 장애와 영구적 중증 부작용이 동시에 발생할 수 있고, 이러한 부작용은 특히 힘줄 근육 관절 및 중추신경계에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소개

- 이에 따라 FDA는 플루오로퀴놀론 항생제 제조업체들에게 제품 라벨 및 복약 지침에 새로운 안전성 정보를 명기하고 단순 감염 환자에 대해서는 사용을 금지한다는 내용을 추가 삽입할 것을 주문

- 또 의사들에게는 부비강염 기관지염 요로감염증 등 다른 치료 대안이 있으면 플루오로퀴놀론 항생제 처방을 자제하고, 환자에게 중증 부작용이 나타나면 즉시 투약을 중단한 뒤 다른 치료제를 사용하며 이를 FDA에 보고하도록 당부

[American Pharmacists Association, 2016.05.17]

FDA, 모든 담배 미성년자 판매 금지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18세 미만 미성년자에게 일반담배와 전자담배를 비롯해 모든 종류의 담배 판매를 일절 금지하는 규제안을 제정, 공청회 등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오는 8월부터 시행하기로 결정

- 규제안에 따르면 18세 미만 미성년자에게는 어떠한 종류의 담배도 판매가 금지되는 것은 물론 무료 제공도 허용되지 않으며, 자동판매기는 미성년자들이 작동할 수 없게 제작하거나 출입할 수 없는 곳에 설치하도록 규정

- 또 담배 판매업자에게는 반드시 구입자의 신분증을 확인하도록 의무화

※ 현재 FDA는 일반담배, 흡연자가 직접 제작한 담배, 씹는담배 등에 대해서만 규제하고 있지만 향후에는 시중에 나와 있는 모든 담배와 함께 향후 시판될 새로운 형태의 담배에 대해서도 규제를 가할 계획

- 흡연은 미국에서 예방 가능한 사망의 가장 큰 요인으로 FDA는 특히 미성년

건강을 위해 이번 조치가 불가피하다고 강조

[Info-Europa, 2016.05.17]

(8)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6.05.30) 정책동향

연방 대법원, 오바마케어 피임 소송 하급법원 환송

미국 연방 대법원이 피임 비용의 보험적용을 의무화하고 있는 오바마케어 조항에 반대해 제기된 소송에 대해 결정을 유보하고 하급법원으로 환송

- 대법원은 이번 소송과 관련, 어떠한 의견도 내지 않겠다면서 하급법원에 원고와 피고에 충분한 시간을 주면서 타협 가능성을 모색하라고 요구

※ 미국 일부 종교단체들은 여성 직원의 피임 비용 보험 적용을 규정한 오바마케어가 헌법이 보장하는 종교의 자유를 침해한다면서 정부를 대상으로 소송을 제기

- 앞서 대법원은 지난 '14년 오바마케어의 해당 조항에 위헌 결정을 내린 바 있어 일부 기업주들은 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직원 건강보험 적용 대상에서 피임을 제외하는 등 오바마케어에 몇몇 예외가 적용

- 그러나 이 경우 기업주는 관계 기관에 피임을 제외하게 된 이유를 설명해야 하는데, 일부 종교단체들은 이 역시 부당하다며 오바마케어의 피임 비용 보험 적용 규정이 원천적으로 폐지돼야 한다고 주장

[Christian Times, 2016.05.18]

사우스캐롤라이나, 임신 19주부터 낙태 엄격 금지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하원이 임신 19주부터 낙태를 엄격하게 금지하는 내용의 법안을 찬성 79, 반대 29로 통과

- 상원 역시 지난 3월 이 법안을 통과시킨 바 있어 법안은 이제 니키 헤일리(Nikki Haley) 주지사의 서명만 받으면 효력을 발휘

※ 헤일리 주지사는 이미 서명할 의사를 피력, 법안 발효는 사실상 확정적

- 법안은 임산부의 생명이 위험하거나 태아가 자궁 밖에서 생존하지 못한다는 의사의 판단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임신 19주부터의 낙태를 전면 금지 - 법안은 ‘태아 이상’의 의미를 엄하게 해석, 임신 19주부터는 태아가 장애가

있다고 판단될 경우에도, 근친상간의 경우에도 낙태를 금지

- 법안을 대표 발의한 웬디 내니(Wendy Nanney) 의원은 모든 생명은 잉태된

순간부터 시작된다고 강조한 뒤 이번 법안 통과가 궁극적으로 미국에서 모든

낙태가 금지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

[Legal Reader, 2016.05.21]

(9)

영국 정부, 첫 인공지능 병원 설립 추진

영국 정부가 과학기술시설위원회 하트리 센터(STFC Hartree Centre)를 통해 IBM왓슨의 지원 아래 앨더 헤이 아동병원(Alder Hey Children's Hospital)을 영국 첫 인공지능(AI) 병원으로 만드는 방안을 추진

- 영국 정부는 IBM왓슨의 인지기술을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으로 환자의 병원 체험을 개선함과 동시에 의료비용을 절감시킨다는 방침

- 이를 위해 일단 향후 수개월간 환자와 환자 보호자를 대상으로 임상시술과 마취 등 의료 관련 사항과 함께 주차․식사․게임․영화 등 비의료 관련 사항 등 다양한 질문을 하고 데이터를 취합할 예정

- 그 뒤 IBM왓슨의 인지기술을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 환자의 병원 입원을 편안하게 하고 개인맞춤 서비스가 가능할 수 있게 만든다는 방침 - 이러한 플랫폼은 환자의 입원 패턴을 모니터링하고, 만성질환을 관리하는 등

작업에도 적용될 수 있을 전망

[Smart Cities World, 2016.05.16]

일본, 내년 3월부터 75세 이상 운전자 치매 검사 의무화

일본 경찰청이 내년3월부터 75세 이상 고령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치매 검사를 의무화할 계획

- 경찰청은 이들 고령 운전자가 신호 무시, 역주행, 차단기가 내려진 철길 건널목 진입, 횡단보도 보행자 방해, 일시 정지 없이 교차로 진입 등 18가지 사항을 위반할 경우 임시 인지기능 검사를 실시할 예정

- 임시 검사에서 치매 우려가 있는 1분류 판정을 받으면 의사 진찰을 받도록 하고, 여기서 치매가 확인되면 운전면허를 정지 또는 취소할 계획

- 또 치매가 아니라도 임시 검사에서 과거 검사 때보다 인지기능이 떨어진 것으로 판명되면 자비 부담으로 고령자 운전 강습을 받도록 할 방침

- 일본에서 운전면허를 보유한 75세 이상 운전자는 447만명('14년말 기준)인

가운데, 교도통신에 따르면 지난해 이들 고령 운전자가 일으킨 사망사고는

10만명당 9.58건으로 75세 미만의 2.4배

[認知症, 2016.05.17]

(10)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6.05.30) 정책동향

일본, 뎅기열 간편 검사법 공공의료보험 적용 확정

일본 후생노동성 산하 중앙사회보험의료협의회가 뎅기열 간편 검사법을 6월부터 공공의료보험 적용 대상에 포함시키기로 확정

- 기존 혈액검사는 뎅기열 감염을 판정하는 데 수 시간이 걸리지만, 앨리아메디컬이 개발한 새로운 방법은 15~20분 만에 감염 여부를 파악할 수 있으며 중증화될 가능성 여부도 확인이 가능

- 이에 따라 앨리아메디컬 방법은 뎅기열 환자의 치료를 즉시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점을 보유

- 모기가 바이러스를 매개하는 뎅기열은 주로 열대 및 아열대 지역에서 발생하는 감염증으로, 38~40도의 고열과 두통 및 관절통 등을 수반하며 심할 경우 합병증으로 사망까지도 유발

- 일본에서는 해외에서 감염돼 귀국 후 발병하는 환자가 해마다 200명 정도로 집계되고 있으며, 지난 '14년에는 일본 내 감염이 잇따르면서 사회문제로까지 비화된 사례도 존재

[每日新聞, 2016.05.18]

중국, '20년까지 신규 간호사 100만명 이상 양성

마샤오웨이(Ma Xiaowei) 중국 국가위생계획생육위원회 부주임이 신규 간호사를 100만명 이상 추가 양성, ' 15년말 현재 324만명인 간호사 수를 오는 ' 20년까지 445만명으로 늘리겠다고 발표

- 생육위 계획이 실현되면 중국 간호사 비율은 인구 1천명당 2.36명에서 3.14명으로 크게 증가

- 중국에서 대학과 전문대를 통해 배출되는 간호사 수는 계속 증가하는 추세로, '15년말 324만명은 '10년 이래 58% 증가한 수치

※ 이에 따라 중국 병·의원 내 의사-간호사 인원 비율이 '05년 1대 0.9에서 '15년 1대 1.42로 올라가면서 의사에 비해 부족했던 간호사 수가 10년 만에 의사 수를 상회

- 그러나 중국 정부는 여전히 간호사 수가 충분하지 않다는 입장으로, 전문성을

강화한 간호사들을 양성해 환자에게 보다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

[All China Women’s Federation, 2016.05.12]

(11)

사우디, 10년 이상 활동 외국인 의사 영업 갱신 불허

타위픽 알 라비아(Tawfiq Al Rabiah) 사우디아라비아 신임 보건부 장관이 10년 이상 사우디에서 활동한 외국인 의사와 의료 전문가들에게는 영업 갱신 및 거주 허가를 더 이상 발급하지 않겠다고 발표

- 이에 따라 이들 외국인 의료진은 사우디를 떠나야 하는 상황에 직면

- 현재 사우디에는 31만7천명의 외국인 의사와 의료 전문가들이 활동 중인 반면 사우디 국내 출신은 13만9천명에 불과, 이번 조치는 국내 출신 의료 인력의 활동 공간을 넓혀주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

- 라비아 장관은 또 모든 국영병원 행정을 전자화하겠다며 의사들과 의료 전문가들이 병원 관리 등 비의료 행위를 하지 못하게 금지하겠다고 강조

※ 현재 사우디 국내 출신 의사와 의료 전문가들은 다수가 본업인 의료 행위가 아닌 비의료 행위에 전념

- 이와 함께 정부의 우수 헬스케어 인력이 민간 부문으로 대거 유출되는 것을 막는 대책도 마련하겠다고 소개

[Strategic Business Group, 2016.05.25]

미국, 만성 불면증 치료 가이드라인 제정

미국내과학회(American College of Physicians : ACP)가 다음과 같은 내용의 성인 만성 불면증 관리 가이드라인을 제정

표 1 만성 불면증 관리 가이드라인 (무순)

주요 내용

1 ○ 인지행동 요법은 효과적인 치료법이므로 불면증의 1차 진료 시에 시행

2 ○ 인지행동 요법만으로는 효과가 미흡한 성인 만성 불면증 환자에 약물 요법을 추가할 지에 대해서는 의사 와 환자가 약물복용에 따른 이해득실과 비용 등에 대해 상담한 뒤 결정

3 ○ 약물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불면증의 2차 요인(우울증/통증, 전립선 비대, 약물남용 장애, 수면시무호흡이나 하지불안증후군에 의한 수면장애 등)이 있는 지와 이러한 증상이 치료가능한 지 여부를 확인

- 만성 불면증이란 임상적으로 유의한 정신기능 장애와 신체기능 장애가 1주에 3회 이상 나타나고, 이러한 상태가 3개월 이상 지속되며, 다른 수면장애와 내과적 질환 및 정신 질환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진단된 경우를 의미

- 미국은 전체 성인의 6~10%가 불면증에 시달리는 가운데, 불면증 관련

지출액은 연간 300억~1천70억불, 생산성 손실 등 경제적 영향은 632억불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

[Mercola, 2016.05.19]

(12)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6.05.30) 산업동향

산 업 동 향

화이자 ‧ 웨이브, 대사성 질환 핵산 치료제 공동 개발

미국의 화이자와 웨이브 라이프 사이언시스(WAVE Life Sciences)가 대사성 질환 핵산 치료제를 공동 개발하기로 합의

- 양사는 대사성 질환의 근본 원인과 유전학적으로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표적들에 초점을 맞춰 관련 신약을 개발할 예정

- 이 과정에서 웨이브의 안티센스 및 RNA 간섭 관련 스테레오퓨어(stereopure) 신약 개발 플랫폼과, 화이자의 간 운반능력 향상 표적 기술을 활용할 계획 - 제휴에 따라 웨이브는 신약 발굴 단계에서부터 임상 후보약물 선택까지 최대

5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화이자는 이들 프로그램 중 독점적 라이선스를 갖게 될 프로그램을 선택해 후속 개발 및 상업화를 담당

- 화이자는 웨이브에게 4천만불을 계약금으로 지급하고, 웨이브의 프로그램들이 상업화에 성공할 경우 최대 8억7천100만불을 추가 지급하며, 매출에 연동된 일정 금액의 로열티도 지급할 예정

[Chemical & Engineering News, 2016.05.16]

셀진 ‧ 아지오스, 대사성 면역항암제 제휴

미국의 셀진과 아지오스(Agios)가 대사성 면역항암제 제휴 계약을 체결 - 양 측은 아지오스의 세포 대사 연구 플랫폼을 기반으로 암에 대한 면역반응을

향상시켜 면역세포의 대사 상태를 전환시키는 차세대 치료제를 개발할 계획 - 양 측은 미국에서는 이와 관련된 모든 프로그램 진행 및 상업화 활동을 공동

수행하고, 미국 이외 지역에서는 셀진이 전담하기로 결정

- 이를 위해 아지오스가 셀진으로부터 계약금 2억불과 프로그램마다 임상 및 승인 관련 성과금으로 최대 1억6천900만불을 지급받고, 셀진은 대사성 면역항암 프로그램을 선택한다는 데 합의

- 이와 함께 양 측은 염증 혹은 자가면역 프로그램이 진행되면 셀진이 독점적

라이선스를 보유하며 그 대가로 아지오스에 최대 3억8천600불을 성과금으로

지급한다는 데도 의견이 일치

[Immuno-Oncology News, 2016.05.20]

(13)

바이엘, 게놈 편집 R&D 강화 … 혈액 질환․ 심장병 치료

독일 바이엘이 아일랜드 ERS게노믹스의 게놈 편집 기술을 활용, 혈액 질환 및 선천적 심장병 치료와 관련된 R&D를 강화하기로 결정

- 게놈 편집은 유전자를 목적대로 조작할 수 있는 특성이 있는데, 바이엘은 게놈 편집을 향후 기업 성장을 위한 전략적 분야로 선정

- ERS게노믹스는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게놈 편집에서 핵심 기술로 평가되는

‘CRISPR-Cas9’ 관련 기술을 사업화하기 위해 지난 '13년 설립된 이후 지금까지 주로 중소 제약업체들에 라이선스를 제공

※ 이번 바이엘과의 계약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풍부한 자금력의 바이엘을 라이선스 대상으로 선택함에 따라 CRISPR-Cas9 지재권 사업화에 탄력이 붙을 전망

- 유럽 제약업체 중에는 바이엘과 노바티스가 게놈 편집에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대표적 업체로, 바이엘은 올 들어 CRISPR-Cas9 관련 기술을 보유한 스위스 크리스퍼 세라퓨틱스와 합작회사를 설립

[HP Journal, 2016.05.20]

먹는 인슐린 출시 가능성 … 오라메드, 임상시험 성공

이스라엘 오라메드(Oramed)가 특수 코팅된 경구용 인슐린 캡슐 ' ORMED-0801 ' 의 임상시험에 성공, 먹는 인슐린이 출시될 가능성이 제시 - ORMED-0801은 메트포르민(metformin)으로 혈당 조절이 어려운 2형 당뇨병

환자 180명을 대상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 아래 실시된 2상(b) 시험에서 야간 혈당을 유의미하게 낮추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파악

- 오라메드는 임상시험에서 참가자들을 세 집단으로 나눠 각각 ORMED-0801 16mg과 24mg 및 위약을 28일 동안 투여

※ 참가자들은 취침 전 ORMED-0801을 복용한 뒤 6시간에 걸쳐 지속적으로 혈당을 측정

- 그 결과 ORMED-0801 복용 집단들은 아무 부작용과 저혈당 증상 없이 대조군인 위약 집단에 비해 야간혈당이 평균 6.47% 낮아진 것으로 분석 - 오라메드 측은 이러한 결과에 대해 ORMED-0801이 효과가 있다는 증거로

해석된다면서도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체적인 임상시험 결과가 나온 뒤

공개하겠다고 언급

[Pharma Letter, 2016.05.19]

(14)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6.05.30) 산업동향

텍사스대, 유전체 조각들로 지카 바이러스 복제

미국 텍사스대(갤버스턴 캠퍼스) 연구팀이 지카 바이러스의 유전체 조각들을 이용, 완벽한 형태의 지카 바이러스를 복제하는 데 성공했다고 셀 호스트 앤 마이크로브(Cell Host & Microbe)지에 발표

- 연구팀은 이 복제 바이러스를 이집트숲모기를 통해 쥐에 주입한 결과 쥐가 기존 지카 바이러스와 동일한 감염 증상을 보였음을 확인

※ 지금까지 의료계에서는 지카 바이러스 구조 파악에는 성공했지만 복제하는 데는 실패

- 지카 백신이 개발되려면 지카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면서 몸이 스스로 바이러스를 이겨낼 수 있는 수준의 안전한 지카 바이러스가 필요

- 따라서 이번에 복제된 지카 바이러스는 백신 개발에 전기가 될 수 있을 전망이나 일반인들이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안전하고 효과적인 백신이 개발되기 까지는 수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

- 한편 미국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는 올 9월 지카 바이러스 백신 개발 임상시험에 돌입할 예정

[Crusader Journal, 2016.05.20]

워릭대, "포도·오렌지 성분 혼합이 당뇨병에 효과"

영국 워릭대 연구팀이 포도에 함유된 성분 ' 트랜스레스베라트롤(tRES) ' 과 오렌지에 함유된 ' 헤스페레틴(HESP) ' 을 혼합해 섭취하면 당뇨병이 개선되고 심장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당뇨병(Diabetes)지에 발표

- 연구팀은 18~80세의 과체중 혹은 비만인 32명을 대상으로 tRES와 HESP을 혼합해 만든 캡슐을 1일 1회 8주 동안 섭취하되 식사와 운동은 평소대로 하도록 한 뒤 혈액샘플을 채취해 혈액표지 분석을 실시

- 그 결과 설탕이 체내에서 포도당으로 흡수될 때 생성되는 메틸글리옥살(methylglyoxal : MG)의 활동을 억제하는 효소 글리옥살라제-1(Glo-1) 발현이 급격히 증가된 것으로 파악

※ 이 효과는 특히 체질량지수(BMI)가 27.5 이상인 집단에서 현저

- 연구팀은 Glo-1 발현이 증가할 경우 혈당을 떨어뜨려 당뇨병이 개선되고

동맥을 깨끗하게 해 심혈관질환 위험을 낮출 수 있다며, tRES와 HESP 혼합

성분에 이러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추정

[MD Magazine, 2016.05.20]

(15)

일본 공동 연구팀, 악성 암 판별 조영제 개발

일본 가와사키산업진흥재단과 도쿄대 및 도쿄공대로 구성된 공동 연구팀이 악성도가 높은 암을 판별하는 조영제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네이처 나노테크놀로지(Nature Nanotechnology)지에 발표

- 암조직 내부의 저산소 영역은 항암제가 도달하기 어렵고, 방사선 치료 효과가 낮으며, 악성도가 높은 암으로 변화해 전이를 일으키기 쉬운 특성을 보유 - 연구팀은 이러한 저산소 영역이 산성도가 높다는 사실에 주목, 산성도가

높을수록 감마이온을 방출하는 나노입자를 이용해 조영제를 개발

- 연구팀이 실제 쥐 실험에서 자기공명영상(MRI)으로 촬영한 결과 이 조영제가 기존 조영제보다 대장에서 간으로 전이된 지름 1.5mm의 암조직을 훨씬 더 명확하게 구분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분석

- 연구팀은 이 조영제를 이용하면 암의 조기 발견 및 전이는 물론, 치료의 유효성도 신속하게 판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Science Portal, 2016.05.19]

게이오 ‧ 홋카이도대, 암 예방 iPS 세포 제작

일본 게이오대와 홋카이도대 공동 연구팀이 동물 피부로 암 발병을 예방할 수 있는 유도만능줄기(iPS) 세포를 만들었다고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Nature Communications)지에 발표

- 연구팀은 수명이 30년 정도인 아프리카산 설치동물 하다카데바네즈미 (ダカデバネズミ, Heterocephalus glaber)의 피부를 이용해 iPS 세포를 제작 - 연구팀이 이 iPS 세포의 특성을 분석한 결과 인간이나 쥐의 iPS 세포와는

달리 특정 유전자가 암 발병을 예방하는 가운데, 세포에 암을 일으키는 유전자를 변화시켜 발병하지 않도록 측면 지원하는 기능도 있음이 확인 - 연구팀은 또 하다카데바네즈미 피부를 이용해 iPS 세포를 만드는 과정에서

암을 유발하기 어려운 성분만 남는다는 사실도 파악

- 연구팀은 이번 iPS 세포 제작이 재생의료의 안전성을 제고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QLifePro, 2016.05.16]

(16)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6.05.30) 산업동향

IBM ․ 싱가포르 나노기술연구소, 바이러스 파괴 분자 개발

미국 IBM과 싱가포르 생명공학나노기술연구소(Institute of Bioengineering and Nanotechnology)가 웬만한 바이러스는 모두 파괴할 수 있는 강력한 분자를 개발했다고 매크로몰리큘스(Macromolecules)지에 발표

- 연구팀은 뎅기열, 치쿤군야, 인플루엔자, 에볼라 등 바이러스를 치료하고 감염을 막는 고분자 물질을 찾는 데 성공한 뒤 바이러스 유전 물질인 RNA와 DNA가 아닌 바이러스 표면의 당단백질에 주목

※ 이는 RNA와 DNA는 수시로 변이가 일어나 치료제와 예방백신 개발이 어렵기 때문

- 연구팀은 당단백질이 모든 종류의 바이러스 바깥쪽에 위치해 있고 신체를 감염시키기 위해 체내 세포에 달라붙는다는 점에 착안, 여러 병원체에서 뽑은 항원들로 구성된 하나의 분자를 제작

- 연구팀이 이 분자를 에볼라와 뎅기열 등 7가지 바이러스에 실험한 결과 바이러스 표면에 붙어 바이러스가 건강한 세포에 붙지 못하게 하고, 산성도를 떨어뜨려 바이러스가 자기복제를 못해 파괴되도록 하는 기능이 있음을 확인

[Science Explorer, 2016.05.23]

두바이, '15년 화장품 ‧ 향수 교역액 56억불 육박

나심 알 마헤이리(Nassim Al Maheiri) 두바이 관세청 통계조사국장이 지난 ' 15년 두바이의 화장품 및 향수 교역액이 205억 디르함(미화 약 55억8천만불)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발표

- 최대 화장품 향수 교역국은 교역량이 30억 디르함에 달하는 프랑스이며, 그 뒤는 미국(18억 디르함), 사우디아라비아(16억 디르함), 영국(11억 디르함) 및 이탈리아(10억 디르함) 순

- 또 화장품과 향수 이외 뷰티제품 교역 중에서 큰 비중을 차지한 제품은 욕실용품(32억 디르함), 데오도란트(12억 디르함), 크림제(10억 디르함) 등으로 나타났다고 소개

- 한편 두바이 관세청 측은 화장품과 향수가 글로벌 시장에서 다른 어떤 럭셔리

제품보다 위 변조가 많지만, 두바이에서는 그런 제품이 유통되지 못하도록

관세청이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강조

[Fashion Magazine, 2016.05.18]

(17)

신 규 고 서

미국 제약업계 R&D 비율, 제조업 평균 6배

미국제약협회(PhRMA)가 ‘2016년 제약업체 프로파일(2016 Profile)’ 보고서를 '16년 5월 발표

- 보고서는 '00년~'12년 미국 제약산업의 매출액 대비 R&D 투자 비율이 연평균 18.3%로 전체 제조업 평균(3.0%)을 6배 이상 상회하면서 미국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 경제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

- 또 지난해 미국 전체 산업에서 투자된 R&D 총액의 17%를 제약업종이 점유한 가운데, 56개 PhRMA 회원사들의 경우 R&D에 '14년 대비 10.3%

증가한 588억불을 투자했으며 '00년부터 계산하면 5천억불 이상을 투자

※ 미국 제약업계 전체에서 투자된 R&D 금액 가운데 대부분이 이들 회원사에 의해 집행

현재 미국 제약업계에서는 총 560개 이상의 각종 희귀질환 치료제들에 대한 R&D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

- 그 결과 알츠하이머 치료제에서부터 항암제, 심장병 치료제, 기타 파괴적 증상들을 겨냥한 약물들에 이르기까지 신약 개발에 커다란 진전을 실현 - 또 미국 제약업체들은 지속적 R&D 투자 덕분에 과거 어느 때보다 많은

7천개 이상의 약물들에 대한 임상시험이 진행

- 미국 제약업체들은 지난 '00년~'15년 기간 동안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총 550개 이상의 신약들에 대한 승인을 취득했으며, '15년에는 한 해 동안에만 56개의 신약을 승인받는 기록을 수립

- 그럼에도 불구, 임상시험에 돌입한 약물들 중 12% 정도만 환자들에게

사용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이 비율을 높이는 것이 시급히 해결되어야

할 과제로 등장

(18)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6.05.30) 신규보고서

글로벌 나이트 스킨케어 시장 전망

시장조사업체 영국 테크나비오(Technavio)가

‘2016~2020년 글로벌 나이트 스킨케어 제품 시장(Global Night Skin Care Products Market 2016-2020)’ 보고서를 '16년 4월 발표

- 보고서는 '16~'20년 기간 동안 글로벌 나이트 스킨케어 제품 시장이 연평균 5% 정도의 성장을 거듭, 오는 '20년에는 98억불 규모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나이트 스킨케어는 팩이나 마사지 등에 의한 페이셜 혹은 보디 트리트먼트를 목적으로 밤 시간 대에 사용하는 화장품을 의미

나이트 스킨케어 시장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요인은 △건강에 대한 인식 제고 △화학합성 제품들의 유해성에 대한 우려 고조 △고령층 인구 증가

△혁신적 제품들의 잇단 발매 △개도국 소비자들의 소득 증가 등

- 특히 내추럴 스킨케어 등 녹색화학(green chemistry) 제품들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수요와 함께 화장품 업체들의 투자가 증가하면서 천연 재료를 사용한 나이트 스킨케어 시장의 성장에 추진력을 제공

※ 반면 석유 추출물, 파라핀(paraffin), 프로필렌글리콜(propylene glycol) 같은 화학합성 물질들을 함유한 일반 뷰티 및 퍼스널케어 제품들의 수요는 건강과 환경에 미치는 유해한 영향에 대한 우려로 인해 감소세가 현저할 것으로 예상

- 또 첨단기술로 무장한 화장품 업체들이 제품 차별화와 다양화, 품질 향상 및 가격 조정을 통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현실도 글로벌 나이트 스킨케어 시장의 성장에 힘을 보태줄 것으로 예측

지역별 나이트 스킨케어 시장에서는 특히 아시아 태평양의 성장세가 급속, 오는 '20년에는 38%를 상회하는 점유율을 차지할 수 있을 전망

- 아태 지역에서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스킨 라이트너 제품들의 수요는 나이트 스킨케어 제품들의 매출을 증가시키는 원동력

- 이와 함께 뚜렷한 도시화 추세와 가처분 소득수준의 향상도 아태 나이트

스킨케어 제품 시장의 전망을 밝게 하는 요인

(19)

※ 부록 ‥ 6월 주요행사

MON TUE WED THU FRI

6/1

◉ 2016 세계 감염 증 서밋 (6.1~3) - 미국 샌디에이고 Catamaran Resort

6/2

◉ 2016 병원 경영 서밋 (6.2~3) - 영국 런던 Chelsea

Harbour Hotel

6/3

◉ 올랜도 프리미어 미 용 박 람 회 (6.4~ 6) -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

Orange County Convention Center

6/6

◉ 2016 분자진단 서밋 (6.6~8) - 미국 보스턴 Hyatt

Regency

6/7 6/8

◉ 2016 코스메틱 비즈니스 (6.8~9) - 독일 뮌헨 Munich

Order Center

6/9

◉ 파리 메이크업 박람회 (6.9~10) - 프랑스 파리 Carrousel du Louvre

6/10

◉ 호주 헤어산업 박람회 (6.11~13) - 호주 멜버른 Melbourne Convention & Exhibition Centre

6/13

◉ 세포주 개발 및 엔지니어링 컨퍼 런스 (6.13~15) - 미국 샌프란시스코 Parc 55 Hilton

Hotel

6/14

◉ 뉴욕 의료기기 박람회 겸 컨퍼런 스 (6.14~16) - 미국 뉴욕 Jacob

Javits Convention Center

◉ 월드 전임상연구 콩 그 레 스 (6.14~ 17) - 미국 보스턴 Westin

Boston Waterfront

6/15

◉ 병원 마케팅‧커뮤 니케이션 서밋 (6.15~16) - 미국 샌디에이고 Hilton SanDiego

Resort and Spa

6/16

◉ 유럽 디지털 헬 스 서밋 (6.16) - 영국 런던 Etc.Venues St Paul's

6/17

◉ 제 38회 아시아 태평양 덴탈 콩그 레스 (6.17~19) - 홍콩 Hong Kong

Convention and Exhibition Centre

6/20 6/21

◉ 2016 상하이 의 약품 및 원료 박 람회 (6.21~23) - 중국 상하이 Shanghai New

International Expo Centre

◉ 컴퓨터 지원 방 사선학 및 수술 콩그레스 겸 전시 회 (6.21~25) - 독일 하이델베르크 Heidelberg Convention Center

6/22 6/23 6/24

◉ 2016 시카고 장 애인용품 산업 박 람회 (6.24~26) - 미국 시카고 Renaissance Schaumburg

Convention Center

◉ 국제 미용, 화장 품 및 스파 컨퍼 런스 (6.25~27) - 미국 라스베이거스 LasVegas Convention Center

6/27

◉ 2016 월드 바이 오디펜스 서밋 (6.27~ 30) - 미국 볼티모어 Hilton Baltimore

6/28 6/29 6/30

(20)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6.05.30) 국내동향

정책 주요 내용

보건복지부

▪의료기기 허가와 신의료기술평가 통합심사…의료기기 시장 진입 최대 9개월 단축

(5.19)

* 식약처 허가-신의료기술평가 통합심사, 산재돼 있던 의료기기 승인기관을 식약처 단일화, 신시장 미진입 기술 지원 제도도 개선…‘신의료기술평 가에 관한 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치과의사전문의의 수련 및 자격인정 등에 관한 규정(시행 령)’ 입법예고

(5.22)

* △‘통합치의학과’ 전문과목 신설, 외국 의료기관 전공의과정 이수자의 자격 인정 기준 신설 △전속지도전문의 역할자 및 국내 기(旣)수련자 경과조치 마련

▪열두살 꼬마숙녀를 위한 ‘건강여성 첫걸음 클리닉’ 사업, 6 월 중순 시행

(5.25)

* 2003∼2004년 출생 여성청소년에게 일대일 전문상담, 자궁경부암 예 방접종 무료 시행

▪국가방역체계 개편방안 주요 과제 후속조치 추진 중

(5.19)

* 역학조사관 확충, 병문안 문화 개선, 응급실 감염 예방관리 강화, 감염 병 전문병원 치료체계 구축, 지자체 의료계와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 등

▪제69차 세계보건총회에서 미국․이란․사우디 등과 보건의 료 협력 강화 논의

(스위스 제네바 5.23∼24일)

▪몽골 보건체육부와 보건의료분야 협력 지속 확대에 합의

(5.19)

▪‘보건의료위기대응 훈련’ 국립중앙의료원과 공동 실시

(5.19)

▪‘2016년 제1차 미래보건의료포럼’ 개최

(5.25일, 서울대 치과병원)

* 의료와 ICT 융합 증가에 대비해 ICT, 빅데이터 등 다양한 활용방안 논의

미래창조 과학부

▪민관 빅데이터 융합 통한 해외유입 감염병 차단 본격화

(5.25)

* 메르스, 지카바이러스 등 해외 유입 감염병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2016년 빅데이터 선도 시범 사업인 ‘로밍 빅데이터 활용한 해외유입 감염병 차단 서비스’에 질병관리본부 KT 선정

▪임상시험-생동성시험 통합 관리

(5.25)

* 생동성시험 계획 승인과 생동성실시기관 지정 제도를 각각 임상시험 의 계획 승인과 임상시험실시기관 지정 제도로 통합 운영, 임상시험

※ 부록 ‥ 국내동향

(21)

정책 주요 내용

식품의약품 안전처

검체분석기관 지정 제도 도입…‘약사법’ 개정안 재입법 예고

▪생물학적제제 신속심사 대상 확대 추진

(5.25)

* 세포·유전자치료제 등 생물학적제제 의약품의 국내 시판허가 장벽 완 화…‘생물학적제제 등의 품목허가·심사 규정’ 개정안 행정예고

▪사전 및 응급 피임제 분류 현행 유지

(5.20)

* 사전피임제는 일반의약품, 응급피임제는 전문의약품…피임제 안전사 용 지원대책 확대 추진

▪'피페라실린' 성분제제 허가사항 변경 지시

(5.24)

* 대상 : 동구바이오제약 등 7개 업체 20개 품목…의약품 품목허가사항 변경 사전예고

▪‘민관 원료의약품 수출경쟁력 강화 협의체’ 구성

(5.24)

* 식약처 한국제약협회 원료의약품제조업체 10개 대표로 구성

▪‘정부3.0 원격영상 민원상담’ 서비스 실시

(5.25)

▪‘유헬스케어 의료기기 품목별 허가심사 가이드라인’ 개정

(5.19)

▪'예비맘 위한 올바른 의약품 사용 안내서' 다언어 책자 발간

(5.23)

▪'첨단바이오의약품 분포시험 전문교육' 개최

(5.31일 이론교육 6.30일 실습교육, 서울대병원)

▪‘의료기기 국내 GMP 인증 과정’ 교육 실시

(5.26일, 경인지방청 5.31일, 원주의료기기 테크노밸리)

▪‘2016년 제1차 항체 의약품 개발 지원 워크숍’ 개최

(5.25일, 오 송생명과학단지)

▪‘바이오헬스 분석교육 워크숍’ 개최

(5.24∼25일, 경기바이오센터)

▪서울지방청, 마약류 퇴치 캠페인' 개최

(5.20)

질병관리 본부

▪KT와 해외유입 감염병 대응 위한 업무협약 체결

(5.25)

* 감염병 대응 위한 상호 정보교류 협약 체결…로밍 데이터 이용, 입국 자 감염병 신고안내 등 적극 활용

▪수족구병 급증에 따른 예방수칙 준수 당부

(5.19)

▪‘온열질환 감시체계운영’ 조기 개시, 건강수칙 등 준수 권고

(5.23)

▪'생애주기별 맞춤예방접종 PR캠페인', 한국PR학회 주최 ‘2016

Best PR Practice Award’에서 ‘Excellence(최우수상)’ 수상

(5.20)

(22)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6.05.30) 국내동향

정책 주요 내용

▪‘제3기 한국인체자원은행사업(KBP) 계획’ 공유 심포지엄 개 최

(5.24일, 오송보건의료행정타운 후생관 대강당)

한국 보건산업

진흥원

▪2016년도 2분기 고령친화우수제품 지정계획 공고

(접수기간 : 5.30∼6.10일)

▪제1회 Medical Korea 홍보 UCC(동영상) 공모전

(접수기간 : 4.22∼6.3일로 연장)

▪제4기 SNS 블로그 기자단 모집

(접수기간 : 공고일∼5.31일)

기타

▪정부, '바이오 중기 육성전략(안)' 심의·확정

(5.25)

* 800억원 투입해 창업 초기기업 지원하는 펀드 설립, 창업공간 보육시 설 확충

** 바이오 글로벌창업 연계사업 등 ‘바이오 창조경제 10대 활성화 프로 젝트 추진방안’ 마련해 3년간 1,300억원 지원

▪국무조정실, 보건의료분야 55개 과제 개선방향 확정

(5.18)

* 의료정보 취급 관리에 클라우드 도입 및 병원 간 의료정보 온라인 전 송 허용, 유전자 검사 금지 및 제한항목 완화, 유전자조각 활용 연구 개발 절차 개선 등

▪국회 본회의, 복지부 소관 12개 법안 통과

(5.19)

* 일회용 주사기 재사용 금지 및 처벌 강화, 역학조사 의료기관의 폐업 제한, 진료 중인 의료인과 환자 폭행·협박 시 가중 처벌, 의료인에 대 한 자격정지처분 시효 설정…‘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

** 강제입원 제도의 개선, ‘정신질환자’ 축소 정의, 전 국민 대상 정신건 강 증진 사업 및 정신질환자에 대한 복지서비스 근거 마련…‘정신보 건법’ 전부개정법률안

*** 조정절차 자동개시 신설 및 이의신청권 보장, 조정·감정위원 수 확 대 및 자격요건 현실화, 간이조정절차 등 신설…‘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 등에 관한 법’ 일부개정법률안

▪국민건강보험공단 국가기술표준원, ’건강보험 개인건강기록 시스템(PHR)‘의 국제표준 적용 위한 MOU 체결

(5.19)

* ‘뇌졸중 위험예측’ 등 개인의 건강상태 평가 및 미래의 건강위험을 예 측․관리 할 수 있는 시스템

▪서울시, 중국 칭다오서 서울의료관광설명회 개최

(5.24)

* 서울시 협력 의료기관 및 관광 유관 업체들이 현지 의료관광 유치업 체 여행사 대상으로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 의료관광 세일즈 진행

(23)

산업 주요 내용

제약

· 바이오

국립암센터 서울대

▪'압타머'로 새로운 항암제 개발 가능성 발견

(5.23)

* 핵산물질인 압타머와 항체를 융합한 신개념 융합 항암제 플 랫폼 기술 개발…치료효능 우수, 개발 비용 저렴, 개인 맞춤 별 치료 가능해 기존 표적치료제의 한계 극복

한국 과학기술원

▪신체 내 황산화물질 이용 염증 치료제 개발

(5.19)

* 생리활성물질인 ‘빌리루빈’에 기반한 100나노미터 크기의 나노 입자 의약품…만성 급성 난치성 염증질환 치료에 활용 기대

삼성바이오 에피스

▪‘인플릭시맙’ 바이오시밀리 'SB2', FDA 승인 신청

(5.24)

* 적응증 : 류마티스 건선성 관절염, 궤양성 대장염, 크론병, 강 직성 척추염 및 건선…2014년 ‘인플릭시맙’ 글로벌 매출 9조원

녹십자

▪국내 첫 다인용 4가 독감백신 '지씨플루쿼드리밸런트 멀티주' 식약처 승인 획득

(5.23)

* WHO 사전적격성 인증 획득해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 모색

** 내수 수출 시장 환경에 따른 맞춤형 전략으로 다양한 제형 의 독감백신 개발

서울제약

▪고함량 속용필름 관련 일본 특허 등록

(5.20)

* 약리학적 활성성분 실데나필을 고함량 포함한 안정적인 필름 형성 유지, 신규한 고미은폐기술 적용한 속용성구강붕해필름 조성물과 이의 제조방법 특허

일양약품

▪‘프리온 질환 치료제' 복지부 연구과제 선정

(5.20)

* 한림대 해외 연구진과 프리온 질환 치료 유효 약물에 대한 국 내외 특허 획득 및 국제 임상연구 진행…정부 지원금 34억원

** 프리온 질환 : 변형된 단백질인 비정상 프리온이 뇌 속에 축 적되면서 중추신경계 파괴하는 퇴행성 뇌 질환

경북도

· 포스텍

▪버섯 활용 대사성질환 치료 신약 개발 추진

(5.20)

* 경북도는 버섯 원료 공급 경북 버섯 산업화를, 포스텍 생명공 학연구센터는 버섯에서 비만 고지혈증 등 대사성질환 신약 개발하고 노바셀 테크놀로지에 기술 이전하는 협약 체결

셀트리온

▪3공장 신설·1공장 증설에 3,251억원 투자 결정

(5.25)

* 1공장은 2018년 완공 2019년 상업생산, 3공장은 2019년 완공 2021년 상업생산

** 개발부터 생산까지의 일관생산체제와 운영역량 갖춘 바이오 업계의 선도기업 도약 모색

(24)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6.05.30) 국내동향

산업 주요 내용

의료 기기

· 정보화

한국 기초과학 지원연구원

▪노로바이러스 30분 내 진단 종이형태 키트 개발

(5.24)

* 종이칩 이용한 고감도 저비용 현장진단 분석 플랫폼의 원천 기술 확보…기존 제품 대비 검사 민감도 최대 100배 향상

** 타 출연(연)과의 융합연구로 지카, 메르스, 뎅기열바이러스에 대한 고감도 검출 장치개발 추진

엠트리케어▪비접촉식 스마트 체온계 ‘써모케어’, 식약처 승인 획득

(5.20)

* 이마 양 옆으로 위치한 측두동맥에서 적외선 통해 체온 측정

레이저옵텍 ▪유독가스 없는 레이저치료기 '팔라스' 출시

(5.23)

* 건선-백반증 난치성 피부질환 치료에 탁월한 고체형 NB-UVB 311nm 레이저치료기 세계 최초로 상용화

한독칼로스 메디칼

▪난치성 고혈압 치료용 의료기기 ‘디넥스’, 식약처 초 기 임상 승인 획득

(5.24)

* 3제 이상 고혈압 제제 병용 투여 시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으로 약물로 조절되지 않는 난치성 고혈압 치료…연내 유럽 CE 인증 획득, 2018년 유럽 2020년 국내 출시 계획

지멘스 헬시니어스

▪트윈 로봇 엑스레이 시스템 '멀티톰 랙스‘ 국내 출시

(5.19)

* 응급의학은 물론 중재술, 통증 완화 등 정형외과에서부터 2D 방사선의학, 형광투시검사, 혈관조영술에 이르기까지 모든 진 단을 한곳에서 해결

가천대 길병원

▪붕소중성자 방사선암치료기(A-BNCT) 개발 사업, 산 업부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 선정

(5.23)

* 뇌종양 등 뇌암 치료에 획기적 전환점을 가져올 중성자 이용 한 차세대 암치료기 개발 가속화 기대…5년간 100억원 지원

서울 아산병원

▪'2016 바이오 의료기기산업 핵심기술 개발사업' 선정

(5.25)

* 90여억원(정부 지원금 68억원 포함) 투자해 2021년까지 차세 대 스마트 융복합 내시경 개발 상용화 계획

기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인공지능 알고리즘, 의료서 비스 혁신 변화 초래”

(5.20)

* Deep-Machine learning과 같은 고차원 인공지능 알고리즘은 의료영상의 진단 분석 자동화로 의료서비스의 혁신 촉발

** 보건의료데이터의 표준화, 빅데이터 플랫폼의 구축, 의료기 간 관 연계가 가능하도록 하는 토대 마련 필요

(25)

산업 주요 내용

화장품

아모레 퍼시픽

▪경기과학기술진흥원과 사포닌 분석기술 이전 협약 체결

(5.18)

* 질량분석법 이용에 최적화된 ‘사포닌 분석기술 및 관련 DB 구축과 활용’ 관련 분석기술

** 첨단 분석기술 활용한 제품개발력 강화, 인삼·녹차·콩 등 아 시안 뷰티 특화 천연소재에 관한 연구개발 가속화 기대

토니모리 ▪중국 평호시에 1만8,000평 규모 화장품 공장 착공

(5.18)

* 제품 개발부터 화장품 용기 제작, 아웃박스 포장까지 완제품 화장품 생산 위한 전 과정 ‘원스톱 프로세스’로 제공

의료 서비스

경북대 ▪파킨슨 질환 새로운 내인성 염증 병인체 발견

(5.20)

* 파킨슨병 발병과 관련된 새로운 내인성 염증기전 활성체로 ‘리 포칼린2’ 병리적 역할 규명…노인성 뇌질환 치료제 개발 단서

연세대

▪항생제의 병원성 세균감염 저항성 약화 원인 규명

(5.20)

* 광범위 항생제 지속 복용 시 병원성 세균 감염에 대한 저항 성 약화는 장내에 존재하는 마이크로바이움의 변화에 기인…

진단과 치료 바이오마커 연구 활로 개척

고려대의대

▪피 한 방울로 '유행성출혈열' 감염장소 확인 기술 개발

(5.25)

* 차세대염기서열분석기술(NGS) 이용해 환자 혈액 내 한탄바이 러스의 전체 유전자 염기서열 확보…유행성출혈열의 신속 정 확한 진단, 감염장소 확인 가능

KIST ▪“타우린, 알츠하이머성 치매 예방·치료 가능성”

(5.24)

* 생쥐 실험에서 타우린이 뇌에서 치매를 유발하는 단백질인

‘베타아밀로이드’ 제거 확인

울산 과학기술원

▪다운증후군 원인 단백질 작용 과정 규명

(5.23)

* 다운증후군의 원인 중 하나인 ‘DSCR1(Down Syndrome Critical Region 1)’ 단백질이 뇌 신경세포의 축삭돌기를 발달 시키는 길잡이 역할…지적 장애 공통원인 규명에 기여 기대

툴젠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 기반기술개발 과제 선정

(5.20)

* 삼성서울병원과 ‘샤르코-마리-투스병의 유전자가위 치료제’ 공 동 연구…정부 지원금 5년간 15억원

국제 성모병원

▪'공동운영' 방식의 UAE 병원 출범

(5.20)

* 국내 의료기관 최초로 시도하는 새로운 국제협력 모델

** 1차 공동 운영단 8명 파견해 샤르자 로열병원 운영

(26)

참조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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