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축제를 활용한 인천시 브랜드 제고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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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조사를 중심으로

지역축제를 활용한 인천시 브랜드 제고 방안

(3분임)

교번 소 속 부서명 성 명 비 고

2 인천시 상 수 도 사 업 본 부 김수정

10 인천시 재정관리담당관실 윤길호

14 인천시 미 추 홀 도 서 관 임미향

22 인천시 경 제 자 유 구 역 청 최영미

25 인천시 경 제 자 유 구 역 청 한규복

33 미추홀구 자 원 순 환 과 강무희

39 연수구 송 도 3 동 장희경

45 부평구 홍 보 담 당 관 실 안혜영

51 서 구 여 성 보 육 과 김미진

57 옹진군 영 흥 면 김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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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제1장 서론 ··· 6

제1절 연구 배경 및 목적 ··· 6

1. 연구 배경 ··· 6

2. 연구 목적 ··· 6

제2절 연구 범위 및 방법 ··· 7

1. 연구 범위 ··· 7

2. 연구 방법 ··· 7

제2장 문헌연구 : 축제와 지역 브랜드 ··· 7

제1절 문화축제의 성공요인 ··· 7

1. 전문성과 정책의 일관성 ··· 8

2. 효율적 업무 역할 분담 ··· 9

3. 문화사업 재원의 조달 능력 ··· 9

4. 관계자와의 협력과 동기부여 능력 ··· 9

제2절 도시축제와 도시브랜드와의 관계 ··· 9

1. 브랜드의 정의 ··· 9

2. 브랜드의 구성요소 ··· 10

3. 브랜드의 필요성 ··· 11

4. 지역축제와 브랜드와의 관계 ··· 11

제3장 인천시 축제 및 도시 브랜드 현황 ··· 12

제1절 인천시 도시 브랜드 추진 현황 ··· 12

1. 조직 ··· 12

2. 역할 ··· 12

3. 브랜드 현황 ··· 12

4. 축제관리를 통한 브랜드 관리 현황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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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절 인천시 축제 현황 ··· 14

1. 2018년 주요 축제 현황 ··· 14

2. 부평풍물대축제 ··· 15

3.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 22

제4장 타 지역 사례 분석 ··· 26

제1절 화천 산천어 축제 ··· 26

1. 개요 ··· 26

2. 운영 조직 및 역할 분담 ··· 27

3. 프로그램 ··· 28

4. 효과 ··· 29

제5장 문화축제를 활용한 인천시 도시 브랜드 제고 방안 ··· 32

1. 브랜드담당관실의 종합적 브랜드 관리 ··· 33

2. 운영조직 개선 및 전문인력 육성 ··· 33

3. 재원확보 및 모니터링 ··· 34

4. 프로그램 개선 및 확대 ··· 35

제6장 결론 ···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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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목차

< 표 3-1> 2018년 인천시 지역축제 개최 현황 ··· 14

< 표 3-2> 부평풍물대축제 연도별 사업예산 ··· 18

< 표 3-3>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연도별 사업예산 및 방문자수 ···· 23

< 표 3-4> 2017년도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방문객 각 항목별 전체평균 소비 지출액 ··· 24

< 표 3-5> 2017년도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경제파급 효과 ··· 24

< 표 3-6>

2

017 년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의 지역 산업연관분석에 의한 경제적 파급효과 산출액 생산유발효과 ··· 25

< 표 4-1> 연도별 문화체육관광부 축제 등급 현황 ··· 26

< 표 4-2> 화천 산천어 축제 세부 프로그램 ··· 28

< 표 4-3> 화천 산천어 축제 연도별 경제적 효과 ··· 29

< 표 5-1> 문화축제 운영 방향 (요약) ···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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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목차

< 그림 3-1> 인천시 브랜드담당관실 조직도 ··· 12

< 그림 3-2> 인천시 도시 브랜드 ··· 13

< 그림 3-3> 캐릭터 ··· 13

< 그림 3-4> 심볼마크 시그니쳐 ··· 13

< 그림 3-5> 2017년 부평풍물대축제 공연 사진 ··· 16

< 그림 3-6> 부평구 축제 추진위원회 구성 현황 ··· 17

< 그림 3-7> 부평풍물대축제 프로그램 현황 ··· 19

< 그림 3-8> 부평풍물대축제 축제 전후기간 매출 변화 ··· 21

< 그림 3-9> 부평풍물대축제 2016년 외부 방문객 매출 비율 ··· 21

< 그림 4-1> 화천 산천어 축제 운영조직(주최) ··· 27

< 그림 4-2> 화천 산천어 축제 운영조직(주관) ··· 27

< 그림 4-3> 2018년 화천 산천어 축제 조직 운영 구성 및 역할 ··· 27

< 그림 4-4> 2018년 화천 산천어 축제 행사 사진 ··· 29

< 그림 5-1> 축제 운영 조직도(안) ···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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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서론

제1절 연구 배경 및 목적 1. 연구 배경

20세기에 보급된 인터넷은 인류의 생활상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여 다양한 정보 교류수단이 발달하고 SNS의 급격한 보급으로 인해 무한한 정보가 이제는 한 지역 및 국가에 제한되지 않고 글로벌 생활권으로 확장되었다.

최근에는 국가나 지역에서도 브랜드 개념을 도입하여 글로벌화에 대응하고 있는 상황으로 특히 1980년대 이후 브랜드 마케팅이 정착함에 따라 브랜드 자산에 관한 개념이 확산되었고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부터 본격적인 브랜드 마케팅은 이슈화 되었다.1) 이에 국가 및 각 지방자치단체는 국가발전의 중심축을 지방 및 지역의 경쟁력 확대에 두고 인터넷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대에 맞게 다양한 자원과 수단을 활용하여 자치단체 브랜드 제고에 노력하고 있다.

자치단체의 브랜드 제고는 타 자치단체와는 다른 긍정적 이미지를 만들고 자치단체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정책과 서비스에 대해 신뢰를 부여할 수 있다.

또한 해당 지차단체의 지역에서 생산되거나 창출되는 상품 및 서비스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주며, 특히 많은 관광객 유치를 통해 해당 지역의 고용창출 및 경제적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천시에서도 브랜드담당관실을 신설하여 도시 브랜드 제고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실정이다.

2. 연구 목적

도시 브랜드를 제고하는 방법에는 브랜드명, 슬로건, 로고, 캐릭터 등을 사용하는 방법이 일반적이나 보스턴 마라톤, 하얼빈 빙등제, 브라질 삼바축제와 같이 문화축제를 활용하여 지역의 인지도를 상승시키는 경우도 있다.

특히 축제를 활용한 도시 브랜드 제고는 국내·외 도시들에 대해 차별성과 신뢰성을 부여하며 궁극적으로 지역의 서비스와 지역 내 생산된 물건에 대한 품질 신뢰성을 높여 주게 되고 이것이 도시 가치의 상승에 도움을 줄수 있는 다양한 경제 활동이 동반하게 된다.

1) 이선희. (2016). 「지역축제 브랜드 가치와 지역이미지가 축제의 개최성과와 지역주민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석사학위논 문. 영남대학교. p.16. -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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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인천시의 도시 브랜드 제고는 인천경제자유구역의 투자유치나, 인천시 원도심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정책 수행을 용이하게 만든다.

이와 같은 장점으로 인해 본 연구에서는 인천시의 도시 브랜드를 제고할 수 방법을 성공한 외부 사례를 대상으로 비교 분석해 보고자 한다.

제2절 연구 범위 및 방법 1. 연구 범위

본 연구의 대상은 인천시 대표 문화축제와 이와 유사한 성격으로 국내외에서 성공한 문화축제를 대상으로 선정하여 검토해 보고자 한다. 이에 인천시 대표 문화축제인 ‘부평풍물대축제’와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을 국내 대표 축제인‘화천산천어축제’와 비교 분석하고자 한다.

이외에도 보스턴의 ‘국제마라톤대회’와 ‘자유의길’ 조성, 가평의 ‘자라섬 페스티벌’, 인천시의 개항장 사업에 대해서도 일부 연구에 필요한 범위에서 검토하였다.

문화축제의 성공적 활용은 향후 지방자치제도의 확대와 주민참여의 증가 등을 고려하여 민간단체와의 협력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으로 문화축제의 내용 보다는 문화축제를 활용한 행사나 축제의 조직과 운영, 민간단체와의 협업에 초점을 맞추어 연구하였다.

2. 연구 방법

본 연구는 문화축제와 관련한 문헌조사를 중심으로 추진되었으며, 필요한 부분에 한하여 관계기관 담당자와의 질의응답을 거쳐 작성되었다. 문헌조사는 관련 문화행사에 대한 학술자료와 관계기관의 생산자료 및 일부 언론 보도 자료를 기초로 작성하였다.

제2장 문헌연구 : 축제와 지역 브랜드

제1절 문화축제의 성공요인

지역축제의 기능 및 특징은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 배울거리 등을 경험하게 하며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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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부심과 화합을 끌어내 지역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2)

현재까지 축제가 가져다주는 이러한 편익으로 수많은 축제가 개발되면서 양적으로 팽창하였으나, 독창성 및 전문성 미흡, 기획력 부족, 빈약한 프로그램, 편의시설 부족, 운영인력 부족 등으로 만족도가 떨어져 축제에 참여하는 방문객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에게도 외면을 받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3)

인천시 또한 도시 브랜드로서 축제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우선 축제를 추진하기 위한 전문성을 확보해야 하며, 축제를 위한 적정 예산 또한 필요하다.

아울러 축제를 추진하기 위한 적절한 조직이나 기관이 구성되어야 하고 기관과 관련단체 및 기관간 적절한 업무분담이 있어야 할 것이다.

이와 같이 문화축제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요인들이 있을 수 있으며, 이에 이러한 요인들 중 비교적 모든 축제에 공통적으로 적용되고 검토되어야 할 요인들에 대해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전문성과 정책의 일관성

문화축제를 개최할 때 민간이 아닌 관 주도 방식은 특히 전문성이 유지되어야 한다. 또한 전문성은 축제에 대한 정책결정 일관성이 유지될 때 가능하다.

관 주도 방식의 경우 축제를 기획, 협의, 집행, 평가하는 과정에서 일관성이 유지되지 않을 경우 축제 관계자들은 시간 부족으로 전문성을 발휘하지 못한다.

따라서 단체장의 연임여부가 축제성과를 유지하고 개선하는데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4)

충분한 준비 기간이 필요한 이유는 발생한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수정하고 보정할 수 있는 기간이 필요하며,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충분한 수익을 추구하거나 수익적 균형을 요구하는 다양한 문화축제가 성과를 내기 쉽기 때문이다.

지방자치제도의 특성상 자치단체장의 임기 내에 문화축제가 성과를 내야하고, 나아가 자치단체장의 교체로 인해 전임자의 축제를 변동·폐지하거나 신규 문화축제로 대체하고 있어 단체장의 의지와 연임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2) 이지은. (2014). 도시브랜드 확립을 위한 지역축제 브랜드 아이덴티티 연구. 석사학위논문. 서경대학교 대학원. p.18.

3) 박준범. (2014). 「지역축제 브랜드자산이 개최성과, 지역애착도 및 지역경쟁력에 미치는 영향 연구」. 석사학위논문. 경기대 학교. p.176.

4) 이상팔, 하혜영, 배재현. (2013). 「지역축제 성과의 영향요인 분석과 개선방안」. 국회입법조사처 정책보고서. P.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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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효율적인 업무 역할 분담

문화축제의 주체는 주최자와 주관자로 구분할 수 있으며 상호 유기적인 협조와 견제 속에서 문화축제의 성과를 높일 수 있다. 문화축제를 개최하기 위해 주최자는 재단이나 민간단체, 추진위원회 등에 사업을 위탁하고 위탁받은 기관은 주최기관에 보조, 지원, 자문, 집행하는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주최와 주관의 정확한 업무 역할 분담은 상호간의 충돌과 불신을 방지하고 역량의 중복과 낭비를 방지하며 투명하고 상호보완적인 사업추진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3. 문화사업 재원의 조달 능력

모든 문화축제는 시설물설치, 운영인력, 일상경비, 외주용역비 등 다양한 비용이 발생되고 있으며, 이러한 비용을 자체적으로 충당하거나 혹은 국고보조금이나 민간단체의 자체부담금 등을 활용하고 있다. 자체적으로 충당할 경우에는 입장료, 참가비, 광고비, 기념품 판매수익, 주차비 등으로 조달 할 수 있으며, 외부재원은 국고보조금을 비롯해서 후원금이나 협찬 등으로부터 받는 지정 기부금을 들 수 있다.

문화사업의 지속성과 발전성 측면에서는 외부재원에 대한 의존도가 없이 자체재원으로 충당 할 수 있어야 할 것이며, 이는 외부 재원의 의존도가 높아지게 되면 문화사업을 중단하거나 축소, 폐지해야 하며, 나아가 문화사업 자체의 품질 저하를 야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4. 관계자와의 협력과 동기부여 능력

문화축제를 추진함에 있어 다양한 이해관계인들의 협조와 협력을 구하고 그들이 참여 할 수 있는 동기 부여가 필요하다.

대부분 이해관계인이라 함은 해당 문화축제 관련 업종을 포함하기 때문에 환경단체, 숙박, 자원봉사, 지역주민, 지역기업체 등이 해당되며, 이들의 협력을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문화축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때 그들에게 직․간접적인 이익이나 불리함을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함으로서 가능하다.

제2절 도시축제와 도시브랜드와의 관계

1. 브랜드의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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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인천시 도시브랜드를 제고하기 위해 우선 “브랜드”란 무엇이며 궁극 적으로 무엇을 향상시키고 발전시키려 하는지 파악해 볼 필요가 있으며, 이에

“브랜드”에 대한 정의를 검토해 보고자 한다.

코틀러는 브랜드를 “생산자나 판매자가 제품을 판매하기 위해 경쟁상대들과 차별화하기 위해 사용하는 상징이나 형상, 표식, 개념 및 이름”이라고 정의 했 으며, 「미국 마케팅협회」(2012)는 “브랜드는 제품 또는 서비스에 있어 다른 판매자와 구별시키는 명칭과 용어, 디자인, 상징을 포함한 모든 특성을 총칭하며, 브랜드의 법률적 용어는 ‘상표’이다. 브랜드는 소비자의 머릿속에 이미지와 생각이 각인된 경험이라 할 수 있으며, 명칭과 로고, 슬로건, 디자인 양식 같은 상징을 나타낸다고 정의하고 있다.5)

결국 오늘날의 브랜드 개념은 단순한 이미지나 개념이 아니라 제품의 품질 및 신용의 가치를 포괄하는 넓은 개념으로 확장되었음을 알 수 있다.6)

다시 말하면 브랜드라 함은 단순한 상표, 로고의 개념이 아니라 무형과 가치적 측면을 담고 있는 종합적인 개념으로 고려되고 있으며, 더 나아가 정서적 측면 까지도 포함하고 있는 제품이나 서비스의 핵심요소라 할 수 있다.

2. 브랜드의 구성요소

브랜드란 단순 개념에서 가치적 개념으로 발전하였고 이에 본체적인 미션, 비전, 개성 등 의미를 담는 요소와 의미를 담아 탄생한 물리적 요소인 브랜드명, 심벌, 슬로건, 로고, 캐릭터 등이 있으며, 이들을 결합한 브랜드 가치를 상징화하고 인지도와 호의도를 개선시킬 수 있는 유의미성, 보호성 등 커뮤니케이션적 요소로 구분될 수 있다.

결국 문화축제를 통한 인천시 도시브랜드 제고라는 것은 단순히 축제와 같은 문화자원을 확대하고 활용하는 수준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를 인천시의 다 양한 브랜드 이미지와 결부시킴으로서 인천시 도시브랜드 제고를 좀 더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여기서 검토되고 있지 않은 다양한 문화자원의 개발 및 개최 또한 인천 시의 도시 브랜드라는 통일된 정책과 방향으로 추진되어야 축제나 행사 자체로 서의 의미를 넘어서 종합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5) 김면. (2016). 「지역문화자원을 활용한 브랜드의 전략적 관리 방안」. 한국문화관광연구원, P.13.

6) 이철희. (2011). 「지역브랜드의 성공전략」. RDA interrobang 제45호. 농촌진흥청. 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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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브랜드의 필요성

가. 차별화

브랜드는 다른 제품과 차별화된 이미지나 가치를 부여하는 일이다. 인천시의 브랜드 가치가 제고된다면 인천시는 다른 자치단체와는 다른 보다 긍정적인 의미를 부여 받을 것이며, 이는 인천시가 다른 자치단체에서 제공할 수 없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게 된다. 결국 인천시라는 브랜드 자체가 타 도시와는 차별화된 상품(삶의 질)을 의미하게 된다.

나. 신뢰성

브랜드화는 인천시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에 대한 기대와 서비스 품질의 신뢰를 형성하게 된다. 따라서 동일한 정책이나 서비스라 하더라도 인천시의 긍정적인 브랜드 가치와 결합하게 된다면 보다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으며, 인천시가 추진하거나 도입하는 다양한 정책에 대한 저항을 줄이는데 기여하게 된다.

다. 도시 가치의 상승

인천시의 브랜드 가치 제고는 곧 인천시의 가치상승을 의미하며, 수반된 다양 한 경제 활동이 동반되게 된다. 이는 현재 추진하고 있는 경제자유구역의 투자 유치나, 원도심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정책 수행을 용이하게 만든다.

라. 응집성 및 확산성

인천시의 도시브랜드 가치 제고는 인천시의 타 축제, 행사 등 다양한 문화자원의 개발이나 활용, 개최 시에 도시 브랜드로 인한 응집력을 보이며, 더불어 타 문화 자원에 까지 범주가 확대 적용됨으로서 상호 상승효과는 물론 효율적인 집행을 기대할 수 있게 된다.

4. 지역축제와 브랜드의 관계

지방자치단체들이 축제를 개최하는 이유에는 경제적 효과 이외에도 사회·문 화적 효과, 관광적 효과, 환경적 효과 등 다양한 부문에서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방자치단체가 본격화 되면서 지역의 특색 있는 소재를 바탕 으로 한 지역축제를 통하여 지역문화의 보존 및 계승, 관광유치를 통한 지역경 제 활성화, 지역주민의 단합과 자긍심 고취, 지역내외에 여가를 제공함으로 삶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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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을 향상시키려는 취지에서 경쟁적으로 지역축제를 기획하여 개최하고 있다.

또한 공룡세계엑스포의 경우 방문한 관광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역축제성 과와 도시브랜드 자산 및 지역 애호도와의 관계를 검증한 결과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3장 인천시 축제 및 도시 브랜드 현황

제1절 인천시 도시 브랜드 추진 현황 1. 조직

인천시의 도시브랜드 관리와 추진은 시 산하 브랜드담당관실에서 주관하고 있다. 브랜드담당관실은 브랜드담당관을 포함하여 3개팀 1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브랜드의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체 16명 중 브랜드담당관을 포함하여 9명이 임기제로 근무하고 있다.

<그림 3-1> 인천시 브랜드담당관실 조직도

<출처 : 인천광역시 인터넷 조직도, 2018. 6. 15일 기준>

2. 역할

브랜드담당관실 중 뉴미디어팀은 온라인, 인터넷 및 소셜미디어를 주로 관리하고 있으며, 홍보컨텐츠팀은 신문, 방송을 통한 홍보 및 ‘굿모닝 인천’

발간을 주관하고 있다. 브랜드전략팀은 브랜드명, 슬로건, 로고, 캐릭터 등의 개발 및 관리를 맡고 있다.

3. 브랜드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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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브랜드

<그림 3-2> 인천시 도시 브랜드

<출처 : 인천광역시 홈페이지, 2018. 7. 5. 현재>

- 캐릭터 : 점박이 물범

<그림 3-3> 캐릭터

<출처 : 인천광역시 홈페이지, 2018. 7. 5. 현재>

- 심볼마크 시그니쳐

<그림 3-4> 심볼마크 시그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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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번 추진기관 축제명 기간 축제주요내용 1 시 인천펜타포트음악축제 7월~8월 락 페스티벌 등

2 시 2018 애인페스티벌 8월~10월 인천지역 내 각 축제를 연계한 통합마케팅 등 3 시 송도세계문화관광축제 8월말~9월초 대중음악공연, 세계맥주 등 먹거리 운영, 등 4 중구 인천개항장 야행(밤마실) 5월(2일간) 개항장 문화재 및 주변 문화시설 야간개방 등 5 강화군 강화 문화재 야행 6월(2일간) 고려문화재를 중심으로 한 야간 문화재 등 6 시 인천음식문화박람회 9월(3일간) 식품관련산업 전시, 판매 등

7 시 인천송도불빛축제 10월(10일간) 야간경관조명 테마별 구조물 조성 등 8 중구 자유공원문화관광축제 4월중 화합의 퍼레이드, 각종 콘서트, 전통혼례식 등

4. 축제를 통한 브랜드 관리 현황

브랜드담당관실은 브랜드명, 슬로건, 로고, 캐릭터 등의 관리와 인터넷, 소셜미디어, 신문, 방송 등을 통한 홍보에 집중하고 있으며, 특히 홍보 컨텐츠팀은 ‘굿모닝 인천’발간이 주요 업무이다.

따라서, 인천시를 알릴 수 있는 주요 문화자원인 축제를 활용하여 인천시의 도시 브랜드 가치에 대해 관리하고 있는 부서나 담당자는 없는 실정이다.

축제를 주관하고 있는 인천시 문화예술과와 인천관광공사는 축제의 개최와 관광과의 연계성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인천시의 도시 브랜드를 담당하는 직원은 없는 실정이다.

2016년부터 2017년까지 최근에는 ‘애인페스티벌’이라는 타이틀로 2016년도에는 자치행정과에서 2017년도에는 문화예술과 및 인천관광공사에서 주관하여 전체의 축제를 하나로 연결하고 관리하여 왔다.

제2절 인천시의 축제 현황 1. 2018 년 주요 축제 현황

2018년 인천시의 주요 대표 축제는 총 24개로 대부분 봄과 가을에 집중되어 있으며, 특히 '시민의 날' 전후에 추진되는 애인페스티벌의 영향으로 15개 축제가 9월에서 10월에 개최되고 있다. 또한 24개의 축제 중 인천시 개최 또는 인천시와 합작하여 8개 축제가 개최되고 있으며,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고 있는 옹진군은 주요 축제가 없다.

<표 3-1> 2018년 인천시 지역축제 개최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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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중구 9.15인천상륙작전축제 9월중 인천상륙작전 전승기념 문화공연, 시사행진 등 10 중구 연안부두축제 10월중 연예인 축하 공연 등

11 중구 무의도 춤축제 8월중 각종 창작춤 공연, 셋째 공주 선발대회 등

12 동구 화도진축제 5월(2일간) 어영대장 축성행렬(핵심프로그램), 특집공개방송 등 13 남구 주안미디어문화축제 9월(9일간) 미디어콘텐츠제작상영(마을극장,마을웹드라마등) 등 14 연수구 인천송도해변 여름대축제 7~8월 중 섬과 해변을 주제로 한 휴식 및 놀이 ,공연 등 15 연수구 연수 능-허대문화축제 10월 중 실경뮤지컬 및 백제사신문화행렬

16 남동구 소래포구축제 10월(3일간) 남동구 문화와 특산물을 주제로 한 공연 등 17 부평구 부평풍물대축제 10월(3일간) 공연예술축제, 거리축제 등

18 서구 서곶문화예술제 9월중 공연(연극,가무악한마당), 구민백일장 등 19 서구 정서진피크닉클래식 9월중 피아노경연대회,학생오케스트라음악회 등 20 시,강화 고려산진달래축제 4월(9일간) 진달래를 테마로 한 화전 만들기 등 21 시,강화 개천대축제 10월(4일간) 진달래 테마 및 버스킹 페스티벌 공연 등 22 시,강화 삼랑성역사문화축제 10월(9일간) 성찰(省察)을 주제로 전시 및 체험행사 운영 23 강화군 강화도새우젓축제 10월(3일간) 새우젓을 테마로 한 공연, 경매 및 시식회 등 24 강화군 강화고려인삼축제 10월(2일간) 인삼을 테마로 한 체험, 전시, 문화공연 운영 등

<출처 : 인천시 문화예술과, 2018 지역축제 개최 계획, 2018. 2. 22>

2018년 개최되는 축제 중 연구 조사의 범위 및 시간적 한계를 고려하여 인천시 축제 중 2개 축제를 대상으로 국내·외 성공한 축제와 비교 분석하였다.

2개 축제 중 하나는 시에서 주관하는 축제로 해외 관람객이 많은 축제를 선정하였으며, 또 하나는 군·구에서 추진하는 축제로 축제의 명성과 다르게 외부 관람객이 다소 부족한 축제로 선정하여 전자는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을 후자로는 부평풍물대축제를 선정하였다.

특히 위 두 축제는 가평 자라섬 페스티벌이나 화천 산천어 축제와 다르게 인천시의 도시 브랜드 향상을 위해 어느 정도 기여를 하고 있는지 검토된 바 없어 이번 연구를 통하여 파악해 보았다.

2. 부평풍물대축제

가. 개요

인천광역시 부평구는 예로부터 풍요로운 부평평야를 중심으로 농경문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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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놀이 공연 경연대회

발달한 곳으로 자연스레 풍물이 생활 속에 뿌리 내린 지역이다. 노동의 고통을 두레풍물과 함께 예술로 승화한 것이다. 과거 부평 삼산동의 두레는 인근 지역으로부터 영좌두레로 알려지며 두레패로서 노동력뿐만 아니라 풍물의 기량까지 널리 인정받았다. 부평풍물대축제는 이러한 부평의 지역특성을 담아내고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전통과 지역의 가치를 담고 있다는 데서 높게 평가를 받고 있다.

부평풍물대축제가 부평의 지리적 여건과 지역적 정체성을 배경으로 부평지역에서 개최되기 시작한 것은 1996년 10월 1일 ‘구민의 날’을 기점으로 1주일간 개최한 “늘푸른 부평 문화예술제”가 계기가 되었으며, 당시 일회성 행사의 나열에 그치던 축제를 역사적 배경을 토대로 지역주민들과 풍물전문가 그리고 부평구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1997년 가을 부평구민의 날에

“부평풍물대축제”로 전환하여 전국 최초로 도심 속에서 풍물을 축제화하는데 성공하였다.7)

부평풍물대축제는 인천광역시 부평구가 주최하고 부평구축제위원회, 부평구 문화재단, 부평문화원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고 있다.

2017년 제21회 부평풍물대축제는‘얼쑤! 흥해라! 인천,부평!’을 주제로 2017년 9월 22일부터 9월 24일까지 3일간 부평대로 및 부평일대에서 개최되었다.

주요행사로는 고유제, 개․폐막공연, 체험행사, 경연대회, 불꽃놀이 등이 있다.

<그림 3-5> 2017년 부평풍물대축제 공연 사진

7) 서광일. (2005). 풍물을 통한 지역축제의 발전 방안 연구(부평 풍물대축제를 중심으로). 석사학위논문. 중앙대학교. P.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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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운영 조직 및 역할 분담

부평풍물대축제는 부평구에서 주관하여 추진해 오다 2001년부터는 ‘부평구 축제 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해 오고 있다. 운영인력은 총 53명으로 상근 3명, 비상근 50명이다. 상근직원은 기획단의 기획단장, 사무국장, 간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조직도는 아래와 같다.

<그림 3-6> 부평구 축제 추진위원회 구성 현황

축제위원회

기 획 단

공연예술팀 거리축제팀 운 영 팀

인천시 부평구 축제위원회(이하 “축제위원회”)는 「인천광역시 부평구 축제 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근거로 조직되었으며, 구민축제를 개최함에 있어 구민의 의견을 결집하고 민간주도의 행사개최를 위하여 구성․운영하고 있다.

축제위원회는 축제와 관련된 기획과 집행에 관한 사항, 인천시 부평구의 이미지 부각과 지역축제 프로그램 개발에 관한 사항, 전 구민의 참여확대를 통한 정체성 확립과 자긍심 고취에 관한 사항, 축제명칭과 그 내용의 결정 등에 관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축제위원회의 구성은 위원장 1명과 부위원장 2명을 포함하여 30명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하고 있다. 위원장과 부위원장은 위원 중에서 호선하며, 부위원장 중 1명을 수석부위원장으로 한다. 위원장의 임기는 2년으로 하되, 한 차례만 연임할 수 있다. 위원의 임기는 2년으로 하되, 연임할 수 있다. 다만, 공무원 및 의회의원의 임기는 그 보직 기간으로 한다.

부구청장을 비롯하여 각 국장(4명)이 당연직으로 참여하며 예산지원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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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총괄 및 안전대책 수립 및 행정인력 등을 지원하고 있다.

축제운영 기획단은 축제위원회의 원활한 운영과 결정사항의 효율적인 집행을 위하여 구성 운영할 수 있으며, 구청장은 해당 축제와 관계된 전문가(공무원 포함)를 우선적으로 위촉하여야 한다. 기획단의 단장은 기획단원 중 구청장이 임명 또는 위촉하며, 축제위원회에서 의결된 사항과 기획단의 사무를 총괄하여 처리한다.

다. 프로그램

2017년 제21회 부평풍물대축제는 해묵은 한을 풀어내고 뒤틀린 것을 바로잡아 새로운 질서로 나아가자는 의미에서‘얼쑤! 흥해라, 인천 부평!’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부평 신트리 공원에서 ‘부평 풍물 고유제’와 22개동 풍물단이 기량을 겨루는 ‘제18회 동 풍물 경연대회’를 시작으로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로 진행되었다. 특히, 행사기간 중 미군부대 부지인 부평 캠프마켓을 축제공간으로 개방하여 부평구와 미국 간 우의를 다지는 ‘한·미 문화어울림행사’가 펼쳐져 큰 의미가 있었다. 이 밖에도 ‘제2회 인천 애인 페스티벌’을 기념하는 ‘부평풍물대축제 개막음악회’와 사물놀이 명인 이광수 선생과 대중가수 홍진영 등의 출연으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 등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졌다.

올해로 22회를 맞이하는 부평풍물대축제는 전국의 풍물 명인들과 풍물인들이 함께하는 풍물난장공연, 마당놀이, 창작공연 등을 통해 우리나라 고유의 소리와 전통의 무대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본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선정하는 지역대표 공연예술제 지역사업에 2014년부터 5년 연속 선정되어 2018년에는 2억원의 지원이 확정되었으며, 2017년에는 80만명이 찾아 명실상부한 지역축제로 자리 잡았다.

<표 3-2> 부평풍물대축제 연도별 사업예산

(단위:백만원)

연도별 계 국 비 시 비 구 비 방문자 수 비 고

2018년 600 200 0 400 - 2017년 560 180 0 380 80만명

2016년 588 180 0 408 60만명 폭우로 방문객 수 감소

2015년 496 150 0 346 70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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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점은 해외 참가팀의 부진이다. 2017년 9.22(금)부터 9.24(일)까지 3일간 개최된 축제에 참가한 예술단체는 238개로 국내 235팀, 해외 3팀이며 해외 참가국은 아프리카, 브라질, 대만이다.

해외 참가국의 섭외는 축제추진위원회에서 1개 팀을 직접 섭외하였고, 나머지 2개 팀은 비슷한 시기에 서울이나 경기에서 공연 일정이 예정되어 있는 팀을 섭외하였다.

2017년 대만사자춤의 경우 지속적인 교류를 해온 단체로 2017년 8월경 축제위원회가 대만을 직접 방문하여 9월 풍물축제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격년으로 초청할 계획이다. 국제적인 축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여러 나라와 문화예술 교류의 일환으로 공연초청 및 축제방문을 통해 보다 다양한 해외 참가팀이 참가해야 할 것이다.

<그림 3-7> 부평풍물대축제 프로그램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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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효과

1) 경제적 효과

부평구에서는 지역경제 파급효과 등을 분석하기 위해 2016년에 축제 및 행사장 중심의 인근 행정동 내 중소상공업을 대상으로 매출을 분석하였다.

분석방법은 축제 및 행사장을 중심으로 축제기간 3주전부터 1주후까지의 신용카드 및 현금 사용 매출 데이터를 통해 시장규모 변화와 매출특성을 살펴보았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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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3-8> 부평풍물대축제 축제 전후기간 매출 변화 (2015년~2016년)

<출처 : 부평구, 2017 부평구 축제로 인한 지역의 시장규모 변화와 방문객 기여도 분석 (한국지역진흥재단)>

2015년에는 축제 개최기간(3일) 동안 분석지역(부평1동, 부평4동, 부평5동)의 시장규모는 평상시보다 약 12.9% 증가였고, 2016년에는 11.2% 증가로 전년도에 비해 다소 감소하였다. 하지만 여기서 눈여겨 볼 내용은 2016년 축제 기간 동안 외부 방문객의 소비금액은 일 평균 25억4천8백만 원 수준으로 분석대상지역 전체 매출의 약 55.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림 3-9> 부평풍물대축제 2016년 외부 방문객 매출 비율

※ 외부 방문객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1동, 부평4동, 부평5동에 주거지를 둔 사람을 제외한 모든 방문객

2) 도시브랜드 효과

부평풍물대축제의 경우 행사 포스터 등에 인천시가 표시된다는 점, 인천시 주요 축제에 선정되어 외부에 표출되고 있다는 점에서 인천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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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브랜드 제고에 일부 기여한 바가 있다고 할 수 있으나, 2007년과 2015년에는 인천시의 후원명칭이 표기되지 않는 등 일률적이지 않고 인천시의 재정지원도 없었다. 부평이 과거 경기도의 행정구역이었다는 점과 서울권에 인접한 지리적인 특징으로 인해 부평풍물대축제가 인천시의 도시브랜드 제고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볼 수 있다.

3.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가. 개요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민간이 제안하여 1999년 처음「트라이포트 락 페스티벌」이라는 행사로 처음 시작하였으며 대한민국 음악 페스티벌의 효시가 되었다.

2006년부터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로 명칭 변경되어 개최 되었다.

2010년부터는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로 확대 되었고, 2013년도부터는 송도 달빛축제공원에 음악 축제 전용무대를 설치하여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2012년부터~2016년까지 6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었으며, 英(time out Magazine)「세계음악페스티벌 BEST 50」에 선정(2016 - 2016) 되기도 하였다.

이와 같이 1999년부터 처음 시작된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변화되는 행사명에도 불구하고 “락”이라는 통일된 주제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개최함으로써 인천시가 락에 브랜드화, 락에 대한 메카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나. 운영 조직 및 역할 분담

현재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별도의 축제추진조직이 없이 민․관의 협업 형태인 인천시 주최, 인천관광공사 및 ㈜예스컴 주관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전담조직의 필요성이 제고되고는 있으나 인천시의 예산 부족 등의 이유로 시행되지 못하고 있다.8)

인천시는 매년 12억 원(국비 4억 원 포함)을 투입하고 있으며, 인천관광공사에 대행사업비 형식으로 지급하고 있다.

기관별 역할분담을 보면 인천시가 축제의 주최 기관이며, 관련기관과 협력하여 축제 진행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인천관광공사는 축제의 주관사로서의 지위를 갖고 축제의 기획 및 운영에 관한 사항, 축제의

8) 이경아. (2017).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문화마케팅 활성화 방안. 석사학위 논문. 인천대학교 대학원. p.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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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에 대한 기획 및 연구 등을 수행하고 있다.

주관사는 라인업 구성, 티켓판매, 축제에 관한 사항을 기획하고, 민간 부담금 약 13억원은 티켓판매, 부스 참여수입, 후원금으로 충당하고 있다.

<표 3-3>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연도별 사업예산 및 방문자수

(단위:백만 원)

연도별 계 국 비 시 비 민간 방문자수

2018년 2,500 400 800 1,300

2017년 2,500 400 800 1,300 85,194 2016년 2,994 84 800 2,110 95,630 2015년 3,009 99 860 2,050 102,910 2014년 2,753 89 1,064 1,600 97,564 2013년 2,976 76 1,500 1,400 101,000 2012년 2,792 42 1,350 1,400 91,390 2011년 3,100 100 1.600 1,400 82,100 2010년 3,500 2,100 1,400 74,086

<출처 : 인천시 내부자료>

다. 프로그램

2017년도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국제적 규모 공연개최), 펜타슈퍼루키(신인아티스트 육성), 라이브딜리버리(시민문화 향유권 증대), 라이브클럽파티(지역문화 활성화)의 4개 행사로 진행되고 있다.

2017년 전체 행사기간은 7월8일(토) ~ 8월13일(일) 37일간 열렸다. 그 중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8월 11일 ~ 8월 13일까지 2박3일 동안 송도 달빛 축제공연에서 해외 13개 팀, 국내 50여팀이 참가하였다.

펜타슈퍼루키는 신인 아티스트 육성프로그램으로 온라인 예선을 통해 7월 8일 홍대 상상마당에서 결선 콘서트를 개최했다. 라이브딜리버리는 덕적도, 인천문화예술회관, 청라커넬웨이에서 개최되어 다양한 지역에서 문화 향원권 증대에 기여하였다.

라이브클럽파티는 지역밴드 참여기회를 확대하였으며,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원도심에서 주로 개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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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콘테츠의 특성상 지역성을 반영하기는 쉽지 않으나, 2017년부터는 지역밴드 7개팀을 출연시켜 지역의 음악인재자원을 축제로 연결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첫날에는 인천시민에게 티켓 할인율을 지난해 30%에서 50% 상향 적용하여 지역 주민의 참여를 유도하여 전년도 대비 지역 주민의 비중이 약 20%정도 향상되는데 기여하였다.

라. 효과

1) 경제적 효과

「2017년 인천 펜타포트 음악축제 평가연구 용역결과보고서」에 의하면 2017년도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1인당 평균 소비 지출비용을 조사한 결과 전체 평균 144,824원으로 분석 되었다.

<표 3-4> 2017년도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방문객 각 항목별 전체평균 소비 지출액 (단위 : 원)

항 목 금액 비 고

교통비(연료비, 대중교통비 등) 18,071 숙박비(대전부근에서 숙박한 경우) 19,151 식음료비(당일 식사비 및 음료비) 33,790 유흥비(관람료, 노래방, 술값 등) 7,083 쇼핑비(기념품, 특산품, 캐릭터 등) 6,075 기타비(언급되지 않은 비용, 입장료, 체험비) 60,654

1인당 평균 소비 지출액 144,824

<출처 : 2017 인천 펜타포트 음악축제 평가연구용역 결과보고서>

또한 2017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경제파급효과는 아래와 같다.

<표 3-5> 2017년도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경제파급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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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 : 백만원)

항 목 금 액 비 고

직접 경제 효과 11,975

외래 관광객 총 지출액 8,911

지역주민 총 지출액 3,064

<출처 : 2017 인천 펜타포트 음악축제 평가연구용역 결과보고서>

지역 산업연관분석에 의한 경제적 파급효과 산출액 생산유발효과는 아래와 같다.

<표 3-6> 2017년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의 지역 산업연관분석에 의한 경제적 파급효과 산출액 생산유발효과

항 목 금액(백만원)/명 비 고

생산유발효과 1,639

소득유발효과 2,793

부가가치 유발효과 7,587

고용유발효과 105명

2) 도시브랜드 효과

2017년의 경우 공연 중 지역 밴드 7팀을 참가시키고 행사 제목과 후원에 인천시가 기록되는 등 인천시 브랜드 제고에 도움을 준 것으로 보이나 사전공연 후 관람객을 상대로 한 조사결과에서는 ‘인천에 대한 호감, 인천을 방문하고 싶은 마음이 듬’의 항목에서 낮은 만족도를 보였다. 반면 본 공연 자체에 대한 만족도와 호감도는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는 행사의 규모나 내용만큼 인천시의 도시브랜드 제고에는 큰 영향을 주지 못한 것을 나타내는 것으로 행사를 개최함에 있어 인천시 도시 브랜드 향상에 어떻게 기여할 지에 대해 행사 주최 및 주관사가 거의 고려하지 않고 있음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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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장 타 지역 사례 분석

제1절 화천 산천어 축제 1. 개요

화천군은 산 86%, 물 5%, 사람이 활용할 수 있는 지역 대부분을 군부대가 차지하고 있는 휴전선 접경지역의 가난한 시골마을이라는 위기의식에서 낙후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안으로 빙어낚시를 주프로그램으로 『낭천얼음축제 (2000~2002)』를 개최하였으나 타지역축제와의 유사성 등 경쟁력 한계로 지역부흥을 위한 견인차 역할이 미비하였다.

그러나 『낭천얼음축제』의 실패를 거울삼아 낚시에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과 여성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 각종 규제로 보존된 환경, 전국에서 얼음이 가장 빨리 어는 화천골짜기 얼음을 매개로‘추위도 팔 수 있다’는 역발상과 맑은 물에서 서식하는 산천어를 활용하여 변화를 시도하여 2003년부터 『산천어 축제』개최로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하였다.

또한 대한민국 대표축제 5년 연속 선정되었으며, 캐나다 윈터 카니발, 중국 하얼빈 빙등축제, 일본 삿포로 눈축제와 더불어 세계 4대 겨울축제로 도약하였다.

야간프로그램 확대 및 지역 숙박 시 무료입장권 배부를 통한 체류형 관광객이 증가하였으며, 축제입장료 중 일부인 12,000원 중 5,000원을 지역특산물 구입이 가능한 ‘상품권’으로 돌려주어 지역경제 기여도 향상하였다.

또한 축제의 공간을 화천천 얼음판에서 시가지로 확장하여 화천군이 이미 보유하고 있던 자산들(세계 최대 실내얼음조각광장, 산천어등 거리 등)과의 시너지 효과 극대화하였으며,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하얼빈 빙등축제’와 자매결연을 맺고, ‘세계 겨울 도시시장회’에 가입하여 해외도시들과 발전전략을 공유하였다.

<표 4-1> 연도별 문화체육관광부 축제 등급 현황 2005년

(제3회)

2006 ~2007년 (제4~5회)

2008 ~2009년 (제6~7회)

2010 ~2013년 (제8~10회)

2014 ~2018년 (제11~15회)

예비 유망 우수 최우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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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운영 조직 및 역할 분담

가. 운영조직 (주최)

<그림 4-1> 화천 산천어 축제 운영조직(주최)

<제1·2회>

화천군, 화천군번영회, 화천군 생활체육 협의회

<제3회>

화천군, 화천군번영회

<제4회~현재>

화천군

나. 운영조직 (주관)

<그림 4-2> 화천 산천어 축제 운영조직(주관)

<제1·2회>

얼음나라축제 추진위원회, 이데아커뮤니케이션

<제3~9회>

재)화천군 나라축제 조직위원회

<제10회~현재>

재) 나라

다. 역할분담

화천군에서는 ‘화천군나라축제조직위원회 육성조례(2004.12.30.)’제정 및 재단법인 나라 육성조례(2004.12.30.)를 제정하여 민·관·조직간 역할분담을 통해 축제 추진과정에서 얻은 경험과 지식을 축제성과 개선에 반영하는데 활용되는 한편, 화천군수가 재단이사장을 겸임하고 있어 적극적인 행정지원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화천산천어 축제 운영 조직인 『재) 나라』 운영인력은 총 40명으로 임원 18명(비상임 기관장(1)/이사(15)/감사(2))과 직원 22명(정규직(일반6, 상용6), 비정규직(기간제 10))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조직도는 아래와 같다.

<그림 4-3> 2018년 화천 산천어 축제 조직 운영 구성 및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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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홍보팀>

관련계획 수립 및 추진 홍보 및 미디어 관련업무

<운영팀>

예산편성 및 집행, 결산 사무 및 시설관리 경영평가

<물빛누리사업팀>

법인수익사업 운영 및 관리 카페테리아 운영

아쿠아틱리조트 운영

3. 프로그램

가. 세부프로그램

<표 4-2> 화천 산천어 축제 세부 프로그램

프로그램명 세부프로그램

산천어체험 루어낚시 / 맨손잡기 / 산천어 테마관 / 산천어 먹거리

눈 얼음체험

눈썰매 / 봅슬레이 / 얼곰이성 / 세계얼음썰매 체험존 / 겨울스포츠존 / 하늘가르기 / 놀이기구 펀파크 키드존 / 눈조각 / 얼곰이 열차 등

문화행사 및 주제이벤트

창작썰매 콘테스트 / 겨울문화촌 / 천사의날 / 호돌이와 포돌이의 날 / 천체투영실

세계겨울축제 국제 심포지엄 / 화천 문화 체험관 산이와 진이가 만나는 날

전시/편의시설 및

시설프로그램 아시아 빙등광장 / 세계겨울도시광장 / 선등거리

얼음나라 얼곰이 홍보관 / 몸녹임 쉼터 / 종합안내센터 휴게소 축제 먹거리 물빛누리 산천어식당 / 향토기업 홍보관

산천어 전용구이터 / 회서비스센터

나. 연계프로그램

1) 세계 최대 실내 얼음 조각 광장 운영 : 자매결연을 맺은 중국 하얼빈 빙등제의 중국 조각 기술자가 1개월에 거쳐 조각한 30종의 작품 전시 2) 선등거리 – 차 없는 거리 운영 : 거리공연, 가면무도회, 룰렛이벤트 등 3) 체험프로그램, 먹거리/살거리 매장 운영

4) 시가지 연계행사 : 산천어공방, 산천어 커피 박물관, 산천어시네마, 화천생태영상센터, 화천갤러리, 조경철 천문대, 해와달 라이브 갤러리, 하트터널, 감성테마 문학공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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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4-4> 2018년 화천 산천어 축제 행사 사진

2018 산천어축제 행사장 2018 선등거리 2017 얼음조각광장

4. 효과

가. 경제적 효과

<표 4-3> 화천 산천어 축제 연도별 경제적 효과

연도별 방문객 수 경제파급효과*

(직접) 전체

(만 명) 외지인

(만 명) 외국인 (명)

2003년 (제1회) 22 미집계 미집계 23

2004년 (제2회) 58 미집계 미집계 94

2005년 (제3회) 87 83 미집계 361

2006년 (제4회) 103 100 1,200 421 2007년 (제5회) 125 123 1,370 549 2008년 (제6회) 130 122 2,050 457 2009년 (제7회) 105 100 3,030 394 2010년 (제8회) 133 125 7,000 533

2011년 구제역으로 축제 취소

2012년 (제9회) 144 143 25,721 988 2013년 (제10회) 138 132 33,970 558 2014년 (제11회) 133 129 33,407 710 2015년 (제12회) 150 139 52,947 880 2016년 (제13회) 154 149 74,892 992 2017년 (제14회) 156 144 110,447 970 2018년 (제15회) 173 155 120,615 1,298

* 경제파급효과(직접) : 외지관광객 1인 직접 지출비용 × 외지인방문객 수

<출처 : 재단법인 나라 기획홍보팀 제공,>

나. 도시브랜드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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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산천어 축제는 축제로서의 명성과 인기에 힘입어 직접적인 수익창출 효과 및 지역민에 대한 고용 창출효과 등 간접적인 경제적 효과 이외에도 국내·외 언론에 자주 소개됨으로써 지역의 위상 제고 및 지역 경쟁력 확보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5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되면서 화천을 알리는데 큰 공헌을 했을 뿐만 아니라 슬로건이나 표어에 ‘얼음나라 화천’이라는 표현을 일관적으로 사용하면서 산천어 축제가 지역 축제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화천을

‘얼음축제의 도시’로 이미지화 하면서 파생적으로 토마토 축제 등 타 축제에 까지 긍정적인 효과를 주고 있다.

다. 시사점

인천시의 부평풍물대축제나 인천 락 페스티벌에 대하여 검토하고 이에 비교 축제로서 화천 산천어 축제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사해 보았다. 이에 부평 풍물대축제의 문제점과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의 문제점이 무엇이며, 화천 산천어 축제가 성공적으로 도시 브랜드 제고에 기여할 수 있었던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1) 조직운영 분야

화천 산천어 축제의 경우 나라축제조직위원회에서 축제를 관리하던 것이 재단법인 나라를 설립하고 재단이사장으로 군수로 하는 별도의 법인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전체 인원이 40명이며 상근 직원도 12명이 이른다.

이는 상근직원을 통한 전문성 확보와 행사의 안정성이 필요하다는 의미로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의 시작도 2004년 개최 당시 재즈 공연 전문 기획자였던 인재진(현 재즈페스티벌 총감독)의 재즈 페스티벌에 대한 구상을 가평군에서 수렴하여 추진한 것에서 시작되었다.

이와 같이 축제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성공하며, 국제적인 축제로서 거듭나기 위해서는 축제에 대한 지속성을 확보하고 전문성을 갖추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현행과 같은 비상근 위주의 축제위원회는 축제에 대한 전문성을 확보하기 어렵고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축제 또한 담보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재검토가 필요하다.

따라서 전문성을 확보하고 축제를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화천 산천어 축제의 나라재단이나 가평 재즈페스티벌의 사무국 운영 방식에서 보듯 현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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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위원회 운영방식을 탈피하여 별도의 법인 또는 사무국을 설립하여 상근직원을 채용 운영케 하는 함으로서 전문성과 지속성을 도모할 수 있다.

안정된 축제 추진, 전문화된 조직 구성으로 결국 체계적인 축제를 개최 하였으며 축제를 도시 브랜드화에 결합시키는데 기여하였다. 화천군은 산천어 축제에 반드시 화천이라는 명칭을 사용함은 물론 “얼음도시 화천”이라는 문구를 사용하여 겨울도시로서 브랜딩화하고 있다.

2) 재원확보와 사후관리

축제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재원확보가 필요하다. 부평에서 개최하는 부풍풍물대축제의 경우 국비 2억 원에 구비 4억 원, 총 6억 원 예산으로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축제의 발전을 위해서는 추가적인 재원확보가 필요하나 풍물 축제라는 특성이 개방된 공간에서 개최됨으로 풍물축제에 입장료를 징수하는 것도 쉽지 않고, 오히려 관람객 감소로 이어 질 수 있어 부가적인 재원발굴 방안도 쉽지 않은 실정이다.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의 경우 국비 25억 원과 시비 12억 원으로 충당하고 있으며 공동주관사가 입장료 및 기타 물품 판매비용으로 13억 원을 충당하여 행사를 개최하고 있음으로 정부의 지원이 중단되거나 축소된다면, 행사를 지속하거나 개최하기 곤란한 경우가 발생할 뿐만 아니라, 행사의 발전을 도모한다는 것은 더욱 어렵다. 특히 행사 예산의 확보가 의회를 통해 당해 연도 즈음하여 확정된다는 점에서 장기적인 계획수립은 더욱 요원하다 하겠다.

이에 화천 산천어 축제를 보면 처음 개최에는 군비로만 충당하여 축제를 개최하였으나, 재단법인 나라를 설립하고 시설 위탁 운영 및 각종 수익사업을 할 수 있도록 규정하여 출연금, 토지, 부동산 등과 같은 기본재산을 운영하고 이러한 운영을 통한 과실수입금을 포함 출연금, 보조금, 기부금 등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축제의 개최 후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축제 결과에 대한 연구용역, 설문조사, 지역주민과의 대화 및 교육을 통해 환류 함으로서 단순한 낚시 축제에서 세계적인 얼음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다.

3) 프로그램 분야

부평풍물대축제와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각각의 고유한 독창성을 가지고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부평풍물대축제는 풍물을 주제로 하여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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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부평풍물대축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운영조직

개선 및 전문인력

육 성

·상시 전문 조직 구성 - 최소 10인 이상 구성

- 3개 팀(기획·홍보팀/운영팀/협력및수익사업팀)

·전문인력 채용

·지속적인 교육 및 교류 재원확보

·전시 등 입장료 징수 콘텐츠 확보

·먹거리장터 등 수익모델 개발

·입장권의 상품 교환권 발행

전통 놀이 공연을 중심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명칭에서도 유추할 수 있듯이 락을 중심으로 공연형식으로 개최된다.

그러나 화천 산천어 축제에서 보듯 화천은 초창기 산천어를 중심으로 한 낚시 축제로 개최되었다. 그러나 현재에는 낚시라는 틀에서 깨어나 얼음, 동계 축제로 거듭났으며, 화천을 얼음의 도시로 도시브랜드화 하고 있다. 결국 얼음 도시라는 이미지는 도시에 대한 신뢰도를 부여하고 도시의 다른 축제나 정책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까지 유도하여 2017년에는 화천 토마토 축제에서 2억 원이라는 매출을 기록하기까지 하였다.

아울러, 가평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의 경우에는 재즈라는 음악 장르를 벗어나 캠핑과 휴양이라는 콘셉트로 변화하면서 종합 축제로 거듭나고 있으며, 보스턴의 자유의 길은 개항장의 많은 문화유산을 결합하여 문화자원화 하였다는 점에서 인천시의 축제 또한 프로그램의 변화와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

제5장 문화축제를 활용한 인천시 도시 브랜드 제고 방안

인천시의 도시 브랜드 제고를 위한 방안으로 인천시에서 많이 알려진 대표축 제인 ‘부평풍물대축제’와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을 검토하고 축제를 활용한 도시 브랜드 제고가 이루어지고 있는 현황도 살펴보았다.

또한 국내 대표축제의 육성과 발전을 위한 방안으로 국내 사례 중 화천 산천어 축제를 비교 분석하였다.

이에 화천산천어 축제를 기초로 가평 자라섬 축제 등 타 축제에 대한 장점을 중심으로 인천시의 대표 축제인 ‘부평풍물대축제’와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 대한 개선 방안을 제시해 보고자 한다.

<표 5-1> 문화축제 운영 방향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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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링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전문적 모니터링 필요

프로그램 개선 및

확대

·해외참가단 확대

·스토리텔링

·풍물의 소재 탈피

·‘MusiCity 부평’, 개항장 문화자원, 차이나타운 등과 같은 지역문화자원 연계 활용

·지역내 문화예술단체, 수도권 및 국내외 문화 관련 단체와의 교류 확대를 통한 콘텐츠 강화

·락 이외의 음악장르 도입

·대중적인 음악 요소 가미

·숙식 및 볼거리의 종합 휴양오락 축제로 개발

·맥주축제 등과 연계

※ 브랜드담당관실의 종합적 브랜드 관리

1. 브랜드담당관실의 종합적 브랜드 관리

축제의 발전이 반드시 인천시 도시브랜드와 연결되는 것은 아니다. 축제가 직접적으로 인천시의 도시브랜드에 긍정적 영향을 주기 위해서는 축제에 표기되는 각종 포스터나 홍보 자료에 인천시의 엠블럼, 로고 등이 표출되어야 하며, 축제의 명칭에서 인천시라는 타이틀이 지속적이고 일관되게 사용되어야 할 것이다.

실질적으로 개별 축제에서 인천시 전체를 도시 브랜드화 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우며 통일성이나 방향성을 갖기에도 부족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인천시 브랜드담당관실에서는 주축이 되어 축제를 통한 브랜드 마케팅을 추진하여야 하며, 이를 위해 우선적으로 인력 보강이 필요하다. 현재 브랜드담당관실에서는 뉴미디어(인터넷 등) 및 굿모닝 인천 발간에 많은 인력이 투입되고 있어 실질적으로 브랜드를 담당하는 인원은 3명에 불과한 실정이다.

따라서 현재 브랜드담당관실의 브랜드전략팀의 인원을 증원하고 축제 및 행사 등에 대한 종합적이 브랜드 관리가 필요해 보인다.

2. 운영조직 개선 및 전문인력 육성

유관기관과의 교류를 통해 예산 등과 관련된 업무는 구청 파견인원으로 구성하되 행사의 내용과 구성 등에 대해서는 상근 직원이 함으로서 행사의 통일성과 안정성을 보장하고 이를 근거로 행사의 확대와 개선도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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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5-1> 축제 운영 조직도(안)

또한 간과해서는 안 될 사실 하나는 지역의 축제 전문 인력 육성이다. 이 점은 효율적인 축제조직의 운영, 지속성 등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정부 혹은 지자체의 보조금 등으로 운영되고 있는 거의 대부분의 지역축제 등에서 볼 수 있는 공통된 현상은, 축제의 수입구조를 다양화 하지 못하고 있으며, 축제 운영인력도 매우 유동적이며 소모적인 구조로 되어 있다는 점을 발견할 수 있다. 이 같은 사실은 축제가 발전하는데 큰 걸림돌이 되고 있으며, 도시 브랜드와 융합하는데에도 문제가 되고 있다.

축제를 개최한다는 것은 단지 일정 기간에 축제를 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진정한 축제의 본질은 지속 가능한 시스템, 트렌드를 선도하는 거점으로서의 역할, 수용자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 운영, 새로운 자본과 충성 고객을 생성하며 선순환하는 구조, 참여와 소통을 이끄는 지역과 일체화된 포지셔닝, 지역 주민들의 열정적인 참여와 사랑 등이 관건이며, 이러한 것은 해당 축제의 전문화된 인력 육성이 우선되어야 한다.

3. 재원확보 및 모니터링

부평풍물대축제는 풍물과 관련된 축제나 전시, 행사 입장권 판매 등으로 사업비 확보와 프로그램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이 필요하다.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또한 마찬가지이다. 음악의 수준을 높이고 다양한 프로그램과 축제의 확대를 위해서는 추가 재원의 확보가 필요하며, 현 국비 및 시비, 입장료 수입에 의존하는 것에서 탈피하여야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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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를 찾는 방문객이나 지역경제 파급효과 등에 대해 막연하게 산출하는 과거의 방식에서 벗어나 통신사 기지국을 활용해 축제장 방문객수를 파악하고 신용카드 매출을 집계하여 경제효과 산출하는 방법 등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지역정책 수립에 활용하고 모니터링을 통한 환류 또한 반드시 실시해야 한다.

축제의 효율적 운영방안을 위한 연구용역 등을 통해 축제전반에 대한 분석 및 발전방안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정기적인 점검과 모니터링단 구성으로 축제에 대한 만족도 조사 및 미비한 점에 대해 보완해 나갈 필요가 있다.

4. 프로그램 개선 및 확대

가. 부평풍물대축제

부평풍물대축제만의 고유한 콘텐츠는 유지 발전시키고 이와 더불어 지역의 전통과 문화를 살리는 스토리텔링으로 지역을 더 알리고 관광객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콘텐츠 개발이 필요하다. 예를 들면 국악과 팝핀 현준과의 콜라보공연 등 다양한 방법을 모색한다면 이제 부평풍물대축제는 부평과 인천시를 넘어 화합의 장이란 문화의 한 축을 만들어 세계로 나아갈 것이다

아울러, 풍물이라는 단일 콘텐츠나 음악이라는 한계를 스스로 정하고 진행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다양한 축제를 병행, 복합 개최함으로서 축제의 질과 양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을 것이며, 아울러, 축제는 축제 참가자의 요구와 현재의 추세를 반영하는 것으로 반드시 풍물이라는 한정된 소재에 국한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이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으로 1950년~60년대 화려했던 음악도시 부평의 명성을 되살리는 ‘MusiCity 부평’과 연계하여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당시 지역적 자원을 활용한 문화콘텐츠의 구성도 고려 할 수 있다.

인천시 차이나타운과 함께 2011년부터 추진해온 대불호텔 전시관 조성사업 등 개항장으로서의 문화유적을 보전하려는 움직임과 연계하여 과거 지역 문화 자원과의 융합이 필요하다.

또한 지역 내 문화예술단체와의 지속적인 네트워크 구축과 교류를 통해 각계각층, 구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위한 다양한 시도 또한 필요하다.

지역 내 문화교류는 경기도를 포함한 타 자치단체와의 문화예술 협약 등을 통한 지역 간 교류를 추진하고 해외 민간단체나 문화예술 단체까지 교류를 확대함으로서 수도권 및 국내·외 외부 관람객 확대에 기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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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의 경우에는 락이라는 장르에 국한되지 말고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 진행뿐만 아니라 서커스, 연극, 행위예술, 전시회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도 병행할 필요가 있다.

또한 단순히 음악을 감상하기 위한 프로그램에서 가족 누구나 같이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요소를 갖고 있어야 할 것이다. 락이라는 요소가 궁극적으로 고정적인 관람객을 확보한다는 점에서 큰 장점이 될 수 있으나 이는 오히려 일반 대중이나 가족적인 접근을 어렵게 한다는 점에서 특이 대중적 음악 요소를 가미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소규모 무대시설을 별도로 운영하거나 일부 시간을 할애하여 다양한 음악을 소개하고 공연할 필요가 있다.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락이라는 요소에 집중하여 확장성이 부족한 단점이 있음으로 대중적인 요소를 가미할 수 있도록 가족이 휴양할 수 있는 숙식과 볼거리를 확대하여야 한다.

축제 참여 방문객이 인천 42%, 서울 28.2%, 경기도 21%로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다. 따라서 국내 수도권의 방문객 확보를 위한 노력으로 수도권의 지방 방문객을 유치할 수 있는 홍보강화 및 상품개발이 추진되어야 한다.

이에 대한 구체적인 제안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해 송도 신도시 내에 관광상품, 글로벌캠퍼스 등 여름 방학 캠프 등의 연계 상품도 개발할 필요가 있다. 아울러 당일 방문객이 59.8%를 차지하고 있어 더 체류 할 수 있도록 숙박 연계 상품 개발이 필요 하다.

숙식은 지역상인회 또는 숙박업소와 연계하여 구성함으로서 방문객에는 편의를 제공할 수 있고 인천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이다. 더 나아기 주변 캠핑장과의 제휴, 유휴지를 활용한 임시 캠핑장 개설, 음식문화축제나 맥주축제와의 연계 등을 통해 페스티벌의 확대를 기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부평풍물대축제와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단순한 축제 구성에서 인천의 다양한 문화자원을 활용한 복합축제로 개최된다면 자연스럽게 인천의 도시 브랜드 제고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되며, 따라서 이를 종합적으로 추진하고 체계화할 수 있는 인천시의 도시브랜드담당관실의 역할이 중요하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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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장 결론

본 연구는 인천시의 도시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방안을 연구하기 위해 대표적인 지역 문화자원인 부평풍물대축제와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과,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는 화천 산천어 축제와 비교 분석하였다.

연구를 통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발전은 조직 구성, 교육 및 훈련, 재원확보, 프로그램 구성 등 다양한 요소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파악하였다. 연구 결과를 토대로 부평풍물대축제와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 대한 개선방향을 제시하였다.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는 인천시의 도시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원도심의 지역재생을 견인하는 수단이 될 수도 있다는 점을 연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지역축제를 통한 도시발전을 견인하기 위해서는 축제의 무분별한 육성보다 축제와 도시브랜드 제고, 그리고 도시재생이 연계될 수 있도록 축제를 기획하고 추진할 수 있는 전문성의 확보가 필요하다는 점도 강조하였다. 다시 말해서, 지역문화축제의 다양한 콘텐츠를 인천시의 다양한 브랜드 이미지와 결부시킴으로써 축제 참가자들에게 도시브랜드를 경험하고 인지하도록 유도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끝으로, 본 연구에서 검토하지 못한 지역의 다양한 축제들에 대한 검토와 새로운 지역축제 발굴을 통해 인천시의 도시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들이 진행되기를 기대한다. 다양한 지역문화축제들이 인천시의 도시브랜드의 가치를 제고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인천시는 여러 분야의 민간주체들 그리고 시민들과 협력해 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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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지은. (2014). 도시브랜드 확립을 위한 지역축제 브랜드 아이덴티티 연구.

석사학위논문. 서경대학교 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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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사학위논문. 중앙대학교 대학원.

8 이경아. (2017).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문화마케팅 활성화 방안. 석사학위 논문.

인천대학교 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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