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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018
고용동향
브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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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고용이슈 심층 분석청년층 의중임금과 시장임금 간의 격차 및 특징 분석
이달의 통계포커스
4월 제조업 취업자 감소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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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동향브리프
청년층 의중임금과 시장임금 간의 격차 및 특징 분석
주요 고용이슈 심층 분석
I. 들어가며
■ “일을 할 것인가? 일을 하지 않을 것인가?” 즉, 어떠한 개인이 노동시장 참여 여부에 대한 의사결정 과정에서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의중임금 (reservation wage)임
- 의중임금이란 특정 근로자로 하여금 노동을 공급하게 하기 위해 지불해야할 최소 한의 임금을 말하며, 유보임금이라고 불리우기도 함
- 의중임금의 정의로부터 어떤 사람의 시장임금(market wage)이 의중임금보다 낮을 경우, 이 사람은 전혀 일을 하지 않을 것이고, 반면에 시장임금이 의중임금 보다 높다면 일을 할 것이라고 예측할 수 있음
- 즉, 어떤 개인의 노동시장 참가결정은 고용주가 이 사람의 근로에 대하여 얼마나 지불할 것인지를 의미하는 시장임금과 이 사람이 처음 노동에 대하여 요구하는 의중임금을 비교하여 전자가 후자보다 높거나 같을 경우 이루어짐
■ 이러한 청년층의 의중임금 수준이나 상승률은 각각의 인구학적 속성들(성, 연령, 학력 등), 또는 경제활동상태에 따라 다양한 패턴으로 나타나거나, 매우 이질적인 특성을 보일 수 있음
황광훈*
* 한국고용정보원 고용통계조사팀 책임연구원([email protected])
주요 고 용이 슈 심 층 분 석
■ 최근의 청년층은 노동시장에 진입한 후에도 상당수의 청년취업자들이 현직장에 만족하지 못하고 고임금 및 정년이 보장된 일자리로 이동하여 안착하기 위해 잦은 이직을 경험하면서 실업이나 비경활 등 미취업상태로 전환되는 경우도 빈번히 발생
■ 미취업자의 노동시장 진입은 현재의 청년고용 문제를 해결함에 있어 중요한 요소로 작용될 수 있으며, 특히 이들의 의중임금은 노동시장 이행에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정확한 현황 파악이 필요함
- 또한, 실제 노동시장에서 지불되고 있는 시장임금과의 격차를 분석하는 것은 미취업자의 노동시장 이행을 위한 정책적 방안을 수립하는데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 이 글에서는 청년패널조사(Youth Panel) 자료를 이용하여 우리나라 청년노동 시장에서의 의중임금의 현황 및 분포, 결정요인, 시장임금과의 격차를 분석하고자 함
1) 청년패널조사는 2007년 당시 만15~29세를 대표하는 표본(2016년 현재 만24~38세)에 대해 매년 추적 조사하는 종단면조사 (longitudinal survey)로 청년층의 학교생활, 사회·경제활동, 가계배경 등 방대한 자료가 잘 수집되어 있는 개인단위의 패널 조사임. 특히, 청년패널조사 자료는 현재 지난 10여년의 자료가 안정적으로 구축되어 있어 청년층의 학교에서 직업으로 이행 과정 및 노동시장 경로(career path)에 대한 광범위한 자료를 획득할 수 있으며, 청년과 관련된 여러 측면의 현황 및 주제들에 대해 동태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패널자료임
Ⅱ. 이용자료 및 측정변수
■ 청년패널조사1)는 2007년 당시 만15~29세를 대표하는 표본(2016년 현재 만24~38세)에 대해 매년 추적 조사하는 종단면조사(longitudinal survey)로 현재 2016년 10차 자료까지 공개되어 있음
- 또한 원(기존) 패널의 연령(2015년 기준 만23~37세)에서 빠져있는 연령대인 ’15년 기준 만15~22세에 해당하는 청년층을 새롭게 충원
- 본 연구에서는 원패널 10차(2016년) 자료와 추가패널 2차(2016년) 자료를 통합하여 2016년 기준 만16~38세의 표본 8,915명으로 구성된 데이터를 구축하여 분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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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패널조사에서는 2016년 10차 조사부터 의중임금에 대해 학생, 미취업자(실업자 +비경활), 취업자 등 모든 응답유형에게 직접 설문하여 정보를 얻기 시작함
- 기존에는 ‘희망임금’이라는 항목으로 학생, 실업자에게 ‘최소한의 받고자 하는 임금(소득)’으로 정보를 수집하였으나, 이는 엄밀한 의미의 ‘의중임금’의 개념이 정확히 적용된 문항으로 보기 어려움
- 학생, 미취업자(실업자+비경활), 취업자에 대한 의중임금 설문문항은 아래와 같음
(학생)
님께서 부득이한 사정으로 현재의 학업을 중단하고 경제활동(취업)을 해야 한다고 가정 합시다. 한달 후 어떤 고용주(회사)가 전일제일자리(full-time job)를 제안할 경우(4대 사회보험 제공), 고용주(회사)와의 임금협상이 가능한 상태에서 님께서 이 제안받은 일자리를 받아 들일 수 있는 최소한의 임금은 얼마 정도 입니까?
(미취업자:실업자+비경제활동인구)
님께서 만약 다음 달에 여러 사정상 반드시 취업을 해야 한다고 가정합시다. 어떤 고용주 (회사)가 전일제일자리(full-time job)를 제안할 경우(4대 사회보험 제공), 고용주(회사)와의 임금 협상이 가능한 상태에서 님께서 이 제안받은 일자리를 받아들일 수 있는 최소한의 임금은 얼마 정도 입니까?
(취업자)
님께서 만약 다음 달에 실업상태라고 가정합시다. 한달 후 어떤 고용주(회사)가 전일제일자리 (full-time job)를 제안할 경우(4대 사회보험 제공), 고용주(회사)와의 임금협상이 가능한 상태에서 님께서 이 제안받은 일자리를 받아들일 수 있는 최소한의 임금은 얼마 정도 입니까?
주요 고 용이 슈 심 층 분 석
<표 1> 미취업 유형에 따른 성별 의중임금 현황
(단위 : 명, 만원)
Ⅲ. 미취업 유형에 따른 의중임금 현황
■ 미취업자를 실업자, 비경제활동인구(학생 제외), 학생(중/고, 대학/대학원생)으로 분류 하여, 각각의 유형들에 대한 의중임금 수준을 비교해보면,
- 학생의 월평균 의중임금 수준이 201.7만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실업자와 비경활(학생제외) 유형은 각각 195.5만원, 194.6만원으로 비슷한 임금수준을 보이고 있음
■ 남성의 의중임금은 여성보다 15.2만원 높고, 남성대비 여성의 의중임금 비중은 92.7%
- 미취업 유형에 따른 성별 의중임금 격차를 비교한 결과, 모든 미취업 유형에서 남성이 여성보다 13~15만원 수준의 임금이 여성보다 높은 것으로 확인되며, 특히 여성 실업자의 의중임금이 186.5만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남
■ 학생을 제외한 청년 미취업자를 분석한 결과, 남성은 여성보다 13.1만원 높고, 남성 대비 여성의 의중임금 비중은 93.6%
■ 25~29세 연령층에서 의중임금 수준이 가장 높고, 학력은 높아질수록 의중임금 상승 - 연령그룹별로는 19~24세 연령층의 의중임금이 185.1만원으로 가장 낮으며,
25~29세 연령층이 201.9만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남
전체 실업자 비경활 학생
표본수 5,056 249 1,527 3,280
전체 199.2 195.5 194.6 201.7
성별 남성 207.7 202.3 204.7 208.9
여성 192.5 186.5 191.3 193.9
주 : 비경제활동인구는 학생을 제외(이하 표, 그림에서는 생략) 자료 : 청년패널조사 원자료, 한국고용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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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남성 여성
150 170 190 210 230 250
의 중 임 금
연령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19 ‐24세 25‐29세 30‐34세 30‐38세 185.1
201.9
198.8
187.5
고졸이하 전문대졸 대졸이상 180.1
188.5
207.6
160 170 180 190 200 210
남성 여성
204.0
190.9
160 170 180 190 200 210
160 170 180 190 200 210
- 학력별로는 대졸이상 학력층의 의중임금이 207.6만원으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는 전문대졸이 188.5만원, 고졸이하가 180.1만원 순으로 나타남
- 연령을 1세 단위로 세분화시켜 살펴보면([그림2] 참조), 남성과 여성의 의중임금 격차가 20대 후반 이후부터 뚜렷하게 보이고 있음
[그림 1] 미취업자(학생제외)의 성별/연령별/학력별 의중임금 분포
(단위 : 만원)
[그림 2] 미취업자(학생제외)의 연령에 따른 성별 의중임금 분포
(단위 : 만원) 자료 : 청년패널조사 원자료, 한국고용정보원
자료 : 청년패널조사 원자료, 한국고용정보원
주요 고 용이 슈 심 층 분 석
■ 다음으로 학생 유형에 따른 성별 의중임금 수준을 분석해보면, 대학 및 대학원생의 의중임금이 213.5만원으로 중고등학생(187.2만원) 보다 26.3만원 높음
- 성별로는 남성 대학(원)생이 222.3만원으로 여성(204.4만원)보다 17.9만원 높고, 남성 중고등학생은 193.1만원으로 여성(180.3만원)보다 12.8만원 높음
■ 대학 및 대학원생 유형의 전공계열별 성별 의중임금 수준을 살펴보면, 인문사회계열의 의중임금 수준이 208.6만원으로 가장 낮음
- 특히, 인문사회계열의 여학생의 경우 의중임금이 201.8만원으로 대학(원)생 전체 평균(213.5만원)에 비해 11.7만원 낮게 나타남
전체 남성 여성 전체 남성 여성
인문사회계열 이공계열 의/약학, 교육, 예체능계 등 208.6
216.7
201.8 216.7
222.9
203.6 215.6
230.5
207.9
185 195 205 215 225 235
190 200 210 220 230
중고등학생 대학 및 대학원생
0 50 100 150 200 250
187.2 193.1 180.3
213.5 222.3 204.4
[그림 3] 학생 유형에 따른 성별 의중임금 분포
(단위 : 만원)
[그림 4] 대학생 및 대학원생의 전공계열에 따른 성별 의중임금 분포
(단위 : 만원)
자료 : 청년패널조사 원자료, 한국고용정보원
■ 청년 미취업자(학생 제외)의 의중임금 결정요인을 회귀분석을 통해 추정한 결과, 다른 조건이 일정한 상태에서 남성은 여성에 비해 높은 의중임금을 보이고, 연령이 증가할수록, 학력은 높아질수록 의중임금의 상승효과를 가져왔으며, 기혼자는 미혼자에 비해 의중임금이 높게 나타나고 있음
Ⅳ. 미취업자의 의중임금 결정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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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실업자의 경우 비경활인구보다 의중임금이 낮게 나타나며, 가구주 여부에 따라서는 가구주인 경우가 비가구주에 비해 의중임금 수준이 높게 나타남
- 특히, 미취업기간이 길어질수록 의중임금이 낮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가구 소득이 높아질수록 의중임금 수준도 높아지는 경향을 보임
추정계수 표준오차
상수 3.065*** 0.275
연령 0.083*** 0.015
연령제곱 -0.001*** 0.000
남성(기준:여성) 0.081*** 0.020
실업자(기준:비경제활동인구) -0.040* 0.023
전문대졸이상(기준:고졸이하) 0.039* 0.023
지역(기준:전라권)
서울권 0.079*** 0.028
경인권 0.017 0.026
충청권 -0.060** 0.030
경상권 0.002 0.026
혼인상태(기준:미혼) 0.054** 0.022
미취업기간(년) -0.008** 0.004
직업훈련 경험(기준:훈련경험 없음) -0.041* 0.022
자격증 보유 여부(기준:자격증 없음) 0.005 0.015
가구주 여부(기준:가구주 아님) 0.072** 0.036
가구소득 0.102*** 0.018
R-Square 0.118
Adj R-Sq 0.108
N 1,347
<표 2> 청년 미취업자의 의중임금 결정요인(OLS 추정)
주 : 1 . *는 통계적으로 10%에서, **는 5%에서, ***는 1%에서 유의함 2. 종속변수는 로그월평균의중임금임
3. 가구소득은 연간기준으로 근로소득, 금융소득, 부동산소득, 기타소득을 합한 소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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Ⅴ. 의중임금과 시장임금의 격차 분석
■ 의중임금과 시장임금을 비교하기 위해서는 동일한 응답자의 의중임금과 시장임금 정보를 활용해야 함
- 이를 위해서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취업자에게 실업상태를 가정하고 조사한 의중 임금 자료와 현재 직장에서 받고 있는 임금을 시장임금으로 간주하고 두 임금을 비교 분석함
- 또한 의중임금 문항의 설문내용인 ‘전일제 및 4대보험 제공’등의 근로조건을 반영하기 위해서 취업자 중 상용직 근로자만을 대상으로 비교 분석함
■ 취업자의 의중임금은 232.6만원으로 시장임금(257.1만원)보다 24.5만원 낮으며, 시장임금의 90.5% 차지
- 성별로는 남녀 모두 시장임금이 의중임금보다 높은 것으로 확인되며, 두 임금 간의 격차는 남자가 34.1만원으로 여성(14.1만원)보다 높음
- 연령별로는 35~38세에서 시장임금이 의중임금보다 42.5만원이 많아, 전 연령층 중에서 시장임금과 의중임금 간 격차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남
- 또한 학력수준이 높아질수록 시장임금과 의중임금 간의 격차가 확대되는 경향이 있음
■ 시장임금을 현직장의 임금(소득)액으로 측정했기 때문에 대체로 취업자의 의중임금 수준은 시장임금(현직장 임금)보다 다소 낮게 나타나는 경향을 보임
- 여성, 저학력, 저연령층에서는 의중임금과 시장임금 간의 격차가 남성, 고학력, 고연령층에 비해 작은 것으로 나타남
■ 시장임금이 의중임금 보다 높다는 것은 취업자들은 시장에서 지불되고 있는 임금 수준을 받아들이고 노동시장 참가를 결정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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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3> 인구학적 특성에 따른 의중임금과 시장임금 격차
(단위 : 명, 만원, %)
주 : 의중임금은 현재 취업자에게 실업상태를 가정하고 조사한 임금이고, 시장임금은 취업자가 현 직장에서 받는 임금임 (이하 표에서는 생략)
자료 : 청년패널조사 원자료, 한국고용정보원
표본수 의중임금(A) 시장임금(B) 격차(A-B) 시장임금 대비 의중임금 비중(%)
전체 3,859 232.6 257.1 -24.5 90.5
성별 남성 2,031 251.8 285.9 -34.1 88.1
여성 1,828 211.1 225.2 -14.1 93.7
연령별
24-27세 1,259 206.8 216.5 -9.7 95.5
28-30세 724 227.3 246.5 -19.2 92.2
31-34세 1,034 247.6 279.4 -31.8 88.6
35-38세 842 257.0 299.5 -42.5 85.8
학력별
고졸이하 649 209.4 228.2 -18.8 91.8
전문대졸 990 216.0 236.4 -20.4 91.4
대졸이상 2,220 246.7 274.9 -28.2 89.7
■ 다음으로 연령을 1세 단위로 세분화시켜 살펴보면, 전체적으로 시장임금은 의중임금 수준을 넘어서고 있으며, 연령이 증가할수록 격차폭이 커지는 것을 확인
- 성별로는 남성의 의중 및 시장임금의 연령별 상승률이 여성보다 높으며, 두 임금간 격차폭도 남성이 여성보다 큰 것으로 나타남
의중임금(여성) 시장임금(여성)
연령 100
150 200 250 300 350 400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의중임금(남성) 시장임금(남성)
연령 100
150 200 250 300 350 400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의중임금(전체) 시장임금(전체)
임금 만원
()
임금 만원
()
임금 만원
()
연령 100
150 200 250 300 350 400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자료 : 청년패널조사 원자료, 한국고용정보원
[그림 5] 연령에 따른 성별 의중임금과 시장임금 비교
(단위 : 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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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청년패널조사 원자료, 한국고용정보원
■ 산업별로는 모든 산업에서 시장임금이 의중임금보다 높음
- 특히, 제조업, 건설업, 전기·운수·통신·금융업 취업자의 의중임금은 시장임금 대비 87.3%, 87.2%, 86.2%로 격차가 상대적으로 큼
- 반면,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과 도소매/음식업의 경우 의중임금이 시장임금의 93.7%, 93.4% 수준으로, 의중임금과 시장임금의 격차가 타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음
격차(의중임금 - 시장임금, 만원) 시장임금 대비 의중임금 비중(%)
-36.1 -37.0 -40.1
-15.3 -14.9
87.3 87.2 86.2 93.4 93.7
-60.0 -40.0 -20.0 0.0 20.0 40.0 60.0 80.0 100.0 120.0
제조업 건설업 전기/운수/통신/금융업 도소매/음식업 사업/개인/공공서비스
[그림 6] 산업에 따른 의중임금과 시장임금 격차
(단위 : 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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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7] 직업에 따른 의중임금과 시장임금 격차
(단위 : 만원, %)
시장임금 대비 의중임금 비중(%) 격차(의중임금 - 시장임금, 만원)
-41.0
-25.5 -21.9
-12.5 -11.7 -19.4
-17.4
-18.9 91.8
92.9 91.4
95.0 94.4 91.4 90.3 85.9
-60.0 -40.0 -20.0 0.0 20.0 40.0 60.0 80.0 100.0 120.0
단순노무직 서비스관련직 영업/판매직 문화/예술/스포츠관련직 의료/사회복지/종교관련직 교육/법률관련직 경영/금융/무역/사무직 기술/기능직종사자
자료 : 청년패널조사 원자료, 한국고용정보원
■ 사업체 규모별로 보면, 사업체규모가 커질수록 의중임금과 시장임금의 격차가 커지는 경향을 보임
- 300인 이상 규모의 사업체의 종사자의 의중임금은 시장임금의 86.9%인데 반해, 30인 미만의 경우 93.1%로 격차가 상대적으로 작게 나타남
- 직업별로 보면, 모든 직업에서 시장임금이 의중임금을 초과하고 있으며, 기술/
기능종사자를 제외한 모든 직업에서 시장임금 대비 의중임금의 비율이 90%
이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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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청년패널조사 원자료, 한국고용정보원
[그림 8] 사업체 규모에 따른 의중임금과 시장임금 격차
(단위 : 만원, %)
격차(의중임금 - 시장임금, 만원) 시장임금 대비 의중임금 비중(%)
-15.6
-23.4
-27.2
-41.4
93.1 90.7 90.0 86.9
-60.0 -40.0 -20.0 0.0 20.0 40.0 60.0 80.0 100.0
30인 미만 30~100인 미만 100~300인 미만 300인 이상
Ⅵ. 요약 및 시사점
■ 미취업 유형을 기준으로는 학생(중/고, 대학/대학원생)의 월평균 의중임금 수준이 실업자와 비경활인구에 비해 높게 나타남
- 인적속성별로 보면, 남성, 고학력층, 20대 후반(25~29세)에서의 의중임금 수준이 높은 것으로 확인됨
- 대학 및 대학원생 유형에서는 인문사회계열의 의중임금 수준이 이공계, 의약학/
교육/예체능계열에 비해 낮으며, 특히, 인문사회계열의 여학생의 의중임금이 가장 낮음
■ 청년 미취업자의 의중임금 결정요인을 회귀분석을 통해 추정한 결과, 다른 조건이 일정한 상태에서 남성은 여성에 비해, 연령이 증가할수록 의중임금이 높아지는 결과가 관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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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미취업기간이 길어질수록 의중임금이 낮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반면, 가구소득이 높아질수록 의중임금 수준도 높아지는 경향을 보임
■ 청년 취업자의 의중임금과 시장임금을 비교해 보면, 청년 취업자의 의중임금은 232.6만원으로 시장임금(257.1만원)보다 24.5만원 낮으며, 시장임금의 90.5%
수준임
- 성별, 연령대별, 학력별로 보더라도 모두 시장임금이 의중임금보다 높은 것으로 확인되며, 남성은 여성보다 격차폭이 크고, 연령은 증가할수록, 학력은 높아질수록 격차폭이 커지고 있음
- 산업별로는 제조업, 건설업, 전기·운수·통신·금융업, 직업에서는 기술/기능직에서 의중임금과 시장임금의 격차가 타산업, 타직업에 비해 큰 것으로 나타남
- 사업체 규모별로 보면, 사업체규모가 커질수록 의중임금과 시장임금의 격차가 커지는 경향을 보임
■ 시장임금을 현 직장의 임금(소득)액으로 측정했기 때문에 대체로 취업자의 의중임금 수준은 시장임금(현직장 임금)보다 다소 낮게 나타나는 경향을 보임
- 여성, 저학력, 저연령층에서는 의중임금과 시장임금 간의 격차가 남성, 고학력, 고연령층에 비해 작은 것으로 나타남
■ 본 연구의 결과는 청년 미취업자의 노동시장 참여 촉진을 위한 채용장려금 지원금액 설정 등에 활용될 수 있음
- 취업 기피로 인해 만성적인 인력부족을 겪고 있는 업종의 대부분은 시장임금이 의중임금보다 낮은 저임금 업종임
- 이처럼 청년의 의중임금보다 낮은 시장임금이 형성되어 있는 업종에 대해서는 의중임금과 시장임금 간의 차액 및 그 이상을 채용장려금으로 지급하여 청년층의 노동시장 참가를 유도하고 해당 업종의 인력부족 문제를 완화하는 것이 필요
■ 업종/직종/지역별 시장임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미취업 청년에게 제공하여 미취업 청년의 의중임금이 현실적으로 형성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도 필요
주요 고 용이 슈 심 층 분 석
- 학교의 취업 및 진로교육 단계에서부터 정확한 시장임금 정보를 제공하여 청년층의 의중임금이 노동시장의 현실에 맞게 형성되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
고용동향브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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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제조업 취업자 감소 특징
■ 2017년 5월 이후 첫 감소로 전환
- 2018년 4월 제조업 취업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6만 8천 명 감소(-1.5%)한 447만 3천 명
- 그동안 전체 취업자 수 증가를 견인한 제조업은 2016년 6월 감소로 돌아선 후 1년여간 감소세
- 2017년 6월 증가로 전환된 후 증가세를 보이다 올해 4월 감소로 전환
■ 제조업 임금근로자 수가 감소로 전환되고, 자영업자는 2017년 4월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 - 제조업 취업자 수 증가를 이끈 상용직은 2017년 5월 이후 증가세를 보이나 2018년
4월 전년 동월 대비 6만 1천 명 증가(+1.8%)에 그치며 증가세 둔화
- 제조업 임시/일용근로자는 2016년 들어 감소로 돌아선 후 지속적으로 감소 추세를 보이며 전년 동월 대비 8만 7천 명 감소한 55만 1천 명
- 제조업 자영업자의 경우 2017년 4월 이후 감소세에 있으며 전년 동월 대비 1만 5천 명 감소
* 한국고용정보원 e현장행정지원팀 연구원([email protected])
연보라* 이달의 통계포커스
이 달 의
통 계 포 커스
■ 임시/일용직에서 핵심연령계층을 중심으로 취업자 감소
- 15~29세의 청년층에서는 전년 동월 대비 3만 4천 명 감소하였는데, 임시/일용직 위주로 감소(-2만 5천 명)
- 핵심연령계층인 30~54세의 취업자는 전년 동월 대비 7만 2천 명 감소 - 55세 이상 장년층은 임시/일용직에서 1만 3천 명 감소
[그림 1] 제조업 취업자 수 증감 추이
(단위 : 천 명, 전년 동월 대비)
주 : 제조업 전체: 상용직+임시/일용직+자영업자+무급가족종사자 자료 :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원자료, 각 연월
‐200
‐150
‐100
‐50 0 50 100 150 200 250
제조업 전체 상용직 임시/일용직 자영업자
2015.04 2015.05 2015.06 2015.07 2015.08 2015.09 2015.10 2015.11 2015.12 2016.08 2016.09 2016.10 2016.11 2016.122016.012016.02 2016.03 2016.04 2016.05 2016.06 2016.07 2017.08 2017.09 2017.10 2017.11 2017.122017.01 2017.02 2017.03 2017.04 2018.01 2018.02 2018.03 2018.042017.05 2017.06 2017.07
고용동향브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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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2] 4월 연령별 종사상지위별 제조업 취업자 수 증감
(단위 : 천 명, 전년 동월 대비)
<남성> <여성>
자료 :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원자료, 각 연월
청년층(15~29세) 핵심연령계층(30~54세) 장년층(55세 이상) 청년층(15~29세) 핵심연령계층(30~54세) 장년층(55세 이상) 0
11
27
‐17
‐4
‐16 1
‐23
6
‐10
16 17
‐8 0 3
‐4
5
‐50
‐25 0 25 50
‐50
‐25 0 25 50
상용직 임시/일용직 자영업자 상용직 임시/일용직 자영업자
‐45
■ 핵심연령계층 중 여성은 임시/일용직을 중심으로 취업자 감소(-5만 3천 명)
- 남성 청년층은 전년 동월 대비 1만 6천 명 감소하였는데, 임시/일용직 중심으로 감소(-1만 7천 명)
- 남성 핵심연령계층은 자영업자를 중심으로 감소(-2만 3천 명)하며 전년 동월 대비 1만 9천 명 감소
- 여성 청년층은 상용직(–1만 명)과 임시/일용직(-8천 명)에서 고루 감소하며 전년 동월 대비 1만 8천 명 감소
- 여성 핵심연령계층은 임시/일용직에서만 4만 5천 명 감소하여 전년 동월 대비 5만 3천 명 감소
■ 2018년 4월 현재 전체 피보험자는 전년 동월 대비 30만 7천 명 증가한 1,311만 1천 명이며, 그중 제조업 피보험자는 27.3%
- 2014년 4월 제조업 피보험자는 전체 피보험자의 29.8%를 차지했으나 2018년 4월 27.3%로 제조업 비중이 점차 감소하고 있음
이 달 의
통 계 포 커스
■ 한국고용정보원의 고용정보통합분석시스템을 통해 제조업 산업중분류별 피보험자 수 증감을 살펴본 결과 기타 운송장비 제조업에서 2만 7천 명 감소하며 가장 큰 폭으로 감소(-17.1%)
- 이외에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8천 명, -2.0%), 섬유제품 제조업; 의복제외 (–4천 명, -4.1%), 의복, 의복액세서리 및 모피제품 제조업(–3천 명, -4.9%) 등의 산업에서 4개월 연속 피보험자가 감소
- 제조업 피보험자는 전년 동월 대비 32명 감소한 357만 9천 명
- 2017년 5월 첫 감소로 전환된 경제활동인구조사의 제조업 취업자 추이와는 다르게 제조업 피보험자 수는 2016년 12월 감소로 전환된 후 증감을 반복하며 보합세에 있음
[그림 3] 제조업 피보험자 증감 추이
(단위 : 천 명, %, 전년 동월 대비)
자료 : 한국고용정보원, 고용정보통합분석시스템
전산업 피보험자 수 증감(천 명) 제조업 증감률(%)
2015.01 2015.042015.032015.02 2015.05 2015.06 2015.07 2015.08 2015.09 2015.10 2015.11 2015.12 2016.08 2016.09 2016.10 2016.11 2016.122016.012016.02 2016.03 2016.04 2016.05 2016.06 2016.07 2017.08 2017.09 2017.10 2017.11 2017.122017.01 2017.02 2017.03 2017.04 2018.01 2018.02 2018.03 2018.042017.05 2017.06 2017.07
‐100 0 100 200 300 400 500
0.0 0.5 1.0 1.5 2.0 2.5
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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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1> 제조업 산업중분류별 피보험자 증감
(단위 : 명, %, 전년 동월 대비)
주 : 전년 동월과의 비교를 위하여 한국표준산업분류 9차 분류 사용 자료 : 한국고용정보원, 고용정보통합분석시스템
피보험자 수 비중 전년 동월 대비 증감률 2017년 말 기준 2018년
1월 2018년
2월 2018년
3월 2018년 4월
제조업 전체 3,588,241 100.0 -0.1 0.0 -0.1 -0.0
식료품 제조업 265,972 7.4 3.0 3.4 3.3 3.3
음료 제조업 27,189 0.8 -1.0 -0.6 -0.1 0.8
담배 제조업 2,681 0.1 8.3 7.7 5.7 9.7
섬유제품 제조업; 의복제외 106,195 3.0 -3.5 -3.7 -3.7 -4.1
의복, 의복액세서리 및 모피제품 제조업 65,088 1.8 -4.5 -4.0 -4.3 -4.9
가죽, 가방 및 신발 제조업 23,039 0.6 -5.2 -3.9 -4.8 -4.6
목재 및 나무제품 제조업;가구제외 32,377 0.9 -0.4 -0.2 -0.8 -1.1
펄프, 종이 및 종이제품 제조업 56,496 1.6 0.5 0.5 0.3 0.7
인쇄 및 기록매체 복제업 64,299 1.8 -1.1 -1.1 -1.0 -1.4
코크스, 연탄 및 석유정제품 제조업 17,095 0.5 4.9 5.0 5.4 5.9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 제조업;의약품
제외 234,697 6.5 2.2 2.1 2.3 2.3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제조업 75,899 2.1 4.5 5.0 4.8 4.6
고무제품 및 플라스틱제품 제조업 208,359 5.8 -0.5 -0.6 -1.0 -1.4
비금속 광물제품 제조업 92,684 2.6 -3.0 -2.7 -3.0 -3.3
1차 금속 제조업 113,802 3.2 -0.7 -0.8 -0.2 -0.4
금속가공제품 제조업;기계 및 가구 제외 297,957 8.3 0.2 0.4 0.1 -0.2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527,068 14.7 1.8 1.8 1.4 1.4
의료, 정밀, 광학기기 및 시계 제조업 104,131 2.9 4.4 4.2 3.3 2.1
전기장비 제조업 209,892 5.8 4.1 3.9 3.3 4.4
기타 기계 및 장비 제조업 439,534 12.2 3.3 3.2 3.2 3.2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 400,438 11.2 -0.6 -0.8 -1.3 -2.0
기타 운송장비 제조업 137,142 3.8 -23.8 -22.1 -20.8 -17.1
가구 제조업 29,643 0.8 4.8 5.2 5.7 6.0
기타 제품 제조업 56,564 1.6 -1.4 -0.7 -0.7 -0.8
이 달 의
통 계 포 커스
자료 : 한국고용정보원, 고용정보통합분석시스템
■ 제조업 내에서 약 3.8%(2017년 말 기준) 비중을 차지하는 기타 운송장비 제조업의 4월 피보험자는 전년 동월 대비 17.1% 감소한 13만 1천 명(-2만 7천 명)으로 단일 산업 기준 가장 감소폭이 큼
- 2016년 4월 감소로 전환된 후 2년간 감소세 지속 중이나 2017년 6월을 기점으로 감소폭이 점점 줄어들고 있음
- 남성 핵심연령계층을 중심으로 감소(-1만 7천 명)
[그림 4] 기타 운송장비 제조업 피보험자 증감 추이
(단위 : 명, %, 전년 동월 대비)
‐30.0
‐25.0
‐20.0
‐15.0
‐10.0
‐5.0 0.0 5.0 10.0
‐60,000
‐50,000
‐40,000
‐30,000
‐20,000
‐10,000 0 10,000 20,000
기타 운송장비 제조업(명) 기타 운송장비 제조업(%)
2015.01 2015.042015.032015.02 2015.05 2015.06 2015.07 2015.08 2015.09 2015.10 2015.11 2015.12 2016.08 2016.09 2016.10 2016.11 2016.122016.012016.02 2016.03 2016.04 2016.05 2016.06 2016.07 2017.08 2017.09 2017.10 2017.11 2017.122017.01 2017.02 2017.03 2017.04 2018.01 2018.02 2018.03 2018.042017.05 2017.06 2017.07
고용동향브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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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한국고용정보원, 고용정보통합분석시스템
[그림 5] 3개 산업(섬유제품 제조업, 의복, 의복액세서리 및 모피제품 제조업, 가죽, 가방 및 신발제조업) 피보험자 증감 추이
(단위 : 명, %, 전년 동월 대비)
섬유제품 제조업(명) 의복, 의복액세서리 및 모피제품 제조업(명) 가죽, 가방 및 신발 제조업(명) 3개 산업 증감률(%)
2015.01 2015.042015.032015.02 2015.05 2015.06 2015.07 2015.08 2015.09 2015.10 2015.11 2015.12 2016.08 2016.09 2016.10 2016.11 2016.122016.012016.02 2016.03 2016.04 2016.05 2016.06 2016.07 2017.08 2017.09 2017.10 2017.11 2017.122017.01 2017.02 2017.03 2017.04 2018.01 2018.02 2018.03 2018.042017.05 2017.06 2017.07
‐5.0
‐4.0
‐3.0
‐2.0
‐1.0 0.0 1.0 2.0
‐5,000
‐4,000
‐3,000
‐2,000
‐1,000 0 1,000 2,000
■ 기타 운송장비 제조업과는 다르게 감소폭이 점차 커지고 있는 3개 산업은 섬유제품 제조업, 의복, 의복액세서리 및 모피제품 제조업, 가죽, 가방 및 신발제조업 등으로 제조업 내에서 2017년 말 피보험자 수 기준 약 5.4%
- 2016년 11월 감소로 돌아선 후 감소세를 지속하며 전년 동월 대비 9천 명 감소 - 3개 산업 중 가장 규모가 큰 섬유제품 제조업은 2016년 하반기를 제외하면
피보험자 수가 계속 감소하며 2018년 현재 10만 4천 명(–4천 명)
- 의복, 의복액세서리 및 모피제품 제조업도 섬유제품 제조업과 유사한 형태로 감소하며 2018년 4월 현재 피보험자 수는 6만 3천 명(-3천 명)
- 가죽, 가방 및 신발제조업은 2017년 5월까지 증가세였으나 2017년 6월 감소로 전환된 후 지속적으로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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