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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뉴질랜드 대사관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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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 27일 수요일

주 뉴질랜드 대사관 소식지

주 뉴질랜드 대한민국 대사관

Address: 11th Floor, ASB Bank Tower, 2 Hunter Street, Wellington 6011, NZ Tel: 04-473-9073・Fax: 04-472-3865・E-mail: info-nz@mofa.go.kr Web: www.koreanembassy.org.nz・ www.facebook.com/nzkoreanembassy

1 박용규 대사, 아라온호 선상 오찬 주최

(2013-4호)

EMBASSY OF THE REPUBLIC OF KOREA TO NEW ZEALAND

박용규 대사는 3.22(금) 크라이스트처치 리틀톤 항에 정박중인 쇄빙선 아라온호를 방문하여, 이홍금 극지연구소장, Bob Parker 크라이스트처치 시장내외, 윤교진 크라이스트 처치 한인회장 및 뉴질랜드 남극 관련 주요인사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남극 분야 양국간 협력 증진 방안을 협의하였습니다.

지난 3.13-15간 자매결연도시인 송파구 초청으로 방한한 Bob Parker 시장은 방한 성과를 설명하고, 아라온호 활동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사진] (좌측) 아라온호 선상 리셉션에 참석한 주요인사 단체사진

[사진] 크라이스트처치 리틀톤 항에 정박중인 아라온호

아라온호는 남극 장보고기지 건설 1차 공사를 마치고 리틀톤 항에 기항하였으며, 장보고

기지는 내년 1월~2월경 완공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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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ress: 11th Floor, ASB Bank Tower, 2 Hunter Street, Wellington 6011, NZ・Tel: 04-473-9073・Fax: 04-472-3865 E-mail: info-nz@mofa.go.kr ・ Web: www.koreanembassy.org.nz ・ www.facebook.com/nzkoreanembas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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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뉴질랜드 대한민국 대사관

아라온호(Araon) 소개

한국 최초의 쇄빙연구선인 아라온호는 극지 탐사 수행을 목적으로 2005년 기본설계와 실시설계를 거쳐, 2006년 초부터 건조되었으며, 2009년 6월 11일 진수식을 가졌습니다.

아라온호는 한국해양연구원 부설 극지연구소가 한진중공업에 발주하여 건조하였으며, 사업비 총 1,080억 원이 투입되었습니다.

주요 임무는 남극과 북극의 결빙지역을 포함한 전세계 대양역에서 전방위 · 전천후로 해양연구를 수행하고, 남극의 세종과학기지와 북극의 다산과학기지에 대한 보급 및 그 밖의 연구활동을 수행하는 것입니다.

제원은 △ 전장 111m, 폭 19m, 주갑판 깊이 9.9m, △ 총톤수 7487t, △ 속력은 평균 12노트, 최대속력 16노트, △ 항속거리는 약 2만 해리(3만 7000㎞)로 70일 동안 운항할 수 있으며, △ 승선 인원은 85명으로 이 가운데 선원이 25명이고 연구원이 60명입니다. 발전기는 3400㎾ 4 기를, 추진장치는 5000㎾ 2기를 장착하고, 헬기와 바지선도 탑재합니다.

규모 면에서는 외국의 쇄빙선에 비하여 크다고 할 수 없지만, 해양연구 · 음파탐지 · 지구물리탐지 · 관측 및 장기 모니터링 장비 등 60여 종의 첨단 연구장비를 탑재하여 세계 최고수준의 연구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시속 3노트(5.6㎞)로 1m 두께의 얼음을 연속하여 깨면서 나아갈 수 있고, 선체 앞머리를 최대 5m 높이로 들어 올려 얼음을 짓눌러 깰 수도 있으며, 선체를 좌우로 흔들어 양옆의 얼음을 깰 수도 있습니다. 선체 앞머리 부분은 4㎝

두께의 고강도 특수강으로 제작되었는데, 이는 군함의 2배에 해당합니다. 또 -30℃에서 50℃

까지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어 극지와 적도를 가리지 않고 전천후로 연구활동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출처] 극지연구소, 두산백과(아라온호)

※ 아라온호 및 남극연구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극지연구소 홈페이지(www.kopri.re.kr)를 방문하시면 더 많은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아라온’이라는 명칭은 ‘바다’를 뜻하는 순우리말인

‘아라’와 '전부' 또는 '모두'를 나타내는 관형사 '온'을 붙여서 만든 것으로 국내 1호 쇄빙연구선이 전세계 모든 해역을 누비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또한 ‘온’은 영어의 ‘on’으로 해석돼 어떠한 상황 하에서도 바다에서 늘 역동적으로 활약하는 쇄빙연구선의 활동상에 대한 기대도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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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The War That Never Ended> 책 발간식

박용규 대사는 3.5(화) 뉴질랜드 국회에서 Michael Woodhouse 보훈장관의 주최로 개최된 한국전쟁 관련 신간서적 <The War That Never Ended> NZ Veterans remember Korea 발간식에 참석하였습니다.

이 책은 Pip Desmond 작가가 한국전쟁 당시 포수(gunner), 통신병(signaller), 선원(seamen), 기계공(mechanic), 전령(dispatch rider), 치의병(dentist), 엔지니어(engineer), 사진사(photographer)등으로 활동한 뉴질랜드 참전용사 12분의 전쟁 당시 이야기를 모아 발간한 책으로,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참전용사분들이 개인적으로 소장해온 한국전쟁 당시 사진들과, 유머, 감동적인 전쟁 실화들이 담겨 있습니다. 많은 구독 바랍니다.

(출판사: PENGUIN GROUP(NZ), 가격: $45)

뉴질랜드 한국전 참전용사 12분의 이야기를 모아 책으로 발간한 Pip Desmond 작가 [사진]

(좌측상단) 환영사 중인 Michael Woodhouse 보훈장관 (좌측하단) 책의 주인공인 12명의 참전용사분들과 가족분들 (우측상단) 참석자들 단체사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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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ress: 11th Floor, ASB Bank Tower, 2 Hunter Street, Wellington 6011, NZ・Tel: 04-473-9073・Fax: 04-472-3865 E-mail: info-nz@mofa.go.kr ・ Web: www.koreanembassy.org.nz ・ www.facebook.com/nzkoreanembas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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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뉴질랜드 대한민국 대사관

박용규 대사는 3.27(수) John McKinnon 아시아 뉴질랜드재단 사무총장과 아시아 대사를 관저에 초청, 오찬을 주최하여, 동 재단과 아시아 각국 대사관과의 협력 증진 방안등을 협의하였습니다.

McKinnon 사무총장은 자신의 재임기간중, 특히 뉴질랜드 학교 수업과정에 아시아에 대한 사항을 가급적 많이 포함하여, 뉴질랜드인의 아시아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좌측부터) 일본, 중국, 싱가폴, 베트남, 태국대사, McKinnon 사무총장, 파키스탄, 말레이시아, 필리핀, 박용규대사

[사진]

3 박용규 대사, 오클랜드 한인의 날 행사 참석

박용규대사는 3.24(일) 오클랜드 Westlake Boys High School에서 개최된 2013년 한인의 날(Korean Day) 행사에 참석하였습니다.

금번 한인의 날 행사는 한인회관 건립기금 조성을 위해 오클랜드 한인회(회장 홍영표) 주관으로 개최된바, 박 대사는 축사를 통해 한인회관 건립을 통해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과 교민사회의 단합을 더욱 공고히 하는 한편, 우리 문화를 뉴질랜드에 소개할 수 있는바, 동 사업이 성사되기 바란다고 격려하였습니다.

(좌측) 자원봉사중인 오크랜드대학 한인학생회원들과 박용규 대사, 홍영표 한인회장.

(우측) 리디아 고 부친, 김용귀 평통회장, 박일호 총영사, 리디아 고 선수, 박용규대사, 동진스님, 홍영표 한인회장.

[사진]

4 아시아 대사 초청 오찬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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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사 마당

민원 처리 알림 서비스 개시

우리 대사관에서는 민원인 여러분들을 위해 민원서류의 진행사항 및 처리여부를 이메일로 통보해 드리는 민원 처리 알림 서비스를 개시코자 합니다.

민원접수시 연락받으실 메일 주소와 '민원 처리 알림 서비스 사용'이라고 메모 남겨 주시면 접수.진행상태.배송등 내용을 이메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혹 민원접수시 메일주소등을 남기지 못하셨더라도 대사관 이메일 consular- nz@mofa.go.kr 또는 consular2-nz@mofa.go.kr로 메일 주시면 민원진행사항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뉴질랜드 Language Line 이용안내

공지사항

뉴질랜드 관공서 이용시 영어 사용이 불편하신 분들은 뉴질랜드 정부에서 제공하는 Language Line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어 안내서를 참고하셔서 최대한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안내문 별도첨부)

뉴질랜드 경찰의 온라인 민원 제기 서비스 개설 및 민원 제기 방법 안내서안내

뉴질랜드 경찰청은 민원인들의 편리한 사용을 위해 온라인 민원 제기 서비스 섹션 (www.police.govt.nz/complain)을 개설하였습니다. 또한 우리 재외국민들이 보다 쉽게 경찰 관련 민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국어 안내서를 제작하였습니다. 한국어 안내서를 참고하셔서 최대한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안내문 별도첨부)

대사관 행정직원 채용 공고

대사관에서는 총무 및 영사업무를 보조할 행정직원을 모집중에 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당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해외 체류 영유아 보육료 및 양육수당 지원 관련 안내

해외 체류중인 만 0-5세 영유아 및 부 또는 모가 신청일 현재 한국 국적을 보유(이중국적자 포함)하고 있고, 주민등록번호가 유효한 경우 양육수당 지원이 가능합니다. 상세 사항은 당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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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ress: 11th Floor, ASB Bank Tower, 2 Hunter Street, Wellington 6011, NZ・Tel: 04-473-9073・Fax: 04-472-3865

E-mail: info-nz@mofa.go.kr ・ Web: www.koreanembassy.org.nz ・ www.facebook.com/nzkoreanembas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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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뉴질랜드 대한민국 대사관

‘세계한인의 날’ 재외동포 사진 공모전 안내

재외동포재단에서는 재외동포 사회를 국내에 소개하고 재외동포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10월 5일

‘세계한인의 날’을 맞아 재외동포 사진 공모전을 아래와 같이 개최하여 안내해 드리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상세 사항은 대사관 홈페이지 또는 재외동포재단 홈페이지(www.korean.net)공지사항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주 제 : ‘코리아 타운’ ‘재외동포 삶의 현장‘

o '코리아 타운‘

- 세계 각지에 형성된 코리아타운(한인타운) 전경 사진 o '재외동포 삶의 현장‘

- 이국땅 직업(사업) 일선에서 일하는 재외동포의 활동 모습

2. 응모요강

o 기간 : 2013년 4월 1일 ~ 6월 30일까지(3개월)

o 접수 : www.korean.net, www.okf.or.kr 에서 접수(팝업 또는 배너 Open)

2013년도 재외동포 초청장학생 선발 공고

2013년도 재외동포 초청장학생 선발 공고 계획을 아래와 같이 알려드리오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상세 사항은 당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선발대상 : 2013년도 9월 학기 또는 2014년도 3월 학기 국내 대학 학사과정 및 석박사 과정 입학 예정자 2. 신청서 접수: 2013.4.17(수) 까지

3. 최종선발 및 합격자 통지: 2013.5.8(예정)

웰링턴 한인의 날 행사

웰링턴 “한국의 날” 행사(웰링턴 한인회 주관)가 4.6(토)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웰링턴 교민회관(26 Barker Street, Te Aro, Wellington)에서 개최됩니다.

본 행사에서는, 다채로운 행사와 볼거리 그리고 K-Pop 경연대회 등이 펼쳐질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한국의 날 포스터 별도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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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사 마당

Q . 외국인과 결혼해 아이를 낳았습니다. 아이의 국적과 출생신고시 성과 이름을 어떻게 정해야 하나요?

A . 97년 부모양계혈통주의가 채택된 국적법 시행 이후 기존 한국인 아버지와 외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출생한 아이뿐만 아니라 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출생한 아이도 우리나라 국적을 가질 수 있습니다. 자녀를 한국 가족관계등록부에 등록 하실 때 아버지의 성을 따라 외국식 이름으로 등록하실 수도, 어머니의 성을 따라 한국식 이름으로 등록 하실 수도 있습니다.

A F Q

Q . 출생에 의해 선천적인 복수국적자가 된 사람입니다. 일정시기가 되면 국적을 선택해야한다고 들었는데 맞나요?

A . 출생에 의한 선천적 복수국적자는 만22세가 되기 전까지 한가지 국적을 선택하여야

합니다. 단, 법부부장관이 정하는 바에 따라 대한민국에서 외국국적을 행사하지

않겠다고 서약하는 외국국적불행사 서약(우리 정부가 공권력을 행사할 경우 외국

국적자임을 들어 공권력 행사를 회피하지 않겠다는 의사표시)을 하고 한국 국적을

선택하겠다고 신고 할수 있습니다. 외국국적불행사 서약을 한다면 22세가 된 후에라도

외국 국적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선천적 복수국적자의 경우 복수국적 유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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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Language Line

spoken languages

Amharic Arabic Assyrian Bengali Bosnian Bulgarian Cantonese Croatian Cook Island Maori Dari Farsi Filipino French German Gujarati Hindi Indonesian Japanese Khmer Korean Kurdish Lao Mandarin Māori Myanmar Nepali Niuean Pashto Portuguese Punjabi Russian Samoan Serbian Sinhalese Somali Spanish Tamil Thai Tokelauan Tongan Tuvaluan Ukrainian Urdu Vietnamese

0800 656 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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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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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L 대통령은 동 회의 기간 동안, G20 주요 선진국들을 대상 으로 아프리카와 혁신적인 파트너쉽 구축 필요성을 강조하면 서, NEPAD의 「아프리카 인프라

후속위원회 에는 북부 지역을 대표하는 여러 무장단체 대표 와 중재팀, MINUSMA, 주요 감독국 및 국제기구 대표 등이 참여하며, MINUSMA 측이 동 위원회 의 사무국

Building on the achievements of the Washington Summit, the action plans will include practical ways, among others, to eliminate or minimise dangerous nuclear material,

(Michael, will you please stand up? Let’s give him a big round of applause.) I wish the TWINZ, Jason &amp; Phillip; the winner of the K-Pop contest in New Zealand w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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