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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뉴질랜드 대사관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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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8일 화요일

주 뉴질랜드 대사관 소식지

주 뉴질랜드 대한민국 대사관

Address: 11th Floor, ASB Bank Tower, 2 Hunter Street, Wellington 6011, NZ Tel: 04-473-9073・Fax: 04-472-3865・E-mail: info-nz@mofa.go.kr Web: nzl-wellington.mofa.go.kr・ www.facebook.com/nzkoreanembassy

(2013-15호)

EMBASSY OF THE REPUBLIC OF KOREA TO NEW ZEALAND

개천절 행사 하이라이트

개천절과 한국전쟁 정전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서 지난 10월 4일 (금) 웰링턴 St. James The- atre에서 국경일 리셉션과 채향순 무용단의 축하 공연이 개최되었습니다. 뉴질랜드 정부를 대표하여 John Allen 외교부 차관과 Celia Wade-Brown 웰링턴 시장을 비롯한 뉴질랜드 정부 인사와 한국전쟁 참전용사 등 뉴질랜드 각계 각층의 인사들과 교민 등 약 1,50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기념식은 2013 뉴질랜드 K-Pop Contest 노래부문 우승자 Emily의 뉴질랜드 국가 및 애국가 선창으로 시작되었으며 Emily양은 애국가를 정확한 한국어 발음으로 열창하여 관객들의 우렁찬 박수를 받았습니다. 이어 박용규 대사는 환영사 및 영상자료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의 활발한 정상외교활동과 주재국 John Key총리의 금년 7월 정전 60주년 기념행사 참석차 방한 및 박근혜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통해 공고화된 양국관계를 부각하고 Michael Smith의 “Quiz on Korea”

결승전 우승(Emily, Twinz)등 뉴질랜드 내 한류인기를 소개했습니다.

채향순 무용단의 축하공연은 우리 전통 무용과 음악에 현대적인 재해석을 가미하여 역동적이면서도 정적인 한국 특유의 색채를 선보이며 90분이라는 시간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관중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부채춤, 칼춤과 상모돌리기에 대해서는 공연 후 대사관에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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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 행사 박용규 대사 축사

Good evening, Kia-Ora, 안녕하십니까? Secretary John Allen, Dear Korean War Vet- erans, Her worship Celia Wade-Brown, Mayor of Wellington, Distinguished Members of Diplomatic Corps, Friend of Korea

Let me first thank you for joining me in celebrating the National Day of Korea. Last year we celebrated the Year of Friendship marking the 50th anniversary of diplomatic relations between Korea and New Zealand. This year is another milestone in our relationship, as we commemorate the 60th Anniversary of the Korean War Armistice.

In honor of all Korean War Veterans, I wish to name this year as the Year of Remem- brance. (We have many Korean War Veterans with us tonight; thank you Sir, let’s give them a big round of applause!)

National Day is a good opportunity for ambassadors to reflect on their achievements in promoting relations with the host country. I wish to do so by sharing with you a collection of photos which highlight this year’s main events. Let me give you a brief introduction to the photos you are about to see.

It starts with new Korean President Park Geun-hye, who is the first female President in our history. With the vision of promoting happiness of the Korean people as well as global community, she is striding the world stage through her active summit diplo- macy with world leaders.

In July, PM John Key visited Korea to attend the 60th anniversary ceremony as a guest of honor representing 27 countries. The summit with President Park was a most friendly meeting of minds and hearts between two old friends. It provided timely mo- mentum for reinvigorating our relations as we look forward to the next 60 years of friendship.

The other important part is about growing interest in and popularity of the Korean language, history, and culture in New Zealand. I am happy to note that my Embassy’s public diplomacy is slowly bearing fruit.

Dr. Michael Smith, winner of NZ contest on Quiz on Korea won the Grand Prize in the final contest held in Korea last month beating 30 contestants from all around the world. It is another good example of New Zealand punching above its weight. Con- gratulations Michael! (Michael, will you please stand up? Let’s give him a big round of applause.) I wish the TWINZ, Jason & Phillip; the winner of the K-Pop contest in New Zealand will achieve the same success in the forthcoming final contest in Korea.

In this regard, I am delighted to have the 채향순 dance group for tonight’s perfor- mance. I am certain that they will showcase the essence of the top-quality Korean performing arts.

To conclude, these photos demonstrate robust links between our two countries in wide ranging areas. It also captures various activities I am engaged in such as signing agreements, interacting with various peoples, and keeping in touch the Korean com- munity. Without further ado, I will let the photos speak for themselves.

(After the slideshow)

This is the last photo. I found this small pebble on the beaches of Ship Cove in Marl- borough Sound. I wish this is my good-luck charm and yours as well. Thank you and have a wonderful evening!

(Toast)

Now may I propose a toast to the people and government of New Zealand, to our friendship, and to the Year of Remembrance! Cheers, 건배. The End.

주뉴질랜드 대사 박 용 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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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행사 하이라이트_리셉션, 환영사

한국전 참전용사와 육군참모총장, 박용규대사 대사관 직원들과 함께

애국가를 부르고 있는 Emily양 박용규대사 환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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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행사 하이라이트_채향순 무용단 축하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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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뉴질랜드 Track II Dialogue

한국 아산정책연구원과 뉴질랜드 아시아재단 간 Track II회의가 10. 3 (목) 웰링턴클럽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 회의에서 양측은 한국의 대외정책과 여론의 역할, 한반도와 동북아 정세, 미-중 관계, 다자안보협력체제 구축등에 대하여 자유로운 의견 교환을 통해 관심 전략이슈에 대한 상호이해를 제고하였습니다. 박용규 대사는 회의에 참석하여 우리 정부의 한반도신뢰구축프로세스 및 동북아 평화협력이니셔티브 등 대외정책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관저에서 참석자를 위한 만찬을 개최하여 격려했습니다.

*아시아재단(이사장 John Mckinnon 전 국방차관)은 뉴질랜드와 아시아국가간 교류와 상호 이해증진을 위해 설립된 재단으로서 한국 등 주요 아시아 국가와 Track II 대화를 연례 개최하며 대사관과는 아산연구원과 연례회의를 한국과 뉴질랜드에서 교대로 개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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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사 마당

공지사항 대사관 영사서비스에 대한 설문 조사 실시

대사관은 영사서비스 개선을 위해 재외동포 여러분들의 대사관 영사서비스에 대한 의견을 구하고자 10월7일(월)~10월25일(금)간 영사서비스 만족도 설문조사(영사 민원실에 비치된 설문지에 답변하는 방식)를 실시 중 입니다. 재외동포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며, 자세한 사항은 대사관 홈페이지 (http://nzl- wellington.mofa.go.kr) 공지사항 및 애플리케이션 뉴스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가족관계등록부 발급서비스 개시

그동안 재외국민분들이 가족관계등록부(가족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 입양관계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친양자입양관계증명서 등)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고국에 거주하는 친인척에게 발급을 요청해야 하는 등 번거로운 절차와 긴 시간을 감수해야 했습니다.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우리 대사관은 10월14일(월)부터 온라인을 통한 공인전자우편 방식의 가족관계등록부 발급서비스를 실시하여 재외국민 여러분들이 편리하게 가족관계등록부를 발급 받으실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대사관 홈페이지 (http://nzl- wellington.mofa.go.kr) 공지사항 및 애플리케이션 뉴스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13년 11월1일부터 차량내 아동안전장치 법률이 아래와 같이 개정될 예정인 바,자녀가 있는 재외동포 여러분들은 관련 사항을 확인하셔서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워킹홀리데이 실태 파악 설문 조사

대사관에서는 뉴질랜드를 방문하는 워킹홀리데이 비자 소지자분들이 보다 안전하고 좋은 조건에서 체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우리 워킹홀리데이 비자 소지자들이 어느 지역에 얼마나 체류하고 있는지, 어떤 환경에서 지내고 있는지, 불편한 점은 무엇인지를 알아보고, 이를 토대로 워킹홀리데이 비자 소지자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워킹홀리데이 조건을 개선하기 위해 10월 한 달간 실태조사를 진행코자 합니다.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뉴질랜드에서 생활하고 계시거나, 생활한 경험이 있으신 분 또는 워킹홀리데이 제도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주 뉴질랜드대사관 홈페이지(http://nzl-wellington.mofa.go.kr)에 게재된 설문지를 다운로드 하셔서 작성후, 10월중으로 영사과 이메일(consular-nz@mofa.go.kr)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법률에 따른 준수 사항 개정 전 개정 후

승인된 아동용 보조의자에

아이를 안전하고 올바르게 앉힙니다. 5살까지

5살부터 8살까지 7살부터 8살까지 7살까지

승인된 아동용 보조의자를 자동차에 장착할 수 있는 경우 아이를 보조의자에 안전하고 올바르게 앉힙니다.

(장착할 수 없는 경우, 가능한 아동용 안전장치나 안전벨트를 합니다.)

차량 아동안전장치 법률 개정 안내

(7)

영사 마당

Q

. 저는 부모님이 뉴질랜드 영주권을 가지고 계실때 뉴질랜드에서 출생하여 현재 까지 뉴질랜드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한국에 있는 대학에 유학하고 난 후 다시 뉴질랜드에 거주하고 싶은데 유학 기간 동안 병역 문제는 어떻게 해결 할 수 있나요?

A

. 부모와 함께 외국에서 거주하는 복수국적자로서 37세까지 국외 여행허가를 받은 사람이 한국에서 1년 중 통산 6개월 이상 거주 하면 국외여행허가가 취소되나, 한국에 있는 교육기관에서의 학업으로 인한 한국 거주는 병역의무 부과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다만, 한국 교육기관에서 수학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학업기간 중 그 부.모 또는 배우자가 1년 중 통산 6개월 이상 한국에서 거주하고 있는 경우는 병역의무가 부과됩니다.

A F Q

Q

. 한국에서 출생하여 한국인으로 살다가 부모님과 함께 뉴질랜드로 이주하여 뉴질랜드 국적을 취득하였습니다. 아직 한국 가족관계등록부는 정리(폐지)되지 아니하였습니다. 현재 20세 남자인데 병역관계는 어떻게 되나요?

A

. 한국 국민이 후천적으로 자진하여 외국 국적을 취득하면 외국 국적을 취득한 때에 한국 국적이 상실됩니다. 이 경우 국적상실신고를 하여 가족관계등록부를 정리(폐쇄)하셔야 합니다. 귀하는 외국 국적을 취득한 때부터 한국 국민이 아니므로 현재 병역 의무가 없습니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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