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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뉴질랜드 대사관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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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year: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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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 박근혜 대통령과 존 키 총리/ (오른쪽) 부산으로 가는 KTX에서 존 키 총리, 멜리사 리 국회의원, 박용규 대사(왼쪽부터 순서대로)

뉴질랜드 존 키 총리 방한 하이라이트

존 키 총리가 한국전 참전용사들과 마이클 우드하우스 보훈처 장관 및 멜리사 리 국회의원과 함께 정전6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기 위하여 한국을 방문하였습니다. 존 키 총리는 한뉴 정상회담, 전쟁기념관에서의 정전 60주년 기념식, 국무총리 주최 공식만찬, 부산 유엔추모공원내 뉴질랜드 묘역에서의 추모식, 키위쳄버 주최 오찬 등에 참석하였습니다.

본 뉴스레터 특별호는 존 키 총리의 방한 하이라이트 사진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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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존 키 총리 방한 하이라이트

[사진] (왼쪽)정홍원 국무총리와 존 키 총리의 만남 / (오른쪽)정전 60주년 기념만찬시 각국 참전용사에게 감사패 수여, 뉴대표로 남섬 부회장이신 Clarrie Maskill이 수상

[사진] 60주년 기념만찬에서 키위 대표단 — Michael Woodhouse 보훈처 장관 및 멜리사 리 국회의원과 함께

[사진] 6부산 유엔추모공원내 뉴질랜드 묘역에서 추모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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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7. 26 청와대에서 만난 박대통령과 존 키 총리

[사진]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정전60주년 기념식에서 참가 27개국 대표로 연설하고 있는 존 키 총리

[사진] 60주년 기념식에서의 전통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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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존 키 총리 방한 하이라이트

[사진] 2013키위쳄버 오찬장에 전시된 한국기업과 오크대가 공동 개발한 의료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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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70년대에는 ‘콜롬보플랜’(Colombo Plan·개도국의 지식인이나 공무원을 초청해 선진 기술을 제공하는 연수 프로그램의 일종)을 통해 300명이 넘는 우리 공무원, 학자, 전문가를 초청 연수시켜줬으며, 1968년 박정희 대통령 내외분의 공식방문을 계기로 평택시범농장 설립을 도와준 바 있다. 또한 뉴질랜드는 국제무대에서 몸집에 비해 큰 역할을 수행하는 외교선진국으로서,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한 우리 외교정책을 앞장서 지지해 온 외교동반자이기도 하다.

양국의 경제규모 차이에 따라 상대적 비중은 다르지만 뉴질랜드에게 한국은 5번째 교역국으로서 중요한 경제협력파트너이다. 또한 과학기술, 방산, 영화, 남극 분야에서도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뉴질랜드는 정치사회적 안정, 청정 자연환경, 우수한 교육환경 등 삶의 질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나라 중 하나로서 현재 3만여명의 재외동포와 1만여명의 유학생이 있으며, 연 5만명의 우리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이런 한·뉴질랜드 관계에 현안이 하나 있는데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이다. 양국 모두 자유무역정책을 기조로 주요 교역국과의 FTA 체결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상호보완적 교역구조를 가지고 있어 FTA는 교역과 투자는 물론 양국관계 전반에 매우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뉴질랜드는 남한 면적의 3배에 달하고 그 절반 이상이 초지와 농지이며, 세계에서 5번째로 넓은 배타적경제수역(EEZ)과 막대한 해양, 에너지 및 광물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FTA는 식량안보, 에너지 등 자원 개발을 위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뉴질랜드정부가 야심적으로 추진 중인 대규모 인프라사업에 우리 기업의 참여 기회를 늘릴 것이다.

한국과 뉴질랜드는 여러 면에서 상호보완적이고 이익과 가치를 공유하고 있어, 어려울 때 서로 의지할 수 있는 이상적인 우방이다. 이즈음 뉴질랜드와 같은 혈맹의 의미를 되새겨보며, 양국관계의 미래 청사진을 그려 보아야 할 것이다.

존 키 총리가 방한해 박근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총리 취임 후 세번째인 키 총리의 이번 방한을 계기로 한·뉴 양국이 명실상부 영원한 우방으로 더욱 자리매김하기 바란다.

박용규 주뉴질랜드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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