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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현지신문 주요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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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현지신문 주요기사

2018.9.15.-17(토-월)

1. 주요신문 공통 머리기사 요약

o 주요기사 없음.

2. 한국국내 및 한·베관계 관련

o 연합뉴스는 이번 달 말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 총회 계기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 장관과 김영철 북한 조선노동당 중앙위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의 회동 가능 성에 대하여 미 국무부 당국자가 16일 미국은 유엔총회 때 북한과의 고위급 대 화를 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고 보도함. 한편, AFP는 15일 미국이 일부 국가의 유엔 대북제재 준수 약화 시도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유엔안보리의 긴급회의를 소집할 것을 호소했다고 보도함. 주유엔 미국대표부는 일정한 나라를 언급하지 않았으나 전날 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대사는 러시아가 안보리 산하 대북제 재위원회 보고서에 당초 포함된 러시아의 제재위반 내용을 빼도록 제재위원회에 압박을 가했다고 지적함. (Tien Phong 선봉 9.17, 12면)

o 한국은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한 3천톤급 잠수함의 진수식을 개최함. 이는 한국 해군의 수중 방어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설계된 새로운 전략무기로 평가됨.

(Nhan Dan 인민 9.15, 7면)

o 응웬 찌 빙 베트남 국방부 차관은 베트남 국방부 대표단을 이끌고 한국에서 개 최되는 한-아세안 국방차관회의와 제7차 서울국방대화에 참석함. (Nhan Dan 인 민 9.15, 8면)

o 2018년 한-아세안 스타트업 주간이 정부 관계자와 ICT 업체들의 참가 하에 개막 됨. 이번 행사는 한국과 아세안 간의 스타트업 증진정책을 공유하기 위한 장임.

(Nhan Dan 인민 9.15, 8면)

o 제3차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스티븐 비건 신임 미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일주일 안에 2차례 한국을 방문함. (Nhan Dan 인민 9.16, 7면)

o 북한은 중단되었던 평양과 중국 대련을 잇는 전세기 노선을 12년 만에 재개함.

(Nhan Dan 인민 9.16, 7면)

o 제3차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한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은 "지금 북남관계 는 온 민족과 세계의 관심 속에 계속 발전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양측이 한반 도의 평화로운 분위기를 유지함으로써 통일강국을 세울 것이라고 밝힘. (Nhan Dan 인민 9.17, 8면)

o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6일 내달 말 한국형 발사체의 시험 비행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힘. (Ha Noi Moi 새하노이 9.17, 8면)

3. 베트남 정치·외교

o 9.16 호치민시에서 팜 빙 밍 부총리 겸 외교부장관과 왕이 중국 국무위원 겸 외 교부장이 제11차 베-중 양자협력지도자위원회 회의를 공동 주재함. 양측은 지난 2017년 4월 진행된 10차 회의 이후 현재까지 베-중 포괄적전략적협력동반자 관 계가 적극적으로 발전하고 있으나 여전히 베트남의 무역적자, 일부 중국기업의 투자지연 등 몇 가지 문제들이 존재하고 있음을 인식함. 경제-무역 관련, 중국 에서 활동 중인 베트남 무역진흥기관들이 원활히 활동할 수 있도록 편리한 여건 을 마련해 주고, 안정적, 지속적이며 공정하고 건전한 개발협력을 강화할 수 있 는 효과적인 방안들을 적용할 것에 의견을 같이 함. 또한 해상 문제와 관련 베- 중 해상 문제 해결지도 기본원칙들을 합의하고 실질적인 결과를 달성할 수 있는 체제를 강화하며, 포괄적이고 효과적으로 ‘남중국해 분쟁당사국행동선언 (DOC)’ 및 ‘남중국해 행동준칙(COC)’을 준수하고 남중국해의 안정과 평화를 유지, 분쟁을 확대시키거나 복잡한 상황을 만드는 행동을 삼가는 등 양국의 당 과 지도부들이 이룬 중요한 공동 인식을 준수하기로 하며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함. (Tuoi Tre 젊은이 9.17, 4면)

o 9.17 베트남 감사원은 9.19-22간 하노이에서 개최되는 제14차 아시아감사기구회 의(ASOSAI 14) 관련 언론 브리핑을 진행함. 금번 회의는 베트남에서의 첫 개최 이며 아시아 각국의 최고감사기관 46개에서 약 250명의 대표단이 참석할 예정이 라고 함. 또한 베트남은 2018-2021년 임기동안 ASOSAI 의장국이자, 2015-2024년 간 집행위원국이라는 점은 정치, 외교적인 면에서 매우 큰 의미가 있으며 감사 원이 ASOSAI로부터 국제적인 경험, 정보 취합, 운영 노하우 등을 습득하여 효과 적인 활동과 업무능력 제고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됨. (Dau Tu 투자 9.17, 2면)

o 응웬 쑤언 푹 총리는 9.14 총리실에서 Shinichi Kitaoka 일본국제협력기구 (JICA) 이사장을 접견함. 푹 총리는 ODA를 관장하는 기관으로서 JICA가 베-일 협력관계에 큰 기여를 해왔다고 강조하였으며, 지난날 이런 ODA 자금이 베트남 의 경제사회 개발 특히 인프라 개발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평가함. 또한 베트남이 일본이 제공한 ODA 자금을 항시 정확한 용도로 사용, 효과적으로 관리 하고 있으며, ODA가 투입된 사업들의 질적 수준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고 덧붙 임. 뿐만 아니라 양측이 함께 미래를 향해 장기적인 안목으로 베트남의 경제협 력 지원을 강화해 줄 것을 제안하고 고품질의 인프라 영역에 부합하는 ODA 제 공, 인력 교육, 기후변화, 행정개혁, 4차 산업혁명을 통한 기회 활용, 투자경영 환경 개선, 일본의 농업분야 하이테크 공유 등을 요청함. (Thanh Nien 청년 9.15,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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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베트남 경제

o 하노이시 세무국은 지난주 기업들의 납세환경 마련, 납세의무 강화 및 세무행정 절차 개혁을 위해 약 300여명의 하노이시 기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함. 동 간담회에서 세무국은 기업 공동체와 납세자의 안정적이고 실질적으로 생산경영 발전, 투자 유치 및 국가예산의 지속가능한 재원 마련을 위한 세무정책 체제를 제안함. 또한 세무기관과 납세자간 긴밀한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납세자의 경영 활동에 편리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위반사항 및 미흡한 규정들을 재정비해 나 가겠다고 밝힘. (Dau Tu 투자 9.17, 3면)

o FPT 그룹은 칼스버그사와 디지털 전환 등과 같은 정보통신 서비스 공급기술 파 트너십을 위한 협력 합의서를 체결한 것으로 알려짐. FPT는 현재 제조실행시스 템(MES), 생산라인 및 전략수립에 인공지능 시스템 도입 등 다양한 사업들을 추 진 중으로 칼스버그사의 제품 생산량 최대화 및 생산 공정의 최적화를 지원함.

(Thoi Bao Kinh Te 경제시보 9.17, 3면)

5. 베트남 사회·문화

o 유엔이 발표한 2018년 전자정부개발지수(EGDI)에 따르면, 베트남은 전체 193개 대상국 중 88위를 차지해 지난 2016년 대비 1계단 상승한 것으로 나타남. 동남 아시아 내에서는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태국, 필리핀에 이은 6위를 차지했으며 그중에서도 베트남의 공공 포털서비스 제공 지수는 1.0 만점에 0.74 점으로 63위(역내 4위)를 기록함. (Tuoi Tre 젊은이 9.16, 4면)

o 하노이시 관광국은 올해 1-9월간 하노이시를 방문한 관광객이 전년 동기 대비 9.2% 증가한 약 1,970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힘. 그중 외국인 관광객 은 20% 증가한 430만명, 국내 관광객은 6.6% 증가한 1,530만명으로 내다보았으 며, 관광분야 매출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한 57조2,690억동에 달할 것으로 추산함. (Dau Tu 투자 9.17, 2면) 끝.

참조

관련 문서

(Thanh Nien 청년, 24면) o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 한국 박근혜 대통령, 필리핀 Rodrigo Duterte 대통.. 령 등이 다음 달 라오스에서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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